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면 걱정이지 화까지 나올 일인가요? 레즈비언 커밍아웃했다가 징그러운년 소리 들은 입장으로써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아예 배제되어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물론 걱정하는 마음도 있겠고 부모 입장이 온전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내 자식에 대한 혐오와 분노를 후에 그런식으로 포장하는 사람이 더러 있긴합니다
남들이 그런다면 그러라 쿨하게 말할수 있지만 막상 내 자식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부정하고싶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나 자신은 트젠과 동성애를 이해한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이번 영상을 보며 느낀건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가족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니 아버지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만약 나중에 제 자식도 커밍아웃을 해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결국 생각하는것을 포기했지만 풍자님 아버지는 풍자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건 영상으로도 와닿아서 울컥울컥 하며 봤어요ㅠㅠ 그저 풍자님과 그 가족분들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나중에 아들 딸을 낳구 제 자식이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꼈을때, 고민이 들면 방황하기 전에 털어놓고 상의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세상이 돌을 던지면 다 막아주진 못해도 비판과 곁눈질에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편이 되어줄 거에요 언젠가 제 아이의 아이가 커서 세상을 살땐 성에 대한 차별도 일반 이반 구분도 없는 곳이길 바래요 풍자 언니도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굳은 살도 배겨봤기에 이렇게 유쾌하게 많은 이야기를 공개하고 소개할 수 있게 됐겠죠? 멋져요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지니 모든 이야기가 슬프고 즐겁네요!
만약 내 자식이 커밍아웃 한다면 부정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서서 모진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혹시나 내가 없을때 못된 소리 듣거나 다른 사람한테 상처 받을게 걱정 되어서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풍자님 이야기 듣고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 그래도 가족분들과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저도 솔직히 트렌스젠더 이해가 안됬어요 근데 ''풍자라는 스트리머'' 를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누나를 계속 보다보니 얼마나 힘들게얻은 여자의 인생인데 내가 오해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남자 게이'' 가 아닌 누나 여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에 내가 왜 이해를 못했지? 이런생각도 들고 여러분 트렌스젠더는 정신병자가 아닌 진짜 자기 자신을 찾은 분이세요 정말 대단한 여성분들입니다 풍자누나도 힘내시고 흥해라!!
진짜 광광 울면서 봤다ㅠㅠ 평소에 입담이 좋아서 영상만 몇 개 보다가 뜨면 다시 몇 개 보고 이런식이었는데 정말 사람의 내면은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 같아요 얘기를 하는 도중에 나 같으면 벅차서 말도 안나올 거 같은데 너무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더 가슴 아프게 와닿았어요. 보고나서 트랜스젠더에 대해 더 깊은 생각과 이해심이 생깁니다. 풍자님이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세상을 좀 더 이해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할게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풍자님ㅠㅠㅠ 꽃길만 걸어요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로서의 길이 어떤 길인가요... 화장하고 싶고 치마를 입고싶고 머리를 기르고 싶고 남자한테 관심이 가는것은 여자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인것 같아요ㅠ 저는 성별이 여성이지만 머리도 짧고 치마도 안입고 구냥 그런거애 관심이 안가요! 그렇다고 남자는 아니잖아요? 너무 그런것에 얽매이지 말아도 되요ㅜ 풍자님 그자체 그대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고 자기자신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 권리가 있어요!
가족들과 떨어져서 자기 신분 숨기고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서럽고 슬프고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못 하겠네요 정말 가족이 너무 그립고 아팠을텐데 버티고 견뎌서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정말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지는게 느껴지는데 못 본 시간들이 후회되지 않게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니에 많은 영상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 건강 잘 챙겨서 늘 곁에 옆집 언니같은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늘 고마워요
누이와 3년째 연락을 끊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풍자님 사연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저는 아직도 풍자님 처럼 용기 못낼거같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굽히고 들어가면 또 터질거같거든요. 다른 면으로 그런 저희를 한국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이 얼마나 심적으로 괴로우실지 생각하면 가슴에 큰 구멍이 하나 뚫려있는 기분이 들고 그래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참 사람이.. 나같으면 내생각만하고 지금까지도 원망했을텐데 정말 힘들었을 그때를 회상하면서 내가 이렇게 힘들었어요..가 아니라 그 당시의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까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 페북에서 보고 그냥 말빨좋은 재밌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냥 아버님 너무 힘드셨겠다.. 싶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장 사주시기로하고 집에가셨는데 풍자님이 써놓으신 편지를 읽으시고.. 어떤 심정이셨을지.. ㅜㅜ 풍자님 상황도 이해가 가고.. 아버님심정은 너무 가슴아프고.. 에휴 ㅠㅠ 지금도 완벽히누 아니지만 세상 많이 나아졌죠.. 저도 트젠 지인들이 있는 사람으로서 예전엔 정말 오까마라는 선입견으로 눈물 마를날이 없었던 언니들 기억이 생생하네요..
살아줘서, 살아내주어서, 그것도 멋지게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사랑이 큰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진 모르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삶의 용기나 에너지같은걸 전해주셨어요. 아마 표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해도 보미님이 소중한 한 사람이라는 거, 그것만은 변치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소중한 보미님, 언제나 예쁜말만 보고 들을 순 없겠지만 잠자리에 들 땐 가장 따뜻한 말만 떠올리시길 바랄게요. 댓글 지인 강요나 회사 업무 외에 자발적으로 처음 남겨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날이 춥네요.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
아이고 언니 ㅜㅜ 참 고생많았네유 그래도 동생이 언니 생겨서 좋다는 말 해준 거에 고맙네요 ㅠㅠ 남동생도 누나하고 얘기해야지 라고 하니 ㅎㅎ 젊은 세대로 갈수록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쿨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속이 많이 문드러지셨겠지만 그 풍파를 딛고서 더 가족간의 결속이 단단해지셨으리라 봅니다 ㅠㅠㅠㅠㅜㅜㅜ 앞으로도 화목하게 지내시길 바래욤❤️❤️❤️
아버님도 심장이 머질듯이 힘드셨을테고.. 풍자씨는 그 어린나이에 가족이 그립고 가족품에 안기고싶은 그 절실한 심정이 너무 짠하다..고생많았네 풍자. 그래, 우리네 인생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가족이 최고이고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며 또한 이해하며 사는게 최고예요. 풍자 화이팅!
여제언니 보다가 연관되서 보게 된건데... 하.. 정말 보는 내내 맘이 아프네여... 저는 전혀 이해못할 인생이겟지만..그걸떠나서 부모님 심정.. 모든 언니들 심정.. 모두의 입장이 다 이해되는것같아서 부모자식간에 너무힘들었겠구나.. 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불효가 아닌건데 부모님은 속이 문드러지실거고.. 그런 부모님을 바라보는 풍자언니도 너무 답답하시고 속상하셧을것같고,.. ㅜㅜㅜ 으씨ㅜㅜ 모든 트젠 언니분들 힘내셨으면 좋겟어요~~!! 구독 누르고가욤~~ 성을떠나서 말씀을 너무 맛깔나게하시구 성격이 시원시원하셔서 너무 좋아용^^
아 진짜 가슴미어진다...ㅠ 빈집에들어가서 아버지는얼마나우셧을까....그러고편질쓴 언닌또얼마나우셧을까....슬프지않은커밍아웃은없겟지만 너무 미어지게아프댜ㅠㅠ
8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 생각엔 아들이 트렌스젠더라서 싫은게 아니라 트렌스젠더로 살 내 자식의 삶이 고달플까봐 힘들게 걱정되서 그런게 클 거 같아요 ㅠ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자식은 걱정하고 말리는것이 아닌 자신을 인정하고 응원해주길 바란답니다.
똑같아요 본인의 어린시절 본인의 부모님에 대해 마음이 어땠는지가 곧 내 자식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닐까요.
맞아요 하지만 남들이 손가락질해도 가족은 서로 지켜줘야하니까 남들의 손가락질보다 가족의 비아냥이 더 상처가 될테니 그 모든걸 다 떠나서 아이를 믿어줘야할것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말이 쉽지 ㅜㅜ 아 슬프다
그런 방식으로 변명 많이들 하죠
걱정이면 걱정이지 화까지 나올 일인가요? 레즈비언 커밍아웃했다가 징그러운년 소리 들은 입장으로써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아예 배제되어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물론 걱정하는 마음도 있겠고 부모 입장이 온전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내 자식에 대한 혐오와 분노를 후에 그런식으로 포장하는 사람이 더러 있긴합니다
맞아..... 맞는말...
된장찌개에 밥먹으러와.... 그말이 참 울컥하네요
999에서 1천 채웠습니다 이짜릿함..
풍자씨 우연히 알게되서 보고 있어요.....아들 딸 성별이 뭐가 중해요...그냥 이 세상에 내 자식으로 와 준게 고맙지요.
우린 그냥 인간으로서 아름답게 살면되요. 응원해요!
천사가 내려와서 하는말같당
진짜 이댓글 너무 공감해요ㅠㅠ
공감합니다..♡
감동이에요ㅜㅜ
저도 중3아이 엄마지만 에휴
항상 제발 건강하게만 있어줘라 말하지만 이런건 쉽지않을것같아요
저도 대 2때 가출한적있는데 다리 분질러져서 집들어갔었는데...
저도 다놓고 나갔었어요
그때 집안 다 난리났었더라구요
아빠맘도 풍자씨 맘도 다 이해되는데 맘은 아프네요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그 긴 시간동안 혼자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셨을지.... 듣는내내 울컥하네요.. 아버님입장도, 풍자씨 입장도 이해가 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신 만큼 두분 다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17살에.. 정신력 진짜 대단하다
여자로서의 삶이 진짜 간절하셨다는게 느껴짐 ..
아들이 그립다는 말이 참 슬프네요.. 뭔가 잃어버린 느낌... 아버님 마음 이해되요
soul - 돼요
또치보라 아니무슨 노래이름같잖아
@@west_river ㅋㅋㅋㅋㅋㅋ
아빠 가슴에 한곳이 비어서 그당시에 그렇게 말씀하신거같아요 ㅠ
영상에 나오는 "어" 세봤는데
약 167번 나옴
이 댓 보고 어 밖에 안들리잖아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놔 ㅋㅋㅋㅌ
댓글 보기 전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이 댓보고 엄청 신경쓰이넹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ㅌㅌㅌ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 존나 많이 하넼ㅌ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내 아들이야" 이 부분 듣는 순간 나도 펑펑 울었네...
남들이 그런다면 그러라 쿨하게 말할수 있지만 막상 내 자식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부정하고싶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나 자신은 트젠과 동성애를 이해한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이번 영상을 보며 느낀건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가족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니 아버지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만약 나중에 제 자식도 커밍아웃을 해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결국 생각하는것을 포기했지만 풍자님 아버지는 풍자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건 영상으로도 와닿아서 울컥울컥 하며 봤어요ㅠㅠ
그저 풍자님과 그 가족분들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다른영상은 다웃으면서봤는데 ..
부모님이랑 서로 얼마나 아픈시간이였을지
마음은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유 ..
아버님이 더 받아들이지 못한건..
어쩌면 어머님과의 추억이나
풍자님을 낳고 좋아했던
그런 기억들도 1%는 있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ㅠㅠ
당당한 풍자님 앞으로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다 자기 욕심이죠 모...
나니 뭔...
아들을엄청사랑하는아버지엿나봐요 듣다보니슬프네 부모입장에서당연히 억장이무너지죠 그래도ㅈ연락하고 일굴뵙고사는것도다행이네요ㆍㆍ평생부모님한테 효도하세요ㆍㆍ
풍자님도 이해되고 아빠맘도 이해되는 너무 슬픈 ㅠㅠㅠㅠㅠ
여동생의 말이 너무 와닿네요
집에 혼자 여자였던 쓸쓸함을 언니가 채워주는게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다면써어~ 그랬다면서어~ 했냐면서~~ 어~~중독되는말투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ㅋㅋㅋ
주부인데 얼만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넘 눈물나네요 풍자씨 홧팅
풍자씨. 잘 컸네요~~
부모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아버님께 털어놔주어서 고맙네요.
당당한 용기에 멘탈이 진짜 좋은사람~
부모입장이라... 듣는데 너무너무 눈물이나네요ㅜㅜ
풍자씨. 세상제일의 효녀마음.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자식입니다♡
응원합니다 ~~ 풍자씨에게 빠져드네요
나중에 아들 딸을 낳구 제 자식이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꼈을때, 고민이 들면 방황하기 전에 털어놓고 상의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세상이 돌을 던지면 다 막아주진 못해도 비판과 곁눈질에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편이 되어줄 거에요 언젠가 제 아이의 아이가 커서 세상을 살땐 성에 대한 차별도 일반 이반 구분도 없는 곳이길 바래요 풍자 언니도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굳은 살도 배겨봤기에 이렇게 유쾌하게 많은 이야기를 공개하고 소개할 수 있게 됐겠죠? 멋져요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지니 모든 이야기가 슬프고 즐겁네요!
좋은 엄마가 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이불덮고 자고싶다는 말이 이렇게 짠할수가 ㅠㅠㅠ 너무 맘아팠어요 ㅠㅠ 언니 견뎌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
그누구가 자신을 이해못하는것보다
부모님이 자신을 이해못하는거가 10배 더큰 상처에요
저 같으면 제 말은 하지도 않고 내 존재를 까먹고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이 되있을줄도 몰라요
풍자님 예전부터 존경해왔는데 더 존경하게 됐어요
아버지도 그렇고 풍자언니도 그렇고 진짜 힘들엇겟다 진짜 울컥한다 슬포링 ,,,, 서로 얼마나 고생하고 보고시펏을까
양 쪽 다 너무 처절하네요ㅠ,, 보면서 괜히 내가 다 눈물 남 ㅠㅠ
풍자님. 긴말 필요없이 그냥 행복하세요 .. 좋은사람들과 평생 행복하게 살다가 가요 우리.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만약 내 자식이 커밍아웃 한다면 부정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서서 모진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혹시나 내가 없을때 못된 소리 듣거나 다른 사람한테 상처 받을게 걱정 되어서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풍자님 이야기 듣고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 그래도 가족분들과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오랜만의 타인의 얘기를 가슴깊이 들었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출장다녀와서 하루 휴가인데 못본거 차근차근 보고 있어요....^^
정후 씨도 힘내요~^^
최근 아버님 카페 좋아하신다는 영상보구 이 영상을 보았는데요. 힘든 날들이 있으셨네요. 누나 지금은 좋아보여서 좋네요.
너무슬퍼요...진짜 중간부분부터 계속 울었어요 ㅜㅜ 풍자님도 그렇고 아버님도그렇고 서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그려져서 너무 맘아프네요........
어버님 맘도 이해가 되고 풍자님 맘도 이해가 되고
두 분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꼭 꼭 행복하세요
듣는 내내 상상하고 울컥울컥했는데 "집에 와. 된장찌개에 밥해줄게" 여기에 팍 터지네..
미투ㅜㅜㅜㅜ
슬프네요 저도 20대때 일본유학다녀와서 어쩌다보니 게이커밍아웃팅됬었는데 아버지가 말없이몇년지켜보다가 우리아들이 변해서 다른사람되서돌아왔네라고할때 울면서 말씀하는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제가한말이 아버지도 보시다싶이 제가변한건없어요 그냥 어릴때부터 남자가 이성적으로는 호감이 생겼고 여자는 동성친구그이상으로 않느껴졌다고 초등학생때부터 이로인해 맘고생심했었다고 나혼자괴물인가라는 우울증도오고 내성적으로변했고 일본가서 이반이라는 삶을 알게되고 내자신이 그때부터 부끄럽고 이상한 괴물이아니여서 참다행이였다고 물론 이렇게태여난게 내가원한거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같아서 참다행이였다고 지금은 미안하지만 저는 행복하다고 ...
저도 솔직히 트렌스젠더 이해가 안됬어요 근데 ''풍자라는 스트리머'' 를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누나를 계속 보다보니 얼마나 힘들게얻은 여자의 인생인데 내가 오해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남자 게이'' 가 아닌 누나 여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에 내가 왜 이해를 못했지? 이런생각도 들고 여러분 트렌스젠더는 정신병자가 아닌 진짜 자기 자신을 찾은 분이세요 정말 대단한 여성분들입니다 풍자누나도 힘내시고 흥해라!!
대다수의 부모가 훈육과 폭력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죠.....
훈육은 무언가 도리에 어긋나도록 크게 잘못했을때나 쓰는말이지 이건 그냥 부모입장에 자기자식이 본인맘에 들지 않아서 인거같은데요..
ㅇㅈ... 엄마는 훈육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저에겐 정신적 폭력이었죠..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말이 정말맞는거같아요..저희부모님도 제가어떤선택을하든 제편이되주시거든요..물론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제가확고하다는 부분에서는 항상응원해주시더라구요 물론그뒤에 부모님들께서 어떤생각을하시는지 싫어도 싫다말하시지않으니 부모님 속으로생각하는건 다알수없지만요 언니두 아버지두 가족이기에 부모자식 사이이기에 극복할수있었던거지 남이였으면 안보면그만이었을거에요 아마 하루에 몇번씩 언니영상보면서 일에지친몸과마음 힐링하고갑니다!!
늘 웃는모습만보여주실수있게 좋은일만있길 바래요ㅎ팬입니닿
넌 내 아들이야 그러셨다는 부분 왤케 눈물이 나지 ㅜㅜ 풍자씨 계속 행복하면 좋겠어요 지금처럼요
아빠가 칼들고와서 나죽이고가 이얘기할때 폭풍눈물터짐 ,,
진짜 광광 울면서 봤다ㅠㅠ 평소에 입담이 좋아서 영상만 몇 개 보다가 뜨면 다시 몇 개 보고 이런식이었는데 정말 사람의 내면은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 같아요 얘기를 하는 도중에 나 같으면 벅차서 말도 안나올 거 같은데 너무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더 가슴 아프게 와닿았어요.
보고나서 트랜스젠더에 대해 더 깊은 생각과 이해심이 생깁니다. 풍자님이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세상을 좀 더 이해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할게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풍자님ㅠㅠㅠ 꽃길만 걸어요ㅠㅠ💐🌷🌹🌸🌻🌺🌼
지금은 덤덤하게 썰 풀듯이 말하지만 진짜 진짜 진짜 힘들었겠다
풍자씨 화이팅!!!
아버지도 풍자님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 ..아버지 잠 못 주무신 그 심정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로서의 길이 어떤 길인가요... 화장하고 싶고 치마를 입고싶고 머리를 기르고 싶고 남자한테 관심이 가는것은 여자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인것 같아요ㅠ 저는 성별이 여성이지만 머리도 짧고 치마도 안입고 구냥 그런거애 관심이 안가요! 그렇다고 남자는 아니잖아요? 너무 그런것에 얽매이지 말아도 되요ㅜ 풍자님 그자체 그대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고 자기자신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 권리가 있어요!
페북에서 풍자언니 접하구 유튭으로 넘어와 구독에 알람설정까지 하게돼써여ㅋㅋㅋ 정말 친구하고싶을정도로 넘 유쾌하신분같아여ㅎㅎ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맘아픈 속사정의 과거가 있었네여.. 근데 첨부터 보던게아니여서 여러썰들을 보다 커밍아웃썰을 이제서 보는데 분위기에 안맞는 말이지만 이때부터 런닝풍이였네여ㅋㅋ '이때아니면 여자가 될수없을거같았다 도망가야겠다'할때 생각했어여ㅋㅋ 아무튼 지금 인기BJ로 급상숭중이니 축하드리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여~
듣는 내내 오열했어요 ㅜ 아버님 마음도 풍자님 마음도 너무 이해돼서 눈물 콧물이 멈추질 않네여ㅠ 아버님도 풍자님도 지난 힘든 세월 보상받듯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아버님하고 풍자님하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물이 울컥 나네요 ㅠ.ㅠ 남은 생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에요
가족들과 떨어져서 자기 신분 숨기고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서럽고 슬프고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못 하겠네요 정말 가족이 너무 그립고 아팠을텐데 버티고 견뎌서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정말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지는게 느껴지는데 못 본 시간들이 후회되지 않게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니에 많은 영상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 건강 잘 챙겨서 늘 곁에 옆집 언니같은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늘 고마워요
누이와 3년째 연락을 끊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풍자님 사연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저는 아직도 풍자님 처럼 용기 못낼거같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굽히고 들어가면 또 터질거같거든요. 다른 면으로 그런 저희를 한국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이 얼마나 심적으로 괴로우실지 생각하면 가슴에 큰 구멍이 하나 뚫려있는 기분이 들고 그래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참 사람이.. 나같으면 내생각만하고 지금까지도 원망했을텐데
정말 힘들었을 그때를 회상하면서 내가 이렇게 힘들었어요..가 아니라 그 당시의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까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
페북에서 보고 그냥 말빨좋은 재밌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휴.. 이건 진짜 ㅠㅠ...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네요. 그 무게를 잘 짊어지고 여기까지온 풍자님 박수
와 25분짜리 이야긴데 정말 몰입해서봤어요 응원합니다
저렇게 담담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울었을까 상상도 안돼서 겸허해지네요 풍자님 아버님 두분 다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정말
아빠가 울었다는부분도 맘 조리고 힘들게 얘기했던 풍자님도 힘드셨겠네요 순간 울컥했었어요 ㅠㅠ
들으면서 계속 울었어요ㅠㅠ아버지 심정도 이해가고 언니도 많이 힘들어한게 느껴져서요
진짜 그동안 풍자님 넘 고생많으셨네요~ 아버님 심정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가고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예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잖아요~힘내세요!!화이팅!!!
내가 이제껏 수많은 커밍아웃 영상을 봤는데 풍자 언니 영상만큼은 진짜 2년전부터 꾸준히 생각 날 때 마다 들어와서 보게 되는 거 같다 영상이 짧은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 되고 맴도 아푸고 ..🥲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오늘이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울면서 들었네요ㅠ항상응원합니다
그냥 아버님 너무 힘드셨겠다.. 싶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장 사주시기로하고 집에가셨는데 풍자님이 써놓으신 편지를 읽으시고.. 어떤 심정이셨을지.. ㅜㅜ 풍자님 상황도 이해가 가고.. 아버님심정은 너무 가슴아프고.. 에휴 ㅠㅠ
지금도 완벽히누 아니지만 세상 많이 나아졌죠.. 저도 트젠 지인들이 있는 사람으로서 예전엔 정말 오까마라는 선입견으로 눈물 마를날이 없었던 언니들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버지 마음을 더 이해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이제막봐서 나이는 모르지만 정말 진국이신거 같아요 ㅎ 잼난 썰 잘 보고 있어요 :)
부모님도 당연히 너무 받아들이기 힘드신거 당연한거같아요.. 언니도 그걸 아시고 ... 하지만 언니 인생이고 .. 언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하면서 사는게 맞고.. 좋은거같아요...! 한번뿐인 인생 언니하고 싶은거 행복한거 하는게 맞는거같아요....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몇번을 들어도 계속 눈물난다... 지금이야 시간이 한참 지나 무던하게 말하지만 그동안 언니랑 아버님 둘 다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는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언니 잘 버티느라 고생 많았어요
여자로써의 삶을 살아봤기 때문에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말 너무 슬프네요
아들키우는 부모라서 풍자씨 아버님맘 알것같아요.
풍자씨 알고난후 트렌스젠데에대한 선입견,사라졌어요.
나와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니란걸...응원합니다 풍자씨♡
눈물 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가 소고기먹고 담배사러갔다가 집에왔는데 편지만있고 또 없어진거생각하니까 너무마음이아파요
어휴 정장얘기에 왜케눈물이나징.. 주변에젊은남자만봐도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소매 다 젖어가면서 울었네요 ㅠㅠ
무언가 말씀하시기 먹먹하시고 어려우셨을 수도 있는데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아버님과 풍자언니 두분의 마음을 조금씩은 알 것 같아서 이야기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ㅠㅠ
아들키우는입장에서 부모로써 내아들이 그렇다면 나는 죄인이란생각할듯 딸로못낳아줘서 미안한마음..ㅠㅠ이언니 동영상보면서 모든 트렌스젠더들을 더욱 존중해줘야겠단생각이ㅠㅠ
언니 말 들어보면 아빠가 굉장히 엄하고 보수적인 분 같지만 그 안에 사랑이 느껴져요 두 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아부지 마음도 이해가 되고 풍자씨 마음도 이해됩니다. 현명하게 가족과 풀어가는 이야기 감동이네요. 행쇼 ^^
아빠맘도 이해되고 풍자씨맘도 이해되고...두분다 참 힘들엇을것같아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참 소중한 풍자씨 힘내요~~~
감정이입되서 눈물이..ㅠ
버스타고 애인보러가다가 심심해서 우연치 않게 영상을 봤어요. 제일 맘아픈게 풍자님도 지금 이얘기를 덤덤하게 할수있을때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비로소 풍자님이 제대로 보이네요~~정말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흘러 흘러 이영상까지 와서 이야기 듣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아이키우는 엄마라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가고, 풍자님 고되게 혼자 이겨냈을 시간들이 참 대단합니다. 응원할게요~^^
가슴이 찢어지네여 ㅠㅠ 풍자씨에 용기에 정말대단하시네여ㅜㅜㅜ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여ㅠㅠ
고칠수 있어 라는 말이 되게 생각이
많아 진다....내가 병에 걸린 사람같고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느낌이라...ㅠㅠ
살아줘서, 살아내주어서, 그것도 멋지게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사랑이 큰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진 모르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삶의 용기나 에너지같은걸 전해주셨어요. 아마 표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해도 보미님이 소중한 한 사람이라는 거, 그것만은 변치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소중한 보미님, 언제나 예쁜말만 보고 들을 순 없겠지만 잠자리에 들 땐 가장 따뜻한 말만 떠올리시길 바랄게요. 댓글 지인 강요나 회사 업무 외에 자발적으로 처음 남겨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날이 춥네요.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
그래도 끝까지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아버지도 풍자씨를, 풍자씨도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저 같았음 그 상황이 무서워 그대로 도망쳤을것 같아요 세상 모든 부모는 다 정말 멋지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풍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담담하게 말할수있다는거에 대단함을 느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울었을까 ㅠ̑̈ ㅠ̑̈ 언니의 삶이 너무 공감되요
오늘풍자님한테 반해서 거의 동영상 정독하는중인데 ㅠㅠ아 엄청 움 ㅠㅠ 근데 ㅠㅠ 그 흐림끊어놓는 광고 ㅋㅋㅋ 아따매 ㅋㅋㅋ
저도요ㅎㅎ
광고가 후원이라구 생각하구 봅시당^^!
돈내고 유투브하시면 안나와용>_
@@yomyom_ny 그돈있음 풍자씨 후원하죠잉👍
@@그녀-n6y ㅋㅋ저도광고보고있습니다..또르르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ㅜㅜ
이제부터는 좋은 일만 있을거니까 힘내세요
에고 ㅠ 어린풍자 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맴찢 ㅠ 그래도 지금 밝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ㅠ 풍자 죽는날까지 응원하면숴~ 풍뎅이로쒀~ 살겠어요~~!!
눈물고여요…풍자님도 아부지도 가족들도 너무 고생많았네요..💧ㅠㅠ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ㅠㅠㅜㅜㅜㅜㅠㅠㅠ 두분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풍자님 맘도 이해가 되고 부모님 맘도 이해가 돼서 너무 슬프네요. ㅠ
응원합니다, 풍자씨❤❤❤
왠지 모르게 아빠가 꼭 고쳐줄거라고 했던 말에 울컥했어요. 에휴 아빠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 말듣고 풍자님은 얼마나 속상했을까.. 응원합니다
가슴아픈이야기네요 ㅠㅠ 아빠맘도이해하고 풍자님맘도이해하고 긴 시간속에서 힘든일이 많았지만 일이 그나마 풀려서 한시름 놓이네요 ㅠㅠ
내가 여태 힘든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듯
눈물이 계속 나네요 ㅠㅠㅠ 풍자님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아이고 언니 ㅜㅜ 참 고생많았네유 그래도 동생이 언니 생겨서 좋다는 말 해준 거에 고맙네요 ㅠㅠ
남동생도 누나하고 얘기해야지 라고 하니 ㅎㅎ
젊은 세대로 갈수록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쿨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속이 많이 문드러지셨겠지만
그 풍파를 딛고서 더 가족간의 결속이 단단해지셨으리라 봅니다 ㅠㅠㅠㅠㅜㅜㅜ
앞으로도 화목하게 지내시길 바래욤❤️❤️❤️
22:16 에어팟 끼고있는데 귀터지는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지개 피고 있었는데 소리때문에 놀라서 폰 떨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도 심장이 머질듯이 힘드셨을테고.. 풍자씨는 그 어린나이에 가족이 그립고 가족품에 안기고싶은 그 절실한 심정이 너무 짠하다..고생많았네 풍자. 그래, 우리네 인생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가족이 최고이고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며 또한 이해하며 사는게 최고예요. 풍자 화이팅!
풍자언니꺼 진짜자주보는데 ㅠㅠㅠ
다른 유투브 방송보다 진실되고 언니인강미도 느껴지고 친근감있어 좋음
아ᆢ가슴아프네ㅠㅠ아빠 우실때 그대맘은 어땠을까ㅠㅠ
영상한번에 어 가 몇번 나오는지 세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신은선 아씨 댓글보고 영상봐서 어 만 들이자나 색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이런영상에서 그생각을하다니 ㅋㅋ
영상에 집중하고있어서 진지하게 듣고있었는데 댓글보니까 진짜 어만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댓긋 괜히 봣어 ....자꾸 신경 안쓰려고해도 신셩쓰여!!!!
167번 나온대요^^...
풍자 언니 이야기 듣고 정말 엉엉 울었어요.. 얼마나 외롭고 마음 아팠을까. 언니의 아버지가 전화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면서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 차려준다는 그때는 눈물 참지도 못하고 울었네요... 언니 너무 강해요, 화이팅 ❤
눈물 나오네 ㅠㅠ
이런 슬픈이야기를 담담히 이야기하다니 정말 멘탈이 강하시네여 ㅠㅠㅠ
이렇게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힘드시고 얼마나 우셨을까요,,,
여제언니 보다가 연관되서 보게 된건데... 하.. 정말 보는 내내 맘이 아프네여... 저는 전혀 이해못할 인생이겟지만..그걸떠나서 부모님 심정.. 모든 언니들 심정.. 모두의 입장이 다 이해되는것같아서 부모자식간에 너무힘들었겠구나.. 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불효가 아닌건데 부모님은 속이 문드러지실거고.. 그런 부모님을 바라보는 풍자언니도 너무 답답하시고 속상하셧을것같고,..
ㅜㅜㅜ 으씨ㅜㅜ 모든 트젠 언니분들 힘내셨으면 좋겟어요~~!! 구독 누르고가욤~~ 성을떠나서 말씀을 너무 맛깔나게하시구 성격이 시원시원하셔서 너무 좋아용^^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가늠할 수 없는 지나 온 세월을 어찌 이해한다고 말할까요?
너무나 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