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사람, 또 배쌤이네요.. 걍 여기가 제 음악백과사전이에요 ㅎㅎㅎ 어렸을때 배쌤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릴때 피아노를 못배웠던게 많이 안타까운 1인입니다~ 배쌤은 목소리랑 설명&전달력까지 너무 매력있어요! 감사해요!
제 설명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멋진 칭찬의 말씀에 더욱 행복해지네요😊 어린시절 못다한 꿈을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계신 모습이 너무나 멋지세요👍 음악백과사전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또 좋은 영상들 올려드릴게요^^ 언제나 즐겁게 잘 봐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깔끔한 평균율 설명. 바흐가 직접 가르쳐 주는것 같아요. 이 새벽, 바흐의 이 위대한 곡을 들으며 다시 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Have a nice day~:) ㅡㅡ 요즘 피아노 곡에 함몰 됐어요.브피협 1,2 번에 라흐피협2번 쇼스타 피소 2번 등등 이렇게 먹을게 많아배터져요. ㅎ 특히 쇼스타피소 어제 첫 2마디 듣고 비명 질럿어요. 야후~!!! 취향저격하더군요 ㅡㅡ 또 들으려 갑니다.
그래~~맞아ㅎㅎ 형배야😄 음악의 아부지는 진정 바흐에게 넘 잘 어울리는 별칭이란 생각이 들어ㅋㅋ 나도 새해 첫 영상으로 바흐 넘 좋았던것 같애~~💕 형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한해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랄게^^ 이렇게 늘 즐겁게 영상으로 만날수 있어서 기쁘네ㅎㅎ(세상 많이 좋아졌지?^^) 또 재밌고 유익한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줄게~~~고마워~형배야😍
배샘 영상을 음악이론 중심으로 다시 듣고 있습니다. 바흐라니, 참을 수 없죠. 전 첫 곡을 들으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훨씬 많은 이 거지같은 세상 어디엔가는 아름다운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위로 받습니다. 평균율 곡집 한 번 정주행하려 합니다.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이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바흐가 미치도록 좋아 근 30년을 바흐 기악음악만 듣는 1인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바흐만 들을 것 같습니다. 평균율크라비어곡집을 막연하게 좋아하여 평균율 음반만 거의 50개가 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평균율, 순정률, 배음, 늑대5 도니 하는 게 이해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아하~그러셨군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덕분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임윤찬 군은 멋진 연주로 많은 분들에게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고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특별하게 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바흐 음악 감상에서 가장 힘든 게 이 평균율곡집인 것 같습니다. 한 조성이나 관련조로 연결된 단일 곡이 아니라 끊임없이 바뀌다보니 집중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비슷비슷한 것도 많고 화성적이라 곡의 선율이 각인이 안 되기도 하여서 그 어려움은 배가합니다. 연주자들도 이 곡을 대놓고 녹음하기가 버거운 것 같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이 곡집을 통일적으로 들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저만의 방법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관계조끼리 묶어서 듣는 것 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연주자들도 이런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연주회장에서 연주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좋아하는 유명한 연주는 이렇게 편집해서 기존의 것과 같이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평균율 뒤에 있는 곡들을 앞으로 당겨와 보다 통일적으로 들을 수 있더군요. 신기한 것은 이렇게 관계조끼리 모으면 바흐가 좋아하는 6개의 곡이 나온다는 겁니다. ^^ 평균율 모음곡이 되어버리네요. 1.A단조 - C장조 - C단조 - E♭장조 2.B♭단조 - C♯장조- C♯단조 - E 장조 3.B단조 - D장조 - D단조 - F장조 4.E♭단조 - F♯장조 - F♯단조 - A장조 5.E단조 - G장조 - G단조 - B♭장조 6.F단조 - A♭장조 - G♯단조 - B장조
오호~놀라우세요😊👍 관계조 중에 나란한조를 중심으로 연결하셨네요💖 이런 고민을 100년후에 쇼팽도 했고 쇼팽은 관계조 중에 딸림조와 그것의 나란한조 관계로 순서를 정해서 자신만의 프렐류드 op.28을 탄생시키죠💕 반음계로 진행시킨 바흐 음악을 보다 다른 방법으로 듣기 위해 연구하신 모습이 넘 대단하세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좋은강의영상 항상감사드립니다~ 순정율이 조옮김이 안되는것이 큰 단점이라는것은 그당시 조옮김을 해야하는 큰이유가 있었다는 것인데 언제무엇을 위해 조옮김이 필요했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구글에 검색하해보면 1.보컬음역맞추거나 2.특정악기편한키 그리고 교수님영상에서 키마다 느낌이 다르고 쇼팽 c#마이너 작곡예로 말씀하신것도 보았습니다)
네~이건 바로크 시대에 장단조라는 체계가 도입되어서 시작된 개념이예요. 조성체계는 화성학과 이어지게 되고 화성학에는 전조, 관계조의 개념이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 건반악기는 현악기와 달리 스스로 연주자가 조율할수 없는 단점이 있었기에 곡 중간에 조성이 바뀌면 조율사분이 또 오셔야하는(?)상황이기에 평균율이라는 조율체계가 필요했던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늘 즐겁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바흐 평균율 곡집 분석 중간 정도 해봤네요 그래도 최종 평가랑 많이 비슷 할거에요 평균율 곡집에 대해서 알고보니 순정율에서 음이 다른 C키 기준 에서의 평균율인 F#이나 Gb가 순정율에선 다른 음인데 평균율에서는 같은 음이 되는 것을 바흐평균율집에 모든곡들에 그런 평균율이 사용되는 음정이 있는것을 나열해서 밝혀 냄으로서 평균을의 모든음이 12등분의 비율로 되는걸 음정이 벌어지는걸 밝혀서 12키의 프렐류드와 푸가를 2권씩 만드는걸 알게 되었네요 아마 최종 분석은 조금 다르지만 평균율에서는 12키 모두 같은 비율로 나눠서 위와같이 F#과 Gb등이 모두 같은 음이 되는걸 증명 하는걸 알게 되어서 어떤음정으로 조성을 바꿔도 F#과 Gb등의 음정이 틀리게 되는걸 방지해 조성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걸 알게 되었네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선생님 그래도 아직 전곡을 다 보진 않았어요 그래야 정말 바흐의 진가가 느껴지죠 그래도 정말 다 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섣불리 생각 한것도 크지만 이렇게 몇곡이라도 보고나니 정말 평균율 곡집은 대단 한 것 같네요 그래도 아마 다른 모든곡을 봐서 보면 더욱더 대단할거라 생각 되네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제가 말한건 그런 이유로 그렇게 말한게 아니에요 바흐 평균율이 왜 모든음악이 사라져도 어느정도 빠른 시일 내에 지금 처럼 음악이 다시 생길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봤어요 바흐 평균율에서 나오기도 한 대위법이라는건 음악을 수평적인 느낌으로 주제선율과 그와 비슷한 대선율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자유대위법인 푸가 라는 것을 써왔는데 그것이 무조건 음악을 깊게 배우면서 대위법을 개략적으로 엄격대위법 자유대위법 푸가 등이 있다는걸 개략적으로 알았지만 그래도 바흐 평균율에 나와 있지만 그 평균율이 바로크시대 많이 쓰던 작곡 양식이란건 대충 알지만 바흐 평균율 1,2번 모든 곡들이 음악에 있어서 아직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만 있으면 평균율 악기만 있고 음악이 없는 세계 에서도 음악이 만들어 진다 이런것들이 이해가 좀 안가네요🐶
@@2mungsoon아하 네~그 부분이셨군요^^ 바흐이전에도 분명 대위법은 존재했지요. 하지만 바흐와 그 앞의 르네상스 시대와의 차이점은 엄격 대위에서는 주로 교회선법을 기준으로 작곡했는데, 바로크 시대의 바흐는 자유대위법으로 그것이 교회선법의 바탕이 아닌 화성법을 바탕으로 대위적 선율을 진행시켰다는 점이 우선 차별성의 시작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바흐는 두개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에서 작곡기법의 다양성을 모두 보여주기에 작곡가는 작곡을 위해 연주자는 좋은 연주를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기에 그런것 같아요. 즉 아마 모든 음악이 다 사라져도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이 두권만 있으면 작곡을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숨는 수많은 작곡기법과 각 조성별 진행과 모든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흐의 논리적인 음악전개가 또한 그 이유인것 같구요~ 첫번째 프렐류드만 봐도 뚜렷한 선율이 있지 않지만 아름다운 음악으로 탄생시킬수 있는 유려한 화성 전개는 오직 바흐만의 특별한 능력이기에 그것을 공부하면 작곡가들에게도 연주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그래도 정말 평균율 책이 왜 그렇게 음악의 모든가능성이 되는지는 아직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 하지만 정말 좋은 음악책인거 같아요 그래도 아마 모든 같은 비례로 나눠진 음악들이 각각의 조성에서 각각의 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아 가는거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
네~Dong min Oh님~ 이해는 어려워도 재미있게 보셨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이해가 안 되어서 이거 뭐지? 하고 스쳐갈수도 있는데 댓글로 인사 남겨주셔서 반가와요😊 이론 부분들은 다소 어려우실수도 있어서 다른 작곡가들의 이야기로 또 만나뵙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맞습니다. 등분조율을 위해서 바흐가 거창하게 48곡을 작곡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진실이 아니죠. WTC의 번역이 평균율이라고 한 게 좀 오버스런 해석이죠. 근데 딱히 마땅한 용어도 없어 그런가 합니다만. 그렇다고 비등분조율을 위해서 48곡을 준비했다고 하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냥 바흐는 등분조율이니 비등분조율이나 의도하고 작품집을 준비한 건은 아닌 것 같아요. 16세기 이래로 그 당시 사람들도 등분조율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그 조율을 추하고 비음악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바흐시대에도 그런 기류는 여전했 습니다. 류트나 비올같은 프렛달린 악기가 태생적인 등분조율악기라고 하는 것과 같이 생각해보면 재미있죠. 48곡의 배후를 이루는 조율로 확실한 것은 비등분조율로서 등분조율에 근접한 어떤것이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tonykim4954 그들도 물론 등분 조율을 알았지만 대세가 된건 19세기 후반이라서 아마 비등분평균율을 썼을 거예요. 평균률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19세기 중반 쯤이라서 그때 바로크 시대의 문화를 보면 그렇게 높은 장3도를 쉽게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바흐가 작곡했을 때 음의 길이 또는 화성이 어느 정도 들어나느냐에 따라서 퀄리티와 음률을 대충 예상할 수도 있죠.
@@frfrchopin 맞습니다. 순정률의 지나치게 넓은 장3도를 좁혀야 했고, 그로인해 대안으로 나온 것이 중전음률이 있었고, 바흐시절엔 중전음률의 장3도 보다는 또 넓은 뭔가를 추구했을 테고 말이죠. 조옮기의 원할성때문이죠. 바흐 wtc의 1/4가량이 쉬운조에서 조를 바꿔서 만든 것이라 하죠. 바흐는 등분조율과 비등분조율사이에서 줄타기를 한 것 같아요. 바흐 당시의 조율을 찾기위해 많은 시도가 있더군요. 1/6콤마 중전음율, 베르크마이스터의 여러 방식, 소르게의 방식, 키른베르거의 방식, 혹은 라모의 방식 등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다비트 모로니같은 경우는 조율은 부차적이기에 해석의 중요성을 강변하며 그냥 등분조율을 취하는 것 같아요.
네~맞아요💕 바흐 작품은 피아노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한손으로 두세성부의 주제를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손가락 독립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그 선율을 수평적으로 이해하며 연주해야하기에 음악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요💖 푸가는 정말 놀라운 느낌 그 자체라서 넘 감동적이죠🍀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이해가 좀 안되는게 조율사가 그럼 그전엔 키를 순정율로 맞춰놨었다는 것 아닌가? 그리고 지금 조율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건데 그렇게 만들어 놓은 피아노로 지금 평균율 곡을 어떻게 친단 말인가! 이건 조율사가 와서 평균율로 맞춰 놓은 상태에서 바흐가 쳐준 것으로 설명을 해주셔야지 안헤깔리지! 이렇게 설명해주면 순정율로 맞춰진 피아노로 평균율 곡을 칠수 있는 것 처럼 착각과 오해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댓글들 보면 정말 쉽게 가르쳐주신다고 난리네! 그래 아예 모르고 있으면 이정도 설명만 들어도 어느정도까지 이해를 하게 되지. 하지만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 이 조율사 얘기는 엉터리라는 걸 바로 눈치채게 된다! 하지만 나도 재밌게 듣긴 했다. 게다가 피아노를 치시면서 얘기를 해주니까 더 재밌네! 물론 재미와 사실은 다른 것이지만! 24.01.27(토)
즐겁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바흐가 이미 평균율로 조율된 건반악기로 이 곡을 연주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죠~ 바로크 시대에 평균율이라는 조율체계가 등장하긴 했지만 사람들은 순정률이 더 익숙했고 아직 화성학이 완성되지 않았기에 모두에게 널리 쓰이지는 않았지만 바흐는 교회선법를 넘어서 조성체계로 작곡했던 바흐였기에 건반악기에서 가장 불편했던 조이동의 문제 즉, 반음 간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순정률의 문제를 조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던 바로크 시대에서는 조이동에 필요한 평균율의 필요성을 직시했기에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죠^^
![[내안의 클래식]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영혼을 바친 바흐의 “음악의 헌정”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 (슬럼프 극복, 반 클라이번, J.S.BACH BWV 1079)](http://i.ytimg.com/vi/cyt9BU-GtW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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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짧게
설명하시다니
감탄합니다
좋아요♡
제 설명이 빠르게 잘 이해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보람이 가득 느껴지네요😊👍
기쁜 마음으로 잘 들어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샘에 미쳐~~~~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사람, 또 배쌤이네요.. 걍 여기가 제 음악백과사전이에요 ㅎㅎㅎ
어렸을때 배쌤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릴때 피아노를 못배웠던게 많이 안타까운 1인입니다~
배쌤은 목소리랑 설명&전달력까지 너무 매력있어요! 감사해요!
제 설명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멋진 칭찬의 말씀에 더욱 행복해지네요😊
어린시절 못다한 꿈을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계신 모습이 너무나 멋지세요👍
음악백과사전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또 좋은 영상들 올려드릴게요^^
언제나 즐겁게 잘 봐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네~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어주셨다니 저도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네요😄🎶
즐겁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샘의 영상수업으로 바흐 평균율 이해했네요! ❤❤❤❤
네~바흐 평균율을 잘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늘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어요😊
네~쉽게 이해가 잘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흐뭇한 마음이 드네요^^
늘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깔끔한 평균율 설명.
바흐가 직접 가르쳐 주는것 같아요.
이 새벽, 바흐의 이 위대한 곡을 들으며 다시 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Have a nice day~:)
ㅡㅡ
요즘 피아노 곡에 함몰 됐어요.브피협 1,2 번에 라흐피협2번
쇼스타 피소 2번 등등
이렇게 먹을게 많아배터져요. ㅎ
특히 쇼스타피소
어제 첫 2마디 듣고 비명 질럿어요. 야후~!!!
취향저격하더군요
ㅡㅡ
또 들으려 갑니다.
쇼스타 듣다가요 ㅎ
쇼스타 피 삼중주로 정정합니다.
오호~멋진 클래식 작품의 바다에서 행복한 음악여행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시네요😊👍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와~ 선생님 새해 첫 영상이 바흐로 시작되네요 ㅋㅋㅋㅋ
음악의 아부지란 별명이 그냥 붙은게 아이였어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래~~맞아ㅎㅎ 형배야😄
음악의 아부지는 진정 바흐에게 넘 잘 어울리는 별칭이란 생각이 들어ㅋㅋ
나도 새해 첫 영상으로 바흐 넘 좋았던것 같애~~💕
형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한해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랄게^^
이렇게 늘 즐겁게 영상으로 만날수 있어서 기쁘네ㅎㅎ(세상 많이 좋아졌지?^^)
또 재밌고 유익한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줄게~~~고마워~형배야😍
와 정말 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정말 배쌤에 미쵸 될거같네요^^
네~PRAY with LOVE님~
잘 들어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ㅎㅎ
배쌤에 미쵸❤ 되어주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또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바흐 찬양입니다ㅠㅠㅠ
그렇죠😄👍
바흐는 알면 알수록 위대한 작곡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선생님은 저가 들어본 피아니스트 중에 화성법을 비롯한 음악이론을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
네~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멋진 칭찬과 힘찬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계속 좋은 이론들 잘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재미있게 설명하셔서 웃으면서 들었읍니다
네~재미있게 잘 들어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즐거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배샘 영상을 음악이론 중심으로 다시 듣고 있습니다. 바흐라니, 참을 수 없죠.
전 첫 곡을 들으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훨씬 많은 이 거지같은 세상 어디엔가는
아름다운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위로 받습니다.
평균율 곡집 한 번 정주행하려 합니다.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이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네~맞아요~
바흐의 음악은 삶의 모든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모든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바라보게 해준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서 듣는 것 자체로 힐링이 되죠💕
따뜻한 마음으로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갑자기 바하에 대해 막 알고싶어져요❤❤❤
바흐의 삶과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는 말씀에 저도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네요^^
즐겁게 잘 봐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귀에 쏙쏙 이해가 잘되는 설명 감사하네요~~
네~이해가 잘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좋네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네~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음악 초보인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네~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넘 재밌어요
재미있게 이해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바흐가 미치도록 좋아 근 30년을 바흐 기악음악만 듣는 1인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바흐만 들을 것 같습니다. 평균율크라비어곡집을 막연하게 좋아하여 평균율 음반만 거의 50개가 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평균율, 순정률, 배음, 늑대5 도니 하는 게 이해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처음접근 하려면 어떤 곡부터 들어야 할까요
@@이종대-d2o 이제사 댓글 봅니다. 골드베르크나 파르티타나 푸가의 기법같은 곡은 어떨까요? ^^
바흐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음악에 깊이가 있어서 싫증도 잘 안나요
@@COYS-xy5wc 바흐의 깊이를 아시는 분이라 더욱 감사하네요💕
@@이종대-d2o 너무 좋은 곡이 많은데 우선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들을 들어보시면 바흐를 만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리고 아름다운 바흐의 프랑스 조곡 2번과 5번도 추천해드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즐겁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네~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응원의 댓글에 저도 참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설명을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재미있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감사해요
네~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유쾌한 설명 때문에 구독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
네~유쾌하게 잘 들어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구독과 멋진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평균율이 조율법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라는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설명이 재밌고 쉬워서 자세하게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네~잘 이해가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역시 서양음악의 아버지 바흐네요.
네~위대한 작곡가들중 한분이시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오늘 틈나는대로 계속 정주행 하고 있네요^^
네~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공부 잘하고있습니다
음악의아버지라고 국민학교에서 배운것같은데 윤찬님덕분에 배우고싶은 생각이들어 머물고있는시간 엄청좋으네요
윤찬님이 골드베르크 평균율을언급해서 찾아다녔는데
잘왔네요~^^
아하~그러셨군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덕분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임윤찬 군은 멋진 연주로 많은 분들에게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고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특별하게 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바흐 음악 감상에서 가장 힘든 게 이 평균율곡집인 것 같습니다. 한 조성이나 관련조로 연결된 단일 곡이 아니라 끊임없이 바뀌다보니 집중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비슷비슷한 것도 많고 화성적이라 곡의 선율이 각인이 안 되기도 하여서 그 어려움은 배가합니다.
연주자들도 이 곡을 대놓고 녹음하기가 버거운 것 같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이 곡집을 통일적으로 들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저만의 방법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관계조끼리 묶어서 듣는 것 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연주자들도 이런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연주회장에서 연주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좋아하는 유명한 연주는 이렇게 편집해서 기존의 것과 같이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평균율 뒤에 있는 곡들을 앞으로 당겨와 보다 통일적으로 들을 수 있더군요.
신기한 것은 이렇게 관계조끼리 모으면 바흐가 좋아하는 6개의 곡이 나온다는 겁니다. ^^ 평균율 모음곡이 되어버리네요.
1.A단조 - C장조 - C단조 - E♭장조
2.B♭단조 - C♯장조- C♯단조 - E 장조
3.B단조 - D장조 - D단조 - F장조
4.E♭단조 - F♯장조 - F♯단조 - A장조
5.E단조 - G장조 - G단조 - B♭장조
6.F단조 - A♭장조 - G♯단조 - B장조
오호~놀라우세요😊👍
관계조 중에 나란한조를 중심으로 연결하셨네요💖
이런 고민을 100년후에 쇼팽도 했고 쇼팽은 관계조 중에 딸림조와 그것의 나란한조 관계로 순서를 정해서 자신만의 프렐류드 op.28을 탄생시키죠💕
반음계로 진행시킨 바흐 음악을 보다 다른 방법으로 듣기 위해 연구하신 모습이 넘 대단하세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와 님 너무 대단하고 신박하세요
저렇게 모아놓은 걸로 저도 들어보고싶네요
😊❤
재밌다, 감사합니다!
네~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ㅎㅎㅎ 배쌤 재능은 확실히 하느님의 축복이네요
네~감사해요^^
제가 즐거워서 들려드린 음악 이야기들을 재능과 축복이라 칭찬해주셔서 더더욱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 기쁜 하루되세요🍀
바흐 구노 아베마리아 에서 앞에 흐르는 피아노곡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대 출신이라 쉽지 않은 설명이지만 공부가 되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곡을 듣고 계셨군요😊💕
아름다운 바흐 작품으로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우와 너무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시네요
역쉬 우리 배샘 짱이십니다
참고로 저도 배쌤이랍니다
😂 ㅋㅋㅋㅋ 영어가르치는 배쌤
네~ 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같은 교육의 길을 가고 있는 분을 만나니 저도 반갑네요~
또 좋은 음악 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 선생님 클래식 무지한 사람인ㄷ0, 잘 배웠습니다. 왜 바하를 클래식의 아버지라고 하눈지 궁금한것을 찾아가다가, 평균율 궁금했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저도 바하가 정말 놀랍고 위대한 작곡가라는 생각이 이 작곡가를 연구하면 할수록 더 많이 들어요🎁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좋은강의영상
항상감사드립니다~
순정율이 조옮김이 안되는것이 큰 단점이라는것은
그당시 조옮김을 해야하는 큰이유가 있었다는 것인데
언제무엇을 위해 조옮김이 필요했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구글에 검색하해보면
1.보컬음역맞추거나
2.특정악기편한키
그리고 교수님영상에서
키마다 느낌이 다르고
쇼팽 c#마이너 작곡예로 말씀하신것도 보았습니다)
네~이건 바로크 시대에 장단조라는 체계가 도입되어서 시작된 개념이예요.
조성체계는 화성학과 이어지게 되고 화성학에는 전조, 관계조의 개념이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 건반악기는 현악기와 달리 스스로 연주자가 조율할수 없는 단점이 있었기에 곡 중간에 조성이 바뀌면 조율사분이 또 오셔야하는(?)상황이기에 평균율이라는 조율체계가 필요했던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늘 즐겁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BesemeMicho
항상 감사합니다!!!
곡의 변화와 통일을 위해 한곡안에서
조옮김이 필요하다고해도 될까요
@@eni6132 모든 곡이 조성이동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에 반드시 그 이유만은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조이동이 생길때 순정률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예요~
평균율과 바흐의 평균율 곡집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드디어 선생님 영상을 보고 아하~!! 이해했습니다. ^^
네~잘 이해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평균율의 가치는 기술적 중요도 보다 음악이 가진 심오함과 위대함 때문
선생님 바흐 평균율 곡집 분석 중간 정도 해봤네요 그래도 최종 평가랑 많이 비슷 할거에요 평균율 곡집에 대해서 알고보니 순정율에서 음이 다른 C키 기준 에서의 평균율인 F#이나 Gb가 순정율에선 다른 음인데 평균율에서는 같은 음이 되는 것을 바흐평균율집에 모든곡들에 그런 평균율이 사용되는 음정이 있는것을 나열해서 밝혀 냄으로서 평균을의 모든음이 12등분의 비율로 되는걸 음정이 벌어지는걸 밝혀서 12키의 프렐류드와 푸가를 2권씩 만드는걸 알게 되었네요 아마 최종 분석은 조금 다르지만 평균율에서는 12키 모두 같은 비율로 나눠서 위와같이 F#과 Gb등이 모두 같은 음이 되는걸 증명 하는걸 알게 되어서 어떤음정으로 조성을 바꿔도 F#과 Gb등의 음정이 틀리게 되는걸 방지해 조성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걸 알게 되었네요🐶
놀랍습니다^^ 멍순님~
이걸 다 조사하고 찾아내셨네요~
바흐가 평균율에서 알리고자 했던 부분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신 멍순님의 꼼꼼한 분석과
연구하시는 모습들이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선생님 그래도 아직 전곡을 다 보진 않았어요 그래야 정말 바흐의 진가가 느껴지죠 그래도 정말 다 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섣불리 생각 한것도 크지만 이렇게 몇곡이라도 보고나니 정말 평균율 곡집은 대단 한 것 같네요 그래도 아마 다른 모든곡을 봐서 보면 더욱더 대단할거라 생각 되네요🐶
@@2mungsoon 네~멍순님이 더 대단하십니다ㅎㅎ
바흐와의 만남 멋지게 계속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감사합니돨🐶
네~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재미있게봤어요! 혹시 평균율 악보는 어떤거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네~감사합니다! 뿌뿌님^^
공부하시기에는 헨레판이 좋죠~
정말 평균율을 익힐땐 잘 이해 안가는데 음악을 깊게 배우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가 보네요🐶
네~두세사람이 동시에 자신들의 얘기를 하고 있는 대위법적 진행의 작품들이 처음에는 다소 어려우실수 있어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제가 말한건 그런 이유로 그렇게 말한게 아니에요 바흐 평균율이 왜 모든음악이 사라져도 어느정도 빠른 시일 내에 지금 처럼 음악이 다시 생길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봤어요 바흐 평균율에서 나오기도 한 대위법이라는건 음악을 수평적인 느낌으로 주제선율과 그와 비슷한 대선율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자유대위법인 푸가 라는 것을 써왔는데 그것이 무조건 음악을 깊게 배우면서 대위법을 개략적으로 엄격대위법 자유대위법 푸가 등이 있다는걸 개략적으로 알았지만 그래도 바흐 평균율에 나와 있지만 그 평균율이 바로크시대 많이 쓰던 작곡 양식이란건 대충 알지만 바흐 평균율 1,2번 모든 곡들이 음악에 있어서 아직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만 있으면 평균율 악기만 있고 음악이 없는 세계 에서도 음악이 만들어 진다 이런것들이 이해가 좀 안가네요🐶
@@2mungsoon아하 네~그 부분이셨군요^^
바흐이전에도 분명 대위법은 존재했지요.
하지만 바흐와 그 앞의 르네상스 시대와의 차이점은 엄격 대위에서는 주로 교회선법을 기준으로 작곡했는데, 바로크 시대의 바흐는 자유대위법으로 그것이 교회선법의 바탕이 아닌 화성법을 바탕으로 대위적 선율을 진행시켰다는 점이 우선 차별성의 시작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바흐는 두개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에서 작곡기법의 다양성을 모두 보여주기에 작곡가는 작곡을 위해 연주자는 좋은 연주를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기에 그런것 같아요.
즉 아마 모든 음악이 다 사라져도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이 두권만 있으면 작곡을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숨는 수많은 작곡기법과 각 조성별 진행과 모든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흐의 논리적인 음악전개가 또한 그 이유인것 같구요~
첫번째 프렐류드만 봐도 뚜렷한 선율이 있지 않지만 아름다운 음악으로 탄생시킬수 있는 유려한 화성 전개는 오직 바흐만의 특별한 능력이기에 그것을 공부하면 작곡가들에게도 연주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그래도 정말 평균율 책이 왜 그렇게 음악의 모든가능성이 되는지는 아직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 하지만 정말 좋은 음악책인거 같아요 그래도 아마 모든 같은 비례로 나눠진 음악들이 각각의 조성에서 각각의 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아 가는거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
@@2mungsoon 네~그런것 같아요^^
좋은 음악작품들이 앞으로도 음악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역시 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실기도 모두 끝나고 이제 시간이 여유가되서 이전 영상들도 차근차근 쭉 봐보려구요!! 감사합니당:)
네~~나은님^^
늘 제 영상들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해요💖
실기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ㅎㅎ
편안히 쉬면서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되세요~~
저도 또 좋은 내용들 담아서 올려드릴게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악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잘 이해는 안되네요 ㅋㅋ
네~Dong min Oh님~
이해는 어려워도 재미있게 보셨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이해가 안 되어서 이거 뭐지? 하고 스쳐갈수도 있는데
댓글로 인사 남겨주셔서 반가와요😊
이론 부분들은 다소 어려우실수도 있어서 다른 작곡가들의 이야기로 또 만나뵙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훌륭한 교수님 강의 좋습니다 건강하셔요 @♡@♡@♡ 아무것도 모르고 클라식듣는 일인 @♡@♡@♡@
근데 바흐가 쓴 평균률은 Well Temperament 여서 음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쓰는 음 사이의 간격이
같은 평균률, 즉 Equal Temperament와 바흐가 쓴 평균률은 다릅니다.
맞습니다. 등분조율을 위해서 바흐가 거창하게 48곡을 작곡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진실이 아니죠. WTC의 번역이 평균율이라고 한 게 좀 오버스런 해석이죠. 근데 딱히 마땅한 용어도 없어 그런가 합니다만. 그렇다고 비등분조율을 위해서 48곡을 준비했다고 하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냥 바흐는 등분조율이니 비등분조율이나 의도하고 작품집을 준비한 건은 아닌 것 같아요. 16세기 이래로 그 당시 사람들도 등분조율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그 조율을 추하고 비음악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바흐시대에도 그런 기류는 여전했 습니다. 류트나 비올같은 프렛달린 악기가 태생적인 등분조율악기라고 하는 것과 같이 생각해보면 재미있죠. 48곡의 배후를 이루는 조율로 확실한 것은 비등분조율로서 등분조율에 근접한 어떤것이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tonykim4954 그들도 물론 등분 조율을 알았지만 대세가 된건 19세기 후반이라서 아마 비등분평균율을 썼을 거예요. 평균률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19세기 중반 쯤이라서 그때 바로크 시대의 문화를 보면 그렇게 높은 장3도를 쉽게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바흐가 작곡했을 때 음의 길이 또는 화성이 어느 정도 들어나느냐에 따라서 퀄리티와 음률을 대충 예상할 수도 있죠.
@@frfrchopin 맞습니다. 순정률의 지나치게 넓은 장3도를 좁혀야 했고, 그로인해 대안으로 나온 것이 중전음률이 있었고, 바흐시절엔 중전음률의 장3도 보다는 또 넓은 뭔가를 추구했을 테고 말이죠. 조옮기의 원할성때문이죠. 바흐 wtc의 1/4가량이 쉬운조에서 조를 바꿔서 만든 것이라 하죠. 바흐는 등분조율과 비등분조율사이에서 줄타기를 한 것 같아요. 바흐 당시의 조율을 찾기위해 많은 시도가 있더군요. 1/6콤마 중전음율, 베르크마이스터의 여러 방식, 소르게의 방식, 키른베르거의 방식, 혹은 라모의 방식 등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다비트 모로니같은 경우는 조율은 부차적이기에 해석의 중요성을 강변하며 그냥 등분조율을 취하는 것 같아요.
@@tonykim4954 전 개인적으로 16세기 중반의 빈체티노의 31음 등분평균률이 그 당시에 그만큼 관심을 못 받은 게 참 아쉽네요. (81/80)¼ 튜닝과 많이 비슷해서 그 시대에 많이 쓰였다면 지금이 많이 달랐을 수도 있는디
피아노 실력과 테크닉을 본격적으로 늘리고 싶을때도 좋다고 알고(효과가 큰지 궁금합니다), 음악성도 정말 좋고 감동적이니(Cmajor 푸가는 진짜 어릴 때 듣고 눈물날 뻔 했습니다)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바흐는 알면 알수록 대단합니다..
네~맞아요💕
바흐 작품은 피아노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한손으로 두세성부의 주제를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손가락 독립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그 선율을 수평적으로 이해하며 연주해야하기에 음악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요💖
푸가는 정말 놀라운 느낌 그 자체라서 넘 감동적이죠🍀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BesemeMicho 당장 악보 사서 들어갑니다
멋지십니다👍👍😍🎶
선생님 넘 웃겨요 ㅋ ㅋ 개그 최고
아핫ㅎㅎ감사합니당😊
이게 이해가 좀 안되는게 조율사가 그럼 그전엔 키를 순정율로 맞춰놨었다는 것 아닌가? 그리고 지금 조율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건데
그렇게 만들어 놓은 피아노로 지금 평균율 곡을 어떻게 친단 말인가!
이건 조율사가 와서 평균율로 맞춰 놓은 상태에서 바흐가 쳐준 것으로 설명을 해주셔야지 안헤깔리지!
이렇게 설명해주면 순정율로 맞춰진 피아노로 평균율 곡을 칠수 있는 것 처럼 착각과 오해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댓글들 보면 정말 쉽게 가르쳐주신다고 난리네!
그래 아예 모르고 있으면 이정도 설명만 들어도 어느정도까지 이해를 하게 되지.
하지만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 이 조율사 얘기는 엉터리라는 걸 바로 눈치채게 된다!
하지만 나도 재밌게 듣긴 했다. 게다가 피아노를 치시면서 얘기를 해주니까 더 재밌네! 물론 재미와 사실은 다른 것이지만! 24.01.27(토)
즐겁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바흐가 이미 평균율로 조율된 건반악기로 이 곡을 연주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죠~
바로크 시대에 평균율이라는 조율체계가 등장하긴 했지만 사람들은 순정률이 더 익숙했고 아직 화성학이 완성되지 않았기에 모두에게 널리 쓰이지는 않았지만 바흐는 교회선법를 넘어서 조성체계로 작곡했던 바흐였기에 건반악기에서 가장 불편했던 조이동의 문제 즉, 반음 간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순정률의 문제를 조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던 바로크 시대에서는 조이동에 필요한 평균율의 필요성을 직시했기에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죠^^
쇼팽에튀드도 설명해주세요~~
네~그렇게 할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클라이버 1권 8번곡 프렐류드/푸가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갠적으로 가장좋아하는곡..
네~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오늘도 멋진 바흐음악과 함께 좋은하루되세요🎶
와~~~
드디어 바흐 뮤직
유튜버님께서 나타
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선생님의 공부하신
과정도 알고 싶네요.
네~바흐를 사랑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가와요😄💕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아주 쉽게 설명 해 주시는거 같은데 말씀이 좀 빨라서 따라가기 힘드네요 너무 초보라 그럴수도ᆢ ㅠ
그쵸~sun.wk님^^
이제 조금씩 천천히 얘기하며 알려드릴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구독 할께요^^
@@JamesBond-qz5mz 네~감사해요~sun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