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로 모두 분석해주신다니 영상 기대되네요 취임 초기 센터백 시프트에서 황재원을 사용하는 전술로 안정감을 가져갔지만 결국 공수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황재원에게 센터백에서 시작하는 낭비는 박창현 감독의 고민을 두텁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진혁의 부상 복귀가 기대되는 점이기도 하고요 축알못인 저에게는 윙포워드 와이드 포지션에 대해서는 따로 심도있는 분석은 해보지 않았지만 포항 전술과 맞닿아 있어 과거 코치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포항의 색채가 나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중원에 롱볼을 뿌려줄 수 있는 선수와 빠르고 공을 잘 터치하는 윙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 샤라위 같은 선수가 생각나긴 하네요. 포항에는 정재희, 김인성, 홍윤상, 완델손처럼 빠르고 터치가 좋은 윙어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기량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 면이 없지않아요. 제가 과거 정치인을 기억해서 그런지 빠르지않은 윙이고, 돌파를 주로 하기 때문에 터치에는 살짝 미스가 있어 보입니다. 장성원은 빠른 타입이긴하나 공 처리에 미흡함이 있어 보입니다. 바셀루스는 외인치고는 터치가 불안정하긴 했어요 유일하게 위 타입을 시행할 수 있는게 황재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대구 선수들 자체가 개인 기량 돌파에 뛰어나지만 터치는 불안한 감이 있어 살짝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체질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라마스의 영입이 기대되는건 기존 벨톨라가 뛰던 자리에 공백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전술에 맞는 선수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쨌든 25시즌은 24시즌과 다른 대구를 상상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2025년 시즌이 제일 고비가 될듯. 다른팀들 전력보강하는것만 봐도 엄청나게 하고 있고 그나마 비슷한 팀인 광주도 이정효라는 전술가가 있기에 걱정이 안되는데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등 존재감이 컷던 외국인선수들도 점점 노쇠화에 의해서 꺽일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음시즌도 세징야 해줘가 예상되는데 이미 다른팀들도 충분히 막을것이고 세징야가 올시즌 파괴력이 더욱더 떨어질것이고 이번시즌이 제일 고비임
간담회에서 전술 약점에 대해 팬이 정중히 질문했는데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더군요. 대구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커룸에서 하는 모습만 봐도 선수단 장악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고.. 능력과 인간적 면모 둘 다 미달입니다. 그리고 하위스플릿 전후 때부터 아산 원정 경기까지 풀경기 모두 보신 분들 알겠지만 442 형태로 전방 압박 들어오는 상대에게 박창현 감독은 아무 것도 못 했습니다. 압박에 밀려 5백에 경합성 걷거내기만 하는데 그 따위 축구에서 팀 살려준 것이 에드가와 세징야였죠. 여튼 전지훈련 들어가고 시즌 시작이 요원한 시점에 아주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다.
![허정무 “축협 선거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축구협회장 후보토론회]](http://i.ytimg.com/vi/dMrYobGOnpw/mqdefault.jpg)
![허정무 “축협 선거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축구협회장 후보토론회]](/img/tr.png)
대구fc는 카이오 없었다면 강등당했음....세드가 너무 주목받지만...뒤에서 카이오의 빛나는 수비가 없었다면 강등당했음...
ㅇㅈㅇㅈ
세징야는 주목받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팀 구해준 골이 많아서 ㅋㅋㅋ
따지고 보면 올해는 선수 전부가 진짜 조금만 더 못해줬더라도 강등이었지...
대구팬들은 카이오 복덩인거 다 알고있슴다 ㅎㅎ
근데 카이오도 기복있는 플레이 좀 줄여야함
올 시즌도 잘 부탁해요 축구라이팅님! 😃
시즌 전 팀별 분석 기대되네요 ㅎㅎ
원년부터 팬이지만 저는 물음표에 한표갑니다.
박창현감독이 1로빈까지 치고 나갈거라 이야기했는데 조마조마하게 지켜볼것같아요 ㅜㅜ
이번시즌은 라마스 정우재 한종무 박대훈 등 영입 착실하게 하는거 같은데
박창현...이 그닥 기대되는 감독은 아니라 흠...
작년시즌이 너무 영입을 개떡같이해서 그렇지 이번은 그래도 매물 좀 사오는 편인듯
올해는 파이널A 갑니다
정태욱, 홍정운, 김선민, 김진혁, 김대원, 츠바사, 정승원, 세징야, 에드가, 조현우, 황순민
이때 대구fc에 입문했는데, 고점매수에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때는 이정도 멤버가 당연한줄 알았는데... ㅋㅋ 지금은 볼도 제대로 안돌아가죠~
나도 그때 입문했는데 박병현 홍정훈 정태욱 3백은 넘사였지 서브로 한희훈 쓰고
대구야 올해 제발 강등권만 가지 말아줘
팀별로 모두 분석해주신다니 영상 기대되네요
취임 초기 센터백 시프트에서 황재원을 사용하는 전술로 안정감을 가져갔지만 결국 공수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황재원에게 센터백에서 시작하는 낭비는 박창현 감독의 고민을 두텁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진혁의 부상 복귀가 기대되는 점이기도 하고요
축알못인 저에게는 윙포워드 와이드 포지션에 대해서는 따로 심도있는 분석은 해보지 않았지만 포항 전술과 맞닿아 있어 과거 코치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포항의 색채가 나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중원에 롱볼을 뿌려줄 수 있는 선수와 빠르고 공을 잘 터치하는 윙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 샤라위 같은 선수가 생각나긴 하네요.
포항에는 정재희, 김인성, 홍윤상, 완델손처럼 빠르고 터치가 좋은 윙어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기량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 면이 없지않아요.
제가 과거 정치인을 기억해서 그런지 빠르지않은 윙이고, 돌파를 주로 하기 때문에 터치에는 살짝 미스가 있어 보입니다.
장성원은 빠른 타입이긴하나 공 처리에 미흡함이 있어 보입니다. 바셀루스는 외인치고는 터치가 불안정하긴 했어요
유일하게 위 타입을 시행할 수 있는게 황재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대구 선수들 자체가 개인 기량 돌파에 뛰어나지만 터치는 불안한 감이 있어 살짝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체질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라마스의 영입이 기대되는건 기존 벨톨라가 뛰던 자리에 공백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전술에 맞는 선수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쨌든 25시즌은 24시즌과 다른 대구를 상상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2025년 시즌이 제일 고비가 될듯. 다른팀들 전력보강하는것만 봐도 엄청나게 하고 있고 그나마 비슷한 팀인 광주도 이정효라는 전술가가 있기에 걱정이 안되는데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등 존재감이 컷던 외국인선수들도 점점 노쇠화에 의해서 꺽일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음시즌도 세징야 해줘가 예상되는데 이미 다른팀들도 충분히 막을것이고 세징야가 올시즌 파괴력이 더욱더 떨어질것이고 이번시즌이 제일 고비임
간담회에서 전술 약점에 대해 팬이 정중히 질문했는데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더군요. 대구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커룸에서 하는 모습만 봐도 선수단 장악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고.. 능력과 인간적 면모 둘 다 미달입니다.
그리고 하위스플릿 전후 때부터 아산 원정 경기까지 풀경기 모두 보신 분들 알겠지만 442 형태로 전방 압박 들어오는 상대에게 박창현 감독은 아무 것도 못 했습니다. 압박에 밀려 5백에 경합성 걷거내기만 하는데 그 따위 축구에서 팀 살려준 것이 에드가와 세징야였죠.
여튼 전지훈련 들어가고 시즌 시작이 요원한 시점에 아주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다.
라마스가 예전 기량이면 파이널A갈수 있을듯 합니다.
세드가 대체용병+키퍼 대체자 못찾으면 무조건 강등플옵임. 정치인 진짜 한숨나오더라
저 하늘에
글쎄 올해도 위험해 내가보기엔 그래
감독리스크 너무 큼
하스 성적꼬라지 보면 답이 나오긴하죠
가장 궁금했던게 맨시티 덕배와 대구 세징야가 없음 어케될까인데…
대구 이번시즌도 박창현 감독임??
유임
세드가 해줘 똑같이 도돌이표 될듯
세징야 연봉보면 해줘야하긴함
@@orangetree4847연봉 보존도 좋은데 장기부상이라도 당하면.. 다른 플랜이 시급해보임
도돌이표가되긴해도
세대교체 시한이 세징야 계약기간이라 ..
알면 막아보던가?!ㅎㅎ알아도 못막쥬
결국 세징야 엔딩일듯
솔직히 대구 연봉구조 보면 다른 선수들한테 더 해달라는게 양심없는거임
그건 그거대로 장기적으로 고민해야될 문제 같음
대구는 골 키퍼능력이 쫌 ㅇ못한다는게 아니고 수비지휘능력이 부족한거
그냥 키퍼 코칭이 잘못되었음 안정감 1도 안들어
AI 목소리인가요???
대팍으 왕??
네 현재 본인 목소리를 AI에 입혀 작업하고 있습니다!
더 괜찮은 방법을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
반등 못한다 박창현 5월안에 경질
대구 김천 수원FC가 제일 강등 확률 높을거 같다. 그리고 강원은 지난 시즌과는 완전 다른 순위에 있을게 뻔함...전북의 순위가 제일 궁금함. 또 감독 이름 부르면서 나가라 할려나? ㅋㅋㅋㅋㅋ
김천 상무는 연고협약 끝나는 해라 내년에 연고이전하면서 자동으로 2부갈듯합니다
대구는 올해 25년에도 하위 강등권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몇명의 영입한 선수와 전체 선수 스쿼드를 놓고보면 작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다른 구단과 비교할때 전력이 앞설수 없다
언제 앞선적이 있었나요?
@@뚝-h3o2024시즌에 주전 선수가 방출된 만큼 보강이 되지 않았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더 보강 되지 않으면 쉽지 않음
@@김민덕-t8r? 뉴비인가 이번만큼 만족스러운 이적시장이없었는데 딴 시즌들에 비해 내보낼 애들 다 내보내고 영입도 알차고 키퍼 못구한게 아쉽지
@@Anthony-jm9jh 저번년도 이적시장에 나간 주전, 준주전 급 사람들이
조진우, 김강산, 이진용, 케이타, 이근호, 김희승, 벨톨라인데
그만큼 영입이 안 돼서 더 영입해야 한다고 봄
@ 아 저번년도면 어쩔 수 없죠 이미 지나간일이어서 24겨울시장은 잘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감독이 별로네 대구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