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빈(DPR LIVE)가 저격한 인물은 dpr rem이라는 사람으로 dpr크루의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rem은 동의없이 월드투어 계약을 체결하였고 공연을 돌며 나온 수익 50억 이상인데 홍다빈은 정작 4억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홍다빈은 rem을 고소한 상태이며 현재 다른 dpr멤버들과의 관계는 문제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이 앨범이 나오기 전후 상황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들었을때 나올 수 있는 리뷰중에 진짜 말도안되는 감상인것같음.. rem이 디피알 크루 전체 등처먹고 강제로 투어시키고 멤버 케어 하나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 외에도 live, 홍다빈이 직접 밝힐 수 없고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정보들 하나도 없이 그냥 앨범 흐름만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설명하는게 진짜 충격받았음 특히 마지막 샤워송에서 그린쥬스 넘어가는 부분은 완전 납득되고 이건 다빈 본인이 들어도 완전 충격받을정도😮😳 지금까지 봤던 리뷰들중에 제일 좋았습니다ㅜㅜ 홍다빈 많이 들어주세요 그리고 유튜브에 홍다빈이라고 치면 본인 계정에 이 앨범이랑 월드투어 하면서 있었던 일들에대해 다큐멘터리영상 만들어 올린거 있는데 그거 보시면 전후상황에 정확히 본인이 어떤 감정 가지고있는지 나와있어요! 보시는거 추천해용😙😀
홍다빈이란 이름으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네 정말..중간중간 인터루드 덕분에 스토리도 더 잘 전달되고 앨범이 하나의 영화처럼 느껴지는듯. 그리고 진짜 사운드가 미침 dpr cream이랑 ampoff이사람들 미친사람인것같음. 와 근데 룩삼님 해석 진짜 좋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분노라는 감정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던 앨범들은 거의 중국인들 머릿수 만큼 많이 나왔었지만 이렇게 분노의 생로병사라고 해야되나? 나를 분노하게 한 계기 이전엔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계기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변모시켰는지, 이제 앞으로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단계 별로 전개시키는 앨범은 국내외 통틀어서 그냥 처음 들어봄. 사람은 이성적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지 그 본성은 지극히 감정적이라서 어떤 감정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격해지면 자기 내면을 관철하려고 하진 않는데 이 앨범 속 화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질적인 수준으로 자기 내면을 올곧게 직시하고 있으니까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프리즘으로 잘게 쪼개어져서 여러가지 시점으로 볼만한 여지가 풍만해지는 듯. 그걸 어반 알앤비, 피비 알앤비, 트랩, 앰비언트, 팝 랩 등등의 졸라게 많은 장르들을 이리저리 동원시켜서 표현한 지점도 인상적이었음. 작년에 슬릭 오도마도 그렇고 역시 예술가는 빡쳐야 명반이 나온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질적인 수준으로 자기 내면을 직시하고 있다.... 이 음반을 만들면서 홍다빈이 얼마나 울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감정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받아들이는게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Unconcious Interlude나 Unechoic Period 같은 곡들은 그걸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깊게 파고들어서 나온 음악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노비츠키 때도 느꼈지만 룩삼은 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 감상을 정말 맛있게 한다. 더 좋은 점은 자기의 해석과 감상평을 말하면서도 교조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않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는 느낌이라 좋고, 앨범이 마음에 와닿지 않던 사람도 이런 감상으로 들으면 또 어떨까 하고 다시 듣게 함.
개인적으로 18:49 부터 서서히 들리는 훅부터 gkmc시절 켄드릭 backseat freestyle느낌도 나고, 오토튠으로 목 긁는건 칸예 mbdtf느낌도 나고.. 백그라운드 하울링은 스캇 느낌도 나서 다채로운 사운드들을 느끼면서 쾌감있게 들었네요. 또 트랙간의 유기성도 그렇고 앨범으로 점차 스토리텔링을 했던 노비츠키와 비슷해서.... 매운노비츠키느낌으로 즐긴 앨범인듯.. 그래서 룩삼님 앨범리뷰도 노비츠키 리뷰생각나서 더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빈이형 화이팅 존나응원합니다
@@도루모마킴 DPR 크루 전 대표 DPR REM이 살짝 수익? 관련 업무 담당이였는데 얼마전에 REM이 DPR에서 탈퇴 하면서 수익을 개 많이 들고 튀었나봐요 윗댓글 보면 수익이 50억 정도 나왔는데 막상 홍다빈이 받은 수익은 4억도 안된다고 해요 DPR이 이름 없는 그룹도 절대 아닌데 계약도 좀 불리하게 한거 같고 아무튼 REM을 가족처럼 여겼는데 이런일을 당하니깐 배신감이 몰려오면서 그랬나봐요ㅜ
dpr 소속 아티스트하고는 문제 없는 것 같아요 ian도 홍다빈를 여전히 항상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그랬고 cream은 리스닝 파티때 소개하기도 했고 새로 들어온 artic도 참여하고 한걸 보면 특정 인원 빼고는 원한이 없는 것 같아요 또 스스로도 자기는 평생 dpr할거라고 리스닝 파티에서 말한 만큼 dpr 포기하지 않은 것 같음
REC에서 전에 작업한 작업물들을 테잎 돌리듯이 들려주고 12:02에서 명확한 사운드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었다가 12:15 점점 비트 무드 변하면서 뭉게지는 망친듯한 기분이였다가 마지막 가사에 "다시 처음" 하면서 Till I Live로 연결할줄은 몰랐음 개인적인 해석으로 지금까지의 홍다빈이 DPR LIVE로 살아간 삶을 다 보여주는거 같았음 과거 작업물을 표현한 사운드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재미있게 활동한 모습을 표현한 사운드 정산 때문에 어지러운 상황을 표현한 사운드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연결된 Till I Live로 연결한 지금의 상황 Till I Live를 선공개로 먼저 들으면서 리스너로서 어떻게 표현할까 했는데 기승전결이 사운드로 다 보이는 거 같아서 충격받았고 갑자기 볼륨이랑 톤이 확 다운되니까 알고 있었던 Till I Live가 더 슬펐다.. 음악 진짜 어나더여서 맘 속으로 응원했고 많이 흥해서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돌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면서 좋은 노래 냈겠지 싶었는데 즐겁게 음악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짓밟힌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안녕하세요 룩삼님 음반감상회 다 챙겨봤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만약 추천으로 앨범 들으실 수 있다면(물론 추천받으면 듣기 싫어지는거 저도 공감하지만) 혁오 [사랑으로] 앨범(2020년) 들을거 없을때 한번만 해주십시요 혁오 이색@기들 이 앨범으로 혁신 만들어놓고 아직도 활동 안하는데 앨범좀 내게 유명세좀 탈 겸 컨텐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걸 다 떠나서 그냥 앨범이 좋습니다. 앨범 분위기가 뭔가 차분한 초록색입니다 룩삼님이 좋아하시는 안들리게 가사뱉기가 이 앨범의 묘미입니다 앨범 다 돌려도 26분 26초밖에 안됩니다(오혁이 26살에 만들어서 맞춘듯 함. 다른앨범 제목도 이 앨범 빼고 다 자기 나이임.) 행복한 하루 되세용
I watched the whole reaction video without understanding a word of Korean. But yes I feel the same listening to Giggles🧡 It's so sad that many people are sleeping on it.
![일단 지금까진 올해 최고의 힙합 앨범 | 스카이민혁 정규 2집 [ 해방 ] 음반감상회](http://i.ytimg.com/vi/9QA6dL4qVvo/mqdefault.jpg)
![[Eng Sub] Asking DPR LIVE & IAN on Beenzino's number](/img/n.gif)
홍다빈(DPR LIVE)가 저격한 인물은 dpr rem이라는 사람으로 dpr크루의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rem은 동의없이 월드투어 계약을 체결하였고 공연을 돌며 나온 수익 50억 이상인데 홍다빈은 정작 4억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홍다빈은 rem을 고소한 상태이며 현재 다른 dpr멤버들과의 관계는 문제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상놈중의 상놈이네
김 스 캇 윤 호
관상이 ㅇㄴㄴ 관상이더만
사기치는게 똑같네 ㅋㅋ
와 근데 50억이나 수익을 버는구나 대단하네 ㄷㄷ
@@user-kimdaeung해외투어 몇분 매진,, dpr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슴다.
'문화의 수호자' '감다살 평론가'
캬
내동생
음음 내 동생 한울이
대 한 울
한울씨도 앨범내서 음감회 신청하자
진짜 이 앨범이 나오기 전후 상황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들었을때 나올 수 있는 리뷰중에 진짜 말도안되는 감상인것같음.. rem이 디피알 크루 전체 등처먹고 강제로 투어시키고 멤버 케어 하나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 외에도 live, 홍다빈이 직접 밝힐 수 없고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정보들 하나도 없이 그냥 앨범 흐름만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설명하는게 진짜 충격받았음 특히 마지막 샤워송에서 그린쥬스 넘어가는 부분은 완전 납득되고 이건 다빈 본인이 들어도 완전 충격받을정도😮😳 지금까지 봤던 리뷰들중에 제일 좋았습니다ㅜㅜ 홍다빈 많이 들어주세요
그리고 유튜브에 홍다빈이라고 치면 본인 계정에 이 앨범이랑 월드투어 하면서 있었던 일들에대해 다큐멘터리영상 만들어 올린거 있는데 그거 보시면 전후상황에 정확히 본인이 어떤 감정 가지고있는지 나와있어요! 보시는거 추천해용😙😀
음악이라는게 ㄹㅇ 감정인데 그걸 명확하게 꼬집어냄 ㄷㄷ
마지막 곡에서의 Green 은 돈을 뜻하기도 해요
뜯어간 돈 문제나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들을
DPR live로 돌아와 주스처럼 갈아 마셔버리며 해결하겠다는 느낌..! 💸 돈벌자 다빈아
좋은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되네요 !
룩삼 음감회 아니었으면 혼자서는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일이 없었을거 같은데, 같이 들으니까 다 듣게 되는게 너무 좋다
숏폼에 절여진 뇌 디톡스 하는 느낌
디피알은 사운드가 너무 좋아버리니까 오히려 랩실력이 저평가 되는듯...
이렇게 플로우 다양하게 하면서 가사도 재밌고 맛있게 쓰는 래퍼 없다 ㄹㅇ
ㄹㅇ "응" 초반 도입만 슥 들어도 이견이 없을텐데 후
홍다빈이란 이름으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네 정말..중간중간 인터루드 덕분에 스토리도 더 잘 전달되고 앨범이 하나의 영화처럼 느껴지는듯. 그리고 진짜 사운드가 미침 dpr cream이랑 ampoff이사람들 미친사람인것같음.
와 근데 룩삼님 해석 진짜 좋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림만큼 과소평가된 국내 프로듀서 찾기가 힘듦..
43:13 이야.. 샤워송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이 앨범 여러번 돌렸는데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다. 룩삼.... 음반감상회... 맛있다..
진짜 미첫네요
ㄹㅇ 해석 맛집 리액션 맛집
ㄹㅇ진짜 생각도 못함
나쁜 감정들을 샤워라는 표현으로 씻어낸다는게 너무 와닿았던거 같아요... 미친듯진짜
이제까지 분노라는 감정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던 앨범들은 거의 중국인들 머릿수 만큼 많이 나왔었지만 이렇게 분노의 생로병사라고 해야되나? 나를 분노하게 한 계기 이전엔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계기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변모시켰는지, 이제 앞으로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단계 별로 전개시키는 앨범은 국내외 통틀어서 그냥 처음 들어봄.
사람은 이성적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지 그 본성은 지극히 감정적이라서 어떤 감정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격해지면 자기 내면을 관철하려고 하진 않는데 이 앨범 속 화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질적인 수준으로 자기 내면을 올곧게 직시하고 있으니까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프리즘으로 잘게 쪼개어져서 여러가지 시점으로 볼만한 여지가 풍만해지는 듯. 그걸 어반 알앤비, 피비 알앤비, 트랩, 앰비언트, 팝 랩 등등의 졸라게 많은 장르들을 이리저리 동원시켜서 표현한 지점도 인상적이었음. 작년에 슬릭 오도마도 그렇고 역시 예술가는 빡쳐야 명반이 나온다
와 이 해석도 진짜 지린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질적인 수준으로 자기 내면을 직시하고 있다....
이 음반을 만들면서 홍다빈이 얼마나 울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감정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받아들이는게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Unconcious Interlude나 Unechoic Period 같은 곡들은 그걸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깊게 파고들어서 나온 음악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중국인들 머릿수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2sy_b 만들면서 얼마나 울었을지라는 말씀이 너무 슬프면서 와닿네요
다빈이형 제발 앞으로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와... 해석 ㅈㄴ 맛있게 하네... 들으면서 소름돋았는데... 마지막 총평에서 되게 맛있게 룩삼st로 다시 풀어줘서 더 맛있었다... 고맙다 룩삼..
홍다빈 앨범도 명반인데 룩삼이 이 아티스트가 어떤 심정으로 이 앨범을 만들고 노래에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기만의 해석을 해주는게 너무 좋다 어떤 아티스트라도 이렇게 감상해주면 좋아할듯
룩삼 너 이자식 DPR 앨범 감상이라고? 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보자 ㅋㅋㅋㅋ 다 뒤졌다 진짜 ㅋㅋㅋ
리뷰한 앨범중에 제일 고급진 느낌
맛이 다양하게 느껴지는 와인같음
오래된 팬으로써 홍다빈이 얼마나 멋진 커리어 쌓고있는지 느껴짐 20대 돌려받자
진짜 명반이네요 이게 음악력인가?? 아니 어떻게 음악에 감정을 고스란히 담지?
원래 REC 가사에는 날짜도 나와있는데 첫 번째 벌스 녹음 날짜가 2014.10.18임 그리고 DPR LIVE가 홍다빈으로 활동명 바꾼 날이 2023.10.18이고 .. 디테일이 그냥 미쳤어요
뮤슨 디테일 ?
@@quaxxxx 정확히 9년만에 활동명 바꾼거 말하는듯?
와 저때 고2때 고1 후배한테 고백해서 사귄 날짠데
이번 앨범 진짜 많이 들어서 다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당신 영상으로 보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 걸까 도데체 루구스 당신은 뭘까..
무엇보다 음악으로 말한다는거 자체로 이미 홍다빈은 goat다 진짜
진짜 전반부 화난 감정 잔뜩 담아놓고 중간에 감정 삭히는걸 interlude로 표현하고 샤워송에서 확 풀어나가는게 ㄹㅇ 듣는사람도 존나 시원하고 개운해짐
형님 음악 저작권때문에 수익창출도 안되실텐데 이렇게 음반감상회 계속 올리시는거 진짜 감동입니다 앨범의 대한 해석이나 그런것도 너무 좋고 그냥 최고입니다
수익창출이 안되는 대신
사람들이 안하니까 블루오션이긴함
룩삼이라는 사람을 알리는거에는 좋겠지만
진짜 완전 손해보는 컨텐츠임
편집비용은 비용대로 들어가고
자기가 손해보면서
다른 아티스트 홍보시켜주는 격인데
얼마나 룩삼님이 음악을 사랑하는지 너무 느껴짐
@@지아뉘 블루오션이라 하기에도 뭐한게 차라리 대중적인 노래들 리뷰했으면 훨씬 성장 측면에서 좋은건데 마이너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굳건이처럼 밀고 나가는게 ㄹㅇ 힙합임
@@스카-m2x 에이 당연히알지 나 서운해? 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아이돌월드컵 겸 리뷰 영상 개떡상이나 스민 해방 40만회 나온것도 자기가 시간 돈 투자해서 아티스트 홍보해줬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편하도록 블루오션이라고 말해둔거야! ㅎㅎ
@@지아뉘ㄹㅇ 블루오션인데 블루오션인 덴 이유가 있음.. 근데 이러다 양산형 플리/리액션 채널처럼 광고비 받으면서 앨범 들어주는 채널 좀 생길까봐 걱정이긴 함
덕분에 여러 커넥션도 생기고 영도화장실 이미지 탈출하셨잖아 한잔해
가벼운 후기라고 보기에는 음악에 대해 감상하는 그 깊이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노비츠키 때도 느꼈지만 룩삼은 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 감상을 정말 맛있게 한다. 더 좋은 점은 자기의 해석과 감상평을 말하면서도 교조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않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는 느낌이라 좋고, 앨범이 마음에 와닿지 않던 사람도 이런 감상으로 들으면 또 어떨까 하고 다시 듣게 함.
coming to you live 하고 바로 dprlive느낌 바로나는게 개개운하다 샤워하면서 정신다시 차리는 느낌
올해 첫달에 듣는 올해의 앨범 후보.... 이번 앨범이 워낙 미치도록 좋은데 실제 현실도 미친게 레전드.... 렘의 배신으로 인한 DPR의 문제와 그에 따라 온 재정적 문제... 그리고 여전히 나를 살도록 해주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드러난 명반...
4번트랙 till i die 마지막에 아버지 스캣 나올때 쌈님 울컥하신거 보이는데 방송을 위해서 유쾌하게 넘기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프로답고 멋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31:50 Shower song에서 노캔되는거 ㅈㄴ신선하고 좋았다 ㅋㅋㅋㅋ
ㄹㅇ
09:50 에 나온 비공개 노래 제발 내줬으면 좋겠다 🙏 새롭고 너무 좋음
Shower song 에서 green juice 로 이어지는걸 저렇게 해석하네 ㄷㄷㄷㄷ 룩삼 ㄹㅇ 대단하다
Till I live라는 곡이 이 앨범에서 어떤 의미인지 짚어주신 점이 너무 좋고, 특히 아버지 음성녹음을 다 듣지못하고 끊는게 어떤 심정에서 였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곡들이 좋지만 이곡은 진짜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것같아요 다시봐도 리뷰넘좋아요🥹
홍다빈 이새끼는 그냥 음악을 존나잘함ㅋㅋ
발매날 트랙 대충대충 넘기고 샤워송이랑 그린주스만 플리에 넣었는데, 그게 후회되는 명반이네
와 샤워 송 기준으로 설명해주는 앨범 총평 너무 좋다 해석 너무 깔끔한 듯 이게 룩삼 음반감상회지
걍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여윽시 goat dpr
왜 1티어인지 정규로 바로 보여줘버렸죠
항상 기대 이상의 반응 잘 보고있습니다
형님이 듣는 최엘비 - 독립음악 정말 간절합니다
이거 진짜 제발..
ㄹㅇ
샤워송 해석은 진짜 수준급이다.. 미쳤다
설거지 청소 빨래 밀린 집안일 뒤졌다 진짜로ㅋㅋ
홍다빈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몰입하기 너무 좋았던 앨범임. 아버지가 힘든데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죄책감, 허탈함. 그리고 이어지는 분노와 박탈감. 마지막으로 다시 일어서겠다는 마음가짐까지..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음
모든 트랙이 느낌별로 다 최애지만 샤워송이랑 고스트키드는 들을수록 진짜 ㅠㅠ
고스트 키드랑 wmp freestyle이 존나좋음진짜 ㅋㅋㅋ
이앨범 룩삼이 리뷰하면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딱 올라오네ㅋㅋ
진정한 아티스트
잘만든 엘범은 영화를 보는것같은 감동이 있는것같다 정말 이런 서사를 이렇게풀며 제목과 가사와 사운드적인 요소들로 하여금 너무 소름돋게하네 거기에 마지막 룩삼님의 샤워송 해석도 엄청 인상깊었음 그냥 말그대로 완벽했다 두사람이
와.. 진짜 몇 년간 들은 앨범중 제일 충격적이네.
개인적으로 18:49 부터 서서히 들리는 훅부터 gkmc시절 켄드릭 backseat freestyle느낌도 나고, 오토튠으로 목 긁는건 칸예 mbdtf느낌도 나고.. 백그라운드 하울링은 스캇 느낌도 나서 다채로운 사운드들을 느끼면서 쾌감있게 들었네요. 또 트랙간의 유기성도 그렇고 앨범으로 점차 스토리텔링을 했던 노비츠키와 비슷해서.... 매운노비츠키느낌으로 즐긴 앨범인듯.. 그래서 룩삼님 앨범리뷰도 노비츠키 리뷰생각나서 더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빈이형 화이팅 존나응원합니다
홍다빈 인스타나 유툽 댓글보면 거의 90%가 헤외팬임 영어자막있어서 해외팬들도 봤음좋겠다 리뷰 너무 좋아서 국내팬들만 보기 아까워요 ㅠㅠ
니 해석 왜케 잘하는데
혼자 들을 때는 무슨 내용인가 싶었는데 룩해설 듣고 나니까 그럴듯해서 더 몰입됨
완벽하다,,제각각 곡의 스토리가 영화처럼 머리에서 그려지는데 그걸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룩삼님 해석까지,,앨범 사겠습니다.
샤워송 해석은 진짜 감탄만나오네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좋다. 올해의 앨범 후보 무조건 들어가야됌 이건
상황 알고 Till i live는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더라
ㄹㅇ 맘 아프노 ㅠ
먼일인데요?
@@도루모마킴dpr rem 나무위키 치고 사건가고 ㄱ
@@도루모마킴 DPR 크루 전 대표 DPR REM이 살짝 수익? 관련 업무 담당이였는데 얼마전에 REM이 DPR에서 탈퇴 하면서 수익을 개 많이 들고 튀었나봐요 윗댓글 보면 수익이 50억 정도 나왔는데 막상 홍다빈이 받은 수익은 4억도 안된다고 해요 DPR이 이름 없는 그룹도 절대 아닌데 계약도 좀 불리하게 한거 같고 아무튼 REM을 가족처럼 여겼는데 이런일을 당하니깐 배신감이 몰려오면서 그랬나봐요ㅜ
@@엄청커다란모기가-z9f 헉..
사실 live의 이전 작품들 보면 cream하고 거의 같이 작업했는데 cream하고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dpr 소속 아티스트하고는 문제 없는 것 같아요 ian도 홍다빈를 여전히 항상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그랬고 cream은 리스닝 파티때 소개하기도 했고 새로 들어온 artic도 참여하고 한걸 보면 특정 인원 빼고는 원한이 없는 것 같아요
또 스스로도 자기는 평생 dpr할거라고 리스닝 파티에서 말한 만큼 dpr 포기하지 않은 것 같음
정보)홍다빈이 디스한 dpr rem의 본명은 ‘김스캇윤호’이다
어떻게 사람이름이 김똥윤호ㄷㄷ
김이최박수연인가 사코팍에 나오는 여자애 이름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다빈으로 시작해서 DPR Live로 끝났다는 해석은 진짜 좋네요 훌륭한 리뷰 감사해요
REC에서 전에 작업한 작업물들을 테잎 돌리듯이 들려주고
12:02에서 명확한 사운드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었다가
12:15 점점 비트 무드 변하면서 뭉게지는 망친듯한 기분이였다가
마지막 가사에 "다시 처음" 하면서 Till I Live로 연결할줄은 몰랐음
개인적인 해석으로 지금까지의 홍다빈이 DPR LIVE로 살아간 삶을 다 보여주는거 같았음
과거 작업물을 표현한 사운드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재미있게 활동한 모습을 표현한 사운드
정산 때문에 어지러운 상황을 표현한 사운드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연결된 Till I Live로 연결한 지금의 상황
Till I Live를 선공개로 먼저 들으면서 리스너로서 어떻게 표현할까 했는데
기승전결이 사운드로 다 보이는 거 같아서 충격받았고
갑자기 볼륨이랑 톤이 확 다운되니까 알고 있었던 Till I Live가 더 슬펐다..
음악 진짜 어나더여서 맘 속으로 응원했고 많이 흥해서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돌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면서 좋은 노래 냈겠지 싶었는데
즐겁게 음악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짓밟힌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즐겁게 음악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짓밣힌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저도 ㅠㅠㅜㅜ
@@seoahhhhPark-ky2pnㅇㅈ 그냥 사이코패스 리스너 시점으로만 봣을땐, 아티스트의 또 다른 모습과
새로운 음악을 들어서 기쁠수도 있겠지만, 예전부터 들어왔던 팬 입장에선 하 그냥 듣는 내내 맘이 무거웠음 ㅋㅋ
아니 진짜 dpr 최앤데 저번 Ian 앨범도 그렇고 이번것도 다 리뷰해줘서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룩삼님
음반감상회 다 챙겨봤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만약 추천으로 앨범 들으실 수 있다면(물론 추천받으면 듣기 싫어지는거 저도 공감하지만)
혁오 [사랑으로] 앨범(2020년) 들을거 없을때 한번만 해주십시요
혁오 이색@기들 이 앨범으로 혁신 만들어놓고 아직도 활동 안하는데
앨범좀 내게 유명세좀 탈 겸 컨텐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걸 다 떠나서 그냥 앨범이 좋습니다.
앨범 분위기가 뭔가 차분한 초록색입니다
룩삼님이 좋아하시는 안들리게 가사뱉기가 이 앨범의 묘미입니다
앨범 다 돌려도 26분 26초밖에 안됩니다(오혁이 26살에 만들어서 맞춘듯 함. 다른앨범 제목도 이 앨범 빼고 다 자기 나이임.)
행복한 하루 되세용
와 들어봐야겠노
와.. 진짜 엄청난 명반이다 잘짜여진 스토리의 영화한 편 보는듯하네 감정이입까지 되는 앨범 오랜만이다 와,,,
진짜 뭔가 해설해줘서 사건도 알고 엘범도 들었는데 이런식으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샤워 오래하지말자 이표현은 좀 지리네ㅋㅋ
나도 슬펐다가 나도 화났다가 마지막엔 같이 행복해지는 앨범이네여
룩삼님 덕분에 좋은 곡 여럿 알아가요!
최근 살짝 음악불감증 있었는데 너무좋다 이번앨범
홍다빈이 명반 만든것도 맞지만 룩삼님 덕분에 더 맛있게 들었어요 최고최고
홍다빈도 소름돋을 해석본..
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그 생각
c이이이벌 첫트랙부터 걍 이건 개띵반이라는 확신이 드네 ㅋㅋㅋㅋ 퀄리티가 다르다 그냥..
홍다빈 goat 행복하쟈🥹
홍다빈 앨범을 리뷰하다니..!
다시는 못들을 홍다빈의 앨범 이 표현이 너무 좋네요
룩삼 본인도 음악력 되게 높아진듯
24:38 여기서 심호흡 예측한 것부터
걍 해석 폼 미쳐버림ㅋㅋㅋㅋ
앨범 총평 진짜 너무 맛있다.....
별개로 이렇게 좋은 앨범들 들으면서 경험치 쌓은 룩삼은 saewoo님이랑 어떤 음악 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됌 ㅋㅋㅋㅋ
룩삼님 리뷰하는거보면 가끔 흠칫할정도로 생각보다 분석을 잘하는거같아서 놀라요. 이번 giggles 리뷰 찾아보면 생각보다 똥글도 많고 앨범이 표현하고 싶은걸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듯
I watched the whole reaction video without understanding a word of Korean. But yes I feel the same listening to Giggles🧡 It's so sad that many people are sleeping on it.
가족인줄 알았던 dpr에서 당한 사기니까 얼마나 개 빡쳤겠냐... 메킷레인도 그렇고 돈되는 곳에는 사기꾼이 졸라 많네
사운드라는 한계를 넘어 단지 소리만으로 시각적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또 상상을 넘어 가사를 통해 시각적 상상 속 인물에게 감정이입하게 되는 앨범
해석도 음반도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어요 최고다..
앨범해석이 진짜 개미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너무 잘해석해줘서 고마워 쌈이형 사랑해❤
항상 들고오는 앨범도 좋지만 룩삼이 느끼고 풀어내는 것들이 정말 좋다
근데 진짜 새로나온 앨범 말고 기존에 있던 명반 앨범 감상회는 안해주나..? 국힙에도 명반 많긴 한데 외힙 명반앨범도 해주면 좋겠다 .. 켄드릭 라마, 타일러 , 칸예 , 프랭크 오션,에이셉 라키, 트래비스 스캇이나 6lack 맛있는 앨범 개많은데 진짜 ..
멀리 안 가고 이 형 창녀 겁주기는 들었을까??
칸예 5집 켄드릭 3집같은 투메 클래식들은 한번쯤 할만한거 같은데
진효형 덕에 실리카겔이랑 홍다빈 앨범 바로 삼.
진짜ㅋㅋㅋㅋ 감상 GOAT 룩삼
걍 디피알 별 관심 없었는데 이엘범은 진짜 맛있다 ㅋㅋㅋ
음악으로 말한다는 게 뭔지 보여준 앨범이었지
이 앨범 듣고 룩삼님 반응 궁금했는데 역시 하셨군요! 아 dpr live 인지 룩삼님 영상 보고알았네요
1월에 올해 앨범이 나와버림
고스트키드 들을때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노래는 슬픈데 ㅅㅂㅋㅋ
tic tak 부터는 작사가에 오로지 Dabin 만 있는것도 재밌네
분노가 가시지 않은 DPR에서 다빈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감정을 다잡아가는 소소한 요소같아서
그의 감상회에는 분노가 있다
머야 노래 왜 개좋고 지랄 개좋네
룩삼을 구독 하는 이유.. 진짜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해석을 아주 잘해..
진짜 그냥 멋있네요 홍다빈씨
아 올해의 앨범이다 이건
올해 초부터 올해의 앨범급이 나와버리네...
홍다빈은 천재고 이걸 알아본 룩삼은 칭찬해
룩삼님 덕분에 이 앨범을 듣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난 앨범 샀지롱
다빈이가 이영상 꼭 봐줬으면 좋겠다
쌈이 화낼 때 순간 울컥했네.. 쌈아 힘내자 우리
ㅋㅋㅋㅋㅋ와ㅋㅋㅋ ㅋ리액션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디서도 못 본 완벽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어요
올해의 앨범은 이거다
홍다빈화이팅
앨범 한장씩 사시면 좋을듯 소장가치 있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