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짱좋음.노래 짱잘함.되게 쉽게 불러 나도 따라하겠네 따라했다 앗 어떻게 저렇게 부를수있지?어려운 노래창법 못따라 부름.절제가 쉬운 노래인듯 부르는게 똑같이 잘 안됨.변진섭이 변진섭인 이유.열창인데 열창이 아닌듯.어려운곡인데 어렵지 않은듯.부담없이 편안한데 대단한곡.
제가 꼬꼬마 시절 변진섭님의 '희망사항'이 대히트를 치던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그땐 이 가수가 왜 그리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뒤늦게 변진섭님의 옛 노래들을 한곡 두곡..들어보니 얼마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은지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곡은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시 사랑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98년 4월~ 3.12일자 입대하여 논산훈련소 23연대 1중대 1소대에서 훈련 3주차 진행하고 있을 때네요. 3월 후반에 꽃샘 추위가 있어서 영하의 기온도 보였지만 훈련소 4월의 따스한 봄바람은 밖의 세상의 것과는 다른 묘한 기분이였네요. 그때 동기들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을 지~ 제 옆 46번 훈련병 고광운 친구가 보고 싶네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PYO
![[1990]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응답하라 1988 삽입곡)](http://i.ytimg.com/vi/usSE7NmD1gM/mqdefault.jpg)
![[1990]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응답하라 1988 삽입곡)](/img/tr.png)
![변진섭 - 가장 슬픈 날의 왈츠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04월 04일]| KBS 방송](http://i.ytimg.com/vi/noGj2BkifYQ/mqdefault.jpg)
![[HOT] Byun Jin-Sup - You back to me, 변진섭 - 그대 내게 다시, Yesterday 20140322](/img/n.gif)
98년 4월.97년 IMF구제금융으로 모두가 추웠었던 때. 입사취소통지를 받고 눈물을 삼킬때 마침 이 노래를 들려왔었습니다.멀리서 노량진학원가와 한강철교가 보이고 노래가사는 은은히 들려왔습니다.
아~~
그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술과 고성이 난무하던 시대...
눈물만 납니다.
애가 세살때,조금이나만 싼 분유 먹여야 할때,마음이 찢어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4년 10월에 들어도 너무좋네요..
나이들수록
이분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건지
알게됩니다.
킹정😂
10대 때는 저게 잘부른다고? 20대 때는 계속 들어보니까 낫네 30대 때는 와...
희망사항 때문에 커리어가 무너져서 아타까운 가수
@@dream_Ganghwa 커리어가 무너진게 아니라 틀이 씌워진거임
이런가수 요샌 안나오나
참 좋다
우리둘리형.
2023년 12월 9일에도 듣는데 봄 같이 아주 날씨가 따뜻합니다.
넋 놓고 보게되네… 진짜 노래 잘한다…
이노래를 이런박자로?
미쳤음 ㅜㅜ
2024년 8월 15일 더운어느곳 에 같이듣고 있는분.
2024년 8월21일 밤에 속초 여행 와서 감상 중입니다.너무나 아름 다워요...❤
2024.9.8. 잘 듣고 있습니다
명곡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2024년 9월 29일 듣고 있네요😊😊😊
10.8
24년 11월에 듣네요 그냥 너무 좋아요 30대중반 입니다 ㅎㅎ
25년 1월..
새벽 라디오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노래
잠은 오지않아 막연하게 눈을 감아본다
명곡.짱좋음.노래 짱잘함.되게 쉽게 불러 나도 따라하겠네 따라했다 앗 어떻게 저렇게 부를수있지?어려운 노래창법 못따라 부름.절제가 쉬운 노래인듯 부르는게 똑같이 잘 안됨.변진섭이 변진섭인 이유.열창인데 열창이 아닌듯.어려운곡인데 어렵지 않은듯.부담없이 편안한데 대단한곡.
그 어렵다는 김형석 곡을
담담하게 불러재키는
둘리.
실제로 불러보면
과연 이 느낌의 30%도 내기 힘듦
저는 99년생인데 변진섭님 노래 너무 좋으네요..! 이번주 토요일 콘서트 가는데 너무 설레네욥ㅎㅎ💗
들을줄 아시네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99군번인데 같은 음악으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98년 4월은 어땠나요? 23년 4월의 오늘은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ㅡ^
98년 4월 4일 은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서울이었어요. 그녀와 같이..~ㅎ ㅠ
^^ 낭만적이야~
시한부 얼마 안남었어요. 23년 8월 26일 날씨 맑아요. 아;; 마음이 아프네요.
23년 8월 말에ㆍㆍㆍ
하 기약 없는 기다림...이미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렸지만...답은 이미 나왔지만...혹시나 내게 다시...나쁜 마음을 먹습니다.
이런 발성과 음색으로 이 정도로 부를 수 있는 남자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
진짜 노래의 신 같음
요즘 계속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사랑 노래 중 최고의 곡이다..가사든 ..멜로디든..변진섭의 보이스까지..걍 눈물리 주르륵...난 이제 사랑을 못 할 것 같다...나 보다 남을 사랑 못하는 나를 알게 되었기에..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발라드의 장인~
24년6월. 첫소절 듣자마자 찡하네요. 너무서정적이에요. 그시절이그립다
진짜 개쩐다....
명곡이에요🤎
변진섭 최애곡~~깊이가 느껴지는
변진섭오빠 화이팅~♥
와~~~~~ 별 다섯개
제가 꼬꼬마 시절 변진섭님의 '희망사항'이 대히트를 치던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그땐 이 가수가 왜 그리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뒤늦게 변진섭님의 옛 노래들을 한곡 두곡..들어보니
얼마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은지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곡은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시 사랑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9n년생인데 요즘 변진섭님 노래에 빠졌어요···ㅜㅜ 콘서트 가고 싶네요..
이때도.. 지금도 캬 좋다!
ㅎ ㅏ.. 내년에는 좀 더.. 아주 조금만 더 나아졌으면
내나이 38살
23년11월24일
어렸을땐 몰랐는데
오늘은 너무 가슴깊이 박히네
늙었나봐. . .
그나이 즈음 되니까 변진섭 이문세 형님들 노래가 참 좋네요 동감합니다.
최고다진짜 진짜이건 말로할수가없다 최고다.....
98년때가 열 다섯땐데..한창 흑인 음악에 빠져 있을때라 이제야 보네요.이 명곡을
다시 들어도 좋다~
최고다 진짜
눈물이납니다
참 잘부른다 절창이란 이런것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변진섭을 못따라옴 레전드 둘리
치고빠지는 절제의 컨트롤 장인 변진섭............1회부터9회말까지 완투 가능한 컨트롤 아티스트
아니 야구 말해서 말인데 솔직히 알굴도 선동열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다-e3v2p 갓동ㅋㅋ
@@가나다-e3v2p아놔 ㅋㅋㅋ
@@가나다-e3v2p ㅋㅋㅋ 인정요
선동열도 가수죠 ㅋㅋㅋㅋ@@가나다-e3v2p
有名な ピョン・ジンソプさんの大好きな曲です。
私は日本人です。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カムサハムニダ！😊
大歓迎です
일본분도 변진섭씨를 아는 분이 있군요. 변진섭은 해외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인데 아시는 분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2024년12월 21일 추운 어느날 떠나는 밤을 붙잡고 듣고있는분
눈물나요..
대한민국 남성 발라드 GOAT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 진짜 박자를 가지고 노시네
박자 지멋대로. 듣기 심히 거슬리는데. 갖고논다니ㅋㅋㅋ
이 노래 진짜 어려움.. 진섭이형님이 진짜 잘하시는거임...
@@suoutatsuya75그게 라이브와 음반의 차이~~
@@suoutatsuya75옛날에는 엇박으로 다 불렀어요
한번 들으면 빠져드는 목소리 음색
창법도
24/12/08 주말에 쉬다 갑자기 노래말이 떠올라 찾아 들으러 왔네요
98년 4월~ 3.12일자 입대하여 논산훈련소 23연대 1중대 1소대에서 훈련 3주차 진행하고 있을 때네요. 3월 후반에 꽃샘 추위가 있어서 영하의 기온도 보였지만 훈련소 4월의 따스한 봄바람은 밖의 세상의 것과는 다른 묘한 기분이였네요. 그때 동기들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을 지~ 제 옆 46번 훈련병 고광운 친구가 보고 싶네요!
어릴적엔 못도 모르고 희망사항을 불렀는데 지금은 내게 큰 울림을 주네요
90년생인데 20대초때는 성시경이나 휘성 조성모 등등 발라드가수들이 잘하고 세련됬다고 생각했는데. 30대되서 다시들으니 왜 변진섭 아재를 가왕 거장이랬는지 알겠네요.
행복? 2024년 내게 그냥 오면되요
24년 5월 28일 듣고있습니다. 예전의 서울이 그립네요
둘리상이 원래 노래꽤나 합디다❤
대충불러도 심금을 울리는 감동❤
그냥 미쳤네.......
전설중의 전설......하아...
너무 좋네요.
절제 음정의 절대적 아티스트~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곡..
아직도 시 한편을 읽는단 마음로 찾아들어서 듣고 있네요.
24년 7월 17일 런던에서~ ^^;
먼 타국에서 들으시네요. 변진섭씨 노래 좋은곡 많으니까 유튜브 검색해서 많이 들어주세요😊
천재네
1:49
진성에서 우리 두성으로 헤어졌던 여리게 날보다 만날 날이 특유의 비브라토가 심금을 울린다
대학 초년 시절 나의 추억과 함께했던 섭이형....그립다..
1 2집 대박나고 3집이후로 이승환 신승훈 등등의 라이벌에 밀려 성적도 안나오고 잊혀질뻔한 변진섭을 다시 끌아올려준 곡. 작곡가는 잘 아시다시피 변진섭의 친구이기도 한 김형석
98년 4월인가요.24년 7월 오늘 습하고, 덥네요~그립네요.
와 진짜 노래 말이안되는데
변진섭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추억에 잠길려는 찰라에.....밑에 자막으로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PC통신 우편........아....그땐 그랬지..........
진섭아저씨 잘부르십니다.
준우야 우리가족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
와 ㄷㄷㄷㄷㄷ
변진섭의 시대가있었지..
홀로된다는것..너무늦었잖아요 부터 시작됐음..
과하지않은 평범함.진섭형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PYO
자막에 신청자 이름이랑 나우누리... 추억돋는다^^ 생음악도~~
오늘 98년 고3이였던 그때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이노래를 듣고 더 과거를 다녀왔을텐데…
2024년 8월29일 목요일
제 배에는 23개월 둘째 아들이 졸려운 눈으로 잠을 참으며 아기상어를 보고있습니다
소름돋네
98년 4월에 군입대 했었는데~~
징그럽게 노래 잘하네...그냥 괴물
옛날 가수들은 저렇게 그냥 생 마이크 여서 진짜 노래 실력이 확연하게 드러남. 지금은 온갖 보정이 들어가서 오히려 실력파 보컬, 발라더가 잘 안나오고 안드러남.
98년이면... 전 아빠한테 있었네요...
친구가 제목이 낭만적이라서 눌러보라 한 영상
고맙다
건반 클라스도 장난없네;;
98년 4월은 어땠나요? 2024년 8월은 매우 더웠답니다.
Mariadasgracasfaria 😘👍👋
솔직히 저정도 부르려면 노력만으로는 절대 안 되지....타고 나야 함
이날 토크도 보고싶은데 풀버전 없나요..
💔
24년 이가사가 사뭇치여
노래를 시처럼 부르네.
피아노 전율이...
괜히 가수왕이 아니지!!요즘친구들한테 미안한데 쿄신이라던가 범수라던가 나얼이도 전성기 진섭이형한테 한수 아래라고 생각
가창력은 모르겠지만 인기만 봤을때는 진섭이형이 넘사벽이죠.전성기 몇년동안은 우리나라 원탑가수였죠.
니 혼자 생각해 괜히 다른 가수들 언급하면서 시비 걸지 말고 ㅋㅋ 니가 이딴 식으로 달면 어르신들이 와서 현인 패티김 나훈아 조용필 언급하면 변진섭 팬분들 기분 좋겠냐 모자란 인간아 ㅋㅋㅋ 반백년은 그 따구로 소갈머리 없이 살아왔겠지 불쌍한 놈ㅋㅋㅋㅋㅋ
이 노래에 필적하는 가수는 김건모뿐
인이어도 없이...
이걸 개떡 같이 부른다는 막귀 놈은 귀를 그냥 전당포에 맡기지 그러냐?
바..박자 좀 제발 맞춰줘
결국 다시 함 하자는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감성파괴자.
출산율 1이상 이던 시대의 노래
변진섭 어딨어???
변진섭의 계보는 숲튽훈이 이었습니다
坂本 剛
시간적어놓고 같이 듣는분 하는거 솔직히 별로임 그냥 옛날 추억에 잠깁니다 차라리 이런게 더좋은데 공감 얻으려고 하는건가?
엇박땜에 듣기가 싫네
굳이 라이브 영상 찾아서 듣고 이런 댓글 달 필요가 있나요. 정식 음원 찾아서 들으면 될텐데. 넌센스여~~
박자 제대로 맞춰서 불러라 하나도 멋없고 병맛이니까
음악 듣는 수준이 오히려, 이런 사람들 음악적 수준은 0점임.
예의나 제대로 갖춰서 적어라 하나도 멋없고 병맛이니까
옛날에는 엇박 타서 그래요
ㅋㅋ
왜 사냐 조용히 밥 먹고 똥이나 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