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기 어려운게 내 자식, 내 아내가 가장이 돈을 못 벌어 사회에서 무시 받는다 라고 원망을 하면 할말이 없어짐.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반박을 하면 내가 능력이 없는걸 핑계되는 꼴로만 보이기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이의 학원비가 한달에 800만원이고 들어보면 다 필요한 과목 같아서 반박하기 어려우면 그냥 죄인이 되는거지. 실제론 그 소비가 비합리적인거지만 막상 눈 뒤집힌 어마는 그걸 설명해도 남편의 능력없는 핑계거리 밖에 들리지 않음.
저는 중소기업 다니고 많이 벌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같이 모으고 소소하지만 늘어나는 것들 보면서 그것으로 서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유튜브 SNS의 모든 소리들은 절대 듣지 않고, 우리가 이정도면 만족하지 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비교하지말고 판단하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살 재수생인데요.. 중학교까지는 성적이 좋은,사회적으로 칭찬받는 것들을 가지고 살았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능력주의가 문제될 게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성적이 급락하자 그에대한 무시와 조롱을 처음 경험하게 됐어요. 그간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닌것에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신념을 가지고 살던 저도 꽤 힘들더라구요. 아마 낮은 성적을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첫 수능에서 평균성적을 받았고 높은학력이 필요한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재수를 선택했어요,전보다 더 괴로웠구요. 그리고 최근 가치관을 바꾸었습니다. 능력과 업적이 뛰어나야지 멋있는 삶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좋은 가치관과 관계를 가지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원하는 만큼 노력하며 산다면 이미 충분히 멋지고 행복한 삶이라 생각해요. 능력,명예,유흥을 위한 돈 같은 것들은 없어도 좋고 있으면 더 좋은 정도. 재수하면서 친구들이랑 연락도 끊고 사회적 교류를 안한지 꽤 되다보니 수능이 끝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이 가치관을 굳게 지킬수있을지…맞는 생각인지…. 걱정도 됩니다만 뭐 확실한건 직접 그렇게 살아봐야 아는거겠죠 이렇게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댓글을 보니 힘이 되네요 손해감수하고 꼭 실천해 봐야겠어요
내가 충충 거리는 인간들과 대화를 나눠본 적 있는데, 제대로 돈을 못 벌어본 ㄴ들이란 것도 알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경악스러운건 돈을 쉽게 벌어들여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는게 더 경악스러웠소. 아주 쉬운 예로 과일장사꾼이 오늘 과일 200개 팔았는데, 내일과 모레도 200 혹은 300 벌어들인다고 생각들 하는 것이었소. 오늘 200개 팔면 내일은 100개 팔수도 있는 것을 충충이 이것들은 대박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더이다. 진짜 주먹한대 날리고 싶었을 정도였소. 지금은 그 인간과 단절된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오
그게 사실 심리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정도가 한계니 스스로 한탄하는 거 일종의 열등심리인데 4~600버는 사람은 오히려 2~300충이란 말을 잘 안쓰죠 마찬가지로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학력으로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고졸이나 전문대, 지방대였습니다 특히 전문대나 지방대는 그냥 바보도 돈만 내면 졸업장 주는 곳인거 뻔히 아는데 고졸을 또 내려치기하더군요 정작 명문대나 인서울권 졸업자중엔 그런 사람 거의 못봤다는게....
@@sungjoohan1316제가 그 최고 명문대 나온 700충인데요. 엄청 쓰던데요.... 물론 익명에서요. 스누라이프라고 서울대 익명커뮤에선 저처럼 일반 회사원들은 600충,700충, 800충이나 "대잡"이라는 멸칭(대기업 비하)으로 깔보구요. 전문직 의치한수변변회로 최소 세후월천 이상 아니면 다 쓰레기 취급함.... 변호사도 뭐 대형로펌 못간 서초동어쏘면 "막변" "동태변" "송무라이"라고 비하하고요. 대기업 회사원들은 열등감에 찌든 루저취급(서울대 나와서 고작 대잡?) 행시 사무관들은 세종시 300충들이라고 비하당하고. 있는놈들 배운놈들이 제일 심함..
맞습니다~! 그게요~ 한국인들에게 철학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 중고교에서 윤리도덕이나 동서양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머릿속에 철학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공간을 "황금만능주의, 비교문화, 속물근성"이 파고든 겁니다. 요즘 10~20~30세대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성을 사귀어도 사람의 내면적 됨됨이를 보는게 아니라, "형이하학"적인 면을 99%중요시합니다... 키, 외모, 어느 지역 무슨 아파트에 사는지? 차량, 연봉 등등 소위 "육각남"만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외모부터 따지죠~ 우선은 키가 180은 돼야 되고, 180미만은 루저들이고~ ㅇㅇㅇ배우를 닮은 훈남상이어야 되고, 이성친구를 만날 때는 벤츠 정도는 몰고 만나러 나와야 되고, 소득은 연봉 1억은 돼야 하고, 모든 데이트비용 상대가 내야 되고, 기념일마다 명품 선물, 매주말에는 여행 다닐 수 있어야 되고, 분기~반기 1회는 해외여행... 등 이런 인생조건에서 한가지라도 남이 나보다 앞서면 그저 배아파하는,.. 국민 모두가 그런 방항으로만 경쟁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세계10위의 교역대국으로서 충분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더더더더더더..... 자기 수입 대비 과분한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하차감"이라는 자기 "뽕"에 취해서~ 상대가 남루한 복장을 하고 있거나, 자기 차보다 값싼 소형차 타고 다니면, 그사람의 인성 능력 재산과는 상관없이 멸시하고 하대하는... 선진시민의식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회를 만들어놓고는,.. 모두가 패배자인 듯 피해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국민이 되어버렸습니다. 범죄현장을 목격한 목격자 인터뷰 할 때는 또 어떤가요~?! 존칭이 필요없는 범죄자에게도 "그분께서 ~하시고, 하셨습니다 ~하고 계셨어요..." 등등 범죄자를 존칭으로 모시다가,.. 인터넷상 대글이나, 운전대만 잡으면 상대가 누구인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곧바로 쌍욕이 튀어나오는 이중인격을 보이는 "철학부재, 인성부재" 의 모습을 쉽게쉽게 보여주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사회 리더계층인 정치인들의 잘못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사회적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나몰래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고 있(을 것이)다"는 조현증과 착각에 빠지고... 이런 사회적 심리를 이용해서, 단돈 10원도 받지 않은 대통령을 국정농단이니~ 경제공동체니~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탄핵하고, 감옥에 가두는 역사상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도 반성이나, 정신적 개혁이 없는... "정신적 유랑민족"이 되었습니다. 중세유럽이 종교적 암흑기를 벗어나서 모두가 반성하고, 찬란한 르네쌍스를 꽃피운 것과 매우 대조되는 우리의 모습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민 모두가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현실불만에 빠져서... 모두가 우울해지고,.. 각자 스스로가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넣고는 자신이 만든 스트레스 속에 자신을 빠트려서 살게 되는 겁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불쌍한 국민입니다.
서민이 어쩌구 선동할때 나도 '맞아.. 난 왜이렇게 살기 힘든걸까..' 터덜터덜 걸으면서 생각함과 동시에 배가 고팠는데 당장 순대국밥이라도 먹으면서 끼니가 해결되고 뇌가 돌아가니까 '아. 나는 조오오오오온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구나' 생각하면서 깨달음을 얻었음 ㅋㅋㅋㅋ 진짜 남들하고 비교하면 진짜 끝도 없어짐
@@-regnostandardoruga-verda-1633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질투하며 시기하는 것을 이르는 속담. (남이 잘 되면)’배가 아프다’로 요약하여 쓰기도 하고, 사촌이 아닌 사돈으로 나오는 버전도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것을 비유할 때 쓰는 속담이기도 하다.
돈을 얼마를 벌던 워라벨이 어떻든 애인이 있든 가정이 있든 가장 중요한건 '행복'임. 행복하면 그만임. 내가 친구보다 못벌든 잘벌든 내가 외제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모쏠이든 이성을 휘어잡고 다니든 거적대기를 입든 명품을 입든 행복하면 됨. 내가 잘사는척 허세부려서 남들이 부러워하는걸 느끼며 행복해하면 그게 본인에게 있어선 정답인거고 내가 sns 같은거 전혀 안하고 월 200벌고 살아도 집에와서 애완동물 돌보는게 행복하면 그게 본인에겐 정답인거임. 근데 사실 본인에게 없는걸 있는척 아둥바둥 하는 사람들은 행복할리가없지.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지. 본인이 진짜 행복한지 그런 척하는지는.
ㄹㅇ 대한민국 여성인권 104위라고 하니깐 "그럼 대한민국 떠나서 여성인권 좋은나라 가서 살지?" 이럼ㅋㅋ 논점흐리기 너무심함 대한민국 여성인권이 104위 라고합니다->그럼 여성인권 좋은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대한민국 노동자 안전문제가 심각합니다->그럼 노동자가 안전한 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군인들 수통이 옛날수통이라고합니다 ->그럼 군인대우 좋은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청소년들 사교육문제가 심합니다 하루에 4시간 자기도 힘듭니다->그럼 사교육 없는나라가서 살지 왜 한국에서 삶?
ㄴㄴ 그렇게 단순한문제가 아님. 월2백 중소기업에서 당신을 쉬게하는날이 별로 없고요.. 인건비가 싼사람일수록 회사에선 더 굴립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시간보내지만 현실적으로 그사람과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당장 오늘 내일은 행복하겠지만 시간은 금방갑니다. 당신이 좋은사람이면 상대방이 아이를 원할수도 있고.. 그 아이를 위해서 어떤 환경을 얼만큼 제공할건지도.. 그게 차도 집도 음식도 교육도 많이 포함되구요..본인과 상대방의 노후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야해요.. 그리고 자기계발도 필요하고요.. 살다보면 취미나 원하는것들이 달라져요.. 20대 때는 차에 관심이 없던사람이 30대 40대 되니 외제차 몰고싶을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2백 3백이 부족하다고 많은사람들이 느낀거고.. 집값이랑 사교육비를 줄이고나서도 저런 내려치기가 존재하면 그땐 저런비교문화 sns 이런게 문제겠죠.
맞아요. 내려치기 정말 심해요. 제가 어렸을때 학사만 졸업했을때는 대학교 졸업해가지고 뭘해를 들었고 석사 졸업하니 석사해봤자 암것도 아니지라는 말 듣고,박사까지 끝내고 박사학위 받으니 요즘은 개나소나 다 박사지 널린게 박사인데 오히려 부담되서 박사를 어떻게 써? 이런 말들 들었네요. 참 내려치기 정말 너무너무 심해요
정치세력의 특성을 띄고 무리지어 이견을 틀어막기 쉬운 게시판 커뮤니티의 인원수 및 공개 정도, 성별 편향을 제한하거나 큰 정치세력적 커뮤니티는 쪼개기 분할 및 성별편향을 강제로 없애는게 나을것 같네요. 시끄러운 소음은 줄이되 취미정보의 규모는 키워서 자유는 부여할 수 있게요.
박근혜 정부 시절 갑자기 "헬조선"이라는 말이 등장하더니 인터넷 상에 아주 치열하게 퍼졌죠. 그런데?! 문재인 정부 시절에 그 소리가 싹 사라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상황에서는 사실 박근혜 정부 때보다 생활이 훨씬 힘들어졌지요. 매우 수상한 작전세력(중국 또는 북한의 사이버 부대? 아니면 조직적인 좌파세력?) 의 개입이 있었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어떤 분란의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개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국가적인 좌괴감을 퍼트리는 자들도 과연 대한민국 사람일까? 중국 댓글 부대일까, 조선족일까? 북한 사이버 부대일까? 미심쩍습니다.
서귀포 내려가 살땐 집 앞이 천제연 폭포부근이라 매일 놀러 다니는 여행객만 보니 세상 모든 사람이 놀러다니는것 처럼 보이고 한때는 클럽에 빠져 매일같이 클럽엘 가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클럽에 다니는것만 같았지. 자기가 사는곳과 자기가 가는곳이 기준이 되고 자기가 보는것과 자기가 듣는것이 기준이 되어버려. 좁은 식견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한없이 자기가 초라해 보일뿐이지.
대단하십니다! 정확히 짚어 내셨네요! 17세기 일본의 철학자가 과잉생산에 좌절하는 국민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철학적으로 국민들을 설득함으로써 실질적 일본에 근대화에 초석이 된것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 정확히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짚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내려치기! 공감합니다!
@@성이름-s5c2b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현 청년 층이라는데, 또 요즘 것들 ㅉㅉ 거리는거 보소. 세상이 인프라가 좋아진거지 청년들 본인의 순자산이 늘어난게 아니잖아? 그 인프라의 주인자리를 꿰어차고 청년들 등골 빨아먹는게 느그 똥팔육 기성세대고. 지들은 젊어서는 안그랬으면서. 전쟁 세대인 부모들 등골 뽑아 먹고 살았으면서 이제는 아랫 세대에 빨대 꼽꼬는 요즘 것들, 라떼는 거리면서 훈계질이나 하니까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 이꼴이 된거지.
호밀밭님 언제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그누구보다 제대로된 자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영상을 볼때마다 이런 한국사회의 상황이 너무나 암울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과연 이런 목소리를 낸다고 이런 상황이 해결되기는 하는걸까? 하는 절망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상이 많이 펴져서 올바른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가진 자유 한국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한가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영상과 함께 소망적인 이야기도 같이 담아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은 독특한게 정치인들도 물론 이런 현상에 한 몫 하겠지만, 국민들이 서로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게 더 큼 ㅋㅋㅋ 그렇게 학원 보내지 마라 해도 애들 사교육비에 천문학적 돈을 쓰고, 다른 나라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인턴/경력 쌓기에 몰두할때 유럽 배낭여행이나 다니고, 성형 공화국이라 불릴만큼 성형외과가 차고 넘치고, 사치품이나 고급 승용차에 세금을 그렇게 매겨도 구지 그걸 끌고 다녀야만 하는 한국인들. 이런 남 비교 문화는 한국인 DNA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천민 문화로서, 그냥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책이라고 후려치기엔 너, 나, 우리 모두 너무 평소 잘못한점이 많음.
교육의 붕괴도 큰 몫울 차지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던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 보다는 대학 어디 가는지가 중요해지는 순간 부터, 스승님이 그저 학부모 민원이나 처리하는 공무원이 된 순간 부터, 임대주택아파트 사는 친구들과 놀지 않기시작한 순간부터, 이 나라는 병들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혐오 범죄가 생기는 이유와도 연결 되는것 같네요. 방향만 다를 뿐 자신에게 향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고, 타인에게로 향하면 범죄가 되는 듯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저 스스로 반성 하게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 병든 사회에 함께 물들어서는 사소한 혐오 하나를 남김으로써 또 다른 병균을 퍼트린 것은 아닌지 돌아본 계기가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원재님, 제 생각과 거진 같아요. 헬 조선이라는 말, 같은 개념이지요. 세계 어딜가도 한국은 못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의 문제를 얘기 할때 항상 빠져있는건 국민입니다. 마치 서양국가의 시스템이 도입되면 한국이 바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한국인이 바뀌지 않음 어떤 시스템도 바뀌지 않지요. 우원재님의 의견에 플러스 하자면 소득의 격차는 억지로 줄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직업에 대한 비하나 낮춤은 없어져야 우리가 바라는 평등이 옵니다. 무슨 일을 하던 본인들이 프라이드를 갖고 하면 되는겁니다. 서양과 한국의 제일 큰차이는 사교육이라 생각해요, 공교육도 충분히 좋은데, 남들보다 더 낫기 위해 시작하고 남들하니까 하고 그렇게 쏟아 붓는 돈을 서양에선 안씁니다. 교육이 좋아서가 아니라 민족성이 다른겁니다. 그 차이를 항상 시스템에서만 찾는데 어떻게 해결 될까요
게다가 아는 인강 강사 중에 본캠도 아니면서 인서울대학 나왔다고 구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걍 한국인은 모든 걸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그 인강 강사처럼 고연봉, 좋은 집안도 모자라서 학벌도 가지고 싶으니 법을 어겨가며 위조까지 하는 거죠. 한국에 사기랑 학력위조가 많은 이유가 어린아이처럼 모든 걸 다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로 연봉 1억씩 찍고 다니는 사람들은 오히려 조용함. 떠들어 봤자 빈대인 사람, 질투와 시기하는 사람, 사기칠려고 달려드는 사람은 물론이고 괜히 돈자랑 하다가 범죄 타깃에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티를 내지 않는게 이롭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 실제로 자기 힘으로 돈 한번 벌어본 적 없고 꿈과 이상은 지나치게 높아서 정작 취준생 생활을 10년씩이나 하면서 부모등골 빼먹고 다니는 애들이 커뮤에서 그 ㅈㄹ을 해대는 것임.
@@Ruiseygaming0219_ 미프영일 기준 한국은 선진국아님 물론 중국보단 선진국임 근데 세계 사람들이 선진국에 대하여 논할 땐 미프영일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보편적이니까 한국은 선진국이 아닌거죠.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국가 중 1위임. 자국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장 첫번째 나라인데 돈만 많다고해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죠. 돈으로만 따지면 GDP 8만인 중동 카타르도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선진국으로 봐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카타르보단 한국을 선진국으로 생각하니까요.
가장 큰 원인은 정치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평화로운 삶을 정치 투쟁을 위한 불 소시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거리 곳곳에 널려있는 정치 현수막을 보면 계속 정치 권력 투쟁의 동력으로 사람들을 이용하는 듯 합니다. 계속 '웅웅'거리는 파리떼가 군중의 귓속(스스로의 삶의 만족과 자긍심의 평범함 속으로)으로 들어가 삶을 돌아버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쉽게 남의 꾸며진 사생활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열등감에 젖어 있던 제 경험에 의하면 답은 독서밖에 없더군요... 친구나 사람들은 자존감, 자신감 회복에 도움되지 않았고 열등감도 나아지지 않았지만...혼자 새벽 2시간동안 매일 꾸준히 책을 읽고 일기를 쓰다보니 어느새 열등감은 사라지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 시작햇습니다. sns나 드라마. 가십성 유튜브등도 가치를 못 느껴 관심 없어지고 오직 나의 성장과 목표를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교육을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2시간은 자율 독서, 2시간은 예체능으로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시간에 수학과 과학, 외국어등의 수업을 하고요. 지금의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도 언젠가는 변하긴 하겠죠...
절대 안변합니다. 수천년간 이어져온 신분제도 수탈의 역사속에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욕구만이 남아 서로를 나의 생존을 위한 도구로만 취급하는 문화가 이미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처럼 작용하며 현재의 상황을 더욱더 고착화시키고 있죠. 다른 문화권의 식민지로 수백년간 새로운 문화를 이식받아야만 변화가 가능할겁니다
단순히 1인가구 200만원 언저리 중위소득을 가지고 실질적인 중산층을 생각하기에는 괴리가 크다고 봄 1인 가구라는게 맹점임 현 경제 중심인 기성세대는 혼인율이 매우 높았는데 그중에 금전적 여건이 안돼서 결혼을 못했거나 경제적 문제로 이혼한 1인 가구가 많을꺼임(이혼과 소득 상관관계가 통계상 엄청 높음) 즉 현 1인 가구 중위소득이란 사회초년생+기성 세대 중 가정을 유지할 여력이 없는 집단의 소득 중위임 실질적으로 결혼해서 평범히 사는 가정의 소득은 3인 가구 4인가구를 봐야하는데 2024 기준 부부 둘이서 500~600은 벌어야함 외벌이라면 혼자서 500~600 벌어야 평범하게 가정 꾸릴 수 있다는거고 둘중 한명이 육아로 퇴직하고 파트 타임으로 재취업해 100~200만원을 번다면 나머지 가장은 400~500을 벌어야 해당 가구소득에 들어감 그러니 취집 노리는 여자들이 200충이니 300충이란 단어를 만든거고 혼인율이 극감하는거지 300언저리 버는 두 사람이 만나야 일반적인 가정의 중위소득이 되는거고 한명이라도 일 그만두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임
4인 가구가 완성되는 시점은 남자 기준 서른에 결혼한다치고 35세 전후 되겠내요.대학 졸업 후 취업을 27에 한다고 보고, 직장생활 7~8년차쯤 될텐데 대기업 기준 대리 고참급입니다.중소기업이라면 과장 되었을수도 있구요...중소기업 기준, 직장인 7~8년차 월급이면 400~450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중산층 밴드에는 든다 생각합니다.라떼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뭐하지만 과거의 기준으로 현 2~30대 씀씀이를 보면.소확행이라며 할거 다하면서 불행하다 외치는 것 같습니다.내 수준에 맞게 소비하면 됩니다.영화도 봐야되고,까페도 가야되고,외식도 달에 한두번은 꼭 해야하는 소비로는 미래를 불행에 담보 잡히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사실 내려치기를 한다는 것만큼이나 왜 내려치기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결국 최중요 원인중 하나는 취업입니다. 결국 대학이라는것도 좋은직업을 가지기 위해서고 좋은대학을 가려고 비싼 학군지를 찾아 이사하고 하는걸보면 결국 최종목적지인 취업에서의 평균 내려치기가 왜 이렆게 사회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수있고 그런만큼 왜 직업에서 평균 내려치기가 발생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중소기업만 다녀도 평균이라는것도 사실 한국과 비교대상이 될만한 국가들고 비교해보면 왜 중소기업만 다녀도 내려치기를 당하는지 이유가 꽤 설명이 됩니다. 우선 한국은 다른나라들에 비해 대기업 종사자 비율이 현격히 낮습니다. 비교할만한 대상 국가들은 30-40프로인데 한국은 10프로 정도입니다 둘째로 임금격차입니다. 한국은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차이가 80프로 가까이 나지만 일본만 해도 40프로 정도입니다. 특히전문직의 경우는한국만큼 전문직이 높은 대우를받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결국 성공사다리로서의 직업에 있어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대우가심각할정도로 벌어져서 실제로 중위값이 다른나라의 중위값 보다 낮으니 실제로 내려치기가 발생할수 밖에없어요. 빈부격차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다 리셋된 탓에 아직은 자산격차로서의 빈부격차는 생각보다 양호한나라입니다 허나 임금격차는 정말 극심한 나라입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벌어진 임극격차 때문에 자산격차도 더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금격차외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등의 막대한 복지나 높은 대출액으로 인한 훨씬 쉬운 부동산구매와 좋은 직업으로 인한 혼테크 등등 고려하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직업으로 인해 자산격차도 극심히 벌어지고 있어요 기성세대들이 젊었을적에는 대기업 중소기업간에 임금격차가 30프로였어요.그러니 예전생각해서 어른들이 중소취업이라도 하라지만 .. 이건 정말 지금 세대의 취준생들한테는 귀에 안들어 올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평균적인 80--90프로의 국민에게 공정하게 느껴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데 웃긴건 이 80-90프로의 상당수 마저도 이들의 비참한 대우를 그저 노력을 안해서 공부를 안해서 라고 치부하려고 하고 이런 격차를 공정하다고 여긴다는거죠 실제로는 부모의 직업과 재력에 따라서 자녀의 진로도 거진 결정되는 사회임에도..
근데 존나 신기하다.. 이런 영상의 댓글에도.. 월750 버는데 정 떨어져서 혼자 산다고 하니... 그럼 700 아래로는 혼자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네.... 이런저런 내용의 영상에서 한 토막을 가져와서 750 버는데 혼자 살아야겠다... 이러면 어휴..병신..이러고 말텐데... 이런 영상에도 이런 댓글을 달아버리네... 진짜 존나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우원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원재님의 논리적 전개나 객관적인 위치에서 새로운 각도로 사건을 재조명하고 근거를 찾아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로 최근 ‘하류지향’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제가 교사로서 무심코 하던 말과 행동이 책에 있는 것에 놀라고 이 책이 무려 약 20여년 전 일본에 일어난 현상에 대한 책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책의 내용이 와닿는 지금 이 책의 내용과 관점, 현재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교육에 대한 우원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것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하여 부탁드립니다. 시간과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에 대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월400넘게 벌고도 400충소리나 듣는 판국이라 열등감을 못이기고 사업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사업이 매우 잘풀리지만 사업하면서 돌아본 결과 나를 400충이라고 까내리던사람들은 딱 평균치인 200대급여였던 사람들입니다. 이나라는 망했다느니 우리는 버림받은 세대라느니 참; 저는 해외여행을 한달에 한번은 꼭갈만큼 나름 괜찮은 삶이었는데 왜 정작 나는 그걸 못느꼈는지...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분들, 남들이 내려치기 한답시고 떠드는 소리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당하게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나 자신이 진짜 만족할수 있는 삶을 살면 잘 살고 계신겁니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픈 민족.
즉, 공산주의가 어울리는 민족.
이승만이 자본주의를 심었지만, 그것으로 잘살게 되었지만, 영원히 불행한 민족. ㅠ
말은 쉽죠. 알아도 못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Gamja1344 쉬움. 걍 sns하지 말고 자기 인생살면됨
커뮤글에서 인생기준을 찾으면 평생 끌어내려지는 삶만 사는것임
그렇게 살기 어려운게 내 자식, 내 아내가 가장이 돈을 못 벌어 사회에서 무시 받는다 라고 원망을 하면 할말이 없어짐.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반박을 하면 내가 능력이 없는걸 핑계되는 꼴로만 보이기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이의 학원비가 한달에 800만원이고 들어보면 다 필요한 과목 같아서 반박하기 어려우면 그냥 죄인이 되는거지. 실제론 그 소비가 비합리적인거지만 막상 눈 뒤집힌 어마는 그걸 설명해도 남편의 능력없는 핑계거리 밖에 들리지 않음.
저는 중소기업 다니고 많이 벌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같이 모으고 소소하지만 늘어나는 것들 보면서 그것으로 서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유튜브 SNS의 모든 소리들은 절대 듣지 않고, 우리가 이정도면 만족하지 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비교하지말고 판단하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 멋져요!! 이런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아지길😊
저희부부도 그래요 남의식 하지않고 가진것에 만족하며 ㅎㅎ
사실 이런분들 많아요.
정반대의 충충거리는 진짜 충년들이 지가 병싱인거 모르고 나댈뿐
그러지 못할 사람도 많을테니,
특히 가정일구는건 한명이 하는게 아닌거니까 어차피 대다수는 무시당합니다
이정도로 만족해라
설득해대는게 의미가 없어요.. 이거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게 다 남자잖아요 재산 난 평균이상인데 무시당한다
20살 재수생인데요.. 중학교까지는 성적이 좋은,사회적으로 칭찬받는 것들을 가지고 살았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능력주의가 문제될 게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성적이 급락하자 그에대한 무시와 조롱을 처음 경험하게 됐어요.
그간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닌것에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신념을 가지고 살던 저도 꽤 힘들더라구요. 아마 낮은 성적을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첫 수능에서 평균성적을 받았고 높은학력이 필요한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재수를 선택했어요,전보다 더 괴로웠구요.
그리고 최근 가치관을 바꾸었습니다. 능력과 업적이 뛰어나야지 멋있는 삶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좋은 가치관과 관계를 가지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원하는 만큼 노력하며 산다면 이미 충분히 멋지고 행복한 삶이라 생각해요. 능력,명예,유흥을 위한 돈 같은 것들은 없어도 좋고 있으면 더 좋은 정도.
재수하면서 친구들이랑 연락도 끊고 사회적 교류를 안한지 꽤 되다보니 수능이 끝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이 가치관을 굳게 지킬수있을지…맞는 생각인지…. 걱정도 됩니다만 뭐 확실한건 직접 그렇게 살아봐야 아는거겠죠
이렇게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댓글을 보니 힘이 되네요 손해감수하고 꼭 실천해 봐야겠어요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하는 문화가 한국인 불행의 근본원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야.. 다른나라는 안그런것 같니 입 밖으로 내뱉지만 않을 뿐이란다
@@Margin_Of_Safety 그 정도가 도를 넘은 것이 문제.
@@Margin_Of_Safety다른나라보다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다
다른나라도 있지만 다른점은 다양성이 없는 사회가 한국이라는거.
한국에선 뭔가 다르면 이상하게 봄.
@@hjp5864 넘들 신경안쓰고 내갈길 가면된다 그게그리 어렵나??
200충 300충이니 얼마 이상못벌면 뭐하지도 말라느니
이런거 쓰는애들보면 직접 제대로 돈벌어본적이없음.
자기는 저거보다 훨씬 잘사는거마냥 굴지만 막상 조금만 깊게 얘기해보면 이정도로 사회생활을 안해봤구나가 바로 뽀록남.
여시에서 수시로 나오는 300충
내가 충충 거리는 인간들과 대화를 나눠본 적 있는데, 제대로 돈을 못 벌어본 ㄴ들이란 것도 알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경악스러운건 돈을 쉽게 벌어들여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는게 더 경악스러웠소. 아주 쉬운 예로 과일장사꾼이 오늘 과일 200개 팔았는데, 내일과 모레도 200 혹은 300 벌어들인다고 생각들 하는 것이었소. 오늘 200개 팔면 내일은 100개 팔수도 있는 것을 충충이 이것들은 대박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더이다. 진짜 주먹한대 날리고 싶었을 정도였소. 지금은 그 인간과 단절된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오
그게 사실 심리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정도가 한계니 스스로 한탄하는 거
일종의 열등심리인데 4~600버는 사람은 오히려 2~300충이란 말을 잘 안쓰죠
마찬가지로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학력으로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고졸이나 전문대, 지방대였습니다
특히 전문대나 지방대는 그냥 바보도 돈만 내면 졸업장 주는 곳인거 뻔히 아는데 고졸을 또 내려치기하더군요
정작 명문대나 인서울권 졸업자중엔 그런 사람 거의 못봤다는게....
@@sungjoohan1316제가 그 최고 명문대 나온 700충인데요. 엄청 쓰던데요.... 물론 익명에서요. 스누라이프라고 서울대 익명커뮤에선 저처럼 일반 회사원들은 600충,700충, 800충이나 "대잡"이라는 멸칭(대기업 비하)으로 깔보구요. 전문직 의치한수변변회로 최소 세후월천 이상 아니면 다 쓰레기 취급함.... 변호사도 뭐 대형로펌 못간 서초동어쏘면 "막변" "동태변" "송무라이"라고 비하하고요.
대기업 회사원들은 열등감에 찌든 루저취급(서울대 나와서 고작 대잡?)
행시 사무관들은 세종시 300충들이라고 비하당하고.
있는놈들 배운놈들이 제일 심함..
9급교도관/국숭세단인문3.4/연봉4700/ 학창시절 인서울인 학벌부터 교도관, 연봉까지 인터넷에선 까임. 주변은 다 중소가업 백수뿐.
옛날이었으면 가뿐히 무시 당하고 넘어갔을 개소리 망발들이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분에 맞지 않는 관심을 얻게 되고 그것이 곧 주류 여론처럼 퍼져나가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온갖 병싱멍충이가 똑똑한체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온라인인터넷
대중들이 그만큼 멍청해진거죠
난 평범하니까 만나달라
열등한거 아니니까 무시말라
이런 사고관을 버리게 교육해야함. 상대한테 불쾌감을 주는 사고관이라
밀어내고 남자들 위축시키기위한 비하와 멸시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음
이게 맞다
@오오-h3y 너같은 애들이 한국사회 침체에 일조함ㅋㅋ 무지성 계집드립이나 치고
인문학적 소양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자신만의 가치관 상실
맞습니다~!
그게요~
한국인들에게 철학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 중고교에서 윤리도덕이나 동서양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머릿속에 철학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공간을 "황금만능주의, 비교문화, 속물근성"이 파고든 겁니다.
요즘 10~20~30세대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성을 사귀어도
사람의 내면적 됨됨이를 보는게 아니라,
"형이하학"적인 면을 99%중요시합니다...
키, 외모, 어느 지역 무슨 아파트에 사는지? 차량, 연봉 등등 소위 "육각남"만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외모부터 따지죠~
우선은 키가 180은 돼야 되고,
180미만은 루저들이고~
ㅇㅇㅇ배우를 닮은 훈남상이어야 되고,
이성친구를 만날 때는 벤츠 정도는 몰고 만나러 나와야 되고,
소득은 연봉 1억은 돼야 하고,
모든 데이트비용 상대가 내야 되고,
기념일마다 명품 선물,
매주말에는 여행 다닐 수 있어야 되고,
분기~반기 1회는 해외여행... 등
이런 인생조건에서 한가지라도 남이 나보다 앞서면 그저 배아파하는,..
국민 모두가 그런 방항으로만 경쟁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세계10위의 교역대국으로서
충분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더더더더더더.....
자기 수입 대비 과분한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하차감"이라는 자기 "뽕"에 취해서~
상대가 남루한 복장을 하고 있거나, 자기 차보다 값싼 소형차 타고 다니면,
그사람의 인성 능력 재산과는 상관없이 멸시하고 하대하는...
선진시민의식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회를 만들어놓고는,..
모두가 패배자인 듯
피해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국민이 되어버렸습니다.
범죄현장을 목격한 목격자 인터뷰 할 때는 또 어떤가요~?!
존칭이 필요없는 범죄자에게도
"그분께서 ~하시고, 하셨습니다 ~하고 계셨어요..." 등등 범죄자를 존칭으로 모시다가,..
인터넷상 대글이나, 운전대만 잡으면 상대가 누구인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곧바로 쌍욕이 튀어나오는 이중인격을 보이는
"철학부재, 인성부재" 의 모습을 쉽게쉽게 보여주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사회 리더계층인 정치인들의 잘못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사회적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나몰래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고 있(을 것이)다"는 조현증과 착각에 빠지고...
이런 사회적 심리를 이용해서,
단돈 10원도 받지 않은 대통령을
국정농단이니~ 경제공동체니~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탄핵하고, 감옥에 가두는 역사상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도
반성이나, 정신적 개혁이 없는...
"정신적 유랑민족"이 되었습니다.
중세유럽이 종교적 암흑기를 벗어나서 모두가 반성하고,
찬란한 르네쌍스를 꽃피운 것과 매우 대조되는 우리의 모습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민 모두가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현실불만에 빠져서...
모두가 우울해지고,..
각자 스스로가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넣고는
자신이 만든 스트레스 속에
자신을 빠트려서 살게 되는 겁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불쌍한 국민입니다.
ㄹㅇ
서민이 어쩌구 선동할때 나도 '맞아.. 난 왜이렇게 살기 힘든걸까..' 터덜터덜 걸으면서 생각함과 동시에 배가 고팠는데 당장 순대국밥이라도 먹으면서 끼니가 해결되고 뇌가 돌아가니까 '아. 나는 조오오오오온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구나' 생각하면서 깨달음을 얻었음 ㅋㅋㅋㅋ
진짜 남들하고 비교하면 진짜 끝도 없어짐
사실 대부분 사람이 그래요. 근데 가끔보면 그런것에 금방 풀려버리는 나 자신이 단순한 사람처럼 보일까봐..또 그놈의 보일까봐 괜히 별짓 다하죠.
흥! 난 이런것 따위로 만족하는 수준의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순대국밥은 ㅇㅈ이지ㅋㅋㅋ
얼핏 보면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깨닫는 사람들이 가장 똑똑한가 봐요.
ㅇㅈ 그냥 배부르고 등따시면 행복하다 생각함
순대국밥은 유명한 형님임. 한그릇 사악 비워주면 근심이고 뭐고 다날라감
이 나라는 상위계층에 속하더라도 그 대상을 까내리기 바쁩니다. 인성, 외모, 과거, 사상, 가족사 등을 걸고 넘어지면서요.
제가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들이었는데 우원재님이 꼬집어서 말씀해 주시니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려치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의 길은 분수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더 나아가 행복을 쟁취하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입니다.
한국인 정서를 잘 표현한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의 집 제사에 배 놔라 감 놔라 한다.
시샘 많고 참견 하기 좋아하는.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regnostandardoruga-verda-1633 시셈임...남잘되는거 못보는,,,다된밥에 재뿌린다는 속담까지 한국인의 종특 나타내는말.
@@-regnostandardoruga-verda-1633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질투하며 시기하는 것을 이르는 속담. (남이 잘 되면)’배가 아프다’로 요약하여 쓰기도 하고, 사촌이 아닌 사돈으로 나오는 버전도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것을 비유할 때 쓰는 속담이기도 하다.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regnostandardoruga-verda-1633 에휴.. 애쓰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배 고픈건 죽어도 잘 참지만 배 아픈건 죽여서라도 해소해야하는게 한국인이죠.
그래서 만정이 다 떨어짐
배고픈것도 안참는데 뭔 헛소리?
@@xr5949영상 제목에 적합한 댓글이군요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긴해
이게 맞네요.
일단 오프라인에서부터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오지랍을 없애야합니다. 가능하다면 국가적인 캠패인을 벌여서라도요.
오지랖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똑같이 엄격한가를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하려면 스스로가 그 분야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봄.
메타인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듯.
랍x 랖
커뮤니티 글들 보면 뇌가 썩는 것 같음 사고방식에서부터 언어사용까지…외국 사는데(유럽) 여기선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다지 많지 않고 실질적 사회에서 영향을 끼치는 바가 적은데 한국은 커뮤니티가 필요이상으로 많고 국민여론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음
중공이 한국 커뮤니티에 조직적으로 자작극과 댓글공작을 많이 함.
주재원 갔다가 짱박은 북유럽 사는 내 친구는 한국 이제 쳐다도 안봄. 남의 삶에 관심없고 내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에 적응하다 보니 한국은 이제 싫다 함
외국 벌써부터 초딩들 커뮤 못보게 입법 들어가는데
다 방임임..
청소년들이 유튜브에 온갖 혐오컨텐츠,천시,연예인도킹이니,인권말살하는 컨텐츠보며
어린나이부터 뇌가 썩게 되어있음.. 한국은 아무 조치도 안함 어린애들 다 노출되는데
완전 공감 외국에서 와서 댓글들 보다가 충격받음
진짜진짜 현 대한민국 모든 문제를 관통하는 단어. 남들의 모든 업적, 노력, 고통을 폄하하고 조롱하는 그 저급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일을 해봤다면 남의이 하는 일을 절때 깎아내릴수가 없다.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모든것 들은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이뤄놓은 시스템이다.
지금 가진것에 만족할줄 모르면 앞으로 뭘 가지더라도 만족하지 못할겁니다. 결핍은 향상성의 동기에 그쳐야지 그 자체로 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를 믿고 열심히 삽시다. 그게 현실 세계고, 우리가 겪어내야 할 삶입니다.
격려가 됐습니다
질투한다고 돈 잘벌지도 않고, 남 한두명 깎아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죠. 자기 자신과 남을 사랑하고 가꿔나가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책좀 읽으셨나 필력이 좋으시네..
복ㅡ붙이더라도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현실을 알려주는 남자
우원재 화이팅
돈을 얼마를 벌던 워라벨이 어떻든 애인이 있든 가정이 있든 가장 중요한건 '행복'임.
행복하면 그만임. 내가 친구보다 못벌든 잘벌든 내가 외제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모쏠이든 이성을 휘어잡고 다니든 거적대기를 입든 명품을 입든
행복하면 됨. 내가 잘사는척 허세부려서 남들이 부러워하는걸 느끼며 행복해하면 그게 본인에게 있어선 정답인거고
내가 sns 같은거 전혀 안하고 월 200벌고 살아도 집에와서 애완동물 돌보는게 행복하면 그게 본인에겐 정답인거임.
근데 사실 본인에게 없는걸 있는척 아둥바둥 하는 사람들은 행복할리가없지.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지. 본인이 진짜 행복한지 그런 척하는지는.
ㅇㄱㄹㅇ
짝퉁입고 신고 잘보이려고 하는 애들은 정작 본인은 그게 짝퉁인지 알고있어서 집에오면 서글프겠지
@@Hoooni자기 소득 수준을 인정하고 짝퉁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거임
재산 뿐만 아니라 다른 걸로도 내려치기 많이 하죠 ㅎㅎ 어떻게든 자기가 속하는, 믿는 것을 위해서 😅😅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흰나미 중국인인가? 여기저기 똑같은 글 복붙하고 다니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개나소나 월천 번다고 떠들고, 누구는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그러고,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본인 명의로 건물이 생겼다는 말들을 너무 쉽게 듣다 보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커진 것 같다..
근데 그거다 사기자나
그 성공한 유투버도 끽해야 1프로도 안되지않나? 1프로가 뭐야 0.1프로도 안되겠다.
나머지 99프로는 안보고 성공한 사람들만 보니까...
뭐 그렇게 살고싶은맘은 이해한다만 그렇게 되게끔 노력도 안하면서 그런 삶을 살기를 바라는사람이 태반임
@@성이름-u9o1r 단순 재력과시 자체는 인증만 된다면 사기가 아님 그냥 자랑만 하는거라서
근데 월 천 버는 사람 전보다 많아지긴 함. 그만큼 돈의 가치도 많이 떨어짐.
@@mlbkbo 재력과시 한다는거 자체가 사기인거지 ㅋㅋ 애초에 찐으로 성공하면 과시할 필요가 없는데
우원재님 글에 큰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스스로가 위로 받기를 또 원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정작 그들은 위로한다고 하지만 더욱더 아래로 끌어 내리고 내려간 좌절감이 분노로 바뀌게 하고 그 분노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니 말입니다.
남을 깎아내려서라도 높아지는 민족성... 그리고 내게 있는 것 내게 주어진 것을 보지 않고 그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내게 없고 남한테 있는 것만 보면서 '나는 불행하다.. ' 라고 말하는 것...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자 현주소임.
타인을 깍아내려서 자신의 자존감도 올리고 싶은 심리도 있습니다. 악플부터 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존감이 낮습니다.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saintsaens0414 많이 동의합니다.
@@흰나미 그 신분제를 없앤 게 일본인데 그 얘기를 어디 가서 하면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아픈 역사는 아픈 역사로 기억하고 반성할 건 반성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흰나미 계속 복붙하네.. -_-;; 내리치기 하지 말자고 하는데 민족성이 어떠니 이러고 있네 에휴..
모든사람들이 재벌 연예인 처럼살아야 되는나라
"대한민국은 평범하게 살기 힘든 나라로 되갑니다."
중공 댓글부대를 없애야죠. 중공이 일부러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사회갈등을 조작해요.
ㄹㅇ 대한민국 여성인권 104위라고 하니깐 "그럼 대한민국 떠나서 여성인권 좋은나라 가서 살지?"
이럼ㅋㅋ 논점흐리기 너무심함
대한민국 여성인권이 104위 라고합니다->그럼 여성인권 좋은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대한민국 노동자 안전문제가 심각합니다->그럼 노동자가 안전한 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군인들 수통이 옛날수통이라고합니다
->그럼 군인대우 좋은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삶?
청소년들 사교육문제가 심합니다 하루에 4시간 자기도 힘듭니다->그럼 사교육 없는나라가서 살지 왜 한국에서 삶?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user-jeondongmin그건 104위라는 레포트 자체가 엉터리라 그런 소리가 나온거야
@@user-jeondongmin도대체 어딜봐서 한국이 여성인권 순위가 그렇게낮음? 솔직히 낮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을 똑부러지게 하시네요 .. 이런 현실이 답답 합니다
한국이 얼마나 돈벌어 살기 좋은나라인데
내려치기 때문에 참.....
통찰력 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삶은 절대 부끄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논리정연하게 표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무릎을 치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응원합니다.
블라인드가 진짜 이 문화가 심함ㅋㅋ
통계로 말하면 그저 내주변도르 아는형니언니도르ㅋㅋㅋㅋ
본인이 행복한게 제일 중요함.
월 200 벌더라도 중소기업 다니더라도
쉬는날에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시간 보내면 그게 제일 행복임.
ㄴㄴ 그렇게 단순한문제가 아님.
월2백 중소기업에서 당신을 쉬게하는날이 별로 없고요.. 인건비가 싼사람일수록 회사에선 더 굴립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시간보내지만 현실적으로 그사람과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당장 오늘 내일은 행복하겠지만 시간은 금방갑니다. 당신이 좋은사람이면 상대방이 아이를 원할수도 있고.. 그 아이를 위해서 어떤 환경을 얼만큼 제공할건지도.. 그게 차도 집도 음식도 교육도 많이 포함되구요..본인과 상대방의 노후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야해요..
그리고 자기계발도 필요하고요.. 살다보면 취미나 원하는것들이 달라져요.. 20대 때는 차에 관심이 없던사람이 30대 40대 되니 외제차 몰고싶을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2백 3백이 부족하다고 많은사람들이 느낀거고..
집값이랑 사교육비를 줄이고나서도 저런 내려치기가 존재하면 그땐 저런비교문화 sns 이런게 문제겠죠.
@DanteAswell 헬조선화된 인간의 표본.txt
@@jongmin0328 헬조선의 기준이 뭔데요?
@DanteAswell 너가 말한거요
@@jongmin0328 그게 현실입니다. 니가 반말하는것처럼말이죠. 팩트 몇마디에 반말꺼내오는사람이 우원재씨 말에 동조하는게 그냥 역겹네요..
남의 시선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 남이 인정해주는것만이 보편적인 삶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한몫함
올려쳐서 불행하고
내려쳐서 행복하지만
그래봤자 자기 자리는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인정하지 않음
맞는말입니다.
저역시 177cm로 과거 유행하던 루저입니다.
맞아요. 내려치기 정말 심해요.
제가 어렸을때 학사만 졸업했을때는 대학교 졸업해가지고 뭘해를 들었고 석사 졸업하니 석사해봤자 암것도 아니지라는 말 듣고,박사까지 끝내고 박사학위 받으니 요즘은 개나소나 다 박사지 널린게 박사인데 오히려 부담되서 박사를 어떻게 써? 이런 말들 들었네요. 참 내려치기 정말 너무너무 심해요
애들은 커뮤니티 못 하게 해야한다.
애들만?
이 논제에는 블라인드...라는 성인 직장인 커뮤니티가 가장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연봉, 대기업, 배우자 그 모두가 공부와 고통의 보상이라고 가르친 교육의 폐해가 아닐까요? "공부하지 않으면 무시받는다" 는 곧 "공부한 나는 타인을 무시해도 된다."와 동치니까.
맞아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학벌 높고 공부 잘하는 분들이 약간 거만함+오만함이 느껴져요...
커뮤니티를 없애야 하는 이유.
인터넷보다 현실커뮤니티는 더함
평균올려치기가 너무 심한듯
정치세력의 특성을 띄고 무리지어 이견을 틀어막기 쉬운 게시판 커뮤니티의 인원수 및 공개 정도, 성별 편향을 제한하거나 큰 정치세력적 커뮤니티는 쪼개기 분할 및 성별편향을 강제로 없애는게 나을것 같네요. 시끄러운 소음은 줄이되 취미정보의 규모는 키워서 자유는 부여할 수 있게요.
없앨순 없고 끊어야죠
현실커뮤니티도 이데올로기 데이터 커뮤니티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죠. 한국은 외국에 비해 모든 현실 커뮤니티도 온라인화 되어있어요. 적어도 대형 커뮤니티라는 내려치기 진원지의 해결이 더 필요한 상태죠.
유튜브의 경우에도 문제는 있지만 선동 그룹 결성에 미디어크리에이터의 영향이 들어가니 댓글보다 영상의 영향을 더 받고 아이디 분신술 같은걸 쓰기는 어렵죠.
진짜 중국이나 북한에서 한국인인척 분란 일으키는 댓글들 오랜기간 써온 것 같음 의도에 맞게 그걸 성공해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 갑자기 "헬조선"이라는 말이 등장하더니 인터넷 상에 아주 치열하게 퍼졌죠. 그런데?! 문재인 정부 시절에 그 소리가 싹 사라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상황에서는 사실 박근혜 정부 때보다 생활이 훨씬 힘들어졌지요. 매우 수상한 작전세력(중국 또는 북한의 사이버 부대? 아니면 조직적인 좌파세력?) 의 개입이 있었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어떤 분란의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개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국가적인 좌괴감을 퍼트리는 자들도 과연 대한민국 사람일까? 중국 댓글 부대일까, 조선족일까? 북한 사이버 부대일까? 미심쩍습니다.
남탓에 음모론까지 이런 사람들 덕분에 이리 됨
여기까지 오면서 30대부턴 책임을 갖고 있음
누가 옆에서 안 좋은 여론을 만든다고쳐도 휩쓸린건 본인임
@@고추바사삭-m4o 네~
@@고추바사삭-m4o 음모론이 아니라 경찰청 피셜임;;
이걸또 외부탓 .. ㅋㅋㅋ
오늘도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헬조선이란 단어가 남용되는 이유
서귀포 내려가 살땐 집 앞이 천제연 폭포부근이라 매일 놀러 다니는 여행객만 보니 세상 모든 사람이 놀러다니는것 처럼 보이고
한때는 클럽에 빠져 매일같이 클럽엘 가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클럽에 다니는것만 같았지.
자기가 사는곳과 자기가 가는곳이 기준이 되고 자기가 보는것과 자기가 듣는것이 기준이 되어버려.
좁은 식견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한없이 자기가 초라해 보일뿐이지.
왠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보며 생각할땐 감정과 느낌이 아닌 통계를 보며 생각해야겠다는 깨닳음을 얻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어릴때 부모님,선생님 말씀도 100% 안들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익명으로 지꺼리는 한심한 소리는 잘듣고 휘둘려 사는게 개그인듯.
부모 선생 잘못만난것도 탓이긴해
문제는 부모, 선생의 수준이 높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거.. 애초에 최상위 집안 아니면 의미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 바늘구멍들어가기 급이라
ㅈ소에 막내로 입사한 25살 신삥이 본인 목표라는게 30살까지 돈모아 사업차려 월500버는게 목표라함
현실을..
@@siria3528 실제로 그런 사람많은데.. 저 동생도 좆소에서 생산식 6년하고 사업해서 지금 월 800~900 가져갑니다 ㅋㅋ
@@siria3528비전있음 가능하지ㅋㅋ
대학생들 스타트업 차려서 잘나가는애들도 많은데
니가 못한다고 다른사람 끌어내리는게 딱 영상 주제에 해당하는 인격이 대강 보이네
평범함을 죄악시하는 풍조는 자립할 능력이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파스타면처럼 꺽어버렸다......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흰나미 왜 자꾸 복붙댓글 다는 거임?
@@PURPLE_RUTㅋㅋ 님같이 반응하는 사람들 모리는거죠. 무관심이 답입니다.
국평오가 진짜 레전드 단어임
국민평균이 어떻게 조롱의 의미로
쓰일 수가 있지ㅋㅋ
대단하십니다! 정확히 짚어 내셨네요! 17세기 일본의 철학자가 과잉생산에 좌절하는 국민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철학적으로 국민들을 설득함으로써 실질적 일본에 근대화에 초석이 된것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 정확히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짚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내려치기!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처럼 살띠룩띠룩쪄서 하루 삼시세끼 잘챙겨먹고 난 불행하고가난하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없음 감사함을 모름
지금 젊은세대는 나중에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누려도 징징거렸던 세대로 기억될듯 기성세대 욕할 필요가없음
@성이름-s5c2b 늙은세대도 똑같음 운동권이 괜히 운동권임?
그거는 지금 젊은 세대가 아니라 40대~50대죠 ㅋㅋ 경제초호황시기에 태어나서 누릴 거 다 누리고 지잡대 나와서 데모만 해대도 취업이 됐는데 ㅋㅋ @@성이름-s5c2b
@@성이름-s5c2b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현 청년 층이라는데, 또 요즘 것들 ㅉㅉ 거리는거 보소. 세상이 인프라가 좋아진거지 청년들 본인의 순자산이 늘어난게 아니잖아? 그 인프라의 주인자리를 꿰어차고 청년들 등골 빨아먹는게 느그 똥팔육 기성세대고. 지들은 젊어서는 안그랬으면서. 전쟁 세대인 부모들 등골 뽑아 먹고 살았으면서 이제는 아랫 세대에 빨대 꼽꼬는 요즘 것들, 라떼는 거리면서 훈계질이나 하니까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 이꼴이 된거지.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호밀밭님 언제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그누구보다 제대로된 자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영상을 볼때마다 이런 한국사회의 상황이 너무나 암울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과연 이런 목소리를 낸다고 이런 상황이 해결되기는 하는걸까? 하는 절망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상이 많이 펴져서 올바른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가진 자유 한국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한가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영상과 함께 소망적인 이야기도 같이 담아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한국은 잘 살아요.
거의 다 삼성, 자영업 월 소득 1억, 좋은 차, 좋은 아파트 등
커뮤니티에 가보면 잘 사는 사람들이 90% 같습니다.
구라도 많이 치죠.. 걸러들어야 합니다
다른 유튜버들이 쉽게 다룰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창기부터 보고 있는 평범한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호밀밭의 우원재님 만큼은 앞으로도 절대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독특한게 정치인들도 물론 이런 현상에 한 몫 하겠지만, 국민들이 서로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게 더 큼 ㅋㅋㅋ 그렇게 학원 보내지 마라 해도 애들 사교육비에 천문학적 돈을 쓰고, 다른 나라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인턴/경력 쌓기에 몰두할때 유럽 배낭여행이나 다니고, 성형 공화국이라 불릴만큼 성형외과가 차고 넘치고, 사치품이나 고급 승용차에 세금을 그렇게 매겨도 구지 그걸 끌고 다녀야만 하는 한국인들. 이런 남 비교 문화는 한국인 DNA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천민 문화로서, 그냥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책이라고 후려치기엔 너, 나, 우리 모두 너무 평소 잘못한점이 많음.
저는 앞으로 빌라 전세로 살거나 임대아파트에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런 데 살면서도 저는 기죽지 않고 당당할 겁니다. 오히려 집 가지고 비아냥대는 그들이 더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절대 동요 안 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당당함을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할 거 같아요.
차량의 승차감은 쉽게 이해했는데
하차감이란 말을 첨듣고 이해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뜻을 알고나서 저는 그런단어 쓰는 사람들 비웃거나 혐오하게 됐습니다
결국은 자기차 자랑 과시 뭐 이런걸로 느껴져서 비웃게 되더라구요
하차감 이라는 말이 조금 유치하긴 합니다…
저는 뜻을 알고 황당해서 엄청 웃었습니다.제가 경차타는데 경차타는 사람을 무시하는 신조어입니다.
능력없는 본인은 올려치기.
국가와 타인, 평범함은 내려치기.
능력도 없으면서 고스팩의 좋은 직장을 바라다면서 백수생활이 길어지는 청년들...
같은 2030세대로서 안타깝습니다.
원래 그럴수밖에 나라임
이게 제대로된 팩트지
맞습니다. 노력은 하기 싫고, 대우는 받고싶은 전형적인 사기꾼 마인드~
내려치는 새끼들은 어차피 방구석에서 뒤질 놈들이니 신경쓸 필요없음 ㅋㅋㅋ
@@The_Noble_Lucifer 영상 안보고 리플만 다누
위 영상에선 당신 같은 사람이 위선에 쩐 정치꾼들에게
선동 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 정신 못 차리는 한심이라 하던데
정신 좀 차리슈 이리저리 휘두르는 대로 휘들리지 말고
교육의 붕괴도 큰 몫울 차지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던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 보다는 대학 어디 가는지가 중요해지는 순간 부터, 스승님이 그저 학부모 민원이나 처리하는 공무원이 된 순간 부터, 임대주택아파트 사는 친구들과 놀지 않기시작한 순간부터, 이 나라는 병들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혐오 범죄가 생기는 이유와도 연결 되는것 같네요. 방향만 다를 뿐 자신에게 향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고, 타인에게로 향하면 범죄가 되는 듯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저 스스로 반성 하게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 병든 사회에 함께 물들어서는 사소한 혐오 하나를 남김으로써 또 다른 병균을 퍼트린 것은 아닌지 돌아본 계기가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대표적인게 헬조선이지 그 헬조선이 다른 나라 사람이 그토록 오고 싶어하는 유토피아 란다
그만큼 한국이 배부른 나라가 되었단 야그지
우원재님, 제 생각과 거진 같아요. 헬 조선이라는 말, 같은 개념이지요. 세계 어딜가도 한국은 못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의 문제를 얘기 할때 항상 빠져있는건 국민입니다. 마치 서양국가의 시스템이 도입되면 한국이 바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한국인이 바뀌지 않음 어떤 시스템도 바뀌지 않지요. 우원재님의 의견에 플러스 하자면 소득의 격차는 억지로 줄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직업에 대한 비하나 낮춤은 없어져야 우리가 바라는 평등이 옵니다. 무슨 일을 하던 본인들이 프라이드를 갖고 하면 되는겁니다. 서양과 한국의 제일 큰차이는 사교육이라 생각해요, 공교육도 충분히 좋은데, 남들보다 더 낫기 위해 시작하고 남들하니까 하고 그렇게 쏟아 붓는 돈을 서양에선 안씁니다. 교육이 좋아서가 아니라 민족성이 다른겁니다. 그 차이를 항상 시스템에서만 찾는데 어떻게 해결 될까요
키보드만 붙잡았다 하면 너도나도 연봉 1억 이상 번다고 하는 허언증 정신병자들의 나라..
게다가 아는 인강 강사 중에 본캠도 아니면서 인서울대학 나왔다고 구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걍 한국인은 모든 걸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그 인강 강사처럼 고연봉, 좋은 집안도 모자라서 학벌도 가지고 싶으니 법을 어겨가며 위조까지 하는 거죠.
한국에 사기랑 학력위조가 많은 이유가 어린아이처럼 모든 걸 다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병원치료받아야 할 사람들 반이상됨.
@@jaa2948euf띵학이 괴롭히지마 ㅠㅠ
확실히 커뮤니티를 안한점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진짜로 연봉 1억씩 찍고 다니는 사람들은 오히려 조용함. 떠들어 봤자 빈대인 사람, 질투와 시기하는 사람, 사기칠려고 달려드는 사람은 물론이고 괜히 돈자랑 하다가 범죄 타깃에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티를 내지 않는게 이롭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 실제로 자기 힘으로 돈 한번 벌어본 적 없고 꿈과 이상은 지나치게 높아서 정작 취준생 생활을 10년씩이나 하면서 부모등골 빼먹고 다니는 애들이 커뮤에서 그 ㅈㄹ을 해대는 것임.
선진국이 될수없는 이유입니다
남깎아내리기 부터해서 끝없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그런상황입니다
뭔가 우리나라는 남의식을 가장많이하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감잡을수도 없습니다
중공 댓글부대를 없애야죠. 중공이 일부러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사회갈등을 조작해요.
선진국 맞는데요?
@@Ruiseygaming0219_ 미프영일 기준 한국은 선진국아님 물론 중국보단 선진국임 근데 세계 사람들이 선진국에 대하여 논할 땐 미프영일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보편적이니까 한국은 선진국이 아닌거죠.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국가 중 1위임. 자국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장 첫번째 나라인데 돈만 많다고해서 선진국이라 할 수 없죠. 돈으로만 따지면 GDP 8만인 중동 카타르도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선진국으로 봐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카타르보단 한국을 선진국으로 생각하니까요.
내려치기 하지말자는 영상에도 내려치기를 하네 ㅋㅋ
그건 정말 ㅇㅈ합니다
같은 MZ세대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영상 보면서 진심으로 공감갔습니다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기분😂😂
가장 큰 원인은 정치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평화로운 삶을 정치 투쟁을 위한 불 소시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거리 곳곳에 널려있는 정치 현수막을 보면 계속 정치 권력 투쟁의 동력으로 사람들을 이용하는 듯 합니다. 계속 '웅웅'거리는 파리떼가 군중의 귓속(스스로의 삶의 만족과 자긍심의 평범함 속으로)으로 들어가 삶을 돌아버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말해줌
문재인의 5년동안 너무 많은게 변했음. 진짜 무슨 세탁기 돌린듯한 느낌
나라를 뒤집어놨음. 김대중 노무현? 이념은 갈리겠지만 지금처럼 이렇지는 않았음.
@@BDV395 그것도 정치인이 씨부린 말 아님?
나를 약하게 만들고 에너지를 앗아가는 모든것들에게서 멀어져야 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선택합시다 내가 행복해지기로요.
어떤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내가 그 곳에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본다면 웃을것이고 부정적인면을 첫 페이지로 핀다면 울게 될 것입니다.
영끌족들이 내려치기의 피해자입니다.
동시에 무주택자에게 온갖 ㅇㅇ충과 ㅇㅇ거지를 만들어 가스라이팅한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조선 500 년간 양반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주장하지 않았죠.
남의 고통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모른척 하는 민족성 입니다.
빚.그지 영끌이들이야 그렇게 해야 평생 은행 노예 살이를 합리화 하고 살수 있기 때문이죠.
내일 지구가 폭발해도 지 아파트 가격은 오른다고 할 애들이라 ㅋㅋㅋㅋ
무리짓는본능에 충실했던 바보들이 영끌족들이었죠^^
소셜미디어가 없었으면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나를 불행하게 하는 건 내가 스스로 만든 높은 기대치다.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문제 제기가 끊임없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ㄷㄷ ㄷ 영상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ㅠㅠ 제가 딱 좋아하는 테마의 영상이군여 ㄷㄷ 선리플 후감상 합니다!!!
이거 레알 sns만 키면 내가 너무 작아보임 ;; ㅋㅋㅋㅋ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남이랑 비교하며 불평하는 것은
불행의 비결입니다.
원래 남 인생 망치는거에 행복을 느끼는게 조선인 특징임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는데... 구름처럼 떠다니던 생각이 이 영상 하나에 명료하게 정리가 되어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년뒤면 진짜 ㄹㅇ 헬조선 온다 각오해라 ㅋㅋㅋ
잔짜 북한 처럼 굻어죽는 사람 나올듯
SNS , 유튜브 등 줄여야한다는 생각이 슬슬 많이듭니다.
가끔 한시간씩 릴스나 쇼츠를보고있으면 현타가올때가있고 저런 내려치기문화도 SNS때문에 더욱 심화되고있죠
한국은 어릴때부터 반에서10등안에들면 공부잘하는애 그 이하면 못하는애로 나눠 스스로 문제있는것처럼 가스라이팅되어 중간정도의 평범한 자신을 내려치기 하게됩니다.
그냥 1등만이 획일적으로 성공이라함
이 영상 전국 학교들에서 좀 틀자 제발
바로 기사 떠요, 수업시간에 틀면 안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기와 말틀리면 바로 빨갱이 새끼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안 돼요~ 학부모충들이 또 민원 넣다가 선생들 또 살/자 합니다.
현고3인데 이런 영상틀어도 애들 다 자습한다고 쳐다보지도 않음
참으로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희 가족들에게도 공유하도록[대학생 아들 둘..]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트[시사] 나눠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겨운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온갖 오지랍과 잣대 시선의 폭력...
항상 너의 시선이 너를 향하게 해라. 그게 남을 향하는 순간 불행의 시작이야
캬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타인의 삶에 관심이 많고 참견도 많고 오지랖질인지 알수가 없다. 그냥 각자의 삶을 자기가 결정해서 보람있게 살면 되는것 아닌가?? 시기질투가 DNA에 새겨져있는것 아닌가 싶을 정도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SNS의 문제는 SNS가 안되는 순간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전쟁통에 SNS를 못하개되면 그 다음에 할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답 못하는 게 대부분의 요즘 사람입니다.
쉽게 남의 꾸며진 사생활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열등감에 젖어 있던 제 경험에 의하면 답은 독서밖에 없더군요... 친구나 사람들은 자존감, 자신감 회복에 도움되지 않았고 열등감도 나아지지 않았지만...혼자 새벽 2시간동안 매일 꾸준히 책을 읽고 일기를 쓰다보니 어느새 열등감은 사라지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 시작햇습니다. sns나 드라마. 가십성 유튜브등도 가치를 못 느껴 관심 없어지고 오직 나의 성장과 목표를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교육을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2시간은 자율 독서, 2시간은 예체능으로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시간에 수학과 과학, 외국어등의 수업을 하고요. 지금의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도 언젠가는 변하긴 하겠죠...
절대 안변합니다. 수천년간 이어져온 신분제도 수탈의 역사속에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욕구만이 남아 서로를 나의 생존을 위한 도구로만 취급하는 문화가 이미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처럼 작용하며 현재의 상황을 더욱더 고착화시키고 있죠. 다른 문화권의 식민지로 수백년간 새로운 문화를 이식받아야만 변화가 가능할겁니다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현실의 진실을 직면하네요
오늘도
많이 알아갑니다
어이가 없네요ᆢ❤
단순히 1인가구 200만원 언저리 중위소득을 가지고 실질적인 중산층을 생각하기에는 괴리가 크다고 봄
1인 가구라는게 맹점임
현 경제 중심인 기성세대는 혼인율이 매우 높았는데 그중에 금전적 여건이 안돼서 결혼을 못했거나 경제적 문제로 이혼한 1인 가구가 많을꺼임(이혼과 소득 상관관계가 통계상 엄청 높음)
즉 현 1인 가구 중위소득이란
사회초년생+기성 세대 중 가정을 유지할 여력이 없는 집단의 소득 중위임
실질적으로 결혼해서 평범히 사는 가정의 소득은 3인 가구 4인가구를 봐야하는데 2024 기준 부부 둘이서 500~600은 벌어야함
외벌이라면 혼자서 500~600 벌어야 평범하게 가정 꾸릴 수 있다는거고
둘중 한명이 육아로 퇴직하고 파트 타임으로 재취업해 100~200만원을 번다면 나머지 가장은 400~500을 벌어야 해당 가구소득에 들어감
그러니 취집 노리는 여자들이 200충이니 300충이란 단어를 만든거고
혼인율이 극감하는거지
300언저리 버는 두 사람이 만나야 일반적인 가정의 중위소득이 되는거고
한명이라도 일 그만두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임
제가생각하는 이야기네요 결혼하면 요구하는 소득수준이 늡니다 혼자살땐 겨우살던걸 둘이살면 미친듯이 늘죠
그래서 2백벌면 평범하다 그러는데 공감이 되질않아요
2백버니 혼자만 겨우사는구조죠 출산율이 올라가진않을겁니다
4인 가구가 완성되는 시점은 남자 기준 서른에 결혼한다치고 35세 전후 되겠내요.대학 졸업 후 취업을 27에 한다고 보고, 직장생활 7~8년차쯤 될텐데 대기업 기준 대리 고참급입니다.중소기업이라면 과장 되었을수도 있구요...중소기업 기준, 직장인 7~8년차 월급이면 400~450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중산층 밴드에는 든다 생각합니다.라떼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뭐하지만 과거의 기준으로 현 2~30대 씀씀이를 보면.소확행이라며 할거 다하면서 불행하다 외치는 것 같습니다.내 수준에 맞게 소비하면 됩니다.영화도 봐야되고,까페도 가야되고,외식도 달에 한두번은 꼭 해야하는 소비로는 미래를 불행에 담보 잡히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정도 정보량이 다 노출된 사회에선
취집을 권장하고
그러지 못하면 자유롭게 이익적으로 두는 분위기 안만들면
젊은 남자들 더 비참한 취급당함. 단칸방이 사랑이다 이런거 외치면 그냥 다 자적자로 ㄱㅇ만들자는거임
결론은 월500정도이상 못벌면 결혼 힘들다는거네요😂
@@마지막스퍼트 결혼앞둔 사회초년생이 월 500받으려면 최소 대기업 3년차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눈이 너무 높으심.본인 가치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할듯
비교 대상을 다른 나라로 옮기기만 해도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프라, 경제수준, 복지가 중간정도 수준의 나라들이랑 비교해도 알수 있는데 대부분 유럽의 선진국들이랑 비교를 하니 문제라는..
내가 내인생과 삶에 만족한다는데..... 사회적 통계니 뭐니 이런게 뭐가 중요함!!! 내가 행복한게 중요하지.ㅎㅎ
님 같은 사람들을 지적하는 영상이 아니라는 걸 잘 아실텐데?
이걸 모두가 봐야하는데
사실 내려치기를 한다는 것만큼이나 왜 내려치기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결국 최중요 원인중 하나는 취업입니다.
결국 대학이라는것도 좋은직업을 가지기 위해서고 좋은대학을 가려고 비싼 학군지를 찾아 이사하고 하는걸보면 결국 최종목적지인 취업에서의
평균 내려치기가 왜 이렆게 사회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수있고 그런만큼 왜 직업에서 평균 내려치기가 발생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중소기업만 다녀도 평균이라는것도 사실 한국과 비교대상이 될만한 국가들고 비교해보면 왜 중소기업만 다녀도 내려치기를 당하는지 이유가 꽤 설명이 됩니다.
우선 한국은 다른나라들에 비해 대기업 종사자 비율이 현격히 낮습니다.
비교할만한 대상 국가들은 30-40프로인데 한국은 10프로 정도입니다
둘째로 임금격차입니다. 한국은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차이가 80프로 가까이 나지만 일본만 해도 40프로 정도입니다.
특히전문직의 경우는한국만큼 전문직이 높은 대우를받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결국 성공사다리로서의 직업에 있어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대우가심각할정도로 벌어져서 실제로 중위값이 다른나라의 중위값 보다 낮으니 실제로 내려치기가 발생할수 밖에없어요.
빈부격차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다 리셋된 탓에 아직은 자산격차로서의 빈부격차는 생각보다 양호한나라입니다
허나 임금격차는 정말 극심한 나라입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벌어진 임극격차 때문에 자산격차도 더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금격차외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등의 막대한 복지나 높은 대출액으로 인한 훨씬 쉬운 부동산구매와 좋은 직업으로 인한 혼테크 등등 고려하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직업으로 인해 자산격차도 극심히 벌어지고 있어요
기성세대들이 젊었을적에는 대기업 중소기업간에 임금격차가 30프로였어요.그러니 예전생각해서 어른들이 중소취업이라도 하라지만 ..
이건 정말 지금 세대의 취준생들한테는 귀에 안들어 올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평균적인 80--90프로의 국민에게 공정하게 느껴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데 웃긴건 이 80-90프로의 상당수 마저도
이들의 비참한 대우를 그저 노력을 안해서 공부를 안해서 라고 치부하려고 하고 이런 격차를 공정하다고 여긴다는거죠
실제로는 부모의 직업과 재력에 따라서 자녀의 진로도 거진 결정되는 사회임에도..
이걸 보며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을 내려치고 깔보지 말고 사랑하고 존중하길 바랍니다
주6일 일하고 자영업 식당운영중 월급으로 치면 월실수령 750은 고정으로 들어옴 높낮이는 있지만 평균치임. 결정사 가니깐 음식장사한다고 무시하고 지잡이라고 무시하고 사업용 카니발 끈다고 무시하고 정떨어져서 혼자 살려고 한다.
그건 오히려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님?? 거기 가봤자 30줄 아줌마들만 가득할텐데.. 750버는 양반이 거기가서 뭘 얻겠다고..
관련된 얘기인데 그런 인식 때문에 대학교는 무조건 서울
직업도 웬만하면 수트 입는 대기업 이런게 자리 잡히지 않았나 싶음
지방엔 일자리가 없어요 라는게 진짜 없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폼나게 다닐 직장이 없다는뜻ㅋㅋ
월750버는사람이 결정사에서 까였다고 뭘 혼자살아요ㅋㅋㅋㅋ 거기아님 사람 못만나는것도아닌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근데 존나 신기하다.. 이런 영상의 댓글에도.. 월750 버는데 정 떨어져서 혼자 산다고 하니... 그럼 700 아래로는 혼자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네.... 이런저런 내용의 영상에서 한 토막을 가져와서 750 버는데 혼자 살아야겠다... 이러면 어휴..병신..이러고 말텐데... 이런 영상에도 이런 댓글을 달아버리네... 진짜 존나 신기하다..
그냥 님도 자격지심이 있는거임. 본인을 몰라주는 곳은 그냥 신경쓰지 말고 다른 루트를 찾으면 되는데 고작 결정사 그 이상한 집단 하나 조금 파보고 바로 포기한다는건 스스로도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
내려치기 문화라니...
전 중간도 못 갔다는 생각이 들면 "씨발 두고 봐."만 반복하면서 이를 갈며 살고 있습니다.
저런 문화가 있는 줄도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들 활기찬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우원재님은 항상 모든 문제를 쟁점으로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사람들의 불만섞인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주십니까 매번? ㄷㄷ 진짜 똑.똑 하시고 스마트 그자체 짱!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진짜 마음이 무겁네요
안녕하세요. 우원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원재님의 논리적 전개나 객관적인 위치에서 새로운 각도로 사건을 재조명하고 근거를 찾아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로 최근 ‘하류지향’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제가 교사로서 무심코 하던 말과 행동이 책에 있는 것에 놀라고 이 책이 무려 약 20여년 전 일본에 일어난 현상에 대한 책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책의 내용이 와닿는 지금 이 책의 내용과 관점, 현재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교육에 대한 우원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것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하여 부탁드립니다.
시간과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에 대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월400넘게 벌고도 400충소리나 듣는 판국이라 열등감을 못이기고 사업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사업이 매우 잘풀리지만 사업하면서 돌아본 결과 나를 400충이라고 까내리던사람들은 딱 평균치인 200대급여였던 사람들입니다.
이나라는 망했다느니 우리는 버림받은 세대라느니 참;
저는 해외여행을 한달에 한번은 꼭갈만큼 나름 괜찮은 삶이었는데 왜 정작 나는 그걸 못느꼈는지...
사업 힘들듯
200층이 평균인대 올려치기가 심해서 300중후반이 평균인양 말하죠
결혼 말 나오면 200이면 욕하는 나라
결혼은 2030대가 하는대 300~400벌려면 대기업, 단가쳐주는 중견급 말고는 거의 30중후반 되야버는대 말이죠
결론은 그의견에 화가나서 400보다 더 버는사람이 되었다는말이죠..?
@신짜오각반 400벌고 직장다니는게 더 낫습니다. 빚,매몰비용,쉬는날 생각하면요
직장에선 주6일근무라서 하루는 쉬었는데 지금은 하루도 못쉬고 수입은 먹고살정도입니다.
물론 사업이 큰폭으로 성장중이긴합니다.
3,4백충 거리는 여자들한텐 그러는 넌 얼마벌어 시전해주면 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