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경기 보면 그 누구보다 주변을 많이 살핌 .피를로 보다 많이 주변을 살피는 선수 없는 듯... 경기 보면 진짜 주변을 많이 살피는 걸 알 수 있음 압박하는 상대와 수비진 뒤로 뛰는 동료를 모두 여러차례 살핌.. 그래서 탈압박과 패스가 쩔어줌 탈압박과 동시에 롱패스가 바로 나감 이미 어디에 누구 뭘 하는지 다 파악 완료
차라리 조별리드 탈락이라 하는게 나을지도. 솔직히 16강 8강 전세계가 다아는 불공정한 경기 얏슴 그리고 심지어 이탈리아전 심판이 그후 감옥에 갓슴. 한국 지나친 국뽕세뇌 요즘 친중하는거 보면서 좀 느꼇슴 좋겟습니다. 국뽕 ? 중국 북한보다 국뽕을 키울겁니까? 국뽕이 정말 병신같은 짓이라는거 좀 깨달키를 빕니다. 헬조선 헬조선. 언제까지 친중하면서. 유교사상. 애국국뽕 이런 생활 할겁니까 ?
2002년 당시 이태리는 토티라는 이미 검증된 세계정상급 플레이메이커가 있었기에 토티를 보좌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절실했습니다. 당시는 더블볼란치가 정석이었고 수비력이 우수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요구되었습니다. 트라파토니는 가투소, 토마시, 자네티, 비아조 등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만 4명을 데려갔고, 토티와 델피에로에게 (사실상 토티에게) 경기의 전권을 맡겼습니다...이때까지는 피를로의 자리가 없었죠
AC밀란 시절 후방에서 피를로가 조율하면서 경기 할 때 가투소, 암브로시니, 시도로프 등 피를로가 수비를 안 할 수 있게 해준 선수들이 있어서 능력이 발휘 되엇다 봅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노쇠화 접어들 시기 피를로에게 수비부담이 가중이 되면서 동시에 모두 폼이 저하 되었죠. 유벤투스로 이적 후 마르키시오, 비달, 포그바 등 상대적으로 밀란보다 젊은 미드필더 들을 다시 만나 수비부담을 덜어 낸게 다시 폼이 올라온 중요한 요인이 아니였나 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당시에도 그 말이 나왔었을만큼 피를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기보단 후방에서 볼배급이나 플레이메이킹을 주로 담당하는 레지스타 스타일에 가까운 선수인데, 조금은 부족할 수 있는 피를로의 수비적 단점은 밀란이나 유베시절 엄청난 기량의 수비수들이 커버를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저는 피를로의 기량이 만개한 이유가 단순히 본인 개인의 폼을 잘 유지한것도 있겠지만, 뒤 포백진들이 그만큼 피를로의 단점을 상쇄시켰기 때문이라고 봐요
영상에 나온 루이코스타 사비 토티는 없는 길을 열어주는 판타지스타들이고. (람파드는 대단한 선수지만 판타지스타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피를로도 창의성 킬패스 롱패스는 위 선수들만큼 독보적이라 세랴에선 판타지스타라고 칭하기도 했어요. 아마 그래서 비교한 것 같네요. 이니에스타도 판타지스타에 어울리는 선수죠. 마지막 판타지스타라고 해야하나 ㅎㅎ; 근데 피를로랑 양대로 비교되던 사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 하신 것 같네요.
@@김민준-d3j2p 그게 맞아요 근데 영상 0:40 설명에서 "특정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팀" 중 바르샤의 경우엔 샤비였고 그 뒤에 나오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설명은 틀린 것 같네요 샤비는 엄연히 중미로 분류되는 선수고 메짤라 롤을 아주 공격적으로 소화한 이니에스타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깝죠
피를로가 각성하고난이후에 후방에서 위협적인 패스를 쭉쭉뿌려대니까 전방까지 올라가서 압박하면 한두명재끼고쓱패스 역습 안으로내려놓으면 스멀스멀올라와서 킬패스 상대입장에서 피를로만큼 진짜 까다로운 상대도없었음 근데 지성이형이 전후방안가리고 경기끝날때까지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피를로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이렇게 가둬버림 피를로가 실제로 자서전 또 인터뷰에서도 박지성을 언급많이했음 '그는 역사상 최초의 핵과 같은 한국인이다' '그의 헌신적인플레이는 놀랍다 못해 경의로울정도다' '모기보다 더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고 내가 유일하게 벗어나지못한 선수중 한명이다' 등등 최근에 은퇴후 칼빈 필립스가 제2의 피를로의 명성을 얻었을때 피를로는 필립스는 대단한선수고 내가곧 이탈리아산 필립스라고 불리게 될날이 올것이다 라며 필립스를 칭찬했는데 이때 기자가 어떻게하면 필립스를 막을수있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자 피를로가 '박지성을 맨마킹시켜라' 라고 답했음.. 그는 이미 은퇴했다 이야기하자 피를로가 그제서야 '이제 좀 편안한것같다' 라고 박지성을 리스펙했던적도 있음
솔직히 피를로를 보면서 이강인이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이강인도 피지컬과 스피드 때문에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만약 플메가 안된다면 피를로처럼 후방플메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다. 아그리고 차라리 공격성향이 뛰어난 백승호가 2선을 맞는게 더 나아보일수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저의 주관적생각임다
많은걸 실제 본건 아니지만 피를로보단 전 토티가 더 잘했다 생각하고 2006월컵 우승은 놀랍긴했는데 프랑스 포워드 및 지단 생각해보면 사실 그리 놀라운것도 아님 상성으로 보면 분명 이태리가 이익이였고, 피를로를 마냥 우위로 치기엔 활동량은 적었어도 토티도 어차피 같이 뛰었고, 토티의 나름 아쉬움이라면 2002년 16강 탈락의 주역이라고 생각함. 감독부터도 좀 잘못이라고 보고 어차피 토티원하는 위주로 가능하면 맞혔어야하는거임. 실제 리그내 커리어는 피를로가 영상에서 좋다고 많이 나오네요.
그럼 강인이도, 체력좀 기르고, 수비 연마좀 해서, 피를로처럼 후방 플메를 하면 괜찮을지도 ,,, 뭐 어쩌겠어 ㅋ 요샌 전통적인 공미는 이제 잘 안쓴다잖아 ㅋ 한물간 스타일이라는거지 . 대신 강인이 원볼란치는 좀 무리고, 옆에다 , 가투소나, 마케렐레, 마스체라노 같은, 수비도사나, 활동량과 투지가 강한 터프가이를 찾아서 짝으로 맞춰줘야 강인이가 살아날거 같은데,,, 강인이가 만약 중원 3 미들을 선다고 할때, 1명은 강인이, 나머지 2명은, 마케렐레 + 마르키시오 같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강인이가 빛이 나긴 할듯 . 저 2명이 굳은일 다해주고 대신 싸워주거든 . 수비형 미드필더는 마씨성 가진 애들이 잘해 ㅎㅎ 마스체라노, 마케렐레, 마르키시오
조회수 15만 영상! 재업로드야 형들~!
형 베론도 해줘요
피를로에게 스콜스를 비빈다는 건 정말 실례다
ㅉ ㅅ
ㅏ ㅡ. ㅏ ㅜㅐ,ㅐ
@@Siryu._ ㅇㅈ스콜스는
제램선에서 정리지
축구를 잘해도 비슷한 유형의 다른 선수들이 있는 케이스보다 피를로처럼 유니크한 선수들이 확실히 매력있음
박지성...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해왔던 겁니까...
@@환상-n5i ㄹㅇ ㅋㅋ
@@환상-n5iㅇㅇ 전성기 지나 내려오던 선수 딱 한번 잡은걸로 평생 우려먹음 개 지겹다.
박지기싸움
박지성이 사비, 램파드, 토티, 피를로랑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진짜 벤치성 끼워팔기 50년뒤에도 하고있을듯
11:43 이골 진짜 라이브로 보고 지렸었다. 7벤투스에서 무패투스로 변하는 그 순간이었음 11-12시즌 첫경기인가.. 하여튼 시즌초에 마르키시오의 미친골
이걸로 제대로된 성과를 냈던 공격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처참했는데, 신기할정도로 연속우승 했음.
피를로가 빛이 나는 뒷면에 맑쇼와 비달등 중미쪽에서 피를로의 부족한 부분은 수비, 지역마크 등을 1.5인분이상을 뛰어다니는 희생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봐야됨.
피를로는 갑자기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었다. 기본적인 볼컨트롤과 드리블은 유망주 인터밀란 시절과 비슷했지만, 리옹의 주니뉴 무회전킥이 세상에 나온 후 피를로는 축구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 알에서 깨어나온 그는 갑자기 축구 도사로 변해버렸다.
8:40. 내좌표ㅋㅋㅋ
젊었을 때 미친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는 많지만 말년에 이렇게 대체불가인 선수들은 존경을 넘어 경외롭기까지 ㄷㄷ
경‘이’롭다요..
경외롭다는 첨 보네 ㅋㅋㅋ
@@헬창이야 저도 첨써봄 ㅋㅋ 오타 감사
피를로는 유스시절 공을 예쁘게 찬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으며 게임 당일 동료 유스선수들이 피를로에게 패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른 유스 부모님들이 피를로를 싫고
피를로 부모님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고 자서전에 나오네요
피를로 집안 부자인데..
부자도 왕따를 당하넹.
@@김의진-s4e 시기 하는거지 부잔데 축구도 잘하니까
예전에 이강인 유스 시절에도 주변 학부모들이 개지랄을 떤거랑 비슷하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주변 사람의 시기 질투를 동반하게 되네요
피를로는 경기할 때 본인이 위에서 축구장 전체를 내려다 보는 느낌이 들었다는대. 그래서 그렇게 패스를 잘 주고, 탈압박을 했다고...
강인이 가야할 길이 아닌가 싶다. 간결한 동작으로 피지컬을 극복. 속도 변화폭으로 느린 속도 상쇄. 1초 안에 패스 공간 확보 이게 핵심인 듯.
축구지능 딸려서 안됨
제가 쓸려던거였는데ㅎ 저도 가인이가 피를로 벤치마킹 했음 좋겠네요
킥연습을 오지게해야할듯 ㅋㅋ 탈압박은 괜찮으니
강인이는 탈압박이나 패스능력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나 턴오버를 봐서는 시야가 좁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우리입장에서 피를로 같은 선수가 있으면 좋지만 원볼란치하기에는 세계무대에 대한민국은 약합니다.
부족하겟지만 후방으로 가는게 속편할거 같긴해요.
독일 월드컵에서 피를로를 데려간게 신의한수였죠
포지션이 미드필더 모두를 소화할수있고,
한일 월드컵때 피를로 없었던데 다행이였음 ㅡㅡ
4:11 부폰 잠브로타 토티가 2006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뛴 거보면 넘사벽 클라스였어 역시
신의한수가아니라 피를로는그냥 당연히 데려가야했죠 오히려 안뽑혔으면 이상했음
1:58 감안.....
11:52 MSL?
메이저 리그 사커 MLS인데
MSL이 아니라 MLS아닌가용
0:53 사비는 본인 스스로도 수미라 그랬고 보통 중미로 본다. 피를로 같은 후플메에 가까움.(본인피셜)
ㅇㅇ 공미는 인혜지 침투까지 해야 공민데 사비가 침투는 잘 안했음
전통 수미보단 현시대선 크로스같은 롤
알론소가 진짜 후플메
@O O 포지션은 중미인데 수미처럼 뒤에서부터 빌드업 했죠. 부스케츠는 포백 보호가 최우선이였고 그래서 본인 입으로도 수미라한 거임
@@Siryu._ 사비는 또 밑에 위치하기는 했는데 또 수미는 아닌 뭐 언터쳐블 후플메 + 중미
ㅋㅋㅋ 사실 펩 전술에서 명확한 포지셔닝이란게 있긴한지가 의문이지만여 ㅌㅌ
@@산티카졸라 잘 모르겠지만 바르샤 펩시절 티키티카 보면 포지션 조직은 진짜 잘 짜놓은거 같더라구여ㅋㅋ
피를로 경기 보면 그 누구보다 주변을 많이 살핌 .피를로 보다 많이 주변을 살피는 선수 없는 듯... 경기 보면 진짜 주변을 많이 살피는 걸 알 수 있음 압박하는 상대와 수비진 뒤로 뛰는 동료를 모두 여러차례 살핌..
그래서 탈압박과 패스가 쩔어줌 탈압박과 동시에 롱패스가 바로 나감 이미 어디에 누구 뭘 하는지 다 파악 완료
이야....형 철창가서 시간이 남는구나...되게 열심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겻다
너는 진짜..ㅋㅋ
형 먼저 간 딩뇨형은 되게 유쾌하게 놀았데 형도 기대할께
2002년월드컵 이탈리아는 조별리그탈락이 아닌 16강 탈락입니다
차라리 조별리드 탈락이라 하는게 나을지도. 솔직히 16강 8강 전세계가 다아는 불공정한 경기 얏슴 그리고 심지어 이탈리아전 심판이 그후 감옥에 갓슴. 한국 지나친 국뽕세뇌 요즘 친중하는거 보면서 좀 느꼇슴 좋겟습니다. 국뽕 ? 중국 북한보다 국뽕을 키울겁니까? 국뽕이 정말 병신같은 짓이라는거 좀 깨달키를 빕니다. 헬조선 헬조선. 언제까지 친중하면서. 유교사상. 애국국뽕 이런 생활 할겁니까 ?
이뭐병 ㅋㅋ
박지성이 피를로 마크 했던 경기도 박지성이 한두번 놓치면 귀신같이 칼같은 룽패스 들어가는거보고 진짜 급이 다르다 싶엇음
안드레아 피를로...1979년생임...12~13시즌이면 33살~34살인것이죠...절대 35살이 아닌 겁니다.
운동 선수는 만 나이로 따져야 지 어떻게 외국 선수를 한국 나이로 말하나요
2014년 월드컵 선수소개땐 키와 나이가 서로 바뀌어 소개된바람에 177세, 35cm ㅋㅋㅋㅋㅋ 강제최고령선수이자 요정 ㅋㅋㅋㅋㅋ
닥쳐 니 깟께 몰 안다고 씨부려
2002년 당시 이태리는 토티라는 이미 검증된 세계정상급 플레이메이커가 있었기에 토티를 보좌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절실했습니다. 당시는 더블볼란치가 정석이었고 수비력이 우수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요구되었습니다. 트라파토니는 가투소, 토마시, 자네티, 비아조 등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만 4명을 데려갔고, 토티와 델피에로에게 (사실상 토티에게) 경기의 전권을 맡겼습니다...이때까지는 피를로의 자리가 없었죠
토티가 국대은퇴를 빨리한게 피를로가 데뷔할수 있었던 이유가 된듯
@@Alalasd2 토티 은퇴전에도 피를로는 국대로 잘 뛰었습니다…델피에로도 토티 백업이긴 했지만 늘 뽑혔고
@@rebornlee9602 사실 그때 축구 보지도 않았고 태어나지도 않앗습니다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피파는 많이 해요
@@Alalasd2 아녀요 ㅋㅋ 피를로는 보통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많이 뛰었죠 델피에로나 토티는 공미 아니면 세컨스트라이커
1:25 교과서 찢어버렸던 게 박지성이었누..
아 피를로 기다리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아아ㅏ
37살에 챔스 결승전 선발인 미친분…
하지만 상대가 msn이여서 준우승 ㅠㅠ
드리블 볼키핑하면서 스피드움직임 10%줄였다가 100%늘렸다 하면 무릎이 작살나지 않을까. 그래서 메시 피를로 사비 이니에스타 다비드실바처럼 작고 가벼운 애들이 잘하는걸까
피를로 저 패스를 양발로 순식간에 뿌려대는게 사기였지
닉 왜 바꿨나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
피를로가 축구도사인건 알았지만
어떻게 자신의 단점을 극복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재밌었습니다
2:30 그럼.... 우리 승우도....?
우리 이강인의 롤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근데 이강인은 다실바가 우상이라고 했던가 ㅠㅠ
이강인 선수가 이영상 가볍게 한번 보면 좋겠네요 ㅎㅎ
이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전술 분석할줄아는 코치가 있으니 걱정마시길
피를로의 숨겨진 강점은 활동량이 엄청나다는거.. 단순히 정확한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 동작까지 쉽게 만들어주는 패스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맞음 ㅋㅋ 축구도사 이미지라 사람들이 피를로가 안뛰고 편하게 공만 툭툭 차주는줄 아는데 유벤투스시절 말년에도 12키로씩 뛰어주던 선수였음.
그 자리에선 적게 뛸수가 없죠 ㅋㅋ
피를로 이미지때문에 활동량 구리다는 평가는 어이가 없음
AC밀란 시절 후방에서 피를로가 조율하면서 경기 할 때 가투소, 암브로시니, 시도로프 등 피를로가 수비를 안 할 수 있게 해준 선수들이 있어서 능력이 발휘 되엇다 봅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노쇠화 접어들 시기 피를로에게 수비부담이 가중이 되면서 동시에 모두 폼이 저하 되었죠.
유벤투스로 이적 후 마르키시오, 비달, 포그바 등 상대적으로 밀란보다 젊은 미드필더 들을 다시 만나 수비부담을 덜어 낸게 다시 폼이 올라온 중요한 요인이 아니였나 합니다.
보고 천천히 차도 저렇게 택배패스는 대부분 못하는데 피를로는 그냥 괴물...
형 내가 알기로는 2000년대 까지만 해도 24세 정도가 유망주 커트라인으로 보던걸로 알고 있어. 23년인 지금에야 유망주라고 하면 20대 극초반까지로 평가하지만... 우리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과 당대의 눈높이는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너무 재밌게봤어요~ 근데 피를로가 수비능력도 출중한가요? 수미로 쓰면 가축소와같은 수비력은 없을텐데 어찌되는건지?
정확한 지적입니다 당시에도 그 말이 나왔었을만큼 피를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기보단 후방에서 볼배급이나 플레이메이킹을 주로 담당하는 레지스타 스타일에 가까운 선수인데, 조금은 부족할 수 있는 피를로의 수비적 단점은 밀란이나 유베시절 엄청난 기량의 수비수들이 커버를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저는 피를로의 기량이 만개한 이유가 단순히 본인 개인의 폼을 잘 유지한것도 있겠지만, 뒤 포백진들이 그만큼 피를로의 단점을 상쇄시켰기 때문이라고 봐요
진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후방 플메 역할을 맡은 선수들이 대체로 선수생활을 길게 가져가는거같아요 ㅎㅎ 센스만 뛰어나다면 정말 축구단의 공무원자리? ㅋㅋ인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방 플메 누가 있죵?
1:00 사비보단 이니에스타가 좀더 어울리지 않나요??
샤비가 경기 조율능력이 워낙 탁월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올타임으로 뽑힐만한 선수입니다 실제로 경기에서도 다른 두 세얼간이조차 별로 줄 곳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단 샤비한테 주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루나-y5g 아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저는 사비가 경기를 한칸 밑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이니에스타가 조금 더 위에서 공격적인 패스나 직접 들어가는 플레이를 좀더 많이 본거 같아서요ㅋㅋ
영상에 나온 루이코스타 사비 토티는 없는 길을 열어주는 판타지스타들이고. (람파드는 대단한 선수지만 판타지스타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피를로도 창의성 킬패스 롱패스는 위 선수들만큼 독보적이라 세랴에선 판타지스타라고 칭하기도 했어요. 아마 그래서 비교한 것 같네요.
이니에스타도 판타지스타에 어울리는 선수죠. 마지막 판타지스타라고 해야하나 ㅎㅎ; 근데 피를로랑 양대로 비교되던 사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 하신 것 같네요.
@@김민준-d3j2p 그게 맞아요 근데 영상 0:40 설명에서 "특정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팀" 중 바르샤의 경우엔 샤비였고 그 뒤에 나오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설명은 틀린 것 같네요 샤비는 엄연히 중미로 분류되는 선수고 메짤라 롤을 아주 공격적으로 소화한 이니에스타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깝죠
밀란시절 피를로 때문에 유럽축구 관심가지고 조축.관람.시청.피파. 축구를 인생의 취미로 가지게 했으니 .. 참 고마운 사람이였네 피를로 혀
10:05 패스 주고 골 넣는데 환호 안 하는 거 간지나네
진짜 이형 닉변경한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인트로 후 소개는 그대로네ㅋㅋㅋ
왜여 뭐 잇나여?? 잘몰라서
@@mao4253 호빙요 성폭행사건땜에 말년호빙요에서 말년그녀석으로 닉변경
형 이제 슬슬 그녀석에서 호빙요로 돌아와도 되지않을까....?
꼬츄빙요 ㄱ
피를로가 각성하고난이후에
후방에서 위협적인 패스를 쭉쭉뿌려대니까 전방까지 올라가서 압박하면 한두명재끼고쓱패스 역습
안으로내려놓으면 스멀스멀올라와서 킬패스 상대입장에서 피를로만큼 진짜 까다로운 상대도없었음
근데 지성이형이 전후방안가리고 경기끝날때까지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피를로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이렇게 가둬버림
피를로가 실제로 자서전 또 인터뷰에서도 박지성을 언급많이했음
'그는 역사상 최초의 핵과 같은 한국인이다'
'그의 헌신적인플레이는 놀랍다 못해 경의로울정도다'
'모기보다 더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고 내가 유일하게 벗어나지못한 선수중 한명이다'
등등 최근에 은퇴후
칼빈 필립스가
제2의 피를로의 명성을 얻었을때 피를로는
필립스는 대단한선수고
내가곧 이탈리아산 필립스라고 불리게 될날이 올것이다 라며 필립스를 칭찬했는데 이때 기자가
어떻게하면 필립스를 막을수있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자
피를로가
'박지성을 맨마킹시켜라'
라고 답했음..
그는 이미 은퇴했다 이야기하자
피를로가 그제서야
'이제 좀 편안한것같다'
라고 박지성을 리스펙했던적도 있음
대한민국 국대에 이런선수 하나 나와준다면...ㅜㅜ
호비뉴인지 호빙요인지 볼 때마다 펠레가 보이고 네이마르가 보인다... 생김새가 ... 비슷해보여....
네스타 카를로스 영상 안올라오나요~?
피를로에서 패스 스텟 좀 많이 까고 볼컨트롤 까고 스피드를 까고 나면 기성용스텟이 나오지 ㅇㅇ
형님...독일전차군단 미들라이커 발락 부탁드립니다.
영상마다 선수분석 진짜 대단.. 뭔가 마술트릭을 공개하는거같음⚽️
데 로시 한번 해주세요 형님
솔직히 피를로를 보면서 이강인이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이강인도 피지컬과 스피드 때문에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만약 플메가 안된다면 피를로처럼 후방플메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다. 아그리고 차라리 공격성향이 뛰어난 백승호가 2선을 맞는게 더 나아보일수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저의 주관적생각임다
이강인선수가 피를로 스타일로 바꾸면 어떨까 궁금해 지네요
11:52 MSL
오랜만에 복습하는 영상인데 생각해보니 S급이냐 A급이냐를 나누는 찰나의 차이가 우리 눈이 일반인이라 무념무상으로 넘기지만, 소요시간 차이로는 생각보다 큰거일지 궁금하다
형 유로 2012 대활약도 넣었으면 좋았을듯
유로2012는 데로시
스페인전때 피를로플레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후방 플메는 피를로 이전에도 알베르티니가 유명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에요! 집에 피를로 자서전도 있어요!
나의 영웅 그자체..축구 이상을 보여준 정말이지 나에겐 신 그 자체
에드가 다비즈 요청해용 :)
스램제도 잘했지만 사령관에 어울리는 선수는 피를로아고 생각했음..박지성을 만나기전까진
2002년 이탈리아 조별리그 탈락이라니 호빙요님 나이 어리구나 부럽다
2002년 이탈리아 16강입니다
@@뼈다귀-x6z 그러니까요
2002 이탈리아 조별리그 탈락이 아닙니다!~ 한국이랑 조별에서 붙어서 진거 아니에요~
뭔솔 ㅋㅋ 안첼로티 이전에 터키출신 감독 테림이엿는데. 게다가 02년 가투소는 후보였습니다. 톰마시라는 선수가 절대적으로 가투소 역할맡은 주전선수엿는데
이탈리아가 2002년에 조별이그 탈락했다고요? 16강에서 우리나라랑 붙지 않았나요?
이걸 이제야보다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멋있는 패스를 볼때마다 소름이 돋았던..
찐 축구도사
이강인이 봐야할 롤모델.
개인적으로 키커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밀란골수팬으로서 피를로는 네스타랑 같이 진짜 마음속영웅이다.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축구도사를 넘어 산신령 피를로
근데 후방쪽 포지션이면 수비는 어땠어요?
그점은 언급이 하나두 없내요.
이강인이 제 2의 피를로로 컸으면 좋겠다..
피를로 알론소도 잘했지만 뮌헨 하비 마르티네스도 존나 스페인스럽게 얄밉게 잘햇던거같다
많은걸 실제 본건 아니지만 피를로보단 전 토티가 더 잘했다 생각하고 2006월컵 우승은 놀랍긴했는데 프랑스 포워드 및 지단 생각해보면 사실 그리 놀라운것도 아님 상성으로 보면 분명 이태리가 이익이였고, 피를로를 마냥 우위로 치기엔 활동량은 적었어도 토티도 어차피 같이 뛰었고, 토티의 나름 아쉬움이라면 2002년 16강 탈락의 주역이라고 생각함. 감독부터도 좀 잘못이라고 보고 어차피 토티원하는 위주로 가능하면 맞혔어야하는거임. 실제 리그내 커리어는 피를로가 영상에서 좋다고 많이 나오네요.
수염 기르니, 척 리델 이 겹쳐 보이네요
이탈리아 02년 우리한테 16강에 졌는데 이형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 안정환 골든골 기억안나 형?
@@그느-x7b 응 그래 너나잘해
감탄사가 ..
그럼 강인이도, 체력좀 기르고, 수비 연마좀 해서, 피를로처럼 후방 플메를 하면 괜찮을지도 ,,,
뭐 어쩌겠어 ㅋ 요샌 전통적인 공미는 이제 잘 안쓴다잖아 ㅋ 한물간 스타일이라는거지 .
대신 강인이 원볼란치는 좀 무리고, 옆에다 , 가투소나, 마케렐레, 마스체라노 같은,
수비도사나, 활동량과 투지가 강한 터프가이를 찾아서 짝으로 맞춰줘야 강인이가 살아날거 같은데,,,
강인이가 만약 중원 3 미들을 선다고 할때,
1명은 강인이, 나머지 2명은, 마케렐레 + 마르키시오 같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강인이가 빛이 나긴 할듯 .
저 2명이 굳은일 다해주고 대신 싸워주거든 .
수비형 미드필더는 마씨성 가진 애들이 잘해 ㅎㅎ
마스체라노, 마케렐레, 마르키시오
다른 축알못들 영상보면 딴데서 했던 얘기 또하고 나무위키에 있는 얘기 또하고 피를로는 후방플레이 메이커 마스터다 그얘기 길게하고 끝나는데 역시 장기선출? 의 시점으로 잘 해석해주는 말년 x빙요
이런 피를로를 지워버렸던 지성팍..
이탈리아 조별예선 탈락으로 착각한거 설마 진짜 브라질 사람이라서 그런건가
박지성 당신은 정말.....
다음순서는 가투소죠? 클로제인가?
형 델 피에로좀 해주라
@@Greatest77777 ?
@@Greatest77777 ㄴㄱㅁ 돌ㄷㄱㄹ
이미 있음
델피에로 행님영상 올라와있습니다
@@악동카사노 비공개아닌가요
피를로 사비알론소 야들은 진짜 천재다
공미에 리켈메 천재라 생각
난 피를로 보면서 제일 놀란건 킥력이였는데... 작은 체구에서 뭔 킥이... ㅎㄷㄷ
가만이 아니고 감안.. 2:00
과르디올라도 수미 플레이메이커 아니였나요?
이번영상도 잘 시청했고요!
담에 기회되시면 역대급 재능의 탕아
브라질 장신 공격수 아드리아누를 한번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지성 코멘트 기대하고 봤는데 없어서 안타깝네요;;
퍼거슨이 저게 얼마나 무서웟으면 박지성을 시켜서 저거만 막으라고...
06:00 피를로의 이 테크닉이 전혀 통하지 않았던 상대가 박지성...
박지성은 그냥 첨부터 풀파워로 돌진했거든...
형~ 트레제게가 고소 준비한대! ㅠ
형 내가 진짜 좋아했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편 한번 해주면 안되까??
영상 다 봤는데 새로운것좀 올려조
전체적인 패싱력은 사비가1위지만 순간 날카로운 결정적인 킬패스는 피를로가 사비보다 위라생각함
이런 그를 막아낸 지성팍 그는 도덕책,,,
12:12 아니 근데 축구감독이 뭐 이렇게 잘생겼냐?? 영화배우 같애..
사비 vs 피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말해주세요
사비가 우위
파를로가 사비보다 킥이 좋은데
사비는 피를로보다 공간 패스, 탈압박이 더 좋기 때문에 사비가 한 티어정도는 위
샤비 극혐해서 피를로
저 둘이 같이 뛰면 상대팀 미드진은 어떤 기분일까
+개인적으로 피를로
이건 닥 샤비지 피를로는 이제 모드리치 크로스 은퇴하면 비슷한 선상에서 평가받을 선수고 샤비는 지단을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평가가 뒤쳐지질 않음
전 피를로
이강인 피를로 롤모델 가자
박지성과의 일화도 곁들여 줬으면 . . .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호빙요의 설명으로 듣고 싶네요
개인적 바램이라면 이강인이 피를로의 길을 걷게 된다면 좋겠네요
이강인 공미가 어울리지 드리블 돼 공격 돼
수미론 썪기 아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