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 이부분에는 저는 다르게 생각함. 왜 우리랑 같은속도로 전파를 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쪽이 좀 더 진보했다면 더 빠른속도로 회신이 되지않을까요? 이얘기와는 별개로 예전에 호킹박사가 우주로 메세지 보내는걸 멈춰야 한다에 저도 동감하는데 만약 우리전파를듣고 이 은하계 깡촌 태양계까지 올정도면 이미 문명의 수준부터 비교가 안될텐데..감당이 될까요?
지구의 누군가 생각하길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 (참, 거짓)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봇대 수리공 같은 누군가는 해석 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 외계인들이 와우 신호를 보낼 때 그것이 자신들도 모르는 또 다른 외계인을 향해 보낸다면. 그것은 지구인이 생각한 것처럼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을 따를 것이고. 따라서 그것을 해독할 의지와 다양성이 있는 종족이라면 해석 가능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고로 와우 메시지 해독불능의 상황에는 몇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 (참, 거짓) 이 우주의 가장 보편적인 형식이 아니거나 적어도 외계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와우 신호가 그냥 우연일 뿐인 경우. 아직 우리가 와우 신호를 해독할만 한 종족이 못 되는 경우. (지식 수준의 다양성이든, 지식 수준의 보편성이든)
천문학은 막연하게 뜬구름잡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주먼지님을 알고나서부터 굉장히 흥미로운 학문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과 추론능력에 더해 수학과학생물지질학 등등이 합쳐지면 우주를 이해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는구나를 깨닫네요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 천문학자들은 실로 엄청난 인물들이었구나를 깨닫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주먼지님같은 분을 알고 일생을 살면서 평소엔 인식하지 못하지만 또 뗄레야 뗄수없는 새로운 분야에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면 한낱 개인으로써 혹은 인류가 인식하지 못하는 어떤 분야가 있을거란 생각에 막연한 호기심이나 공포가 생겨나게 되네요.. 이게 바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가늠할 수 없는 무수한 존재들이 이 무한한 우주에 나타났다 사라져 가고 있는 찰나에 우리 존재 역시 반짝이다 사라져가는 것일테니.....그래서 이 우주 안의 모든 이형적 존재들은 마주칠 확률이 희박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어쩌면 그 자체가 신의 뜻이자 섭리일거라고 봐요. 서로 다른 차원끼리는 마주치지 않는다는 규칙.
난 당연히 해독은 없는 줄 알았는데..! 만약 해독이 되었다면 진작 뉴스에도 나오고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이런 영상들을 볼때 답을 주겠지 하면서 보지 않고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봅니다. 과학은 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그 과정을 탐구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생명체는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정설로 굳어 가는 중입니다. 물론 생명의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은 100퍼센트라고 할 수 있지만 , 우주 문명을 이룬 지적 생명체를 만난다? 빛의 속도를 아득히 초월하거나, 공간 변형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론이 나오고 실현되지 않는다면 지적 생명체는 영영 못만나거나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생명체가 그냥 최소원리에 적합하여 자연히 생성되는게 아닐까요? 어릴 적 외계엔 행성이 없을 것이다가 주류에서 이젠 항성에 행성이 없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죠 물이 없다는 이야기도 그 후 주류였습니다만 물은 어디에나 있죠 우리가 우주에서 지적생명체를 만난다면 탄소기반생명체 한정 그냥 외국인 정도 생김새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가 살아서 우주여행으로 지구까지 도달할 가능성은 적고 좀 어이없긴해도 트랜스포머처럼 AI로봇 만들어 보냈다면 아주 오래전에 보낸게 유구한 세월이 흘러 흘러 지구에 도달하겠지. 와서 선진문명을 전할지 지구를 날려버릴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먼데서 집요하게 날아올때는 후자의 가능성이 더 많겠지만.
3차원의 공간에 물질들은 입자부터 항성까지 무수한 것들이 동글한 형태인데요, 그런 동글한 형태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구조화된 것이네요. 근데 인간도 피부나 장간막이나 뼈 등이 없다라면 내부장기가 나와 달팽이처럼 돌돌 말려있던가 흐물거리던가....여러 형체일수도 있겠네요. 인간이라는 육질의 형체는 무엇에 빗대어 만들어졌을까요? 인간들이 똑똑하지만 똑똑하다는 건 정신적인 것이라서 육체를 넘었어야 멸종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우주에서 생명체가 있나 찾아 본 반경을 너머 물질로 된 외계인이 있더라면, 그들이 우리에게 도달했다면 그들은 영생하는 존재일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인간이 영생을 했더라면 생육하고 번성하니 지구가 좁아 또 다른 둥글게 뭉쳐진 행성을 찾아 살 수 밖에 없었듯이 외계인이 태양계의 지구를 찾았더라면 영생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또 물질은 빛의 속도를 초월할 수 없으니까요. 화성에든 달에든 정착하고 살겠다는 존재가 있다면 그는 영원히 살고 싶다는 것일듯요. 옛부터 우리나라만해도 좌우로 나뉘어 있고 서로 백성이 죽는다 하는 건 다른 사상이 힘을 가지면 그 뜻을 따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지, 모든을 지칭하는 건 아니였지요. 그처럼 세상도 인류를 위한다지만 어떤 극소수의 보전을 위해서일까 생각이 들게 합니다. 세상은 너무 불합리하고 불평등이 곳곳에 만연할 뿐더러 짐승만도 못한 위치에 놓여 조롱과 저주와 고통속에 사는 인간들이 많지만 그러한 인류는 지구의 지배자들중 누가 불쌍하게 여길까요....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태어나지도 않는게 나을수 있는 존재들도 있고...온갖 범죄가 우글거리기도 하고 나라나 민족끼리의 전쟁.... 시공간을 따라 태어나고 죽는 인류의 사상으로써 이뤄져 온 비물질적인 형태인 존재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와우시그널은 그냥 노이즈였고 외계문명은 아직 없다가 정답임. 그리고 당시 해독을 아스키코드로 했을텐데 외계문명이 그런 방식의 코드를 사용했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더우기 코드 전송방식도 일치할 확률은 더욱 낮다. 만일 이상의 것들이 일치했다면 그건 외계신호가 아니라 지구인의 신호라는 증거가 된다.
외계인이 우리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들도 우리와 동일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영혼을 통해서 이번에 지구에서 삶을 경험 하고 있을 뿐.... 과학문명의 발전은 영적인 성장과 비례 한다. 아이디어가 단순히 뇌에서 만들어 질꺼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아이디어는 영혼의 무의식으로 부터 정해진 계획에 따라 각자의 역할에 따라 그저 전해 오는 것임을..
전파를 계속 던지고 언젠가 답변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한번의 전파에 어디서 온 신호인지 찾는..ㅋㅋㅋ
아빠랑 낚시하러 갔을때 느꼈던 마음같아요 ㅋㅋㅋ
표현 감미롭네요
6:09 핵심
인트로만 보고 전봇대 엔지니어가 와우 시그널 해독했다는 줄... 해독은 다른 얘기였네요
저런 편집이 제일 싫음
보다가 어그로성 썸네일이나 인트로 많이 만들죠 ㅋㅋ
자주 보던 어그로라서 이젠 그냥 다른 에피소드 갖다 붙였다는 게 바로 보임ㅋㅋㅋㅋㅋ
미디어 관련 사람들은 다 사기꾼입니다
인트로만 보고 다른 분한테 내용을 전달하는 타입이신가요?
@@nadoragale 문해력...어휴 .. 인트로만보면 와우시그널을 전폿대엔지니어가 해독했다는 뉘앙스로 짜놓고
결국 영상말미까지 보다보면 전혀다른 에피소드인데, 이게 낚시성 인트로지 뭐냐?
인트로만보고 영상끈다는것처럼 이해하는거 ㄹㅇ 문해력수준 어질어질하네..
누가 전자레인지에 핫도그 데워먹은듯.
미안 그게 나야
잌ㅋ
맥도날드.
ㅋㅋㅋ
전자렌지 이슈는 전자렌지를 스톱하지 않고 그냥 문을 열어 껏을 때 나오는 전파 방해 이슈입니다. (진지)
돌고래고 뭐고 당장 옆에 사람하고도 대화가 안된다😂
ㅋㅋㅋ 맞아 맞아 😅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임... 왜 똑같은 한국말로 얘기하고 같은 나이또래 인데도 도대체 대화가 이렇게 힘든걸까요... 대화의 1/10 밖에 전달이 안되는것 같으뮤 ㅠㅠㅠㅠㅠ
그건 세세한 추상적 의미를 합일화하는 작업이라 당연히 어려운거고, 그게 어렵다고 해서 외계 지적 생명체와 기본적인 수준의 대화도 불가능하다고 단정한다면 그것도 논리적 비약인거지.
울집에도 하나있음
우주 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
지박사님 이야기는 무엇을 들어도 너무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외계문명의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자이십니다 ㄷㄷ
“당신들의 은하를 벗어나지 마십시오. 이것은 충고입니다.”
태양계를 벗어날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지구를 벗어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불을 벗어날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윤석렬을 벗어날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신호, 그 메세지는
‘회신하지 마라‘
나는 이 세계의 평화주의자다
으아아아앙아
며칠 전에 삼체 다 본 사람 과몰입 하게 되는 말….
@@piter-h7o 인류멸망이 머지않은 지구라서 상관없습니다 답신 두번 보냈습니다 함께해욧
어흑 2일 전에 삼체 3부까지 다 읽었는뎅ㅠㅠ
외계문명을 찾았다고 쳐도... 큰 문제일거라 봄.
생명체 특성상, 한정된 자원 속에서 모두가 경쟁자이기 때문에
결국 전쟁은 불가피하니까요.
시그널 과학 사업 활성화와 착수를 위한 떡밥일수도 있겠네여 뭐든 명분이 있어야 투자를 받고 진행이 가능하니깐욤
천체관측연구 SETI 는 실제로 최근에 혹등고래와의 의사 소통에 성공했죠. 향유고래와의 의사소통을 연구하는 CETI 보다 빠르게 성과를 거둔게 의외가 아닌 점을 영상 초반에 잘 설명해주셨네요.
21:07
이부분에는 저는 다르게 생각함.
왜 우리랑 같은속도로 전파를 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쪽이 좀 더 진보했다면 더 빠른속도로 회신이 되지않을까요?
이얘기와는 별개로 예전에 호킹박사가 우주로 메세지 보내는걸 멈춰야 한다에 저도 동감하는데
만약 우리전파를듣고 이 은하계 깡촌 태양계까지 올정도면 이미 문명의 수준부터 비교가 안될텐데..감당이 될까요?
이번 편은 과학을 보다 컨텐츠가 회자돼서 반갑네요ㅋㅋ
아니 인트로 보고 들어왔는데,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저 같은 분 없으시길~ 도망쳐!!
교수님 수업듣는느낌 ㅋㅋㅋㅋㅋㅋ
도망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휴일마다 ❤
우주먼지님 많이 마르셨어요 어디 아프셨나요? 잘드시고 건강하세요~~
재밌는 우주얘기 많이해주셔야죠^
늘 고맙게 여기며 듣고있어요~
현재 지구의 과학 수준에서는 빛(정확하게는 전자기파)의 속도가 통신과 관측 속도의 유일한 기준이 되어 있지만, 좀 더 연구해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양자역학 분야를 더 파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음.. 만약 우리보다 약 1천년만 앞선 문명이라면,, 전파가 아닌 암흑물질에 관한 통신을 하지 않았을까?
중력이야말로 가장 넓게 그리고 가장 직관적으로 인식할수 있으니.... 아주 원시적인 생물이라도 느낄수 있으니.. 다만 인간이 못느낄뿐...
어느 각도애서 봐도 완벽한 천문학자 그 자체시네요 👍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지구의 누군가 생각하길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 (참, 거짓)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봇대 수리공 같은 누군가는 해석 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
외계인들이 와우 신호를 보낼 때 그것이 자신들도 모르는 또 다른 외계인을 향해 보낸다면. 그것은 지구인이 생각한 것처럼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을 따를 것이고. 따라서 그것을 해독할 의지와 다양성이 있는 종족이라면 해석 가능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고로 와우 메시지 해독불능의 상황에는 몇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 가장 보편적인 형식 (참, 거짓) 이 우주의 가장 보편적인 형식이 아니거나 적어도 외계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와우 신호가 그냥 우연일 뿐인 경우.
아직 우리가 와우 신호를 해독할만 한 종족이 못 되는 경우. (지식 수준의 다양성이든, 지식 수준의 보편성이든)
혹시 외계 생명체가 우리 인간과 스케일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면? 한 개체가 크기가 태양만하고 움직임의 속도가 1000배로 느리다거나... 반대로 크기가 세균만큼 작고 운직임의 속도가 엄청 빠르고 일생이 반나절도 안된다면?
안경은 누가 보낸건가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에 나온 전봇대 엔지니어 편집 이거 완전 낚시잖아요 ㅋㅋㅋ
이 춥고 뜨겁고 방사능 가득한 우주에서 지구상에 생명체들이 살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져 이 상태로 살아 있는 자체가 기적 같음. 자연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같음.
너무 재미있오요❤
잉카인들이 스스로 코르테즈에게 편지를....ㄷㄷㄷ
천문학은 막연하게 뜬구름잡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주먼지님을 알고나서부터 굉장히 흥미로운 학문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과 추론능력에 더해 수학과학생물지질학 등등이 합쳐지면 우주를 이해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는구나를 깨닫네요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 천문학자들은 실로 엄청난 인물들이었구나를 깨닫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주먼지님같은 분을 알고 일생을 살면서 평소엔 인식하지 못하지만 또 뗄레야 뗄수없는 새로운 분야에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면 한낱 개인으로써 혹은 인류가 인식하지 못하는 어떤 분야가 있을거란 생각에 막연한 호기심이나 공포가 생겨나게 되네요..
이게 바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은 세티 프로그램으로 이미 접촉했을듯ㅋㅋ 아니면 무수하게 말이 나온 로스웰 사건 등으로.. F117같은 스텔스폭격기나 이후 나오는 진술들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나는법.. 이후 와우시그널이나 오우무아무아 등..
우주먼지님, 질문이 있는데요.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잖아요... 그게 암흑 에너지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혹은 암흑에너지는 없다고 하기도 하던데 혹시 우주전체가 아주 빠른속도로 회전하고 있고 이 회전 속도로인해 원심력이 중력을 넘어서 팽창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는가요?
그러면 왜 그렇게 빠른속도로 회전을 하는지가 규명되어야 할듯. 결국 에너지가 필요한 건 똑같음
@@물멍-d8b 그건 은하가 회전하는 원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전 잘 몰라서...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회전하려면 질량체가 중심이 되어줘야하는데 우주의 중심이라 할수 있는곳에 거대한 블랙홀이 발견되거나 회전방향 위 아래의 은하 회전방향이 반대인게 증명된다면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혹은 성운들이 한방향으로 번진다면? 확인할수 있을듯합니다.
우주 얘기는 너무 흥미로운거 같아요
얘기
@@sky-blue808 앗 수정했습니다
지구인말고도 우주 어디선가에서도 지구인 처럼 외계의 존재를 찾으려 열심히 노력할거 같은데
서로 만났으면 하네요.
바로전쟁준비임
가늠할 수 없는 무수한 존재들이 이 무한한 우주에 나타났다 사라져 가고 있는 찰나에 우리 존재 역시 반짝이다 사라져가는 것일테니.....그래서 이 우주 안의 모든 이형적 존재들은 마주칠 확률이 희박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어쩌면 그 자체가 신의 뜻이자 섭리일거라고 봐요. 서로 다른 차원끼리는 마주치지 않는다는 규칙.
섭리는 아니지만 섭리처럼 된거죠.. 운명이면서 운명이 아닌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우주입니다.
제가 아주 저음으로
🌿 풀피리를 불었음😮
우주는 한 번이라도 날 생각할까?
나는 우주를 무쟈게 많이생각하는데......
혹시 안경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
난 당연히 해독은 없는 줄 알았는데..! 만약 해독이 되었다면 진작 뉴스에도 나오고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이런 영상들을 볼때 답을 주겠지 하면서 보지 않고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봅니다.
과학은 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그 과정을 탐구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11:08 근데 혜성이 지나가서 그런거면 평소에도 혜성이 지나가면 시그널이 잡혀야 하는건 아닌가요?? (몰라서 묻는 겁니다)
최대 150광년 안에 있는 지적 생명체만 발견할수 있다는게... 우주 범위로 보면 150광년은 옆집도 아니고 그냥 발 한걸음(이라도 될까?). 고작 한걸음 반경내에 다른 인간이 없다고 해서 인간은 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무지한 생각이냐..
누가 그렇게 생각해 멍충아
@@약자의운동 외계인은 없다고 믿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렇게 생각한단다 돌맹아..
지적 생명체는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정설로 굳어 가는 중입니다. 물론 생명의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은 100퍼센트라고 할 수 있지만 , 우주 문명을 이룬 지적 생명체를 만난다?
빛의 속도를 아득히 초월하거나, 공간 변형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론이 나오고 실현되지 않는다면 지적 생명체는 영영 못만나거나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누가 됏든 니보단 나은 사람일듯
의외로 생명체가 그냥 최소원리에 적합하여 자연히 생성되는게 아닐까요?
어릴 적 외계엔 행성이 없을 것이다가 주류에서 이젠 항성에 행성이 없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죠
물이 없다는 이야기도 그 후 주류였습니다만
물은 어디에나 있죠
우리가 우주에서 지적생명체를 만난다면 탄소기반생명체 한정 그냥 외국인 정도 생김새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 오늘 자기 전에 이거다
했던 주제 또하고 또하고 제목 어그로는 ㅈㄴ 끌어서 부담스럽고.. 내용은 좋은데 왜 이렇게 거부감들게 썸네일이나 제목을 지으세요?
ㅇㅈ 요즘 너무 과함
흥미롭고 재밌어요 👍
방향만 알고 거리는 모른다는게 삼체 보는거 같네
쉬는날에 우주먼지 영상 업로드 된거 보고 단군보다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왠지 외계에 한국어편지보내면 답장올듯하내요
무슨 근거로
@@gutaeyeo 내 신부를 위해 뽁수할끼다 가 있지요 ㅋㅋㅋㅋㅋㄱㄱㄱㅋ
이번 영상 재밌네요 과학자 분들 중에 재밌는 분들이 참 많은듯 ㅎㅎ
라디오 버블의 너비가 넓어진다는건, 그냥 전파가 가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해석하면 되나요? 전자기파는 거리에 비례해서 세기가 약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라디오 버블의 너비가 넓어진다고 해도 유의미한 신호를 파악하는게 아닌 그냥 잡음으로 치부할 수 있을거같네요;;
ufo로 외계생명체 지구방문하는건 어떻게 설명???
우린 우주먼지!
이채널 엄청 좋아하지만 보면서 항상 리뷰엉이가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항상 되새김질합니다...
"이제 당신들이 이 우주에 남은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그들을 피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웅배쿤, 언제든지 우주를 볼 수 있게 쌍안경을 쓰고 다니시는 건가요?
우주먼지님 머리 언제 자르셨나요?
우주먼지 :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르고오신거라하네여
상대성이론 안에서 지적생명체를 만나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
저런안경을 꼭 써야만 되는건가요
옆머리 투블럭 12미리로 밀고 옆머리 다운펌하고 덮는 머리 가볍게 치는거 어때요!?
그런데 저 전파가 어디서 왔는지를 어떻게 계산하지? 우리가 보는 별,은하수들은 몇백광년이상이 떨어져 있을거고, 모든 전파들의 속도는 다 틀릴건데, 뭐 빛의 속도야 알고 있으니 계산을 한다고해도, 전파의 속도는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미스터리 풀리면 그때 얘기해주세요~
와우 시그널이라니... 궁수자리에 아제로스가 있나보군
그런데, 정말 1만년전과, 지금 현재 같은방향을 바라보면 같은행성인가요? 지구가 자전 공전 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태양도 공전을 하면서 다른곳으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다르지않아요?
알파벳과 숫자 합하면
ㅡ해독ㅡ80이 됩니다
ㅡ80은 ㅡ생명우주를 순환 시킬수 있는 ㅡ하늘과 땅을 연결시킬수가 있게 됩니다
ㅡ자기부상 열차를 만들수 있는ㅡ자신의 결정이 능력 됨으로
ㅡ자기를 부상시켜 우주와 합하여 ㅡ생명우주를 순환 시킬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가 살아서 우주여행으로 지구까지 도달할 가능성은 적고 좀 어이없긴해도 트랜스포머처럼 AI로봇 만들어 보냈다면 아주 오래전에 보낸게 유구한 세월이 흘러 흘러 지구에 도달하겠지. 와서 선진문명을 전할지 지구를 날려버릴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먼데서 집요하게 날아올때는 후자의 가능성이 더 많겠지만.
알파벳으로 표현되는 신호는 무조건 인공적인 건가요? 자연적인 신호일 수는 없나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2030년 4월 외계 지적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그리 멀지도 않은곳에서 .
와우시그널이라...
호드와얼라이언스가 싸울때 전파가 먼 과거를 지나서 그때 감지 된건가....
왠지 틀어두고 다른공부하기 좋아요
전파가 수신된는 동안 태양계는 72초 동안 15,600Km를 이동하였을 것이므로 어떤 방향성을 가진 전파가 수신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태양계의 공전주기를 감안하면 재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전파가 해석되고 답장이 오고있는 중 인데 45년만 더 기다리세요
3차원의 공간에 물질들은 입자부터 항성까지 무수한 것들이 동글한 형태인데요,
그런 동글한 형태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구조화된 것이네요.
근데 인간도 피부나 장간막이나 뼈 등이 없다라면 내부장기가 나와 달팽이처럼 돌돌 말려있던가 흐물거리던가....여러 형체일수도 있겠네요.
인간이라는 육질의 형체는 무엇에 빗대어 만들어졌을까요?
인간들이 똑똑하지만 똑똑하다는 건 정신적인 것이라서 육체를 넘었어야 멸종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우주에서 생명체가 있나 찾아 본 반경을 너머 물질로 된 외계인이 있더라면, 그들이 우리에게 도달했다면 그들은 영생하는 존재일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인간이 영생을 했더라면 생육하고 번성하니 지구가 좁아 또 다른 둥글게 뭉쳐진 행성을 찾아 살 수 밖에 없었듯이 외계인이 태양계의 지구를 찾았더라면 영생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또 물질은 빛의 속도를 초월할 수 없으니까요.
화성에든 달에든 정착하고 살겠다는 존재가 있다면 그는 영원히 살고 싶다는 것일듯요.
옛부터 우리나라만해도 좌우로 나뉘어 있고 서로 백성이 죽는다 하는 건 다른 사상이 힘을 가지면 그 뜻을 따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지, 모든을 지칭하는 건 아니였지요.
그처럼 세상도 인류를 위한다지만 어떤 극소수의 보전을 위해서일까 생각이 들게 합니다.
세상은 너무 불합리하고 불평등이 곳곳에 만연할 뿐더러 짐승만도 못한 위치에 놓여 조롱과 저주와 고통속에 사는 인간들이 많지만 그러한 인류는 지구의 지배자들중 누가 불쌍하게 여길까요....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태어나지도 않는게 나을수 있는 존재들도 있고...온갖 범죄가 우글거리기도 하고 나라나 민족끼리의 전쟁....
시공간을 따라 태어나고 죽는 인류의 사상으로써 이뤄져 온 비물질적인 형태인 존재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15:26 ???: 푸에르토리코 미국땅이래잖아이씨
컨텍트라는영화를보고 조금 먼가모를 감명을받은게 그영화에서 외계인은 무슨 커다란 오징어? 비스무리하게나오는데 얘내들이 쓰는언어가신기하더라고요 문자인데 연기로사악퍼지면서 비춰지는장면있는데 신기했음
그래서 전봇대 아저씨가 해독한게 먼데?
17:14 그렇다하더라도 1비트를 7개단위로 묶을건지? 8개단위로 17개? 54 개?... 에 따라서 완전 다른 내용이 될텐데?
하지말자 저그올거같다
아레시보 메세지는 답장처럼 보이는 메세지가 크롭서클 형태로 답장이 왔다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시고 막연한 가짜정보인지 진짜 신빙성있는 사실인지 확인해 봐 주셨음 합니다
그래서 대머리는 언제 털날수 있다고요?
근데 궁금한게 굳이 우리여기있다? 라고 알려주는이유가 몰까요? 그들이 찾아올정도의 기술이라면 침략후 정복은 식은죽먹기일텐데 굳이 위험하게 우리여기있다... 할필요가 있는건지 호기심이 때로는 비극을 일으킬수 있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전봇대처럼 서있을게요
신호가 아니라 기기 오작동으로인한 신호를 보냈다가 달에 반사되서 다시 신호를 받은게 외계신호라고요? ㅋㅋ
외계문명은 아무 신호 보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텔레파시로 말하기 때문이죠
18:26
빠른 결론 감사
@@물멍-d8b 요즘 이채널 썸네일및 인트로 어그로 어떻게 보세요??? ^^
스타일링이 존나 과학자 같고 간지남
아 재밌다
그때보다 엄청난 기술 발달이 있지만...현재도 특별한 소득이 없는 상태...
이미 근처의 누군가가 답장을 보내놨어야 답이라도 알고 죽겠군...
삼체인의 경고신호 입니다
400년 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와우시그널은 그냥 노이즈였고 외계문명은 아직 없다가 정답임. 그리고 당시 해독을 아스키코드로 했을텐데 외계문명이 그런 방식의 코드를 사용했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더우기 코드 전송방식도 일치할 확률은 더욱 낮다. 만일 이상의 것들이 일치했다면 그건 외계신호가 아니라 지구인의 신호라는 증거가 된다.
우주에서 지구 사람만 살기에는 공간낭비다
@dorales 무한대에 수렴할지 한계가 있을지 그걸 너가 어케 알음 ㅋㅋ
시간대. 그들 문명과 우리 문명의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만나기 힘듬. 우리도 150년 안에 쇠퇴하고 멸종의 위기를 겪는다면 다른 고등 생명체 또한 비슷할 터이지만, 우리에겐 UFO가 있음.
외계인이 우리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들도 우리와 동일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영혼을 통해서 이번에 지구에서 삶을 경험 하고 있을 뿐....
과학문명의 발전은 영적인 성장과 비례 한다.
아이디어가 단순히 뇌에서 만들어 질꺼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아이디어는 영혼의 무의식으로 부터 정해진 계획에 따라
각자의 역할에 따라
그저 전해 오는 것임을..
근데 생각해보면 저 신호를 왜 지구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꾸려 하는거지? 외계인이 있다면 당연히 의사소통이 불가능 할텐데 왜 사람중심적으로 해석을 하려는건지
진짜 이분 머리 볼때마다 미용실 데려가고싶음..
영화에 나오는 과학에 순수히 미쳐있는 과학자 머리
저분도 님 볼때마다 공부시키고 싶을걸요?
@@qoakdeu비극의 시작은 가능성이 없는걸 억지로 시키려고 할때 비극은 시작됩니다😂
ㅋㅋ댓글들이 재밌네 ㅋ
@@vincecarter3631 현대판 베토벤 모차르트 스타일 같음 ㅋㅋ
대답잘못하면 전지구멸망입니다 안하니만못합니다. 일예로 우리가엄지척은최고입니다만 아랍서는 당장총알날아올수있는욕이라들었습니다
보이저호는 인류최악의행동입니다 우리는안녕이라손을들었지만 널하늘로보내버리겠다로 해석될수도있습니다
전파는 소멸이 없다는 거야
그럼 생성된 전파는 영원한거야
지구를 제외한 우주의 행성어딘가에는 또다른 문명이존재하거나 또다른 생명체가 존재할거다. 약 10~20년뒤면 무언가가 밝혀질듯.
외계인의 존재증거는 우리 인간이 그증거임 결국세상은 확률인데 우주에 인간뿐이라는 주장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함
우주에 인간뿐이라는 주장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초발전문명이라도 성간이동을 해서
지구에 올 확률은 더 불가능하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ㅋㅋ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기 최적화된 행성에서 인간정도 지적 생명체가 생긴지 얼마나 됨 ?
이 우주에 현재 우리보다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됨
@@흠흠-v3m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우리 은하계에서만 최소 몇개인지 아는게 먼저임.
미개한 은하계 변두리 태양계에 왜 오겠음. 은하 중심부로 갈수록 별들도 촘촘하고 거리도 좁은데.
@@graycain 은하 중심부로 갈수록 생명에 필요한 중금속 원소량도 증가하지만 반대로 중성자별이나 미니 블랙홀, 초신성 폭발도 많고 천체간 중력 섭동 영향 가능성도 높아져서 생명이 진화하기 좋은 환경도 아님
결론은 수십년동안 외계생명체에 대해 발전한건있나요?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부산에 있는 개미가 서울에 있는 개미 찾는꼴 ㅋㅋ
그 이상입니다. 우주 공간은 가늠조차 안되요.. 심지어 시간대도 어마 무시하게 차이나서 ㅋㅋㅋㅋ 서울이랑 뉴욕에 있는 개미가 만나는게 훨씬 쉬울겁니다.
지구와 생명체 그리고 인류의 탄생까지의 과정을 알고나면
오히려 이 무한한 우주에서도 지적 생명체는 만나기 굉장히 어렵겠다는 생각을 갖게됨 ㅋㅋ
혹은 이미 멸망하여 소멸되었거나.
짝짝짝
지구가 멸망하는 케이스 중 외계인에 의해 멸망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것은 천문학자에 의해 지구가 멸망하게 될 것
인간의 호기심을 막을 수는 없을테니
얻은 만큼 종말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