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한마디로 스트레스뿐이였네요 어린시절 마후유한테 나쁜아이여서 슬펐다고하면서 애한테 트라우마 심어준탓에 지금도 반항은 못하고 하면 말을 돌려서 넌 나쁜아이라고 하면서 정신적으로 몰리게하고 이게 부모가 사람이 할짓이냐고하고싶은데 마지막에 학교까지 연락하고 집착의 끝판왕이네요... 이런 어머님 말로 이길사람 시노노메 가문사람이나 루이정도일텐데 마후유 본인이 극복해야하는 문제고 미치겠네요 ㅠㅠ
@@초코소라빵-s2t 트위터에 스페이스 열고 토론회같은거했습니다 어머님은 왜 그런 사고방식이 됐는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인 분에게도 저게 아이에게 할 말인지 물어보고 이로 인해서 카나데 아버지나 미즈키 부모님쪽은 거의 방치가 아닌가 하면서 재조명되는 등 장난 아니였습니다 ㄷㄷ
제가 트위터는 안 해 봐서 그 탐라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마후유의 어머니 안티가 많이 생겼군요.. 저도 왜 마후유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됐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공식적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다음 마후유 스토리가 나온다면 갈등과 불화의 종착역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지만 이번에 나온 마후유 스토리도 이랬는데 훗날 미즈키나 호나미를 이지메, 뒷담 깐 인물들과 만나서 그 인물들이 그들을 또 이지메하거나 괴롭혀서 또 상처를 주게 하는 등 어두운 전개로 간다면 이것처럼 말이 많은 건 안 봐도 블루레이리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간다면 이번 마후유 스토리가 어머니의 잘못된 교육 방식에 대해서 말이 많았다면 호나미, 미즈키는 이지메 관련에 대해서 말이 많을 수밖에 없으나까요.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 남이 조종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꼭두각시 인형, 마리오네트에 엄마의 말과 행동에 진짜 '나'를 잃어버리고 착한 아이 증후군에 걸리며 모두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마후유 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에는 - 마리오네트에 투영된 본인을 조종하는 실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끊어내려고 하고 있음 스토리 후편에서 엄마에게 음악을 하고 있다고 용기내어 말했지만 의견을 들어 주지 않고 본인의 말만 주장하는 엄마에게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됨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같은 경우에는 프세카 오픈 극극극초기 이벤트라 마후유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이벤트였는데 니고의 멤버들이, 니고의 음악이 진짜 '나'를 찾아가려는 마후유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게 이번 이벤트... 버그가 혼란스러움을 강조한 음악이었던 것도 마리오네트의 본인인지 그 실을 끊어내려고 하는 게 본인인지 헷갈리게 됨을 보여 주려고 한 것 같음
이번 이벤트를 보고 전반적으로 느낀 점이 다음 마후유의 이벤트는 그동안 참아왔던 마후유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터지는 건 물론 어머니와의 불화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걸 넘어 마침표를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 때 잘 대해줬던 마후유의 어머니가 지금은 왜 이렇게 마후유와의 소통은 도외시할 정도로 타락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고요. 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고 또 궁금해서 이벤트 챕터 8 해금될 때까지 켠왕한 건 안비밀이지만요.
니고 스토리랑 관련된 건 아닌데다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니고 스토리 자체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중학교 때 팔방미인이라고 불리는 등 이지메를 당한 호나미도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앞날이 걱정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꿉친구들(호나미, 시호, 이치카)의 사이를 틀어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들이라 이들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일텐데 나중에 재등장해서 현실이나 인터넷에서 호나미를 보거나 만날 때 이지메를 가한 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지 아니면 열폭을 해서 계속 호나미를 괴롭히거나 뒷담화할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지에 대해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전자면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지만 후자면 마후유의 어머니도 한 수 접을 정도로 최악의 빌런이 나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니고 스토리 이상으로 암울한 전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과거에 이지메를 가해자들 대부분이 반성은 커녕 보복이나 뒷담화를 계속 일삼는 게 현실이니 더더욱. 그리고 트짹에서 에나 아버지, 카나데 아버지, 토우야 아버지가 빌런급으로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볼 땐 중학교 시절 Leoneed 멤버(호나미, 이치카, 시호)들, 미즈키를 놀림감 취급하면서 뒷담 까는 악질적인 사람들이 이들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후유의 어머니랑 동급이거나 빌런이라고 불려도 할 말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에나의 아버지, 토우야의 아버지는 결과적으로는 안 좋긴 한데다 엄격했어도 그들의 의도는 그렇진 않았을 뿐더러 고의로 한 건 아니었고 카나데의 아버지는 카나데에게 폭언 하거나 상처 주는 말하는 묘사는 커녕 오히려 카나데를 좋아했으니 어떻게 넘어갈 수는 있는데 마후유의 어머니와 호나미, 미즈키를 괴롭힌 사람들은 3자인 플레이어가 봐도 의도야 어떻든 간에 못 넘어 갈 정도죠.
이번 이벤트는... 느슨해진 마후유의 대한 인식에 긴장을 주는 이벤트였네요 그동안 이벤트들이 마후유를 조명하면서 나아지는 모습들을 차례차례 보여주면서 "미즈키가 더 큰일처럼 보인다" 등에 여론이 나왔었는데... 마후유는 진짜 큰일이네요 참 1:05:10 둘이 사귀고 동거하는게 베스트일지도
이번 이벤을 보니 뭔가 니고 세카이는 마후유의 마음에 따라 보카로들이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미쿠:세카이의 주체, 마후유의 메인인격 렌:마후유가 어머니에게 느낀 두려움 메이코: 니고 멤버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근데 여기에 거리두고 싶은 마음 살짝 추가?) 루카:마후유의 가면 린은 언제 생겼는질 몰라서 못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든 생각입니다
@@seoahssu 메이코처럼 실제로 멀리서 보면 상대방의 표정이라던지 그런 감정을 눈치채기가 더 쉬워서 메이코는 딱 미즈키의 고민을 위한 역할인거 같음 그리고 메이코 처음 세카이에 왔을때부터 미즈키 얘기가 자주 나왔고 미즈키는 특히 큰 고민을 안고 있다라고 말했었음 나중에 미즈키가 자기의 고민을 말한다고 가정했을때 아마 메이코한테 제일 먼저 말하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에나
대체 현시창에 찝찝한 결말로 끝나는 건 언제 마침표를 찍을까요.. 마후유 어머니의 통금에 감시에 집착은 그냥 기껏 마후유가 회복한 정신적 건강을 다시 원점으로 무너뜨리는 행위나 다름없는데요.. 처음에 일본어 몰라서 대사를 대강 해석해 뷸 땐 좋게 끝날 줄 알았는데 제 예상하고 전혀 반대였네요.. 제발 마후유 행복하게 해 주세요... ㅠㅠㅠㅠ
@@ssakssak__ 물론 에무 혼자서 결정은 못하죠 하지만 오빠들은 현실적인 면이 강하니 니고애들 곡이나 mv 그런거 들려주면 돈이 된다는걸알고 고려는 가능할거같아요 카나데는 쇼위주 곡은 안만들어봤지만 가능할거고 어두운 곡은 어두운곡대로 우울한 분위기 연출에 쓸 수 있고 미즈키는 운동회때처럼 연출 도와주기 에나는 포스터제작 마후유는 다방면에서 케어가 가능하죠 배우로 등장해도되고 쇼 외에 분야도 다 잘할테니 오히려 안쓰는게 아까울거같아요
이번 이벤트「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은」에는 25시 "카가미네 렌" 첫 등장이네요! 이번 이벤트 마후유와 25시 첫 이벤트 사로잡힌 마리오네트의 마후유를 비교하면 많이 변화한게 보이네요! (엄마한테 이제 자신의 생각도 말하고(*´∇｀*)) '엄마'가 주는 따뜻함과 25시 나이트코드에서에 모두가 주는 따뜻함.. 마후유는 점점 마음을 느끼며 변화하고, 마후유의 엄마는 마후유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다음 마후유 스토리는 어떻게 나올지.. 「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은」스토리 번역 감사합니다!☺
마후유는 어렸을 제 피닉스 랜드에서 어머니의 주의를 무시한(또는 어긴) 채, 어머니가 마후유의 손을 놓았을 때(츄러스 주문 할 때) 다른 곳으로 향했죠. 어찌저찌 마후유 어머님은, 어린 마후유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마후유에게 질문을 하는데, 나쁜 아이라던지, 어째서 엄마 말을 안 들은 거라며 말합니다. 저의 주견으로는, 아마 없어진 마후유에 대한 걱정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어폐가 있고, 어린 아이를 정신적으로 몰아세우는 등 잘못된 부분도 있으며, 마후유의 손을 강하게 잡아끈 것도, 어디까지나 마후유를 걱정해서, 또 놀란 마음이 채 사그라들지 않아 그런 듯합니다. 다시 놓칠 수도 있는데다, 바로 방금전 손을 일순 놓았을 때 마후유가 없어졌으니까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는 마후유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하였던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실지로 마후유가, 어머니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언급하는 것도 반증입니다. 걱정도 안 하는데, 굳이 눈물까지 흘리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자신 마음에 맞갖게 다루고 싶었으면, 오히려 화를 내었을 테고, 더욱 몰아세웠을 겁니다. 마후유가 사라졌다는 걱정과 무사히 발견했을 때의 안도로, 제도 모르게 나무라듯한 말맛으로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후유가 아플 때 손수 사과도 깎아 주었고, 마후유가 잠들 때까지 할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정말로 마후유를 도구로 생각했다면, 그냥 약 먹이고 빨리 잠이나 자라는 투로 말한 후 자기 할일 하러 갔을 겁니다. 미루어 추측하건대, 피닉스 랜드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마후유는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눈물 흘린 것에 충격을 받아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어머니를 상처 입히지 않겠끔 노력하는, 즉 착한 아이의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부터 마후유는, 그때 어머니의 눈물을 다시 보지 않기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솔직히 누가 실수를 다시 범하려 하겠습니까? 힘들어도 어머니를 걱정, 실망, 화나게 하지 않으려 일부러 참았던 게 아닐까요? 이렇듯, 혹여나 어머니를 슬프게 하지는 않을까, 라는 근심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언제나 수긍만 하는, 그런 마후유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제딴에 진심으로 딸을 위한 행위라고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야 마후유는 힘들어도 말하지 않으니까요. 심리적으로든 육체적이로든 마후유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두 그러하듯 상대방의 마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읽을 수 없습니다. 만약 마후유가, 힘들면 힘들다고,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다고, 어머니에게 분명히 말하였다면, 저는 둘 사이에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3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어머니가 너무한 것은 사실이나, 왜 그런 언행으로 마후유를 대하는지, 도리어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숙고해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확실한 것은 조금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견해일 뿐입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잘못을 한 것은 잘못이죠. 마후유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마후유 엄마한테 말을 해도 현재까지 나타난 바로는 마후유 엄마가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네요. 되려 너를 위했던 건데 왜 이러냐며 화를 내겠죠.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 못하는 이유가 뭐겠나요. 힘들다고 말하는 것조차 나쁜아이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탠데요. 미아가 된 아이를 대하는 마후유 부모와 또 다른 부모의 차이점. 그것도 못 느끼셨을까요? 마후유 엄마는 성인이고 어른입니다. 어른들은 자신을 자제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들은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죠. 그걸 배워가는 과정이고요. 마후유 엄마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게 확실히 보이고,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을 배우는 나이대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는데 마후유가 어떻게 자신을 스스로 제어 하나요? 님 말씀 완전히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완전히 스토리가 끝난 시점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너무 마후유 엄마를 욕하지 말라는 식으로 들려서 지금으로선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이야기는 마후유 엄마가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글 잘 읽었습니다 름이님의 의견은 어머니의 입장으로 본 마후유 어머니의 행동입니다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말하는건 오로지 저의 견해일 뿐입니다 우선 어린 마후유는 아직 순수한 어린아이입니다 미취학 아동일지도 모르는 건강하고 순수한 시절입니다 이 나이대는 부모가 하는 말이 전부 맞다고 생각할 시기,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후유 어머니는 마후유를 잃어버렸을때,마후유가 위험할까봐 걱정한 것이 아닌 마후유가 자신의 심기를 거스르는 나쁜 아이가 되었다는게 걱정된겁니다 "마후유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려,엄마는 너무 슬퍼서"라는 대사가 그걸 말해주는 겁니다 이 순수하고 어린 시절의 마후유는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있는 상태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페니군의 손을 잡고싶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이며 마후유의 행동에는 어떠한 악의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도 아닙니다 아직 덜 발달한 마후유가 페니군의 손을 잡다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그 누가 마후유를 탓하겠나요 물건으로 예를 들자면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았을 때,아주 기쁠 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물건에게 왜 멋대로 없어지냐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에게 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거냐고 합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그치만 위에서 서술했듯,마후유가 나쁜 아이가 되어버려 슬펐다는건 마후유가 없어져서 슬펐던 것이 아니라 마후유를 자신의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한 착한아이 만들기 계획을 마후유가 어긴 것이 슬펐던 것입니다 그 눈물도 악어의 눈물이라고 할 수 있죠 마후유가 착한아이가 되겠다고 하자마자 그쳤으니까요 어린 마후유가 나쁜 아이라는 말을 듣고 기겁한 것은 마후유의 어머니가 그 전에도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했을 가능성을 던져줍니다 이 페니랜 사건은 마후유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으며 아기 마후유의 정서를 불건강하게 만들고 지금과 같은 상태로 만든 겁니다 마후유 어머니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주변 사람들이 웃는게 좋아서, 마후유의 그 선심과 마후유 어머니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때문에 마후유는 주변에 자꾸 맞추다 보니 자신의 감정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과 같은 심각한 상태로 치닫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세카)[또다시 나뭇잎이 물들어갈쯤에] 예상치못한 계획의 여행으로 유쾌한 하루를~!](http://i.ytimg.com/vi/ypYgm_3TgdA/mqdefault.jpg)
![(프로세카)[또다시 나뭇잎이 물들어갈쯤에] 예상치못한 계획의 여행으로 유쾌한 하루를~!](/img/tr.png)
![[프로세카] 원더쇼 채널 애니버서리 페스타 촌극 자막](http://i.ytimg.com/vi/XVlPCH-esuI/mqdefault.jpg)
![[프로세카/プロセカ]- 버추얼 싱어 만우절 에어리어 대화 모음 (バチャルシンガーエープリルプールエリア会話集め)](http://i.ytimg.com/vi/mfUkXWHW_8A/mqdefault.jpg)
![(프로세카)[마음을 담아 Dream stage] 다 같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작품스토리](/img/n.gif)
마후유는 니고한테 맡기고 마후유 엄마는 오은영 박사님께 보내야할듯
ㅇㅈ
지금 상황 상으로는 오은영 박사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가 필요하다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더 현시창이 되 버렸죠..
물론 마후유와 엄마 간의 소통도 필요하지만 사람의 가치관이라는 게 잘 바뀌지가 않아서 갈등 해결하려면 마후유 엄마 생각 바꿔줄 사건이나 인물이 필요할 듯 하네요...
오은영박사님이 프세카하시면 어이없어 할것 같다..
@화생방 ???:금쪽이는 딸이 아니라 부모님이십니다
엄마 진짜 가스라이팅 너무 소름돋음 선택권 주는 척하면서 후회하지 말라면서 실망시키지 말라는 뉘앙스로 몰아가고...
이번 스토리 한마디로 스트레스뿐이였네요 어린시절 마후유한테 나쁜아이여서 슬펐다고하면서 애한테 트라우마 심어준탓에 지금도 반항은 못하고 하면 말을 돌려서 넌 나쁜아이라고 하면서 정신적으로 몰리게하고 이게 부모가 사람이 할짓이냐고하고싶은데 마지막에 학교까지 연락하고 집착의 끝판왕이네요... 이런 어머님 말로 이길사람 시노노메 가문사람이나 루이정도일텐데 마후유 본인이 극복해야하는 문제고 미치겠네요 ㅠㅠ
토우야의 아버지는 끝내 아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나의 아버지는 표현 방식이 잘못됐을 뿐, 걱정돼서 한 말이었지만, 이 쪽은 어떻게 봐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딸을 조종하는 거니까...
토우야 아버지랑 마후유 어머니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토우야 아버지는 달라지려고 하는 반면에 마후유 엄마는 먼 산 같아보이네요...왜 제대로 된 부모님은 안 아버지 밖에 없는 걸까요...
ㄹㅇ 마후유엄마는 가스라이팅 제대로함
57:51 저는 이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과거 회상 신에서만은 마후유네 엄마가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에 트위터에서도 3일동안 마후유 엄마 트렌드 고정 일본인분하고도 대화 나누었는데 일본도 비슷했다던데 브금도 몰아세우는 그런게 느껴지고 진짜 미치겠다
일본도 난리났었군요..
@@초코소라빵-s2t 트위터에 스페이스 열고 토론회같은거했습니다 어머님은 왜 그런 사고방식이 됐는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인 분에게도 저게 아이에게 할 말인지 물어보고 이로 인해서 카나데 아버지나 미즈키 부모님쪽은 거의 방치가 아닌가 하면서 재조명되는 등 장난 아니였습니다 ㄷㄷ
제가 트위터는 안 해 봐서 그 탐라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마후유의 어머니 안티가 많이 생겼군요.. 저도 왜 마후유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됐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공식적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다음 마후유 스토리가 나온다면 갈등과 불화의 종착역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지만 이번에 나온 마후유 스토리도 이랬는데 훗날 미즈키나 호나미를 이지메, 뒷담 깐 인물들과 만나서 그 인물들이 그들을 또 이지메하거나 괴롭혀서 또 상처를 주게 하는 등 어두운 전개로 간다면 이것처럼 말이 많은 건 안 봐도 블루레이리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간다면 이번 마후유 스토리가 어머니의 잘못된 교육 방식에 대해서 말이 많았다면 호나미, 미즈키는 이지메 관련에 대해서 말이 많을 수밖에 없으나까요.
@@율이-l1p 헐 저 그런거 좋아하는데 혹시 그분 계정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더죠 그냥 스페이스라고 회화장 열린거 들어간거라 저도 계정 드리고 하는건 힘들겠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스토리 정말 전개도 전개지만 대사들도 좋고 감정묘사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여담으로 노린 건 아니겠지만 현실에서 모의고사 치고 바로 다음날에 이 스토리가 나와서 마후유 부담감이 더 공감됐어요...ㅋㅋㅋㅜㅠ
착한아이, 상냥한 아이,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아이 즉 일본 특유의 메이와쿠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마후유 엄마
이게 그 트위터 실트 1위먹은 전설의 스토리입니까...
얼마나 심했으면 실트 1위까지 올라가나 했는데 와...이건 진짜 아니지..카나데 아빠는 걍 순한맛이였네
카나데 아빠는 잘못했다기보단 열등감에 스스로 자폭한거니.. 차원이 다르죠
카나데 아빠는 대놓고 싫다하지않고 카나데가 우연히 발견한거 에나 아빠도 말뽄세가 그래서지 선배로서 걱정한거였음 둘다 고의는 없다인다 마후유는..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 남이 조종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꼭두각시 인형, 마리오네트에 엄마의 말과 행동에 진짜 '나'를 잃어버리고 착한 아이 증후군에 걸리며 모두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마후유
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에는 - 마리오네트에 투영된 본인을 조종하는 실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끊어내려고 하고 있음 스토리 후편에서 엄마에게 음악을 하고 있다고 용기내어 말했지만 의견을 들어 주지 않고 본인의 말만 주장하는 엄마에게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됨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같은 경우에는 프세카 오픈 극극극초기 이벤트라 마후유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이벤트였는데 니고의 멤버들이, 니고의 음악이 진짜 '나'를 찾아가려는 마후유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게 이번 이벤트... 버그가 혼란스러움을 강조한 음악이었던 것도 마리오네트의 본인인지 그 실을 끊어내려고 하는 게 본인인지 헷갈리게 됨을 보여 주려고 한 것 같음
이벤트창 들어가면 브금에서부터 1차로 불안함을 느꼈고 스토리보면서도 진짜.. 하.. 마후유 부모님은.. ㅋ..ㅠㅠ 우리 마후유 행복하게 해줘 제발..
57:53 여기서 브금 뚝 끊기는거 소름...
제발 끊기지마 제발 끊기지마 했는데 딱 끊켜버리네..
끊기는 순간 아 제발!! 하면서 난리남ㅋㅋ
근데 엄마가 자기 방 뒤졌을 때 보통 화부터 내거나 왜 뒤졌냐고 묻잖아요. 근데 울 마후유는 화도 안내고 묻지도 않고 변명부터 하는 걸 보니 더 안쓰러워진다...
트레일러만 본 상태인데 마후유의 가족관계는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함 마후유의 착한아이 증후근은 가스라이팅의 결과인 셈이고
하 공부하다 지금 보는데 스토리가 숨 막힐거 같아요 마후유 왜캐 착해
저거는 뭐... 맘대로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마후유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반항했는데 ㅠㅠㅠㅠㅠ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받아서 엄마가 조금만 세게 나가도 반항을 제대로 못하는..
마후유가 지금 상태가 된 게 단순히 "공부" 때문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보다도 부모의 잘못된 양육/교육방식의 영향이 크며 이번 스토리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자꾸 댓글 쓰게되네요..죄송합니다)
죄송할게 뭐가있나요, 댓글 흥미롭게 읽었어요!
확실히 마후유의 상태는 공부도 그렇지만 부모의 교육방식에 대한 영향도 크다고 생각해요. 빨리 다음 니고 스토리 나오면 좋겠네요!
이번 이벤트를 보고 전반적으로 느낀 점이 다음 마후유의 이벤트는 그동안 참아왔던 마후유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터지는 건 물론 어머니와의 불화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걸 넘어 마침표를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 때 잘 대해줬던 마후유의 어머니가 지금은 왜 이렇게 마후유와의 소통은 도외시할 정도로 타락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고요.
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고 또 궁금해서 이벤트 챕터 8 해금될 때까지 켠왕한 건 안비밀이지만요.
니고 스토리랑 관련된 건 아닌데다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니고 스토리 자체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중학교 때 팔방미인이라고 불리는 등 이지메를 당한 호나미도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앞날이 걱정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꿉친구들(호나미, 시호, 이치카)의 사이를 틀어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들이라 이들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일텐데 나중에 재등장해서 현실이나 인터넷에서 호나미를 보거나 만날 때 이지메를 가한 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지 아니면 열폭을 해서 계속 호나미를 괴롭히거나 뒷담화할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지에 대해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전자면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지만 후자면 마후유의 어머니도 한 수 접을 정도로 최악의 빌런이 나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니고 스토리 이상으로 암울한 전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과거에 이지메를 가해자들 대부분이 반성은 커녕 보복이나 뒷담화를 계속 일삼는 게 현실이니 더더욱.
그리고 트짹에서 에나 아버지, 카나데 아버지, 토우야 아버지가 빌런급으로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볼 땐 중학교 시절 Leoneed 멤버(호나미, 이치카, 시호)들, 미즈키를 놀림감 취급하면서 뒷담 까는 악질적인 사람들이 이들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후유의 어머니랑 동급이거나 빌런이라고 불려도 할 말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에나의 아버지, 토우야의 아버지는 결과적으로는 안 좋긴 한데다 엄격했어도 그들의 의도는 그렇진 않았을 뿐더러 고의로 한 건 아니었고 카나데의 아버지는 카나데에게 폭언 하거나 상처 주는 말하는 묘사는 커녕 오히려 카나데를 좋아했으니 어떻게 넘어갈 수는 있는데 마후유의 어머니와 호나미, 미즈키를 괴롭힌 사람들은 3자인 플레이어가 봐도 의도야 어떻든 간에 못 넘어 갈 정도죠.
@@omega17778 동의합니다.
스포 하자면 어릴때 부터 마후유 마미가 마후유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진짜 유원지이벤이라 다행히 밝은 이벤이구나하면서 기대했는데 스트레스 엄청받았다...
제발 우리 마후유 좀 행복하게 해 주세요
이번 이벤트는... 느슨해진 마후유의 대한 인식에 긴장을 주는 이벤트였네요
그동안 이벤트들이 마후유를 조명하면서 나아지는 모습들을 차례차례 보여주면서 "미즈키가 더 큰일처럼 보인다" 등에 여론이 나왔었는데...
마후유는 진짜 큰일이네요 참
1:05:10 둘이 사귀고 동거하는게 베스트일지도
ㄹㅇㅋㅋ
마후유는 가족 안에서의 문제가 제일 크지만 미즈키는 사실을 말하면 인생이 바뀔거같아서 미즈키가 더 큰일같네요
@@SunungTuekgang 근데 막상 고백하더라도 니고 맴버들은 잘 받아줄거 같은..? 아니면 의외로 에나가 극혐해서(또는 그렇게 오해해서) 미즈키가 상처받는 쪽으로 갈수도
@@각영광 고백하고나서의 니고는 어떨지 전혀 예상이 안감 ㅋㅋㄱ
마후유 엄마가 마후유한테 겉으로는 ‘착한 아이로 돌아왔으니 다행’이라는 식으로 말을 남겼는데, 직후 어린 마후유의 손을 세게 잡아끄는 묘사 보고 속터지네요 ㅠㅠ 마후유 너무 안쓰럽;;
카나데랑 손잡을때까지만 해도 기분나쁜 오타쿠 미소를 지었는데 집배경 나오자마자 싸늘해졌다...
9:36 와 이부분 ‘딸’이 아니라 ‘그 아이’ 라고 표현한 부분 진짜 개소름..ㄷㄷ
1:10:26 이 말때문에 마후유 가출하면 어떡해. ㅜ^ㅜ 우리 마후유 행복했으면 좋겠다. (니고 멤버 전부다)
가출하자 마후유
차라리 가출하고 카나데와 같이 사는것도....오히려 좋아
가출했습니다..
이번 이벤을 보니 뭔가 니고 세카이는 마후유의 마음에 따라 보카로들이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미쿠:세카이의 주체, 마후유의 메인인격
렌:마후유가 어머니에게 느낀 두려움
메이코: 니고 멤버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근데 여기에 거리두고 싶은 마음 살짝 추가?)
루카:마후유의 가면
린은 언제 생겼는질 몰라서 못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든 생각입니다
린은 에나의 마음이 불러냈다는 언급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루카는 카나데의 마음이 불러냈다는 언급이 있어요
메이코는 미즈키
밴드 여러개에 애들이 저리 많은데 세계관 하나가 캐릭터 하나로 굴러간다라... 회사에서는 제작할 스토리가 아닐 거 같아요 찐이면 소름이겟지만
@@seoahssu 메이코처럼 실제로 멀리서 보면 상대방의 표정이라던지 그런 감정을 눈치채기가 더 쉬워서 메이코는 딱 미즈키의 고민을 위한 역할인거 같음 그리고 메이코 처음 세카이에 왔을때부터 미즈키 얘기가 자주 나왔고 미즈키는 특히 큰 고민을 안고 있다라고 말했었음
나중에 미즈키가 자기의 고민을 말한다고 가정했을때 아마 메이코한테 제일 먼저 말하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에나
트레일러만 봤는데... 마후유... 기껏 괜찮아진 상태 도로아미타불 될 것 같음...
1:04:37 아니 심각한 상황에... 청춘 클리셰가 등장해버렸다...?!
와 트레일러 보고 4일 남은거 열심히 참아서 9시 땡부터 지금 다 봤는데 진짜 마후유 너무 불쌍하다...
진짜 이번 이벤은 마후유와 에나 그리고 니고의 관계성과 더 잘 맞아떨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실트까지 뜰 정도로 이번 이벤은 엄격하고 암울했으니.. 다다음번에는 미즈키 위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 있었는데 이거 보고 정신병 걸렸습니다. 병원가기 애매했는데 이제 정신병원에 가야겠습니다
이번 이벤트 끝이 찝찝한데 니고 3인 조사하는거 아닐지...... 그리고 역시 에무가 마후유한테 긍정적 영향을 주네요
미치겟다 최초공개라니 3일이나 더남았어 현기증난닺ㄴㅁ잦
이번 스토리는 다른 의미로 5일 어케 기다리지 진짜 어휴
대체 현시창에 찝찝한 결말로 끝나는 건 언제 마침표를 찍을까요..
마후유 어머니의 통금에 감시에 집착은 그냥 기껏 마후유가 회복한 정신적 건강을 다시 원점으로 무너뜨리는 행위나 다름없는데요..
처음에 일본어 몰라서 대사를 대강 해석해 뷸 땐 좋게 끝날 줄 알았는데 제 예상하고 전혀 반대였네요..
제발 마후유 행복하게 해 주세요... ㅠㅠㅠㅠ
슬프긴한데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려면 니고는 계속 이따구여야 하긴 함...
와 엄청 숨막히네;
숨기고 있는 거 없냐고 할 때 진짜 숨이 턱 막혔음 ㄷㄷ..
21:31 아!!!!!!너무!!!!!귀엽잖아...!!
21:40 아오오오오오 귀여워퓨ㅠㅜ아기 고양이같애ㅠㅠㅜㅜㅜㅜ
+마후유 엄마는 애한테 간섭이 많네 진짜; 내가 마후유라면 그 집에서 마후유 엄마랑 싸우고도 남았을듯…
에무야 너네 집안에서 니고 애들 고용해주면 안되겠니? 어머님 권력이나 인맥에는 좀 약한거같은데 오오토리가문이랑 같이하는거면 음악도 허락해줄거 같은데
헐 미친 개천재... 하지만 에무가 뱅드림의 코코로처럼 전부 자기하고싶은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또 무슨 과정이 필요할것같아요. 진짜 그렇게 돼서 니고애들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ssakssak__ 물론 에무 혼자서 결정은 못하죠 하지만 오빠들은 현실적인 면이 강하니 니고애들 곡이나 mv 그런거 들려주면 돈이 된다는걸알고 고려는 가능할거같아요 카나데는 쇼위주 곡은 안만들어봤지만 가능할거고 어두운 곡은 어두운곡대로 우울한 분위기 연출에 쓸 수 있고 미즈키는 운동회때처럼 연출 도와주기 에나는 포스터제작 마후유는 다방면에서 케어가 가능하죠 배우로 등장해도되고 쇼 외에 분야도 다 잘할테니 오히려 안쓰는게 아까울거같아요
이번 이벤트「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은」에는 25시 "카가미네 렌" 첫 등장이네요!
이번 이벤트 마후유와 25시 첫 이벤트 사로잡힌 마리오네트의 마후유를 비교하면 많이 변화한게 보이네요! (엄마한테 이제 자신의 생각도 말하고(*´∇｀*))
'엄마'가 주는 따뜻함과 25시 나이트코드에서에 모두가 주는 따뜻함..
마후유는 점점 마음을 느끼며 변화하고, 마후유의 엄마는 마후유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다음 마후유 스토리는 어떻게 나올지..
「미아의 손을 이끄는 그 앞은」스토리 번역 감사합니다!☺
니고렌은 낮가림에 소심함이
이거 보니까 세얼간이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마후유와 비슷한 기정환경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그래도 그쪽은 희망찬 엔딩이었죠
아마 그쪽은 토우야랑 가까운듯 하네요. 애초부터 인정하고 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완벽한 가스라이팅의 표본이잖아... 어머니가 많이 심각하시네..점점 마후유 부모님의 과거사를 알고싶네..
그냥 가출해서 카나데랑 같이사는게 절 좋을지도..
+그러고보니 마후유가 카나데네 집에 간걸까나? 전에도 한번 가봤으니
마지막 웰케 쎄하지..제발 어머니 그만하세요ㅜ
10분대 내용보고있는데 속이 타들어가는중
그냥 나는
다음 이벤이 너무 걱정된다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를 절대 이해 못할 것 같은데... 잘못하면 통신기기 전부 압수 등하교도 본인이 도와줄 듯
일단 마마 우리 선은 넘지 말자 ㅈㅂ
마후유 찾았을때 카나데가 괜찮냐고 해준거 ㄹㅇ 넘조아
마후유가 진짜 너무 슬퍼요..엄마는 진짜 그렇게까지 해서 딸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을까요..마후유 가출하자...진짜 집 나가자..
이래가지고 가스라이팅이 무섭다는 거구나..
오우.. 오은영선생님!!! 여기 좀 와주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네?
마후유눈 죽은 눈 될때마다 너무 슬프다...
숨이턱턱막힌다...
이거보니 없는 암도 생길것 같아요.
이번 이벤스 혈압 오름 주의
마후유의 어머니는 당장 금쪽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마후유는 어렸을 제 피닉스 랜드에서 어머니의 주의를 무시한(또는 어긴) 채, 어머니가 마후유의 손을 놓았을 때(츄러스 주문 할 때) 다른 곳으로 향했죠.
어찌저찌 마후유 어머님은, 어린 마후유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마후유에게 질문을 하는데, 나쁜 아이라던지, 어째서 엄마 말을 안 들은 거라며 말합니다.
저의 주견으로는, 아마 없어진 마후유에 대한 걱정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어폐가 있고, 어린 아이를 정신적으로 몰아세우는 등 잘못된 부분도 있으며, 마후유의 손을 강하게 잡아끈 것도, 어디까지나 마후유를 걱정해서, 또 놀란 마음이 채 사그라들지 않아 그런 듯합니다. 다시 놓칠 수도 있는데다, 바로 방금전 손을 일순 놓았을 때 마후유가 없어졌으니까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는 마후유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하였던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실지로 마후유가, 어머니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언급하는 것도 반증입니다. 걱정도 안 하는데, 굳이 눈물까지 흘리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자신 마음에 맞갖게 다루고 싶었으면, 오히려 화를 내었을 테고, 더욱 몰아세웠을 겁니다. 마후유가 사라졌다는 걱정과 무사히 발견했을 때의 안도로, 제도 모르게 나무라듯한 말맛으로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후유가 아플 때 손수 사과도 깎아 주었고, 마후유가 잠들 때까지 할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정말로 마후유를 도구로 생각했다면, 그냥 약 먹이고 빨리 잠이나 자라는 투로 말한 후 자기 할일 하러 갔을 겁니다.
미루어 추측하건대,
피닉스 랜드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마후유는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눈물 흘린 것에 충격을 받아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어머니를 상처 입히지 않겠끔 노력하는, 즉 착한 아이의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부터 마후유는, 그때 어머니의 눈물을 다시 보지 않기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솔직히 누가 실수를 다시 범하려 하겠습니까?
힘들어도 어머니를 걱정, 실망, 화나게 하지 않으려 일부러 참았던 게 아닐까요?
이렇듯, 혹여나 어머니를 슬프게 하지는 않을까, 라는 근심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언제나 수긍만 하는, 그런 마후유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제딴에 진심으로 딸을 위한 행위라고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야 마후유는 힘들어도 말하지 않으니까요. 심리적으로든 육체적이로든 마후유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두 그러하듯 상대방의 마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읽을 수 없습니다.
만약 마후유가, 힘들면 힘들다고,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다고, 어머니에게 분명히 말하였다면, 저는 둘 사이에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3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어머니가 너무한 것은 사실이나, 왜 그런 언행으로 마후유를 대하는지, 도리어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숙고해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확실한 것은 조금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견해일 뿐입니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들이 사소한 일조차 피해자의 탓으로 몰아가며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식으로 피해자를 세뇌시킨다는 걸 생각하면 그런 걸 노렸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성아-u1y 마후유 어머니 조차도 자신이 가스라이팅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 못한 상태일 수도 있어요. 진심으로 마후유를 위한 행위라고 인식하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이건 마후유가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잘못을 한 것은 잘못이죠. 마후유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마후유 엄마한테 말을 해도 현재까지 나타난 바로는 마후유 엄마가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네요. 되려 너를 위했던 건데 왜 이러냐며 화를 내겠죠.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 못하는 이유가 뭐겠나요. 힘들다고 말하는 것조차 나쁜아이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탠데요. 미아가 된 아이를 대하는 마후유 부모와 또 다른 부모의 차이점. 그것도 못 느끼셨을까요? 마후유 엄마는 성인이고 어른입니다. 어른들은 자신을 자제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들은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죠. 그걸 배워가는 과정이고요. 마후유 엄마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게 확실히 보이고,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을 배우는 나이대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는데 마후유가 어떻게 자신을 스스로 제어 하나요? 님 말씀 완전히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완전히 스토리가 끝난 시점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너무 마후유 엄마를 욕하지 말라는 식으로 들려서 지금으로선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이야기는 마후유 엄마가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글 잘 읽었습니다 름이님의 의견은 어머니의 입장으로 본 마후유 어머니의 행동입니다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말하는건 오로지 저의 견해일 뿐입니다
우선 어린 마후유는 아직 순수한 어린아이입니다 미취학 아동일지도 모르는 건강하고 순수한 시절입니다
이 나이대는 부모가 하는 말이 전부 맞다고 생각할 시기,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후유 어머니는 마후유를 잃어버렸을때,마후유가 위험할까봐 걱정한 것이 아닌
마후유가 자신의 심기를 거스르는 나쁜 아이가 되었다는게 걱정된겁니다
"마후유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려,엄마는 너무 슬퍼서"라는 대사가 그걸 말해주는 겁니다
이 순수하고 어린 시절의 마후유는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있는 상태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페니군의 손을 잡고싶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이며
마후유의 행동에는 어떠한 악의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도 아닙니다
아직 덜 발달한 마후유가 페니군의 손을 잡다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그 누가 마후유를 탓하겠나요
물건으로 예를 들자면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았을 때,아주 기쁠 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물건에게 왜 멋대로 없어지냐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마후유 엄마는 마후유에게 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거냐고 합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그치만 위에서 서술했듯,마후유가 나쁜 아이가 되어버려 슬펐다는건 마후유가 없어져서 슬펐던 것이 아니라
마후유를 자신의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한 착한아이 만들기 계획을 마후유가 어긴 것이 슬펐던 것입니다
그 눈물도 악어의 눈물이라고 할 수 있죠
마후유가 착한아이가 되겠다고 하자마자 그쳤으니까요
어린 마후유가 나쁜 아이라는 말을 듣고 기겁한 것은
마후유의 어머니가 그 전에도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했을 가능성을 던져줍니다
이 페니랜 사건은 마후유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으며
아기 마후유의 정서를 불건강하게 만들고 지금과 같은 상태로 만든 겁니다
마후유 어머니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주변 사람들이 웃는게 좋아서,
마후유의 그 선심과 마후유 어머니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때문에
마후유는 주변에 자꾸 맞추다 보니 자신의 감정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과 같은 심각한 상태로 치닫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니고 멤버들은 다 안타깝기는 한데 마후유는 완전 원탑이네요 .
58:17 아무리 그렇다해도 어머니가 더 나빠요!
1:04:57너희 사귀는거 너희만 몰라
마지막이 제일 무섭네.. 다음 이벤트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와 진짜 아오 아오 어머님 한대만 때릴게요
마후유 집 나와서 카나데 집에서 살자.. 마후유가 카나데 건강 케어해주면서 카나데는 마후유 정신건간 케어해주명서 신혼라이프를 보내는것이야.. 에나도 언능 집 나와서 미즈키 집에서 살어...울 애긔들 멘탈이 걱정되서 미치겠다...
마후유 지금까지 어케 참음 ㅠㅠ
1:00:35 이게 정상이지
그냥 짐 싸서 카나데 집으로 가자 돔황챠 흐유야
41:55 책갈피
와.. 다음 마후유 배너 니고 하코 스토리가 굉ㅇ장히 걱정됩ㅁ니다…
트레일러 봤더니 너무 궁금해졌어요
54:00 책갈피
오은영쌤!!! 여기 미친부모 있어요!!!
21:41 32:39
20:56
41:38 북마크
와 저번에는 미즈키가 걱정이었는데.. 마후유가 훨씬 걱정되네요.. 마후유 어떻게 될지..
와리얼레전드;;;
그건그렇고 렌겁나귀엽다
57:10 이때부터 브금 바뀌고 엄마가 가스라이팅 ㅈㄴ 하는게 시청자인 내가 다 무섭네
공식에서 퍼주는 카나마후....맛있다
와 진짜 미아 됐을때 하는말 ㄹㅇ 무섭다..저쯤되면 일부러 유도한거아냐...?????
You Can't Run
- 마후유 애미
43:10 뀨?!
15:56
3:33
우리 마우휴 행복하게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ㅈㅂ
통금?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 귀엽다
앞으로 더 남았다
55:22 응애 마후유 입갤
1:04:48 ???? ???? ?? ????? ???????
47:17
14:12
57:12
27:33
나중에 마후유한테 뒤질 일 있나
살해하고 세카이에 묻으면 완ㅡ벽
손잡고 병원 가자..
이정도면 마후유 엄마는 걍 사이코인데?
혹시 번역 신청은 어디에 하나요??
영상 타래글이나 유튜브 해더쪽 신청링크 가셔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으아악
으악 문열어주세요 궁금해요
아줌마 펩시제로 주세여 답답해요 ㅠㅜ
@miah pinng 우리 펩시가 머가어때서요 ( ´•̥ו̥` )
8:25 무슨 스토리 인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