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무슨 말인지 의도는 알겠지만, 이건 2가지 경우의수가 아닌 3가지 경우의수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통계라는걸 사용할때 위의 사례와 같이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무시하고 폭력적으로 단순 표본으로 넣어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오만이자 나태함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40대 이후로 권하지만 그 이전에도 대장암으로 죽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떤 의사라도 통계 밖의 사건은 놓칠 수 밖에 없죠. 이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그냥 단순 측정의 한계로 추적불가능한 영역들을 기존의 숲을 보는 형태로만 다뤄왔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보다 엄밀한 추적, 측정들이 가능해져 기존의 이런 한계들을 극복해 내는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이 똑똑한 느낌😂❤
물리학이 개쩌는게 모든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것 이라는점
그런 교수님께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물리의 절대적인 벽…
교수님 진도가 빠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외울수 없어서 어려운건데요;;;
이재명 교수님 폼 미쳣다 ㅋㅋㅋㅋㅋㅋ
10:10 무슨 말인지 의도는 알겠지만, 이건 2가지 경우의수가 아닌 3가지 경우의수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통계라는걸 사용할때 위의 사례와 같이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무시하고 폭력적으로 단순 표본으로 넣어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오만이자 나태함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40대 이후로 권하지만 그 이전에도 대장암으로 죽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떤 의사라도 통계 밖의 사건은 놓칠 수 밖에 없죠.
이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그냥 단순 측정의 한계로 추적불가능한 영역들을 기존의 숲을 보는 형태로만 다뤄왔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보다 엄밀한 추적, 측정들이 가능해져 기존의 이런 한계들을 극복해 내는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