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 봉화 김응섭 선생님의 상여 덜구소리 두채(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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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우리의 소리 덜구소리 첫채(틀)째
    요즘 장례문화가 예전과 많이 다르고 빠른 현대화로 매장보다는 화장문화가 압도적이어서 꽃상여도 보기 힘들고 덜구소리도 듣기 어렵고 삼배로 만든 상주복 입은 것도 보기 쉽지 않습니다.
    2022년 4월 1일 고인이 되신 저희 장모님 장례도 화장이냐 매장이냐 의견속에 고인의 뜻에 따라 장인어른과 합장하는 매장으로 결론짓고 상복도 현대 양복으로 하냐 아니면 30년전 이미 고인이 준비 해 놓은 수의와 삼배상복으로 하느냐로 논의하다가 이미 고인이 준비한 누런삼배 상복으로 입기로 했답니다.
    다들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만 하다고 웃기도 했지요.
    4월 3일 장례를 치르면서 백년집을 버리고 천년집을 짓는 덜구소리도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볼수 있어 영상을 찍어 올려봅니다.
    세채까지 덜구를 찧지만 차례대로 올려 봅니다.
    이런행사 처음 보신분들도 있을거 같고 연세드신분 같으면 아련한 추억속의 소리일거 같아 올려봅니다.
    선(헛)소리꾼이 상주를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하는데 천년집 짓는데 재미있게 할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두채째는 성당 종소리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막채인 세채틀 째는 상주와 문상객 그리고 일군이 함께 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묘터가 건너편 우측엔 사찰이 있고 좌측엔 성당이 있어 명당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 주시면 편안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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