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원래 아를렌 아들 밤이 죽고 아를렌이 신에게 자기 아들을 살려달라고 빌었을때 인조의 왕과 공작이 만든 미완성의 신이 밤에게 들어간듯. 라헬은 인조의 왕이 밤을 돕기(?) 위해 안배해논 존재였는데 라헬를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싶어서 밤을 배신하고 탑을 오르는 것같음
자하드는 엑시저가 될걸 꿈꾸며 탑안에 들어왔을겁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의 모든 과정을 거쳐 탑의 끝자락에 다달았음에도, 엑시저로서 각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 탑의 정복을 멈추고 왕이 된것같습니다. 밤 이전의 실험체라 보는게 맞는것같네요. 그러한 의미에서 십가주가 자하드의 편을 들어준것은 본인들또한 엑시저가 되지못함이요. 그렇다면 탑 밖에서 일반인과 다를바 없으니, 현재 탑 안에서의 강력한 힘으로 탑안에서의 왕노릇을 하는게 낫다 판단하여 자하드 편에 서게 된것같습니다.(구스트앙 같은 경우는 아를렌과 친했다고 합니다. 또한 쿤 에드안의 데이터는 굳이 왕을 고르라면 V라고 했습니다. 그런 친한 동료를 버릴정도의 내용이라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V와 아를렌은 탑을 정복하고 탑밖으로 나가길 원하는 자들이였고, 또한 아를렌은 자하드의 청혼을 거절하고 V와 사랑하였기에 동료였던 십가주를 자신의 편으로 돌리고 그 둘을 탄압하게 된것이죠. 이상 뇌피셜입니다.
3:37 아. 순간 이 부분을 보고 옆동에 넥슨 메이플이 떠오른 제 두뇌는 썩은건가요..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자하드가 마치 두 초월자의 힘을 흡수하고 신에 가까워지고 오버시어에 필적해지려고 하는 검은마법사와 같은 포지션 같네요. 탑에 오르는 것을 금하고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인 자하드와 오버시어가 세운 질서, 오버시어의 정해진 운명의 길을 걷다가 그들의 간섭도 없는 세계를 만드려고 오버시어의 질서와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려고 하는 하얀마법사(검은마법사), 이 둘의 공통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49에서 왕의 목을 찔러서 신이 되는 것, 검은마법사라는 신을 찌르는 창이 되는 것. 한쪽은 신이 되는 것과 다른 한쪽은 신을 찌르는 창이 되는 것, 둘 다 다르지만 밤과 대적자(플레이어)가 왕(자하드&검은마법사)을 대적해서 찌르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정해진 운명 위를 걷는 것도 비슷한 포지션의 느낌이 드는 것 같고, 또 이 둘은 운명을 바꾸는 공통점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자하드는 선별인원 당시 스스로를 모험가라고 칭하였죠, 밖에서 온 자하드는 탑의 모험를 통해 엑시저로써의 각성을 꿈꾸고 왕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는 과정 중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면서 중간에 탑을 오르는 것을 멈추고 강력한 힘으로 통치하고자 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인 밤이 엑시저가 되는 것을 막아 진짜 왕이 탄생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되었구요.
이 부분에 조금의 의문이 남습니다.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던 과정 중에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면, 조금의 모순이 있죠. 왜냐하면 아를렌이 자신의 아들을 바깥의 신에 바친것은 134층을 클리어하고, 자하드가 왕이 되어 아를렌의 아들을 죽인 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전에 이미 엑시저가 그 탑의 운명을 꾸며놨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살짝 모순이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자하드는 자신이 엑시저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탑을 올랐으나, 탑 끝에 다달았음에도 자기 자신이 엑시저가 될 것같지 않음을 느낀것이죠. 이것을 운명이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탑 안에서의 왕으로 지내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아를렌에게 청혼을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않고, 탑을 정복하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고싶었던 V와 아를렌이랑 대치되게 된것이죠.(다들 자신이 살던 곳이 다를것이기에 나가고싶어하는자와 나가고싶어하지 않는 자로 나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우렉은 나가고싶어하죠.) 분명 자하드는 탑에 같이 들어온 동료들과 탑을 정복하고 나갈수 있지만, 엑시저가 되지 못할것을 알게 되었기에, 십가주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탑 밖으로 나가게 될경우,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수 없다는 얘기로 V와 아를렌을 탄압하려 했을것입니다. 엑시저가 되지 못한다는것은, 바깥에 나가면 그냥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능력과 힘으로 탑 안에서 군림하고있는데, 다시 탑밖의 세상으로 나가 일반인으로 살아가며, 탑밖의 엑시저들의 꼭두각시 인형이 된다. 제가 자하드라면 엑시저가 되지 못할 운명을 받아들였다면, 탑 안의 왕이 될것같습니다. 그러한 일들로 현재와 같이 이야기가 전개가 되었다는게 저의 뇌피셜입니다.
@@MK-jh3qx 엑시저란 이야기를 써놓고 그 이야기 그대로 흘러가가게 하는 힘. 탑은 그러한 엑시저가 쓴 이야기라고 가정하면, 자하드가 엑시저가 되지 못하는것은 이미 쓰여진 이야기. 자하드가 탑을 오르는 과정 속에서도 이미 이야기는 결정 된것이기에 엑시저가 아닌 자하드는 이 이야기를 거스를수 없고 탑을 오르는 과정 속에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란걸 충분히 알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하드의 이름은 스물네번째자하드 입니다.135층의 문을 열면 원래들어왔던 다시 그공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자하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죠.1층탑의 문 반대편에 문을 열면 현재 신의탑은 붕괴되고 신으로 각성됩니다.다만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되면 선택해야합니다.기억을 잃고 각층의 지배관이 되고 신의탑을 유지하는것이고 반대문을 선택하면 신의탑은 무너지고 신으로 각성하게 됩니다.모든 스물세번째까지의 밤들은 탑을 무너트리지 않았죠.결국 현재 밤도 탑의 사람을 지키려고 합니다.탑의 사람을 지키면서 외부로 밖의 문을 여는것.현재 엑시드의 공간을 깨고 현재사람을 자신의 엑시드 공간으로 만들어내야한다는것이죠.엑시드는 자신의 공간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데.그런 공간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신이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하지만 스물다섯번째 밤도 실패할겁니다.TUS세계관에서 말하죠.정복왕이 죽고 부활을 위해 인조의왕이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정복왕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신을 만들려는것 조차 신에게 반하는 행동이다.죽고 살아가는건 자연의 이치다.결국 밤은 신의탑에서 모두를 살리고 반대문을 열고 끝낼것인가?어차피 세계관은 TUS지만 결과는 TUS결과로 끝낼필요가 없으니깐요.
13명의 비선별인원은 아마 실험체가 맞을겁니다. 자하드는 그중에서도 이야기의주인공이였겠죠. 모두 탑밖의 일반인이였기에 엑시저가 되고자 탑을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는 과정등을 거치며 탑의 끝자락(134층)에 다달았을때, 엑시저로서 각성하지 못한다는걸 알게 된것이죠. 그렇기에 탑밖의 왕들의 실험체이면서도, 다시 일반인이 된다는것 때문에 탑의 정복을 멈추고 탑 안에서의 왕이 되는걸 택한것 같습니다. 밤이 있던곳에서의 자하드 문양을 본다면, 충분히 자하드는 바깥에서 탑안에서의 내용을 어느정도는 알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저 엑시저가 되지 못한것이죠.(엑시저는 신이 힘을 주거나, 혹은 일반인이 각성하는것 외에 되는방법이없으니까요. 그래서 인조의왕이 신을 만들지 못하고 계속 실패했다 보이네요.)
@@user-qf4rq2cc8c 맞습니다. 가짜신인 관리자로부터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자하드와 십가주가 불로는 맞지만 불사는 아닐거라 생각이 드네요. 죽으러 해도 죽을 수 없는게 불사입니다. (아를렌이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죠?) 하지만 새로운 탑의 법칙상 자하드는 가시에 찔려 죽게 되있지요? 그게 벌써 불사가 사라졌다는 뜻과 같다고 봅니다. 새로운 법칙이 생기면서 관리자가 준 불사의 능력이 사라질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이였던 자하드만이 가장 신에 가까웠기에(엑시즈나 신이 된건 아닙니다.) 운명을 홍등가의 왕자에게 나눔으로서 벗어나려 하는거겠죠?(엔류는 생명창조가 가능했죠? 하지만 자하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자하드는 영혼을 젓는 국자와 같은 아이템을 이용해 자신의 영혼을 나누고 그릇을 만들어 넣은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아직 자하드 옛팀원 스토리를 잘못라서그런데 자하드는 아를렌이나 V랑 탑들어오기 전부터 알고지냈다면 저기는 적색삼안이라는 탑밖의 세력이고 자하드와 관련된 인물이 저곳에 속해있었는데 적색삼안이 파멸하기시작하자 저곳을 버리고 흩어진후 자하드와 아를렌 V등이 같이 탑에 들어간거고 아를렌이 밤을 저곳에 숨기고 근처에 있던 라헬 아니면 어떻게 알고있던 라헬한테 탑의이야기를 해주면서 밤을 맡긴거 아님?
저도 밤이 실험체 같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자하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저는 엔류또한 실험체이며 그 이유는 신이 되기에는 어중간한 위치까지 성장했지만 자하드보다는 강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탑의 신이라 불리는 관리자를 죽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엑시즈라 추측되는 펜타미넘에게 랭킹이 밀린 것을 보아 한 탑에 두 명 이상의 실험체가 존재했고 엔류는 다른 탑에서 동료를 모아 엑시즈에게 대항하기 위한 존재일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뇌피셜들을 보면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는게 이거였는데!! 저는 추가로 라헬이 인조의 왕 이거나 인조의 왕이 밤을 신으로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장치로 만든것이 라헬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때 아무힘도 아무능력도 없는 라헬이 탑에 오르기로 했다면서 자기 마음대로 탑으로 들어가죠 (신급 존재인 펜타미넘이나 엔류 처럼 그냥 지맘대러 탑으로 들어감) 이때 밤이 끝까지 따라간다고 했나 ? 여튼 같이간다고 할때 라헬 입모양이 클로즈업되면서 미소를 띄고있습니다 (마치 계획대로 되고 있어 라는듯한 미소)그 후 라헬이 밤을 증오하는건 밤을 신으로 만들기위해 그런것이구요
최근 신의탑을 정주행하고 기린님의 영상을 봤을때 제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밤은 동굴에 갇혀있을때 돌을 한층한층 쌓아 빛이파고드는천장을 돌로 내려치며 그위에 있는 밖의 라헬을 처음만나게되죠 라헬은 밤의 순진한 성격과 자기밖에모르는것을 알고있고 그러한모습들로 인해 밤이 좋아졌을거같네요 근데 어렴풋이 책한권을 줍게되는데 그책에는 밤에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던것 그책을 누군가 줬을지 아니면 어디서 줏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기억이안나는 밤이 안타까워서 하나밖에없는 친구 라헬이 밤을 도와주려고 일부러 탑을 오르게끔 만든거같네요 밤의 출생 비밀부터 밤이 신이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밤이 탑을 올라야하는 결정적인이유 등등.. 현재 웹툰에서는 악랄한 모습이 보이지만 신탑 극초반부에 크라운게임을 보시면 지금의 라헬하고는 많이 달라요 현재는 무표정하고 감정이없는듯보이지만 크라운게임때는 자신을 보호하는 밤에게 걱정하는듯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합니다 사람도 사람을 잊을수록 무감각해지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라헬이 27화에서 밤의 곁에있으면 밤은 탑을 올라가지못해요 라고 말합니다 이상하지않나요 보통은 저는 정상을 보고싶어요 or 밤이곁에있으면 저는 올라가지못한다고 라든가 자신에 비춰말할텐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뇌피셜입니다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하드와 10가주가 최초로 탑을 올랐다고 알고있고 관리자와 계약을 해서 탑을 지배했다고 되어있잖아요..? 자하드가 탑을 오르기 전부터 탑 내부에는 관리자랑 그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있는 것 같던데 그 관리자들이랑 주민들도 탑 외부에 있는 인조왕이나 공작에 의해서 창조된 걸까요..? 어우 너무 복잡해서 제 머리로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스케일이 방대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터라 더욱 더 신의탑을 몰입해서 볼 수 있겠어요 :)
@@sdffsd600 오히려 반전으로 자하드는 135층까지 정복한 뒤 탑을 끝내는 운명에 거스르기위해 왕이 된걸수도있죠. 아를렌은 바깥의 엑시저에게 이야기를 듣고 탑을 끝내려 자하드에게 모험을 계속하자 얘기했지만 자하드는 거절햇고, 그 이유로 대립하게된것 같네요. 그래서 아를렌은 밤을 신으로 만드려 한 것이고, v는 엑시저가 만든 이야기에 홀린 아를렌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모두를 잊고 행복하게 살라'며 자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아를렌이 흑막이 되겠네요
신의탑은 엑시저가 만든 공간이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등장인물들은 신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리고 이 신의 탑은 펜타미넘보다 상위의 존재가 만든것. 그렇기 때문에 펜타미넘이 자하드궁에 쳐들어갔을 때 자하드를 보고도 그냥 지나친거라 생각함.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가 만든 엑시저 공간의 이야기에 간섭할 수 가 없었던것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4 (4/4)](http://i.ytimg.com/vi/d3l5rxl5CVo/mqdefault.jpg)
채널 이전으로 인하여 재 업로드하였습니다 꾸벅!
어.... 채널 이전한 이유가 뭔가여?
갑자기 사라지셔서 당항했습니다ㅠ
지금까지 중에 제일 그렇듯한 내용이군요
김주원 tus보면 신의탑 설정이 엑시저를 만들어 내기위한 공간이라 밤은 그 엑시즈가 되는 떡밥이 종종있어요. 공간제어 능력 등등 자하드가 신이 탐할 능력이로군 이라 말했듯이요. 그래서 예수는 좋은 접근이지만 아닌거 같아요 전!
밤이 자하드 데이터랑 만났을때
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다고 갇혀지냈다고하니까
자하드 데이터가 자기는 갇혀지내지는 않고 넓고 광활한곳에서
왔다고 하는거로 보아 같은 곳에서 자란건 아닌거 같네요
작가님 피셜:신의 탑을 볼때 엑시즈니 뭐니 몰라도 무방함
몰라도 무관한건 맞으나 신의탑 스토리는 테일즈 유저 스토리 세계관의 스토리가 7개 있다면 그 중에서 6번째 이야기 정도라고 하셨죠
다행;;; 저것도 정주행 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몰라도 되는것과 관계가 없다는것의 차이도 모르나
@@gamgaland ㄹㅇㅋㅋ
몰라도 무방하다니까 적어도 결말에서 밤이 엑시저들의 실험체라거나 그런 결말이 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내가 보기에 원래 아를렌 아들 밤이 죽고 아를렌이 신에게 자기 아들을 살려달라고 빌었을때 인조의 왕과 공작이 만든 미완성의 신이 밤에게 들어간듯. 라헬은 인조의 왕이 밤을 돕기(?) 위해 안배해논 존재였는데 라헬를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싶어서 밤을 배신하고 탑을 오르는 것같음
원래 자하드가 실험체였는데, 자하드가 탑 올라가기를 포기해서 펜타미넘이 온거 아닐까 그리고 어찌저찌 해서 밤을 다시 실험체로 보낸건가?
자하드는 엑시저가 될걸 꿈꾸며 탑안에 들어왔을겁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의 모든 과정을 거쳐 탑의 끝자락에 다달았음에도, 엑시저로서 각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 탑의 정복을 멈추고 왕이 된것같습니다. 밤 이전의 실험체라 보는게 맞는것같네요.
그러한 의미에서 십가주가 자하드의 편을 들어준것은 본인들또한 엑시저가 되지못함이요. 그렇다면 탑 밖에서 일반인과 다를바 없으니, 현재 탑 안에서의 강력한 힘으로 탑안에서의 왕노릇을 하는게 낫다 판단하여 자하드 편에 서게 된것같습니다.(구스트앙 같은 경우는 아를렌과 친했다고 합니다. 또한 쿤 에드안의 데이터는 굳이 왕을 고르라면 V라고 했습니다.
그런 친한 동료를 버릴정도의 내용이라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V와 아를렌은 탑을 정복하고 탑밖으로 나가길 원하는 자들이였고, 또한 아를렌은 자하드의 청혼을 거절하고 V와 사랑하였기에 동료였던 십가주를 자신의 편으로 돌리고 그 둘을 탄압하게 된것이죠.
이상 뇌피셜입니다.
어우 난 이렇게 심오한 세계관이 좋더라. 것보다 저추측 맞으면 기린님 영상은 전설급 성지가 되는건가
라헬 모자이크 감사합니다
바론캣 라헬이 누구죠? 라헬년 밖에 모르는데
@@rmx417 라헬'년'이라뇨 왜 그렇게 심한 말을 '년'이란 말이 아깝잖아요 ㅋㅋ
@@pu2180 그렇게 좋은 말을 이라고 바꾸죠 ㄱㄱ
난 라헬 최애켄데 ㅠ ㅠ
그녀가 사라지면 밤이 어떤밤인지 모르고 결말남 ㄷㄷㄷㄷ
@@user-ej9yb5sx9d ???
3:37 아. 순간 이 부분을 보고 옆동에 넥슨 메이플이 떠오른 제 두뇌는 썩은건가요..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자하드가 마치 두 초월자의 힘을 흡수하고 신에 가까워지고 오버시어에 필적해지려고 하는 검은마법사와 같은 포지션 같네요.
탑에 오르는 것을 금하고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인 자하드와 오버시어가 세운 질서, 오버시어의 정해진 운명의 길을 걷다가 그들의 간섭도 없는 세계를 만드려고 오버시어의 질서와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려고 하는 하얀마법사(검은마법사), 이 둘의 공통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49에서 왕의 목을 찔러서 신이 되는 것, 검은마법사라는 신을 찌르는 창이 되는 것. 한쪽은 신이 되는 것과 다른 한쪽은 신을 찌르는 창이 되는 것, 둘 다 다르지만
밤과 대적자(플레이어)가 왕(자하드&검은마법사)을 대적해서 찌르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정해진 운명 위를 걷는 것도 비슷한 포지션의 느낌이 드는 것 같고, 또 이 둘은 운명을 바꾸는 공통점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오우 이정도면 면제 쌉가능인걸wwwwwwwww
밤이 처음 있던 곳은 바깥공간도 아니고 탑도 아닌 제 3의 공간이래요
밤은 엑시저가 되기위한 교과과정을 수행중인건가 ㅋㅋ
05:24 편ㅡㅡ안
툰읽남 편-안
썸네일에서 밤ㅋㅋㅋㅋㅋㅋ 자하드 보고 ‘형!’이랰ㅋㅋㅋㅋ
4:56 정말 감사합니다
자하드는 선별인원 당시 스스로를 모험가라고 칭하였죠, 밖에서 온 자하드는 탑의 모험를 통해 엑시저로써의 각성을 꿈꾸고 왕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는 과정 중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면서 중간에 탑을 오르는 것을 멈추고 강력한 힘으로 통치하고자 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인 밤이 엑시저가 되는 것을 막아 진짜 왕이 탄생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되었구요.
오오
이 부분에 조금의 의문이 남습니다.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던 과정 중에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면, 조금의 모순이 있죠. 왜냐하면 아를렌이 자신의 아들을 바깥의 신에 바친것은 134층을 클리어하고, 자하드가 왕이 되어 아를렌의 아들을 죽인 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전에 이미 엑시저가 그 탑의 운명을 꾸며놨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살짝 모순이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자하드는 자신이 엑시저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탑을 올랐으나, 탑 끝에 다달았음에도 자기 자신이 엑시저가 될 것같지 않음을 느낀것이죠. 이것을 운명이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탑 안에서의 왕으로 지내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아를렌에게 청혼을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않고, 탑을 정복하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고싶었던 V와 아를렌이랑 대치되게 된것이죠.(다들 자신이 살던 곳이 다를것이기에 나가고싶어하는자와 나가고싶어하지 않는 자로 나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우렉은 나가고싶어하죠.)
분명 자하드는 탑에 같이 들어온 동료들과 탑을 정복하고 나갈수 있지만, 엑시저가 되지 못할것을 알게 되었기에, 십가주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탑 밖으로 나가게 될경우,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수 없다는 얘기로 V와 아를렌을 탄압하려 했을것입니다.
엑시저가 되지 못한다는것은, 바깥에 나가면 그냥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능력과 힘으로 탑 안에서 군림하고있는데, 다시 탑밖의 세상으로 나가 일반인으로 살아가며, 탑밖의 엑시저들의 꼭두각시 인형이 된다. 제가 자하드라면 엑시저가 되지 못할 운명을 받아들였다면, 탑 안의 왕이 될것같습니다.
그러한 일들로 현재와 같이 이야기가 전개가 되었다는게 저의 뇌피셜입니다.
@@MK-jh3qx 엑시저란 이야기를 써놓고 그 이야기 그대로 흘러가가게 하는 힘. 탑은 그러한 엑시저가 쓴 이야기라고 가정하면, 자하드가 엑시저가 되지 못하는것은 이미 쓰여진 이야기. 자하드가 탑을 오르는 과정 속에서도 이미 이야기는 결정 된것이기에 엑시저가 아닌 자하드는 이 이야기를 거스를수 없고 탑을 오르는 과정 속에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란걸 충분히 알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뇌피셜아닌가요? 오피셜인 것처럼 적으셨는데
6:27에 보면서 생각난게 자하드랑 같은 문을 열고 왔다고인가? 가디언의 신이 말했던 것 같은데
저두 밤이 실험체라는 생각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령도 그래서 다른 밤이라고 생각하구요
펜타미넘은 시우작가님 전체세계관에서도
탑5정도안에들정도로 강자인데
신의탑의 탑은 펜타미넘보다 강한 엑시저가
창조하였기에 펜타미넘은 탑에 들어왔음에도
자하드를 죽이지 못한거고 엔류는 탑을만든 신의 사자로 자신이 만든 탑의주인공인 밤을위한
아이템공급자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밤이 자하드를 무찌르고 135층을 개방한다면
작가님의 전체세계관으로 확장되어 스케일이 더 커질수도 있겠네요
자하드의 이름은 스물네번째자하드 입니다.135층의 문을 열면 원래들어왔던 다시 그공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자하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죠.1층탑의 문 반대편에 문을 열면 현재 신의탑은 붕괴되고 신으로 각성됩니다.다만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되면 선택해야합니다.기억을 잃고 각층의 지배관이 되고 신의탑을 유지하는것이고 반대문을 선택하면 신의탑은 무너지고 신으로 각성하게 됩니다.모든 스물세번째까지의 밤들은 탑을 무너트리지 않았죠.결국 현재 밤도 탑의 사람을 지키려고 합니다.탑의 사람을 지키면서 외부로 밖의 문을 여는것.현재 엑시드의 공간을 깨고 현재사람을 자신의 엑시드 공간으로 만들어내야한다는것이죠.엑시드는 자신의 공간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데.그런 공간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신이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하지만 스물다섯번째 밤도 실패할겁니다.TUS세계관에서 말하죠.정복왕이 죽고 부활을 위해 인조의왕이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정복왕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신을 만들려는것 조차 신에게 반하는 행동이다.죽고 살아가는건 자연의 이치다.결국 밤은 신의탑에서 모두를 살리고 반대문을 열고 끝낼것인가?어차피 세계관은 TUS지만 결과는 TUS결과로 끝낼필요가 없으니깐요.
자하드가 밤 이전의 실험체라면 같이 탑을 오르던 10가주와 V,아를렌은 뭘까요? 갑자기 자하드가 변했다는말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13명의 비선별인원은 아마 실험체가 맞을겁니다. 자하드는 그중에서도 이야기의주인공이였겠죠. 모두 탑밖의 일반인이였기에 엑시저가 되고자 탑을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레볼루션과 탑을 오르는 과정등을 거치며 탑의 끝자락(134층)에 다달았을때, 엑시저로서 각성하지 못한다는걸 알게 된것이죠.
그렇기에 탑밖의 왕들의 실험체이면서도, 다시 일반인이 된다는것 때문에 탑의 정복을 멈추고 탑 안에서의 왕이 되는걸 택한것 같습니다.
밤이 있던곳에서의 자하드 문양을 본다면, 충분히 자하드는 바깥에서 탑안에서의 내용을 어느정도는 알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저 엑시저가 되지 못한것이죠.(엑시저는 신이 힘을 주거나, 혹은 일반인이 각성하는것 외에 되는방법이없으니까요. 그래서 인조의왕이 신을 만들지 못하고 계속 실패했다 보이네요.)
@@MK-jh3qx 하나 덫붙히자면
탑의 왕이된 자하드는 가짜신인 관리자로부터 계약 즉 힘을 얻었고
밤의아버지
V가 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는
더위로 모험을 하기 원했고
관리자와 계약한다는건 그의 힘아래 정해진 운명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일거같습니다.
@@user-qf4rq2cc8c 맞습니다. 가짜신인 관리자로부터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자하드와 십가주가 불로는 맞지만 불사는 아닐거라 생각이 드네요.
죽으러 해도 죽을 수 없는게 불사입니다.
(아를렌이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죠?)
하지만 새로운 탑의 법칙상 자하드는 가시에 찔려 죽게 되있지요? 그게 벌써 불사가 사라졌다는 뜻과 같다고 봅니다.
새로운 법칙이 생기면서 관리자가 준 불사의 능력이 사라질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이였던 자하드만이 가장 신에 가까웠기에(엑시즈나 신이 된건 아닙니다.) 운명을 홍등가의 왕자에게 나눔으로서 벗어나려 하는거겠죠?(엔류는 생명창조가 가능했죠? 하지만 자하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자하드는 영혼을 젓는 국자와 같은 아이템을 이용해 자신의 영혼을 나누고 그릇을 만들어 넣은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MK-jh3qx 불사는 맞는데 그 법칙에 해당되지 않은 비선별인원(+가시) 이라서 죽일수 있는거임 불사가 깨진게 아니라
여전히 계약대로 탑안에서 난 자들은 죽이지 못하고 탑밖에서 온 자들만 죽일수 있음
@@MK-jh3qx 사실 전 그 전의 실험체라는 가설은 뒷받침하는 증거가 너무 없어 확신이 안들고.. 일단 밤이 주인공이니 엑시저가 되고 탑밖의 이야기가 시작될듯 합니다
아 라헬 모자이크 하는거 너무 좋다
@한가로운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우야 좋타
라자이크
쓰레기는 보면안되
훈발놈 취급 받네ㅋㅋㅋㅋㅋ
@@user-ob2ke7fq4m 솔찌기 라헬에비하면 훈발놈은 뭐 유니세프지....
30개의 탑에서 각자다른 실험체들이있고(신을 만들기위한 실험체) 그중하나가 스물다섯번째밤인듯요 화련이 계속 밤에게 신이라고 부르는것도 떡밥일듯?
꽃대에서 꽃은 낮에 피어나서 꽃이 꽃대를 올라가는 동안은 밤이니까 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와 ㅋㅋㅋㅋ 레전드
그럼 밤이 탑을 다 올라가면 밤꽃 대라는 거네요
웹툰 제목이 '신'의탑인걸 잊고지냈네...
내가 아직 자하드 옛팀원 스토리를 잘못라서그런데 자하드는 아를렌이나 V랑 탑들어오기 전부터 알고지냈다면 저기는 적색삼안이라는 탑밖의 세력이고 자하드와 관련된 인물이 저곳에 속해있었는데 적색삼안이 파멸하기시작하자 저곳을 버리고 흩어진후 자하드와 아를렌 V등이 같이 탑에 들어간거고 아를렌이 밤을 저곳에 숨기고 근처에 있던 라헬 아니면 어떻게 알고있던 라헬한테 탑의이야기를 해주면서 밤을 맡긴거 아님?
자하드는 이게 누군가의 이야기라는걸알고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건가? 홀리쓋..
신의탑이라 신이 쓴이야기를 바꿀수 없겟지? 근데 그걸 바꿀 무언가를 탑안으로 보내는건가 ㅋㅋㅋ
결국 그 탑안의 이야기를 바꿀 밤이.. 하.. 작가 납치해서 끝까지 듣고싶닼ㅋ
저도 밤이 실험체 같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자하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저는 엔류또한 실험체이며 그 이유는 신이 되기에는 어중간한 위치까지 성장했지만 자하드보다는 강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탑의 신이라 불리는 관리자를 죽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엑시즈라 추측되는 펜타미넘에게 랭킹이 밀린 것을 보아 한 탑에 두 명 이상의 실험체가 존재했고 엔류는 다른 탑에서 동료를 모아 엑시즈에게 대항하기 위한 존재일 것 같습니다.
작가가 엑시즈고 작가의 의도대로 스토리가 흘러가는거임 아마 오이디푸스와 계약한 공작이siu작가이고 직접적으로 개입은안하나 간접적으로 영향을끼치고있는듯
인조의 왕이 신을 만들고 싶다 해서 공작과 함께 밤을 신으로 만드려는 거 아닌가여 신이니까 예수의 생일 12월 25일이 생일이고
25번째밤이 25일이었구나ㄷㄷ
저도 여러 뇌피셜들을 보면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는게 이거였는데!!
저는 추가로 라헬이 인조의 왕 이거나 인조의 왕이 밤을 신으로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장치로 만든것이 라헬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때 아무힘도 아무능력도 없는 라헬이 탑에 오르기로 했다면서 자기 마음대로 탑으로 들어가죠 (신급 존재인 펜타미넘이나 엔류 처럼 그냥 지맘대러 탑으로 들어감) 이때 밤이 끝까지 따라간다고 했나 ? 여튼 같이간다고 할때 라헬 입모양이 클로즈업되면서 미소를 띄고있습니다 (마치 계획대로 되고 있어 라는듯한 미소)그 후 라헬이 밤을 증오하는건 밤을 신으로 만들기위해 그런것이구요
이건 잘못보시거나 잘못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탑이문열어준거 밤인데 밤이랑겹치면서 지가들어가는척 한거고 밤이 문두번 열었다는게 정설입니다 헤돈이 라헬보고 탑이선택한건 니가아니라고 말이 있어서 여기서 의문점은 개헬년이 밤이 어떻게 문열수 있는걸 알았을까? 이정도
@@user-sw3rn8zp4r 이번에 애니 나온거 보면 밤이 탑문 열어준게 아니라는게 거의 확정인듯요! 애니로 보면 처음에 탑문 열릴때 라헬만 들어가고 그다음에 밤이 어떤 큰 존재에 의해서 탑에 들어가는걸로 보이네요
@@user-hq1ke1fn2n 애니는 거의 망한급이라.. 개그캐들도 엄청 진지하게 개그를 쳐서.. 작가님이 애니 제작사에 문의한거면 납득이 가는데 그럼 헤돈이 말한 것은 무엇인지..
영상진짜 잘만든다
최근 신의탑을 정주행하고 기린님의 영상을 봤을때 제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밤은 동굴에 갇혀있을때 돌을 한층한층 쌓아 빛이파고드는천장을 돌로 내려치며 그위에 있는 밖의 라헬을 처음만나게되죠 라헬은 밤의 순진한 성격과 자기밖에모르는것을 알고있고 그러한모습들로 인해 밤이 좋아졌을거같네요 근데 어렴풋이 책한권을 줍게되는데 그책에는 밤에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던것 그책을 누군가 줬을지 아니면 어디서 줏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기억이안나는 밤이 안타까워서 하나밖에없는 친구 라헬이 밤을 도와주려고 일부러 탑을 오르게끔 만든거같네요 밤의 출생 비밀부터 밤이 신이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밤이 탑을 올라야하는 결정적인이유 등등.. 현재 웹툰에서는 악랄한 모습이 보이지만 신탑 극초반부에 크라운게임을 보시면 지금의 라헬하고는 많이 달라요 현재는 무표정하고 감정이없는듯보이지만 크라운게임때는 자신을 보호하는 밤에게 걱정하는듯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합니다 사람도 사람을 잊을수록 무감각해지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라헬이 27화에서 밤의 곁에있으면 밤은 탑을 올라가지못해요 라고 말합니다 이상하지않나요 보통은 저는 정상을 보고싶어요 or 밤이곁에있으면 저는 올라가지못한다고 라든가 자신에 비춰말할텐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뇌피셜입니다
근데 TUS 엑시즈 어디에 나옴?
신의탑은 액션만 좀 잘그렸으면 했는데 옛날그림보니깐 엄청 많이 발전한거내
그냥 다 필요없고.. 알고보니깐 밤이 이 세계관의 신이였으면 좋겠다......
자하드와 밤이 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체...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하드와 10가주가 최초로 탑을 올랐다고 알고있고 관리자와 계약을 해서 탑을 지배했다고 되어있잖아요..?
자하드가 탑을 오르기 전부터 탑 내부에는 관리자랑 그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있는 것 같던데
그 관리자들이랑 주민들도 탑 외부에 있는 인조왕이나 공작에 의해서 창조된 걸까요..?
어우 너무 복잡해서 제 머리로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스케일이 방대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터라 더욱 더 신의탑을 몰입해서 볼 수 있겠어요 :)
오 맨 처음에 나온 브금 혹시 롤 다이애나 브금인가요??
라헬이 수시로 밤이 아닌 자기가 주인공이되어야된다고 언급했던 내용을 떠올려보니 기린님 뇌피셜이 납득이 되네요 ㅎㅎ 꿀잼 정보 ㄳ합니다 ㅎ
그럼 겁나 단순하게 하면 신의탑 웹툰이 거의 10년 했는데 30개면 300년 이상 웹툰 그리겠네
30개 모두 연재하는게 아니라
그 30개의탑중 한개인 자하드가 있는 탑에서 유일하게 밤이 탑을 정복하고
엑시저들이 원하는 신으로 재탄생해서 탑밖으로 나갈거같은 그림이 그려지지않나요?
@@sdffsd600 오히려 반전으로 자하드는 135층까지 정복한 뒤 탑을 끝내는 운명에 거스르기위해 왕이 된걸수도있죠. 아를렌은 바깥의 엑시저에게 이야기를 듣고 탑을 끝내려 자하드에게 모험을 계속하자 얘기했지만 자하드는 거절햇고, 그 이유로 대립하게된것 같네요. 그래서 아를렌은 밤을 신으로 만드려 한 것이고, v는 엑시저가 만든 이야기에 홀린 아를렌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모두를 잊고 행복하게 살라'며 자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아를렌이 흑막이 되겠네요
야 근데 이게 진짜면 ㄹㅇ 소름일듯 SIU작가는 어디까지 계획한걸까...
왠지 여기 곧 성지가 될 것 같다 ㅋㅋ
1년이지난 지금 놀랍게도 아무런 일도없었다
25일은 예수가 태어난 날이죠.
호오 예수... 그럼 12사도 처럼 1명이 배신을 하는데 그게 라헬일수도. 그리고 죽고 살아나야 신이 될 수있으니..
Tae Woo Kim 오 고요한밤 거룩한밤.. 크리스마스죠 예수가 태어난. 그러면 처음에 밤이 있던 동굴에 적색삼안 아래에 있는 십자가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거 뭔가 지리는데? 관계잇는듯
탑과 선별인원 =npc 자하드와 10가주=특별npc 밤은주인공
제가 보기에 뭔가 신의탑 내용이 영화 메이즈러너랑 비슷한 맥락인것같음
어느부분에서요 ?
이지민 메이즈러너도 바이러스때문에 이걸 이겨내기위한 프로젝트로 20대정도 젊은남녀계층을 미로에 가둔다음 탈출한사람만 뽑혀서 그 바이러스 면역체계를 만들어가는내용인데
이지민 바이러스랑 신의탑은 전혀 연관성이없겠지만 작가님이 단순히 라헬을 독자들이 싫어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만들진않았을거임 생각해보면 밤이 궁극적으로 탑에 올랐던 이유중 하나가 라헬때문이고 라헬은 그 인도자역할을 한거죠
이지민 그니까 약간 탑을 올라가는거 자체에 의의가 아니라 주인공인 밤이 왜 탑을 올라가고 그 조력자는 누구인지가 중요한 포인트인거같음
@@user-pn4os3nj7o 되게 머리가 좋으신분 자유로운 머리회전이 가능한 대한민국 상위 3%
신의 탑 영상 또 나왔다..넘 좋다 더 올려주세요
기린님 신의 탑 예측 하신 영상들 사라졌던데 다시
올려 주실수 있나요!
혹시 라헬이 인조의 왕인가....
탑이란 무엇인가?매트릭스 같은 세상인가?
그리고 밖이라고 하는데 밖이라면 탑은 던전인게 되는거죠? 밤은 매트릭스에 그같은 역할이겠네요? 자하드는 로봇군단 같은 위치이고?
인조의 왕이 만들려고 한 건 단순한 엑시저가 아닌 진짜 신일듯 엑시저들은 엑시즈를 신이 준 능력이라고 하면서 엑시저들에게도 신은 절대적인데 단순히 강한 엑시저를 신이라고 칭하진 않았겠죠
알고보면 신의탑 작가ㄱㅏ 펜타미넘 아니야?
썸넬 ㅋㅋㅋ 나만 좋냐? ㅎ
그래서 그 빨간머리 길잡이였나 눈 한쪽 가리고(이름 생각 안나 ㅈㅅ)는 뭘 알고 있고 그래서 밤한테 자꾸 자기의 '신'이 되달라 하는걸까요
근데 t.u.s만화는 마지막으로 나온화는 어케 끝났어요?
이추측은 이분이 시초는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사람들이 추측하고있는 신의탑의 정체와 밤의정체입니다
혹시 인조의왕이 신을만들엇는데 그건 밤일수도잇지않을까
채널 왜 이전하셧나요?
신탑 안본지 좀 되서 그런데 신탑과 다른 그림체에 만화인것같은데 테일즈? 그게 뭔가요??
신의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화입니당
그럼 라헬 자기가 신이 되고 싶어서 그랬던 거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니까..
인조의왕을 찾아간 공작은 아를렌?
시유 작가님 다른 작품은 어디서 보는 건가요?
지금은 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인조의 왕=라헬?
라헬은 비선별인원으로 보이나 힘이 없는것을 보니 엑시즈이지만 자신의 공간이 아니당
아마동 ㅎ
그럼 25번째밤의 25번째의 뜻은 아직안나온건가요?
나는 원한다 같은 이런영상 것을
그럼 자하드의 왕자들은 자하드가 자기대신에 탑밖으로 내보낼 제물인건가? 자기는 탑에 남고싶고 폐기되기 싫으니 가짜를 밖으로 내보내서 실패물로서 폐기되게?
참나 브금 그럴듯 하게 깔고 가져다 붙여서 설명하면 소름돋을 줄 아나
팬티좀 갈아입고 다시볼게요
그럼 TUS와 비교를한다면 공작=라헬 인조의왕=아를렌이라는건가요..
tus보는 방법 있나요?
공작은 1층 관리인, 인조의왕은 라헬 닮았는데 설마?
신의탑은 엑시저가 만든 공간이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등장인물들은 신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리고 이 신의 탑은 펜타미넘보다 상위의 존재가 만든것. 그렇기 때문에 펜타미넘이 자하드궁에 쳐들어갔을 때 자하드를 보고도 그냥 지나친거라 생각함.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가 만든 엑시저 공간의 이야기에 간섭할 수 가 없었던것
예전부터 돌던 뇌피셜이긴 한데 저하드와 아이들은 신이 되는데 실패했고 엑시저까진 아니더라도 반쯤 초월자가 된 자하드는 걍 탑에 눌러앉음
그리고 왕 행세를 함. 나간 아를렌은 이 탑을 만든 엑시저에게 이르고 밤을 살림. 밤을 토대로 또다시 신이 되는 이야기를 씀. 내친김에 먼저 간 실패작도 치우고 실험도 다시 시작하니 개꿀.
엔류가 자신의 주인인 엑시저의 말을 듣고 이야기대로 43층 광신도들 몰살. 펜타미넘은 실패작 면상 보러 온듯.
그리고 이 추측 대로라면 인조의왕은 펜타미넘보다 더 상위의 엑시저란 말이 성립 됨
펜타미넘도 T.U.S에서 top5안에 드는 엑시저임에도 인조의 왕은 역시 신을 만들겠다던 엑시저답게 격이 높네요. 그리고 탑 안에 공방을 만든 맥세스도 탑 밖 공방에서 온 존재죠.
나 신의탑 처음 볼때 나중에 스물여섯번째 밤이나 스물네번째 밤 같은거 나오는거 아니야?ㅋㅋㅋ 이랬는데
왠지 드롯셀마이어가 생각나네요
TUS세계관 만화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지금은 못봐요;; 옛날엔 볼 수 있었는데
아를렌의 성은 그레이스 이고 밤의 성 역시 그레이스 이죠 그리고 밤의 아버지의 이름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애칭은 v였고 밤에게 붙여진 이름은 `비올레` 그리고 서양에서 주니어 또는 2세를 나타 낼때 쓰이는 말은 `쥬` 이므로 비올레와 그래이스의 2세는 쥬 비올레 그래이스 즉 밤에 아버지의 이름은 비올레죠
사물다섯이라 되어있어요
몇화에여
떡밥 하나 뿌립니다. 시우 엑시즈썰
아................ 사물다섯 번째 실험체........
밤리 만약 엑시저가 됀다면 밤엔 최강이 됄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자신보다 강한 엑시저의 이야기에 간섭 할 수 없으면 더 강한 엑시저가 상대적으로 약한 엑시저를 비엑시저로 죽이는 이야기를 쓸수있을까가 궁금하네요
실제로 신의탑 작가님이 tus랑 신의 탑이랑 같은 세계관이라고 하셨나요?
Tus세계관안에 여러개의탑이있는데 그중하나가 신의탑입니다
갑자기말해서 그렇지만 신의 탑 애니에서 라헬 은근 예쁘게 나와서 짜증남(?)....
스물 다섯번째 밤
25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밤=예수
적색삼안 밑에 십자가가 있었다
유승호 ㅇㅇ개소리임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났고 이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는 뜻 아닐까요?
밤의 생일이 가장 큰 스포라고 했으니.... 일반적으로 추론해볼수 있는건 25일에 태어났다는것이고 12달중 25일에 의미가 있는 날은 단 한달 12월, 예수의 탄생일인 12월 25일 밖에 없다는 뜻이겠죠?
10월 25일..
내 생일
ᄉᄇᄃ 작가가 병신도 아니고 그런 일반인들도 추측가능한 예수생일을 하겠음? 님이 작가의 입장에서 스물다섯번째밤이 가장 큰 스포라고 말했는데 그 가장 큰 스포를 예수생일로하자? 상식적으로 님이 작가면 그렇게 할거같음?
자하드가 전 실험체이면 자하드의 진짜 이름은 스물네번째 밤인가
첫번째 밤일 수도
그래서 자하드가 운명을 볼수있고 한거네
인조의 왕 라헬 아님? 외탑과 탑 밖을 왔다갔다 하는데 . 헤돈이 신이 아닌 이상 탑에서 힘을 발휘한거니까 밤은 탑 어딘가에 있었고 또 라헬은 밤이 헤돈한테 초대 받을꺼라는거 알고 밤이랑 같은 공간에서 있다가 들어간거고 헤돈은 때가 되면 데리러가는거 같은데 ...
라헬이라뇨'' 라헬ㄴ이조 오타 고처주세요
소름
ㄷㄷ.....
썸네일을보니 다리우스인듯 하다
이웹툰은 밥먹는거 못본거 같다...
og l 1부보셈
맨첨에 들어오고 딴이야기인줄
진짜 신의탑만큼은 엑시즈개념빼고 보면좋겠디ㅡ
인조의 왕 = 라헬일듯
엄마를 죽인 살인범한테 형이라하는 사람이 있다?ㅋㅋㄹㅃㅃ
제목 오타 났어용
정복왕 죽었었어??
인조의 왕이 라헬아닐까요?ㅋㅋ
운명에 장난을치는법을 알았다는건
자하드가 엑시저로 각성하엿다는걸수도
3줄 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