네. 이런 사례는 역사에 허다하죠. 오스만제국도 자기들의 대포만 믿고 변화하지 않았다가 깨지는 것이고. 19세기 영국도 패권을 잡았기 때문에 안주하고 변화하지 않다가 미국에게 깨지는 거죠. 그래서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수성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근데 그럴만 한게 우선 게르마니아 지방이 숲이 많기 때문에 로마군이 원정을 가기 힘들다는 점도 있고, 로마가 쇠퇴기일때 북방이민족이 대대적으로 침공하여서 로마군이 패퇴한게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사도 비슷한 점이 충분히 있습니다. 한무제 시기때에는 흉노를 몰아내기도 하지만 약화된 후에는 5호 16국 시대에 접어들면서 화북지방을 야만족에게 넘겨주죠. 로마도 게르마니쿠스가 게르마니아 원정을 하는 등 야만족과 서로 밀고 밀리는 사이인 것은 동서양 막론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4:44 에르디네(X) 에디르네(O)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훈이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네, 즐거운 밤 되세요. 이학선님~
이런 내용을 이렇게 자주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Jun님.
감사합니당 ㅎㅎㅎ
명준님. 요즘 바쁘신듯^^~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로마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편 진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range peel님~
잘봤어요^^ 훈족으로 인하여 게르만족 대이동이 이뤄졌네요
감사합니다.~
01:39 지도는 3세기 후반 지도입니다.
저스티스님 디아도코이편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로마 동방 편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려요 🙏 물론 저스티스님 자유 에요
네. 얼마전에 로마하다가 망해서 하기가 두렵네요.
그래도 로마는 틈나는데로 조금씩 계속 다룰 예정입니다.
요즘 로마사 책을 재밌게 읽고 있어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카일메이님.
와 이건 뭔가요 첨듣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넵. 즐거운 주말되세요~^^
😊👍🎉❤
로마는 줄곧 기병과 궁병을 가볍게 여겼는데 나중에 동로마는 그 두 병과의 힘을 절실히 깨닫고 편제에 큰 변화가 생기고 그 이후에도 강대국으로 살아남죠.
네. 말씀 감사합니다. ~
보조병으로 기병, 원거리 병종 항상 운용했는데 어케 가볍게 여겼다고 볼 수 있죠. 오히려 자신 기병역량의 한계 알고 빠르게 외주 맡긴게 대단한거 아닌지.
로마도 후기에 가면 기동야전군 형태로 개편되고 기병도 점차 늘려갔던걸로 알고 있어요.
로마도 카타프락트같은 충격기병도 운용했던걸로 알아요
자마전투도 기병의 중요성을 알고 나중에 군제개혁때 넣었는데 뭔 동로마 타령인지
원래부터 로마군은 기병과 궁병 중요성을 알고 속주에서 징발을 오지게 해가지고 군단내에 군단병이랑 거의 동급수준까지 끌어올렸구만 뭔
과유불급, 저 같은 쫄보도 문제겠지만 성격이 너무 급하거나 다혈질인 것도 문제네요.
병사들의 목숨과 그들의 가족을 생각한다면 심사숙고 해야지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으로 사람들 죽는것 보면 정말 남일같지 않아요..ㅜㅜ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적을 업수이 여기면 싸움에 이롭지 못한데...거기에다 전쟁의 흐름도 무시한채 승리만을 장담하다니...과거의 영광이 노장을 죽음으로 몰아갔네요...
네. 이런 사례는 역사에 허다하죠.
오스만제국도 자기들의 대포만 믿고 변화하지 않았다가 깨지는 것이고.
19세기 영국도 패권을 잡았기 때문에 안주하고 변화하지 않다가 미국에게 깨지는 거죠.
그래서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수성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형제나 조카와는 절대로 권력을 나눌 수 없음에도 제국이 크니까 나누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이상민님~
알짜인동로마를가지고
짐덩어리서로마를떼어내기위한수돈으로선택한것
아드리아노플 전투
한국사 공부할때 서로마 멸망 배움내용이네
훈족 서진때문이라기
보다 흑해 부터 중유럽에 이상기후로 농사를
못하게 되자 로마로 남하해온게 현대 사학계 이론 아니었나
발린건 동로마인데 서로마가 나중에 망함
고트족은 훈족에게 살육을 당해서 이동한 민족인데 로마의 용병부족임. 후에 서로마가 쇠약해지자 직접 서로마를 공격하여 멸망시킴. 지금 스페인이
이들 후손아닌가?
욕심많아서 망했네
밑에놈들은 욕심때문에 팔아먹다 반란유도하고
위엣놈은 욕심때문에 혼자싸우다 탈탈털리고
유럽사:
3개 군단이 북방야만인들에게 패배했다고 합니다.
뭐?! 어떻게 질 수가 있느냐! 누구냐 패배한 녀석이!
동아시아사:
북방야만인들에게 승리했다고 합니다.
뭐? 어떻게 이겼어? 누구냐 승리한 장수가?
근데 그럴만 한게 우선 게르마니아 지방이 숲이 많기 때문에 로마군이 원정을 가기 힘들다는 점도 있고, 로마가 쇠퇴기일때 북방이민족이 대대적으로 침공하여서 로마군이 패퇴한게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사도 비슷한 점이 충분히 있습니다. 한무제 시기때에는 흉노를 몰아내기도 하지만 약화된 후에는 5호 16국 시대에 접어들면서 화북지방을 야만족에게 넘겨주죠. 로마도 게르마니쿠스가 게르마니아 원정을 하는 등 야만족과 서로 밀고 밀리는 사이인 것은 동서양 막론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때쯤이면 로마군 무장보다 서고트 무장이 더좋음
그러니 무시고 자시고간에 이미 사기 개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