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AS논란에 대해 몰랐는데, 찾아보니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최근까지 작업용 회사컴퓨터를 쓸 때 ASUS보드를 사용했었는데, 이젠 쳐다도 안볼랍니다. 에즈락이 10년전에나 에자락 에자락 그러면서 바이오스문제... 하드웨어의 의문사... 그런 문제가 있었지 이젠 없는것 같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즈락 칭찬합니다. 저 역시 아수스 보드 많이썼었는대 이젠 가성비 생각해보고 애즈락만 씁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지금은 애즈락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아수스 계속 고가정책에 A/S개판으로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점유율 바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로그스티릭스 터프 다 좋아했던건대 너무 비싸게 받아먹어요.
보드 판매의 하락을 일반소비자의 기준으로 본다면, 첫번째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저가, 저가를 찾았고, 써보니 별 차이도 없다라는 의견이 많았다는거, 두번째가 아수스 AS정책이죠. 제가 그 팬덤이었습니다. 옛날부터 보드는 ASUS라고 하고, 무조건 샀는데, 이제는 검색할때 사양만 한번보고, 구매할때는 다른 브랜드를 찾아서 비교합니다. ㅎㅎ 아주 심한 개인의견입니다.
그냥 as 잘해주는 순서대로 나열된 거 같네요 애즈락이 워낙 as를 잘해준다는 소문은 일반 조립 유저들이 선호하게 되는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asus는 말할 것도 없고 msi도 as 깐깐하다고 소문난 업체죠 솔직히 허수아비에서 조립하면 as까지 책임져주니 고려해볼만하지 그게 아니면 쳐다도 안 볼 두 업체입니다
20~21년도때 asus 터프시리즈가 대박이 나면서 인기가 있었죠 추후 as관련문제로 msi쪽이랑 같이 하락중으로 보입니다 그 사이 문제 있던 긱바,애즈락의 화이트 제품과 좋은가격,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로인해 여렷 플렛폼에서 추천 메인보드로 자리잡은게 현재의 그래프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에 가격과 공급에 대해 지적해 주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작년 11월 말에 m4 맥미니를 샀었는데 그때 당시 게이밍 pc와 맥미니 사이에 고민 했었습니다. 별다른 게임을 하는건 아니지만 이왕 사는거, 제대로 사고 싶어 다나와로 견적으로 내보니 (모니터, os 포함) 가격이 370~420정도 나오더라구요. 컴퓨터 한대에 이정도 금액을 쓰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m4 맥미니 출시 당시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나름 센세이션 했었습니다. 제가 봐도 맥미니를 이렇게 저렴하게 사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것 같아 냉큼 샀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잡은 것이 m4맥미니 + dell 울트라샤프 u3223qe + ps5 pro(구입 예정)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340~350정도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번에 노트북 최신으로 4070들어간 asus 노트북 샀는데 첨 쓰는브랜드라, 걱정하며 사긴했는데 성능이랑 기타등등 뛰어난 퍼포먼스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근데 4년 가량 지났을 시점에 구매할땐 asus 안사고싶은... as관련해서 말이 너무많아서.. 저도 받게 되면 어떨지 걱정됩니다...
PC판매쪽은 아니지만, PC 시장 분석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사람으로써 살을 좀 부치자면, ASUS는 지금의 내리막이 단연한 결과였음. ASUS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스마트폰 등장으로 PC시장이 하락세인걸 받아들여서, 6~7년전부터 모바일과 노트북 시장에 비중을 더 두기로 했음. 소비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때 이미 ASUS는 홈페이지도 주력이 메인보드를 내세우지 않고, 스마트폰과 모바일을 내세우는걸로 리뷰얼을 했고, 이때부터 하이엔드 메인보드만 그나마 신경써서 유지해주고, 그 아래 하위 라인업은 사실상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경쟁사들과 비슷하게 가는 방침으로 잡았음. 대신 ASUS 자신들이 그동안 메인보드시장에서 보여준 프라이드가 있기때문에 가격은 내리지 않음. 사실 여기엔 ASRock도 조금 영향이 있음. 아무튼 그사이에 나머지 경쟁사들이 트렌드를 따라서 기능과 디자인에 신경쓰면서 발전시켰고, 이게 점점 효과를 보면서 최근까지 이어져온거임.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PC시장 트렌드를 성능만 따지는 시대는 이제 갔음. (이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스폰서 하드웨어 커뮤니티들 때문에 하이엔드, 성능 홍보가 먹혔던거지. 이제 이 효과도 점점 사라지는 중). 지금의 PC시장은 사실상 PC케이스, 주변기기, 데스크 테리어(셋업)가 주도하는 상황임. 참고로, ASUS 그래픽카드도 사실 한때 비중을 줄였다가 비트코인 터지고, AI 시장이 커지면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다시 투자하는 중. (그냥 업계에서는 얘들 자신들이 그동안 보여준 브랜드 명성 하나만 믿고, 애플처럼 해볼려고하는데 잘 안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가정용 조립PC 대부분이 사실은 게임에 초점을 맞춘 상황에서 그 성능은 모니터의 해상도와 주사율에 따라 성능 수요가 결정돤다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믾이 찾는 해상도와 주사율 조합이 어찌 되는지 궁금합나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FHD 144에서 QH144로 넘어가는 듯란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데 이것이 일부 컴덕들만 모인 커뮤니티의 외곡인지. 실질적인 변화인지 궁금하요 아직까지 세상에 가장 많이 깔린 모니터는 FHD 60Hz가 아닌가 예상하고 이 기준으로 조립하면 여전히 100만원 아래로도 게이민 PC 구성이 충분할 테니까요
그래도 애즈락은 못쓰겠더라구요 예전에 당한 경험도 있고 신성조님 메인보드 품질 비교표 보면 asus, msi, 긱바 가 있는데 굳이 애즈락을 쓸 이유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 메인보드는 asus - msi - 긱바 순으로 이번 세대 잘 나온 제품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AS 정책등이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기피현상이 일어났나 싶을 정도긴 한데 그래도 그래프를 보면 정도가 좀 심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Asus 보드를 계속 사용중이긴 한데... 옛날 P45보드(Q6600조합)를 처음샀을때의 그 안정성과 퀄리티는 잊을수가 없어서 계속 asus asus... 이번에도 X870을 사면서 (호갱 맞습니다..맞고요...) 가격대를 보니 같은 가격대로 접근했을때 기가는 X870E를 살수 있는 돈이긴 하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할인을 크게 받아야 X870이 타브랜드 X870E랑 가격이 같아 진다는게 참... 그렇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중고가형에서는(물론 저가형에서는 다른브랜드가 더 좋음) Asus 가 뭐하나 빠진거 없이 고급스럽게 넣어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Asus로 다시 갑니다. 허수아비 사장님이 주구장창 말씀하시는 PC외관 처음에만 보고 나중에는 밑에 두고 안보게 된다는 말씀도 맞지만.. 저처럼 두고두고 모양과 퀄리티를 보는 사람에게는 걍 대안이 없어요 ㅠㅠㅠ 부디 As 정책도 평균 정도로만 다시 돌아와줘도 좋겠는데(그때 커뮤발 소식들은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앞으로를 지켜보아야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래프의 각도를 표현한다고 생각해서 고른 썸네일이었는데.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급히 썸네일 사진 변경하였습니다. 더욱 조십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ー￣A
아수스랑 에즈락 대원 같이 침몰하는게 낫음 시피유도 비싸게파는곳
아수스 → 페가트론 대주주 페가트론 → 에즈락 대주주
아닙니까?
ASUS가 저렇게 나락간건 뭐 영상에서는 입장상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거지만 A/S 정책쪽에서 엄청난 일이 ....찾아보면..할말이 없음
아수스 AS논란에 대해 몰랐는데, 찾아보니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최근까지 작업용 회사컴퓨터를 쓸 때 ASUS보드를 사용했었는데, 이젠 쳐다도 안볼랍니다.
에즈락이 10년전에나 에자락 에자락 그러면서 바이오스문제... 하드웨어의 의문사... 그런 문제가 있었지 이젠 없는것 같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애즈락이 잘만들어요 ㅋㅋ pro시리즈 가성비나 노바 카본같은 상급라인업만봐도
@@망구-s7i보급라인업은 아직도 애자락이에요.. 제발 일이만원 싸다고 애자락 좀 사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데 구매팀은 그런거 모르지...
애즈락은 애즈윈 한정으로 AS도 갑임
정말 좋은 선택
@ 애즈락은 애즈윈이 진리. 이 문구 세뇌당함 ㅋㅋ
애즈락도 아수스 자화사일 뿐입니다.. ㅎㅎ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00:31 의 손모양은 그래프의 양상을 표현했을뿐, 다른 의도는 절대 없었음을.. 다시 한번 (;￣ー￣川
에?누가 뭐라고 해요?뇌가 어떻게 됐나?
일론 머스크 형님......
@@krystarkay7395뇌가 어떻게 되다니 말을해도 씨ㅂㅏㄹ놈이 너보다 훨씬 형님이시다
@@krystarkay7395뇌가 어떻게 되다니 말을해도 진짜
Asus는 계속 그런 수준으로 A/S응대하면 올해는 더 바닦을 볼 수 있을듯. 최근 서린 A/S의 감동을 경험해보고 더욱 느끼고 있음. 비싸도 서린에서 유통하는 제품만 쓰고 싶을 정도.
애즈락 칭찬합니다. 저 역시 아수스 보드 많이썼었는대 이젠 가성비 생각해보고 애즈락만 씁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지금은 애즈락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아수스 계속 고가정책에 A/S개판으로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점유율 바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로그스티릭스 터프 다 좋아했던건대 너무 비싸게 받아먹어요.
그래도 보드 편의성 안정성 오버클럭 성능은 넘사벽임
ASUS가 이해할수 없는 AS후기가 많았죠...생활 스크래치로 A/S를 거부한다거나 수리와 전혀 관련없는 부분의 손상을 가지고 A/S를 거부한다거나..
부품들 갈수록 원가절감한거도 보이고
가격은 그대로거나 더 오르고있어서
중급기 선택대안으로 돌아간거도 큰거같아요
이런 컨텐츠 너무 조타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난 뭔가 했더니... 별 시덥잖은 이유로, 무상수리 거부가 많았다고 하네요... 이젠 갓수스가 아니네...
확실히 컴맞추는중인데 티몬없는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특가뜨면 거의다 티몬이였으니.. 보드도 10년정도 아수스 쓰다가 이번엔 기가바이트로 구매했는데 메인보드라 as랑 가격이 아쉬운건 좀 그래서ㅋㅋ
하지만 티몬의 특가가 티몬의 당장 급한 현금 마련을 위해 억지로 진행됐던 행사라 😨
영상 잘 봤어요...
애즈락 요즘 보드 괜찮아졌다해서 화이트구성 B650M PRO RS M.2 3개달아서 9600X에 램오버해서 잘쓰고있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역시 1등할만하네요!
경제 상황이 난리인데 물가는 오르고 인구까지 줄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ASUS가 한동안 불멸의 1등보드였는데... ASROCK는 변칙적인 이상한 보드도 나오고 가격도 저렴한 맛에 산다고 했던 보드였는데... 이렇게 큰 변동이 있을줄이야 놀랐습니다. 특히 ASUS는 대대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20대초반부터 20년 넘게 노트북만 사용하는 입장에서 조립피시 부분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보드 판매의 하락을 일반소비자의 기준으로 본다면, 첫번째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저가, 저가를 찾았고, 써보니 별 차이도 없다라는 의견이 많았다는거, 두번째가 아수스 AS정책이죠. 제가 그 팬덤이었습니다. 옛날부터 보드는 ASUS라고 하고, 무조건 샀는데, 이제는 검색할때 사양만 한번보고, 구매할때는 다른 브랜드를 찾아서 비교합니다. ㅎㅎ 아주 심한 개인의견입니다.
그냥 as 잘해주는 순서대로 나열된 거 같네요
애즈락이 워낙 as를 잘해준다는 소문은 일반 조립 유저들이 선호하게 되는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asus는 말할 것도 없고 msi도 as 깐깐하다고 소문난 업체죠
솔직히 허수아비에서 조립하면 as까지 책임져주니 고려해볼만하지 그게 아니면 쳐다도 안 볼 두 업체입니다
20~21년도때 asus 터프시리즈가 대박이 나면서 인기가 있었죠 추후 as관련문제로 msi쪽이랑 같이 하락중으로 보입니다 그 사이 문제 있던 긱바,애즈락의 화이트 제품과 좋은가격,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로인해 여렷 플렛폼에서 추천 메인보드로 자리잡은게 현재의 그래프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에 가격과 공급에 대해 지적해 주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작년 11월 말에 m4 맥미니를 샀었는데 그때 당시 게이밍 pc와 맥미니 사이에 고민 했었습니다. 별다른 게임을 하는건 아니지만 이왕 사는거, 제대로
사고 싶어 다나와로 견적으로 내보니 (모니터, os 포함) 가격이 370~420정도 나오더라구요. 컴퓨터 한대에 이정도 금액을 쓰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m4 맥미니 출시 당시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나름 센세이션 했었습니다. 제가 봐도 맥미니를 이렇게 저렴하게 사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것 같아 냉큼
샀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잡은 것이 m4맥미니 + dell 울트라샤프 u3223qe + ps5 pro(구입 예정)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340~350정도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내가진짜 20년만 젊었어도 허수님 가게 지원해 보는건데 ㄷㄷ 전 그냥 개인으로 지인 조립한지 25년간 해오고있는 회사 아재입니다 ㄷㄷ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4사 마진입니다만 그건 비공개일테고
4사 평균단가(예를들어 전체 보드 매출 나누기 판매대수)가 궁금하긴 합니다.
아수스가 나머지3사보다 높을지 어떨지도 궁금하고 나머지3사 평균값 순위도 궁금하고요
이번에 노트북 최신으로 4070들어간 asus 노트북 샀는데 첨 쓰는브랜드라, 걱정하며 사긴했는데 성능이랑 기타등등 뛰어난 퍼포먼스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근데 4년 가량 지났을 시점에 구매할땐 asus 안사고싶은... as관련해서 말이 너무많아서.. 저도 받게 되면 어떨지 걱정됩니다...
3분기부터 어항 케이스들이 본격적인 판매가 많아지면서 화이트 감성인 기가바이트가 강세로 올라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아수스님
고급 브렌드 입니다.
5090 아스트랄도 가격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가격 쳐 올려주세요 갓수스님
없수스는 임팩트가 강했죠.. 차라리 긱바를 사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ㅋㅋ
5~6년 전이랑 비교해서 X 칩셋 히어로 라인 가격이 거진 1.5배 로 올라간 느낌인데, 사후 처리를 못받을 위험이 있다고 하니 구매자들이 몸을 사릴 수 밖에요
하나하나 따져보니 Asrock X870E Nova를 사게 되더라구요. 그 가격대에 적수가 아예 없음.
업계 1위가 저렇게 붕괴되려면
심각한 이슈 정도는 터져야 됨
ASUS 서비스 수준이 딱 그럼
아수스는 예전부터 하던 말이 가격킹 성능킹이었는데 가격킹은 그대로지만 성능이 슬슬 타 제조사들한테 잡히기 시작해서 메리트가 많이 없어진거 같음 ㅋㅋㅋㅋ
스트릭스 보드류들 지금보다 3~5만원 정도만 착하게 측정되면 나는 무조건 아수스 1픽
자막도 이상하네요...? 아소스? 옷브랜드이름인가요?
유통사도 정말 중요합니다. 리퍼제품이 이상 있다고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다른부품이 문제일수 있다고 정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어요 보증기간이 지나서 지금은 정확하게 답변하네요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정말 화가납니다. 피씨??? 제품은 왠만하면 비추천 할것같네요. 정말~
ASUS 서비스 한번 받아보면 무서워서 못 사고 에즈락은 연구소라는 별칭이 보여주듯 안정성 이슈가 있고, 기가는 제이씨현 평이 너무 안좋고, 남은건 MSI인데 고를놈이 참 없어요
PC판매쪽은 아니지만, PC 시장 분석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사람으로써 살을 좀 부치자면, ASUS는 지금의 내리막이 단연한 결과였음.
ASUS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스마트폰 등장으로 PC시장이 하락세인걸 받아들여서, 6~7년전부터 모바일과 노트북 시장에 비중을 더 두기로 했음.
소비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때 이미 ASUS는 홈페이지도 주력이 메인보드를 내세우지 않고, 스마트폰과 모바일을 내세우는걸로 리뷰얼을 했고,
이때부터 하이엔드 메인보드만 그나마 신경써서 유지해주고, 그 아래 하위 라인업은 사실상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경쟁사들과 비슷하게 가는 방침으로 잡았음.
대신 ASUS 자신들이 그동안 메인보드시장에서 보여준 프라이드가 있기때문에 가격은 내리지 않음. 사실 여기엔 ASRock도 조금 영향이 있음.
아무튼 그사이에 나머지 경쟁사들이 트렌드를 따라서 기능과 디자인에 신경쓰면서 발전시켰고, 이게 점점 효과를 보면서 최근까지 이어져온거임.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PC시장 트렌드를 성능만 따지는 시대는 이제 갔음.
(이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스폰서 하드웨어 커뮤니티들 때문에 하이엔드, 성능 홍보가 먹혔던거지. 이제 이 효과도 점점 사라지는 중).
지금의 PC시장은 사실상 PC케이스, 주변기기, 데스크 테리어(셋업)가 주도하는 상황임.
참고로, ASUS 그래픽카드도 사실 한때 비중을 줄였다가 비트코인 터지고, AI 시장이 커지면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다시 투자하는 중.
(그냥 업계에서는 얘들 자신들이 그동안 보여준 브랜드 명성 하나만 믿고, 애플처럼 해볼려고하는데 잘 안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가정용 조립PC 대부분이 사실은 게임에 초점을 맞춘 상황에서 그 성능은 모니터의 해상도와 주사율에 따라 성능 수요가 결정돤다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믾이 찾는 해상도와 주사율 조합이 어찌 되는지 궁금합나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FHD 144에서 QH144로 넘어가는 듯란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데 이것이 일부 컴덕들만 모인 커뮤니티의 외곡인지. 실질적인 변화인지 궁금하요
아직까지 세상에 가장 많이 깔린 모니터는 FHD 60Hz가 아닌가 예상하고 이 기준으로 조립하면 여전히 100만원 아래로도 게이민 PC 구성이 충분할 테니까요
애즈락 진짜 요번에 가격도 착하고 상품도 준수하게 잘나옴
Msi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많이 나락갔네.. 바이오스나 완성도는 Asus랑 msi를 긱바나 애즈락은 못비빈다고 보는데
3월에 알리랑 티몬의 출혈경쟁.....4060 35만원 달달했는뎁...ㅠㅠ
아... 5분차로 꿀잼 썸네일 못봤네요
asus AS 수준 처참하다고 해서 다들 피하던데
👍🏻
Asus.. 왜 as 이슈라고 왜.. 이야기를 못하시옵니까.. ㅠㅜ
07:54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ﾉ▽ﾉ) 우리 직원의 의견입니다
에즈락 긱바처럼 완전화이트 출시했으면 좋겠다 ...
어어 썸네일.. ㄷㄷ
부평역앞에 건물 새로지은거있는데 거기로 매장좀 내주세여
진짜 서울까지가기에는 힘들어서여
30년 여러보드썼지만 한 5년이내로는 msi.. 딴 이유없고 스펙대비 가격이 좋음
음 아수스 메인보드 (b450) 잘 쓰고 있는데. 다음에 구매할때는 다른 제조사 사야겠네.
ASUS가 AS가 좋다고 ASUS로 샀었는데 AS 논란이 있군요
괜히 샀네요
긱바가 디자인이 좋음 화이트감성 잘만듦
AMD 애즈락의 승리
안정성 때문에 되도록이면 asus를 이용하는데...ㅋㅋ
확실히 아수스가 몇년사이 나락가긴 했구나
나 ecs 7년 동안 쓰는 중인데 아무도 안 사는 업체였구나
7 년전에는 꽤 많이 판매되었던 브랜드입니다 애플의 영향인거 같기도 하고 😅
참 불편한거 많은 시대 ㅋㅋㅋ 웃고 넘기면 될것을😂
그래도 애즈락은 못쓰겠더라구요
예전에 당한 경험도 있고 신성조님 메인보드 품질 비교표 보면 asus, msi, 긱바 가 있는데 굳이 애즈락을 쓸 이유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 메인보드는 asus - msi - 긱바 순으로 이번 세대 잘 나온 제품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msi 선호합니다 ㅎ 성능 최고 ㅎ 근데 요즘엔 아수스 애즈락 기가바이트 다 괜찮아 보이네요 어로스 엘리트 라던지 ㅎ
일해라
제발제발제발 대구에도 매장 차려주세요...... 대구엔 좀 인지도있는 유튜버도 없고 믿고 맡길만한 곳이 없어요...ㅠㅠㅠ
긱바가 일단 진짜 이쁨
AS 정책등이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기피현상이 일어났나 싶을 정도긴 한데 그래도 그래프를 보면 정도가 좀 심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Asus 보드를 계속 사용중이긴 한데...
옛날 P45보드(Q6600조합)를 처음샀을때의 그 안정성과 퀄리티는 잊을수가 없어서 계속 asus asus...
이번에도 X870을 사면서 (호갱 맞습니다..맞고요...) 가격대를 보니
같은 가격대로 접근했을때 기가는 X870E를 살수 있는 돈이긴 하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할인을 크게 받아야 X870이 타브랜드 X870E랑 가격이 같아 진다는게 참...
그렇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중고가형에서는(물론 저가형에서는 다른브랜드가 더 좋음) Asus 가 뭐하나 빠진거 없이 고급스럽게 넣어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Asus로 다시 갑니다.
허수아비 사장님이 주구장창 말씀하시는 PC외관 처음에만 보고 나중에는 밑에 두고 안보게 된다는 말씀도 맞지만.. 저처럼 두고두고 모양과 퀄리티를 보는 사람에게는 걍 대안이 없어요 ㅠㅠㅠ
부디 As 정책도 평균 정도로만 다시 돌아와줘도 좋겠는데(그때 커뮤발 소식들은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앞으로를 지켜보아야겠네요
저 같은 경우도 ASUS 빠 였는데 a/s 정책 때문에 이번에 MSI로 갈아 탔지욤
남자라면 박격포...
이젠 asus사고 욕하면 지능문제임 ㅋ
국내에서 쩔게 만드는 메인보드 회사 있음 좋겠당....
해결책은 최적화 구리고 인기는 폭발적인 경쟁형 온라인 게임이 하나 터지는것 뿐일듯
배그저럼... ㅋㅋ
하일! ㅋㅋㅋㅋㅋㅋ
용산 머스크 ㄷㄷㄷ 팔의 각도가
아.. 아. 잠만요 생각도 못해습니다... 잠시만요
@scare_crow_ ㅋㅋㅋㅋ 장난이었는뎈ㅋㅋㅋ
아수스 부품 들어간거에 비해 너무 비싸요...
기가바이트는 구성은 좋은데 인터페이스가 이상해요
msi는 용을좀 빼주세요
에즈락은 그만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용... msi 에서 열심히 밀고는 있는데 (ーー;)
용 구림 ㅋㅋㅋ
에이수스는 나락이네😮
어어 팔의 각도가..
독일이었다면 노딱이었을 읍읍
죄송합니다.. 진짜로 생각도 못하고 그래프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캡쳐하였던건데 (￣ー￣;)ゞ
@scare_crow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즈락 메인보드의 품질이 좋아진 거에 반해 아수스는 서비스 개판 똥수스가 되었습니다. 에즈락 사세요.
X670E HERO 쓰는데 최고
메인보드...아수스 안산다고 하면서...30년동안 메인보드는 아수스만 사용하는중 ㅠ.....그리고 보니 aopen abit 이런보드는 없어졌네 ㅎ 그때 꽤 유명했었는데
가격도 가격인데 아서스 msi 서비스뗌시 개망함ㅋ 원래 아서스보드 최애였는데 ㅜㅜ 애즈락보드만 집에2개임 현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