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캄보디아에서 17년째 치과 의료 봉사 중인 최정규 씨 부부 '사랑해요, 로꾸르 최' 2부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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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ส.ค. 2022
- 캄보디아에서 17년째 치과 의료 봉사 중인 최정규(55) 씨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도우며 살고 싶단 마음으로 뒤늦게
모스크바로 유학 가 치과의사가 된 정규 씨는
치과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로 왔다.
평생, 치과의사를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할 만큼
가난하고 열악한 캄보디아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무료 진료를 해 주고.
가난 때문에 꿈조차 꾸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애써온 시간.
캄보디아인들은 이런 정규 씨를 최 선생님이란 뜻의
‘로꾸르 최’라고 부른다.
캄보디아를 향한 정규 씨의 진심을 알기에
존경과 사랑을 담아 부르는 호칭이다.
정규 씨가 편안함과 여유를 버리고 선택한 지금의 삶을
변함없이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내 김성녀(53) 씨 덕분이다.
모스크바 치과대학 유학 시절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금도 함께 캄보디아의 오지를 다니며 함께 봉사해 오고 있다.
어떻게 사는 게 행복이고 보람인지를 새삼 생각해보게 하는
로꾸르 최 부부의 뜨거운 봉사 현장에 동행해본다.
#인간극장 #로꾸르최 #캄보디아 #의료봉사
많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짜 같은 인간이지만 정말 격을 느끼고 존경하게 되네요.
아내분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이네요...
두부부의모습이 선한영향력이되어서 캄보디아의
정말 훌륭한 분들입니다.
무교지만 종교를 가지고 이렇게 의료사역하는 분들은....진짜 인간승리임...보통 마음으로는 할 수 없는 의미있는 삶이라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짐
어디에서나 빛나는 존재로 힘차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11년 전 캄보디아에서 이 치료해 주셨던 선생님이 나오셔서 놀랐네요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 도우며 사는 모습이 참 귀감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인간극장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선한 영향력을 최정규 부부님의 캄보디아 삶의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멋지십니다.
두분의 모습을 보니 예전 필리핀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하던 박누가님이 떠오릅니다. 모두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식교육은 역시 말이 아니라 행동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한국의사선생님이 캄보디아. 그리고 오지에서 봉사하시는 훌륭한 의사선생님들 , 존경합니다 참으로 훌륭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귀한 삶 . 잘감당하시기를
부모님에 삶을 잘 본받은 든든한 자식들과 행복한가정이 보기좋군요~ 항상복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정말 천사와 같은 분들이십니다.
멋진 두분의의사님 덕분에 감동받네요ᆢ
선한 영향력을 캄보디아에서 펼치는 두분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꿈꾸던 삶이었는데....간접체험할수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하기 힘든 일을 찾아 다닌면서.... 보면서 창피함 까지 드네요. 정망 존경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