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 캡틴 곽의 원소 오지탐험 출사표 ⚓️ 03:32 미지의 원소, 에카보론 08:34 스웨덴에서 채워진 주기율표 빈 칸 🇸🇪 12:47 - 스웨덴 문장 속 비밀 18:09 야구장 조명탑 속 스칸듐 24:15 야구 배트 속 스칸듐 🏏 27:43 꽤나(?) 희귀한 희토류 원소 28:37 미그기에 쓰이는 스칸듐 34:41 - 키이우의 유령 🇺🇦
오~ 나폴레옹 영화한다는데 묻어가는건가요~ 항상 굿굿굿 칼 13세 요한 왕실 계보가 끊어질 위기에서 다른 양자를 들이려던 칼 13세와 신하들은 프랑스로 눈을 돌렸는데, 이 당시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의 군대는 바로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었으므로 나폴레옹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원수 중에 한명을 칼 13세의 양자(장바티스트 베르나도트)로 삼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힘을 빌려보자 한 것이었다. 베르나도트는 정치적 식견도 상당했고 보나파르트 왕조와 인척이었으며 때마침 스웨덴인들의 호감까지 사고 있었기 때문에 최적의 후보로 꼽히게 되었다. 일개 사병에서 원수, 그리고 왕의 지위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프랑스 전체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개인의 입장에서는 철천지 원수이자 배신자, 매국노이고, 폴란드와 노르웨이의 입장에서는 우리의 독립을 막은 침략자였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스웨덴인에게는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구하고 반석 위에 올려놓은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고등이후로 포기한 ,쳐다보기도 싫은 화학 원소어폰어타임~~ 곽 쌤이 제 2 화학인생을 열어주셨네요~~ 빨래를 할때에도 굉장히 과학적사고를 하고 인체구성요소를 새삼 신비롭게 깨닫고있습니다❤. 스칸듐부터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미터가 야드를 물리칠 말레이시아 세상을 꿈꾸며~~~ 조호에서 올립니다!
곽작가님께서 스칸듐 이야기를 하실때 편집장님의 무반응같은 반응에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나오고 편집장님께서 좋아하실때 한숨 놓았답니다. 이제 막 off- road로 진입했으니 그런 것이고, 곧 좋아지실 것입니다. 원래 off-road가 그렇잖습니까, 머리도 천장에 부딪치고, 토도 좀 하고... 하지만, 사실 저도 우크라이나 이야기를 하실 때는 좀 뭉클했습니다...조금 검색해 봤는데, 내용은 propaganda의 성격이 강하고, 과장되기는 했지만, 그 인물로 지목된 분은 Stepan Tarabalka 라는 분으로 전사 당시 29세에 유족으로 부인과 8살된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조국의 영웅이 되었다고 해도 가족은 가장을 잃었네요.
곽작가님 팬이예요 제가 머리를 빗으면서 이 에피소드를 듣고 있었는데요, 스칸듐이랑 관련은 없지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원자는 거의다 빈 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왜 빗을 머리에 대면, 아니면 generally, 무언가를 만지면 "만진다" 는 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실 거의 빈 공간과 빈 공간이 만나는 것 아닌가요?😅
00:24 캡틴 곽의 원소 오지탐험 출사표 ⚓️
03:32 미지의 원소, 에카보론
08:34 스웨덴에서 채워진 주기율표 빈 칸 🇸🇪
12:47 - 스웨덴 문장 속 비밀
18:09 야구장 조명탑 속 스칸듐
24:15 야구 배트 속 스칸듐 🏏
27:43 꽤나(?) 희귀한 희토류 원소
28:37 미그기에 쓰이는 스칸듐
34:41 - 키이우의 유령 🇺🇦
여기가 전세계 라디오 사상 최초로 스칸듐 다루는 방송 맞나요?
🤣🤣🤣🤣
ㅎㄷㄷㄷ 대단한 방송
노래방 추가시간도 아니고 7분씩 느는거 웃겨욬ㅋㅋㅋ
Sc. 원소주기율표의 희망봉이 될 겁니다. 거친 전이금속 파도치는 바다를 건너가면 값비싼 금은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캡틴 곽 선장님이 이끄는 잡지사의 원소어폰어타임주기율표, 순항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이 오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21번부터 외우는 법
스칸디나비아TV는크롬망간철로코팅니구아
31번부터, 가게AS센터브루클린
혹시 외우려는 분들은 써먹으면 나름 잘 외워집니다 ㅋ
드디어 스칸듐!!!
가슴이 웅장해진다
검지를 입에 문 귀여운 곰돌이 이미지에 반짝이는 눈과 폭발적 에너지, 끝없이 신비한 미스터리의 사나이
원소 대신 스웨덴의 역사만 20분 이상 이야기해주신 벌써요?곽재식 선생
곽재식 작가님 쵝오십니다!!!
조금 여유있게 5시간 정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학과 사람들 들어보세요. 8시간짜리도 있습니다! ㅎㅎ
항상 이강민편집장 입담을 재밌어하는 사람으로써 오늘도 유려한 뻐꾸기 터는 이편집장과 곽재식 작가와의 잼난 캐미를 잼ㅈ나게 봤네요~
원주율 오프로드 첫 주자 스칸듐~~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대단한 원소였네요! 😂 키이우의 유령까지 이어질 줄은...
원소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신 곽재식작가님 존경합니다❤ 학교때 졸기만했었는데 보고또보면서 즐겁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칸디움....자전거 업계에선 친숙한 소재입니다. 요즘은 고급경량프레임들은 카본이 대세지만 한때는 스칸디움이 경량 소재로 유행했었죠
격동 500년기준으로 세시간짜리 정도인가… 곽작가님은 정말 🎉🎉😂
계속 쭈욱 원소이야기 들려주세요
잡지사는 소중합니다
주기율표 시리즈 오래간만에 다시 들으니 반갑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잇게 잘 봣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스칸듐 진입 축하드립니다!!
오오오오옥❤❤❤❤
마침내!!!!!🎉🎉
지금은 카본으로 다 넘어왔지만, 과거 90년대 말 ~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자전거에 알루미늄/스칸듐 합금 프레임은 단단하고 승차감이 좋아 고가에 팔렸었죠. 자전거쪽 사람들은 그냥 스칸듐 프레임이라고 불렀습니다.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매우추천!
드디어!!
오호~ 제가 전기 설비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메탈할라이드 램프에 스칸듐이 들어간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기다렸어요~~ㅎㅎ
최고~대박~스칸듐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칸듐
🤣🤣🤣🤣🤣🤣
스칸듐 뭔가 신나는 이름
태어나서 진짜루 처음 들어보는 거네요.
이런게 조회수백만가야하는데
드디어 벽을 넘어서 스칸듐 왔군요
33:56 김형준기자님...보고계십니까 당신이 할 이야기는 아직도 많다...빠른 시일 내로 오시죳
잡지사 응원합니다
좋아요
오~ 나폴레옹 영화한다는데 묻어가는건가요~ 항상 굿굿굿
칼 13세 요한 왕실 계보가 끊어질 위기에서 다른 양자를 들이려던 칼 13세와 신하들은 프랑스로 눈을 돌렸는데, 이 당시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의 군대는 바로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었으므로 나폴레옹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원수 중에 한명을 칼 13세의 양자(장바티스트 베르나도트)로 삼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힘을 빌려보자 한 것이었다. 베르나도트는 정치적 식견도 상당했고 보나파르트 왕조와 인척이었으며 때마침 스웨덴인들의 호감까지 사고 있었기 때문에 최적의 후보로 꼽히게 되었다.
일개 사병에서 원수, 그리고 왕의 지위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프랑스 전체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개인의 입장에서는 철천지 원수이자 배신자, 매국노이고, 폴란드와 노르웨이의 입장에서는 우리의 독립을 막은 침략자였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스웨덴인에게는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구하고 반석 위에 올려놓은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고등이후로 포기한 ,쳐다보기도 싫은 화학 원소어폰어타임~~
곽 쌤이 제 2 화학인생을 열어주셨네요~~ 빨래를 할때에도 굉장히 과학적사고를 하고 인체구성요소를 새삼 신비롭게 깨닫고있습니다❤.
스칸듐부터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미터가 야드를 물리칠 말레이시아 세상을 꿈꾸며~~~ 조호에서 올립니다!
곽작가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발견됐다고 스칸듐이 된거군요..남한이나 북한에서 새로운 원소가 발견된다면 한반디움이라 붙이는 격ㅋ
역시 미지의세계 원소답게 재밌는 에피소드가 36:23
재생목록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입니다ㅎㅎ
이제 우라늄까지 달립니다
주기율표 시즌2 !!🎉🎉🎉🎉
중도 포기하면 cbs쫓아갑니다!!
듐듐공원은 어디에 만들 예정인가요? 저는 부산이지만 어디든 꼭 가볼게요~😊😊😊
자전거에 많이 쓰이죠 ^^
미터법 최고 ~~ ㅋㅋㅋㅋ
40분이나 되는데도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냐 ㅋㅋ
이강민 편집장, 본인은 알랑가 몰겠지만, 은근 느끼함이 묻어나오는 얼굴과 목소리 억양 멘트등이 20세기 원조 느끼남 박세민씨랑 넘모 닮았다라고 항상생각합니다
곽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방위복❤
곽작가님께서 스칸듐 이야기를 하실때 편집장님의 무반응같은 반응에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나오고 편집장님께서 좋아하실때 한숨 놓았답니다. 이제 막 off- road로 진입했으니 그런 것이고, 곧 좋아지실 것입니다. 원래 off-road가 그렇잖습니까, 머리도 천장에 부딪치고, 토도 좀 하고...
하지만, 사실 저도 우크라이나 이야기를 하실 때는 좀 뭉클했습니다...조금 검색해 봤는데, 내용은 propaganda의 성격이 강하고, 과장되기는 했지만, 그 인물로 지목된 분은 Stepan Tarabalka 라는 분으로 전사 당시 29세에 유족으로 부인과 8살된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조국의 영웅이 되었다고 해도 가족은 가장을 잃었네요.
스칸듐으로 이마이 뽑았으면 선방이지!
곽작가님 팬이예요
제가 머리를 빗으면서 이 에피소드를 듣고 있었는데요, 스칸듐이랑 관련은 없지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원자는 거의다 빈 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왜 빗을 머리에 대면, 아니면 generally, 무언가를 만지면 "만진다" 는 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실 거의 빈 공간과 빈 공간이 만나는 것 아닌가요?😅
편집장님 잘생겼는데 웃음 너무 간사하게 웃어서 깨요
출발××× 스칸듐
각본대로 진행되었으면 더 좋았으리라 느껴지네요. 원소 말씀보다 주제를 벗어난 얘기에 시간이 다 가버린것이 아쉽습니다. 키이우의 유령같은건 딴데서도 다 들을수 있는 얘기인데...
곽재식 hbm
음모론도좋아하는 째식이 ㅋㅋ
자꾸 딴소리해 ㅋㅋ 사회자 개난감 하겠네 그래도 재밌으니 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