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12년도 본부중대 출신입니다 같은 중대고 제가 직속병사라 자주 예기도하고 그랬는데 정말 훌륭하신 분이에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잘 웃으시고 인자하시면서 누군가에게 화내걸 본적없었습니다 간부들이나 병사들이나 너무도 좋아했던 분이에요 당시 어느 정도였냐면 정통으로 신병 첫 면회때 맞선임이 머리깎아주고 면회가는 중대 정통이있었는데 머리를 잘 못깎으니까 그거 보시고 그렇게 자르면 면회온 가족 아프다고 직접 이쁘게 깎아 주셨어요 또 표정이 안좋은 병사들 있으면 유튜브처럼 커피를 좋아하셔서 따로 불러서 같이 커피먹으면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했던 분이구요 훌륭하신분이 더 높은곳으로 가시니 마음이 상당히 좋내요
충성. 짧은시간 영상이지만 많은걸 함축해서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사관에게 전하는 말씀은 진정성과 사랑이 모두 들어있는것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후배 부사관으로써 존경을 표하며 남은 임기 후회없으신 마무리와 다시 시작하시는 두번째 인생 멋있게 열어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밖에서도 부사관의 인권과 권익 더욱 신장될수 있도록 목소리도 함께 내주시면 크게 도움이 돨거라 믿습니다. 영상 촬영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충성!
승진 ! 5군단 본부근무대에서 주임원사님 운전병이였습니다 이렇게 근황을 접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주임원사님 ,항상 병사들한테도 좋은 말씀해주시고 좋은 기억 , 추억이 갑자기 문득 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임기 얼마 안남으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34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주임원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간절히 소원하겠습니다 승진!
백골! 주임원사님 ! 16년도 연대 주임원사실에서 가장 가까이서 근무했었는데 특히 일반병사들의 군생활에 누구보다도 늘 진심이 느껴지는 마음으로 힘과 도움을 주셔서 항상 모두가 주임원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군생활했습니다. 늘 잊지않고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인사 다시 드립니다, 백골!
저와 비슷한 연배라 군복무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습니다. 참 열심히 진정성있게 군생활 하신게 느껴집니다. 한우물에서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 반백년을 넘게 살다 보니 알겠더군요. 간혹 젊은 친구들이... 기성세대는 쉽게 세상을 살 수 있었다며 부러워 하는걸 봅니다. 예로 지금은 하사관으로 군생활을 끝까지 하기 힘들었지만... 기성세대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과연 1990년대 전후 군생활이 편했을까요. 매일 잠도 못자고 터지고... 군보급품은 형편없어 겨울에는 얼어죽을듯 춥고 여름에는 제대로 씻지 못해 땀띠 달고 살고... 더럽고 힘든일 매일해야 하고.. 그러니 속칭 군대 짱박겠다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기에 왠만하면 장기복무가 가능한 시절이었다는걸 젊은 사람들은 간과합니다. 국방에 소신을 가지고 그 어려운 시간을 인내하고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신것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조만간 주임원사로 퇴임을 앞둔 친구에게 수고했다는 술 한잔 사야겠습니다.
저는 대위 전역자이지만 군의 중추적인 역할은 부사관이 맞습니다. 병사들은 어리고 지도를 받아야 하고 장교들은 상대적으로 단기간 동안 해당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전출, 전역을 하기 때문에 한 부대에서 오랫동안 임무 수행을 하고 전투 준비를 하는 부사관이 강해야 강한 부대가 될 수 있습니다.
충성! 39사단 본부대에서 행보관님이 원사 진급을 같이 했던 행정반 보급계원입니다. 크게 성공하실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크게 성공하셔서 많이 기쁩니다~ 벌써 16~7년 전인데 변하신 모습이 하나도 없이 멋있으십니다. 참군인의 표본인 2007~8년의 행보관님 지금은 합참원사님항상 건강챙기시고 변함없이 멋진모습 보여주십시오!
육군 상위 0.1%의 스펙을 쌓고 있는 현역 상사입니다. 저도 육군 주임원사를 꿈꾸며 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스펙을 쌓은 괴물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제 지쳐갑니다~ 당직비 좀 올려주십시요! 황금 같은 토요일에 24시간 근무하고 밥값 빼면 꼴랑 8천 원 남는데 월요일에 또 출근하는 게 21세기 인권 맞습니까~? 의장님께 적극적으로 어필 좀 부탁드립니다. 소방 해경으로 다 도망가고 있습니다.
부사관들중에 정점에 있는분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ㅋㅋ저분 중하사 시절에 제가 병으로 근무 했겠지만 현재 최고봉으로 오른 이유는 제 댓글 밑에 전부 설명해주시는거 같네요....저도 정보부대 병으로 근무할때 주임원사 한번 딱 뵌적 있었는데 그냥 동네 이장님 같이 대해주시던데 한마디로 제가 느낀바로는 자기 간부들끼리는 엄한 아버지.... 병한테는 인자하신 할아버지같은 느낌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 이런분들 군에서 몇십년 인생 갈아 넣으셨을텐데 사회나오셔서는 여유로운 생활 영위할수있도록....개인적으로 군 연금은 진심 칼질 안했으면 합니다....
[없는 인터뷰] 국군 최초의 대장, 고 백선엽 장군은 2023년에 인터뷰 하다 th-cam.com/video/gmx7xjO4tvw/w-d-xo.html
그리그 조국 배신자 기회 주의자조😂😂😂😂
강군을 유지하려면 강한 부사관이 있어야 합니다ㆍ
합참 주임원사 인터뷰 모습을 보니 신뢰가 가네요ᆢ
와 이런분이 합참주임원사시라니 너무 든든하다. 너무 감사하고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드님 따님도 국가 수호를 위해 노력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굥가 빨아주고 쥴리 밑 닦아주고!
육본주임원사든 기무대 주임원사든 신임소위가 계급으로 누릅니다. 신임소위는 저 둘의 뺨을 칠수 있지만 반대는 꿈도 못꾸죠
@@jiangshou-z4o열등감 ㅋㅋㅋㅋ 그걸 꼭 눌러야 함? 상급자인데
@@jiangshou-z4o 초반에 장성급 대우 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됨? 중령도 고개 숙이고 인사하는데 ㅋㅋㅋ 대단하다
장성급 예우라는게 전시에 별처럼 역할을 수행한다는거야 국어 공부좀 열심히 해라
국방부 공식채널인데 많이 맞았다고 말하는 솔직함 ㅋㅋㅋ
본인도 많이 때렸을듯 ㅋ
해먹는건 얼마나 해먹었을까ㅋㅋ
특전부사관 내친구 중사출신인데 구타있었다고 하긴하더라.. 요즘은모름
말못할 이유없음
저때 군대가 어디 사람사는 곳이였냐 ㅋㅋㅋㅋ 당연한말도 못하게 하는건 양심없지
와 39사단 계셨을때 모셨던 본부대 행보관님을 이렇게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20여년이지난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변함이 긍정적엔 에너지가 느껴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국방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도~12년도 본부중대 출신입니다 같은 중대고 제가 직속병사라 자주 예기도하고 그랬는데 정말 훌륭하신 분이에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잘 웃으시고 인자하시면서 누군가에게 화내걸 본적없었습니다 간부들이나 병사들이나 너무도 좋아했던 분이에요
당시 어느 정도였냐면 정통으로 신병 첫 면회때 맞선임이 머리깎아주고 면회가는 중대 정통이있었는데 머리를 잘 못깎으니까
그거 보시고 그렇게 자르면 면회온 가족 아프다고 직접 이쁘게 깎아 주셨어요
또 표정이 안좋은 병사들 있으면 유튜브처럼 커피를 좋아하셔서 따로 불러서 같이 커피먹으면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했던 분이구요
훌륭하신분이 더 높은곳으로 가시니 마음이 상당히 좋내요
정통(X) 전통(O)
너무 오랜만에 좋은 생각만 하면서 막 쓰다 보니 그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오타가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기 돌리기에는 글자가 많아서
돌리지 못하고 그냥 올렸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알와이유
주임원사님 최고입니다.
어윤용 주임원사님 13년 전 대대주임원사셨을때 뵜었습니다 그때도 항상 부사관, 병사 생각해주시던 대대의 어머니셨습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불사조대대 주임원사 이셨을때 저도 뵜었는데 반갑읍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너무 듬직하시고 믿음직스러워 보이셔서 전역 미루고 업무 더 보셔도 되시겠어요! 그간 군생활동안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부사관들 중에서도 모든 경쟁을 이기고 정점에 오른 합참주임원사쯤 되는 분이니 장군같은 관록이나 여유가 느껴지시네요. 박사학위도 있으시던데 삶을 얼마나 철저하게 사셨을지 알만합니다.
딱 이 느낌... 포스가 장군이네
부사관은 국군에서 중심에 있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모두 자부심을 가지시고 국민들도 군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 가졌으면합니다.
원사님 참 군인의 모습이 보이고 가족들 또한 정말 멋진 가족인거 같습니다!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충성. 짧은시간 영상이지만 많은걸 함축해서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사관에게 전하는 말씀은 진정성과 사랑이 모두 들어있는것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후배 부사관으로써 존경을 표하며 남은 임기 후회없으신 마무리와 다시 시작하시는 두번째 인생 멋있게 열어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밖에서도 부사관의 인권과 권익 더욱 신장될수 있도록 목소리도 함께 내주시면 크게 도움이 돨거라 믿습니다. 영상 촬영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충성!
로써가 아니라 로서라고 써야합니다.
~로써
수단/방법, 원료/재료의 뒤에 붙여 사용하는 격 조사
존경을 표하신다면서 '로써' 라고 쓰면 안됩니다.
언행과 품격은 웬만한 장군들 보다도 더 상급인듯 합니다. 말씀 참 잘하시고요.
특별히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자녀들이 군인의 길을 걷게된것은 평소 자식들이 봐오던 아버지의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일겁니다. 온가족이 국가를 위해 몸을 담았네요. 멋집니다.
과연 강요가 없었을까 ㅋ
8:42 "아내는 지금 주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역시 뼛속까지 참군인이십니다 ㅋㅋㅋㅋㅋ
아내분이 진정한 전우시겠네요
@@언터처블때로는 서로의 주적
@@맛이간칼럼니스트-d8d 그게 현실이긴 하죠ㅋㅋㅋㅋ
합참주임원사 계급이 중장이죠. 아무도 못건듭니다. 대령이나 준장급은 함찹주임원사 뜨면 칼경례합니다.
@@김관철-t1y정말인가요...?
짧은 인터뷰지만, 겸손함을 잃어버린 내가 많은 걸 느끼게 된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딘지, 내 소명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받아들여 사시는 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잠깐이지만 많은 생각이 든다.
34년을 군인 외길 쉽지 않으셨을텐데 마지막을 합찹주임원사로 멋지게 마무리.....자녀분들도 모두 군가족이라니 정말 찐 애국자이십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오랜기간 임무 수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임원사 계급이면 군인외길이라도 편하지. 군대계급 모르나.
준병(훈련병) - 일병 - 이병 - 상병 - 병장 - 준사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원수 - 준위 - 소위 - 중위 - 대위 - 준령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육해공주임원사 - 소장 - 합참주임원사 - 중장 - 대장 - 대대장
부사관의 처우개선에 힘쓰세요
@@김관철-t1y 원수 준령이 뭔가요
@@김관철-t1y100점만점에 2점드림
@@김관철-t1y 현실 군계급도 같이 써주시겠어요?
실제 아는사람들 댓글들이 하나같이 미담이네. 행보관이나 주임원사님이 저렇게 존경받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와 10년만에 뵙네요 주임원사님 ~ 잊었던 반가운 얼굴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3사단 22연대에 복무당시 연대 주임원사님이셨는데 병사들 신경많이 써주시고 잘해주셨었는데 감사드렸습니다 백골 !!
대박 ㅋㅋㅋ 저도 3사단 22연대 통신중대 복무당시 계셨는데 !!
역시 백골
@@야나두파일럿 반갑습니다 저는 지원중대였어요 ㅋㅋ
9:52 박차갑 특전사 주임원사님 강건해보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한 특수전 후배 지도에 고개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외모만 보고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진짜 덕장의 품위가 흐르시는 것 같습니다. 주임원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전역하시기까지 하루하루 행복한 군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병하사관들은 뇌가 있긴 함?
@@slavecoder9928 특전사는 다르더라
@@slavecoder9928 긴빠이하고 포신예열하는 더러운것들이지
@@되다만공학자 다 똑같은 소모품들인데 뭐가 다르다는건지w
@@slavecoder9928 하급 어그로
참으로 고맙습니다. 진정한 충군이십니다. 대한민국 부사관님들 응원합니다 👍
합참주임원사는 외모도 장성같네 ㅋㅋ 우리주임원사는 할아버지 였는데
정보) 할아버지같은 주임원사 나이는 50대이였다
특전부사관 출신
우리 주임원사는 새벽마다 약수터에 물뜨러가는 아저씨같이 생겼었는데..
우리 부대. 원사3명 은. 월남 파병 갔다오신분 낮부터 술드심
@@han15924그것도 50대 초반...
2018년도 처음 발령받은곳이 5군단이였고 항상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고 주임원사님 덕분의 대학도 다니고 있고 전역후 대학을 나와 취직의 성공했습니다. 5군단에서 주임원사님을 만난것이 행운이였고 존경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의"랑 "에"를 혼용하시는데 곧 잘리실듯ㅋㅋㅋㅋ
@@bryanlee898이런 좋은 내용의 글에 농담이 심하네요 ㅜ
와 아무리 특전 출신이라지만
짧은 영상에서도 묻어나오는 자기관리, 소통능력은
진짜 축적된 군 생활과 부단한 개인의 능력(노력)으로 이루신 듯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전역하시고 국회 비례 대표로 출마 하셨으면 좋겠어요ㅋㅋ 합참주임원사님 스펙이면 대표성도 있고 최초의 합참주임원사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이 부사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거 같아요.
정말 좋은말씀이세요^^
돈이 많이듬
13년도 백골부대 gop에서 근무할때 중대장땜에 억울하게 전역 한달남기고 영창갈뻔거 막아주시고 본부중대에서 잔근무하다가 전역할수 있게 배려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특전샤~주임원샤~님 기억에 참 남는 주임원사님이셨습니다😊
합참주임원사님과 좋은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병들 배려를 정말 많이 해주시고 그때 당시 간부인식을 좀 바뀌게 해주신 좋은 분이시죠 ㅎㅎ 아마 같이 근무했던 애들도 다 공감할겁니다 유행어도 있으시고 ㅋㅋ 특전샤~주임원샤~ 잊지못하죠
소위랑 원사중에 권력이 누가 더 쎄죠?
주임원사는....그자체만으로 경례가 절로나오는 범접할수없는 존재 입니다
나...일병때....6.25 소년병으로 참전하신 주임원사님 전역식에 참가 하였는데...주변 2군사령관 50사단장등이...주임원사님께 경례하던 모습이...아직도..선하네....!
08:58 아이고 장인어른
백골! 22연대 주임원사님 보살핌 아래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 훌륭하신 성품과 그 당시도 젊은 장병들의 체력을 압도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헉... 34년... 정말 대단하세요! 긴 시간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군인이 존경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일 없고요. 34년동안 개호구 취급당한거나 다름없음. 전역하면 지금 유공자들 폐지줍는것 마냥 버려지게되고. 군캉스라 조롱이나 하는 후진인간들이 넘치는 국가인데. 게다가 다치거나 하면 보상은 개뿔 국가상대로 소송해야 할판인데.
@@오상현-h5r 나라위해 애쓴 사람한테 개호구라뇨. 개호구취급 다음 내용부터는 동감합니다.
육본주임원사든 기무대 주임원사든 신임소위가 계급으로 누릅니다. 신임소위는 저 둘의 뺨을 칠수 있지만 반대는 꿈도 못꾸죠
착~착~착. 믿음직한 주임 원사님 을 열렬히 응원 드립니다.^^ 멸공.!!
특전사 입관해서 707을 거치면서 저 위치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아낌이 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707이 아니고 7여단 특임대를 말합니다
특전사 각 여단마다 특임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찰대라고 하죠
04:05 04:23 와 젊은시절 사진; 피지컬 장난 아님..
ㅋㅋㅋ
군대가면 젊은 꽃다운 시간이 관짝에 들어가니 입관이라 말씀하신듯?
임관 군대안갔다옴?
저를 부사관으로 선발해주신 주임원사님 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제마음속에 그리고 제군생활의 끊임없는자랑이자 자부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어디서 많이 본분인데 하고 왔더니 와... 09군번 백골부대 있을때 뵀던 분이 지금 합참에 계시다니... ㄷㄷㄷㄷ
당시 연대 주임원사셨던 어원사님 나긋나긋하면서도 무서우신 분이었는데..
주임원사님 하나도 안 늙으셨네요 ㅎㅎㅎ
7:57 유머있게 답변하시다가도 중요한 얘기할때는 눈빛 변하시는거 ㄷㄷ
39사단 훈련소에서 3소대장 어중사님!!!
뒷차기가 태권도 꽃이라고 하셨던 분
스포츠뉴스에서 매일나온다며
카리스마 중대장님이
욕하고 지랄해도 차분하게 정리해주시던 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신분이시군요.
겨루기 시합만보면 생각나는분인데
01년5월 쯤이니까,
22년만에 유튜브로 뵙네유
존경합니다.
부사관들 이탈이 심각합니다 특전사는 소방관 해군은 해경 훈련 나가서 밥값내며 훈련 받아야 하고 당직비에 밥값 공제 하사들 숙소도 없이 눈치 밥 진심 부사관들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네 맞습니다, 표 얻으려고 병사들 월급만 뻥튀기 했지 실제 군대의 중추인 부사관과 초급 장교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게 지금 쓰레기 정부입니다
@@muse1129 병사들보다 못한 것들이 간부 대우해주니까 지들이 뭐나 되는 줄 알아. 하사관들이 축내는 비용이 육군 모든 문제. . . 하사관들을 직업 병사나 군무원으로 바꾸어야 함.
이사람한테 백날 말해봤자 힘없어요
@@deungwoo7403피해의식있음?
얼굴에 온화함과 근엄함, 다정힘과 패기가 다 느껴지는 분이네요.
승진 ! 5군단 본부근무대에서 주임원사님 운전병이였습니다 이렇게 근황을 접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주임원사님 ,항상 병사들한테도 좋은 말씀해주시고 좋은 기억 , 추억이 갑자기 문득 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임기 얼마 안남으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34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주임원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간절히 소원하겠습니다 승진!
댓글 쓰신 분 포함 합참주임원사님이 군생활 동안 거쳐가신 부대 사병 출신 분들 다수가 쓴 댓글들보면 역시 국군 전체를 대표하는 군인은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군요.......
인품과 리더쉽 모두 최고로 갖추신 분이였나보네요
몇년도 5군단 근무셨는지 여쭤도 되나요?
12년5월 군번인데 5군단 1207부대 통합수송부 운전병이었습니다.
@@리오-t5l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5군단 본부근무대입니다! 전 17군번 입니다 전역은 전문하사 달고 20년도 했어요! 나오니까 코로나가 터져가지고 ㅠㅠ 군대에 더 있을 걸 그랬나봐요
@@훈이-z3h 아하 그러셨군요 ㅠ 통합수송관님이랑 본부대수송관님 정보대대 수송관님도 저있을때랑은 다르셨겠군요 ㅠ 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오-t5l 저도 본부 수송부랑 정보대대 수송부 같이 근무 했습니다 선배님!
같이 근무했었는데...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분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헌법을 수호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윤대통령?
요즘 군대가 군대냐...많이 좋아졌지 뭐..나 때만해도 군생활 정말 힘들게 했었는데 고참들한테 집합 당해서 뚜드려 맞고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울면서 초코파이 먹어도 맛있게만 먹었었는데 요즘 군인들은 알려나...참고로 이등병2호봉때 근무서고 먹었던 뽀글이 맛은 아직도 생각난다..19년 5월 동기들아 잘지내지?보고싶다!!
@@콜라코카-b6m 화장실에서 먹는 초코파이가 제일맛있죵 봉지 뜯을때 소리들릴까봐 물내리고 ㅋ 00년군번
다 돈받고 하는거다
@@콜라코카-b6m 네일베 봉와직염 어그로 댓글 10노잼
너무 멋지십니다.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체격도 다부진 군인의 모습을 유지하시는 것같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1968년생
부사관 으로썬 가장 높은곳 까지 올라갔고...
작년에 퇴임 하셨네요.
@@choi692 아!! 그렇군요.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자녀분들도 아버지의 멋진 모습을 보고 군인을 택한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네요😊
원사님 전역 미리 축하드립니다^^
얼굴에서 사병들이 진심으로 따랐을거 같은 분이시네요.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봉!!
이러한 주임원사님 대한민국 주임원사중 0.000001퍼센트입니다.
같이 생활해봤지만 정말 존경의 자체입니다.
하지만 다른 주임원사들은 자신의 이익과, 상관의 보좌는 잘 할지언정
부하의 고충과 발전의 관심은 전혀 없는게 현실입니다.
백골! 주임원사님 ! 16년도 연대 주임원사실에서 가장 가까이서 근무했었는데 특히 일반병사들의 군생활에 누구보다도 늘 진심이 느껴지는 마음으로 힘과 도움을 주셔서 항상 모두가 주임원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군생활했습니다.
늘 잊지않고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인사 다시 드립니다, 백골!
@@이름바꾸지마라-t7t 현대 들어서 이명박근혜때가 북한 도발 가장 심할때인데 느그 재앙이시절이 당나라군대 아니고? ㅋㅋ
@@이름바꾸지마라-t7t 그리고 애초에 당나라 부대고 자시고 나라에 헌신한 분들 까면 너한테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디? ㅋ 수준
오버 쳐 떨고 앉아잇네
이분 16년도에 몇연대 주임원사셨어요???
ㅋㅋ 존나 오글거린다 ㅋㅋ
2010년에 입대해서 3사단 1대대에서 주임원사 근무하실때 약 2년간 가까이서 복무했는데 부대도 잘 살피시고 성격이 참 좋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뵈니 새롭네요
대한민국 부사관 의전 서열1위까지 오르시다니 멋지십니다!
건강하십시오. 백골!
타군이지만 저와 임관연도가 같으시네요..주임원사님의 지금까지 노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퇴역이후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와~ 제가 운전병시절 모셨던 주임원사님♡
따뜻한 말 한마디 덕분에 군생활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co?
@@벼락치기-x7p No
저는 저분 말고 전 주임원사 딱 한번 제 차에 탄적있는데 부사관 포스가 국방부에서 본 부사관중 최고..
22연대?
@@김몽요-t8w 몇년군번?
와 모든 가족 구성원이 다 군생활을 하셨네요...세 분은 현재도 하고 계시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물도 훤칠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주임원사님들은 정말 다 좋으신 분들 같습니다. 저희 부대 주임원사님도 훈련 때는 참군인이셨고 일과 시간에는 너무나 인간적으로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병사들 아들처럼 너무 잘 챙겨주십니다.
솔직히 주임원사님들은 깔래야 까는 게 불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대 대대 둘다 븅신이라 고생중ㅠ
우리 주임원사는 여단장 스피커였는데 ㅋㅋㅋㅋ 맨날 둘이 똑같은거 시킴
더 이상 올라갈 계급이 없어서 여유가 있으셔서 그런듯.
주임원사님은 아마폐급
하중사들 걸러고걸러서
된분들이 주임원사임
하중사들중 폐급들은진짜...
저와 비슷한 연배라 군복무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습니다. 참 열심히 진정성있게 군생활 하신게 느껴집니다. 한우물에서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 반백년을 넘게 살다 보니 알겠더군요. 간혹 젊은 친구들이... 기성세대는 쉽게 세상을 살 수 있었다며 부러워 하는걸 봅니다. 예로 지금은 하사관으로 군생활을 끝까지 하기 힘들었지만... 기성세대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과연 1990년대 전후 군생활이 편했을까요. 매일 잠도 못자고 터지고... 군보급품은 형편없어 겨울에는 얼어죽을듯 춥고 여름에는 제대로 씻지 못해 땀띠 달고 살고... 더럽고 힘든일 매일해야 하고.. 그러니 속칭 군대 짱박겠다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기에 왠만하면 장기복무가 가능한 시절이었다는걸 젊은 사람들은 간과합니다. 국방에 소신을 가지고 그 어려운 시간을 인내하고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신것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조만간 주임원사로 퇴임을 앞둔 친구에게 수고했다는 술 한잔 사야겠습니다.
'주부로서 임무수행' 너무 센스있으십니다^^
외모부터 군인, 걸어오신 길이 군인 그 자체시네요.
명예로운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심지어 농담하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나온 말 같네요ㅋㅋ
우리 엄마도 아들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 임무를 수행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
저는 대위 전역자이지만 군의 중추적인 역할은 부사관이 맞습니다. 병사들은 어리고 지도를 받아야 하고 장교들은 상대적으로 단기간 동안 해당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전출, 전역을 하기 때문에 한 부대에서 오랫동안 임무 수행을 하고 전투 준비를 하는 부사관이 강해야 강한 부대가 될 수 있습니다.
11-13년 3사단 22연대 1대대에서 같이 근무하신 어윤용 주임원사님
당시 아주 좋았던 기억이 많았는데
합참 주임원사가 되셨군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저런 사람을 두고 관운이 좋다고 하는거죠. 군대 34년동안 있었다면 대략 30년 정도만에 합참주임원사를 했다는건데 무진장 운빨날린 케이스아닌가요?
@@왕건-n6f 저 자리가 운으로 갈수있겠니.. 생각좀
@@왕건-n6f 운만으로는 안되고 노력과 실력도 있어야죠. 물론 운도 중요
주임원사님 포스는 거의 장성급(쓰리스타급)처럼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건승하십시오.
그냥 멋있다
자녀분들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왜 군인의 길을 걷게됬는지 이해감
@이름성 타 군이면 별 소용 없음
@@onetwothreefire 지금은 합동참모부 주임원사시라 육해공군 전체 통틀어서 서열 1위 주임원사에 장성급 대우를 받으신다고 하시네요
39사에서2001년 태권도 국방부장관기 감독님이셨습니다. 그때당시 상사님이셨는데 제가 본부대 초소에 있을때 도저히 대회에 나가기 힘든상황이었는데 본부대에서 전화한통으로 바로 보내라는 카리스마에 감독님덕분에 39사 대표로 대회도 나갈수있었습니다.
훈련소 시절때 윈사님의 뒤후리기는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우연찮게 유튜브로 원사님을 뵐수있어 너무 반갑습니다.
이십년이 넘었지만 그때그 온화함과 카리스마는 여전하십니다.
정말 뵙고싶군요...
건강하십시요.
충성!
억양도 부드러우시고 생김새도 부드러우시고 인품이 묻어 납니다. 진짜 탑원사님 맞아보입니다. 역시 최고는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있는사람이 더 낮추는
답변 내용이 알차고 진심이 느껴집니다... 영광스러운 전역을 기원하며......
합참주임원사 파워 막강한데 주한미군사령관이 UN군 사령관겸임이다.대단하십니다.충성
34년간 군인으로써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고생하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로써가 아니라 로서라고 써야합니다.
~로써
수단/방법, 원료/재료의 뒤에 붙여 사용하는 격 조사
@@총총-w6k 아이고 그냥 넘어가라
ㅋㅋㅋㅋㅋ
갠세이 많이부리네
엮시 인품이나 능력 등 여러면에서 엄청난 분임이 쉽게 드러나 보이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빠는 육군. 아들은 공군. 딸은 해군
진정한 합참주임원사님 다운 스펙입니다.. 정말 멋진 가족이에요
@shauajjdhduwuw 해군 요새 아무도 안할라함 개빡셈
@shauajjdhduwuw 육군이 요즘 빡세다고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shauajjdhduwuw 다 빡새지만 바다 위에서 파도 맞으면서 짧으면 1주 길면 한 달 바다생활하는 해군이 제일 빡새다 생각함
@shauajjdhduwuw 얼마나 대가리가 1차원적이면 해공군 간 사람들은 전부 육군이 빡센게 무서워서 갔다고 생각할까.. 뇌가 단면인가?
대가리 짧고 군대가기 싫어 억지로 간 징집병과 특전 해공군 해병인 지원병은 정신자세부터 다른거야
16년도 백골부대 22연대 주임원사님으로 계셨는데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20살인 제가 저렇게 늙고싶다고 생각한분 이셨습니다 부드러우시면서 그안에 강인한 외유내강 그자체인 남자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다시뵈니 너무 반갑네요ㅎㅎㅎ
지휘관 말 잘 듣는 주임원사가 아니라
후배 부사관과 사병들을 위해 소신껏
당당하게 지휘조언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주임원사다!
그게되면 미군이게요?
@@조의선인-i9x ㅋㅋㄱ 그게됩니다 많이봤구요
애초에 보통 야전부대 주임원사는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고 전역이 얼마 남지않으신 분들시 하시거든요 😮
@@꼬마돌-d8p 옛날이야기죠
지금은 대대장이 연대장에게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는거로 바뀐거 모르셧군요
@@조의선인-i9x 제말의 뜻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애초에
원사라는 계급을 달아야 할 수 있는 직책이고 보통 원사달면 군생활 몇년 안남습니다 굳이 지휘관 눈치보고 말도 못하고 이럴일이 없다는거죠.. 그냥 주임원사님들은 할말 다 하고 사신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04:05 04:23 와 젊은시절 사진; 피지컬 엄청 나셨네..
누구나 흔들림없이 한 길을 간다는건 존경받아 마땅하다. 긴세월 군인의길, 부사관의 길을 걸어오며 얼마나 많은 애환과 갈등과 고뇌가 있었겠는가? 정말 멋지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4:03 당연하겠지만 저 자리에 앉아 있으시다는건 지나온 자리마다 항상 최고의 평가를 받으셨다는건데 참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임무 수행에서의 디테일이 궁금하네요.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승 빕니다. 화이팅~~~
충성!
39사단 본부대에서 행보관님이 원사 진급을 같이 했던 행정반 보급계원입니다.
크게 성공하실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크게 성공하셔서 많이 기쁩니다~ 벌써 16~7년 전인데 변하신 모습이 하나도 없이 멋있으십니다. 참군인의 표본인 2007~8년의 행보관님 지금은 합참원사님항상 건강챙기시고 변함없이 멋진모습 보여주십시오!
앗! 나도 저때 39사 본부대 였는데!
반가워요 ㅎㅎㅎ
저도 06 07년 39사 본부대 였는데요!
누구실까요 ㅎㅎㅎ
저도 06-07년 39사 본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본부대 근무라~~나는 부관부 담당관인데~~^^다들 반갑구나~~^건강들 하셔라
엇 누구시지.. 저도 05년부터 39사단 본부대 근무했었는데 예전생각 많이 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육군 상위 0.1%의 스펙을 쌓고 있는 현역 상사입니다.
저도 육군 주임원사를 꿈꾸며 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스펙을 쌓은 괴물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제 지쳐갑니다~
당직비 좀 올려주십시요!
황금 같은 토요일에 24시간 근무하고 밥값 빼면 꼴랑 8천 원 남는데 월요일에 또 출근하는 게 21세기 인권 맞습니까~?
의장님께 적극적으로 어필 좀 부탁드립니다.
소방 해경으로 다 도망가고 있습니다.
8:58 따님 개예쁘시네 ㄷㄷ;; 주임원사님이 아니라 장인어른..
부사관을 8년하고 전역했지만 근무하면서도 이런분들 보면 진짜 존경스럽다라는게 몸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긴 개뿔 ㅋㅋㅋ 돈도 ㅈ도안주고 노예마냥 굴려지는데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생각하는거임??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네 ㅋㅋㅋ 애국페이로 사기 당하셨구나.
지금 전역해서 저양반을 존경스럽다 할수있는거지 지금 부사관들 대우 ㅈ같이 만든게 이양반인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장기안되서 전역한거아니예요? 4년근무하고 연장2번때리고 포기 하면 딱 8년인데
@@초보대장 부사관 장기복무에 비선이
된다면 최대 복무기간은 7년입니다(4+3or5+2)
@@초보대장 꼬맹아 7년이상은 장기부사관이다 알고나 지껄이라 임마
멋지십니다. 주임원사님 고샘많으셨습니다. 사회에서도 멋진인생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미담도 많으시고 올해 전역하신다니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동안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전역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부사관의 최정점을 보여주셨으니.. 이제 하사들이 지원 안하고 하던 분들도 전역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참된군인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장교가 있을수 있는건 부사관 병사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군인이 있을수 있는건 국민이 있기 때문이다...
외모도 출중하신데 펑소 운동을 게을리 하시지 않아서인지 체형이 정말 날렵하고 단단해보이심. 그리고 부사관직의 최고봉이면 거의 눈에 뵈는 게 없을 만도 한데 의외로 매우 겸손하신 것 같아요.
합참주임원사님도 멋지시구, 그런 주임원사님과 함께 수행하는 부사관들도 멋지십니다!
인물도 좋으시고 사명감,신뢰감 넘치고, 원사님같은 분이 계셔서 국민은 자랑스럽습니다.
은퇴하신다니 아쉽네요. 은퇴 이후의 삶이 행복하시 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육군참모총장 주임원사님이 사단에 방문하셨을때 사단장님이 직접 마중나가셨던게 떠오르네요
진짜 말 그대로 부사관 끝판왕...
그거 참 웃기긴함 그냥 원사계급인데 장교 옆에있다고 직위가 높아짐
@@지져스크라이-h7e 그렇게 계급만 따지면 원사보다 소위가 높구요...
실제로 고위 장성급 간부 직속 주임원사면 똑같이 장성급 예우 갖춥니다
말 몇마디에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서로 우대존중 합니다
@@xyz500w ?? 문해력 왜그럼
@@지져스크라이-h7e 뭐 제가 틀린말 했나여? 군대 안갔습니까?
최정수 주임원사님, 잘지내시는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원사님 덕분에 즐겁고 알찬 군생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전역날 비가 참 많이왔는데 우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 우산 아직도 간직중입니다. 충성!
심진우네
@@열대우림-c4k 나 전대한이다
크 특전사 주임원사님 멋집니다
우와! 이분 저 39사단 일 때 주임원사 셨는데! 그때 빠르게 원사까지 진급하셨는데 합참 주임원사까지 되셨군요!!!! 목소리 듣고 알았는데 얼굴도 15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시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따님이 준위가 되면
장교 준사관 부사관이 한가족이 되겠네요 상상만으로도 멋지네요
어머니는 예비역~~~~
우와 역사에 남을일이네요
어윤용 주임원사님!! 합참 가시기 전 5군단 사령부에서 몇번 뵀었습니다. 저는 방공이었는데 CCC 들락날락 할 때 가끔 주임원사님 영내에서 구보하시는거 보고 일반적인 원사의 이미지와 달리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역시 군생활을 오래하셔서 차분히 말씀하시는데 또박또박 말씀을 엄청 잘하신다
주임원사님이랑 7공수 같은 부대 출신 이고 선배님 이라서 그런지 더욱 멋져 보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사관 최고 직위 합참주임원사님 축하드립니다.
잘 생기고 젊어 보이네요^^
저희때 부대 주임상사는 산천초목도 떨게 했습니다.
국민의 국군 국토방위에 헌신하시는 모든 장병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0:44 대대장이 주임원사한테 브리핑 하는거 인상적이네
08:58 따님 미인 🤣
백골주임원사시절때 뵙는데 ㄹㅇ참군인 이고 저런멋진 부사관간부도 있구나생각햇는데 합참가셧다니 멋집니다!!! 백골!!!
백골!!
부사관으로 군생활할때
대대주임원사,연대주임원사로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도 정말 깨어있으시고 멋진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더 대단하고 멋진 주임원사님인거 같습니다
좋은추억이 많으신가봅니다^^
혹시 저도 백골춘신인데 어느 주임원사로 몇년도에 어디서 근무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안양아빠 22연대에 계셨습니다
@@안양아빠 22연대 연대 주임원사
@@안양아빠16년도 군생활할때 22연대 주임원사였음
아빠는 육지, 아들은 하늘, 딸은 바다 지키는 멋진 집안이네요. 덕분에 발 뻗고 잡니다.
응~그게다 미국덕분
@@링딩동-i4v
에라이 이빙신아
04:05 04:23 와 젊은시절 사진; 피지컬 엄청 나셨네..
부사관을 대표하실만한 분같네요
멋지십니다~~
부사관들중에 정점에 있는분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ㅋㅋ저분 중하사 시절에 제가 병으로 근무 했겠지만 현재 최고봉으로 오른 이유는 제 댓글 밑에 전부 설명해주시는거 같네요....저도 정보부대 병으로 근무할때 주임원사 한번 딱 뵌적 있었는데 그냥 동네 이장님 같이 대해주시던데 한마디로 제가 느낀바로는 자기 간부들끼리는 엄한 아버지.... 병한테는 인자하신 할아버지같은 느낌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 이런분들 군에서 몇십년 인생 갈아 넣으셨을텐데 사회나오셔서는 여유로운 생활 영위할수있도록....개인적으로 군 연금은 진심 칼질 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