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 음악을 듣고, 유학가는 친구, 국내에서 공부하는 저....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고 현재 그때의 과거를 서로 함께 추억합니다. 공부, 돈, 사랑, 꿈 등등 힘들 때마다 마이 앤트 메리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달래왔네요. 저도 이 음악을 공항 갈 때마다 들어요.
Just Pop... 딱 어울리는 앨범명이었던 것 같아요. 시대를 수놓을만한 명곡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한 BGM과 같은 노래, 그래서 지금까지도 어떠한 시절이 생각날 때마다 찾아듣게 되는... 참된 '대중가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유학을 포기한 날 새벽 아침에 공항가서 첫 비행기를 보며 공항가는 길 들으면서 한숨을 쉬던 6년 전의 나에게, 그래도 지금 넌 결혼도 했고 4살짜리 아들도 있고, 이제 곧 둘째도 생긴다. 나 스스로 유학은 포기했지만, 남은 인생 유학을 간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고 돌아오면 고생했다고 축하해 줄 것이다.
10년 전 이 음악을 듣고, 유학가는 친구, 국내에서 공부하는 저....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고 현재 그때의 과거를 서로 함께 추억합니다. 공부, 돈, 사랑, 꿈 등등 힘들 때마다 마이 앤트 메리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달래왔네요. 저도 이 음악을 공항 갈 때마다 들어요.
11년전 신입사원 연수 버스를 타며 들었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결혼도 하고 애들도 낳고 어느덧 조직에서 중간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다음주에 승진자 교육을 떠나는데 신입사원때 그 기분이 들어
찾아들었는데 여전하네요 나의 공항가는길은
Just Pop... 딱 어울리는 앨범명이었던 것 같아요. 시대를 수놓을만한 명곡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한 BGM과 같은 노래, 그래서 지금까지도 어떠한 시절이 생각날 때마다 찾아듣게 되는... 참된 '대중가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국 오는 비행기 기다리던 새벽 공항에서 이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일병때 1차 휴가 쓰고 혼자 여행을 갔던 통영
마지막 목적지였던 이순신공원에서
바다를 보면서 음악을 듣다
이 노래가 나오고 많이 울었다
혼자 여행 가면 괜히 더 듣고 싶어지는 노래죠..
20후반 취준생 이 노래 들으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고있냐 미래의 나?
봤다. 잘했다. 취업축하한다
빨리 취업하셨네요 ㅋㅌㅌㅌㅌㅌ
멋있다 ㅋㅋㅋㅋㅋ
20후반 취준생 바통 이어받았읍니다. 이리 와라 미래의 나야!
@@hyunseo8264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
몇칠후면 공항가요 마이앤트메리 노래들으면서 줄거운여행~~♡♡♡
유학을 포기한 날 새벽 아침에 공항가서 첫 비행기를 보며 공항가는 길 들으면서 한숨을 쉬던 6년 전의 나에게,
그래도 지금 넌 결혼도 했고 4살짜리 아들도 있고, 이제 곧 둘째도 생긴다.
나 스스로 유학은 포기했지만, 남은 인생 유학을 간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고 돌아오면 고생했다고 축하해 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랴
공항가는길, 원, 반지를 빼면서, 내게 머물러 이 4곡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언제들어도 제 가슴을 일렁이게 만드는 곡이에요. 공연정말보고싶다.. ㅠ
어둠은 깊어 조명이 커진 고속도로에서 밤에 혼자 이생각 저생각하며 드라이브할때
델리스파이스랑 마이앤트메리노래들으면서
눈물을 주룩주룩..
내 아픈 청춘과 함께한 노래.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쯤에 알게된 노래에요. 그때 정말 말로도 못할 일을 당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가 그렇게 위로가 되었어요. 아직도 특별한 노래에요
화성에 있는 팬입니다.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감사해요.
Is there life on Mars?
Hwaseong, not Mars [South Korea][Gyeonggi-do][Hwaseong]
일본에 있는 마이앤트메리 팬이예용! 10년전 일본으로 처음 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노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고 참 풋풋했는데 ...❤️
어제 공감 최고였어요ㅠ 여름밤 빨리 듣고싶어요
항상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 할 때 쯤이면 이노래를 찾아듣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인가?초6 때 부터 이 노래를 들었는데, 오히려 나이 먹어갈수록 뭔가 찡해지는 게 있네요 지금 2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술한잔 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2003년에 첨 나왔었을텐데,,이때 정말 많이도 듣고들었다..내 젊은20대 여행을 함께 해준노래..
호주에 있는 마이앤트메리팬입니다~ 이 노랜 공항 갈 때마다 듣는 노래에요
영국에 있는 마이엔트메리 팬입니다...오랜만에 들이니 너무 좋네요.~~ 캬하~
전 일본에 있는 마이엔트메리 팬 입니다. (웃음)
JIN LIM 여기에 네가 있구나.
들어도 들어도 좋음;;;
2년 전 이 노래를 알게되어 지금도 자주 듣고있어요 ㅎㅎ 24살인 저인데 몇년 후에는 어떨까 기대가 되네여!! 공항 가는 길 들으면 희망이 가득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듣던 10대 시절의 내 자신과 그 당시의 분위기, 냄새, 공기 등등….시간이 멈춰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번에 컴백 하셨던데…콘서트 가서 라이브 들으면 느낌이 새로울듯
분당에있는 마이앤트메리 팬입니다
ebs 에서 봤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면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싱가폴에있는 마이앤트메리팬입니다
진짜로 공연 한번 보고싶다 정말
뉴질랜드 처음 들어올 때 들으면서 왔는데.. 마음이 힘드니 찾게 되네요
미국에 있는 마이엔트메리 팬입니다
마이앤트매리😍
오랜만에 듣는 메리~~~
전 스리랑카에 있는 마이엔트메리 팬입니다 하하
명왕성에 있는 마이언트메리 팬입니다.
그라나다에 있는 마이언트 매레롱 펜입니다 아싸 사랑해요
명반💛
천왕성에 있는 마이엔트메리입니다..^^
전 아일랜드에 있는 마이엔트메리 팬인데 : )
이때가 좋았다
2020년 말밥먹을 예정인 팬입니다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계속 잘 살아가고 있기를....
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오랜만에 공연하신다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
#뮤직플로우페스티벌
내일 아니 오늘 아침 잠시후 드디어 공항에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노래 가사를 보는편인데 요즘 아이돌 노래는 제가 공감하기 힘들더군요. 자극적이라고하는게 맞겟죠? 하지만 인디밴드의 노래는 가사가 참 솔직하고 담백하고 직접 와닿는거 같아요.... 좋아요ㅎ
나도 이런 노래 만들고 싶다
존좋
안녕 나야. 4년의 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대학 합격 불합격을 다시 기다리고 있지. 미래의 나야. 작가가 되었니. 혹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니. 언젠가 이 곳에 와 답글을 남기자. 그때 까지 계속해서 살아가자.
"불안한 마음과"
오늘에서야 떠나보낼께 안녕 이제다신 못볼거야 잘가
@kaliuv considering there are a ton of koreans living overseas the idea of having an aunt named mary isn't that farfetched.
사랑이던 -> 상기된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안녕하세요 앵두루
처음 사랑이던 아니고
조금 상기된
00:12 무슨노래일까
I didn't know korean ppl have aunts whose names are Mary.
내일 호주가서 2년뒤 돌아오는데 기억나면 그때 답글써야징
1년 남았네요..!!
잘 돌아오셨나요
돌아오심?
ㅠ
지금쯤 돌아 오셨나요...?
나영석 예능 브금으로 나올거 같은 노래
1박2일 시즌1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