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스님 말씀 들으면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히려 정신병자 같을 수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고 포기와 실패를 잘 모를때 자꾸 내려 놓으라느니, 욕심 부리지 마라느니, 욕심 부리면 과보가 따른다느니.. 들릴 턱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 성공과 실패(자기기준)를 맛보고 인생이 내맘같이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인간관계도 내맘같이 않고, 건강도 내맘같이 않고, 안좋은 일은 예고없이 갑자기 일어남을 알고 나면 그제서야 알게 될겁니다. 스님이 말씀 하시는 근본의 말씀을. 하나만 기억하세요. 모두 행복할 수 있고 행복은 지금 당장부터 내 마음 가짐에 달려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를 힘들게 하는걸 받아들이든지 내려놓으면 된다.
스님 정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혹시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과거 영상 보다가 최근 영상들 보니 스님 목소리나 얼굴빛을 보면ㅠㅠ 많이 안좋아보여서 걱정됩니다 스님....ㅜㅠ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는데...스님 마져 떠나시면 이 세상은 정말...답이 없습니다...ㅠ 스님 같이 지혜롭고 또 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제눈엔 없어 보이는데 스님ㅠㅠ 오래오래 사셔서 스님 같이 선을 위해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이 더 자리잡고 생겨나길 바랍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거죠? ㅠㅠ 그런거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같은 또래로서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댓글 달아요. 욕심이라는 말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졸자가 넘쳐나는 시대에 평범하지만 안정된 일자리는 너무나 제한적인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이 가지는 불안감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낙담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가라는 것이 스님의 뜻일 겁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니까요. 우리의 인생을 살아요. 같이 힘내요.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는 많은 잘못된생각으로 우리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낮은 중생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지요. 머리까지는 이해가 충분히 가지만 현실에서는 실천이 안되지요.. 저는 김상운님 왓칭 책을 보고 또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후 법륜스님 말씀도 알아듣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혹시나 질문자께서 댓글보실지몰라서, 경험자로서 말씀드려봅니다. 스님께서 정신과 치료말씀하신 것에 대해 질문자께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는지요? 혹여라도 기분나빠하지 마시기를요. 취준생 힘들기야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는 개인의 정신건강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듣기에는 질문자께서 기분장애를 겪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지는데, 기도나 수행으로 극복이 안되면 정신건강관련 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취업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에서 살짝 mood를 올려줍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만 가는게 정신과가 아닙니다.편한 마음으로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취업은 내가 원하는 쪽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길게 보면 내가 잘할 수 있는 쪽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눈을 낮추기 힘들면 한 3년잡고 차라리 9급 공무원시험 준비해보시던지요. 준비가 길어지면 나이만 먹고, 나이든 지원자들은 합격이 그냥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쪽은 학교, 나이가 중요합니다
내 10년전 모습이랑 비슷해서 짠하면서도 화가 난다. 질문자 머릿속엔 서울대나 k대 y대는 아니더라도 서울 안에 누구나 들어보면 알법한 괜찮은 대학 나왔고 이정도면 정규직에 남들 보기에 그럴 싸하고 안정적으로 사는거라고 생각나게 됩니다. 30대 쯤에는 서울은 아니더라도 수도권에 30평대 아파트에서 경제적 풍요는 아니더라도 쪼들림없이 살고 있고 안정적인 삶이 보장이 되고~화목한 가정은 만들어져 있고, 성격도 좋고 직업도 나보단 괜찮고~나 한테 잘하는 남자 만나서 남들 한테 와아~~부러워는 안해도 중산층으로 괜찮게 사는 삶이 당연하다고 그림을 그리시는듯 합니다. 수능 성적 대학 입학 대학 순위 대학이 인서울 5%이내 3% 이내 이거 통과 했다고 보장 되는 삶ㅡ 정규직, 내 집, 경제적 안정 이거 80년대 이후로 지난 전설 속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남들이나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도 맞춘다고 내 마음의 불안이나 불평이 꺼지지도 않습니다. 인서울 대학 나오고 정규직 가는 동기나 선배도 있고 시집 잘가고 신혼 집 용산에 떡 하니 얻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조금만 더 시간 지나면 남들 눈에 보이는 잣대가 그 사람 행복도 하고는 전~~~~혀~~~~ 상관 없다는 걸 아시는 시간이 옵니다. 내가 갖는 마음이 욕심이 아니라 내가 동기부여가 적어서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내가 의욕만 가지면ㅡ 집도 경제적 안정도 좋은 남자도 다 잡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내 손에 가진게 아니면 다 욕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하는걸 위해서 하는데 하는 과정이 신나지 않으면 다 욕심이라고 보면 봅니다. 내가 지금 집이 없다면 20대라서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현실입니다. 내가 정규직에 안 뽑혔으면 그 자체가 내가 가진 능력이고 현실입니다. 나한테 내 맘에 드는 조건 좋은 남자가 안 온다면 그게 타인 눈에 비친 내 현실입니다. 지금 내 통장에 가진 돈 내가 가진 재능 이게 딱! 현실인걸 인식하고 그 다음에 복지나 나라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지금 내가 가진 타인 눈에 비친 조건이나 이런거에 메달리며 살건지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뭔지 탐구하고 나서 살아갈지는 결국 내 선택입니다.
스님의 말씀안에는 엄청난 통찰력과 지혜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저 취준생이 좋은직장을 들어갈 자신감이 있엇다면 애초에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앗겟지요.그래서 스님은 그걸 미리 알고 불안함이 생긴다면 욕심에 가까운 것이다. 그래서 그뒤에 해결책을 아주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시는군요. 그래서 통찰력이...대단 대단^^ 그리고 인생은 가볍고 심플하게 살아야한다.정말공감합니다~~ 인간들은 스스로 본인의 인생을 무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거 같습니다...그게 에고(생각)에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이겟죠...저도 이제부터는 가볍고 심플하게 살기위해 노력하겟읍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자비로우신 스님께서는 사실에 기초한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대꾸를 하려는 사람에게 조차도 인자하게 대해주시니 저와 같은 중생은 감사할 뿐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대화를 나누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스님을 본받아 저도 부드럽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mmr8133 넌 못났지만 행복할권리가 있다, 넌 안될 놈 이지만 행복할수는 있다라고 언제 그러셨나요? 꼭 짚어드리자면 법륜스님은 내 몸을 남처럼 보는 관점, 참나의 관점으로 모든 법문을 설하고계시죠. 본인께서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설하고 있다고 하셨죠. 관점의 차원이 다른겁니다. 법륜스님이 그런 “넌 안될놈이지만”같은 삐딱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질문자들에게 답변하실까요? 애초에 분별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제대로 이타심을 낼 수 없습니다. 한번 본인 마음속으로 실험해보세요. 상대를 깔보면서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는게 가능할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신전 벽에 있던 글귀이고 “본질적인 나”를 알라는 뜻이지 “니 주제”를 알라는 뜻일까요?ㅋㅋㅋㅋ 뭐 스님도 그 본질적인 나, 참나를 깨치신분이니 스님의 철학은 그 철학과 다름없기는 하죠
제가 세상에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는 그냥 먼지 같습니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거나 사랑해주지 않아도, 내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는 아니다. 모든 인간이 다 그렇다.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다. 이렇게 인지치료.. 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강의도 듣고 그저 살고싶어서 아둥바둥 해봤어요. 근데 저는 그냥 이젠 죽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냥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살것 같거든요. 하늘이 정하지도, 법이 정하지도 않은거 알아요. 근데 전 역시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극소수를 제외하곤 죽으면 다 잊혀지고,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들 언젠간 다 잊혀지잖아요 우주적 관점에서보면 한낱먼지만도 못한존재인데 왜 태어난거죠..
혹시 여력 되면 여행 가세요. 혼자! 하루이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기왕이면 조용한 자연속에서 충분히 걸을 수 있는... 등산 같은... 꼭 흠벅 땀 흘리게 하세요. 체력이 좀 되시면 "사점"도 매번 느끼도록... 정 시간이 않되면 매일 조용한 새벽 하루 두세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지지 말고 동네를 걷든 뒷동산을 오르든 우선 한달만 해보세요. 한달을 했으면 기왕한거 꾹 참고 두달만 더 하세요. 아마 넉달짼 몸이 그냥 알아서 할꺼예요. 근데... 이게 뭔 개소리야 싶기도 하죠? 뭐... 개소리 맞기도 해요... 멍멍~ 어쨋거나 그럼 한번 해볼까? 마음이 생긴다면... 아마... 시작부터 이것두 걸리구 저것두 걸리구 요것도 걱정되고 죠것도 걱정되고 왠지 불안 하고 초조 하고 이 생각 저 생각... 뭐가 문젤까요??? 답 없으면 이럴 땐 애라 모르겠다 되거나 말거나 정신을 사용하세요. 뭐 이게 무책임하다 생각하세요? 음... 답 없는거나 무책임 한거나 거기서 거기예요. 1 대 다로 싸우는 패싸움 아세요? 능력되면 혼자 다 뗘려 눞히면 되지만 않되면... 유명한 말 있죠? 난 한놈만 죽을 때까지 팬다. 그놈 죽으면 그 다음 놈... 내가 죽던 다 죽이던 둘중 하나는 되죠. 지금 딱히 답도 없고 뭔지 해결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다면 한놈 잡고 죽을 때까지 팬다는 마음으로 우선 걸으세요... 그렇게 걷다 보면... 알게 될꺼예요.
무엇을 하든 본인이 행복해야. 노력은 안하고 안 된 것을 남 탓 사회탓만 하지 말고. 사회구조적으로도 문제가 있겠지. 그럼 그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노력을 하거나 사회운동을 하면 됨. 또 원하는 일을 하더라도 사회구조적 문제를 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목소리를 내면 됨. 진인사 대천명의 진리를 말씀해주시네요.
젊을때 스님 말씀 들으면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히려 정신병자 같을 수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고 포기와 실패를 잘 모를때 자꾸 내려 놓으라느니, 욕심 부리지 마라느니, 욕심 부리면 과보가 따른다느니.. 들릴 턱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 성공과 실패(자기기준)를 맛보고 인생이 내맘같이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인간관계도 내맘같이 않고, 건강도 내맘같이 않고, 안좋은 일은 예고없이 갑자기 일어남을 알고 나면 그제서야 알게 될겁니다. 스님이 말씀 하시는 근본의 말씀을.
하나만 기억하세요. 모두 행복할 수 있고 행복은 지금 당장부터 내 마음 가짐에 달려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를 힘들게 하는걸 받아들이든지 내려놓으면 된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법륜스님 말씀들으라고하는데 젊은이들은 아니 중따위가 뭘알아??하면서 들을생각도 안하더라고요
좋은 것을 바라는 것이 욕심이 아니다.
내 능력과 노력으로 안되는 것을 바라는게 욕심이다.
욕심으로 인해 불안 초조 불평 짜증 분노가 생겨나고,
그 욕심은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
종교인이지만 자본주의의 시장원리부터 민주주의까지 꿰뚤어 보시고 계시는 스님 역시 알던 대로 통찰력이 좋으시고 현명하십니다.
꿰뚫어
👍
스님께선 일부의 목사님이나 스님께서 일반적으로 하시는말씀~(예를들면; 아파도 취업못해도 아기를못낳아도 가난해도 사업실패해도 이혼해도 괴로워도 하나님 부처님믿고 오로지기도해라 그러면 다해결되고 은혜와가피가온다....)
이런 어리석은말씀은 절대안하시고 수행적차원과 일반상식적차원 통찰력 인연과보에 입각해서 현답을 주시기에 더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마니 공감합니다~~^^
욕심은 나를 작게 만드는군요. 지금 주어진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만큼 개선하면서 살겠습니다~
공감합니ㅣ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일겁니다
정규직이 되지않아도, 대기업에서 떨어져도, 공무원시험에서 붙지않아도
혹은 임용 등등 어느것 하나 뜻대로 되지 않아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것 같아 불안하시겠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ㅠㅜ 눈물 나요 ㅠㅠㅠ
지나가도 붙질않잖아요 ㅠㅠ
붙지 않아도 인생은 계속 되고 또 다른 길이 열려요
그게 끝이 아니랍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명하신 말씀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저는 타종교인이지만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사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맡깁니다 🙏
스님의
강의는살아있는
우리들에게
너무
많은충전을주심니다
저는
늦게스님의
강의를알았지만
이제라도
행복이라생각합니다
스님 진짜 우문현답 대단하십니다..
많이 주는곳은 그만큼 많은것을 요구함 그래서 돈많이줘도 힘들어 그만두곤합니다 ㅜㅜ
적당히받고 마음편한게 최고인것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일해요^^행복하세요💑
눈을낮춰야될듯
전 교회다니고 있지만 스님말씀 듣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고 자꾸 스님유튜브를 찾아보게 됩니다
스님 정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혹시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과거 영상 보다가 최근 영상들 보니 스님 목소리나 얼굴빛을 보면ㅠㅠ 많이 안좋아보여서 걱정됩니다 스님....ㅜㅠ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는데...스님 마져 떠나시면 이 세상은 정말...답이 없습니다...ㅠ 스님 같이 지혜롭고 또 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제눈엔 없어 보이는데 스님ㅠㅠ 오래오래 사셔서 스님 같이 선을 위해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이 더 자리잡고 생겨나길 바랍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거죠? ㅠㅠ 그런거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은 넘칠만큼 많고 자존감 자신감도낮으면서 위만 쳐다보는 제자신에 대한 처지를 잘알게습니다.내자신전체를 알게되어 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존경합니다!!
자기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갖고있는 것들에 만족할 줄 아는게 지혜인 것입니다.
질문자분은 질문하고 싶어도 혼 날것같아 질문못하는 저보다 나은분이네요.
요즘 젊은 분들의 고민이죠.
욕심없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스님말씀은 스스로 맘을 괴롭히지마라 말씀하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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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추면됨
제 얘기네요 ㅠ.. 그래도 제 자신의 능력에대해서 인정을 하니 마음이 오히려 편합니다.
스님, 오래 오래 저희 중생들 곁에 계셔 주세요. 예전보다 목소리에 힘이 약한 듯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
거의 매일 운동하세요.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 자괴감 우울에 시달리던 동생에게 수영1년정기권을 줬더니 병으로 달리지는 않고 만족치 않던 회사라도 가게되더니 지금 애인만나 행복 결혼계획중입니다.방에서 우선 나와야 합니다.
같은 또래로서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댓글 달아요.
욕심이라는 말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졸자가 넘쳐나는 시대에 평범하지만 안정된 일자리는 너무나 제한적인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이 가지는 불안감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낙담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가라는 것이 스님의 뜻일 겁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니까요. 우리의 인생을 살아요. 같이 힘내요.
스님말씀 늘 감사히 듣고잇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언제나 삶에 지혜를주시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 많은 젊은이들에게 공유해 주고 싶어요~~ 힘들고 불안할 때 삶의 방향잡아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명하신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이 세상에 법륜스님이
계신것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 질문자 얘기를 들으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스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일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늘 깨달음 주시는 스님 늘 건강하세요. 매일마다 수행하곳 행해도 부족한건 저의 부족한때문입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항상 불안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니 걱정이되고 더 불안해집니다. ㅡ
스님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는 많은 잘못된생각으로 우리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낮은 중생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지요. 머리까지는 이해가 충분히 가지만 현실에서는 실천이 안되지요..
저는 김상운님 왓칭 책을 보고 또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후
법륜스님 말씀도 알아듣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갖고 있는 고민이라 봤는데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 불안을 만든건 욕심을 가진 나이고 해결하려면 욕심을 버려야겠죠?..ㅠ 하지만 이 불안 속에 뛰어든건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욕심을 가진 내가 직접 뛰어든거니 기왕 하는 거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생각을 보통 에고(통상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라고하는데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러케 분리 시켜야합니다...물론 쉬운일이 아니죠...저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실천하는 단계까지 가려면 마음공부를 아주 더 마니 해야겟지요...
요즘은 일자리 뭐하나라도 있는게 진짜 축복이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 응원합니다ᆢ누구나 안정되기 전에는 불안합니다~불안하고 초조하고 소외감 느끼고 ᆢ 누구나 다 그런 과정 거친다고 생각하고 넘 힘들어하지 마시고,, 꿈을 향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높은임금 좋은복지 적당히 일하는 회사 다니고 싶죠 하지만 그런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무한정 늘릴수도 없습니다. 자기 현실에 맞는 곳을 찾아가야죠. 주변 잘나가는 사람들처럼 되려면 스님 말씀처럼 죽기살기로 노력하거나
스님 감사해요~♡
능력 80인 사람이 능력100인 자리를 원하니 힘들수 밖에,,,노력은 힘들고,,좋은 직장은 갖고싶은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좋은 말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혹시나 질문자께서 댓글보실지몰라서, 경험자로서 말씀드려봅니다. 스님께서 정신과 치료말씀하신 것에 대해 질문자께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는지요? 혹여라도 기분나빠하지 마시기를요. 취준생 힘들기야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는 개인의 정신건강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듣기에는 질문자께서 기분장애를 겪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지는데, 기도나 수행으로 극복이 안되면 정신건강관련 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취업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에서 살짝 mood를 올려줍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만 가는게 정신과가 아닙니다.편한 마음으로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취업은 내가 원하는 쪽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길게 보면 내가 잘할 수 있는 쪽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눈을 낮추기 힘들면 한 3년잡고 차라리 9급 공무원시험 준비해보시던지요. 준비가 길어지면 나이만 먹고, 나이든 지원자들은 합격이 그냥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쪽은 학교, 나이가 중요합니다
내 10년전 모습이랑 비슷해서 짠하면서도 화가 난다. 질문자 머릿속엔 서울대나 k대 y대는 아니더라도 서울 안에 누구나 들어보면 알법한 괜찮은 대학 나왔고 이정도면 정규직에 남들 보기에 그럴 싸하고 안정적으로 사는거라고 생각나게 됩니다. 30대 쯤에는 서울은 아니더라도 수도권에 30평대 아파트에서 경제적 풍요는 아니더라도 쪼들림없이 살고 있고 안정적인 삶이 보장이 되고~화목한 가정은 만들어져 있고, 성격도 좋고 직업도 나보단 괜찮고~나 한테 잘하는 남자 만나서 남들 한테 와아~~부러워는 안해도 중산층으로 괜찮게 사는 삶이 당연하다고 그림을 그리시는듯 합니다. 수능 성적 대학 입학 대학 순위 대학이 인서울 5%이내 3% 이내 이거 통과 했다고 보장 되는 삶ㅡ 정규직, 내 집, 경제적 안정 이거 80년대 이후로 지난 전설 속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남들이나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도 맞춘다고 내 마음의 불안이나 불평이 꺼지지도 않습니다. 인서울 대학 나오고 정규직 가는 동기나 선배도 있고 시집 잘가고 신혼 집 용산에 떡 하니 얻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조금만 더 시간 지나면 남들 눈에 보이는 잣대가 그 사람 행복도 하고는 전~~~~혀~~~~ 상관 없다는 걸 아시는 시간이 옵니다. 내가 갖는 마음이 욕심이 아니라 내가 동기부여가 적어서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내가 의욕만 가지면ㅡ 집도 경제적 안정도 좋은 남자도 다 잡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내 손에 가진게 아니면 다 욕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하는걸 위해서 하는데 하는 과정이 신나지 않으면 다 욕심이라고 보면 봅니다. 내가 지금 집이 없다면 20대라서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현실입니다. 내가 정규직에 안 뽑혔으면 그 자체가 내가 가진 능력이고 현실입니다. 나한테 내 맘에 드는 조건 좋은 남자가 안 온다면 그게 타인 눈에 비친 내 현실입니다. 지금 내 통장에 가진 돈 내가 가진 재능 이게 딱! 현실인걸 인식하고 그 다음에 복지나 나라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지금 내가 가진 타인 눈에 비친 조건이나 이런거에 메달리며 살건지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뭔지 탐구하고 나서 살아갈지는 결국 내 선택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허황되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뼈때리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왜캐 길어. 그냥 요약 해서 지금 현실이 니 능력이니 거기 맞춰 살라는 거네
적게 노력하고 많이 얻으려고 하는구나,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계셔 아픈 우리들에게 빛을 밝혀 주셔요.
드리는건 없구 받기 만하는 민망함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합장
스님👍
스님..제가 갈길을 잘가는것 갇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것 같네요~~^^
자기 직없 적성 추향애 만는 직없 선택이 중요 함니다 직없애 만족도는 별노 없습니다 그날그날 줄거고 건강 하고 행복하계 사는계 제일 중요 함니다 보툥 사람으로도 행복 함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욕심을 채우고 싶으면 더 노력하던지
노력이 하기 싫으면 욕심을 내려놓던지
노력은 하기 싫고 욕심은 채우고 싶고
포기 하기는 싫고
실력이 안 되니 불안한거다.
노력이 부족하니 불안한거다.
스님의 말씀안에는 엄청난 통찰력과 지혜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저 취준생이 좋은직장을 들어갈 자신감이 있엇다면 애초에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앗겟지요.그래서 스님은 그걸 미리 알고 불안함이 생긴다면 욕심에 가까운 것이다. 그래서 그뒤에 해결책을 아주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시는군요. 그래서 통찰력이...대단 대단^^ 그리고 인생은 가볍고 심플하게 살아야한다.정말공감합니다~~ 인간들은 스스로 본인의 인생을 무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거 같습니다...그게 에고(생각)에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이겟죠...저도 이제부터는 가볍고 심플하게 살기위해 노력하겟읍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ㄹ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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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오 스님
울아들포함해서 취준생들 화이팅
어릴때 심리적상태 부정맥생기고 불면증 생겨 아들 데리고정신과1번가서 곪은거 터뜨렸습니다 진작 왔어야하더군요 9년전,일입니다 ()()()
스님 말씀의 혜안에 늘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스님
스님 말씀데로 일단 뭐라도 해보셨으면하고, 지금은 불안감에서 벗어나서 생기와 평안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다같이 화이팅합시다ㅎㅎ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기성세대로써 젊은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일자리와 내 몸 하나 누일 공간 갖는게 사치가 된 세상에서 욕심을 버리는것만이 대안이라는걸 청년들에게 말해주기가 미안해지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ㅉㅉ ..
각자도생, 버티는 삶입니다
자비로우신 스님께서는 사실에 기초한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대꾸를 하려는 사람에게 조차도 인자하게 대해주시니 저와 같은 중생은 감사할 뿐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대화를 나누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스님을 본받아 저도 부드럽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아무리 돌려서 말해도....진실은....내 수준을 인정하는 것....그리고 이 수준이 어때서....당차게 살아내야죠..글고 나이4050 되면 외모 평준화 학식 평준화....기타 등등 평준화..머 그닥 꿀릴거 없어요
다부질없고 당장 먹고살꺼 찾으라는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또 막상 포기하기엔 아쉬운게 있어요 그래서 놓을수 없는거죠
감사합니다 ❤️ 스님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분명히 길이 보일꺼에요 . 아자 아자 🎉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먼훗날 젊은날을 추억하는 날이 올거에요 ~~
어떻게하면 욕심을 채울 수 있나요?
달리 방법이 없다
불안초조가 욕심때문이다
오늘을 을위여
스님이 얼매나 답답하면 넋두리가 기시다 ㅋㅋ
ㅎㅎㅎ222
인정합니다.ㅎㅎ
저희나라 아니고 우리나라.
저여자 질문이 이상하다.
국가에서 이만큼 해주면 잘해주는건데..
젊은사람이 몸쓰는 일이라도
해야지.. 국가가 어떻게 놀고있는
국민들 생활비까지 책임지나?
스님말처럼 좋은직장만 가려는 욕심을 버리고 자기눈을 낮춰야지..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언제나행복하세요
저도직접뵈고싶어요
스님
사랑합니다~~
우문현답이십니다...
상담자의 심리상태가 저랑 비슷해서 공감가요😢
스님이 말씀하시는 가장 베이스가 되는 관점 : 분수를 알라. (넌 못났지만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행복해라. 될놈이면 이미 됐다. 넌 안될 놈 이지만 행복할수는 있다)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ㅋㅋㅋ
@@jeff-wh8tf 자의적인게 아니고 팩트임. 괴로움의 시작은 욕심이고 욕심의 시작은 스스로를 높게보는것 이라는게 스님 관점임.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 알라"와 일맥상통하는 스님의 철학. 웃긴건 스님이 백날 알려줘도 질문한 사람들 주순에서는 못알아듣고 하던데로 욕심내고 아웅다웅하며 살거란걸 스님도 알면서 상담해줌ㅋㅋㅋ 업식을 바꿀 수준의 그릇이면 스님한테 묻지도 않고 스스로 고치고 행복하게살지ㅋㅋ
@@mmr8133 넌 못났지만 행복할권리가 있다, 넌 안될 놈 이지만 행복할수는 있다라고 언제 그러셨나요?
꼭 짚어드리자면 법륜스님은 내 몸을 남처럼 보는 관점, 참나의 관점으로 모든 법문을 설하고계시죠. 본인께서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설하고 있다고 하셨죠. 관점의 차원이 다른겁니다.
법륜스님이 그런 “넌 안될놈이지만”같은 삐딱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질문자들에게 답변하실까요? 애초에 분별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제대로 이타심을 낼 수 없습니다. 한번 본인 마음속으로 실험해보세요. 상대를 깔보면서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는게 가능할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신전 벽에 있던 글귀이고 “본질적인 나”를 알라는 뜻이지 “니 주제”를 알라는 뜻일까요?ㅋㅋㅋㅋ
뭐 스님도 그 본질적인 나, 참나를 깨치신분이니 스님의 철학은 그 철학과 다름없기는 하죠
@@jeff-wh8tf 법륜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속에 등장하는 자기변명이나 핑계를 들으면서 질문자의 수준에대한 파악을 끝냅니다. 얘가 까르마를 바꿀수있는 그릇인지 백날 알려줘도 돌아서면 잊어버릴 그릇인지. 직관적으로 아시는 분이죠. 넌 안될놈인지 될놈인지. 스님이 차분히 말씀하시지만 실제로 굉장히 냉정하고 인간들의 수준에대해 냉철한 분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될놈안될놈을 따지려는게 아니고 행복하라는걸 가르쳐주시는겁다
@@mmr8133 근데 스님이 안따지는 될놈 안될놈을 님이 따지고있잖아요ㅋㅋㅋㅋ 그게 자의적해석이라니까요?
남들 깔본다고 님이 고귀하고 깨우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요. 그냥 님 수준을 보여줄 뿐이죠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수 천, 수 만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다는 생각을 좀
하셨으면 하네요 🙏
소수만 들어가는곳에 마음을 쓰는 나를 바랍봅니다 욕심부리지 않겟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0:29 법문시작.
제가 세상에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는 그냥 먼지 같습니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거나 사랑해주지 않아도, 내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는 아니다. 모든 인간이 다 그렇다.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다. 이렇게 인지치료.. 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강의도 듣고 그저 살고싶어서 아둥바둥 해봤어요. 근데 저는 그냥 이젠 죽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냥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살것 같거든요. 하늘이 정하지도, 법이 정하지도 않은거 알아요. 근데 전 역시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극소수를 제외하곤 죽으면 다 잊혀지고,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들 언젠간 다 잊혀지잖아요 우주적 관점에서보면 한낱먼지만도 못한존재인데 왜 태어난거죠..
계산으로 인생살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질문자나 저나 계산을 할때와 안할때를 구분하는 지혜를 가지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혹시 여력 되면
여행 가세요.
혼자!
하루이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기왕이면 조용한 자연속에서 충분히 걸을 수 있는... 등산 같은...
꼭 흠벅 땀 흘리게 하세요.
체력이 좀 되시면 "사점"도 매번 느끼도록...
정 시간이 않되면
매일 조용한 새벽 하루 두세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지지 말고
동네를 걷든 뒷동산을 오르든
우선 한달만 해보세요.
한달을 했으면
기왕한거 꾹 참고 두달만 더 하세요.
아마 넉달짼 몸이 그냥 알아서 할꺼예요.
근데... 이게 뭔 개소리야 싶기도 하죠?
뭐... 개소리 맞기도 해요... 멍멍~
어쨋거나 그럼 한번 해볼까? 마음이 생긴다면...
아마...
시작부터
이것두 걸리구 저것두 걸리구
요것도 걱정되고 죠것도 걱정되고
왠지 불안 하고 초조 하고
이 생각 저 생각...
뭐가 문젤까요???
답 없으면 이럴 땐
애라 모르겠다 되거나 말거나 정신을 사용하세요.
뭐 이게 무책임하다 생각하세요?
음... 답 없는거나 무책임 한거나 거기서 거기예요.
1 대 다로 싸우는 패싸움 아세요?
능력되면 혼자 다 뗘려 눞히면 되지만
않되면... 유명한 말 있죠?
난 한놈만 죽을 때까지 팬다.
그놈 죽으면 그 다음 놈...
내가 죽던 다 죽이던 둘중 하나는 되죠.
지금 딱히 답도 없고
뭔지 해결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다면
한놈 잡고 죽을 때까지 팬다는 마음으로
우선 걸으세요...
그렇게 걷다 보면...
알게 될꺼예요.
질문자는 아직 여유가 좀 있다는거야
지금은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서 할수 있는 IT 접목한 기술 창업이 답인듯 싶어요. 집값이 너무 비쌈.
좋은일자리ㅡ 일하기는편하고 돈은 많이 벌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ㅡ는 어느나라나 부족합니다.
질문하신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어떤일이생길때 ~어떤상황이 생겨날때 나자신과의의지상관없이 일어나는일 언제나 스님께서 좋은말씀은혜나자신과 상대방서로좋은쪽으로 대응하며살고있습니다 말씀은 번지르르하게 올려도 타고난 성격으로 벌컥 화내고분노일어키고 하지만 저는그래도현제 예전보다 사과하고 미안하다 라고웃음짓다보면 인연과보는더이상짓지않으려 매일매일 꾸준히연습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있어서 늘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어유 ~~스님 많이 늙으셨네요
법륜스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열나게 직면시키시네요.. T T
🐪💫
무엇을 하든 본인이 행복해야. 노력은 안하고 안 된 것을 남 탓 사회탓만 하지 말고. 사회구조적으로도 문제가 있겠지. 그럼 그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노력을 하거나 사회운동을 하면 됨. 또 원하는 일을 하더라도 사회구조적 문제를 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목소리를 내면 됨. 진인사 대천명의 진리를 말씀해주시네요.
7:00
오늘의 말씀 결론: 의지를 갖고 노오력하자
시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