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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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마지막 챕터일지도 모르는데 잘 여미게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70대 후반의 노배우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오래전 무하마드 알리가 서울에 와서 방송사를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그를 반겼으나 혼자 시큰둥해서 오히려 찬사를 받았던 사람…
"저 사람이 알리구나…그냥 툇마루에 앉아 있었죠 뭐…"
- 김혜자 배우, 2014년 12월 18일 JTBC '뉴스룸'
그 일화에 대해 훗날 '그이가 누군지 잘 몰랐을 뿐이었다' 라는 시크한 대답을 돌려줬던 사람…
오래된 농촌드라마를 통해 요즘은 흔하게 붙는 '국민엄마'라는 애칭을 아마도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사람…
그리고 어느 날 시계를 잘못 돌려 칠십대 노인이 되어버린 스물다섯 살의 그…
사람들은, 나이든 혜자가 자글자글한 주름과, 삐걱이는 관절 대신 반짝이는 청춘의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다렸지요. 그러나…
"긴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그 모든 베일이 벗겨지면서 사람들은 늙음에 대해, 주어진 시간에 대해, 알츠하이머라는 질병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됐습니다.
물론 그 보다 전에 자신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사람으로 인해 그 병은 회자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나의 늙음이 죄가 아니라고 했던 또 다른 영화 속 대사처럼 늙음을 마치 형벌과도 같이 여기며 뒤로 내쳐버리고자 했던 세상…
#손석희앵커 #JTBC뉴스룸 #배우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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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병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분을 보고 불쌍하다고만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그냥 우리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조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기심으로 그들을 우리의 세계로 다시 끌어오려고 하는 노력을 멈추고, 마치 우리가 아이들을 바라볼때 그들의 시선으로 함께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듯이 그분들을 바라보면; 그분들의 미소는 여전히 아름답고, 사소한 것에도 쉽게 기뻐하는 그들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며, 이 긴 인생의 여정을 잘 달려온 그들은 모두 훌륭한 인생의 승리자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좋은글 퍼가도 되겠죠.ㅎㅎ
정말 좋은 말씀 찡 합니다 ! 감사 합니다
기억 할께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공포와 불안의 대상인
치매로만 생각했어요~
님 같은 분이 계셔서
좋은 세상 살 만한 세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퍼가요...
이글 완전 감동이네요...ㅜㅜ
마지막회 보고 내내 울었는데.. 뉴스룸 보고 또 눈물 핑.. 마냥 슬퍼서가 아니라 나와 내 부모님과 우리 모두의 하루하루가 애틋함을 알려준 고마움에.. 명배우의 아름다운 연기가 눈부심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ㅜㅜ
!! !!!!
뉴스룸에 김혜자씨가 나오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오늘 앵커브리핑은 찡한 감동이 몰려옵니다
문화초대석이었죠. ㅎㅎ 저도 기억합니다.
오래전 만난적 있다는 손석희앵커의 기억에 그때 참 깍쟁이였다고 김혜자 배우님께서 답하셨어요. ㅎㅎ
이 드라마가 좋았던 이유는 치매환자를 동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던것 같음ㅜㅠ보면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치매에 걸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납니다.그때는 오래전이라 요양원이 없어서 집에서 수년간 모셨는데 기억이 점점 사라지면서 어린아기가 되셨습니다. 울때도 앙앙하고 우는걸보고 아기처럼 귀엽다고생각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자라온 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를 이해하고 화해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건 없다는 말 실감합니다.
하루 하루 삶에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최고 였습니다.
늙음은 자연의 한부분이고 찬란한 빛의 결정체이다.
아~가슴깊히 와닿습니다~^♡^
진짜 너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월메이드드라마ㆍ
맞습니다.힐링되는 드라마~!!
제 인생을 저의 할머니와 엄마 일생을 생각하게 해준 너무도 고마운 작품입니다. 몇번을 보아도 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드라마가 또 나올까요
아름다우신 김혜자선생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모습과 목소리 ~~ 그래서인지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다르게 생각이듭니다
오래되어 더 익숙하고, 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김혜자 선생님과 손석희 앵커님. 그대들의 목소리에 잔잔한 감사와 감동의 파동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감동 감동
멋지다...
이렇게 앵커브리핑으로 인용되다니..
감동.
이런 드라마가 좀 더 많아지길
김혜자님 존경합니다 !!!!
그리고 손석희님 좋은 방송 그리고 마지막 앵커브리핑을 통해 짧지만 간결한 감동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내가 젤 좋아하는 앵커브리핑 시간... '눈이 부시게' 제목부터가 너무 가슴을 울린다 손석희 앵커님....제 이상형이에요. ㅎㅎㅎ 사람들은.. 나이듬에 대하여 너무 가혹해요
오늘의 삶은 늘 눈이 부신 시간이다.
마지막 회에, 눈물을 꾹꾹 참고 보았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나..엄마.. 시어머니... 숙모.. 모두 떠오르더군요. 빛나는 오늘을 상기시켜준 드라마 고마워요!
세상에.. 마지막화 보고 말로 표현이 안되는 벅찬 감정을 느꼈는데 그걸 그대로 브리핑 해주셨네.... 하아 지하철인데 눈물나려고 함..
하루하루 힘들지만ㅡ그냥삽니다!
웃음 질때도있고, 눈물 질때도있지요!
그냥살아갑니다!
오늘은 눈물이나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손석희 앵커님 저 담담한 멘트들이 참 그립네요.. 치우치지 않은 것이 없는 요즘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
그러게요..
눈물쏟았던 멈출수가 없었던 눈이부시게
마지막회 그리고 잊을수없는 내레이션입니다.
이렇게 다시 짚어주시니 또 뭉클합니다.
배우 김혜자님이 아니시라면 어디서 이런 감탄스러움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딸과보면서
울었습니다ㅜㅜ
정말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습니다
마음이 짠하고 부모님의 대한 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네요.대체로 힘들었던 내삶..그 속에서도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분명 있었어요.
저드라마 정말 명작임. 나이들어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됨. 엘리베이터씬에서 정말... 나이듬에 대한 절망감이 느껴지더라, 우리는 그러지 말자..
힘든 일상 일지언정, 또 오늘을 살아가려 한다.눈이 부시게~감동.!
역쉬 jtbc.
명품드라마..명품 배우들...
덕분에 웃고 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드라마
엄마 사랑해요
뭔 다큐도 아니고 앵커브리핑이 감동을 주냐~~~ 역쉬 손석희🖒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김혜자 대배우님의 목소리로 들을 때는 하염없이 눈물이 주륵주륵 쏟아집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멋있는 말 , 누군가에게는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닿는 말...
드라마보는 내내 이건모지~ 현대와 옛날이 섞이는데 어지럽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그런데~~ 알고보니 알츠하이머였다
감동적인한편에 내인생을 한번더 돌아본다
하...한편에 시 네요.큰 울림...
아 그리고 하나 눈치채고 있던게 있는데 티비엔이나 제이티비씨 드라마가 마치 뉴스룸처럼 하나하나의 작품들이 개성을 갖고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아마 그렇게 선정하시는 거겠죠. 비슷한 포맷으로 재생산되는 공중파 드라마는 감동도 없고 그저 킬링타임으로 전락.
그나저나 엠비씨는 한 앵커로 인해 품격을 잃은 방송사의 모습을 면밀히 보여주더군요. 어째 공중파 방송에서 과거 종편 채널의 가벼움을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좋은 사람들과!
정말 간만에 보는 띵작드린마였어요...
와... 나는 알츠하이머였습니다 나오는 순간 입 딱벌렸다 진짜 감동이고 충격?임 눈물맺힘ㅠㅠ 알츠하이머라는 질병은 왜있는걸까 ㅜ 주변 사람들이 진짜 힘든데 ㅠㅠ
그와 별개로 이 드라마 몰아보려고 했는데 사장님 덕분에 다봤네요..
알고 봐도 너무 좋아요
전 한번 더 보려구요
나도 봐야겠네요
아직 못 보셨고, 보려고 했던 분들은 다소.. 김 빠지는 브리핑이었을듯..., 그래도 전 좋네요~*,*
치매도 정복될날이 올거에요.. 곧..
1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
불행하고 억울한데ㅠ
살야가야겠다
나중에 다 눈부신 날이겠지ㅠ
행복하며 복을 베풀어 풍요로운 맘으로
(억울 하시다는것은 누군가 님 덕분에 이익을 보았는것)
세상 공짜는 없어요
다 기쁘게 이자쳐서 행운 가득
돌아올거예요
복 많이 지어 행복한 님 에게
아자!!!!!!
네 .. 지금 청춘 의 나이 라면 ... 하루 하루, 눈부시게 살아 가세요. 지나고 나면, 청춘 의 괴로움도
그리운 날이 오더라구요 ..
이 모든 걸 다 겪고 난 50 대 아줌마 가 ~~
전 남편으로 인해 생지옥을 살았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남편만 나가면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 늘 이상했어요.
내 삶은 너무나 비참한데 그만큼 더 절절한 행복이 찾아와서요. ㅜㅜ
이젠 남편과 헤어져 정말 온전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아마 저 자신이 온통 행복으로 이루어진 거 같아요. ^^
@@user-xt1wj2op2r 남은시간 매일매일 행복하셔요 내게도 그런 시간이오길 바라면서.
감동깊게 봤습니더,
눈이 부시게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 였어요 깊은 감동이 있고 깊은 사랑이 있고 그리고 깊은 그리움이 있는 그런 드라마 였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누이이고 누군가의 딸이기에 너무도 와 닿는 대사 그리고 감성 그리고 배우분들의 깊이 있는 연기에 또 한번 감사를 느낍니다
Today is the Tomorrow you were dreaming of Yesterday !!!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드라마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손석희는 시인 같다. 매번 앵커브리핑 볼때마다 어쩜 한문장한문장 저렇게 군더더기 없고 아름다울까... 극간 손석희앵커의 태도로 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옌능이나 토크쇼 같은데 한번 나와주면 참 좋겠다.
누구의 삶이나 다 "눈이 부시게 눈이 부시기를"
정말 많이 울었던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잊지 못하죠 ㅠㅠ
손석희 사장님 최고방송👍👍😁
멋있는 헌사네요. 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 문화에선 늙음, 죽음, 질병을 유독 우울하고 슬프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유럽이나 북미에서 늙음=훈장, 죽음=안식이란 생각이 만연한 반면에요. 이 점은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차차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멍...깜놀 감동..그리고 잔잔한 슬픔과 사랑의 의미를 되세겨 보게 했습니다.
너무 감사했던 선물처럼
느꼈던 배우들의 명연기
작품이였습니다
배우 김혜자씨에 대한 헌사로 드린다는 말. 동의해요.
멋집니다~♡
뭐가 이렇게 멋있어...
눈이부시게~
눈이부시게 살날들은
이젠 지나갔다
생각했는데...
큰
울림을 주는 드라마.
작가님 배우님들 고맙습니다
김혜자씨는 정말 눈이 부시네요
2021년 1월 26일이 되서야 이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너무 감명 받았고 항상 미래만 바라본 내가 바보 같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참 좋아요 멋진 뉴스를 보며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항상 감사합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우리 사회 전체는 남녀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노동강도에 시달렸습니다. 가히 세계최고의 노동강도였지요.그러다 보니 밤을 낮처럼 보내는 기술도 가장 발달할 수 밖에 없어요. 대리운전, 컴퓨터게임, 야식배달문화, 술 , 담배 모든 문화는 결국 슬프게도 알츠하이머 나 ADHD 등의 질병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제 이름과 같은 가수 배기성씨의 심근경색증 기사를 보았습니다. 또한 제 절친한 친구 하나도 혈액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지요. 슬픕니다. 오늘 이 동영상을 보면서 더욱 그렇네요. 건강은 과연 개인의 문제일 뿐일까요? 아니에요. 저는 그것이 역사에 기인한 사회적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심석희 앵커님이 말하는게 그리워서 가끔씩 보러와요,,
뉴스룸의 멋! 가야되는 길을 비추어 주는 포멧을 주십니다.!!
인간미 느끼는 젭티비씨 드라마.
막장도없고. 감동도 있고.서민삶도 있고
젭팁.드라마만 본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오~~그래요?
젭티시 막장 없어요?
난 막장. 폭력 때문에
드라마 안 보는 1인인데‥
@@sunistream9191 다른데 보다 훨 나아예~
서민 삶이 많이 배경으로 나와요
비교해보셔요. 다른 드라마와 배경도 좀 달라예
메세지도 있궁 보셔욤.인생에 대해? 암튼.ㅎ
손석희씨는 최고입니다!
눈이 부시게 드라마도 훌륭했고,
김혜자씨의 깊이 있는 연기에 진한 눈물이 나게 하는군요.
오늘을 살아가야겠네요.
눈이 부시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잘키워줘서 넘 고마워요!!
저는 이 드라마를 저장하고 우리 아이들한테 보라고 하겠습니다.
치매에 걸린다면 자식들에게 피해주지않고 죽음을 선택하는것이 차리리 옳은일일거라 생각햇는데..
`당신의 가장행복했던 순간에 살고계실지도모릅니다` 라는 대사에 눈물이났습니다..부모님이 치매가 오셨 습니다.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계실거라 믿고싶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 손석희 앵커님
공감! 드라마 한편이.덕만이에게 가기까지 30보
나의 비담 선덕여왕
사랑이란 그처럼 가까이 가고 싶은것
죽음도 불사하는것
감동적인 드라마는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언제봐도 앵커브리핑은 한편의 작품을 읽은 느낌으로 감동을 준다.
브리핑 대본 작가의 문학적 소양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그 내용을 누구보다 담백하고 진솔하게 표현하는 손석희 앵커의 눈 부심에도 경의를 표하고 싶다.
어제는 정말 순간 울컥했다.책장 한편에 꼽힌 은교를 다시 펴 보았다...
찡하네요...
어느날 우리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눈이부시게 라는드라마 보니 라고 묻길래 아니 그게뭔데 라고 하니까 엄마가 김혜자선생님 나오는 드라마인데 어제 마지막회였어 근데 엄마 너무많이 울었어 뭔데 드라마가 사람을 이렇게 울리냐...했던말이 기억에 남았고 김혜자선생님이 대상타셨다길래 도대체 뭔드라마길래 궁금증 폭발해서 4일전부터 다시보기해서 몰아봤는데 폭풍눈물 흘렸다...ㅠㅠ 진짜 인생드라마...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때로는 드라마 한편이 백번 천번의 뉴스 보다 사람들을 더 많이 더 깊이 생각하게 해주고 그것이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한다는말 ...... 맞는말인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같은 시대는 세상이 각박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대중매체의 영향이 참 커요..
인생최고의 드라마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늙는다는건...누구나 겪어야 하는 인생의 일부요 인생의 종점의 마지막 챕터이다...
손석희님ㆍ
존경합니다ㆍ
아름다운 손서희 님께..
이거 진짜 명작임
최고의 드라마!!
세상에서 내보내는 방송도 뉴스도 그안에 사랑이 담겨져 있었을 때 나는 힘을 얻는다
손석희아나운서가 그립네요 새삼~ 정치에 눈을 트게 해주었지요
아름답고 멋진 배우 김혜자님 사랑합니다♡♡♡
눈물나네 ㅠㅠ
손석희님은 30년 그 전부터 지금까지, 아니 그 다음까지도 그저 눈이 부시고 아름답습니다
몇번을봐도 울컥!!눈물이핑도네요...김혜자씨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 군요
인성은 애들한테 배우고.지혜는 어른한테 배워라~그냥 내가 심심해서 댓글 달았시유!!
이 드라마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20대 우리 아들은 자기의 인생드라마라고....
난 내가, 내 삶이 애틋해. 너도 네가, 네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 대사도 참 좋았어요. 요즘은 삶에 의미를 찾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저역시 때로는 지치고 의미없다 생각할때가 있거든요..
마지막회가 너무나 슬퍼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드라마보고 너무놀랬는데. 모든게 아름다워서 ... 마지막에 치매라는거알고 애휴. 울었음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