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한 교과서가 일본에서 안 쓰이는 교과서라고 뻥 치고 저를 비난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서 제대로 된 통계를 추가해서 소개합니다 학교에서 도입된 역사 교과서 1위 도쿄 쇼세키 (51%) 6위 시미즈 쇼인 (0.8%) 7위 마나비샤 (0.5%) (2016년부터 2019년) 1위가 압도적이라서 2위 이하는 다 20퍼도 안 돼요 제가 소개했던 건 둘다 랭킹에 들어가는 교과서이고 제가 인터넷으로 중고로 사와서 소개해봤어요 오늘도 영상이 좋았으면 많이 공유를 해주시면 저에게 큰 도우미됩니다
@@user-gy6rh8ou1z 우리에겐 당연한게 맞지. 하지만 일본인의 입장에서 다루기에는 민감한 주제지. 시각을 좀 넓혀서 보세요. 댓글에 분명히 토씨 하나로 쌈박질나고도 남을 주제라는 것을 모르는 입장도 아닐텐데 그걸 감수하고서 올렸으니 칭찬을 하는거죠. 뿐만 아니라 자국 극우세력들에게 어떻게 보면 공격의 대상이 될 여지도 다분히 존재하는데도 공개적으로 이를 다루면서 진실된 역사를 얘기하고자 하는데 그냥 당연한건데 그게뭐? 라고 할 정도인가요.
@@ajrwkc1z159 해당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되는 비중까지 확인해서 전달할 의무는 없죠.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다루고 있는 일본 교과서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건 그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만? 왜곡 교과서의 존재는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것을 활용해서 잘못된 역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또한 다 아는 사실이죠. 근데 그런 교과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교과서도 일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이런 댓글을 썼고 여기에 추천버튼을 눌렀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을 병신이라고 비난할 자격은 당신에게 없어보입니다. 이 병신아.
@네이팜 이렇게 문맥파악 못한분 또 처음봤네요; 누가 과장되게 사실아닌거 적으래요?? 딱 자기네들이 전쟁을 위해 한일로만 적혀있잖아요. 교사가 이래저래 부연설명안해주면 저 일로인한 피해자가 있는 사실조차 모를정도로 참고로 독일은 이래저래한일을 해서 우리가 사과해야한다 까지 결론이 나오도록 작성되있어요^^그거랑 비교된다는건데 뭐가문제죠?
그런데 내요이 좀 부실해 보입니다 그냥 포괄적으로 그랬다 로 끝나네요 그정도만 읽으면 얼마나 큰 피해인지는 알수없고 해석하기에따라 별 큰일이 아니것 처럼도 보일듯합니다 단순히 자유박탈 창씨개명 민족말살 이러니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있네요 일본분들중 의식이 있는분들만 좀더 깊이 논하면 그게 얼마나 한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고 상처가 된건지 알고있고 대다수는 그런일들이 크게 와 닿지 않을듯합니다
@@sgtK0420 감정이입 ㅋㅋ 이보세요 1592 임란 1910 한일합방 일본은 힘이차고 넘칠때마다 우리나라를 침입했죠 불과 300년 사이를두고 왜일거라 생각합니까 경각심도 없고 순해서 입니다 바로 당신같은 부류들 때문에. 수없이 죽은 조상님에게 감정이입이란 애기 해보시죠 왜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안할가요 돈드는 일도 아닌데 한번쯤 진진하게 생각해보신적있나요? 우린 결코 과한 요구를 하는게 아닙니다 상처는 엄청나게 컸고 지금도 깊은 상처는 아물고 있는중입니다 현재진행형이란 말입니다 근데 당신이 무슨권리로 작작해란 말을 하나요 .역사교과서에 진정성을 담아 후손에게 잘못을 알리라고 요구하는건 두번다시 침략이란걸 하지말란뜻입니다 .대충 넘어가는건 잘못도 없고 다음에라도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다시침략한단겁니다 왜? 일본국민을 또 속이기위해 . 진정한사과를독일은 하고 일본은 안하고. 독일은 교육하고 일본은 대충하고 . 독일은 군비를 늘리지않고 일본은 계속해서 군비늘리고 . 섬으로 되어있고 한국이 대륙으로부터 막아주는 천하의 요세같은 곳인데 그많은 무기가 왜 필요합니까 왜 일본국민은 이런 일련의 군비확장에도 가만있나요 왜 다른나라에 파병하는법을 저지하거나 막지않을가요. 큰그림 보이나요 그래도 모르겠다 하시면 그냥 멍청한겁니다 일본국민은 착할수 있어도 정치인은 결코아닙니다. 이걸 그냥 덮어서도 안되고 저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도 안됩니다 일본의 만행을 다른 나라는 크게 관심없습니다 우리가 독일의 만행에 크게 관심없듯이 당사자인 우리가 일깨우고 정신차리는 수밖에요
그런생각을심은 한국의 반일선동때문이죠 일본은 그래도 객관적인부분이많습니다 한국이 왜곡선동하지 일본광부를 조선강제노역자라고했다가 국제적망신을당하고 어느곳에도없는 일제쌀수탈을 교육시키고 기록된건 반출 수출뿐임 반출이나 수출이나 댓가를 지불해서 사간다는것 국내교류나 국가간교류냐의차이 마치조선이잘살고있는데 일본이 강제점령했다 라는식으로선동하는데 이미조선은탄생부터 명나라의 사대주의국가로 왕 이라는것자체가 제후국을 의미함 즉 명나라식민지다가 명나라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지자 청나라에 사대한 미개한나라임 뭐청나라는 한족들 나라도아니지만 독립문이라는것자체가 중국에서독립했음을 기리는 문인데 전교조들은 그건 대충넘어가고 일제쌀수탈이니 이런헛소리만함 반일감정을 심기위해서 갑오개혁역시 조선의 미개함속에서 살다가 일본을 다녀온 학자들이 일본을 배워야함을 외치다가 죄다죽음 조선은 수도한양조차 똥천지인 나라였음 적국이 쳐들어올까봐 도로개발도안한나라 그래서 다른나라들은 수레와 마차가 발달할때 조선은 지게를 주운반수단으로씀 학교에서배우는 조선역사는 다 구라임 개뻥 조선친화적인 일본총독을 암살해서 강압적으로바뀌고 유관순역시 교과서에 나오는 유관순은 개뻥이지 '유관순 가짜' 만 구글검색해도 딱나옴 물론 '유관순'은 진짜일지도모르지만 일본기록에도 나오고 근데 한국교육에나오는 유관순사진은 믿을수가없지
이게 시오리님이 보시는게 진보성향 교과서입니다 많이보기도 해요 채택한학교에따라 역사교과서 내용이 꽤 틀려요 확실히 극우성향보면 말같지도않은 내용도엄청많음 댓글로 싸우는사람 몇사람있으신대 한국처럼 필수과목도 아닙니다 확실히 잘적어놓은 교과서도 있는 반면 어마어마한 교과서도있음
이분 말씀 팩트입니다. 제 와이프가 일본사람인데 학교마다 사용하는 교과서가 모두 같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와이프 같은 경우도 저런 객관적인 책으로 공부를 했지만 수업중에 저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지고 않았으며, 시험에는 더더욱 안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일본 역사 수업중 가장 길고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내용이 일본 원폭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공부한다라 했을 때, 98년이 10페이지, 전쟁이 있을 당시의 내용 2페이지, 원폭이 떨어지고 떨어진 후에 일본이 받은 피해 4페이지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실제로 일본에서 자란 제 와이프가 해준 이야기 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비준하기에 앞서, 이 조약을 주도한 미국 측은 1947년 8월 4일자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SCAPIN) 1757호를 통해 연합국, 중립국, 적성국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 상태국을 정의했다. 이들 국가에는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시암 그리고 조선이 포함되어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모두 자의든 타의든 추축국에 부역한 전적이 있는 국가들이다. 이렇듯 미국은 연합국 승전에 전혀 기여하지 않은 국가들이 연합국에 분류되는 것을 배제하였다. 이는 당연한데, 당위 측면에서는 우선 2차 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를 쟁취하기까지는 수많은 자국민의 희생을 필요로 했으며 이에 더해 이들 특별 상태국은 추축국에 저항하기는커녕 연합국에 맞서 총부리를 겨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는 한국에 대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한국인은 일본군복을 입고 싱가포르를 함락시킨 침략의 협력자였다"라고 평가하며 상당히 부정적인 첫인상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것이 세계에서 바라보는 전후 조선의 첫인상과 일맥상통한다. 안동원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직후에 기독교청년회(YMCA)의 후원으로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났다. 태극서관에서 발간된 《세계일주기―붕정십만리》(1949)는 그 여행 기록이다.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이 여행기에서 그는 런던에서 뜻밖의 봉변을 당한 일을 전하고 있다. 한 영국인이 “유, 코리안?” 하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빠가야로, 빠가야로” 하면서 때릴 듯이 달려들더라는 것이다. 자신은 ‘쨉(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항변했지만, 그 영국인은 한국 놈이 더 나쁘다며 막무가내였다. 알고 보니 그는 일본군이 싱가포르를 함락할 당시 사로잡혀 포로수용소에서 3년을 보낸 영국군 포로 출신이었다. 포로수용소에서 굶주림과 학대, 비인간적 처우를 당했던 기억은 일본군에 배속된 식민지 조선인 간수들에 대한 분노와 결합되어 있었다. 영국군 포로들이 수용소에서 늘 마주치던 상대는 일본군 지휘부가 아니라 현장의 조선인 간수들이었고, 따라서 그는 조선인을 분풀이 대상으로 여긴 것이다. 미군정 부녀국장으로 훗날 서울여대를 세운 고황경도 1947년 뉴델리에서 열린 범아시아대회에 참가했다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 호텔 로비에 앉아 있는 고황경에게 말레이 대표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일본군이 말레이를 점령했을 때 자기 가족이 조선인 병사에게 고문당한 이야기며 일본군으로 진주한 조선인들의 잔혹한 행동에 대해 항의했던 것이다. 고황경은 적개심이나 경멸감을 감추지 않는 말레이 대표에게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일본인 병사보다 더 충성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식민지 조선인 병사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전기 충격처럼 ‘찌르르’한 느낌을 받았다고 술회한다. 잔학한 일본 제국주의의 희생자였다는 신생 독립국 대한민국의 공식적 집단 기억은 식민지 조선 병사가 일본군보다 더 고약했다는 아시아 이웃들의 풀뿌리 기억 앞에서 이렇게 가면이 벗겨졌다.
일본의 식민지군은 구미의 식민지군과 기본적으로 다른 점이 상당히 늦은 시기까지 식민지인을 장병으로 채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영국의 인도병, 프랑스의 베트남병 등과 현격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다. 1926년에 조선주둔군(이후 조선군으로 칭한다)은 조선인이 군인으로서 어떠한 소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조선인 지원병을 모집하는 것에 대해 육군성에 건의하였으나 육군의 중앙에서는 이를 시기상조라 하여 거부하였다. 1937년이 되자 육군성은 조선군 측에 다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였다. 조선군은 수십 년 후에 일본 병역법을 조선에도 완전 실시(징병제)하는 것을 상정하고 그때까지 과도적인 조치로 조선인 지원병 제도의 채용을 제안하였다. 1938년 2월에 공포된 육군특별지원병령에 기초하여 그해부터 지원병 모집이 실시되었다. 지원병 자격은 만 17세 이상, 6년제 소학교 졸업 혹은 그 이상의 학력에 ‘사상이 견고하고 강건’해야 하며, 군대에 들어와도 일가 생계에 지장이 없는 자로 한정되었으므로, 무학자나 이전에 사회주의 등 불온사상에 관련된 자, 본인이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완전한 무산자는 지원할 수 없었다. 모집 수는 처음에는 매우 신중하게 400명부터 시작하였다. 1938년도에는 400명 모집에 약 2,900명이 지원하였다. 1939년도에는 600명 모집에 약 12,300명이 지원하였다. 1940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84,400명이 지원하였다. 1941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144,700명이 지원하였다. 1942년도에는 4,500명 모집에 약 254,300명이 지원하였다. 1943년도에는 5,330명 모집에 약 303,400명이 지원하였다. 28대 1 정도의 조선인 지원병 경쟁률을 보였던 1940년에는 지원병에 불합격한 이창만이란 강원도 횡성군의 청년이 이를 비관하여 자살하여 항간의 화제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은 각 도가 경찰관을 동원하여 지원 열풍을 부추기고 권장한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도 경쟁률이 높다는 것에는 정부의 장려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어떤 이들이 지원하였나? 지원자는 대개 중류 이하 생활을 하는 가정 출신자가 많으며 소학교 졸업 정도가 평균 학력이었다. 그다지 잃어버릴 것이 없는 상황의 중하층 조선인 청소년들이 일본군에 입대하여 ‘욱일승천 일본 제국의 일원으로서 오합지졸 중국군을 쳐부수는’ 직업을 가진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조선인 청년들에게 직업으로서의 ‘일본제국군’은 그때까지 허용되어 있지 않았다. 때문에 중하류층의 조선인 청년들 상당수에게 일본군이 되는 것은 새롭게 그 길이 열린 매력적인 직장으로 보였다는 것이 이러한 높은 경쟁률의 하나의 이유일 듯하다. 당시 일본 본토에서는 청년들이 징병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신체를 손상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었던 것에 비해 조선은 지원병에 대한 경쟁률이 박터졌으니 흥미로운 일이다. 물론 조선인 지원병 정원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은 감안해야만 할 것이다 만주국 탄생과 중일전쟁이 발발하는 시점에서 조선에서는 만주 이민 열풍과 일본군 점령하의 화북 일대로 일확천금을 좇아 불나방처럼 이주하는 자들이 급증하고 있었다. 일본군 점령하의 중국에서 조선인들은 법적 일본인으로서의 치외법권을 누리며 중국인 상대로는 아편과 각종 마약을 팔고, 일본군 상대로는 각종 물품과 위안소업을 위시한 여러 돈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종사하였으며 중일전쟁 발발 후 이렇게 화북의 일본군 점령 지역으로 진출한 조선인들은 7만여 명에 달하여 조선총독부의 두통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중일전쟁 발발 후 1938년에 조선은 전쟁 특수로 미증유의 호황을 맞이하게 되어 경성방직은 50만 원의 국방헌금을 내고도 전 사원에게 연말 상여금을 100%나 주었고, 화신은 20%, 대동광업은 30%, 조선일보 20%, 동일은행 20%, 보성전문 10%, 동아증권 20%, 동아일보 10%, 총독부와 기타 관공서 15%, 매일신보 15% 등의 연말 상여금을 주었다. 중일전쟁이 조선에 가져다주는 이러한 경제 호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일본 제국이라는 강자에의 편승을 통해 조선인 또한 강자의 동등한 일원이 되겠다는 열망을 강하게 분출하였다.
저기 소개해주고있네요 명문중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만봐도 유관순이 옥에서 생을다했다고하는데 말만보면 옥살이하다 지병이 생겼는지 나이가들어죽었는지 나오지않아요 심한 고문을 받고 생을다했다 라고 적어야지 역사를 배우는사람도 어느정도는 알고가죠 오해의소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너무 많은데 그걸통과시킴 총을쏘고 죽이고 그런건 나오는데 창씨개명, 옥살이 등등에서 고문이나 다른 더러운짓 명예가 실추되는짓 등 불리한내용은 거의 없죠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죄를 계속하는 숙명을 지게 해서는 안 된다. 한국과 일본의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 -아베 일본총리 “수감자들의 운명을 떠올리면 깊은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는 희생자들과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기억하겠다.” 또한 “나치의 만행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독일인의 영원한 책임이다.” “역사에 종지부는 없다.” -메르켈 독일총리
독일은 개발리고 연합국의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사과 안 하면 죽게 생겼으니 배 내놓고 사과한거고, 일본은 우리나라와 싸워서 진 게 아니라 미국의 원폭으로 항복해서 그런거죠. 일본은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눈치 한 번도 안 볼 정도로 국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거죠.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가 전부니까요.. 안타깝지만..
교과서가 민간출판사에서 발행된걸 쓰는 줄 몰랐네요. 근데 그 말인즉슨 민간출판사의 성향에 따라 교과서 내용이 완전히 다를수 있다는건데. 보여주신 교과서가 어느 성향의 교과서인지도 궁금하고 극우 극좌 교과서 모두 다뤄줬으면 더 좋았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일본 근현대사는 필수 교과목이 아니라 대부분 일본인들이 근현대사 잘 모른다던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조금 아쉽네요. 진보적 교과서와 보수적 교과서를 함께 비교했다면 더욱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됐을텐데 말이죠. 이런 교과서를 채택하는 학교도 많지만, 저런 내용은 수업중에는 잘 다뤄지지 않을 뿐더러 시험에는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교과서라라도 식민지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과정"은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대표적으로 운요호사건, 강화도조약과 을미사변 같은 핵심은 안들어가있어요. 일본인들은 "여우사냥"이 뭔지 모르고 그런 짓이 자행됐다는 사실은 전혀 안배운다고 보시면 돼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은 알아도,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죠. 더군다나 보수성향 교과서를 보시면 초등학생도 웃을만한 말도 안되는 내용도 많아요. 어느 나라든 원래 역사교육이라는 게, 고대에서 중세 근대 현대로 넘어올수록 정확한 사료는 더욱 많아지고 연구도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분량도 점점 늘어나는게 정상이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고려시대에 비해 조선시대의 분량이 훌쩍 늘어나고, 근현대사는 아예 별도의 과목으로 다뤄지잖아요.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아요. 전국시대 에도시대 메이지유신까지 실컷 배우다가 20세기 넘어오면서 갑자기 분량이 증발해요. 주변국가를 침략하는 과정이나 전쟁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원폭피해만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즉, 피해를 가한 내용에 비해, 피해를 입은 부분만 강조함으로써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이미지를 희석시키는거죠. 일본인들도 전쟁을 반성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자신이 입은 피해로 인한 후회 수준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주변국에 가한 폭력에 대한 반성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시면 돼요.
@@user-ii5xe6ob4k 제 아내가 배웠던 교과서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몇가지 팩트만 알려드리죠. 2015년 기준으로 8종 교과서 중 4종이 임나일본부를 언급해요. 참고로 임나일본부설은 2010년에 한일 양국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공식 폐기한 학설입니다. 마나비샤, 시미즈, 이쿠호샤 등은 동북공정에 한술 더 떠서 발해가 당나라 땅으로 나오고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땅이 한반도까지 뻗어있는 것으로 나와요. 지유샤에선 왜구가 한중일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해적처럼 뭉뚱그려 표현하는 내용도 본 기억이 있네요. 을미사변이 언급된 교과서는 마나비샤가 유일한데 그마저도 구석에 한두줄 쓰여있는게 다예요. 지금 보니 청일전쟁 덕분에 조선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했다는 듯이 서술한 내용도 코웃음이 나오네요.
@@user-ly6jy7tz6i 문베충 찌끄레기 또 애국자 독립운동가 코스프레하네ㅋㅋㅋ 니들 문베충들이 이미 세계적으로 철지난 민족주의 붙잡고 못놔주니까 북한이랑 어떻게든 동질성은 느끼게끔 국민들을 세뇌시켜야겠고.. 그러려니 반일만한게 없고 그러니까 존나 일본에 대한 오만 정보란 정보는 다 날조해가지고 전국민을 반일로 세뇌시키려고 하고 있는거잖아ㅋㅋㅋ 진짜 너희같이 국뽕 민족주의에 대갈통이 세뇌된 인간들은 지구에서 나치 이후로 처음일거다 이 나치주의자들아ㅋㅋㅋ 2차대전 종전의 세계사적인 의미는 민족주의와 인종주의의 종언이었고 독일은 민족주의를 탈탈 털어냄으로써 새로운 모범국가로 쇄신한건데 그런 역사적 의미는 대갈통이 비어서 좆도 이해못하고 오히려 정반대로 2차대전의 청산대상이었던 민족주의를 붙잡고 그걸 가지고 현재의 일본을 욕하고 있는 문베충들... 전세계에 한국 망신 좀 그만시켜라. 전세계는 니들을 차라리 나치라고 생각할망정 일본을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아 ㅋㅋㅋ
이 영상보고 혹여나 한국인들이 일본이 객관적인 교육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네. 잘못된 일본교육을 비난하는 일본인의 영상을 기대했더니 피는 역시나..난 일본 대학생인데 일본국헌법과목에서는 미국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났고 자기나라는 침략한적이 없다고 가르칩니다.(일본국헌법이란 참고로 일본이 전범국가로 미국에게 지고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법임.그전의 법은 일본이 세계최고라는 사상과 함께 천왕을 위해 목숨을바쳐야된다는 사이비종교같은 教育勅語같은 위험한 논리의 법이 전쟁에 발판이됨) 그외 미디어에서 주기적으로 말도안되는 역사가르키는 할아버지가 나오고 한국중국을 비하하는 코멘트들로 넘쳐나는게 일본 미디어입니다. 제발 한국분들 그만 순진해 지세요.
이건 시오리씨가 아직 많은 사실을 알고있지않았을뿐이지 시오리씨가 잘못한건 아니죠. 일본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게 옳다고 느껴짐 배우는자로써 역사를 전공으로 하지 않는이상 세세한 분야까지 공부를 해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일본이 만들어낸 숨기고싶은 과거들을 국민들에게 유포하지않는것밖에 볼수없죠. 잘못된 일본의 교육정책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와...그럼 저 유투버는 의도적으로 일본이 이렇게 정직하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국인들을 속이고 있는거네요?? 제가 방금까지 속고 있던지라ㅋㅋㅋ 님 댓 같은 다른 팩트들 보고 너무 화가 나는데 진짜 피는 못 속이는건가 통수가 아픕니다...유투버님 교묘한 수법인지 무식인지 해명 하세요
왜곡이 심한건 한국임 마치 국민들이 일본에 엄청 저항한줄아는데 청나라의 수탈에 민심이 안좋아져서 청나라 속국에서 독립하려고했음 힘이없던 조선은 개혁파들이 일본을 다녀온이후 국제정세를보고 신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을 이용하는게좋겠다는 결론을 내림 이때도 조선왕 양반새끼들은 청나라 바지가랭이잡고 형님형님형님빽만믿겠다 응딩이 흔들면서 백성들 수탈해서 점이나보고 그러다 어이쿠 일본이 청일전쟁을 이겼네? 양반새끼들 노예수족부리는거 포기하기싫어서 민비년이 러시아 끌어들이면서 러일전쟁발발 어? 일본이이김 그렇게 일본은 조선과전쟁도없이 한일합방을함 청나라에대한 반감이 심했던 조선인들은 일본에 저항하지않음 일부 양반 왕족새끼들이 독립군이니 뭐니해서 테러일으키고다님 어린애들선동해서 테러저지르고 독립문자체가 그증거이며 '왕'자체가 증거지 자주국은 황제라고하지 왕은 제후국임 조선 시대에는 명의 사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서대문 근처에 영은문을 건립하고, 근처에는 사신을 맞이하는 모화관을 건립하였다. '영은'은 은혜로운 대국의 사신을 맞이한다는 뜻이며, '모화'는 중국을 흠모한다는 뜻이다. 명에 대한 조선의 관계는 소중화사상으로 이어져 명나라가 멸망하고 청나라로 교체된 뒤에도 계속되었다.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으로 인한 청나라에 대한 반감에 더하여, 예전부터 발해와 고려, 조선을 형님의 나라이며 상국으로 받들던 여진족에 대한 멸시 등이 복합되어 반청 감정은 고조되었고, 북벌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청나라에 대한 반감은 19세기까지 이어졌고 청나라가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서 패하기 시작하면서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선언해야 된다는 여론이 강하게 나타났다. 1890년대에 서재필은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재필은 직접 프랑스의 개선문 사진을 보고, 이를 참고하여 독립문의 모양새를 직접 스케치했다. 이는 1896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에게 보내졌다.뻔히 손가락 끄적대면 자료널려있는데 개돼지들은 그걸할 의지도없지 연예인덜 정치인덜 우덜이득아따 반일해야된당께~ 선동되서 일본이엄청난 죄를 저지른줄아는데 수탈이나 강제징용이런건 전쟁중에벌어진일 1942~1944년에 기록이나오는데 태평양전쟁이 1941~1945임 전쟁중엔 수탈과 강제징용이 당연한거임 나라가망하게생겼는데 당연히 보이는족족 다잡아가야지 당연히 625때도 남자보이는대로 다잡아감 초기에 장남은 봐줬다가 나중엔 다잡아감 그게 태극기휘날리며에 잘나와있지 영화로 역사공부하는데 태극기휘날리며는 안본걸까?
한국사람 대다수가 일본국민들을 좋게 생각합니다. 단지역사.정치로 들어가면 보상을 받고싶은게 아니라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인정만 해주길 바라는맘입니다.그걸 부정하고 되려 큰소리치고 부정하는 모습에 화가 날뿐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두나라 모두 극우.극좌를 뺀 대부분의 국민들은 서로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봅니다. 정치인들이 문제지요.....
애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게 옛날 기록에서부터 나왔던 건데 당연히 한국의 영토인 곳을 일본이 욕심 때문에 무작정 우기는 태도에 우리도 화가나서 이 사실을 알리자는 추세인 거고. 우리나라가 자원 때문에 독도를 안 넘긴다는 건 또 무슨 논리인지;; 소유권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이 당연한 사실을 더 널리 알려야 하는 게 진실된 도리 아닌가,,,
@딱딱 으 맞춤법이나 제대로 공부하고 씨부려라 좆도안되는 아가리 털지 말고 그리고 독도에는 다량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매장돼 있으니, 만약 이게 전세계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사우디같이 자원으로 천문학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데 뭐하러 그 많은 자원을 딴나라에 주냐? 영해도 영해지만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그냥 버리는건 미친짓이다. 뭐 너는 대가리에 든 게 없으니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시오리님 감사합니다. 민감한 내용일텐데요..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서 교과서도 다 사실을 다루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군요. 과거 불행한 역사가 있었지만 한일관계가 나아져야 겟지요. 시오리님을 통해 우리도 일본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가리라 기대해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한국 역사교과서가 너무 프로파간다성이 강하다는게 느껴짐 역사 교과서에 누가 우리에게 잘못했어요 누가 잔인한 짓 했어요 밖에 안써있는게 말이 되나 역사의 원리를 탐구하고 그걸 찾아가는 방법을 유도해주는게 역사교과서가 할 일이지 무슨 하나부터 열까지 일본놈들이 나쁜놈들이고 잔인한 놈들이고 이것저것 수탈해갔고 이런거만 써있음 진짜 중요한건 왜 우리는 그들의 침공으로부터 국민을 지키지 못했는가, 그 시대 결정권자들의 선택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침공해왔고 우리에게 요구한 것들은 어떤 목적이 있었으며 그들 자신 입장에서 최종 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에 있어서 조선 침공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왜 이런 식의 침공 방식과 식민지화 방식을 선택했는가, 왜 그 식민지화는 잘 작동하지 못했는가, 이후 우리에게 그 식민지화가 끼친 영향은 무엇이 있는가 이런 것들을 가르쳐야 '역사' 교과서 아닌가 도대체 일본이 무슨 고문기술로 유관순 열사를 고문했고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조선인을 괴롭혔으며 이런걸 왜 알아야 함? 식민지배는 당연히 잔인한 것이고 특히 동아시아 국가는 전통적으로 완전한 멸망 전쟁을 전제로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더더욱 잔인하겠지 그걸 누가 모르나? 근데 그 디테일한 내용을 알아서 무슨 도움이 되지? 고문기술자 될건가? 나중에 한국이 강해지면 일본 침공해서 그대로 해줄건가? 아니잖아? 그런건 아무 쓸모 없는 죽은 지식이다 일본 교과서도 프로파간다는 있겠지만 그런 점에서 차라리 한국 교과서보다 일본 교과서로 일제강점기를 배우는게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음.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라면 프로파간다가 역사 원리 설명을 잡아먹어버리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제가 소개한 교과서가 일본에서 안 쓰이는 교과서라고 뻥 치고 저를 비난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서 제대로 된 통계를 추가해서 소개합니다
학교에서 도입된 역사 교과서
1위 도쿄 쇼세키 (51%)
6위 시미즈 쇼인 (0.8%)
7위 마나비샤 (0.5%)
(2016년부터 2019년)
1위가 압도적이라서 2위 이하는 다 20퍼도 안 돼요
제가 소개했던 건 둘다 랭킹에 들어가는
교과서이고 제가 인터넷으로 중고로 사와서 소개해봤어요
오늘도 영상이 좋았으면 많이 공유를 해주시면 저에게 큰 도우미됩니다
박홍배씬 시오리 한국어 도우미(O)
나는 오지랖퍼, 꼰대~
박홍배씨가 아까전에 도움이(O) 라고 말씀하신 건 맞아요~
죄송해요~
제 댓글 땜에 도망가신거 같아서. 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시오리양 진짜 민감힌 주제 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민들어 주셔서 고미워요!!
진짜 생각이 바르고 용감한 시오리.
우리 부모님 며느리 삼고 싶네요.
민감한 내용인데... 시오리짱의 중립적이고, 있는 그대로 읽어 주시니 좋아요~
우호적인 교과서만 나열하고 있습니다.
중립적이라고 볼 수는 있으나 이슈가되는 위안부 문제 같은건 자세히 다루지 않고있죠. 애초에 가해자라는 의식 자체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는거고요.
@@piribuisaman2673 응? 근데 왜 위안부가 어떤측면에서 피해자인지?
그리고 국제적 비난을 받는다고 하는데 어느 나라에서 비난하는지 알 수 있을런지?
김용현 우호적..? 그럼 다. 전부 다 저 교과서처럼 그런 내용은 아니라는 건가요??
@@user-hj1to1mf4o 강제적으로 인권을 유린했으니 당연히 피해자가 되겠죠. 멍청한거임? 아니면 일베충인거임? 그리고 평소에 뉴스좀 보시길 메르켈이 아베 만날때마다 이야기하는건데 뭔
시오리같은분이 많으면 점점 일본은 가까워도 먼나라라는 말은 사라지겠죠. 어려운 얘기지만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
한국의 반일선동이끝나지않는한 먼나라는 변하지않을겁니다 한국역사교과서는 대부분 구라거든요
노력하는 모습은 이쁘지만...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있네요. 우호적인 교과서만 소개하고 있어요.
@@user-we6ct6ii9n 반일선동? 뭔 개소리냐 병신새끼가
여러분 일베는 신고하시면 차단 됩니다
면상앞에서 개소리하면 주둥이를 때려야함
저 일베충이란 놈은 일본인임 정상적인 일본인들은 한국에 호감을 느껴 한국어를 배우는데 일본 우익들은 이런짓 하려고 한국어를 배움
왜 피해자만 하나하나 다 알고 고통스러워해야 하지... 가해자는 발 뻗고 편히 쉬고 있는데
피해자십니까
프사만보면 최대 가해자
남윤제 왱
O ptically 왜에엥
뽀댬 Podam 뀨
한편으론 궁금했지만 잘 알수가 없엇던 내용이었는데 시오리님이 다뤄주셨네요.
유튜브로만 보고 잇지만 응원합니다.
일본하고 조선은 한민족 임을 알수있음. 땅댕이가 갈라져서 따로사는거지 예전같은경우는 배타고도 건너기어려운 넘사벽이었을듯
팩트는 얼마나 심했으면 순화시켜서 교과서에 내보낸건데 순화를시켜도 순화적이지않음ㅋㅋㅋㅋㅋ
어차피 저 교과서 채택해
쓰는 학교도 없을걸요
우리나라 역사도 불리한건 다 빼버림
어딜가나 똑같죠뭐 ㅋㅋㅋㅋ
일제강점기 직전의 무능한 이씨왕조와 관료들의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는 교과서 없음
우리교과서에도 보면 월남전에서 베트남인들 총으로 학살한거 교과서에는 박정희 정부때 경제계발을 위해 브라운 각서 체결 이거 딱 한문장 나옴ㅋㅋ
@@user-sj8xm5uz7t 전두환이 5 18 일으켜서 광주에 헬기 동원해서 학살한거랑 박정희가 인혁당 사건 조작해서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 사법 살인한 거 그 외 수많은 간첩 조작 사건들도 교과서에 안 나왔는데??
일본인 입장에서 참 어렵고 민감한 주제였을텐 내용을 직접 번역하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에 알려진 내용과 다소 다른 부분도 있어서 꽤 신기하네요
뭐가 어렵고 민감한 주제야 당연히 반성해야하는 주제지
병신들이 91명? 저 교과서는 1.3%의 학교에서 선택한 교과서고 나머지 89.7%는 날조된 교과서 채택해서 배우고 있음
@@user-gy6rh8ou1z 우리에겐 당연한게 맞지. 하지만 일본인의 입장에서 다루기에는 민감한 주제지. 시각을 좀 넓혀서 보세요. 댓글에 분명히 토씨 하나로 쌈박질나고도 남을 주제라는 것을 모르는 입장도 아닐텐데 그걸 감수하고서 올렸으니 칭찬을 하는거죠. 뿐만 아니라 자국 극우세력들에게 어떻게 보면 공격의 대상이 될 여지도 다분히 존재하는데도 공개적으로 이를 다루면서 진실된 역사를 얘기하고자 하는데 그냥 당연한건데 그게뭐? 라고 할 정도인가요.
@@ajrwkc1z159 해당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되는 비중까지 확인해서 전달할 의무는 없죠.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다루고 있는 일본 교과서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건 그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만? 왜곡 교과서의 존재는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것을 활용해서 잘못된 역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또한 다 아는 사실이죠. 근데 그런 교과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교과서도 일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이런 댓글을 썼고 여기에 추천버튼을 눌렀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을 병신이라고 비난할 자격은 당신에게 없어보입니다. 이 병신아.
일본인들이 역사적으로 나쁜짓을 많이 저지르긴 했지만 우리보다 20배정도 객관적임
우리는 진짜 ㅋㅋㅋㅋ 역사적 열등감이 많아서 그런지 백의민족부터 해서 되도 않는 소리 많이 함. 사람들도 괜한 애국심에 알면서도 커버치기 바쁘고 ㅋㅋ
와 쏙쏙쏙 무언가를 잘뺐네요~ 중요한걸 빼먹어..그리고 언어도..굉장히 순화됬어 진짜 순화했어...
딱 사실만적었네..덕일처럼 이렇게해서 무슨무슨 피해를 입혔다~이런건없어 그냥 순화된사실만 딱적혔어 그러니 뭘잘못했는지 모르고 살지...
ㅋㅋㅋㅋ교과서에 뭘 더 쓸까
@네이팜 이렇게 문맥파악 못한분 또 처음봤네요; 누가 과장되게 사실아닌거 적으래요?? 딱 자기네들이 전쟁을 위해 한일로만 적혀있잖아요. 교사가 이래저래 부연설명안해주면 저 일로인한 피해자가 있는 사실조차 모를정도로 참고로 독일은 이래저래한일을 해서 우리가 사과해야한다 까지 결론이 나오도록 작성되있어요^^그거랑 비교된다는건데 뭐가문제죠?
@@user-qn9no1io5o
바보야 당연하지
지희는 일기장에 뭐라고 쓰나
지희양
영국이 지구를 정복했는데
영국 역사 교과서에 뭐라고썼니
위대한 영국 !!!!!!!
교과서 만드는 사람들이나 교과서를 채탁한 학교들이 사실을 전하려고 애쓴다는것을 알겠됬습니다
그런데 내요이 좀 부실해 보입니다 그냥 포괄적으로 그랬다 로 끝나네요 그정도만 읽으면 얼마나 큰 피해인지는 알수없고 해석하기에따라 별 큰일이 아니것 처럼도 보일듯합니다 단순히 자유박탈 창씨개명 민족말살 이러니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있네요 일본분들중 의식이 있는분들만 좀더 깊이 논하면 그게 얼마나 한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고 상처가 된건지 알고있고 대다수는 그런일들이 크게 와 닿지 않을듯합니다
@@user-zu1ck3yg2q 현재 일본 상황봐서 저정도 나오는것도 쉬운건 아니라봄
@@user-zu1ck3yg2q 저 정도라도 하는게 어디임
@@user-zu1ck3yg2q 대체 얼마나 감정이입을 해서 적어줘야 성이 차겠음? 좀 작작합시다 우리도 제발... 역사가 무슨 종교도 아니고
@@sgtK0420 감정이입 ㅋㅋ 이보세요 1592 임란 1910 한일합방 일본은 힘이차고 넘칠때마다 우리나라를 침입했죠 불과 300년 사이를두고 왜일거라 생각합니까 경각심도 없고 순해서 입니다 바로 당신같은 부류들 때문에. 수없이 죽은 조상님에게 감정이입이란 애기 해보시죠 왜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안할가요 돈드는 일도 아닌데 한번쯤 진진하게 생각해보신적있나요? 우린 결코 과한 요구를 하는게 아닙니다 상처는 엄청나게 컸고 지금도 깊은 상처는 아물고 있는중입니다 현재진행형이란 말입니다 근데 당신이 무슨권리로 작작해란 말을 하나요 .역사교과서에 진정성을 담아 후손에게 잘못을 알리라고 요구하는건 두번다시 침략이란걸 하지말란뜻입니다 .대충 넘어가는건 잘못도 없고 다음에라도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다시침략한단겁니다 왜? 일본국민을 또 속이기위해 . 진정한사과를독일은 하고 일본은 안하고. 독일은 교육하고 일본은 대충하고 . 독일은 군비를 늘리지않고 일본은 계속해서 군비늘리고 . 섬으로 되어있고 한국이 대륙으로부터 막아주는 천하의 요세같은 곳인데 그많은 무기가 왜 필요합니까 왜 일본국민은 이런 일련의 군비확장에도 가만있나요 왜 다른나라에 파병하는법을 저지하거나 막지않을가요. 큰그림 보이나요 그래도 모르겠다 하시면 그냥 멍청한겁니다 일본국민은 착할수 있어도 정치인은 결코아닙니다. 이걸 그냥 덮어서도 안되고 저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도 안됩니다 일본의 만행을 다른 나라는 크게 관심없습니다 우리가 독일의 만행에 크게 관심없듯이 당사자인 우리가 일깨우고 정신차리는 수밖에요
은근 슬쩍 무언가가 스윽스윽하고 빠진 느낌이 나만 드나?
나도임
@@user-gf3kg9wp8b 우리책에도 손톱찌르게해서 아프게했다는내용은 없지않나
내가책을 안봐서 그런거일수도있고
@@user-gf3kg9wp8b 그건 우리나라에 있는 어떤 중학교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없을 것 같은데요;;;;
@@lililiiil4638 교과서에서는 없지만 저희에겐 쌤이있으셔서..^^노트도 정리하면서 배우기때문에 이런내용은 배우고있습니다. 거이 모든 선생님께서 핵심되는 내용이니까 가르쳐주신다는 말입니다~
@@lililiiil4638 일본 교과서요
생각보다 많이 중립적이네;; 왜 듣던 것 과는 다르지? 솔직히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그런생각을심은 한국의 반일선동때문이죠 일본은 그래도 객관적인부분이많습니다 한국이 왜곡선동하지 일본광부를 조선강제노역자라고했다가 국제적망신을당하고 어느곳에도없는 일제쌀수탈을 교육시키고 기록된건 반출 수출뿐임 반출이나 수출이나 댓가를 지불해서 사간다는것 국내교류나 국가간교류냐의차이 마치조선이잘살고있는데 일본이 강제점령했다 라는식으로선동하는데 이미조선은탄생부터 명나라의 사대주의국가로 왕 이라는것자체가 제후국을 의미함 즉 명나라식민지다가 명나라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지자 청나라에 사대한 미개한나라임 뭐청나라는 한족들 나라도아니지만 독립문이라는것자체가 중국에서독립했음을 기리는 문인데 전교조들은 그건 대충넘어가고 일제쌀수탈이니 이런헛소리만함 반일감정을 심기위해서 갑오개혁역시 조선의 미개함속에서 살다가 일본을 다녀온 학자들이 일본을 배워야함을 외치다가 죄다죽음 조선은 수도한양조차 똥천지인 나라였음 적국이 쳐들어올까봐 도로개발도안한나라 그래서 다른나라들은 수레와 마차가 발달할때 조선은 지게를 주운반수단으로씀 학교에서배우는 조선역사는 다 구라임 개뻥 조선친화적인 일본총독을 암살해서 강압적으로바뀌고 유관순역시 교과서에 나오는 유관순은 개뻥이지 '유관순 가짜' 만 구글검색해도 딱나옴 물론 '유관순'은 진짜일지도모르지만 일본기록에도 나오고 근데 한국교육에나오는 유관순사진은 믿을수가없지
@@user-we6ct6ii9n
정말 답이 없구나. 한심해 죽겠다.
말 섞기도 싫지만 네 생각이 옳은줄 아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생길까 무서워 답글단다.
좌좀이세요? 다 팩트만 써놨는데 뭐라고하고싶으면 반박자료를 들이밀고 "봐라 니얘기는 헛소리다" 이게 대화의 기본아닌가요? 기본이안된문이네 언제봤다고 답이없다느니 생각이좀있으면 조선왕조실록도좀보고 민족대백과사전도좀 봐봐 얼마나 짜집기된 역사를 교육받았는지 소름돋을거다
개돼지라 이걸볼 용기는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몰라서 자료긁어왔다 보고사람좀되라
금방 구글검색만해도 주루룩나와 당신은 손가락 까닥거릴 의지도없는사람이야 누가밥을 해서 밥그릇퍼서 먹여주지않으면 옆에 밥통과 쌀을두고도 굶어죽을사람 이런걸보통 미개하다고하지
얼굴에서 긴장하시는 모습이 역력해보이네요.
큰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용기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게 시오리님이 보시는게 진보성향 교과서입니다 많이보기도 해요 채택한학교에따라 역사교과서 내용이 꽤
틀려요 확실히 극우성향보면 말같지도않은 내용도엄청많음 댓글로 싸우는사람 몇사람있으신대 한국처럼 필수과목도 아닙니다
확실히 잘적어놓은 교과서도 있는 반면 어마어마한 교과서도있음
어마어마한 교과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느출판사에 어느 교과서에요?
이분 말씀 팩트입니다.
제 와이프가 일본사람인데 학교마다 사용하는 교과서가 모두 같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와이프 같은 경우도 저런 객관적인 책으로 공부를 했지만 수업중에 저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지고 않았으며, 시험에는 더더욱 안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일본 역사 수업중 가장 길고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내용이 일본 원폭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공부한다라 했을 때, 98년이 10페이지, 전쟁이 있을 당시의 내용 2페이지, 원폭이 떨어지고 떨어진 후에 일본이 받은 피해 4페이지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실제로 일본에서 자란 제 와이프가 해준 이야기 입니다.
@이재우 扶桑社 라고 후소샤 라고 한국어로 읽을거같은데... 여기는 우파성향이네요. 일본에 정말 다양한 교과서로 가르칩니다. 시오리님이 들고나온 저 교과서 채택율이 어느정도일지..?
Jong-won Lee 저도요... 시오리님이 갖고나온건 진보성향같구요.. 扶桑社 같은 우측성향교과서도 있어요. 저 교과서들을 얼마나 채택하는지가 궁금
학교마다 채택 교과서가 다른거군요
첨 알았어요 우리나라처럼 다 같은책을 쓰는게 아니였군요
유관순 저게 끝이야? 일본이 고문한거는 절대 말 안하네
ㅇㅈ
@@user-sc8xn3pk3t
이뻐요.^^
@@user-jt1hr4nt9j ^^
@@user-jt1hr4nt9j 님도 만만치 않게 이쁘세요^^(?)
@@kkk69kkk 일본사에 있어서 세계사는 일제때라고 봐도 거의 동의어인데 저따구로밖에 안 가르치는 건 너무나도 잘 못된 행위임
물론 지금 일본역사교육 전제가 잘 못 됐으니 할 말은 없다만
일본이 독립운동가 고문해서 죽인건 안나오네
베트남전쟁에서 학살한건 나옴 ?
@@ehdgns1928 그게 갑자기 왜나옴?
@@ehdgns1928 일본은 참전 안하지 않음?
교과서에서 베트남학살 안나온다구여 ㅋㅋ
@@ehdgns1928 독립운동가 고문한거랑 그게 뭔 상관이죠?
왜 유관순열사가 죽었는지 말을 못 하겠지 당연히 모진 고문때문에 죽었으니깐!
@@user-jc1nh7tw6s 느그 할미 이름은 앎?
@@user-jc1nh7tw6s느그 할미 이름이나 외우고 오세요 친일님 ^^
왜곡된 역사를 진실인양 교육 시키는줄 알았는데 부족하게 나마 진실된 역사 교육을 받고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가 대화로 현 실정을 타계 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오리님 같이 진정성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건 한국임 쪽팔리고 어이가없음
@@user-we6ct6ii9n ㄹㅇ 전간기 유대인 혐오하는 독일마냥 반일편향적인 한국이 누굴 꾸짖을 처지는 아님. 애초에 민주화 달성한 시기도 다르고, 게다가 최근의 정권이 이웃국가를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보는 짓을 노골적으로 하니...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비준하기에 앞서, 이 조약을 주도한 미국 측은 1947년 8월 4일자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SCAPIN) 1757호를 통해 연합국, 중립국, 적성국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 상태국을 정의했다. 이들 국가에는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시암 그리고 조선이 포함되어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모두 자의든 타의든 추축국에 부역한 전적이 있는 국가들이다. 이렇듯 미국은 연합국 승전에 전혀 기여하지 않은 국가들이 연합국에 분류되는 것을 배제하였다. 이는 당연한데, 당위 측면에서는 우선 2차 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를 쟁취하기까지는 수많은 자국민의 희생을 필요로 했으며 이에 더해 이들 특별 상태국은 추축국에 저항하기는커녕 연합국에 맞서 총부리를 겨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는 한국에 대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한국인은 일본군복을 입고 싱가포르를 함락시킨 침략의 협력자였다"라고 평가하며 상당히 부정적인 첫인상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것이 세계에서 바라보는 전후 조선의 첫인상과 일맥상통한다.
안동원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직후에 기독교청년회(YMCA)의 후원으로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났다. 태극서관에서 발간된 《세계일주기―붕정십만리》(1949)는 그 여행 기록이다.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이 여행기에서 그는 런던에서 뜻밖의 봉변을 당한 일을 전하고 있다.
한 영국인이 “유, 코리안?” 하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빠가야로, 빠가야로” 하면서 때릴 듯이 달려들더라는 것이다. 자신은 ‘쨉(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항변했지만, 그 영국인은 한국 놈이 더 나쁘다며 막무가내였다.
알고 보니 그는 일본군이 싱가포르를 함락할 당시 사로잡혀 포로수용소에서 3년을 보낸 영국군 포로 출신이었다. 포로수용소에서 굶주림과 학대, 비인간적 처우를 당했던 기억은 일본군에 배속된 식민지 조선인 간수들에 대한 분노와 결합되어 있었다. 영국군 포로들이 수용소에서 늘 마주치던 상대는 일본군 지휘부가 아니라 현장의 조선인 간수들이었고, 따라서 그는 조선인을 분풀이 대상으로 여긴 것이다.
미군정 부녀국장으로 훗날 서울여대를 세운 고황경도 1947년 뉴델리에서 열린 범아시아대회에 참가했다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 호텔 로비에 앉아 있는 고황경에게 말레이 대표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일본군이 말레이를 점령했을 때 자기 가족이 조선인 병사에게 고문당한 이야기며 일본군으로 진주한 조선인들의 잔혹한 행동에 대해 항의했던 것이다.
고황경은 적개심이나 경멸감을 감추지 않는 말레이 대표에게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일본인 병사보다 더 충성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식민지 조선인 병사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전기 충격처럼 ‘찌르르’한 느낌을 받았다고 술회한다.
잔학한 일본 제국주의의 희생자였다는 신생 독립국 대한민국의 공식적 집단 기억은 식민지 조선 병사가 일본군보다 더 고약했다는 아시아 이웃들의 풀뿌리 기억 앞에서 이렇게 가면이 벗겨졌다.
일본의 식민지군은 구미의 식민지군과 기본적으로 다른 점이 상당히 늦은 시기까지 식민지인을 장병으로 채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영국의 인도병, 프랑스의 베트남병 등과 현격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다.
1926년에 조선주둔군(이후 조선군으로 칭한다)은 조선인이 군인으로서 어떠한 소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조선인 지원병을 모집하는 것에 대해 육군성에 건의하였으나 육군의 중앙에서는 이를 시기상조라 하여 거부하였다.
1937년이 되자 육군성은 조선군 측에 다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였다. 조선군은 수십 년 후에 일본 병역법을 조선에도 완전 실시(징병제)하는 것을 상정하고 그때까지 과도적인 조치로 조선인 지원병 제도의 채용을 제안하였다.
1938년 2월에 공포된 육군특별지원병령에 기초하여 그해부터 지원병 모집이 실시되었다. 지원병 자격은 만 17세 이상, 6년제 소학교 졸업 혹은 그 이상의 학력에 ‘사상이 견고하고 강건’해야 하며, 군대에 들어와도 일가 생계에 지장이 없는 자로 한정되었으므로, 무학자나 이전에 사회주의 등 불온사상에 관련된 자, 본인이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완전한 무산자는 지원할 수 없었다.
모집 수는 처음에는 매우 신중하게 400명부터 시작하였다.
1938년도에는 400명 모집에 약 2,900명이 지원하였다.
1939년도에는 600명 모집에 약 12,300명이 지원하였다.
1940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84,400명이 지원하였다.
1941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144,700명이 지원하였다.
1942년도에는 4,500명 모집에 약 254,300명이 지원하였다.
1943년도에는 5,330명 모집에 약 303,400명이 지원하였다.
28대 1 정도의 조선인 지원병 경쟁률을 보였던 1940년에는 지원병에 불합격한 이창만이란 강원도 횡성군의 청년이 이를 비관하여 자살하여 항간의 화제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은 각 도가 경찰관을 동원하여 지원 열풍을 부추기고 권장한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도 경쟁률이 높다는 것에는 정부의 장려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어떤 이들이 지원하였나?
지원자는 대개 중류 이하 생활을 하는 가정 출신자가 많으며 소학교 졸업 정도가 평균 학력이었다. 그다지 잃어버릴 것이 없는 상황의 중하층 조선인 청소년들이 일본군에 입대하여 ‘욱일승천 일본 제국의 일원으로서 오합지졸 중국군을 쳐부수는’ 직업을 가진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조선인 청년들에게 직업으로서의 ‘일본제국군’은 그때까지 허용되어 있지 않았다. 때문에 중하류층의 조선인 청년들 상당수에게 일본군이 되는 것은 새롭게 그 길이 열린 매력적인 직장으로 보였다는 것이 이러한 높은 경쟁률의 하나의 이유일 듯하다. 당시 일본 본토에서는 청년들이 징병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신체를 손상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었던 것에 비해 조선은 지원병에 대한 경쟁률이 박터졌으니 흥미로운 일이다. 물론 조선인 지원병 정원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은 감안해야만 할 것이다
만주국 탄생과 중일전쟁이 발발하는 시점에서 조선에서는 만주 이민 열풍과 일본군 점령하의 화북 일대로 일확천금을 좇아 불나방처럼 이주하는 자들이 급증하고 있었다. 일본군 점령하의 중국에서 조선인들은 법적 일본인으로서의 치외법권을 누리며 중국인 상대로는 아편과 각종 마약을 팔고, 일본군 상대로는 각종 물품과 위안소업을 위시한 여러 돈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종사하였으며 중일전쟁 발발 후 이렇게 화북의 일본군 점령 지역으로 진출한 조선인들은 7만여 명에 달하여 조선총독부의 두통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중일전쟁 발발 후 1938년에 조선은 전쟁 특수로 미증유의 호황을 맞이하게 되어 경성방직은 50만 원의 국방헌금을 내고도 전 사원에게 연말 상여금을 100%나 주었고, 화신은 20%, 대동광업은 30%, 조선일보 20%, 동일은행 20%, 보성전문 10%, 동아증권 20%, 동아일보 10%, 총독부와 기타 관공서 15%, 매일신보 15% 등의 연말 상여금을 주었다. 중일전쟁이 조선에 가져다주는 이러한 경제 호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일본 제국이라는 강자에의 편승을 통해 조선인 또한 강자의 동등한 일원이 되겠다는 열망을 강하게 분출하였다.
자세하게 어떠한짓을한지는 언급을 안해놧네
모르는사람이 보면 엄청 객관적으로 써논거같지만
실상적으로 큼직한거만 써놈 대부분이 아는사실만
한국 교과서도 개개인이나 한 사건에 대해선 몇줄 쓰고 말아요... 교과서인데 인물 개개인보단 흐름을 담아야지
@@user-ty3te1ub9w 제가말하는게 그 몇줄에 들어가는 중요내용을 쓰지않았다는건데요
@@amd8514 ???? 그런거 안써논 교과서가 검수는 통과함??
저기 소개해주고있네요 명문중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만봐도 유관순이 옥에서 생을다했다고하는데
말만보면 옥살이하다 지병이 생겼는지 나이가들어죽었는지 나오지않아요
심한 고문을 받고 생을다했다 라고 적어야지
역사를 배우는사람도 어느정도는 알고가죠
오해의소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너무 많은데 그걸통과시킴
총을쏘고 죽이고 그런건 나오는데
창씨개명, 옥살이 등등에서 고문이나 다른 더러운짓
명예가 실추되는짓 등 불리한내용은 거의 없죠
@@amd8514 유관순이 사망 당시에 젊은 나이였다는건 상식인데요... 그걸 굳이 교육을 해야하나
獨島に關しての記述が大問題ですね日本の敎科書は... 韓國で一番憤りをかんじるのはその部分です
독도에관한기술이 제일 문제죠
일본의교과서는... 한국에서 제일분노를
느끼는건 그부분입니다
도대체 뭘로 쓰셨길래 한자는 정체자죠? 신기하네
@@user-zs4zp1wx4m 저는 한국인인데요
대전에서 살고있습니다
분명 100년~200년이상 후 그 교과서를 독도가일본땅이란증거로 내겠지... 지금은 효과없겠지만 미래앤효과가있을수있으니....
@@yasao- 한자를쓰는 민족이면 저정도는 읽어야죠... 일본인들이
우리보고 한자몰라서 역사왜곡한다는데 그정도면 한문은못읽어도 正字는 읽을수있겠죠
쪽팔린다 댓글 지워라 씨발 번역기로 처 돌리고ㅋㅋㅋㅋㅋ어휴씨발 일본어 못하면 하질말던가
시오리씨를 보면 볼수록 자꾸 일본을 사랑하게 되네요.
빨리 한국과 일본이 화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일본인 유튜버가 가장 민감해할 부분인데 이야기를 해줘서 좋네요!!
진보 교과서만 갖고오신걸로 봐서는 ... 모든 일본 중학생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공부한다 보기엔 어렵네요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채택률은 6%정도 입니다.
ㅠㅠ
2세대에 걸쳐 모든걸 수탈했는데 겨우 반 페이지인건가...이걸 공정하다고 말해야 하나...참혹함이 하나도 들어 나지 않아 죄책감을 가질 수가 없는데...
100km 주행 속도인 고속도로에서 20km로 달리는 것은 엄연한 범죄이다.
일제수탈에 아무 관련없는 무고한 일본의 학생들이 굳이 죄책감을 가져야 할까요
@@user-el6gr9cs6d 그럼 독일은?
일본 역사를 가르치는데 조선 침탈에 대한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해야 되는데?ㅋㅋㅋ
꼬양이 ?? 이건 일본 학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미래의 주역들이 모두 인지해야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일본 학생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인정은 하되 미안할 필요는 없지ㅋㅋㅋㅋ 이걸 미안해야되면 페미들이 과거에 여자가 탄압받았다고 지금 남자가 사죄해야된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모든 교과서가 같지는 않겠지만 소개해주신 교과서들은 대체로 객관적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교과서 채택 비중 같은 것도 함께 소개해주시면 더 풍부하고 좋은 내용 될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독도 문제 라던지 아직 다루지 않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짧더라도 교과서에서 과거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죄를 계속하는 숙명을 지게 해서는 안 된다. 한국과 일본의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 -아베 일본총리
“수감자들의 운명을 떠올리면 깊은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는 희생자들과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기억하겠다.” 또한 “나치의 만행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독일인의 영원한 책임이다.” “역사에 종지부는 없다.”
-메르켈 독일총리
차이가 보인다..
@레드튜브 메르켈 뭔 일 터짐?
둘다...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알제리가 불쌍... 한번도 사과가... ㅠ
@말파이투 ???
지금 이분이 보여준 역사 교과서는 일본 공산당에서 추천하는 교과서 라고 합니다. 일본의 좌파 교과서중 일부는 공정하지만, 극히 소수이고, 우경화된 우파 교과서들 대부분이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게 문제 이지요. 물론 본인이 일본인이라 일본에 불리한것은 감추고 싶겠지요.
험한들은 일본의 잘못된 애국자들이고 시오리도 조상을 잘못둔 죄일뿐 ...그들은 억울한 감정을 느낄것이다.그러서 우리의 한을 그들은 절대 알수 없을것이다.
일본은 독일을 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네여...
미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개발리고 연합국의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사과 안 하면 죽게 생겼으니 배 내놓고 사과한거고, 일본은 우리나라와 싸워서 진 게 아니라 미국의 원폭으로 항복해서 그런거죠. 일본은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눈치 한 번도 안 볼 정도로 국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거죠.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가 전부니까요.. 안타깝지만..
유독 아시아권은 독일 이미지가 좋은데.
유럽권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급입니다.
보편적인 의견일뿐인데 개 물어뜯네 누가보면 나라 팔아라고 말한줄 ㅋㅋ화풀이를 여기서하지말고 밖에좀 나가 븅신들아
교과서가 민간출판사에서 발행된걸 쓰는 줄 몰랐네요. 근데 그 말인즉슨 민간출판사의 성향에 따라 교과서 내용이 완전히 다를수 있다는건데. 보여주신 교과서가 어느 성향의 교과서인지도 궁금하고 극우 극좌 교과서 모두 다뤄줬으면 더 좋았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일본 근현대사는 필수 교과목이 아니라 대부분 일본인들이 근현대사 잘 모른다던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일본에서 극진보성향의 출판사고 저 책 쓰는 학교는 1퍼 될까말까.
나라에서 검사를 하는거니깐 비슷한 성향인 책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여
한국도 그래요
교괴서가 민간출판사가 아닌 국가는 북한 러시아 쿠바 등등
교과서는 원래 민간출판사가 하는거예요.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동때 다른데 계셨나보네...
감사합니다^^이런 얘기는 일본사람들이 말을 안하는데,용기가.너무대단하고,감사합니다.마음이,많이 무겁죠...힘내시고,건강하세요!!!
마냥 역사왜곡하며 그릇되게 가르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팩트로 가르치네요. 이런정보 감사합니당.
우리나라는 살인마, 탈옥인 김구가 위인이라고하지..
일본인들 중에 혐한? 이런거하는사람 실제로 본적이없음 다 착하던데 솔직히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기술해서 놀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객관적이 아니라 한국에 우호적인 글만 추려 보여준 겁니다.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일본 교과서는 자신들의 역사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user-gy1iv8kn2l 지랄 니가봤냐?
@@user-gy1iv8kn2l 굉장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술되어있는데 시발 ㅋㅋ 지가 생각하는거랑 달라서 아니야 아닐꺼야 지혼자 지랄옘병을 하네 하여튼 반일선동은 씨발
@@user-co1jb5hv6e 저 교과서는 일부고요
대부분의 교과서는 일제에대해 대충 넘어가는경우가 대다수이고 서술해도 약하게 또는 왜곡하는경우가 다반이에요
제가ㅈ봤냐고ㅈ물어보신다면
예 봤습니다
@@user-co1jb5hv6e 일본에 사는 사람이 저 교과서 채택한 학교가 1.3% 라더라 나머진 날조된 교과서로 배우겠지
어려운 얘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은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역사는 한쪽의 입장에서 보면 완전 시각이 달라지는데 그래도 넓은 시각으로 보시려고 하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시오리님 용기가 멋지심니다
한일관계가 얼어붙은 이 때에 시오리같은 친한 유튜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김용현 니말이 더 노골적입니다. 지켜볼 가치가 없습니다 ㅋㅋ;
대통령과 나라 전체가 반일 이데올로기에 대가리 쳐박고 있는 이 시점에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시죠 ㅎㅎ
ㅋㅋ대통령부터 ㅂㅅ이니 언론도 개돼지들도 반일친북하지
@@user-qh5fk5tm5l 반일은 합리적이지 독도 내놔라 우린 죄없다 이 지랄하고 심지어 혐한책 만들면 무조건 베스트셀러 찍는데 반일이 안 생기겠냐? 반대로 우린? 반일이라고 해도 반일책이 베스트셀러 되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는데?
@@sgtK0420 일본은 나라성향자체가 혐한이지......
아베는 강제로 피해자할머니분들에게 1억만 주고 돈줬으니 사과는 안함ㅇㅈㄹ하고있고 한심스럽게도 일본에서는 반한책이 베스트셀러지.
1:27 지킨게 아니라 내정간섭을 했지 외교권을 뺏고
솔직히 이런 분야를 다룬다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리스펙합니다
마지막에 예쁘게 봐달라시는데,
어떻게 예쁘지 않고 고맙지 않을 수가 있나요?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일본 역사교육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영상 보고 오해가 풀리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시오리짱 덕에 일본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오리님도 본인나라가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멋있는 분입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요!
대일본제극 천왕폐하 만만세 거리는 새끼가 한글이나 쓰고 자빠졌네
딱딱 으 ㅈㄹ
백제출신인가보죠 전라도거나
한국인은 안그러고있는데 일본인은 그래야한다 참 그성별다운 발언입니다
문베충보단일베충이낫다 여기서 지역 얘기가 왜나오지? 지역비하 하시는 건가? 역시 닉부터 거르는 새끼ㅋㅋ무네충=일베충
사실은 사실대로 기술 한것 같은데
많이 부드러운 언어로 순화시켰네요
혐한들 장난아니던데
괜히 이야기했다
공격 받을까봐 걱정되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객관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놀랍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금 아쉽네요. 진보적 교과서와 보수적 교과서를 함께 비교했다면 더욱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됐을텐데 말이죠.
이런 교과서를 채택하는 학교도 많지만, 저런 내용은 수업중에는 잘 다뤄지지 않을 뿐더러 시험에는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교과서라라도 식민지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과정"은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대표적으로 운요호사건, 강화도조약과 을미사변 같은 핵심은 안들어가있어요. 일본인들은 "여우사냥"이 뭔지 모르고 그런 짓이 자행됐다는 사실은 전혀 안배운다고 보시면 돼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은 알아도,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죠. 더군다나 보수성향 교과서를 보시면 초등학생도 웃을만한 말도 안되는 내용도 많아요.
어느 나라든 원래 역사교육이라는 게, 고대에서 중세 근대 현대로 넘어올수록 정확한 사료는 더욱 많아지고 연구도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분량도 점점 늘어나는게 정상이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고려시대에 비해 조선시대의 분량이 훌쩍 늘어나고, 근현대사는 아예 별도의 과목으로 다뤄지잖아요.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아요. 전국시대 에도시대 메이지유신까지 실컷 배우다가 20세기 넘어오면서 갑자기 분량이 증발해요. 주변국가를 침략하는 과정이나 전쟁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원폭피해만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즉, 피해를 가한 내용에 비해, 피해를 입은 부분만 강조함으로써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이미지를 희석시키는거죠. 일본인들도 전쟁을 반성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자신이 입은 피해로 인한 후회 수준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주변국에 가한 폭력에 대한 반성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님이 말하는 보수적 교과서가 뭐냐구요 ㅋㅋㅋ 선동날조하지말고 팩트를 가져와보시라구요 ㅋㅋ
ㅂㅅㅅㅂ ㅉㅉ
@@user-ii5xe6ob4k 제 아내가 배웠던 교과서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몇가지 팩트만 알려드리죠.
2015년 기준으로 8종 교과서 중 4종이 임나일본부를 언급해요. 참고로 임나일본부설은 2010년에 한일 양국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공식 폐기한 학설입니다.
마나비샤, 시미즈, 이쿠호샤 등은 동북공정에 한술 더 떠서 발해가 당나라 땅으로 나오고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땅이 한반도까지 뻗어있는 것으로 나와요.
지유샤에선 왜구가 한중일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해적처럼 뭉뚱그려 표현하는 내용도 본 기억이 있네요.
을미사변이 언급된 교과서는 마나비샤가 유일한데 그마저도 구석에 한두줄 쓰여있는게 다예요. 지금 보니 청일전쟁 덕분에 조선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했다는 듯이 서술한 내용도 코웃음이 나오네요.
@@user-ii5xe6ob4k 역사교육에서 근현대사의 비중이 갑자기 증발한다는 부분에 대해선 제 아내를 포함해서 관련 대화를 나누어본 모든 일본인 친구들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관련 내용이 나오는 영상 링크 몇개 올릴게요.
팩트로 조지시네
근데 유튜브댓글보면 가끔 일본인들이 한국어번역기 돌려서 일제강점기 사실아니라고 소설쓰냐고 한국 욕하는 사람 많이 봄 군함도 영상에서도 봤고 강제징용다큐에서도 많이 봄
한국 일베충들 있듯이 일본에도 그런부류들 있는거지뭐
자랑스러운것과 부끄러운것 모두 역사죠 안타깝게도 일본의 젊은 사람들은 역사를 거의 모르는게 현실..
단어 몇개 빠지지않았나? 한국사람이면 전부 느낄것이다ㅋㅋ
시오리님 그래도 교과서까지 읽어주시고 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일본 교과서에 우리가 배워온 내용들과 많이 다르지않은 내용들을 초.중교에서 배우고있는것에 놀랐습니다... 시오리님의 용기 칭찬합니다~일본인으로서 말하기 민감하실텐데...수고하셨습니다.
저런 멀쩡한 교과서가 1% 이하로 차탁되는게 문제란다
1%라는 근거는 뭐죠??
근데 어디가 멀쩡하다고 생각하는거냐 너도참.
1:30 을사늑약
1:50 헤이그특사 파견
1:58 경술국치
생각했던거보다 사실을 기반으로두네요~궁금했던 것중 하나였어요~감사합니다
다루는 양의 차이는 있지만 서술된것만 보면 나름 객관적으로 잘써있네
창피한일입니다 한국은 왜곡된 역사로 반일감정을 키우잖아요 그짓말들이 드러날때마다 부끄러워하는건 왜 우리몫입니까?
@@user-ly6jy7tz6i 문베충 찌끄레기 또 애국자 독립운동가 코스프레하네ㅋㅋㅋ 니들 문베충들이 이미 세계적으로 철지난 민족주의 붙잡고 못놔주니까 북한이랑 어떻게든 동질성은 느끼게끔 국민들을 세뇌시켜야겠고.. 그러려니 반일만한게 없고 그러니까 존나 일본에 대한 오만 정보란 정보는 다 날조해가지고 전국민을 반일로 세뇌시키려고 하고 있는거잖아ㅋㅋㅋ 진짜 너희같이 국뽕 민족주의에 대갈통이 세뇌된 인간들은 지구에서 나치 이후로 처음일거다 이 나치주의자들아ㅋㅋㅋ 2차대전 종전의 세계사적인 의미는 민족주의와 인종주의의 종언이었고 독일은 민족주의를 탈탈 털어냄으로써 새로운 모범국가로 쇄신한건데 그런 역사적 의미는 대갈통이 비어서 좆도 이해못하고 오히려 정반대로 2차대전의 청산대상이었던 민족주의를 붙잡고 그걸 가지고 현재의 일본을 욕하고 있는 문베충들... 전세계에 한국 망신 좀 그만시켜라. 전세계는 니들을 차라리 나치라고 생각할망정 일본을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아 ㅋㅋㅋ
@@sgtK0420 저분이 뭐라했는데 문베충이 됨?
문베충보단일베충이낫다 역겹게 일베충 빠는 사람은 답글달지 마세요
문베충보단일베충이낫다 니 말 다 맞는 데 이름은 바꾸자 이름도 맞는 말이지만 좌좀들이 니 이름보고 얘기할 시도도 안 하잖아
정말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기술한 역사 서적이 많네요.
이런 부분까지 설명했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지난 영상들이지만, 요즘 일본에 대한 좋은 관심이 많이 생겨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알고 싶은 것을 중립적으로,객관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고마워요!!
이 영상보고 혹여나 한국인들이
일본이 객관적인 교육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네.
잘못된 일본교육을 비난하는 일본인의 영상을 기대했더니 피는 역시나..난 일본 대학생인데 일본국헌법과목에서는 미국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났고 자기나라는 침략한적이 없다고 가르칩니다.(일본국헌법이란 참고로 일본이 전범국가로 미국에게 지고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법임.그전의 법은 일본이 세계최고라는 사상과 함께 천왕을 위해 목숨을바쳐야된다는 사이비종교같은 教育勅語같은 위험한 논리의 법이 전쟁에 발판이됨) 그외 미디어에서 주기적으로 말도안되는 역사가르키는 할아버지가 나오고 한국중국을 비하하는 코멘트들로 넘쳐나는게 일본 미디어입니다. 제발 한국분들 그만 순진해 지세요.
moon shine 인정! 일본 티비켜면 공영방송부터 예능이나 토론 프로까지 은근~한 혐한부터 대놓고 혐한까지 장난아님. 피해자코스프레 참....
이건 시오리씨가 아직 많은 사실을 알고있지않았을뿐이지 시오리씨가 잘못한건 아니죠.
일본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게 옳다고 느껴짐
배우는자로써 역사를 전공으로 하지 않는이상 세세한 분야까지 공부를 해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일본이 만들어낸 숨기고싶은 과거들을 국민들에게 유포하지않는것밖에 볼수없죠.
잘못된 일본의 교육정책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이분 뭐하시는 분인지몰라도 팩트 한방 뼈때리시는 한마디! 좋아요 누름니다.
대깨문ㅋㅋㅋㅋㅋ우리나라 역사교과서가 훨씬 왜곡 심한건 아냐?
느그 전교조새끼들은 불법으로 교과서 내용바꾸고
와...그럼 저 유투버는 의도적으로 일본이 이렇게 정직하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국인들을 속이고 있는거네요?? 제가 방금까지 속고 있던지라ㅋㅋㅋ 님 댓 같은 다른 팩트들 보고 너무 화가 나는데 진짜 피는 못 속이는건가 통수가 아픕니다...유투버님 교묘한 수법인지 무식인지 해명 하세요
민감한 내용 쉽지않을텐데 올려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교과서 내용은 학년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100년도 안된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한국어가 없어질뻔햇다
토지조사를 하고 마을 공유지를 국유화 했다(X)
토지조사에서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토지를 수탈했다(O)
철도사업 그건 우리나라
온갖 곡물들 일본으로 수탈해
가는데 편리하게 하러고 한
거예요
일본인 만행은 사오리님이 생각한 상상 그 이상입니다
사오리님만이라도 그 진실에
다가가길 바라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만행이었습니다
@@user-cp3hb1fy4g 러일전쟁 군수품 이송에도 동원했죠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정치인들
언론들이 어느 특정부분에 대해
확대해석으로 인해 전체적인 오해가
생기는군요. 잘 봤습니다!
일본인으로써 민감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요~~
용기와 노력을 응원합니다. !!
일본교과서에 있는 독도에 관한 내용도 궁금합니다!
시오리짱 덕분에 일본 역사 교육에 대해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영상 천천히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객관 중립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네요. 책에도 그렇게 쓰여있다는 사실과 초중과정까지만 의무교육이란 점도 놀랐습니다. 항상 정진하는 멋집모습 기대가 됩니다^^ 파이팅^^
정작 기술 되어야 할것은 빠지고
순화 시킬되로 순화시켜 섬나라
유리한 쪽으로 기술 되어진 것이
다반사이죠...
역사 왜곡이 심하다가 들었는데 비교적 객관적으로 써 있네요. 의외네요. 한국 정치인과 일본 정치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역사를 이용하고 악용하고 선동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함. 그나저나 이 주제와 상관없이 시오리상은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 볼수록 매력 있네요.
왜곡이 심한건 한국임 마치 국민들이 일본에 엄청 저항한줄아는데 청나라의 수탈에 민심이 안좋아져서 청나라 속국에서 독립하려고했음 힘이없던 조선은 개혁파들이 일본을 다녀온이후 국제정세를보고 신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을 이용하는게좋겠다는 결론을 내림 이때도 조선왕 양반새끼들은 청나라 바지가랭이잡고 형님형님형님빽만믿겠다 응딩이 흔들면서 백성들 수탈해서 점이나보고 그러다 어이쿠 일본이 청일전쟁을 이겼네? 양반새끼들 노예수족부리는거 포기하기싫어서 민비년이 러시아 끌어들이면서 러일전쟁발발 어? 일본이이김 그렇게 일본은 조선과전쟁도없이 한일합방을함 청나라에대한 반감이 심했던 조선인들은 일본에 저항하지않음 일부 양반 왕족새끼들이 독립군이니 뭐니해서 테러일으키고다님 어린애들선동해서 테러저지르고 독립문자체가 그증거이며 '왕'자체가 증거지 자주국은 황제라고하지 왕은 제후국임 조선 시대에는 명의 사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서대문 근처에 영은문을 건립하고, 근처에는 사신을 맞이하는 모화관을 건립하였다. '영은'은 은혜로운 대국의 사신을 맞이한다는 뜻이며, '모화'는 중국을 흠모한다는 뜻이다. 명에 대한 조선의 관계는 소중화사상으로 이어져 명나라가 멸망하고 청나라로 교체된 뒤에도 계속되었다.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으로 인한 청나라에 대한 반감에 더하여, 예전부터 발해와 고려, 조선을 형님의 나라이며 상국으로 받들던 여진족에 대한 멸시 등이 복합되어 반청 감정은 고조되었고, 북벌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청나라에 대한 반감은 19세기까지 이어졌고 청나라가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서 패하기 시작하면서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선언해야 된다는 여론이 강하게 나타났다. 1890년대에 서재필은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재필은 직접 프랑스의 개선문 사진을 보고, 이를 참고하여 독립문의 모양새를 직접 스케치했다. 이는 1896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에게 보내졌다.뻔히 손가락 끄적대면 자료널려있는데 개돼지들은 그걸할 의지도없지 연예인덜 정치인덜 우덜이득아따 반일해야된당께~ 선동되서 일본이엄청난 죄를 저지른줄아는데 수탈이나 강제징용이런건 전쟁중에벌어진일 1942~1944년에 기록이나오는데 태평양전쟁이 1941~1945임 전쟁중엔 수탈과 강제징용이 당연한거임 나라가망하게생겼는데 당연히 보이는족족 다잡아가야지 당연히 625때도 남자보이는대로 다잡아감 초기에 장남은 봐줬다가 나중엔 다잡아감 그게 태극기휘날리며에 잘나와있지 영화로 역사공부하는데 태극기휘날리며는 안본걸까?
그러게요 왜곡이 심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하는거 자체가 사실은 오히려 한국내에서 떠돌아다니는 왜곡된 정보였던거죠.. 그걸 깨우치는 사람들이 제발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지금까지 일본하면 무조건 왜곡한줄 알았는데 내가 배운 우리나라 역사랑 똑같아서 놀랐네
@@user-dl7of5fl1p 쟤 윤서인빠임.....ㄷㄷ윤슬람으로 대깨문보다 더한 새끼니 무시하세여ㄷㄷ
일본 제국 주의에 자행된 수많은 고통에 일본 민중의 눈물도 많습니다.
한일 역사 문제가 아닌 인권의 문제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역사의 과오를 교훈으로 동아시아 각국의 인권 향상을기원합니다.
일본 민중 까지 챙겨야하냐 ㅋㅋ 지금 현재 일본 정부한테 인정 받지 못하고 사과도 못받은 국내 피해자 분들이나 챙겨 ..
@@user-wj5pc3ks9m 인간 대접을 받으려면 기본적 예의를 지켜라!
내가 댓글에 예의 운운 해야 겠냐?
@@user-wj5pc3ks9m 625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user-wj5pc3ks9m 더이상 일제강점기에대해서 한국은할말없음 합의볼건 다합의본건지라 독도는 무조건 한국땅일수밖에없지만 위안부도합의를봤고 독도제외하고 일제들먹이면 일본입장에선 반일임 이제는 그전에 대표자들이 똥을너무 싸질러논지라...
시오리짱 님 께서 일본에 모든 우익 (강경파) 단체들 보다 훨씬 인간적 이십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정도로도 조심스럽게 말하시는 시오리씨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듣고싶지않고 보고 싶지 않은 역사 이겠지만
진실을 아셔야 진정 한국인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때가 되시면 눈물로 안아드릴께요
있는 그대로 전달해 줘서 고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주신 마나비샤 교과서는 재작년에 중학교 단 1곳에서만 채택한 걸로 알고 있는데 2년 사이에 쓰는 학교가 확 늘어난건가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user-nq2ml5no1e 제리님 말씀이 맞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시오리님 일본에 원주민이 있었나요? 매력이 넘치십니다 ㆍ
지금 일본땅이 되어버린 샷포루 쪽에 옛날에는 아이누라는 원주민들이 살았었어요 메이지 유신 이후 죄다 몰살당했지만..
@@user-kf5oc6zb6h 감사합니다
일본 사람으로서 이런 내용 다루기가 쉽지 않을 텐데 멋진 용기네요. 한국사람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즐겁게 방송 하셨음 하네요~
디테일함이 많이 부족하긴한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쓰여져 있네..
어떤 행위를 저질렀는지까지는 차마 구체적으로 못 적었나보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싶긴하네
교과서마다 내용이 다르고 정확한 주체가 없네요? 그리고 자세한 내용도 다루지않구요... 우리는 일본인을 무시하고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사실을 인정하라는것뿐인데 왜 일본 정치인들은 날이갈수록 역사를 왜곡할까요.. 독도에대한 문제는 안나오나요... 분명 나올텐데..
베트남전 파병된 한국 군인의 잔혹한 민가 약탈과 강간은 왜 한국 교과서에서 다루지않나요?
한국사람 대다수가 일본국민들을 좋게 생각합니다. 단지역사.정치로 들어가면 보상을 받고싶은게 아니라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인정만 해주길 바라는맘입니다.그걸 부정하고 되려 큰소리치고 부정하는 모습에 화가 날뿐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두나라 모두 극우.극좌를 뺀 대부분의 국민들은 서로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봅니다.
정치인들이 문제지요.....
이브르별 ㅇㅈ 합니다
지식인 이십니다👍
ㅇㅈ 인정인정 천이백팔십만프로 인정
이브르벌 좋게 생각안해요. 제발 평화 코스프레하지마세요. 일본인들은 예외입니다. 몇명이 더 당하고 뒈져야 깨달을까..
만행은 다 뺐네요 왕비도 죽이고 생체실험에 불태워 죽이고 강제 징용에 위안부에 온갖짓을 다해놓고도
그런 이야긴 한마디도 안하네요 또한 일부려 교육도 초등교육만 겨우 시켜놓고선 정말 화가나네요
역사까지 다루시나요.. 시오리짱 멋집니다
좋은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고마워요
일반인들은 진실을 알지만 정부나ㆍ험한들은 진실을 모른체 할 푼이다😔 ㅡ진실을 말한다면 어떤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ㅡ
그동안 일본의 역사교육에 오해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해가 조금이나마 덜어졌어요. 얼굴에 긴장한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두나라 관계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거니까 힘네세요.
역시 시오리 최고
올해인가 작년부터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 관련해서도 일본정부에서 주장("독도는 일본땅")하는 것이 실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것도 한번 교과서 확인 방송으로 만들어주세요.
@딱딱 으 버리긴 뭘 버려
영토개념이 없음?
독도 그 자체보다 그 주변 해역이 중요한거지 독도가 공식 우리땅이라고 인정되면 그 주변 해역도 우리 영해 되는건데 동해에 자원이 넘치는데 그걸 왜 버려ㅋㅋㅋㅋ일본이 거품물고 때쓰고 억지 부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하고 적으셈
@딱딱 으 니가 그렇게 좆같이 싫어하는 좌빨 수장인 김대중이 한일어업수륙협정 체결한것 때문에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야욕이 커진거란다 등신아
@딱딱 으 부모님한테 교육 덜 받았냐... ? 아 이건 그냥 니 문제인듯ㅎㅎ 어떻게서든 ㅈ논리를 펼칠라 하네
애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게 옛날 기록에서부터 나왔던 건데 당연히 한국의 영토인 곳을 일본이 욕심 때문에 무작정 우기는 태도에 우리도 화가나서 이 사실을 알리자는 추세인 거고. 우리나라가 자원 때문에 독도를 안 넘긴다는 건 또 무슨 논리인지;; 소유권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이 당연한 사실을 더 널리 알려야 하는 게 진실된 도리 아닌가,,,
@딱딱 으 맞춤법이나 제대로 공부하고 씨부려라 좆도안되는 아가리 털지 말고
그리고 독도에는 다량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매장돼 있으니, 만약 이게 전세계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사우디같이 자원으로 천문학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데 뭐하러 그 많은 자원을 딴나라에 주냐? 영해도 영해지만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그냥 버리는건 미친짓이다. 뭐 너는 대가리에 든 게 없으니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했던것보다 잘 기술되어 있는 교과서가 있군요
한국어 발음도 대단하네요!
일본교과서 역사 내용이 객관적이네요, 😊 사실적으로 나와 있어서 놀랍네요.
민감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오리님이 눈치보며..마치 잘못한 것 처럼 코멘트 하는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느낌에.. 마음이 아퍼요. ㅜㅜ
우리가 쉽게 알지 못하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몸 건강히 화이팅 하세요~~!!
그나마 사실적인게있어서 놀랐지만 실험 학살과 관한면에선 정보가없네요... 일본도 독일처럼 빨리 역사적 잘못을 인정 하고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실험 과정은 한국 교과서에도 없어요. 잔인하니까... 근데 선생님들이 별도로 말해준거로 기억해요.
독일은 아프리카 식민지배에 대해서 1도 인정하고 사과한적이 없어요. 주변 유럽 강대국들에 전쟁에 대해서 사과하고 나치독일에 대해서만 사과할뿐임 진짜 찾아보고 말하세요 일본이 우리한테 돈주고 사과한거보다 독일이 인정안한게 저많음
@@user-zn1mr2dw3u 그래도 1차적인 피해자들한테 사과한 부분은 일본에 비해 비교하기 쪽팔릴 정도로 많지요.
시오리님 감사합니다. 민감한 내용일텐데요..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서 교과서도 다 사실을 다루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군요. 과거 불행한 역사가 있었지만 한일관계가 나아져야 겟지요. 시오리님을 통해 우리도 일본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가리라 기대해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일본교과서 내용을 알려주는데가
많지 않은데 감동적입니다
부모세대의 짐을 서로 벗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말 잘하신당 ㅜㅜ
생각보다 정말 객관적으로 가르치긴하네요
심지어 위안부 얘기까지 있다니 놀랍네요
뜻 깊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인에겐 상당히 꺼려지는 민감한 주제인데도 해주셨네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습니다만 서로의 정부와 국제관계가 많이 험악하고 근시일내로는 친해지기 힘들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지켜보도록 합시다.
일본에 대해서, 한국인들이 오해가 큰데 시오리님 영상으로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좋은 영상이네요
시오리님같이 역사의식이 바른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 쓰여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오리님 파이팅~
음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다 근데 이분 한글패치 왤케 잘됐냐 ㄷㄷ
고교교과서 80여종 중에 30여종이 왜곡이 심해서 외교분쟁까지 있었다
그리고 우경화 가 심할때는 저런 책을 체택하는 학교가 늘고
단 한권의 책으로 일본의 책이 다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돼 그리고 독도문제를 다르는 파트에서는 더욱 다른 내용이 나오지
이런거 보면 한국 역사교과서가 너무 프로파간다성이 강하다는게 느껴짐
역사 교과서에 누가 우리에게 잘못했어요 누가 잔인한 짓 했어요 밖에 안써있는게 말이 되나
역사의 원리를 탐구하고 그걸 찾아가는 방법을 유도해주는게 역사교과서가 할 일이지
무슨 하나부터 열까지 일본놈들이 나쁜놈들이고 잔인한 놈들이고 이것저것 수탈해갔고 이런거만 써있음
진짜 중요한건 왜 우리는 그들의 침공으로부터 국민을 지키지 못했는가, 그 시대 결정권자들의 선택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침공해왔고 우리에게 요구한 것들은 어떤 목적이 있었으며 그들 자신 입장에서 최종 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에 있어서 조선 침공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왜 이런 식의 침공 방식과 식민지화 방식을 선택했는가, 왜 그 식민지화는 잘 작동하지 못했는가, 이후 우리에게 그 식민지화가 끼친 영향은 무엇이 있는가 이런 것들을 가르쳐야 '역사' 교과서 아닌가
도대체 일본이 무슨 고문기술로 유관순 열사를 고문했고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조선인을 괴롭혔으며 이런걸 왜 알아야 함? 식민지배는 당연히 잔인한 것이고 특히 동아시아 국가는 전통적으로 완전한 멸망 전쟁을 전제로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더더욱 잔인하겠지 그걸 누가 모르나? 근데 그 디테일한 내용을 알아서 무슨 도움이 되지? 고문기술자 될건가? 나중에 한국이 강해지면 일본 침공해서 그대로 해줄건가? 아니잖아? 그런건 아무 쓸모 없는 죽은 지식이다
일본 교과서도 프로파간다는 있겠지만 그런 점에서 차라리 한국 교과서보다 일본 교과서로 일제강점기를 배우는게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음.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라면 프로파간다가 역사 원리 설명을 잡아먹어버리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