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상우랑 기훈이랑 오징어게임할때 상우가 죽기전에 한말이 기억에남네요. " 이렇게 놀고잇으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꼭 불럿는데 이젠 아무도 안부르네"이말이 와닿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은 너무 각박하고 개인주의 강한 삶이 아닌가싶네요 옛날처럼 순수하고 이웃간에 정도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kimeg7294 5번째 게임이면 징검다린가요?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남을 살리는게 목표인데 그 때는 이미 일남이 없으니 오로지 VIP들의 재미를 위해 게임을 처리하지 않았을까요? 재밌으면 덕수가 계속 행패 부리게 놔뒀을거고.. VIP들이 재미없다고하면 유리를 더이상 알아보지 못하게 불을 끈 것처럼 조치를 취했을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구슬게임에서 일남이 빠진 이유 중 하나로 그 다음 게임에서 VIP들이 직관하기 때문인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이병헌 이정재 두 사람 다 데뷔할 때는 미남 청춘 스타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멋지기도 멋지지만 깊이 있는 연기를 관객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명배우가 되었다. 놀랍다. 1-20년 후에 지금의 청춘스타들 중에서도 이런 깊이 있는 배우들이 나오게 될까. 외모에서도 탑이었는데 중년 배우의 연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저는 진구-조정석-류석열-변요한 이 네명의 배우들이 훗날 이들의 자리를 이어갈거라생각합니다. 현빈 이서준 등 꽃미남 배우들은 정우성 장동건 원빈처럼 색이 뚜렷한 이미지때문에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고 매번 비슷하지만 위의 네배우들은 이병헌 조진웅 유지태등의 계보를 이어갈꺼같네요.
할부지는 돈이 많지만 자식도 그렇고 자신 주변에 믿고 의지할 사람이 남아 있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적 함께 어울려 놀 수 있었던 추억을 느끼는 게임을 만들었고 마지막엔 본인이 직접 참가까지.. 성기훈은 돈이 아닌 그냥 한명의 노인으로 존중하고 잘 대해준 사람으로 깊게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래서 구슬치기에서 살려 올려준 것이 아닐까..
구슬치기 게임 팀 정할때, 깍두기를 넣었던 이유는 할아버지가 혼자 남을 거라는 예상때문에 만들어둔거.. 하지만 주인공이 할아버지 손을 잡아주어 미녀가 깍두기로 살아남게 되는 이스터에그... +) 만약 할아버지가 깍두기로 살았어도 유리다리가 생명에 위협이 됐다면 줄다리기도 하지 않았겠죠..? 할아버지는 다 같이 노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을 겁니다. 깍두기로 살아서라도 유리다리 게임을 했을 가능성이 커요. 어차피 강화유리의 특성을 꿰뚫고 있었을거고, 순번도 정할 수 있었을테니 앞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면 통과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게임의 주최자인 할아버지가 사라진 순간, vip의 만족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마지막 결과가 나온거겠죠.
근데 아직 좀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때 기록을 살펴보면 2015년도엔가 형이 우승했다고 나오는데, 엄청 최근에 프론트맨이 됐나요? 고시원에 간 동생이 주인아줌마한테 일주일 전에 돈 받으러 와보니 없더라 이런 말 듣지 않았나요? 그 섬에 앉아서 재즈 음악 듣다가 퇴근하면 고시원 가는건가? 게임 하는 6일만 거기 있고 나머지 시간은 고시원 생활하나? 분명 경찰서에서 이정재 카드 보고 고시원에서 카드 봐서 나중에 이정재 찾은건데. 그 부분 순서랑 시간이 어떻게 되는거죠?
아니죠 마지막에 주인공이 게임 포기하면서 둘다 살수있었는데 그러면 상금을 못받으니까 대신 자기목숨 버리고 부모님 부탁하잖아요...여기 참가한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자기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죠...우리사회에서도 자기보단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마고이드조 상우가 죽음을 선택한 건 가족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징어 게임 1라운드가 끝나고 잠시 밖에 나왔을 때 자살시도를 했었죠. 막대한 빚을 진 본인의 삶은 쓸모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게임에 재참가한 상우는 거리낌 없이 사람을 죽이며 상금을 받으려 무슨 짓이든 다 합니다. 돈이 많은 자신의 삶을 그 누구보다 강하게 갈구합니다. 갑자기 삶을 포기한 순간은 바로 456이 오징어 게임을 중단하려고 한 때입니다. 상우에게 돈이 없는 자신의 삶은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Dkdjfkkf 공평한 게임이라는 전재하에 오일남 하나 때문에 줄을 안자르는건 말이 안되고요 취침시간 폭동때도 오일남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직접 맨위로 올라가 살아남았습니다. 오일남은 애초에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마지막 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때 친구들과 놀이를 하며 느끼던 순수한 행복을 느끼고 싶었을 겁니다.
이제 잔인하게 연출하기 위해 1. 마크 실제로 땅파는것처럼 목표점까지 선착순으로 땅 못파면 사망(ㄹㅇ로 곡갱이질 해야되서 힘 엄청 듬) 2. 자신이 바운스 볼이 직접되어서 한번 떨어지면 사망 3.팀게임으로 각자 내려오는 바? 맡아서 진행 근데 이게 칼날이라서 놓칠때마다 참가자 몸 스치면서 배면서 감( 계속 틀리면 다출혈로 사망?하는 게임 구조)
프론트맨 전화 받을 때.. 딱 이병헌 영어발음이라 생각했는데.. 이병헌 마스크 벗는거 보고 지렸음..ㅎㅎ 진짜 마지막에 공유 나오는 거도 그렇고.. 이번 오징어게임은.. 뭔가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그 사기전과 꽃뱀 아줌마.. 동국대 연영과..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구슬게임에서 오일남이 일부러 지고 호스트의 가면쓴 뒷모습과 VIP들이 왔을때 호스트가 오지않은것이 처음이라 했을때 오일남이 호스트이고 처음부터 왜 이노인이 1번인지 의문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다. 모든 주연 조연 할것없이 너무 훌륭했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와 ㄷㄷ 여기서 확대 해석해보면 염색에 대한 해석이 맞다는걸 증명해주는게 무궁화꽃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죽은 젊은 친구 2명중 한명도 456명중 유일하게 염색하고있음. 가장 젋고 동심에 가까운 만큼 사람을 제일 잘 믿는다는걸 표현한게 아닐까요 반면에 어른들은 몰라요에 나온 여주분은 어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못믿으니 흑발이였고요
@@신수현-t1h 예 그건 맞죠... 외국 생활을 10년 넘게하니 어디든 모두 사람 사는 곳이라 대동서이 하더라고요... 그래도 프로듀서 입장에선 한국 드라마이고 한국어로 되어있는 컨텐츠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부분을 차용하여 저런 대사를 넣은거 같네요.
어쩐지 할아버지가 매게임마다 환하게 웃고있길래 진짜 이할배 미쳐버렸구나 싶었는데 반전이 있는지 몰랐지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스토리는 신선했는데 마지막에 경찰이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경찰 형이 왜 그런일을 하는지 안알려주고 이정재가 비행기 타지 않고 다시 그곳으로 참가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도완-f6l 오바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뭔가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같지 않았나요..?정말 일상생활에사도 오바많이하고 이사람 저사람 내편해줄사참 찾고 구질구질하게 살지만 나는 안그렇다고 생각하는..... 제일 우두머리한테 잘보이고싶은 그런 사람 그런 삶을 살았을거같다는 생각을 보면볼수록 하게 되더라구요
@@RA47485 덕수가 중간에 안 가고 버티는 것도 문제였지만 만약 무사히 마지막 유리까지 맞히고도 도착지점 바로 앞에서 버티며 뒷사람들을 통과 못 하게 한다면? 한미녀에게 덕수는 충분히 그럴 놈으로 보였고 바로 뒤의 한미녀는 자신은 이러나 저러나 결국 나가리될 운명인 걸 알고 한 몸 희생으로 덕수리스크를 제거해줌으로써 뒷사람들을 살림. 고귀한 희생이었음.
처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고 투표할당시 오일남할아버지가 주최자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버튼을 눌러서 나가게 해준것은 "나는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라는 말을 뒷받침해주는 장면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동시에 사람들 대부분이 다시 돌아올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구요.
저의 생각이지만 오일남이 이정재 회사에 입김을 불었고 파업 중 경찰 진압으로 이정재 친구가 죽게 됩니다. 현재 프론트맨인 이병헌은 2015년 당시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경찰 출신인 이병헌이 참여하게 된 마땅한 이유를 찾아보자면 파업당시 경찰이였던 이병헌이 진압 중 사람 한명을 죽게 만들어 인생의 나락에 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부에서는 이 과거를 이야기 할 것 같아요!!
넷플릭스는 마음 먹으면 정주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월화, 수목 드라마 같이 1주일 기다려되는 드라마들은 금방 맥이 끝겨서 긴장감있게 드라마가 종료 되어도 그 다음주에 굳이 잘 챙겨보지않음. 그만큼 드라마의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음. 넷플릭스처럼 사전제작의 완성도가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로 탈바꿈 함.
아 나는 구슬치기할 때 깐부때도 물론 많이 울었지만 그보다 더 울었던게 그 강새벽 살려주고 대신 희생한 지영?이란 여자애 ㅠㅠㅠㅠㅠ 일부러 구슬 바닥에 떨구고 넌 나갈 이유가 있지만 자긴 나갈 이유가 없다고 나가도 갈 데가 없다고 막 그러는데 거기서 진짜 어어어어어엄청 오열했음 ㅜㅜㅜㅜㅜ 개슬퍼서
이병헌(프런트맨)이 위하준(경찰) 총 쏘는 장면에서 굳이 어깨를 쏜 이유가 동생에게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스토리 풀리는걸 보면 동생이고 뭐고 인간성을 갖다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ㅁ(관리자), Δ(병졸),○(일꾼), 프론트맨, 호스트, 관람객(vip) 그 누구든지 인간성을 가지고서는 절대 본인의 역할 수행 못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죄다 악마한테 영혼 판 것 같아요ㅠ 그리고 오일남 할아버지.... (하... 호스트인걸 나만 몰랐어.... 나만 배신감 느끼나봐....) 마지막 게임까지 이기고 가는게 맞네요.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며 죽기도 했고, 주인공이 이기면 직접 오일남 죽일것이라 했는데 죽이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어버렸... 아 진짜 야비해. 본인 곧 죽는다는걸 알고 주인공 부른것도 너무 이기적이야. 마지막까지 날 즐겁게 해주고 임종까지 지켜주길 바란 것 같잖아....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이정재가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이, 단순히 도와주는 사람이 머리를 염색해서가 아니라, 오징어게임을 만든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공유는 빨간색 딱지를, 이정재는 푸른색 딱지를 가지고 게임을 했고, 게임 속에서 참가자들은 푸른색 옷을, 병정들은 빨간색 옷을 입었었죠. 파란색 : 수동적으로 당하는 사람, 빨간색 : 능동적으로 계획을 갖고 상대를 궁지에 모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빨간색으로 염색했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그들의 룰 안에서 항상 그들이 의도하는 대로 당하기만 하던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궁금증은 줄다리기 게임에서 어떤 편법으로 할아버지가 살 수 있게 안배를 했을까임..... 솔직히 다른 게임은 조작 가능 하지만 ㅋ 1번 무궁화 게임 : 프로그램 조작 2번 달고나 게임 : 감히 로얄 넘버를? 총쏠리 없음 난투극 상황 : 모니터링 해서 위협 되면 쏴버러기 가능 줄다리기는 중간에 게임 중지할수도 없고..줄무게를 조작...? (그냥 드라마로 볼게요 ㅎㅎ)
데스게임 장르물은 일본쪽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 보면서 오버랩되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재가 독창적이다라고는 못할거 같네요. 사실 너무 비슷하다라고 까지 생각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제작가가 표절에 대해서 아니라고 얘기하고 왜 한국은 이런 장르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각본을 썼다고 하니 이 표절은 넘어가더라도, 데스게임 장르물로서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스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이 게임을 잘 설정하는 것과 극한상황에서 인간의 심리묘사라고 하는데, 오징어게임은 그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 게임은 일본만화에서 본 듯한 연출 설정도 아쉽지만, 게임 자체 설정이 너무 아쉽습니다. 주인공이나 주인공 팀이 게임에 숨겨진 룰을 찾아서 풀어나가는 장르적 재미가 있는데, 오징어게임은 아이들 놀이에 맞춰져 있어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평등한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사실 중간에 힘의 논리에 의해 유리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게임의도가 뭔지 헷갈리게 하는 부분도 좋은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물심리묘사도 극소수 주요 캐릭터를 제외하면 캐릭터 빌드업이 약해서 단순 신파로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정재는 왜 갑자기 이타적으로 바뀌는지 심리묘사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슬치기에서 할아버지 사기쳐서 살아남으려고 했었는데, 유리다리에서 갑자기 자기 팀원도 아니었던 사람 밀어서 떨어졌다고 그렇게까지 열내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본인도 그 게임에서 1초 남기고 들어왔으면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건 좋은부분이나 작품자체로만 보면 평작이상이라는 평을 주긴 힘들거 같네요.
공유와 이병헌 이정재 역할을 바꿔도 어느 역할을 맡아도 잘할듯 ㅎㄷㄷ
ㄹㅇ 역할 바꿔도 어울릴듯
그만큼 어떤 역을해도 소화가능할만큼 세명의 연기가 뛰어나다는거겠죠~
아 ㅇㅈ 하나하나 생각해봐도 어색할 데가 없음
맞아
존나 쌉인정
경마장에서 딴 돈 - 456만원, 팁 - 1만원
오징어게임 총상금 - 456억, 목숨값 - 1억
돈 굴리는 입장에서 사람목숨 = 주인공들이 푼돈으로 경마해서 따면 주는 팁. 정도 되는듯
대박
오 눈썰미가 대단하네요
오 밑밥ㅆㅅㅌㅊ 엿네;
오 👍
오 그런 복선이있었구나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뀐만큼 탑 클라스 배우들도 단순히 오프라인 영화관말고도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자주 모습비출듯 ㄷㄷㄷㄷ
이미…
시대가 바뀐만큼 제이 커틀러도 오징어게임 리뷰에서 볼 수있네요
오히려 헐리우드 진출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 일수도 있어서
와 ㄹㅇ 요즘 느끼던 생각
인터넷방송과 공중파 방송의 경계가 허물어진듯
근데 원빈은 왜...?아직도 아저씨에 멈춰있네
오징어게임은 오일남 할부지가 연기를 너무 잘했음 정말 정말 잘하셨음 정말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등장배우중에 젤 잘하신듯
국립극단시절부터 훌륭한 분으로 정평이난 대배우십니다
인정~!!
정말 감명깊게 어르신연기 봤네요 ~~~
이병헌 일줄은 꿈에도 몰랐네
이정재 진짜 이미지변신 잘하더라..맨날 무섭고 살벌한 역할 많이보다가 어떠케 이렇게 찌질한이미지로 확바뀌지 썸넬완전 멍충미 뿜뿜
멍충미 개공감 ㅋㅋ
2012년 도둑들 에서 개찌질한 좀도둑 이었다 바로 다음작품에 이자성이 됨
"내 몸에 일본놈들의 총알이 여섯개나 박혀있습니다
일천구백십이년 경성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 때 총맞은 자립니다. 구멍이 두개지요. 여기에 한발 그리고 여기에 한발"
@@thddirtk-tp 제발 그만해~~!! 나 너무 무서워..!!
내가 왕이 될 상인가로 기억들 많이 하시지만 원래 태양은 없다에서의 찌질연기로 탑 찍어본 배우시죠
게임을 하면서 유일하게 웃는 남자 오일남.
그는 정말 게임을 보는 것 보다 직접하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이정재 연기만 아쉬움 다 연기 잘했는데
@@김현수-r4z5q 네 생각은 자유니까여^~^
이정재 연기 잘하던데 ‥
전 그냥 즐겜러인줄 알았죵..
@@김현수-r4z5q ㅈㄴ 잘했는데
공유를 거의 까메오급으로 넣고
이병헌도 조연급으로
이정제와 함께 한영상에서 이세명을 볼 수 있다니
캐스팅 스케일에 놀랐네요
이정재 에요
이정제수
도가니 남한산성 감독임
오시발 돈많노
@@킹우돌 예요예요
마지막 상우랑 기훈이랑 오징어게임할때 상우가 죽기전에 한말이 기억에남네요. " 이렇게 놀고잇으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꼭 불럿는데 이젠 아무도 안부르네"이말이 와닿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은 너무 각박하고 개인주의 강한 삶이 아닌가싶네요 옛날처럼 순수하고 이웃간에 정도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진짜 해질때까지 골목에서 이것저것 놀이하다보면 주변집에서 칙칙폭폭 밥하는소리 들렸었는데...
@@김종식-h8y전 당시 바람의나라 부여성 동쪽에서 보자 하고 헤어졌던 시절...
오일남 할아버지가 계속 치매인척 하다가 표정 목소리 톤 싹 바뀌면서 “ 그럼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 건 말이 되고? “ 라고 할때 소름돋았어요
자고있을 때 바지에 소변을 보면서 그것을 보호해줄려는 주인공.. 하지만 이게 연기였다니.. 물론 주인공이 아닌 반대가 연기라는 것이 참 치밀햇다..
난 할배가 구슬게임할때 지가 이기고 진건 기억하면서 홀이라고 말햇는지 짝이라고 말햇는지는 까먹어서 연기라고 의심하긴햇는데 진짜일줄은 ㄷㄷ
할아버지가 이정재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완전한 희생하려는 줄 알았는 데 그 대사 때문에 뭔가 이정재한테도 실망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듯한 말을 해서 좀 의아했음 ㅋ
@@피자-n8v 저도 결말을 보기 전까지는 님이랑 똑같이 생각했어요 ㅎ 근데 결말을 보고 나니 할아버지는 오히려 이정재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이 승리했다는 기쁨을 느꼈을 것 같네요
@@나나더덕 병이있던건 사실이니까 그건 연기가 아닐듯
9화 제목이 '운수 좋은 날'이었고 기훈이 큰 돈을 벌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사랑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운수좋은 날 소설과 오버랩되어서 좋았던 거 같네요
여기선 오마주보단 오버랩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Garden-Jeong 좋은 수정 감사합니다 ㅎㅎ
전 그 제목 보고 '와... 제목으로 스포를 하네' 이랬어요 ㅋㅋㅋㅋ
개뻔한결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일남 001 시작
성기훈 456 끝
오일남으로 시작된 게임이 성기훈으로 인해
끝날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이거다
이게 차라리 맞는듯 오일남 오씨니까 어릴때 별명 오징어 -> 오징어게임 창시자 이건 뭔 앞뒤없는 추측인지..
@@장지원-w9q ㅇㅈ ㅋㅋ
@@Roadster.911 오징크크
@@장지원-w9q 원래 이 채널 혼자 상상해서 추측 잘 함 ....
그리고 왜 탈락시키지 않고 깍두기라는 이름으로 미녀를 살려뒀을까 싶었는데
원래는 아무도 일남을 선택할리 없으니 구슬게임 때 빠지려고 했는데 기훈이 일남을 택하면서 깍두기로 미녀를 올린 게 아닐까 싶었어요.
오~
ㅇㅈ...
5번째 게임에서 미녀가 없었다면 과연 덕수를 어떻게 극복 했을까요?
@@kimeg7294 5번째 게임이면 징검다린가요?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남을 살리는게 목표인데 그 때는 이미 일남이 없으니 오로지 VIP들의 재미를 위해 게임을 처리하지 않았을까요? 재밌으면 덕수가 계속 행패 부리게 놔뒀을거고.. VIP들이 재미없다고하면 유리를 더이상 알아보지 못하게 불을 끈 것처럼 조치를 취했을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구슬게임에서 일남이 빠진 이유 중 하나로 그 다음 게임에서 VIP들이 직관하기 때문인 것도 있을 것 같네요!
@@kimeg7294 사람들 운동화랑 끈을 모아 하나씩깨면서 이동했을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투견, 투우 등 동물을 특정 장소에 가둬놓고 서로의 싸움을 통해 인간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모습을 VIP의 동물가면을 통해 역으로 연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어억ㅋㅋㅋㅋ 전 가면이 그냥 혹시몰라서 얼굴가리는 용도로만 알고있었는데 ㅋㅋㅋㅋ
오오... 맞네요...
진짜 7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지..
인간도 동물입니다만...
@@피묻은수수깡-m7m 음....................................
딱지치던 공유 너무 멋있었음……….딱지치는 게 그렇게 멋있는 스포츠인 줄 처음 알았다
아 공유 진짜 개존잘 ㅋㅋㅋㅋ ㅜ 수트입고 딱지치는데.. 와우
도깨비
나도 정장입고 딱지 쳐봐야지
많이 어색하던데 오글거려서. 오글거리는 장면도 안 오글거리고 진지하게 만들어주는게 배우인듯 이병헌처럼.
@KIGGA 나도ㅋㅋ
구슬치기 게임장에서 오일남이 계속 자기가 살던 동네같다고 말하던 것도 오일남이 게임을 개최 했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던 거 같네요
그러게요.. 자기 집을 찾는 것도 단순히 치매인줄 알았는데..정말 자기 집을 재현해놓고 찾은 것이 아닐지..
죽는 장면 안보여줄때부터 눈치챔
@@TONYBOTTLE 구라핑 멈춰!!
@@kanghaerin__love 우리 엄마도 그랬는데...
@@kanghaerin__love 왜이래 존나 꼬여먹었네
오일남이 우린 깐부니까 , 깐부에는 니꺼 내꺼가 없어 가져가
라고 했을때 너무 슬펐는데 반전인거 보고
진짜 할말을 잃음….
깐부니까 할아버지재산 다 이정재꺼였음 좋겠네
근데 사실 알아도 그 장면은 여전히 슬프긴하더라
나 오열했음
@@Chunsik_02 ㅅㅂ나도..
다 알고 다시봤는데 그래도 슬픔.
준호가 참가자리스트 펼칠 때 1번참가자 오일남 정보없이 2번참가자로 시작하는거도 디테일일것같아요!
그 뒤에 2015년 참가자리스트 펼칠 때는 1번참가자 부터 시작했었던거보면 숨겨진 떡밥느낌
오 저만 찾은게 아니었네요!
다른데서는 이언급 없엇는데 봐서 속시원
어머 맞네....
@@davidj5383 나무위키만 봐도 나와요
@@chaseley9496 ㅇㅇ ㄱㅅ
저는 마지막 부분에 오일남(돈이 너무 많은 사람)은 쓸쓸하게 죽어가고
내기로 걸렸던 노숙자(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살 수 있던 게 인상깊었네요
오징어 게임 일번 남자 = 오일남으로 이름을 지은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ㅎ
아..이런해석 댓글보면서 되새겨보니 더재밌네요.짱짱
스포하지마 ㅅㅂㄹㅁ
@@고도리-z5v 스포 주의 결말 포함 영상에 직접 와서 굳이 댓글까지 읽고 대댓까지 오는 정성은 당신이 가정교육 독학했다는걸 알려주시는거죠?
@@종이인형-d8g 있는
염라대왕과 도깨비가 딱지치기라니..
염라대왕 뺨때리는 도깨비
그리고 10만원 받고좋아하는 염라대왕
@@쿼크 ㅅㅂㅋㅋㅋ
추하다
정리 감사합니다
염라대왕과 도깨비가 떡치기라니 인줄 ㄷㄷ
기훈이는 다 좋은데 돈이 있든 없든 아버지로서는 실격이다
ㅇㅈ나도 그생각함 딸을 위해서 한건 아무것도 없었음 마음만 있으면 뭐하나
아들로도
남들한테 잘하면 모해.. 그러다가 본인가족 하나 못지키고 피해만 끼치는데ㅠㅠ
@김믹 ㄹㅇ 게임 속에서 오일남한테 하던거 반만 엄마한테ㅜ했었어도…
마지막에 뒤도는 모습보고 그럼 딸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만약 내가 가영이었다면 나에게 아버지는 그냥 그리운 존재로만 진득히 남을듯
이번 오징어게임 퀄리티랑 캐스팅보고 배우들을 tv, 영화관에서만 보던 시대는 지나갔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코로나가 ㄹㅇ 세상을 바꿨음…
오히려 좋아
나도 익숙한 배우들 많이 나와서 놀랬음..
넷플도 티비에서 보는건데?
@@2choi993 음 공중파 가 아닌 ott를 말하려는듯
이병헌 이정재 두 사람 다 데뷔할 때는 미남 청춘 스타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멋지기도 멋지지만 깊이 있는 연기를 관객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명배우가 되었다. 놀랍다. 1-20년 후에 지금의 청춘스타들 중에서도 이런 깊이 있는 배우들이 나오게 될까. 외모에서도 탑이었는데 중년 배우의 연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공감
저는 진구-조정석-류석열-변요한 이 네명의 배우들이 훗날 이들의 자리를 이어갈거라생각합니다.
현빈 이서준 등 꽃미남 배우들은 정우성 장동건 원빈처럼 색이 뚜렷한 이미지때문에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고 매번 비슷하지만
위의 네배우들은 이병헌 조진웅 유지태등의 계보를 이어갈꺼같네요.
@@starkur7478 류준열인가요~?
@@starkur7478 류석춘?
류석열 저도 한참 생각함ㅋㅋㅋ 류준열+윤석열
공유 이정재 이병헌이 다 출연하는 드라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오게 될 줄이야..
공유 이병헌은 카메오잖아
이병헌은 시즌2도 나올까요?
@@verbalmflo5315 성인이겠지 ㅂㅅ아
@@verbalmflo5315 짭임 젼기라고되있음 ㅋㅋ
@@verbalmflo5315 뭔소리인가 했는데 찐인줄 알았노 근데 고3이라 갑자기 팩폭 맞음 시벌;
알리는 추악하지 않아요 ㅠㅠㅠ 순진하고 귀여운 외국인 입니다
가해잔데??
하루만에 밤새서 정주행한 유일한 작품
왜 댓글이 없지?
고니님이다!! 여기서 보다닝 오징어게임 시즌2 가즈앙
나도
ㅋㅋ저도요 1화 우연히 봤는데 넘 재밌어서 밤샘
저두요 ㄷ ㄷ
처음에 공유랑 딱지치기 할때는 공격하는 공유가 빨강 돈을 받는(수비하는) 이정재가 파랑이였음.
그리고 모든걸 겪고 나서는 붉은색 머리를 하고 등장함.
오징어 게임의 수비의 입장에서 공격의 입장으로 바뀌어 암행어사 역할을 하게 될거라는걸 의미하는듯함.
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왜 갑자기 김장훈이 특별출연하지 생각했는데
@@실전적용훈렴 ㅁㅋㅋㅋ ㅁ ㅋ ㅋ ㅋ ㅋ ㅇㅈ
님 말씀이 가장 설득력있네요
@@실전적용훈렴 이~~~뤄~~~~케!!!!!!!!!!
딱지치기는 양쪽이 다 공격과 수비를 하는 게임인데다 공유가 돈을 받는 입장이 아니었던게 아니라 이정재가 돈이 없었던거임.
애초에 게임조건은 이기는쪽이 어느쪽이건 돈을 받는다는 조건이었음. 이정재만이 아니라.
그래서 이 해석은 살짝 어긋남
시즌2도 시즌2지만 황인호가 오징어게임 들어가게된 시점의 프리퀄도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병헌주연의 오징어게임도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공유도 왜 딱지왕이되었는지도 ㅋㅋ
딱지왕ㅋㅋ
@@Third_Forest '와 이거다 ㅋㅋ' 이지랄 ㅋㅋ
공유는 그냥 영업사원 아닌가ㅋㅋㅋ
공유가 2015년 이후에 들어왔으면 병헌이 부하지 ㅋㅋ 아
@@asdfd3744 ㅂㅅ
오일남과 성기훈이 편의점에서 조우하는 장면도 오일남이 개인의 유희거리로 성기훈을 포기하지 못해서 벌인 자작극이 되는 거네…
오오 그러네요
아니죠 마지막선택이 오일남이었고 다시 돌아올줄 알았던겁니다
일요일 하루만에 정주행을하고 허탈해하고 있었는데,,,,
머리속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결말해석 듣고 시원해졌습니다.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하루만에 정주행때리고 보니까 뭔가 정리되는 기분임
오시발 갬굴아 ㅎㅇ
전 어제 시즌1 다봄
암행어사 = 게임속에 잠입해있다
이해석은 소름이… 와…
@내일TV 뜨거운 BJ 보는곳 출입금지 ꪜ 니 집안 니때매 개난리남
대놓고 복선 깔아놓은건데 왠 해석?ㅋㅋ
@@strikelucky8811 웬
영화 쏘우 시리즈 1편 오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 내내 시체인줄 알고 누워있던 할아버지가 게임이 끝나고 ‘GAME OVER’ 하면서 나가는 장면은 희대의 반전이었죠.
걍 대놓고 주는 떡밥인데 이걸모르네ㅋㅋ무지성으로 본듯
갠적으로 구슬치기에서 지영이가 몰디브가서 모히또 한 잔 먹자는 것도 이병헌이 나올 거라는 이스터에그가 아닌가....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
오~
닉네임이 그 분 ㅋㅋ
이사람 닉네임도 이병헌이 나올꺼라는 이스터에그가 아닌가....
그러고 보니 중간에 소등 후에 서로 죽이던 화에서도 오일남이 절규하니까 게임 제재한 것도 복선이네요....
깜짝놀라서 흠칫하고 바로 종료
저도 여기서 눈치깠음...저 숟가락하나도 못들정도의 노친네가 제일 아래있었는데 언제 제일 꼭대기로 올라간것도 이상하고 외치자 마자 프론트맨이 경기중단한것도 이상하고...
방금 이틀만에 정주행했는데 1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너무 재밌는 얼굴로 게임하는거보고 눈치깟는데 갈수록 더 비중보고 보고 있었어요ㅋㅋ여윽시 근데 다죽은건 예상 못했어요
@@마고이드조 전 줄다리기 요령을 술술 읊을 때 이상하더라구요. 그순간 쏘우가 생각나더니 퍼즐이 맞춰진 느낌. 쏘우에서도 살인게임의 제작자는 뇌종양 시한부 인생이었고, 그 게임 속에 깊숙이 참여했다는것까지 똑같음
그 이후에 구슬치기 게임때 총쏘는 소리만나고 죽는장면 일부러 안나오는 구도로 촬영한거보고 확신함
1번이였던 오일남, 456 마지막번호였던 성기훈..
1번의 옷을 물려받은 성기훈은 시작과 마지막을 동시에 입게됨.
아마 이 악습을 막게될 유일한 사람임을 연출했다고 개인적인 해석.
1번에게 선택 받은 성기훈을 표현한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구슬치기에서 져준거라 생각함
할부지는 돈이 많지만 자식도 그렇고 자신 주변에 믿고 의지할 사람이 남아 있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적 함께 어울려 놀 수 있었던 추억을 느끼는 게임을 만들었고 마지막엔 본인이 직접 참가까지..
성기훈은 돈이 아닌 그냥 한명의 노인으로 존중하고 잘 대해준 사람으로 깊게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래서 구슬치기에서 살려 올려준 것이 아닐까..
오일남 자신이 개최한걸 악습이라기엔..
@@병묵창 주인공인 성기훈 입장에서 말했습니다!
구슬치기 게임 팀 정할때, 깍두기를 넣었던 이유는 할아버지가 혼자 남을 거라는 예상때문에 만들어둔거.. 하지만 주인공이 할아버지 손을 잡아주어 미녀가 깍두기로 살아남게 되는 이스터에그...
+) 만약 할아버지가 깍두기로 살았어도 유리다리가 생명에 위협이 됐다면 줄다리기도 하지 않았겠죠..?
할아버지는 다 같이 노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을 겁니다. 깍두기로 살아서라도 유리다리 게임을 했을 가능성이 커요. 어차피 강화유리의 특성을 꿰뚫고 있었을거고, 순번도 정할 수 있었을테니 앞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면 통과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게임의 주최자인 할아버지가 사라진 순간, vip의 만족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마지막 결과가 나온거겠죠.
미녀..? 는 아닌 거 같은데
이름이 한미녀
ㄹㅇ 할아버지가 남을줄알았는데 한미녀가 남았네 ㄹㅇ 같이죽을뻔
아 저 봤는데 까먹어서 그런데 깍두기 왜 생겼죠? 밤새도록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Zoombie8383 두명씩 짝맞추는데 한명이 남아서 깍두기 한거에요 근데 할아버지가 주최자라서 혼자 남을거 예상하고 그런거같음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
연기는 잘하는사람 널렸으니 패스하고 저는 이정재 공유 위하준 이병헌 비주얼이 더좋네요 생각못한 반가운 공유 잘생기고 멋짐멋짐
주연들이 다 1급 유명배우들이고 악역도 무명이였지만 엄청난 연기 경력자여서 외국인 VIP 빼고는 연기는 좋았음
연기 빵꾸 아이돌 없어서 개좋음
그 뽀글머리 아줌마라고 불리기 싫은 아줌마 정말 짜증났지만 연기 진짜 잘한다는 생각 계속 했음
@@suziebee4240 한미녀 ㅋㅋㅋㅋ
와.. 내가 작가인데 이렇게 해석 해주고 봐주는 사람 있음 너무 행복하겠다
오바하기는 ㅋㅋ
@@7gogogo905 ?
@@7gogogo905 그냥 그런가보다 하쇼 ㅋㅋ 개인 마음인걸
도대체 제가 뭘 잘못 했죠? 정말 모르겠어서요
@@신수지-t6m 님 잘못한건 없어보이는데.. 솔직히 작가입자에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분석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오늘 결말해석 보면서 할아버지가 자기가 놀고싶어서 오징어게임을 만든것같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처럼 옛날게임으로 본인의 추억이담긴 게임들을 한것 같기도 하고 ; 기훈이 그게임속에서 찾은 친구라 생각한거 같았어요..중간중간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의 웃음이 정말 즐거워하는거 같아서 아무래도 무료했던 삶의 마지막 즐거움을 이게임으로 즐긴듯합니다
@@codipower 내생각일뿐 네게 공감하라고 강요한적없는데? 손가락으로 지적질하지말고 명절인데 부모님한테 효도나해라 .
@@sanchiwonju 자기가 놀고 싶어서 사람들을 몇백명이나, 그전까지 합하면 몇천명을 아무렇지 않게 죽인 싸이코패스 살인마 할아버지가 즐긴 모습을 편드니까 개소리라고 하는거다 뇌는 가지고 있냐?
@@jkluxury3647 그냥 할아버지의 생각을 말한거지 편든걸로는 전혀 보이질 않는데...
그래서 깍두기 살린건가
나도 개소름이네 이댓글ㅋㅋㅋ싸패이신가
이병헌 과거 해석 가장 잘한 영상 ㄷㄷ
450억 탄 사람이 고시원에 사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진짜 천재세요?
뭔소리죵???
근데 아직 좀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때 기록을 살펴보면 2015년도엔가 형이 우승했다고 나오는데, 엄청 최근에 프론트맨이 됐나요? 고시원에 간 동생이 주인아줌마한테 일주일 전에 돈 받으러 와보니 없더라 이런 말 듣지 않았나요? 그 섬에 앉아서 재즈 음악 듣다가 퇴근하면 고시원 가는건가? 게임 하는 6일만 거기 있고 나머지 시간은 고시원 생활하나? 분명 경찰서에서 이정재 카드 보고 고시원에서 카드 봐서 나중에 이정재 찾은건데. 그 부분 순서랑 시간이 어떻게 되는거죠?
@@suziebee4240 맞아요 타임라인을 헷갈리게 해놨어요…. 이병헌 실종된 시점은 최근인 것 같은데 게임 우승한 건 2015년이고…
이병헌 자기동생은 왜죽인거죠,,,? 신장하나 떼줄정도로 아꼇엇는데
@@chj5070 저는 일부러 살려줄려고 어깨에 쏜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가까운거리에서 급소 안쏘는거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배우들 연기가 넘 일품인데 감정고조 씬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게 너무도 길어서 가끔식 10초 넘기고 싶은 충동이 ㅎㅎ 간만에 재밌게 봤고 게임구성은 아쉽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였습니다 엄마아빠한테 잘해야딩
실제로 저는 보면서 건너뛰기 좀 썻어요 ㅋㅋㅋ
와 저두요 9화편성으로 너무 질질 끄는 장면이 좀 많았어요 건너뛰기 많이씀
저도 건너뛰기 많이함ㅋㅋㅋㅋ
디피는 정말 적재적소에 신파를 쓴 것 같은데 이번에는 너무 가끔가다 한번씩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지루했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욬ㅋㅋㅋㅋ
이 드라마에서 조상우가 제일 현실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내가 죽게 생겼는데 동네 친한 형이고 나발이고 나 살 생각만하는게 인간아닌가.. 하고 생각함
조상우 한미녀는 정말 살면서 열댓번은 봤을 인간상인듯
아니죠 마지막에 주인공이 게임 포기하면서 둘다 살수있었는데 그러면 상금을 못받으니까 대신 자기목숨 버리고 부모님 부탁하잖아요...여기 참가한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자기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죠...우리사회에서도 자기보단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마고이드조 그런거였구나 난 그 죄책감 못짊어지고 살아서 그런줄 우리 엄마 우리엄마 거릴때 울먹거리기만 해서 그런생각 못했네ㅋㅋ
@@마고이드조 상우가 죽음을 선택한 건 가족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징어 게임 1라운드가 끝나고 잠시 밖에 나왔을 때 자살시도를 했었죠. 막대한 빚을 진 본인의 삶은 쓸모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게임에 재참가한 상우는 거리낌 없이 사람을 죽이며 상금을 받으려 무슨 짓이든 다 합니다. 돈이 많은 자신의 삶을 그 누구보다 강하게 갈구합니다. 갑자기 삶을 포기한 순간은 바로 456이 오징어 게임을 중단하려고 한 때입니다. 상우에게 돈이 없는 자신의 삶은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user-JUSTMEE 저도 딱 이 생각임
이제 느낀거지만 공중파는 진짜 긴장해야할듯ㅋㅋ
세금으로 사는데 뭘 긴장을 할지 아직도 모릅니다. 그러니 펜트하우스가 아직도 공중파를 장악했지
긴장하기엔 이미 늦었어요. ott에 잡아먹힌지 오래입니다.
이미 공중파 시청률은 유튜브때부터 나락갔음
넷플릭스가 예능까지 하면 진짜 지상파는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dtre22288 예능하는데?
그 vip 외국인들이 하는 대사에서
이 게임이 한국이 제일 잘 만든다는 식?으로 얘기 하는걸 봐서 다른 나라에서도 또 다른 오징어게임이 존재하나봄...시즌2가 절실하다...
영상에 이미 나옴 ㅋ
이 영상 스킵하면서 봄? ㅋ
오일남 할버지는 게임하면1등만 하는걸로 봐선
필승전략을 항상 가지고 있나봄…시즌 2가 절실하다..
배틀그라운드
@@jinilyun1357 매번 게임에 참석 했으니 당연히 지략적이였을 듯요
이병헌 배우는 역시 목소리 만으로도 카리스마 있네요
근데 할배도 게임 고인물이여도 줄다리기할때는
여자셋 끼고 할줄은 몰라서 똥줄 오지게 탔을듯 ㅋㅋ
그래서 엘베때 지금까지쌓아온 자기만아는 꿀팁 대방출 ㅋㅋ
그 상태로 이겼으니 얼마나 흥이 났을까요... 그러니 본인을 선택해준 성기훈에게 기회를 준것 같아요.
줄다리기에서 졌으면 할배 어케됬으려나 쿠션이라도 깔아논건가
@@힘내세요-m8c 잘보면 할아버지만 수갑 안차고있음
@@김세윤-j3k ㄹㅇ임?ㅋㅋㅋ 소름돋넴
@@김세윤-j3k 어디서 구라질이야
진짜 구슬게임이 제일 생각 많았던 장면... 스스로 반성하게 만듬
@@dandan3- 말투 개웃기네 ㅋㅋ
@@dandan3- 스스로 반성했다는 말이 안 보이세요?
@@jsb9052 알리가 제일불쌍함 ㄹㅇ 순진하고 착한데 이용만당하다가 ㅜ
@@dandan3- 사랑해요 ㅎㅎ
왜 시발스스로반성하게됫는지좀써라
그래도 저 할아버지 대단한 게 진짜 목숨걸고 게임함..줄다리기 싸움에서도 마지막에 상우의 기지 아니었으면 다 죽을 뻔했음
폭동때도 죽을수도있고
줄다리기 사실상 제작진이 줄을 커팅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죽음
오일남이 떨어졌으면 안잘랏을수도있죠
취침시간에도 혼자 안처자고 지가 경계 설려고 졸라 노력햇고..
@@Dkdjfkkf 공평한 게임이라는 전재하에 오일남 하나 때문에 줄을 안자르는건 말이 안되고요 취침시간 폭동때도 오일남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직접 맨위로 올라가 살아남았습니다. 오일남은 애초에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마지막 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때 친구들과 놀이를 하며 느끼던 순수한 행복을 느끼고 싶었을 겁니다.
이자가 안붙어 이자가
보면서 많이 공감되었던 부분이 해석되었네요. 그리고 새벽이와 지영이의 게임에서 제일 슬펐습니다.
근데 사람은 죽어서도 몇초동안은 소리가 들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오일남은 자신이 마지막 게임을 졌다는걸 알수도 있어요
귀는 들리지만 뇌가 이미 뒤진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를 소리로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
머리를 잘라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것에 착안하신듯 하네요. 근데 이경우는 아직은 죽은게 아닙니다. 심정지 뇌사 모두해당 된다 보기어렵죠. 장단기간 기절한것도.
사망한 직후 얼마동안 청각이 살아있기에 돌아가신분의 귀에 편안히 눈 감고 가시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것이 오래전부터 행해왔죠.
오...소오름
@@박시안-d1m 약간 그런 느낌인가 수업시간에 졸린 상태에서 수업들으면 소리는 분명히 들리는데 이해는 안되는
흑막이 사실 추측은 되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시즌2 기대됩니다!
전 예상치도 못해서 충격 먹었는데
@@wakgood. 동지시네요. 저만 모르던게 아니었..ㅠ
진짜 이정재 연기는 도른거같음 대단함
돌 수 밖에 없죠. 삐끗하면 총살인데
ㄹㅇ 얼미전에 신세계 봤는데 달라도 너무 다름 ㄷㄷ
아~ 진짜 이병헌은 연기의 신임.
하지만 이정재는 그냥 "성기훈" 그 자체임.
연기라고 느껴지지 않는 수준! 평가자체가 의미가 없음.
이정재만큼 씬에서 초조한 연기를 잘 표현하는 배우는 없음.
이정재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가는데 원빈은 그냥 늙어가는 아저씨
띨빡한연기도 이렇게 멋있을줄이야 ㄷㄷㄷ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임
이세상 자체가 게임판이고 여기에 던져진 내가 게임말 그자체
겨우 한달한달 입에 풀칠해가며 사는 내 삶을 보는듯 했음
닝겐 부질없음. 그냥 하나 하나 인생이 개미새끼 한마리처럼 작디 작은 하나의 생명체일 뿐.
하나 의문점이 있습니다.오빠맘마님은 이 드라마의 오일남을 보고 무엇을 느끼셨으며
겨우 한달 한달 풀칠해가는 본인이 오일남보다 나은 인생이라 생각들지 않습니까?부족함이 곧 마음의 여유이자 풍족 아닐까요
@@happiness5882 어쩌면 그게 맞을지도요.....
현실이든 오징어게임이든 사실 살아남아야한다는 의미에서 유사성이 존재함. 그러나 이 둘의 차이점은 현실에선 대부분의 상황들에서 실패해도 뒤가 존재하지만 게임에선 한판 한판이 뒤가 없는 배수의 진인 상태...
이미 우리는 오징어게임 현실판을 하고 있음
캐스팅이 화려한 이유 : 오징어게임2는 이 병헌이 주연, 오징어게임3는 공유가 주연
형사가 비중에 비해 독자들을 위해 한 건 별로 없죠
관계자가 자기 형이고, 우승자 출신이라는 걸 밝혔지만, 시즌 1 동안은 몰라도 무방한 내용...
철저히 시즌2 만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들 같아요
오피셜이ㅁ?
음 그럴싸해...시리즈로 큰그림이있는거지 ㅋ
@@user-pq7ju7dv8b 그럴리가
@@dddhju 제가 느끼기엔 형사 준호캐릭터로 오징어게임 내부 관계자 동그라미 세모 네모 의 일과도 보여줌으로 참가자 시점만이아닌 동세네 시점도 보여준 느낌이였는데 기용님 댓글도 맞는듯
20년뒤 오징어게임 종목
1. 마인크래프트
2. 바운스 볼
3. 탭소닉
이제 잔인하게 연출하기 위해
1. 마크 실제로 땅파는것처럼 목표점까지 선착순으로 땅 못파면 사망(ㄹㅇ로 곡갱이질 해야되서 힘 엄청 듬)
2. 자신이 바운스 볼이 직접되어서 한번 떨어지면 사망
3.팀게임으로 각자 내려오는 바? 맡아서 진행
근데 이게 칼날이라서 놓칠때마다 참가자 몸 스치면서 배면서 감( 계속 틀리면 다출혈로 사망?하는 게임 구조)
@@스톤-f3o 마크 셧다운제 시간되기전 성공하지못하면 엄마모형 로봇이 인생셨다운
탭소닉이 뭐에요???
@@-Jiho- 아 탭소닉 모르시는구나
그거 04년생 이전생들은 다 아는게임이에요
아아 오투잼 같은거?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게임
운동장에서 흙 맨땅에 나뭇가지로 그려서 정말 잼있게 놀았더랬죠
오징어,땅콩,십자고지,땅따먹기등등
03년생은 압니다.
@@hoonmaeng 03년생인데 잘 모르겠네용
ㅇㅈ 상어 게임도있엇음 우리 마을에서는
06 알아여
으따 참 부럽소~~ㅋㅋㅋ
4:26 황준호가 본 황인호의 명단을 보면, 형 황인호도 동생과 같이 경찰이었다는 부분이 있네요
경찰대학교를 나온 형 황인호가 왜 단칸방에 살고 있는건지, 왜 우승을 하고도 프론트맨을 하고 있는건지..
이것도 뭔가 시즌2를 위한 떡밥은 아닐지..
드라마 내에서도 경찰이 들고다니는 총의 종류랑 실탄의 모양을 알고 있죠
떡밥 너무 많음 vip 대피하는 땅굴에 폭탄이 있는거랑 황준호가 어쨌든 폰으로 증거를 보낸거랑 등등.. 시즌2가 기대됩니다
고시원에 쭉 살던건 이정재처럼 우승하고도 폐인된거같고
프론트맨 한거는 주인공처럼 할아버지가 초대해서 만났고, 거기서 일이 있었을듯
프론트맨 전화 받을 때.. 딱 이병헌 영어발음이라 생각했는데.. 이병헌 마스크 벗는거 보고 지렸음..ㅎㅎ 진짜 마지막에 공유 나오는 거도 그렇고.. 이번 오징어게임은.. 뭔가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그 사기전과 꽃뱀 아줌마.. 동국대 연영과..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진짜 발성이나 발음이 이병헌아니냐 아니다 공유다로 동생이랑 다볼때까지 싸웠는데 ㅋㅋ
이렇게 느낀 사람이 생각보다 있군요,
저도 깅가밍가 하다가 영어발음 보고 거의 확신했습니다
발음도 발음인데 1화인가 3화사이에서 양주까먹을 때 내부자들 뒷모습이 보여서 찾아봤는데 이병헌 나온다고 해서 설마 진짠가 ㅋㅋ 싶었는데 8화에서 얼굴까버림
와 영어하는씬에서 진짜 이병헌생각나서 말했더니 친구들은 공유라고ㅋㄱㅋ
공유영어 쓰는건 못들어봐서 그냥 닥쳤음ㅋ
나만 그런게 아니군 이병헌 발음..ㅎㅎㅎ
내용 중간에 할배가 1번 겉옷을 이정재한테 주면서 이걸 가져가면 무시하지 못할거라한말 떡밥이여씀
오징어 게임 후속나오면 공유가 왜 딱지 장수가 됬는지 이병헌은 왜 포스트맨이 됬는지 풀었으면 좋을듯
프론트맨이욬ㅋㅌㅌㅌㅌㅋㅋ
신촌을못가~
포스트맨ㅋㅋㅋㅋ신기한건 어색하지가않음ㅋㅋㅋ
기분조타
됬x 됐o 제발 맞춤법좀...
오일남이 말해주려던 건 성악설
성기훈이 말해주려던 건 성선설 이 아닐까
(+ 오해 있는 듯 하여, 여기서 내가 말한 건 오일남과 성기훈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오일남이랑 성기훈이 '말하고 싶은' 게 이거인 듯 하다 라고 한 거임)
오일남이 순수 악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과정이 비참하고 잔인한데다가 결과도 좋지않지만 결국 기훈에게 막대한 돈을 줘서 다시 재기할 수 있게해줬잖아요.
아닌데요
성기훈이 순수 선이라고 할 수도 없음 구슬치기에서 성기훈이 오일남한테 하는 태도 보면
도박에 찌든 인생이라..순수 선이라고 할 수는 없을듯
'말하고 싶은' 이라면 이게 맞는듯
저 할배가 마지막에 직접 하는게 재밌으니까 하고 알았지만 게임할때 유난히 해맑게 있는 이유가 있었음
그러게... 세상살이 재미없는 두부류
돈이 미친듯이 많거나, 가난한 흙수저거나...
진심 저정도 자본가면 일개
호캉스, 파티, 명품, 초호화 여행
이런거 재미 없을거같음...
부자들이 익스트림스포츠에 빠지거나,
어둠의세계에서 인간들을 실제 테스트 하는걸 재밌어할거란 생각...
사실 프론트맨 대사 나올때부터 이병헌 말하는거랑 너무 똑같아서 이병헌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이병헌이어서 놀랐네요 ㅋㅋ
영어로말했을때 확신했음 그전까진 긴가민가 했었는데 ㅎㅎ
저도 처음엔 설마?!했는데 영어 하는 거랑 대사 칠 때 계속 이병현같더라고요 ㅋㅋㅋ
저두요 영어발음이랑 보이스듣고 어 이 목소리?!하면서 눈치챔
저도 약간 음성변조가 되어있어도 말투가 이병헌 같은데? 했는데 영어발음에서 확신했어요ㅋㅋㅋ
말하는 증간중간 이병헌 티가 나긴했어요 ㅎㅎㅎ
시즌 2에서 이병헌 옛이야기랑 준호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ㅋㅋ
ㅇㅈ 이병헌은 게임을 어떻게했을지 궁금함
@@fantasista10_
?? : 돈 따고 나가시면 뭐하실거에요?
이병헌 : 모히또나 가서... 몰디브나 한 잔 해야죠
시즌 2 - 이병헌 게임 참가 당시 상황
시즌 3 - 이정재 VS 이병헌
크~ 벌써 시즌 2개나 더 뽑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입꼬리 절로 올라가는 감독님 얼굴이 떠오른다 ㅋㅋㅋ
이병헌 동생 죽은거 아니었나요??
@@안용호-l6q 둘에 사이가 서로 애틋한 거 같고 형이나 동생이나 가족에겐 모진 사람은 아닌듯하여 죽은 건 아닌 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바다에 빠지거나 그러면 다 살더라구요ㅋㅋㅋ
프론트맨 목소리와 억양이 이병헌 같았지만 '에이 설마 이병헌이겠어'라고 생각했는데...
1대1 구슬치기 대결에서 지영이가 새벽이한테 영화 내부자들 몰디브 언급하는거 보고 프론트맨이 이병헌인걸 확신했다.
어 저도 정확히 이 순서로 예측됐던듯
난 목소리 듣자마자 바로 알았음
헐 되게 예리한 성격 같으셔요 대박….
저도 딱 몰디브 언급에서 눈치챔 아 어디선가 이병헌이 나오겠구나ㅋㅋㅋㅋ
박해수 소속사 사장이 이병헌이라서 우정출연해줬을거라고 보기 전에 이미 예측했었다. BH엔터테인먼트가 병헌의 BH임.
준호 역 엄청 매력있고 긴장감 장난아니었는데ㅠㅠ 시즌 2에도 나와주세옹......
구슬게임에서 오일남이 일부러 지고 호스트의 가면쓴 뒷모습과 VIP들이 왔을때 호스트가 오지않은것이 처음이라 했을때 오일남이 호스트이고 처음부터 왜 이노인이 1번인지 의문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다. 모든 주연 조연 할것없이 너무 훌륭했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와 호스트가 오지 않았다< 이것도 떡밥이였군아...
딸을..만나러..갔다와서 가도...안늦었을텐뎅 ㅜㅜ
저도 그생각 했어요!! 진짜 가영이 ㅠㅠ 아빠한테 맨날 퇴짜 맞아유 ㅠㅠ
ㄹㅇ... 알고 보면 딸은 뒷전 태어날 때도 미국갈 때도..
갔다와서 가면 늦어요
인터스텔라처럼 노우ㅜㅜ!!! 소리질렀어요
참가 시간이 있는데 갔다오면 이미 끝나지않을까요..
딸래미 선물열었을때 총나오고 심지어 라이터 ㄹㅇ 빵터졌음 ㅋㅋㅋㅋ
?.. 그 마지막에 비행기 타려다 뒤돌고 끝 아니에요?
그 총이 오징어 게임 진행할때 조커 아이템으로 사용될줄 알앗는데 그런거없... ㅋㅋㅋ
너무 뻔하던데. 상자라서 당연히ㅜ이상한거 나올 줄
난 성인용품 나올까봐 식겁했는데ㅋㅋㅋ
시즌2 이병헌이 프론트맨이 된 이유 과거이야기.
시즌3 다시 현재로 와서 이정재vs이병헌의 게임
이렇게만되면 ㄹㅇ 레전든데
이글은 성지가 된다 ㅇㄷ
그걸 시즌 2개로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6enadryl 그냥 시즌 하나로 해도 될듯
박수칠때 떠나는편이.....
진짜 해석 짱잘하심
컬러는 매트릭스 오마쥬. 파란색은 현실부정 빨간색은 냉혹한 현실을 깨달음.
에피소드1 파란딱지 선택 : 자본주의(할배) 현실 부정하는 어리석은 삶 -> 따귀맞음
에피소드9 빨간머리 선택 : 현실을 인정하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사는 삶을 선택.
@@지니-z8v 와
와 ㄷㄷ 여기서 확대 해석해보면 염색에 대한 해석이 맞다는걸 증명해주는게 무궁화꽃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죽은 젊은 친구 2명중 한명도 456명중 유일하게 염색하고있음.
가장 젋고 동심에 가까운 만큼 사람을 제일 잘 믿는다는걸 표현한게 아닐까요
반면에 어른들은 몰라요에 나온 여주분은 어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못믿으니 흑발이였고요
저도 가끔씩 돈이 매우 극한의 상황에 처해질 때, 사람은 어떻게 행동하게될지 궁금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어느정돈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꿀잼 드라마였습니다.
라이어 게임도 한번 보시는거 추천(만화 원작)
나는 궁금했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자본가들이 다 가졌음에도 왜 이렇게
일반인들을 괴롭히고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지...제가 생각 하던게 이 드라마에 나오네요..
이 게임은 한국에서 가장 잘 만든다... 대한한국의 현실이 오징어 게임을 가장 잘 만들 수 밖에 없다는, 어찌보면 오징어 게임과 다를게 없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ㅎㅎㅎ 어느나라든 능력없으면 루저취급받고 살아남기 힘든건 마찮가지요 다른 나라 살아본적도 없는것들이 한국이 어쩌고 타령
@@신수현-t1h 예 그건 맞죠... 외국 생활을 10년 넘게하니 어디든 모두 사람 사는 곳이라 대동서이 하더라고요... 그래도 프로듀서 입장에선 한국 드라마이고 한국어로 되어있는 컨텐츠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부분을 차용하여 저런 대사를 넣은거 같네요.
다른 나라는 돈 없으면 우리나라와 비할 바가 없죠... ㅋㅋㅋ
미국만 해도 못사는 동네 살면 자다가 총맞고 강도당하고 강간당하고 난리도 아닌데
@@dddhju 다 똑같죠 뭐 ㅋㅋ
@@신수현-t1h 그건 님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느나라”라고 말 할 만큼 다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인간의 욕심과 본성을 너무 잘 드러낸 작품👍
어쩐지 할아버지가 매게임마다 환하게 웃고있길래 진짜 이할배 미쳐버렸구나 싶었는데 반전이 있는지 몰랐지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스토리는 신선했는데 마지막에 경찰이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경찰 형이 왜 그런일을 하는지 안알려주고 이정재가 비행기 타지 않고 다시 그곳으로 참가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시즌 2,3 나오면 그 이야기로 가겠죠
어깨맞춘거봐선 안죽었을듯 절벽에서 떨어지면 절대안죽음ㅋ
이정재는 자기 입으로 말했는데 니네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님이 말한 그 비행기 씬에서 직접 말했는데...
6화가 제일 슬펐음..주인공과 할아버지, 김제혁선수랑 알리, 새벽이랑 지영이, 이름모를 부인죽인 남편 등등...
6화가 진짜 대박인듯
하진짜 6화보고 울었음 ㅠ
오늘 새벽에 질질 짜면서 잠듬..
@@d0nof0rlov3 ㅋㅋㅋㄱㅋ개웃기네
마지막까지보고 할아버지한테 배신당한 기분
진짜 이거 보는 내내 이정재 연기력에 감탄했음
내 주관적인 느낌으로 봤을때는 시즌1로만 끝나면 절대로 좋은평가는 못들음 근데 시즌2까지 나와서 시즌1에서 해소 되지 못한 내용들을 풀어서 잘 녹아내리면 진짜 잘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있을듯
ㅇㅈ 시즌2로 완성되는 느낌
시즌1만 봐도 충분히 차별점을 둔 메리트있는 작품같네요
@@한소절씩저는사람 차별점보다 기존작을 답습한 점이 훨씬 많이 보였고 시즌 2로 떡밥 못풀면 스토리 절반이 불필요한 장면인 졸작이지
@@ipp343 음 원작을 안 본 입장에서 말한건데 관점이 다를수있겠네요
떡밥이 뭐가 남았죠? 이병헌밖엔 없는데
너어무 재미있게 봤어요 참가자 캐릭 하나하나 애정이 생길정도로 연기도 좋았구요 2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미녀와 덕수의 사랑과 전쟁. 한미녀의 사랑과 믿음을 배신해버린 덕수. 둘의 최후도 나름 의미있었음.
근데 예상 되긴했죠,,
전 그 장면이 되게 별로였음
@@도완-f6l 오바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뭔가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같지 않았나요..?정말 일상생활에사도 오바많이하고 이사람 저사람 내편해줄사참 찾고 구질구질하게 살지만 나는 안그렇다고 생각하는..... 제일 우두머리한테 잘보이고싶은 그런 사람 그런 삶을 살았을거같다는 생각을 보면볼수록 하게 되더라구요
@@도완-f6l 근데 한미녀처럼 오바하는 아줌마들 자주봐서 난 그러러니 하면서 봤음
@@RA47485 덕수가 중간에 안 가고 버티는 것도 문제였지만 만약 무사히 마지막 유리까지 맞히고도 도착지점 바로 앞에서 버티며 뒷사람들을 통과 못 하게 한다면? 한미녀에게 덕수는 충분히 그럴 놈으로 보였고 바로 뒤의 한미녀는 자신은 이러나 저러나 결국 나가리될 운명인 걸 알고 한 몸 희생으로 덕수리스크를 제거해줌으로써 뒷사람들을 살림. 고귀한 희생이었음.
처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고 투표할당시 오일남할아버지가 주최자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버튼을 눌러서 나가게 해준것은 "나는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라는 말을 뒷받침해주는 장면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동시에 사람들 대부분이 다시 돌아올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구요.
그 살육의 밤에 할아버지가 그만! 하길래 겜 멈추길래 어 뭐지? 할아버지 뭐있나 싶었는데 역시나 역시였어
ㅇㅈ
일번으로 참가했고 숨바꼭질 할때 즐거워 하고 10년 전 일을 기억하고 이름도 호일남
저는 게임 과반수로 그만두고 정재형님 비오는날 술마시고 있는데 또 할부지랑 마주치길래ㅋㅋ 어.. 할부지 계속 복선 이어지나 생각했는데 운영자였네요ㅋㅋ
@@초록-o5r 저 좀 오바해서 어릴적 잃어버린 아버지인줄 ㅋㅋ
저는 첫번게임 끝나고 투표할때 할매가 키마스터 같았는데..
4:28 참가자 명단 확인할 때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명단 열었는데 2번 참가자 부터 시작합니다. 이 때, 저는 1번 참가자가 호스트라고 확신했습니다.
난 호스트 등장할때 팔이 늙은거보고 저 할배 호스트 같은데 했음
전 다른 사람들은 총 맞는거 보여주는데 오일남만 총 맞는거 안 보여주는거 보고 뭐 있구나 생각했음
저는 잘시간 돼서 불꺼지고 사람들이 서로 막 죽이다가 갑자기 1번이 맨위로 올라가서 소리치니까 딱 중단한거보고 엥..?뭐지..했는데,,, 그래도 호스트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으앙-p9w 와저도
저의 생각이지만 오일남이 이정재 회사에 입김을 불었고 파업 중 경찰 진압으로 이정재 친구가 죽게 됩니다.
현재 프론트맨인 이병헌은 2015년 당시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경찰 출신인 이병헌이 참여하게 된 마땅한 이유를 찾아보자면 파업당시 경찰이였던 이병헌이 진압 중 사람 한명을 죽게 만들어 인생의 나락에 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부에서는 이 과거를 이야기 할 것 같아요!!
그 후 이정재가 승리 후
김장훈이되어 빨간머리로 독도콘서트를 위해 la로 가려고 하다가 담배를 피고싶어 돌아나옵니다
@@ASMR-mc6fj ?
오 그럴듯하네 이병헌이 경대출신이라고 서류에 있었으니까
오????이렇게 다 엮이고 엮이는건가요
저는 이정재가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 시즌2에선 얼마나 악랄하게 변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딸이 있더군요. 시즌2에서는 딸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거 같습니다.
이정재 부드러운 생활연기 첨보는것같아서 먼가 신선하기도하고 새로운느낌받음. 연기력은뭐 역시 나이고! 맨날 강인한 역할만보다 동네아재 역할보니 그것도 또 잘어울리네
1번 영감님이 흑막이라고 넌지시 힌트를 주는게 5화에서 준호가 참가자 명단 뒤져볼때 나옴.
분명 제일 첫 페이지를 펼쳤는데 2번 참가자부터 나옴.
와 맞네
저는 흑막 손보고 혹시1번 할아버지인가 싶었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딸 못 본거 너무 아쉽다 한번 보고 가지 선물도 샀는데 ㅠㅠ
ㅇㅈ..ㅠㅠ 결국 이정재는 가족에 대해 다시 등을 돌리고 나왔다는..그런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이거진짜 첫회보자마자 그대로 해뜰때까지 끝ㄴ까지 다봄 개띵작.
저도 넘 재밌어서 날 새서 봤어요 ㅋㅋ
넷플릭스는 마음 먹으면 정주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월화, 수목 드라마 같이 1주일 기다려되는 드라마들은 금방 맥이 끝겨서
긴장감있게 드라마가 종료 되어도 그 다음주에 굳이 잘 챙겨보지않음.
그만큼 드라마의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음.
넷플릭스처럼 사전제작의 완성도가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로 탈바꿈 함.
1화만 봐야지 했다가 새벽 4시까지 정주행 보게됌 ㅋ
딸한테 선물했던 총 박스가 오징어게임에서 총에 맞은 사람들을 넣는 박스가 같다는게 뭔가 느낌있수
오 그러네요 총에맞아 죽어서 딸한테 준 선물상자처럼 생긴 관에 들어가서 총끝에 불이 나온 것처럼 화장되서 사라지는....
진짜 깐부편보고 질질 쳐울었는데 진짜 진짜 눈물뚝뚝흘렸는데
마지막에 연기였단걸 보고 배신감느낌 하....
아 나는 구슬치기할 때 깐부때도 물론 많이 울었지만 그보다 더 울었던게 그 강새벽 살려주고 대신 희생한 지영?이란 여자애 ㅠㅠㅠㅠㅠ 일부러 구슬 바닥에 떨구고
넌 나갈 이유가 있지만 자긴 나갈 이유가 없다고 나가도 갈 데가 없다고 막 그러는데 거기서 진짜 어어어어어엄청 오열했음 ㅜㅜㅜㅜㅜ 개슬퍼서
@@Winterscene 진짜 저도 여기서 펑펑 울었어요 하 ㅜㅜㅜㅜㅜㅜ 진짜로 ㅜㅜㅜㅜㅜㅜㅜㅠ ㅜㅜㅜㅜㅜㅜ언니 넘 슬퍼 ㅜㅠㅠ
@@Winterscene 울지마 바보야~!
이병헌(프런트맨)이 위하준(경찰) 총 쏘는 장면에서 굳이 어깨를 쏜 이유가 동생에게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스토리 풀리는걸 보면 동생이고 뭐고 인간성을 갖다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ㅁ(관리자), Δ(병졸),○(일꾼), 프론트맨, 호스트, 관람객(vip) 그 누구든지 인간성을 가지고서는 절대 본인의 역할 수행 못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죄다 악마한테 영혼 판 것 같아요ㅠ
그리고 오일남 할아버지.... (하... 호스트인걸 나만 몰랐어.... 나만 배신감 느끼나봐....)
마지막 게임까지 이기고 가는게 맞네요.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며 죽기도 했고, 주인공이 이기면 직접 오일남 죽일것이라 했는데 죽이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어버렸... 아 진짜 야비해.
본인 곧 죽는다는걸 알고 주인공 부른것도 너무 이기적이야. 마지막까지 날 즐겁게 해주고 임종까지 지켜주길 바란 것 같잖아....
1번 할아버지가 짜놓은 게임판인게 반전이네...가면대장 목소리 개좋다생각햇는디 역시나 그배우였네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이정재가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이, 단순히 도와주는 사람이 머리를 염색해서가 아니라, 오징어게임을 만든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공유는 빨간색 딱지를, 이정재는 푸른색 딱지를 가지고 게임을 했고, 게임 속에서 참가자들은 푸른색 옷을, 병정들은 빨간색 옷을 입었었죠. 파란색 : 수동적으로 당하는 사람, 빨간색 : 능동적으로 계획을 갖고 상대를 궁지에 모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빨간색으로 염색했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그들의 룰 안에서 항상 그들이 의도하는 대로 당하기만 하던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즈음에 나온 공유 헤어스타일 정말 멋있다
여기서 궁금증은 줄다리기 게임에서 어떤 편법으로 할아버지가 살 수 있게 안배를 했을까임.....
솔직히 다른 게임은 조작 가능 하지만 ㅋ
1번 무궁화 게임 : 프로그램 조작
2번 달고나 게임 : 감히 로얄 넘버를? 총쏠리 없음
난투극 상황 : 모니터링 해서 위협 되면 쏴버러기 가능
줄다리기는 중간에 게임 중지할수도 없고..줄무게를 조작...?
(그냥 드라마로 볼게요 ㅎㅎ)
오일남 성향을 봐봐 이미 인생의 미련이 없던 새끼임 그것마저 도박으로 걸었을 가능성이큼 자기자신이 도박의대상
편법 아니고 걍 아다리 맞은거죠 뭐
@@꺼끼오-z1w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ㅎㅎ
줄 다리기 게임에서 지더라도 줄 다리기 줄 자르는 칼 날이 안 내려오면 죽지는 않죠
@@본-r3y 상상하기, 해석하기 나름이긴한데 저는 동작센서 자체에 오일남은 대상으로 설정 안되었다 생각했음다..
어후~~ 쉽게 보기 힘든 세 배우가 한 곳에 모이다니~~ 보는게 영광이구나
이정재 처음에 빨간머리 진짜 하고 미용실에서 나왔을때 지미집 시점의 화면은 ㅈㄴ 웃겼는데 철이 만날 때 보고 잘어울려서 놀람;
이 드라마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데스게임 장르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사람은 호평하는 반면, 데스게임 장르 드라마나 영화 많이 본 사람은 혹평한다더군요
저도 엄청 재밋게 봣지만
약간씩 다른 데스게임에 묻어나는게 보이네요
종이의집 빨간옷
카이지,신의말하는대로 다 조금씩 잇는듯..
논란거리 되보니 호불호 엄청 갈리겟네요
아무리 국뽕취해도 게임주제는 c급이하
아무튼 데스 게임인가 뭔가하는 그런 장르 모르면 재밌다는거죠? 봐야지
@@medkoh ㅇㅇ데스게임이고 뭐고 모르고 봤는데 재밌음. 1화보면 9화까지 하루에 다봐야함 못끊음
데스게임 장르물은 일본쪽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 보면서 오버랩되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재가 독창적이다라고는 못할거 같네요. 사실 너무 비슷하다라고 까지 생각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제작가가 표절에 대해서 아니라고 얘기하고 왜 한국은 이런 장르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각본을 썼다고 하니 이 표절은 넘어가더라도, 데스게임 장르물로서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스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이 게임을 잘 설정하는 것과 극한상황에서 인간의 심리묘사라고 하는데, 오징어게임은 그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
게임은 일본만화에서 본 듯한 연출 설정도 아쉽지만, 게임 자체 설정이 너무 아쉽습니다. 주인공이나 주인공 팀이 게임에 숨겨진 룰을 찾아서 풀어나가는 장르적 재미가 있는데, 오징어게임은 아이들 놀이에 맞춰져 있어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평등한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사실 중간에 힘의 논리에 의해 유리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게임의도가 뭔지 헷갈리게 하는 부분도 좋은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물심리묘사도 극소수 주요 캐릭터를 제외하면 캐릭터 빌드업이 약해서 단순 신파로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정재는 왜 갑자기 이타적으로 바뀌는지 심리묘사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슬치기에서 할아버지 사기쳐서 살아남으려고 했었는데, 유리다리에서 갑자기 자기 팀원도 아니었던 사람 밀어서 떨어졌다고 그렇게까지 열내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본인도 그 게임에서 1초 남기고 들어왔으면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건 좋은부분이나 작품자체로만 보면 평작이상이라는 평을 주긴 힘들거 같네요.
프론트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병헌이랑 비슷하네” 이병헌이 더빙만 특별출연했나 싶었는데 조연으로 나오겠어 했는데……….
워낙 목소리가 독보적이라 중간쯤 눈치챔
@@Roh_Moo_Young 갠적으로 이정재역을 이병헌ㅇ 했으면 더 찌질하게 잘했을듯 ㅠ
특별출연입니다
맞음ㅋㅋㅋ
너무 독보적이라 이병현 아냐??
계속 이랬음ㅋㅋ
왜스포하냐
이 드라마 보고 부자들이 왜 우주여행 하려고 하는지를 알았다는....
더이상 지구상에는 그들한테 자극줄수 있는 재미는 없으니까
@@dduza1011 오 그렇네요.
맞아요~~~! 저는 아직도 이 지구상에 궁금한게 많은데 그들은 이미 재미를 다 봐서 우주로 가고싶은듯,,,
하도 많이 언급되길래, 추석연휴겸 해서 봤는데, 기대의 몇 배 이상인 작품이었음....엄청 몰입해서 봤고, 특히 줄다리기와 유리 징검다리 장면은 정말 쓰릴 넘쳤다...
초딩이신듯?
@@forofby 넌 유딩이니
@@forofby 시비거세요?
이런류에 생소하면 그럴수있음
배틀로얄 장르 꽤 많이 봤는데 이정도 작품 흔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