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y...my monday tuesday will not be the same again after this drama ended 😭😭 Thankyou for producing the most memorable and amazing historical Love Story drama❤❤💜💜
It absolutely is a must see, this series is called “river where the moon rises” Don’t worry about bad reviews, for me it was worth every minute of my time. Every episode was beautiful. Loved the actor who stood in at short notice and ended up playing On Dal. He did the role justice. 👏👏👏 even though I was pleased Ji Soo had the original lead role. It is a series that you wouldn’t mind watching again sometime in the future.
No. To be honest, this makes me so angry... As Korean. The fact is that the historical research for this drama is so awful that it is shame if you know the truth. They used clothes from Tang, Han dynasty, and qing dynasty... (Tang and Qing did not even exist in that time for the drama) And many other unknown origin... Funny thing is that the armour they wore is fantasy armour. There is no even 조우관(hat made with feather) Which people had to wear it in that time. It is true that there is no much of record about how they wore, but it does not mean that it does not exist! Just google the Goguryeo wall paintings, It shows the culture and life of Goguryeo people so clear! These days, the China and Korea are having serious cultural conflict. And the stupidity of the contents makers are just trolling Koreans. This is perfect ignorance. They are spitting to the tombs of our own ancestors. And it makes me sad.
@@JustRandomWonderer are the costumes that important? i thought this was based on myths and legends, so no one really knows what happened except that ondal existed and died. what costumes should they have worn?
@@sgtmian They should have worn the clothes from Kingdom of Goguryeo before and of 590 AD as recorded. Ondal was a real general of Goguryeo.(The legend was based on person who existed.) So I think they should worn a proper clothes. Just imagine this that Neil Armstrong wear a Darth Vader costume on moon. It does not make sense and it's ridiculous. Don't you think so?
The best drama 💖🦌🐰💖🌕🌊💖 VC, PD Yoon Sang Ho, thanks for this wonderful drama of compelling plot twists making us experience myriad of emotions. Thanks for this wonderful experience and for making me feel good 💖🦌🐰💖🌕🌊💖
온달이란 이름이 차음문자로 여겨지며 아마도 투르크 계열의 이름이였을 것이다. 바보온달이란 것 또한 고구려가 광대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다민족 연합체라는 사실로 미뤄볼때 지금의 투르크지역에 거주하던 투르크인이여서 말을 잘 못하고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바보라는 별칭이 붙어 보인듯 하다.
복식 고증이 처참하다 고분 벽화만 봐도 나오는 걸... 자꾸 드라마 본인이 고구려 그러는데 조선시대에 대입하면 갓이 되는 조우관 안쓰는 것은 물론이요, 당나라, 청나라 등 중국풍 의상에 국적 불명 갑옷까지... 기본기가 하나도 안되어 있네. 중국놈들이 자기네들꺼 훔쳤다고 해도 할 말 없어. 아니,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가? 동북공정 밀려고?
17회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전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당시 신라는 한강 유역을 장악했기 때문에 고구려와 백제는 국경을 맞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었습니다. 백제는 한반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륙에도 있었고 왜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백제는 전성기 시절에 북경 일대와 산동반도, 그리고 상해지역, 양자강 이남,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는 지역까지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중국의 동부와 남부 지역, 동남아 지역, 야마토 왜에 22담로를 설치했습니다. 따라서 백제는 한반도, 중국, 동남아, 그리고 야마토 왜까지 이어지는 해상 무역을 장악한 해상 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고구려와 백제는 대륙에서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백제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해서 신라가 궁지에 몰리자 신라의 진덕여왕은 김유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작은 나라인 신라가 어떻게 큰 나라인 백제와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그 당시에 백제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 뿐이었다면 이 말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한반도 내에서는 신라의 영토가 더 넓었기 때문입니다. 설사 백제의 국력이 세다고 해도 신라가 대적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삼국사기]에는 최치원이 당나라의 태사시중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편지의 내용은 [신당서]에도 똑같이 실려 있습니다. 유와 연은 북경이 있는 하북성 일대이고, 제와 노는 산동반도 일대이고, 오는 양자강 이남이고, 월은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유와 연을 장악했고, 백제는 제, 노, 오, 월을 장악했던 것입니다. 흔히 베트남을 이라고 부릅니다. 월나라의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치원은 당나라에 유학을 갔을 뿐만 아니라 당나라에서 벼슬까지 했던 국제적 지식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최치원이 엉뚱한 내용의 편지를 당나라의 태사시중(현재의 국무총리)에게 보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태사시중이 ‘최치원 이 사람 공부 좀 한 줄 알았더니 순 엉터리네?’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중국은 역사 기록의 원칙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은 감추고, 유리한 것만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중국의 기록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면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삼국사기]에는 백제가 동성왕때 북위와 전쟁을 해서 승리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중국은 위, 촉, 오의 삼국이 사마씨 가문에서 건국한 진나라에 의해 통일 됩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북방의 유목 민족들이 화북일대를 장악하자 중국의 한족들은 양자강 이남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북위도 이 당시에 북방 유목민족인 선비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위는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백제가 그 당시에 제, 노, 오, 월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입니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입니다. 신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가 부흥운동을 하면서 200여개의 성을 회복했다는것은 백제 멸망 직전의 성이 최소 200개 이상이었다는 뜻인데 당시 백제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뿐이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영토에 200개 이상의 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에는 의자왕때 백제의 고을수가 250현, 가구수가 24만호, 인구수가 620만명이었다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 멸망 당시의 가구수가 76만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는 멸망 당시에 가구수가 69만호였으니 백제의 인구가 고구려보다 더 많았습니다. 조선은 330여개의 군현이 있었고, 세종때 최대 인구수를 800만으로 추정하는데 백제 말기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 뿐이었다면 고을수가 250현이나 될 수 없고, 인구수가 620만이나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당시 백제의 영토는 대륙에도 있었고 백제와 신당 연합군의 전쟁도 대륙과 한반도에서 동시에 일어났다고 봐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3~16회 하이라이트] 비극을 바로잡기 위해 상처투성이가 된 평강과 온달 😥](http://i.ytimg.com/vi/P7B473i6oow/mqdefault.jpg)
![อยู่ได้แล้ว - LIPTA feat. Mirrr [OFFICIAL MV]](http://i.ytimg.com/vi/-9-hpntNym4/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죽는 순간까지도 나인우의 삶에 '전부'였던 신혜선😭😭 병인 서사 총정리 (미방영분 영상 포함😭) #철인왕후 | Mr. Queen EP.20](/img/n.gif)
온달 장군역에 나인우 배우라~!! 남자답고 순수한 매력을 가졌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님의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리고, 온달 장군님의 고증을 잘 살린 배우네요!!
우리 평온 ㅠㅠ 이제 눈물길이 아니라 꽃길만 걸어 ㅠㅠㅠㅠ
온달의 관이 실려있는 수레가 꿈쩍도 안하다가 평강공주가 떠나보내준다는 말을 듣고서야 온달의 혼이 떠나면서 수레가 움직이는 역사고증도 잘 살렸네요!!
何回視聴しても・・感動です。
I wish kim so hyun and na inwoo meet again in new drama.
달이 화살맞는 장면 정말 리얼했어요.ㅠㅠ 판타지한 해피엔딩이 요렇게 좋기는 첨이네요 ^^
Tory...my monday tuesday will not be the same again after this drama ended 😭😭 Thankyou for producing the most memorable and amazing historical Love Story drama❤❤💜💜
Of all the historical drama i been watch.. this is #1 for me😍😍😍👏👏👏
Congrats River where the moon rises!! 🎉🎉🏆🏆 #InSso #RWTMR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두중서가 내 맘을 읽은 줄 ㅋㅋㅋ헛헛한 마음에 이렇게 하이라이트 모음 주셔서 보니 또 새롭고 좋고😭 앞으로 나올 3-6화도 기대됩니다! 울토리님 고맙습니당😘사랑해욧💖
보고 다시봐도..,찌통... 마지막은 넘이쁘고 행복한데 기쁨의 눈물 ㄸㄹㄹ
토리님... 어... 제가 많이 사랑한다구요💕
Ondal 😭♥️♥️♥️
13:17 this micro expression from Pyeonggang hits me, its like an assurance for Her that Dal is back for good🥺😭🤧
Indeed, she’s THE Kim So Hyun
다시 봐도 맴찢이다....
달이 화살 맞은 장면 다시봐도 오열...
엔딩을 알면서도 맴찢....
9:29 starting from this scene till the end y'all won't believe if I say I was bawling the whole time. They literally played with my emotions 😭😭😭😭😭😭
It’s been a week since the finale but I still can’t move on 😭
It absolutely is a must see, this series is called “river where the moon rises” Don’t worry about bad reviews, for me it was worth every minute of my time. Every episode was beautiful. Loved the actor who stood in at short notice and ended up playing On Dal.
He did the role justice. 👏👏👏 even though I was pleased Ji Soo had the original lead role.
It is a series that you wouldn’t mind watching again sometime in the future.
달뜨강 그닥.......... 내 마음 속으로 다그닥 다그닥 😘
ㅠㅠ
If only this gained more international recognition though. This show deserves millions of views.
No. To be honest, this makes me so angry... As Korean.
The fact is that the historical research for this drama is so awful that it is shame if you know the truth.
They used clothes from Tang, Han dynasty, and qing dynasty...
(Tang and Qing did not even exist in that time for the drama)
And many other unknown origin...
Funny thing is that the armour they wore is fantasy armour.
There is no even 조우관(hat made with feather)
Which people had to wear it in that time.
It is true that there is no much of record about how they wore, but it does not mean that it does not exist! Just google the Goguryeo wall paintings, It shows the culture and life of Goguryeo people so clear!
These days, the China and Korea are having serious cultural conflict. And the stupidity of the contents makers are just trolling Koreans. This is perfect ignorance. They are spitting to the tombs of our own ancestors. And it makes me sad.
@@JustRandomWonderer are the costumes that important? i thought this was based on myths and legends, so no one really knows what happened except that ondal existed and died. what costumes should they have worn?
@@sgtmian They should have worn the clothes from Kingdom of Goguryeo before and of 590 AD
as recorded. Ondal was a real general of Goguryeo.(The legend was based on person who existed.)
So I think they should worn a proper clothes.
Just imagine this that Neil Armstrong wear a Darth Vader costume on moon. It does not make sense and it's ridiculous. Don't you think so?
Wow very good sword fighting by the princess.
엔딩 아는데도 슬퍼요 ㅠㅠ
I will miss river where the moon rises
네가.. 고스란히 나였다...
이제서야 보고 울고 말았다.
나이 먹어서 주책 ㅠ
Waiting for VIU to upload episode 1-6 of Na InWoo, I will binge watch.💯
ヨンダルはやっぱり王女を愛していたのですね😊
Watched this after marry my husband.and I love this drama of na inwoo too. ❤❤❤
누군가 열일을 말하거든....고개를 들어 토리를 보게하라.........
나 여기서 누워......광광 우럭...
The best drama 💖🦌🐰💖🌕🌊💖
VC, PD Yoon Sang Ho, thanks for this wonderful drama of compelling plot twists making us experience myriad of emotions. Thanks for this wonderful experience and for making me feel good 💖🦌🐰💖🌕🌊💖
8:51 체육쌤 사랑쌤
Как называется фильм???
please release the still cut for episode 1-6 🙏🙏🙏🙏🙏
마지막에 드라마를 봐야만 뭔 상황인지 알 수 있게 편집해놨네ㅋㅋㅋㅋㅋ 이해 못하신 분들을 위해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온달은 살아있습니다. 물론 살아난 방법이 살짝 어거지 같고 급작스럽지만
고구려도 1대 태왕인 동명성왕 주몽태왕이 건국했으나 이렇게 역도들이 많을줄이야
전성기때인 광개토 태왕시절에도 반란은 있었죠 ㅋㅋ
토리님 혹시 넷.플에 달뜨강 올라오는 건 계획에 없으신지 질문드려요 ㅜㅜ작품신청을 넣고있긴한데 어떤 이유로든 불가할수도 있으니까요ㅜㅜ
해외 플랫폼 독점으로 계약되어 있는 작품이라 단기간 내에는 안 올라올거같네요 ㅠ 1년이나 2년정도요 ㅠㅠ
@Gaiya viki나 viu, 아이치이, 라인티비(대만) 이렇게 공급되고 있는거 같아요! 현재 친구분이 어느지역에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한번 이쪽 사이트 위주로 확인해보세요! 나라마다 시청 가능한 사이트가 다를거에요~
온달이란 이름이 차음문자로 여겨지며 아마도 투르크 계열의 이름이였을 것이다.
바보온달이란 것 또한 고구려가 광대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다민족 연합체라는 사실로 미뤄볼때 지금의 투르크지역에 거주하던 투르크인이여서 말을 잘 못하고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바보라는 별칭이 붙어 보인듯 하다.
복식 고증이 처참하다
고분 벽화만 봐도 나오는 걸...
자꾸 드라마 본인이 고구려 그러는데
조선시대에 대입하면 갓이 되는 조우관 안쓰는 것은 물론이요, 당나라, 청나라 등 중국풍 의상에 국적 불명 갑옷까지... 기본기가 하나도 안되어 있네. 중국놈들이 자기네들꺼 훔쳤다고 해도 할 말 없어. 아니,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가? 동북공정 밀려고?
솔직히 오랜만에 고구려 드라마 나온다고 저때 존나 들떠하며 봤는데 저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
그....그게.....그럼....당신들이 작가한테 고증해주면
되것네
17회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전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당시 신라는 한강 유역을 장악했기 때문에 고구려와 백제는 국경을 맞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었습니다. 백제는 한반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륙에도 있었고 왜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백제는 전성기 시절에 북경 일대와 산동반도, 그리고 상해지역, 양자강 이남,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는 지역까지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중국의 동부와 남부 지역, 동남아 지역, 야마토 왜에 22담로를 설치했습니다. 따라서 백제는 한반도, 중국, 동남아, 그리고 야마토 왜까지 이어지는 해상 무역을 장악한 해상 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고구려와 백제는 대륙에서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백제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해서 신라가 궁지에 몰리자 신라의 진덕여왕은 김유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작은 나라인 신라가 어떻게 큰 나라인 백제와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그 당시에 백제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 뿐이었다면 이 말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한반도 내에서는 신라의 영토가 더 넓었기 때문입니다. 설사 백제의 국력이 세다고 해도 신라가 대적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삼국사기]에는 최치원이 당나라의 태사시중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편지의 내용은 [신당서]에도 똑같이 실려 있습니다.
유와 연은 북경이 있는 하북성 일대이고, 제와 노는 산동반도 일대이고, 오는 양자강 이남이고, 월은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유와 연을 장악했고, 백제는 제, 노, 오, 월을 장악했던 것입니다. 흔히 베트남을 이라고 부릅니다. 월나라의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치원은 당나라에 유학을 갔을 뿐만 아니라 당나라에서 벼슬까지 했던 국제적 지식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최치원이 엉뚱한 내용의 편지를 당나라의 태사시중(현재의 국무총리)에게 보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태사시중이 ‘최치원 이 사람 공부 좀 한 줄 알았더니 순 엉터리네?’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중국은 역사 기록의 원칙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은 감추고, 유리한 것만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중국의 기록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면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삼국사기]에는 백제가 동성왕때 북위와 전쟁을 해서 승리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중국은 위, 촉, 오의 삼국이 사마씨 가문에서 건국한 진나라에 의해 통일 됩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북방의 유목 민족들이 화북일대를 장악하자 중국의 한족들은 양자강 이남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북위도 이 당시에 북방 유목민족인 선비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위는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백제가 그 당시에 제, 노, 오, 월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입니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입니다.
신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가 부흥운동을 하면서 200여개의 성을 회복했다는것은 백제 멸망 직전의 성이 최소 200개 이상이었다는 뜻인데 당시 백제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뿐이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영토에 200개 이상의 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에는 의자왕때 백제의 고을수가 250현, 가구수가 24만호, 인구수가 620만명이었다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 멸망 당시의 가구수가 76만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는 멸망 당시에 가구수가 69만호였으니 백제의 인구가 고구려보다 더 많았습니다.
조선은 330여개의 군현이 있었고, 세종때 최대 인구수를 800만으로 추정하는데 백제 말기의 영토가 충청도와 전라도 뿐이었다면 고을수가 250현이나 될 수 없고, 인구수가 620만이나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당시 백제의 영토는 대륙에도 있었고 백제와 신당 연합군의 전쟁도 대륙과 한반도에서 동시에 일어났다고 봐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