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국 둘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남자가 사과하고 태도가 변한건 여자를 진짜 이해했던게 아니라 기념일때문에 여자가 온 거라고 착각하고 오해했기 때문에, 여자가 같이 쉬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하진 못하고 무마가 된거죠. 여자도 남자의 입장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기도했구요
시영편은 병운이 엎은 커피를 시영이 보고 화내지않고 핸드폰, 신발, 화장품, 자기 손 보다도 병운이의 손을 최우선으로 닦아주는 그 장면부터 진짜 레전드의 시작이었음.. 진짜.. 병운이도 노력했겠지만.. 시영이도 완벽하다할 수는 없겠지만... 병운이는 앞으로 절대 저런 사람 못만남. 누구를 만나도 내 손 닦아주던 시영이 생각부터 날듯. 뉴페이스에 설레고 서로가 사랑이 아닌 정으로 이어지는 관계라 생각했겠지만 그 관계가 없어짐과 동시에 그게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될 거임... 이미 사약길이지만.. ㅁ보면 눈물만 난다.........
진짜 시영편 처음봤을 때 유래카를 외침! 인생 웹드라마.... 스토리는 현실적인데 극적인데다.. 내가 연기쪽은 잘몰라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 불편함 전혀 없이 본 웹드는 정말 오랜만이었음. 원래 같은 작품 여러번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금도 몇번째 정주행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큐ㅠㅠ 썸넬만 보이면 뭐 홀린듯이 들어오게되서 한시간을 꼬박 보니 나원참.. ㄹㅇ 짧대는 보면 다 퀄 좋은듯 그냥 보다가 혼자 감탄하면서 적었는데 뭐라했는지 모르겠네.. 짧대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부탁해용 정말 웹드계의 보석임
@dori dori 남자가 바람피는 캐릭터 였다면 에초에 시영이 한테 다시 안갔죠 sns에 여자 줄섰는데 바람둥이였다면 시영이에게 갔을까요 20대 인생을 한여자랑 사랑하면서 지냈는데 잊으려면 최소 1년은 필요하죠. 아무리 편하게 지냈다 해도 오래 걸리면 아무리 다른여자를 만난다 해도 영화를 봐도 전여친이 생각나고 밥을먹어도 생각나는데 이 모든걸 전 여친과 함깨 했으니
내 연애같아서 눈물이 난다. 내 끝이 저럴거같아서 저렇게 시들어 같아서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 너는 알까 얼마나 널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했는지 이제 지쳐가는 나를 알아줬음 좋겠는데 네게 받은 사랑은 내 눈에 남아 눈물이되어서 나왔으면 좋겠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은 네 가슴에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되었음 좋겠어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거 같더라
첫 편이 너무 강렬하게 재밌어서 기대 안 하고 봤던 시영 편인데 오히려 가희 편에 비해 더 현실적이었고 울기도 엄청 울고 내용도 진짜 알차서 재밌었던 웹드라마 유일하게 챙겨봄..다만 업로드 기다리는 기간이 존ㄴㄴ내힘들었음 하트 어떻게 하는 거냐고 ㅠ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시영님 너무 안 쓰럽다. 제3자가 봐도 시영님이 더 좋아하는 게 보인다. 나 같아도 만난 세월이 아까워서 당연한 듯 만나게 될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이번 웹드라마 참 현실적이다,, 남주는 좀 시영님한테 잘해줘야 했는데 참 시간이 너무 무섭다 사람 변하게 만드는 게.. 얼마 전에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봤을 때 시영님 연기 너무 잘한다고 도배 되어있어서 " 음 얼마나 잘하길래 사람들이 다 그러지,, ? " 이 생각이 들었는데 와 몰입감 미쳤어요.. 저도 얼마 전에 헤어져서 저도 모르게 오열했어요
조금만 더 드라마를 잘 봐주세요. 조금 더 긴 시간으로 연애를 해보세요 병운님은 연애초반에 다 한번에 몰아줬고 시영님은 그걸 당연하듯 받았고 서로가 다른 사랑의 형태로 사랑했는데 언젠간 당연히 안맞는 날이 올꺼다 9년연애를 하고 있는 나도 저만큼 시간을 갖는 시간이 많아졌고 고3때 연애했다가 지금까지도 연애하고 있다는거에 감사하다. 병운은 지친거고 다른여자를 만나도 20대의 반을 쏟아 부었는데 같이한 시간이 많을거다 고기먹을때도 그 여자가 생각나고 라면이든 영화를보든 다 그 여자 생각이 나는건 당연한거고요. 힘내세요!! 늘 더 좋은남자(여자)만나세요 ㅎㅎ!!
이 댓글이 가정 맞는 말 같음, 하나 같이 댓글마다 누구 잘못이네 이러고 싸우려고만 들지, 알맹이를 못 보는 거 같음, 병운이의 여태까지의 행보를 봐서 저건 시영이를 사랑하니까 저렇게 화를 내는 거임, 단순 헤어질 건더기가 생겨서 오버하는 게 아님, 6주 년일 때도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 문자 알림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쫑내거나 그냥 대판 싸우겠지, 근데 당연히 관심도 있고 사랑하니까 바로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사과하잖아
‘내 연애가 늘 아팠던 이유는 사랑해서였다.’ ‘난 이 사람을 사랑한걸까, 사랑했던 순간을 사랑한걸까’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저도 시영이처럼 엄청 헌신적이고 그냥 성격 자체가 엄청 비슷한데 그래서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ㅠㅠㅠ 시영이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병운이는 처음에 시영이한테 많은 열정과 사랑을 쏟았고, 시영이는 그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을 줄만 알았고, 병운이는 지쳐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랑은 하니까 편한 방식의 사랑을 찾았고, 시영이는 그게 소홀하다고 느끼고 매달리게 되고 처음부터 서로 고마워하고 배려하면 이럴 일은 없을텐데
처음부터 뭐다 뭐다, 다들 그런 후회는 하죠, 그냥 경험하고 그 실수를 조금씩 줄여나가고, 최악을 최선의 선택으로 바꿔가는 과정인 거고, 결국 둘이 헤어지지 않은 것도, 서로를 잘 알고 마지막에 사랑을 다시 확인했기에 또 희망을 가져가는 거죠, 평생을 봐 온 가족 관계에서도 이해 못하는 것들 때문에 평생을 싸우기도 하는데, 남이면 오죽할까요,
26:50 병운은 구두를 신어 발이 아픈 시영을 위해 편의점에 가는게 노동이라고 생각 33:32 시영은 반창고를 여러번 붙여야할정도로 아팠지만 조금이라도 잘 보이기 위해 구두를 신었던 것 27:08 만석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들고가는 케이크가 버거웠던 병운 33:25 결국 그 케이크는 시영의 무릎에 있었는데... 27:52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병운아? 44:0744:49 결국 본인에게 하는 말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당분간 눈물지뢰요ㅠ 명언
5:13 ㅠ....
56:17
진짜.. 남잔데도.. 너무 눈물지뢰...
Good morning
잠깐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왜 멈추질않아...
나는 아직 시영편이 제일 좋아 아직 여기 머물러 있는 사람 있어 ?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방송 좋던데요
진짜 인생웹드였어요 ㅠㅠㅠ 웹드에서 이런연기력 이런연출 이런퀄리티는 진짜 넘사인듯 ㅠㅠㅠㅠ 이거보고 다른거는 눈에 안들어와서 큰일이에요 ㅠㅠㅠ 시영배우님은 진짜진짜 보석 그자체 ㅜㅠㅠㅠㅜ
무플방지위원회입니다. 최근 귀하가 작성한
댓글에 댓글이 없어 고객님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고자 저희 무플방지위원회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부디
[...]
😅😅 cctv
난 처음 6주년 알람 장면이 제일 슬프다. 여자도 남자도 6주년인 걸 몰랐지만 그럼에도 여잔 '남자와 같이' 쉬기 위해 왔고 남잔 그저 '혼자' 쉬길 원했고. 남잔 6주년이기 때문에 같이 놀러 나갔지만 여잔 6주년이 아니어도 같이 놀러나가려 했다.
그러네요,, 저는 6주년이라 여주가 더 의미부여했다고 생각했다가 여주도 몰랐다는 거 알고 개그포인트라고만 생각했는데,, 여주는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소중했던건데 남주는 기념일이 아니라면 좀 소홀해도 된다고 생각했던거네요 ㅜ
오 이래서 감독들이 해석재밌다고 하는구나
이거다 해석 감사해요 윗분 말처럼 진짜 개그적인 포인트로만 봤는데 읽고보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저도 그냥 엔딩은 개그요소로 끝나는구나 재밌다 하면서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르네요 대박 신기… ㅠㅠ
그래서 결국 둘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남자가 사과하고 태도가 변한건 여자를 진짜 이해했던게 아니라 기념일때문에 여자가 온 거라고 착각하고 오해했기 때문에, 여자가 같이 쉬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하진 못하고 무마가 된거죠. 여자도 남자의 입장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기도했구요
병운 역 배우도 쩐다는 말이 많이없네..
솔직히 진짜 둘다 연기에 구멍이없어서 감정이입이 200%로 잘됐던 것 같음 남자 병운 그 자체.... 아니 걍 여기 배우들이 다 미쳐써
시청하는 분이 대부분 여성시청자라
시영캐릭터에만 몰두해서그럼 ㅋㅋㅋ
그만큼 병운역 배우도 잘하는건디..
@@ssungty 마자요
@@ssungty 둘다 잘하시는데 솔직히 시영 역 배우분이 진짜진짜 압도적이게 잘한다고 느낌
둘다 잘하는데 압도적 ㅇㅈㄹ~ 비교질 그만하고 칭찬만 하세요 제발 ㅋㅋ
Hi
시영편은 병운이 엎은 커피를 시영이 보고 화내지않고 핸드폰, 신발, 화장품, 자기 손 보다도 병운이의 손을 최우선으로 닦아주는 그 장면부터 진짜 레전드의 시작이었음.. 진짜.. 병운이도 노력했겠지만.. 시영이도 완벽하다할 수는 없겠지만... 병운이는 앞으로 절대 저런 사람 못만남. 누구를 만나도 내 손 닦아주던 시영이 생각부터 날듯. 뉴페이스에 설레고 서로가 사랑이 아닌 정으로 이어지는 관계라 생각했겠지만 그 관계가 없어짐과 동시에 그게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될 거임... 이미 사약길이지만.. ㅁ보면 눈물만 난다.........
와 진짜 좀 격하게 말해서 시덥잖은 공중파 쓰레기 드라마들 다 씹어먹네 ;;;
그니까 개인적으로 막장드라마같은것도 나왔으면좋겠다 아내의 유혹처럼
시영의 유혹 이런거
ㅇㄱㄹㅇ ㅂㅂㅂㄱ
ㅆㅇㅈ
둘이 헤어진거 보고 울면서 다시 보러옴
ㅎㅇ...나도...
ㅋㅋ나도ㅠ
와 나도... 시영이편 못잊어..
ㅋㅋ나듀
저도요😭
헤어지자고 음성메세지 남길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연기 너무 잘하셔서 몰입하게 돼요ㅠㅠㅠ
2화가 진짜 맘에 드는 게 병운이한테 시영이는 오래 만난 익숙함 그 자체인 여자인데 호석이한테는 새로운 얼굴이고 새로운 사람이라는 것 내게 익숙한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표현햇음 ㅠ
그리고 호석이가 저 때는 소현이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영이한테 한 눈 팔았는데 지금은 소현이같은 사람 다시는 못만나다고 후회하지만 소현이는 다른 사람이랑 결혼함....
시영 배우 매력 쩐다 공효진같은 느낌
와 십공감
진짜 공감
약간 김민희랑 공효진의 사이같음 너무 매력있어
ㄹㅇ
처음 웃는연기하는 부분 너무 비슷함 ㅠㅠㅠㅠ 웃는목소리도 비슷하고 생활연기가 너무좋아
오늘 헤어진 거 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왜 헤어지시는 건데요 아 진짜 이 시간에 왜 저 울려요 진짜 미움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 여기에 비빌 수 있는 웹드가 있을까
음슴
없어요 없어요 ㅠㅠㅠ
ㅇㅈ 없어요
단언컨데 없습니다
없어요. 시영병운이편이짱잉요
진짜 시영편 처음봤을 때 유래카를 외침! 인생 웹드라마.... 스토리는 현실적인데 극적인데다.. 내가 연기쪽은 잘몰라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 불편함 전혀 없이 본 웹드는 정말 오랜만이었음. 원래 같은 작품 여러번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금도 몇번째 정주행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큐ㅠㅠ 썸넬만 보이면 뭐 홀린듯이 들어오게되서 한시간을 꼬박 보니 나원참.. ㄹㅇ 짧대는 보면 다 퀄 좋은듯 그냥 보다가 혼자 감탄하면서 적었는데 뭐라했는지 모르겠네.. 짧대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부탁해용 정말 웹드계의 보석임
볼때마다 소름이 ㅠㅠ
시영편만 5번 봤는데 병운&시영 교차눈물씬은 볼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아놔 예나는 예나밖에 없고 예나만 있으면 되고 예나만 사랑해 보고 다시 왔네 시영 언니 사랑해
헐 난줄.. 마지막 대사때매 미친듯이 보고싶어서 다시 정주행하고 눈물 질질짜는중 ㅜㅜ
시켜줘요 다신의 명예 소봥관!👀
나도 이생각하면서 개소름돋음
@@스노우맨77 그게 제목이 뭐였죠?? 기억이 안 나요ㅠ
@@user-kp6ke9wq7q 자기애가 좀 많은 편???
아직까지 보는사람있나요.. 이런작품 한 번만 더 내주세요
28:09
시영이 살찔거같다고 하니까
뽀뽀해주면서 이쁘데..ㅡ 미쵸ㅛ다... 깜빡이없ㅅ이 들어오네
솔직히 병운이가 좋은 남자는 아닌듯 그애 비해 시영이는 진짜 진국인 좋은 여자라서 더 비교되고 그래서 이별과정에서도 병운이 말이랑 시영이 말이 완전 반대인듯 병운이는 자신을 후회하며 욕하고 시영이는 내가 헤어져준다면서 울고
알하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 헤어지는게 눈물나고 가슴아프지만 여자분이 계속 연애를 이어가면 너무너무 아플거같아요 당장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면 헤어지는게 나을수도,, 남자분과의 관계가 너무 위태위태해요 병운님이 진짜ㅠ갈팡질팡함 사람이
그게 아니에요 ㅎㅎㅎ 조금 더 연애해보세요~
김monet 사랑에 기준이 있을까요?
병운이가 바람필 준비가 되어잇는 나쁜놈이라기보다는 아예 생각앖는 캐릭터가 위험에 좀 노출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정도? 정국이처럼 인싸느낌 나는 남자나 현재같은 남자가 실제로는 좀 바람과 가깝달까? 병운캐릭터는 오지랖있는 캐릭터는 아님
@dori dori 남자가 바람피는 캐릭터 였다면 에초에 시영이 한테 다시 안갔죠 sns에 여자 줄섰는데 바람둥이였다면 시영이에게 갔을까요 20대 인생을 한여자랑 사랑하면서 지냈는데 잊으려면 최소 1년은 필요하죠. 아무리 편하게 지냈다 해도 오래 걸리면 아무리 다른여자를 만난다 해도 영화를 봐도 전여친이 생각나고 밥을먹어도 생각나는데 이 모든걸 전 여친과 함깨 했으니
58:02 와 몇번을 계속보다 오늘 처음으로 느꼈는데..
하트 어떻게 하는거냐고 라는 병운의 대사가, 사랑을 표현하는게 서툰 병운이 알려달라고 하는것 같은느낌..
헐 대박
내 연애같아서 눈물이 난다. 내 끝이 저럴거같아서 저렇게 시들어 같아서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
너는 알까 얼마나 널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했는지
이제 지쳐가는 나를 알아줬음 좋겠는데
네게 받은 사랑은 내 눈에 남아 눈물이되어서 나왔으면 좋겠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은 네 가슴에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되었음 좋겠어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거 같더라
요즘엔 괜찮아요?
힘내세요!!빰님
아으 씹 좀
연애 내내 끌려다니느라 힘들었는데 헤어지자한것도 억울한데
답장 기다리는 것도 비참한거 너무 슬프다 내 이야기 같아 진짜 서로 사랑한 사이인데 고마웠다는 답장도 못 오고 아직도 기다리고 나도 모르게 울게됐어여ㅠ 다시 봐도 인생 웹드
'오빠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이 대사 너무 좋은데 동시에 너무 슬퍼
09
사귈때는 진짜 설래고 행복한 말인데 헤어지고 보면 너무 슬픈추억으로 남고 아니 막 그냥막 너무 슬프다…
56:40 난 이 장면에 나오는 이 브금을 여전히 못 듣겠다 너무 슬퍼 그냥
" 모든 순간 너야, 다 버렸어. 그냥 다 너였어. 후회하냐고? 안해 기억하냐고? 아니 "
시영편때문에 다른 웹드를 못보겠어요 ㅠㅠ
자꾸만 본거 또보고 또보고 그리고 계속 눈물이..
'변한다고 수백번 말해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라서 결국, 사랑이 변한다'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첫 편이 너무 강렬하게 재밌어서 기대 안 하고 봤던 시영 편인데 오히려 가희 편에 비해 더 현실적이었고 울기도 엄청 울고 내용도 진짜 알차서 재밌었던 웹드라마 유일하게 챙겨봄..다만 업로드 기다리는 기간이 존ㄴㄴ내힘들었음
하트 어떻게 하는 거냐고 ㅠ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무플방지위원회입니다. 최근 귀하가 작성한
댓글에 댓글이 없어 고객님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고자 저희 무플방지위원회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부디
[...]
@@집나간동준이 ...부디 행복해야해.
56:40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또 생각나서 찾아왔다…이 노래는 정말 너무 레전드다 이젠 ‘모든 순간 너야’만 들어도 눈물이 날 지경…첫소절만 들어도 이별하는 것 처럼 을컥하는 노래 1위…
어떻게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 나냐...
몇번째 보는건데 내용을 다 아는데도 ,, 내가 본 웹드중에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재밌으면서 감동적이면서 슬프다
배우들이 연기를 미친듯이 잘하고 그냥 현실성 100%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음.. 진짜 안본사람 제발 봐주세요 제발
요즘 병운이 정신못차리길래.. 여기로 다시왔습니다 ㅠ
병운 정신차려!!!
시간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음, 이 일이 있고 나서 그 들지라는 후배 챙기는 장면인지?
@@성이름-n7v5z 네 맞아요!!
저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영님 너무 안 쓰럽다. 제3자가 봐도 시영님이 더 좋아하는 게 보인다.
나 같아도 만난 세월이 아까워서 당연한 듯 만나게 될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이번 웹드라마 참 현실적이다,, 남주는 좀 시영님한테 잘해줘야 했는데 참 시간이 너무 무섭다 사람 변하게 만드는 게.. 얼마 전에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봤을 때 시영님 연기 너무 잘한다고 도배 되어있어서 " 음 얼마나 잘하길래 사람들이 다 그러지,, ? " 이 생각이 들었는데 와 몰입감 미쳤어요.. 저도 얼마 전에 헤어져서 저도 모르게 오열했어요
조금만 더 드라마를 잘 봐주세요. 조금 더 긴 시간으로 연애를 해보세요 병운님은 연애초반에 다 한번에 몰아줬고 시영님은 그걸 당연하듯 받았고 서로가 다른 사랑의 형태로 사랑했는데 언젠간 당연히 안맞는 날이 올꺼다 9년연애를 하고 있는 나도 저만큼 시간을 갖는 시간이 많아졌고 고3때 연애했다가 지금까지도 연애하고 있다는거에 감사하다. 병운은 지친거고 다른여자를 만나도 20대의 반을 쏟아 부었는데 같이한 시간이 많을거다 고기먹을때도 그 여자가 생각나고 라면이든 영화를보든 다 그 여자 생각이 나는건 당연한거고요. 힘내세요!! 늘 더 좋은남자(여자)만나세요 ㅎㅎ!!
사람이 항상 주기만 할수가 없어요 다 쏟아내면 다시 채워줘야죠..
길게연애해본적없는분들 여자분만을 감정이입해서말하지만.. 편해진 연애의 부분인것이지 잘못되었다고할순없어요 그사이에 서로서로 사소한 잘못 잘못된언행이있었지만 그후로 편하게 풀렸음하네요 저는 20살부터 8년차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더 감동을 줘야하는 영상과는다르게 서로 마음아픈언행 아프게하는행동을 하지않았지만 이해는가네요 서로의 상황들이
자 다들 출첵
56:15 ㅠㅠㅠㅠ흐옹엉
이츠미
넵
출근이여
🙌
잘 참다가 하트 어떻게 하는 거냐고 할 때 오열했다,,
병운이도 다른 방식으로 시영이를 사랑하고 있던 게 보여서.
6년까진 아니어도 길게 연애해보니 이별에 있어서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도 바래진 것뿐이다.
이 댓글이 가정 맞는 말 같음, 하나 같이 댓글마다 누구 잘못이네 이러고 싸우려고만 들지, 알맹이를 못 보는 거 같음, 병운이의 여태까지의 행보를 봐서 저건 시영이를 사랑하니까 저렇게 화를 내는 거임, 단순 헤어질 건더기가 생겨서 오버하는 게 아님, 6주 년일 때도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 문자 알림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쫑내거나 그냥 대판 싸우겠지, 근데 당연히 관심도 있고 사랑하니까 바로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사과하잖아
나도 잘 참다가 하트에서 터짐..
22:26 와.. 시영님 너무 이뻐요! 대사도 넘 와닿네요ㅜㅜ
정리할때 시영이는 작은 박스 하나면 됐는데, 남주는 엄청 큰 쓰레기 봉투에 넣네 .. 사랑의 크기가 다르다
@앙왜 받았던 사랑의 크기라는 뜻 아닐까요
ㅋ나리 와 대박이시다 .. 받았던사랑의 크기 ..
그걸로 사랑의 크기를 정할순 없는듯.
남주집에 여친짐이 나뒹굴고 다녔잖아요 맨날 남친집가서 자기 물건놔두고 와서 그런거같은데
사랑의 크기..결국 나중에는 똑같지않나요
둘이 헤어진거 인정못해서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다며,,
이제 예나밖에 없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영이밖에 없다면서.. 저스디스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후..
고현정 느낌난다... 연기도 웹드에 있을 실력이 아닌데?!! 너무 잘해
해피 인정 ㅠㅠ고현정
진짜 너무 잘해여어 그래서 그런가 연기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보임..ㅜㅜ 잘됐음 죠켔다
진짜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연애를 보여준것 같다
짜여진 대본이 아닌 진짜 사람간의 연애
진짜로..
ㄹㅇ
모솔인데 눈물난다 진짜 ㅠㅠ 너무 찐사랑이고 진짜... 오래 사귄데에는 이유가 있고...
오빠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이 만 있으면 되고 시영 이만 사랑해 라는 게 왜 이리 머리속에 맴돌지 ㅠㅠ
뭔가 슬프고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은 아는데 안 해보니 그게 또 뭔지 모르겠네요!!
Zzzzz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indi1841 우서?
"내가 더 보고싶으니까 그 사람 한테가고
내가 더 사랑하니까 먼저 연락하고
...
나는 그 사람한테 가고
그 사람은 나한테 오는거래요
...
서로 그게 좋다고 맞춰졌는데
그게 싫으면 어떡해요"
진짜 명언이다.. .
아니 근데 가희편에서 나오는 동하랑 시영편에서 나오는 동하는 왜이렇게 다르죠..? 내맘을 가지고 놀던 고양이같던 동하가 병욱이랑 시영이만 같이 나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귀여운 동생, 강아지같은 이미지가 되네요. ㅋㅋㅋ귀엽
Hvgxj
‘내 연애가 늘 아팠던 이유는 사랑해서였다.’
‘난 이 사람을 사랑한걸까, 사랑했던 순간을 사랑한걸까’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저도 시영이처럼 엄청 헌신적이고 그냥 성격 자체가 엄청 비슷한데 그래서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ㅠㅠㅠ 시영이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오버좀 떨지마쇼 밤에 샤워하고 감성타임 가졌나보네
여배우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목소리 톤 표정 너무 좋았어요
진짜 시영편은 일년에 한 두번은 꼭 다시 보러 오게 된다 ..
시영아 언니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배우해줘서 고마워~~~~~~~~~~~~~~~
이송 너뭐야
이거 몇분에 나와요
진짜 너무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 웹드였어요... 웹드중에 이렇게 진한 감정과 느낌을 주는 웹드는 처음이고 1년만에 또 찾게 되는것도 처음이에요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솔로
내가 준팍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4년째 연애를하고있다.. 뭔가 울컥하고 슬퍼서 눈물버튼이다. 오늘 짧대에서 시영병운이 헤어졌다.. 마치 내가 헤어진것처럼 이상하게 허하고 슬프다.
웹드충인데 이거 명작맞다 ㅇㅇ
무플방지위원회입니다. 최근 귀하가 작성한
댓글에 댓글이 없어 고객님의 쓸쓸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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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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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엔딩 추천드립니당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시영님 성숙한 외모가 몰입에 한몫 한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 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 생각이 엄청나는 웹드였어요 제 인생 웹드라마입니다 여주 울 때 저도 계속 같이 울었네요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꼭 ..!!
진짜 이걸 몇 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다 시영 님 병운 님 짧대 다른 배우 분들이랑 느낌이 확 다름 둘은 공중파 나가도 손색이 전혀 없을 정도로 레전드 32:01 여기서부터 질질 짠 내 눈물샘도 레전드 시영 언니 사랑해
이거 보면 맨날 심장에번개맞는것같다ㅠ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로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Myungseon Park 와...
ㄹㅇ̆̈ ….
짧은대본 시영편은 아무도 못이겨
사귄지2년, 헤어진지 한달 되었는데 이 영상 보니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ㅠㅠ 너가 변했다라는걸 이별이라는 방식으로 알려준다는 말 공감이네요~
공감이 205개네요 ~ 사귈 때 새우구이 먹을 땐 모든 새우를 다 까서 주던 사람이었는데 ... 새우구이 먹을 때마다 생각 나네요 ㅠㅠ 그 동안 남자 두명을 만났지만 아직도 새우는 못 먹고 있어요 ㅠㅠ
@@우갸우갸-q8j 흐엉 내가 까줄게 언니는 새우 먹기만 해ㅠㅠㅜㅜ
56:56 시영 이만 사랑해 미쳤다,,,
이거 무슨뜻이에요?ㅠㅠㅠ알랴주세요
모두웃으며삽시다껄껄 이만이 그만이란 뜻 이에영
모두웃으며삽시다껄껄 이만=여기까지만=그만
여기까지만 사랑하자=그만 사랑하자
이런 뜻인 것 같아요!
약간 나만(시영이만) 사랑한다 라는 뜻도되는것같아요
와 댓보고 알았음.. 진짜 개레전드 와
그간 봤던 웹드중 최고예요..몇번 재탕하는지 모르겠어요 현실감도 최고고 연기력도 최고...대사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 공감가서 보는내내 운 것 같아요ㅠㅠ 시영배우 얼른 공중파에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너무 현실감 느껴져서 드라마가 아닌 현실인 것 같아 너무 와닿았...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도 진짜 한몫한듯
너 변해가고있어 이대로가면 우린 헤어질거야.
그 사람에게 알릴 방법은 이별밖에 없었다.
우린 겨울이 되서야 지난 여름이 그립다.
넘 슬퍼 씨팔
겨울이 다가오네요..😢
시영씨,,, 요즘 더글로리에도 나오고 짧대 말고 다른 방송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더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언니 아프지 말구 행복하셔요
진짜루요... 한 순간이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어..?!시영님..?! 하고 찾아왔습니다.
더글로리 어디 나왔어요??!
@@happyggu 전재준 진료비 안내고 갔다고 하는 간호사 역으로 나오셨어요!!
이시영님 다른 웹드라마 찍은거 없나요 진짜 여운이 안가셔서 막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
헐 나 언제 댓글 달았냐 다시보러와쑝!! 지금도 존잼
시영편 볼때만 해도 저 여사친 남사친들 정말 다 싫었는데 이제는 다 정들고 귀엽고 소듕한 내 배우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때보다 연기도 더 늘고 더 예쁘고 잘생겨져서 제 심장과 눈물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병운이는 처음에 시영이한테 많은 열정과 사랑을 쏟았고, 시영이는 그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을 줄만 알았고, 병운이는 지쳐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랑은 하니까 편한 방식의 사랑을 찾았고, 시영이는 그게 소홀하다고 느끼고 매달리게 되고
처음부터 서로 고마워하고 배려하면 이럴 일은 없을텐데
처음부터 그럴줄 아는 사람은 별루 없을걸요..
근데 시영이도 열정과 사랑을 쏟았는데 서로서로가 노력하는걸 몰랐던 거죠.... 카메라 회상 장면 보면 케이크 들고 힘들어하는 병운이처럼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구두를 신고 발이 다치는 시영이의 모습도 나옵니다.
처음부터 뭐다 뭐다, 다들 그런 후회는 하죠, 그냥 경험하고 그 실수를 조금씩 줄여나가고, 최악을 최선의 선택으로 바꿔가는 과정인 거고, 결국 둘이 헤어지지 않은 것도, 서로를 잘 알고 마지막에 사랑을 다시 확인했기에 또 희망을 가져가는 거죠, 평생을 봐 온 가족 관계에서도 이해 못하는 것들 때문에 평생을 싸우기도 하는데, 남이면 오죽할까요,
마쟈요 시영이도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각자 방식이 달랐던거죠.
43:09 고마웠다고,,, 결국 헤어지자는 병운이한테 시영이가 말하게 되었네요 🥺 짧대 정주행하고 시영편 보러왔는데 또 이렇게 복선이 깔려있었다니 너무 슬포
시영언니 지금 방영하는 드라마 하이에나 2화에 응급실 간호사로 나오셨네요! 드라마 보다가 어?하다가 우와 하면서 드라마에 진출을 하셨구나 하면서 너무 반가웠어용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자주뵈요;)
진짜 마지막에ㅠㅠㅠㅠ시영이랑 한거 하나하나 자신한테 하는 카톡에다가 세세하게 적어놓은거에..그냥 눈물 줄줄에다가,"오빠는 시영이만 사랑하고, 시영이만 보고..이거 진짜ㅠㅠㅠ
장기연애중인데 ㅈㄴ 공감되서 펑펑 울었당 ㅠㅜ 나는 사랑을 하는건지 헤어지고 있는곤지..
지금은 어떠신가요.? 사랑을 진행중이신가요?
후기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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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고마웠다고 해달라는 시영씨... 찐이다..
22:16 시영님 이때 진짜 너무 예쁘게 나오세요ㅠㅠㅠ 진짜 제 인생 웹드요 진짜 5번째 보는데 계속 눈물나는거 있죠 시영님 연기 진짜 짱
시영님 더글로리2 간호사역으로 출연하신거 축하드려용 🎉🎉🎉
시영편이 너무 강해서 다른 걸 못보겠네
31:57 쯤 '6년만났잖아' 여기서 눈물 터짐 ㅠㅠㅠㅠ
와....이건 진짜 래전드다........ 처음 봤는데...이거 진짜 지상파 드라마 급보다 더 감성이 풍부한거 같은데....와 눈물나...에혀....
31:47
오빠.. 내가.. 정말 미안해
우리.. 오래 만났잖아 6년 만났잖아
나 오빠 정말 많이 사랑해
그래서 가슴이 너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오빠 나 너무 아파...
헤어지자
오빠 우리 헤어지자
시영 배우님 연기에 푹 빠졌습니다. 실제로 시영이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배우님 진짜 성격이 섹시하세요. 외모 말고 사람자체가 섹시하다라고 느껴진 게 처음인 거 같아요.
?
시영이가 웃을때 같이웃고 울때 같이 울었다
원래 헤어지고 나서는 그 사람이 그리운 것보다 그 때가 그리운게 많다고 하잖아.... 완전 그거 아니냐구.... 시영편 같은 대작 또 만들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6:50 병운은 구두를 신어 발이 아픈 시영을 위해 편의점에 가는게 노동이라고 생각
33:32 시영은 반창고를 여러번 붙여야할정도로 아팠지만 조금이라도 잘 보이기 위해 구두를 신었던 것
27:08 만석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들고가는 케이크가 버거웠던 병운
33:25 결국 그 케이크는 시영의 무릎에 있었는데...
27:52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병운아?
44:07 44:49 결국 본인에게 하는 말
와... 😭
병윤은 자기가 주기만 했다고 생각했고 시영이 받기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너무 잘보여줌 ㅜ 디테일 어쩜
가슴이 아프단말 헤어지고나서 뼈저리게 깨달았어요..시영이가 헤어지자고 한 말은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정리하는 말인거같아서 너무 내얘기같아서 감정이입 제대로했네요..모두 좋은 사람 만나요~!홧팅!!
진짜 처음부터 현실고증 제대로 된 웹드 처음임... 오래된 대학교 cc 커플 모두가 겪었을 이야기거나 겪는 중일 이야기...
진짜 사소한 모든 디테일이 너무나도 공감가는 이야기들 ㅠㅠ
나 진짜 시영편보고 혼자 방에서 존나 울어짜나.. 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 때의 내가 떠올라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혼자 속앓이 한게 내자신한테 미안해죽겠어.. 그런놈때문에 이제 울지말자 나는 소중하고 소중한 딸내미니까
댓글 공감이요 새벽에 엄청 울었네요
43:08 고마웠다고에서 터졌다....😭
웹드 보면서 이렇게 현실적이고 눈물났던 작품은 없었어요. 대본써주신 작가님! 연기 너무 잘해주신 시영배우님! 고맙습니다!
내가 준 사랑은 눈에 남아 눈물이 되어 나온다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오지 못하고 아픔이 된다.. 진짜 명대사.... 시영편만 벌써 5번째 정주행중인데 왜 또 눈물이ㅠㅜㅠㅠ
고마웠다고...나이 40이 되어서야 이해했어. 시영배우 너무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연기
행복하다 이영상을 보고 눈물흘릴수 있는 사연이 있어서 시영 배우님 응원합니다
와 진짜ㅠ 너무 명작,,밖에 말이 안나온다
병운이가 시영이 부르는 거 보고 정주행 하러 옴 ㅜ 둘이 정말 다시 잘되면 좋겠다 존버합니다 흑흑
내일 차이러가는데 백번째 돌려봐요.. 시영님 연기 진짜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잘지내시죠? 2년이면!
5~6번 이상 감상후 올립니다..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리얼스토리 같습니다..주연은 말 할것도 없고 조연까지.. 그리고 이외 동영상들 모두 .. 정말.. 웹드라마중에서 당연 최고봉같습니다..
진짜 ㅆㅂ 이거 보면서 몇번이나 질질짜냐 진짜 새벽 3시에도 이거보면서도 또 우는 나다
Hi 🤬
또왔다 다른 분들은 뭔가 옛날에 찍은 티가 나는데 시영 배우님 진짜 아름다우심…………..
익숙함에 속아서 점점 소홀하게 해진 모습이 안타깝고 다시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사귀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그런데 누가 더 낫고 누가 아깝다 이런 글들 보면서 이 영상에서도 편가르기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게 된다.....
진짜 좋은 작품. ㅜㅜㅜㅜㅜ
저도 매번 생각나서 들어와요ㅠ
56:44~ 이부분 연기 너무 좋아요ㅜ맘아프면서도 정리하는 감정이 공감되요ㅜㅜㅜ심장이 저릿저릿
시영님 더글로리 성형외과 간호사로 나오시던데요 ㅎ 원장님 저 분 진료비 안내고 가셨어용~
57:58 이거 보고 눈물 터졌다
더글로리,,❤️ 보고 다시왓어요
진짜 이걸 왜 이제알앗을까...
티비드라마보다 백배 나은 이 현실적인 대본.. 연기 정말 잘하신다.
마지막에 시영이가 헤어지자하고 병운이 바로 자는 거 술도 많이 마신 것도 있겠지만 헤어지자라는 말을 듣는 순간 무기력해지고 힘 삐지고 눈 풀려서 그런 듯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