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door 13:52 영상에서 치밀함과 계획적인건 별개이고 이 사건은 우발적 살인 후에 치밀하게 꾸민것 같은 정황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지 않나요..? 그것에 대한 반박증거로 새 신발, 청테이프 정도만 있는듯 한데 우연히 집에 안 신던 신발이 있었을 수도 있고 청테이프나 지문을 가릴 장갑 정도도 충분히 집에 있을만한 물건이니 남편의 우발적 살인도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을것 같아요
남편이 범인일 확률이 거의 99프로죠... 심지어 창문을 통해 집에 침입했는데 침입할때는 없어야 할 분 밟은 족적이 있는거 부터 .. 백번 양보해서 강도가 목적인 범인이 들어왔다 쳐도 ..사람까지 죽이고 저렇게 공? 들여 청테이프로 시신을 훼손 하고 주변을 어지럽히고 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까...? 즉슨 자기집이기 때문에 설령 누가 방문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될수도 있고 살인 후 시신에 청테이프를 돌돌 말면서 까지 집에 있어도 되는 사람... 남편이지 .. 미스테리한 면도 있으나 우린 다 알고 있지 .. 남편
@@VladimirTrump 남편이 집을 나간 시간은 오후 1시죠 그때까지 부인은 살아 있었다고 했고 집배원 아저씨가 정확히 2시에 집을 방문 했을때 인기척 없었고요 그럼 1-2시 사이에 살해당했다는 건데 남편이 외출함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강도가 창문으로 들어와 피해자를 살인하고 청테이프로 손발 얼굴을 돌돌 말고 집을 어지럽히고 분가루를 떨궈 족적을 남기고 .. 그리고 전기장판을 켜서 살해된 시간을 알수없게끔 처리 하고 .. ?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요? 즉 남편이 말한 외출한 시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망시간을 알 수가 없는 상황에 남편이 말한 본인이 나갈때까진 살아 있었다 라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거죠 결국 법적 물증이 없어 남편이 유력 용의자에서 벗어났지만 대부분 사건을 접한 경찰관들이나 지인들은 아마 알고 있겠죠 .. 그리고 생각 보다 사실혼관계 일때 동거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수령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남편 경우도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사실혼 관계를 오래 유지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주변인들이 많기에 본인이 수령할수 잇다 생각해서 따로 보험금 수령에 대한 문의나 정보를 놓친걸수도 있어요. 거짓말 탐지기 검시결과의 증거능력은 실제로 대법원 판결에서도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수년간을 단란주점 하며 벌어도 빚을 못갚아 오는 극한 상황에 차라리 죽이고 보험금을 받자라는 심리적 변화가 있었을거라 봅니다.
스테이징 증거를 보고나니 남편이 의심스럽긴 하네요. 아내의 시신을 보고 바로 신고한 게 아니라 1층까지 내려가서 이발소 아저씨 불러다가 신고하는걸 지켜봤다는게 일반적인 가족의 행동으로 보기엔 동떨어져 있네요. 뭔가 자기 혼자 본 게 아니라 살해된 후 최초 현장에 대한 목격자를 일부러 만든 느낌..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보통 아내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미제로 빠지는데 범인 잡을 생각은 안하고 원양어선 타고 나가는게 심리학적으로 말이 안되고 고인 부검결과 위에 남은 음식물로 보아 사망시간이 그알에서 나왔던거보다 더 앞당겨진 오전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렇다면 남편의 1시 이후의 알리바이는 깨지는것. 스테이징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부부의 일상루틴을 알고 있으며 강도살인으로 보이려고 과한 스테이징으로 외부인 침입으로 초점을 돌려야 자유로운 사람. 그건 바로 남편 당신입니다
보통 겨울에나 침대에 전기장판 깔아두고 여름에는 집어넣는데 여름에도 깔아둔다는 걸 아는게 이상해요 또 그게 아니면 범인이 직접 깐건데 이 집에 전기장판이 있는 줄 어떻게 알고 직접 찾아서 꺼내는 것도 좀 그렇고 우연히 전기장판을 발견했는데 사망 시간을 추정하지 못하겠다고 그 자리에서 생각해내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5월초 날씨가 낮에는 덥게 느껴질수있는 날씨이지만 밤이나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바람도 많이불어요 이상기온으로 30도가 넘었다는 당시 대구 날씨보니 한낮 최고기온31도 최저기온 9도...일교차가 큰데다 바람불면 춥습니다.. 범행 당시 부산날씨가 최고 25도 최저15도.. 바닷바람불면 춥게느껴지는 날씨인데다 애완견3마리 키운다면 강아지들 춥지말라고 전기장판 틀어놓는 집들도 많습니다... 전기 장판 38도가 전기 장판 온도 1~2단계정도..이불 깔고 사람이 누워있으면 그 정도 온도일수도있어요
어디서 추측하기로는 1) 아내분들 가족은 범인이 남편인걸 알고 있고 2) 보험금이 남편에게 가게 된걸 알게 된 아내분의 오빠가 소송을 걸어서 보험금이 가족에게 갔다고 합니다 3) 그래서 아내분 가족들은 남편이 반드시 찾아올 걸 아니깐 두려워서 외국으로 떠난거란 추측도 있더라구요
부인이 돈을 벌고, 사실혼이라서 사망보험금도 여자집에서 타갔긴 했지만, 남편이 생활하면서 여자 명의로 사채빚이 좀 있었습니다. 부인이 사망하면서 사채빚 다 사라졌어요. 물론 처음엔 사망보험금 받을 생각으로 죽였는데, 사실혼이라서 못 받는다는 걸 나중에 알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거 본방 때 남편이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파우더로 일부러 족적을 남겼잖아요. 그렇다면 피해자분 화장대에 파우더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는건데 남자가 여자 화장품에 대해서 잘 알 확률이 낮잖아요. 그러니까 피해자가 파우더를 쓰는 모습을 자주 봤던 남편이 했을거라는거죠. 그 때 기억으론 그 파우더 중간 고무마개를 일부러 빼기도 힘들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때 그알에서 바닥에 있는 파우더 실험해봤는데 손으로 열지 않으면 절대 열리지않는 여자 화장품 파우더였음. 한마디로 일부러 열어서 바닥에 뿌리고 운동화 족적을 남긴것. 그리고 주민들 말에 의하면 저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2마리 있었는데 강아지들이 엄청 사나워서 평소 낯선이가 오면 많이 짖었다함. 근데 저 날 아무도 개 짖는소리를 못들었다함. 범인은 낯선사람이 아니란 소리. 그밖에도 남편이 피해자앞으로생명보험도 3개나 들어놨었고 피해자이름으로 사채도 썼었음. (사채빚의 경우 당사자가 죽으면 빚이 사라짐) 이렇게 동기도 충분하고 정황도 충분한데.. 대체 왜 못 잡아넣은건지..아호 사람죽이고 나서도 냉난방으로 사망시간만 조작하면 완전범죄가 되는건가 싶어서 너무 화가 났던게 기억이 남..ㅠ 부디 늦게라도 꼭 잡히기를!!
빼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방송봐서 어떤 파우더인지 아는데, 저는 가루파우더를 붓으로 쓰기 때문에 케이스 살짝만 걸쳐서 썼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높은곳 올라가지만 피해자는 강아지들 키웠자나요. 강아지들은 화장대처럼 높은곳 못 올라가니까 케이스 빼고 사용하는데 부담없을듯
@@김수현-g9m3p 뚜껑은 열어놓는다해도 고무패킹까지 빼놓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파우더가 얼마 없는 경우에야 패킹 빼놓고 쓰긴 하지만 파우더 양도 많은데 누가 돌리는 뚜껑도 열어놓고 패킹도 다 빼놓나요 ;; 그리고 개,고양이를 키우면 더 안열어놓는다고 한건 털 때문이에요. 개를 키우면 개가 올라가지 못하는곳이라도 털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굳이 열어놓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은 안열어놔요. 다견인 집은 더더욱이요.
파우더?가 처음에 어디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장대는 멀정한거봐... 스테이징이 불규칙하고 알수 없는 이유는 어느 부분에서는 똑똑했는데 딱 그 부분만 똑똑했어서 일거 같음 이새끼가 이래서 그랬나? 싶지만 의도한게 아닌거지 계획을 했지만 실행과 디테일이 허술했다. 창문 앞에 족적은 아 맞다! 저기도 찍었어야했는데 하고 나중에 생각나서 찍은 이런 허술함? 글고 이 스테이징을 위해서 필요한 것 파우더, 전기장판 이 둘은 집에 오지 않았었으면, 혹은 생활을 들여다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것들임. 청테이프 두고 간것도 의아함 추측도 하나 해보면 청테이프가 원래 집에 있던 물건이였을 수도 있음 그래서 범인이 안 가져 나간거지 내가 (계획해서)들고온 물건이 아니니까. 아니면 여자를 죽이고 청테이프로 감고 스테이징하는데 집중해서 까먹고 놔두고 갔나... 이발소 아저씨한테 집에 들어가봐라 한것도 이상함. 그 자리에서 신고해달라한게 아니라. 본인 아내가 살해당한 현장을 봐라? 이것도 계획에 일부였어서 시체를 가지런하게 둔걸까. 그래도 아내였으니까 남한테 추한 꼴 보이지 말라고 계획이였다면, 주민들에게 순간적으로는 강도 당한것처럼 보이는 현장으로 강도 살인사건이라고 알리고 싶어서? 이 사건에 몇가지 궁금한거 있음 1. 우체부가 문을 두드렸을 때 개가 짖었는지? 2. 소문으로 떠돌던 남편이 진짜 아내 사망 다음날 보험회사에 전화 했는지? 3. 본방에 강아지들이 한 방에 갇혀있는걸로 화면이 잠깐 나왔는데 실제로 그랬는지?
남편 맞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남편이라구요 ㅠㅠㅠㅠ 전편 보니까 남편 돌아왔는데 조사도 안했다며 ㅠㅠㅠ 왜 안한거야 ㅠㅠㅠ 개도 안짖었고(아는 사람이니까) 방한비닐도 안쪽에서 찢었는데 ㅠㅠㅠ 남편 발사이즈 차이 있다고 해서 사이즈가 더 큰 신발은 안신을거라는 보장도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계획적이라면 일반 사이즈 신발은 안신지 심지어 신발 밑부분 마모도 없었다며, 그럼 완전 새신발을 누군가에게 받아서 신었거나, 누군가가 사줬거나, 빌렸거나해서 신은것 아니냐구요 ㅠㅠ
이 분석을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요...분명 저 집에 거의 살다시피 했던 사람이라는 게. 저 집을 '침입'하는 게 아니라 '출입'할 수 있었던 사람, 그렇게 많이 짖던 개들이 그 날만큼은 안 짖을 만큼 저 집을 드나들었던 사람, 저 집에 그 시간대에는 누구도 들어오지 않을 거라는 걸 확신할 만큼 잘 알고 있던 사람...언젠가는 꼭 밝혀지지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건이 완벽히 잊히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분명 가장 가까이 있던, 믿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살해당하셨을 피해자분의 억울함이 언젠가는 꼭 풀리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그알 거의 십년정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사건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전옥분살인사건 다루실때 잠깐 방송된 기억이 있어요.송혜희양실종사건이요.일년전 방송에서 아버님이 기초수급자이신데 20년 넘게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 돌리신다고 봤어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플랜카드 봤던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아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혹시 따로 한회분 방송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무래도 그알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한번 더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미제수사에 조금이라도 진척이 있을수 있잖아요... 사건관련자료가 많지 않거나 아님 연쇄살인에 기점을 두어 전옥분씨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수사중이여서 따로 방송 못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혹시 제 댓글 보신다면 그알저알에서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범죄 다루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박지선교수님 존경해서 그알외전 교수님편 세개째 보고있는데 귀로 듣고만 있어도 너무 역해서 이제 못 보겠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 같아요. 교수님 외 범죄관련 수사 및 관계자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저건 빙산의 일각일텐데 저런 것들을 매일 몇 시간씩 보고 연구하고 파헤친다는게 진짜 어렵고 고된 작업일텐데. 존경합니다. 건강. 몸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꼭 잘 챙기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좀도둑이면 사람 쉽게 안죽인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원룸 1층 거주하는데 한번 다음날이 주말이라 쉬는 관계로 늦게까지 불끄고 폰보다가 새벽2시쯤 잘려고 폰끄고 눈감았지 채 10분도 안되서 도어락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림 처음에 누워서 멍하게 뭐지? 하다가 문제는 도어락이 열렸었다 거기서 부터 나는 여차하면 덤비거나 튀고 싶었지만 벽을 바라보고 옆으로 누워있던 터라 움직이는 시간 딜레이에 그러지 못할것 같아서 그냥 골아떨어진척 코 고는걸 택했다. 이글 보는 당신들도 알겠지만 원룸에 뭘 먹을게 있겠나? 도둑놈 코로 내뿜는 숨소리 들리고 코고는 연기 하는 와중에도 내 심장소리가 귓가에 요동치더라..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다시 나가는 소리 들리고 나는 조용히 앉아서 땀에 젖은 티셔츠 벗고 수건으로 땀 닦으며 진정했다 그 후로 나는 집주인에게 사실을 말한 후 얼마안가 이사갔다. 평소 도어락 비번 간단하게 4자리 사용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8자리 쓰고 있다. 뭐 천만 운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내생각엔 영상속 범인은 일반 좀도둑이 아닌 좀도둑을 위장한 원한의 살인이 아닌가 싶다
이 말이 맞는게 저희 집도 밤에 도둑이 들었었는데 안방 문을 누가 끼익 열더래요. 엄마가 어린 남동생인줄 알고 "OO이니? 엄마한테 와 엄마랑 자자" 불렀데요. 근데 대답이 없어서 엄마가 이상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밖에 나가보니까 뒷베란다 창문이 활짝 열려있고 집안에 있던 가방들이 전부 부엌에 모여있었던거에요 ㅠㅠㅠㅠ 저도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놀란 목소리로 온 집에 불 다 켜고 가족들을 다 깨워서 우리모두 그 가방이랑 살면서 한번도 열어본 적 없던 뒷베란다 방충망이 활짝 열려있는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ㅠㅠ
@@hyperventilation9영상 볼때마다 나쁜놈 잡혀야 하는데 하고 있었는데, 오래전에 잡혔다는 얘기듣고 황당했다는겁니다. 세상사 어떻게 살고 계시길래, 잡힌게 다행이 아니고 황당했다는 식으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남한테 시비걸고 다니는거 보니, 님부터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남 비정상 만들면 상대적 우월감들고 막 그럽니까?? 난독증에 못배운것들이 시비털고 다니던데 그런거에요??
남편이 피해자가 침대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발소 아저씨에게 가서 대리 확인 시켰다고 했는데 보통은 저런 집에서 저런 상태를 본다면 자신의 부인이 맞는지 확인하려 얼굴의 청테잎을 뜯어 보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 마음이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맘이 더 강하게 작용해서 신원을 확인 하려 할 것 같은데.
![[#유퀴즈온더블럭]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볼 수 없는 박지선 교수님의 반전 매력! EP52](http://i.ytimg.com/vi/zFc6BddQnRQ/mqdefault.jpg)
내가 그알을 좋아하는건 미제사건의 피해자의 유족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사건들 일텐데 시간이 지나버리면 다른사람들에게 잊혀져버릴수도 있을텐데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다는걸 그래서 언젠가는 꼭 잡을수 있다는걸 알려줘서 너무좋음 ...제작진 여러분 화이팅
정의는 끝까지 승리한다. 를 지켜주려는 의지
근데 이 사건은 피해자 유족이 사건에 관심이없는 사건......
@@빙수맛파인애플 이건 피해자의 유족이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빨리 잊어주길 바라는거겠죠 그래도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잡을꺼다 완전범죄는 없다 그런걸 알려주는거니 우리도 화이팅 제작진도 화이팅 박지선 교수님도 화이팅
@@빙수맛파인애플 피해자 유족이 이 사건에 관심 없다는 건 어떻게 아셨나요? 궁예 쩐다 진짜,,,
또한 동시에 범죄자들에게도 우리는 끝까지 너희를 찾아낼 것이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점에서, 정의는 결국 승리한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아 좋아요.
저 집에 댕댕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엄청 짖어서 동네 사람들도 시끄러워할 정도였는데 그날은 개짖는 소리 1도 안 들렸다고 방송에서 나왔음...
그럼 남편이네요..-.-ㅎㅎ
왁 소름
소오름.........ㄷㄷ
뭐가요? 알려주세요
@@dishdid2 개가 평소에 많이 보고 익숙한 사람이니 짖지 않았겠죠
남편이 이 영상봤으면 좋겠다 쫄려서 어선타고 도망쳤는데 이 영상 보고 댓글보고 혼자 오지게 쫄려서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게 살다가 시간지나서 안심 쪼오금 할려고 할쯤에 경찰에 급습당해서 잡혔음 좋겠다. 언제나 공개된 정보는 빙산의 일각일 테니까
진짜 그알보면 미제사건들이 심증은 많은데 물증이 없는게 안타까움..... 진짜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댓글 읽으면서 막 내가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꼭 님 댓글처럼 되기를 바라요 ㅠ
저는 이 댓글 아주 위험한 댓글 같네요. 자백이나 확실하게 범인이 누구인지 말해줄수 있는 DNA나 CCTV같이 스모킹건같은 증거가 없는이상 특정 용의자를 범인으로 단정하는건 멍청한 짓인거 같습니다.
@@디디디-x7x 원래전엔 물증이 없어도 정황상 범인이면 형때렸었는데 모텔방 사건이후론 법대로 물증이 확실있어야하는걸로 바꼈다네요.
모텔방사건은 남친이 여친이랑 잠자고 담날아침일찍 남친먼저 가야해서 나왔는데 그후 여친이 안나와서 들어가보니 죽어있었던사건인데 물증은 없지만 정황상 당연히 남친이 범인일거라생각하고 잡아넣었는데 사실 남친이 나간후 범인이들어와서 여친을 죽였던사건입니다. 이때 판사,형사들 다 뚜드려맞았고 징계세게 맞았다고하네요.
여하튼 법집행은 단1명의 범인도 못빠져나가게다잡겠다가아니라 단1명의 억울한사람이 없게끔 집행하겠다가 원칙이니까요. 저도답답하긴하지만 이게맞다고봅니다
내생각도남편인거같고, 남편이아닐수도있는게팩트인데,
남편이다라고확싫하다고말쳐하는가해쳐하고 1500명이좋아요누르는가해하네. 가해하지마라.
집에돌아왔는데, 아내가묶여서 얼굴에 다청테이프저래 감겨있으면 개무서워서 집에살인범이 지금도혹시 있는거아닌가싶어서 내려가서 누구랑같이 볼수도있을듯.
그리고 지우지않은 눈으로도보이는 족적이랑 안에서 자른 방한 뭐라해야하나 그것도있고 청테이프 감고 등등 남편이나가족같음.
결론은다들 누가범인인지모르는거맞잖아.
모르면서확실한양 가해일수있는 거짓말가해하지마라 1500명가해자십새들아
다른것보다 남편인것같은게 자기를 증명하기 위한 쇼맨십이 이어지고있다는것... 부인이 죽었는데 굳이 이발소 아저씨를 데리고 간다? 자기가 지금 발견해 경황이 없다는걸 보여주기위한 쇼맨십이라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남이 봐주길 바라던 짓들을 해놨었고 최초 발견자면 의심받는걸 염려했던 쇼이기도 하죠 인망은 빠져나갔겠지만 천벌받을겁니다
근데 남편이 죽임으로서 얻는 이익,효과가 전혀없는데
@@가시돋힌장미-i9d 그러니까 우발적인싸움으로인한것이아닐까요
@@티어드롭 영상에 계획적이라고 누차 나오는데..................................................................................................................................................................................................................
@@kjhdoor 13:52 영상에서 치밀함과 계획적인건 별개이고 이 사건은 우발적 살인 후에 치밀하게 꾸민것 같은 정황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지 않나요..? 그것에 대한 반박증거로 새 신발, 청테이프 정도만 있는듯 한데 우연히 집에 안 신던 신발이 있었을 수도 있고 청테이프나 지문을 가릴 장갑 정도도 충분히 집에 있을만한 물건이니 남편의 우발적 살인도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을것 같아요
저 집 개가 평소 누가 집에 오면 사납게 짖는데 저 날 살인이 벌어졌는데도 아주 조용했답니다.
개가 안 짖을 정도로 친근한 그 사람, 과연 누구일까요?
살랑살랑 아빠~
남편? 내연남?친정식구?시댁식구?
근데 개들도 개장수오면 안짖어요
남편이 범인일 확률이 거의 99프로죠... 심지어 창문을 통해 집에 침입했는데 침입할때는 없어야 할 분 밟은 족적이 있는거 부터 .. 백번 양보해서 강도가 목적인 범인이 들어왔다 쳐도 ..사람까지 죽이고 저렇게 공? 들여 청테이프로 시신을 훼손 하고 주변을 어지럽히고 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까...? 즉슨 자기집이기 때문에 설령 누가 방문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될수도 있고 살인 후 시신에 청테이프를 돌돌 말면서 까지 집에 있어도 되는 사람... 남편이지 .. 미스테리한 면도 있으나 우린 다 알고 있지 .. 남편
ㅇㅇ 무조건 최측근
개도 조용했죠..
시신을 발견했는데 신고는 이발소 아저씨가 하고 외부 침입 흔적없는데 족적이 몰려있고 지우지도 않았음 자고있는데 나가서 문열어줄리도 없고 자기집이니 오랜시간 있어도 되고..
이건 빼박 남편임
검사들 납셨네ㅋㅋㅋ수차례 경찰조사. 거짓말탐지기. 사망보험 등 전혀 범죄와관련없는걸로 나옴. 심지어 부인이 술집서 돈을벌어야 하는데 죽일이유는더더더욱없음.
@@VladimirTrump 남편이 집을 나간 시간은 오후 1시죠 그때까지 부인은 살아 있었다고 했고 집배원 아저씨가 정확히 2시에 집을 방문 했을때 인기척 없었고요 그럼 1-2시 사이에 살해당했다는 건데 남편이 외출함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강도가 창문으로 들어와 피해자를 살인하고 청테이프로 손발 얼굴을 돌돌 말고 집을 어지럽히고 분가루를 떨궈 족적을 남기고 .. 그리고 전기장판을 켜서 살해된 시간을 알수없게끔 처리 하고 .. ?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요? 즉 남편이 말한 외출한 시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망시간을 알 수가 없는 상황에 남편이 말한 본인이 나갈때까진 살아 있었다 라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거죠 결국 법적 물증이 없어 남편이 유력 용의자에서 벗어났지만 대부분 사건을 접한 경찰관들이나 지인들은 아마 알고 있겠죠 .. 그리고 생각 보다 사실혼관계 일때 동거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수령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남편 경우도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사실혼 관계를 오래 유지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주변인들이 많기에 본인이 수령할수 잇다 생각해서 따로 보험금 수령에 대한 문의나 정보를 놓친걸수도 있어요. 거짓말 탐지기 검시결과의 증거능력은 실제로 대법원 판결에서도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수년간을 단란주점 하며 벌어도 빚을 못갚아 오는 극한 상황에 차라리 죽이고 보험금을 받자라는 심리적 변화가 있었을거라 봅니다.
범인은 남편이라는 느낌이 바로 들게 한 행동 : 이발소 아저씨를 굳이 데려와서 사건현장을 보게 한 것. ( '내가 없는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져 있었다라는 인상을 제 3자에게 심어주려 한 듯한)
어우 얼굴 청테이프사진 모자이크 돼있는데도 소름이 쫙 돋네...
진짜넘무서웠어요 ㅜㅜㅜㅠ
진짜 범인 잡으면 똑같은 수법으로 체험하는 교도소 프로그램 만들어야 한다. 몸키우라고 헬스기구 들이는 프로그램 따위나 기획하지 말고.
너무 중세적인방법임
저도 확대될때마다ㅜㅜ 무서워서 재생멈추고 넘기고보고그랫어요 넘 ㅜㅜ무섭..
너무 끔찍해요...ㅠ
박지선 교수님은 어렵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나 심리들을 알기쉽게 설명 하시면서 차근차근 말씀 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단어 하나하나를 콕콕 찝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힙니다 말씀하시는 화법 배우고싶을정도에요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그알팀, 교수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Hyo0214 복 받으십쇼
ㅇㅈㅇㅈㅇㅈ
맞아요!! 느릿하게 말씀하시는데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느낌이라 답답하다기보다는 귀기울여서 듣게 되더라구요
@@예꾸꿍의만능열쇠 맞아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게 허투로 말씀하시는게 없어요 ㄷㄷㄷ
@@Hyo0214 9 9.
ㄷ
그알외전은 약간 대학 교양수업 듣는것같음.... 다음편 기대할게용
교양이 일케 잼스면 좋을탠데
이렇게 재밌으면 행복할듯...하
남편이 아내를 미리 죽이고 1시쯤 나갔네.남편이 1시쯤 아내가 자는 모습을 보고 밖에 나갔다고 했는데 사실 전기장판 때문에 사망시간 추론이 불가능하지. 그 이후 알리바이는 사실 무의미하고 집안 문 잠겨져 있을텐데 아내 저항도 없이 내부살인이 일어났다??답은 나왔어
범인은 이 안에 있어~!
와ㄷㄷ
전기장판쓴건 일부러, 알고있었다면 머리가 좋으네요~
큰일났다.. 그알이 최초공개를 배웠다..
피디님...교수님과 함께...노트북을 봐주세요...혼자보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그러네요 ㅋ
범인이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만약 남편이면.. 함께 살아온 자기 아내를 살인하고 시신의 얼굴에 가지런히 청테이프를 붙일 수 있다는게 소름...;;;;
소름은아니지 한국남자들이 아내죽이는게 특이한것도아니고 흔한데 ㅌㅌ국회의원부터 강서구살인사건 뭐 여친 내연녀 등등 검색하면 수두룩한데 ㅋㅋㅋ
@@샌디-e8u 맷퇘지 검거
@@샌디-e8u페ㅁ
@@ttt99970 사실인데 뭐 어쩌라고 기혼여성살인사건나면 일순위 용의자가 무조건남편 형사들이 하는말이란다 팩트를 못받아들이는 저능아들아ㅉㅉ
한국여자 일년에 수십명씩 남편에 의해 살해당해요 뉴스에 다 안나오니 모를 뿐
이발소 아저씨는 뭔 죄.. 트라우마 오질듯
ㄷㄷㄷㄷㄷ그러네요
두고두고 남편놈 의심하며 미울듯
얼마나 놀랐을지
공범이면?
ㅇㅈ
이발소 아저씨는 왜 용의자에서 제외하죠?
누가 그알 최초공개 알려줬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윤시원이 알려준 듯
너무 증거들이 [남편]인데 아직도 미제라는게.. 언젠간 풀릴 사건이라 생각해요
아내시신이 저렇게 얼굴막혀있으면 피해자가 내아내가 맞나???아니었음좋겠다 하고 벌벌벌떨면서 얼굴에 테이프뜯고 누군지 확인부터하는게 정상적인거아닌가... 내가 테이프 잘 붙여놨으니 봐라 이런식으로 이발소아저씨데려오는게 진짜소름....
이 사건은 엄청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이 100%지
어느 미친 인간이 강도살인 해 놓고 그 방 안에서 오랜시간동안 저짓거리를 해놓고 나온단 말인가
모르는 사람 범행이라면 그냥 나오지. 이건 아는 사람짓이야
스테이징 증거를 보고나니 남편이 의심스럽긴 하네요. 아내의 시신을 보고 바로 신고한 게 아니라 1층까지 내려가서 이발소 아저씨 불러다가 신고하는걸 지켜봤다는게 일반적인 가족의 행동으로 보기엔 동떨어져 있네요. 뭔가 자기 혼자 본 게 아니라 살해된 후 최초 현장에 대한 목격자를 일부러 만든 느낌..
엄청 기다렸던 박지선교수님과의 그알외전 2탄!!
갑자기 짠하고 영상 올라오면 선물받는 기분인데 이렇게 최초공개는 기다리는 시간이 넘 힘들잖아요ㅜㅜ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하나풀고들으니까 코난보는듯쉬운데 실제로 나보고 하나하나풀어보라하면 진짜 하나두모를듯 ㅋㅋ..
눈을 제일 나중에 감았다니 소름 돋네요..
가족이나 제3자가 갑자기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테이프로 감는 짓을 할 여유가 있었다면,
눈을 마지막에 테이프 감을 정도로 피해자에게 감정이 있는 거라면,
동거인이 답이죠.
아~ 네. 모두가 다 알고있는 사실을 끄적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ichaelpark5681 니는 뭐가 문제냐?
@@michaelpark5681 사람이 왜이리 뒤틀려있음;;
@@michaelpark5681 ㅉㅉ
@@michaelpark5681 동거인이냐
그알팀 여러분과 박지선 교수님 모두 올 한 해 고생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남편 외엔 범인이 없음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보통 아내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미제로 빠지는데 범인 잡을 생각은 안하고 원양어선 타고 나가는게 심리학적으로 말이 안되고 고인 부검결과 위에 남은 음식물로 보아 사망시간이 그알에서 나왔던거보다 더 앞당겨진 오전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렇다면 남편의 1시 이후의 알리바이는 깨지는것. 스테이징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부부의 일상루틴을 알고 있으며 강도살인으로 보이려고 과한 스테이징으로 외부인 침입으로 초점을 돌려야 자유로운 사람. 그건 바로 남편 당신입니다
심리학 안배웠자너 너 이눔자식아
굳이 내 부인의 시신을 보여주면서 대신 신고를 하게 한다고???? 아무리 싫어하던 사람이라도 그럴 수가 있을까..
한국남자면ㄷㄱ뭐
순진하네 지가 죽여놓고 성폭행사건으로 위장하려고 부인시체 홀딱 벗겨놓은 남편도 있었어 어짜피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이야 틀어지면 더 잔인하게 굴지 무슨 내부인이야
@@이예진지잡 이런애들 이상하게 남자가 피해자인 사건에서 남성의 권리같은건 한마디도 안한단 말이지...
@DELE _ 얘도 한남거려 같은부류야.
부웅신 ㅋㅋㅋㅋ ㅠ
아무리생각해봐도 시체를 발견하고 1층으로 내려가서 이발소 아저씨를 왜 부르냐고 ㅋㅋㅋㅋㅋㅋ
박지선 교수님 느릿느릿하게 탁탁 찍어주시는 말투 핵 좋아🤍
글구 범인은 평생 괴롭게 인생 뒤틀리다가 생 마감하길..^^
연말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알 PD님들 작가님들 김상중님
제작진 모든 분들 올해 고생 많이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지선교수님이랑 같이 하는 컨텐츠가 제일 흥미로운 것 같아요🤔
여지껏 그알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 단한번도 한적 없는데
간밤에 혼자 보다가 청테이프 얼굴 클로즈업 된거 보고 소름돋았음;;;;
헉 이거 안봤으면 오늘 불 키고 잘뻔;;^^ 감사합니다..
찌질이들많네
@@샌디-e8u 방구석 찌질인 너아냐?? 댓글마다 이상한 대댓달고 다니네 ㅎㅎ말좀 곱게하자
@@frog62358 저런애는 대체 왜 말을 저렇게 하고 살까?
전 밥먹으면서 보다가 체할뻔.. 평소시체사진 봐도 그냥 사람사진이네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건 그런 사진이랑 달라서 그런가봐요
강도가 굳이 사망 시간을 추정치 못하게 하려고 5월 날씨에 장판을 38도 이상 켜놓을 필요가...없죠
보통 겨울에나 침대에 전기장판 깔아두고 여름에는 집어넣는데 여름에도 깔아둔다는 걸 아는게 이상해요 또 그게 아니면 범인이 직접 깐건데 이 집에 전기장판이 있는 줄 어떻게 알고 직접 찾아서 꺼내는 것도 좀 그렇고 우연히 전기장판을 발견했는데 사망 시간을 추정하지 못하겠다고 그 자리에서 생각해내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5월초 날씨가 낮에는 덥게 느껴질수있는 날씨이지만 밤이나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바람도 많이불어요
이상기온으로 30도가 넘었다는 당시 대구 날씨보니 한낮 최고기온31도
최저기온 9도...일교차가 큰데다
바람불면 춥습니다..
범행 당시 부산날씨가 최고 25도
최저15도..
바닷바람불면 춥게느껴지는 날씨인데다
애완견3마리 키운다면 강아지들 춥지말라고 전기장판 틀어놓는 집들도 많습니다...
전기 장판 38도가 전기 장판 온도 1~2단계정도..이불 깔고 사람이 누워있으면
그 정도 온도일수도있어요
근데 저도 지금 고온으로 틀고 폰하다 잠들고 그런적이 많아서...흠
@@igottheblues8775 흠 난 여름에도 장판깔려있는데^^;
박지선 교수님 ㅠㅠ 팬입니다ㅜㅜ 항상 그앓이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주시는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박지성ㅋㅋㅋ 오타인데 너무 웃기네유
@@kimyeahjjin 앜ㅋㅋ 미쳤나봐여ㅋㅋ꙼̈ㅋ̆̎ㅋ̐̈ㅋ̊̈ㅋ꙼̈ 박.지.선. 교수님🥰🥰🥰
남편이 아내 죽이고 보험금 타려고 했는데 보험금이 자기 생각과 다르게 피해자 가족쪽으로 받을수있게 돼있어서 돈 한푼도 못받고 원양어선으로 튀고 피해자 가족들은 생각지 못한 돈 생겨서 외국으로 뜨고 아닐까요?
어디서 추측하기로는 1) 아내분들 가족은 범인이 남편인걸 알고 있고 2) 보험금이 남편에게 가게 된걸 알게 된 아내분의 오빠가 소송을 걸어서 보험금이 가족에게 갔다고 합니다 3) 그래서 아내분 가족들은 남편이 반드시 찾아올 걸 아니깐 두려워서 외국으로 떠난거란 추측도 있더라구요
댓글보니 무슨뜻인지 알겠는데...
가족이 사망하면 더 화나고 억울해서
어떻게든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만약 피해자랑 가족간에 애정이 깊지 않은 경우였다면
굳이 범인 잡으려고 하지않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인이 돈을 벌고, 사실혼이라서 사망보험금도 여자집에서 타갔긴 했지만, 남편이 생활하면서 여자 명의로 사채빚이 좀 있었습니다.
부인이 사망하면서 사채빚 다 사라졌어요.
물론 처음엔 사망보험금 받을 생각으로 죽였는데, 사실혼이라서 못 받는다는 걸 나중에 알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QKSKnightshade 사실혼이라서 소송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로 아내 가족한테 보험금 갔습니다.
@Hhkk Hh
아, 이렇게나 자기 생각만
맞다고 착각하는 사람을,
그러면서 과격하기까지 한 사람을,
보고있자니
정말 갑갑하네.
2021년에도 미제사건들이 많이 해결되고, 피해자분들의 억울함이 많이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2020년 그알취재팀, PD님들 작가님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우리 박지선교수님도 그알외전으로 계속 만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에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그알 외전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이를 통해서 관련 직업의 꿈을 가지는 사람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전문가들이 생겨 억울한 피해자들의 한을 풀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봅니다.
얼굴에 테이프 감긴 사진 뭔가 기괴하고 무서워... 범인 진짜 이상한 사람같아요...
그런점때문에 사건이 더 흥미가 생기는거기도 하지 제3자로 볼때
@@음가나다라마바사 이사람 큰일날소리하네 사건을 흥미로보십니까?? 안타까운 사건인데 당신 가족들 뒤져도 흥미로 지켜보나 두고봅시다 천벌받을사람아
저는 그알보고나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서 현관에 보조걸쇠도 달았는데....방송에 담을 수 없는 많은 부분을 그대로 보고 듣는 저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매번 생각해요ㅠㅠ 어려운일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 존경합니다!
9:09 서랍을 맨 밑에서부터 일정한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열어놓은 듯..
이거 본방 때 남편이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파우더로 일부러 족적을 남겼잖아요. 그렇다면 피해자분 화장대에 파우더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는건데 남자가 여자 화장품에 대해서 잘 알 확률이 낮잖아요. 그러니까 피해자가 파우더를 쓰는 모습을 자주 봤던 남편이 했을거라는거죠. 그 때 기억으론 그 파우더 중간 고무마개를 일부러 빼기도 힘들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내 눈 앞에 내가사랑하는 아내가 청테이프로 꽁꽁 묶여 죽어있으면 당장 뜯거나 신고하는게 정상 아니냐?
그걸 굳이 1층까지 내려가서 다른사람을 불러와서 보게하고 신고까지하게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자수하고 광명찾자!
박지선 교수님 나오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그알에서 잠깐잠깐 나오셔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자료 보여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시니 사건 이해가 더 쉽고 흥미가 더 생기네요~모든 범죄자들이 처벌받을수 있도록 사건이 많이 알려져서 꼭 해결되었음 합니다~교수님 존경합니다♡
아직도 해결 안 된 것이 안타깝네요. 얼른 범인이 잡혀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를 바랍니다.
그알팀 + 전문 교수님들 올 한해도 미제사건 많이 다뤄주셔서 억울한 영혼들의 억울함 풀어주시고 위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ㄹㅇ 박지선 교수님한테 범죄심리학 수업듣고 싶다.......
+) ?????????????? 999개라니... 다들 감사합니다🥲
++) 1000개!!!!
@@아르곤-u9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르곤-u9m 와!!! 감사드립니다 ㅎ.ㅎ
숙대 사심과 교수님이신데 수업이 어려워서 거의 3,4학년들만 듣고 교양 수강신청 헬.....
@#11 팬이라서 그런지 어려워도 들어보고 싶네용 ㅠㅠㅠ 교양은 역시 인기가 많으셔서 박터지나 봐용
@@호잇쨔-y7k 왔소이다
청테이프 살인사건도 굉장히 유명하고 정말 극악무도한 사건인데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여!!
남편이네,... 무슨 이발소한테 가서 신고하게 해.... 바로 보는 즉시 본인이 하지..
ㅇㅇ 한남 워낙흔해서
그알은 정말 레전드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스태프분들 늘 감사하고
박지선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ㅠㅠ
저때 그알에서 바닥에 있는 파우더 실험해봤는데 손으로 열지 않으면 절대 열리지않는 여자 화장품 파우더였음.
한마디로 일부러 열어서 바닥에 뿌리고 운동화 족적을 남긴것.
그리고 주민들 말에 의하면 저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2마리 있었는데 강아지들이 엄청 사나워서 평소 낯선이가 오면 많이 짖었다함. 근데 저 날 아무도 개 짖는소리를 못들었다함. 범인은 낯선사람이 아니란 소리.
그밖에도 남편이 피해자앞으로생명보험도 3개나 들어놨었고 피해자이름으로 사채도 썼었음.
(사채빚의 경우 당사자가 죽으면 빚이 사라짐)
이렇게 동기도 충분하고 정황도 충분한데..
대체 왜 못 잡아넣은건지..아호
사람죽이고 나서도 냉난방으로 사망시간만 조작하면 완전범죄가 되는건가 싶어서 너무 화가 났던게 기억이 남..ㅠ
부디 늦게라도 꼭 잡히기를!!
파우더는... 원래 여자들이 빼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ㅠ
@@Dfosmw 어떤 파우던지 아세요? 방송보시면 아실텐데 그 파우더는 열어놓고 쓰는 파우더가 아니에요..그리고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파우더를 열어놓지 않죠^^;;
@@true1361 아 그렇군요 반려동물을 안키워서 그부분까지는 몰랐네요. 저는 저런 파우더 열어놓거든요ㅠ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빼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방송봐서 어떤 파우더인지 아는데, 저는 가루파우더를 붓으로 쓰기 때문에 케이스 살짝만 걸쳐서 썼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높은곳 올라가지만 피해자는 강아지들 키웠자나요. 강아지들은 화장대처럼 높은곳 못 올라가니까 케이스 빼고 사용하는데 부담없을듯
@@김수현-g9m3p 뚜껑은 열어놓는다해도 고무패킹까지 빼놓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파우더가 얼마 없는 경우에야 패킹 빼놓고 쓰긴 하지만 파우더 양도 많은데 누가 돌리는 뚜껑도 열어놓고 패킹도 다 빼놓나요 ;;
그리고 개,고양이를 키우면 더 안열어놓는다고 한건 털 때문이에요.
개를 키우면 개가 올라가지 못하는곳이라도 털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굳이 열어놓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은 안열어놔요.
다견인 집은 더더욱이요.
기대된다 새해도 역시 그알과 함께
파우더?가 처음에 어디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장대는 멀정한거봐...
스테이징이 불규칙하고 알수 없는 이유는
어느 부분에서는 똑똑했는데
딱 그 부분만 똑똑했어서 일거 같음
이새끼가 이래서 그랬나? 싶지만 의도한게 아닌거지
계획을 했지만 실행과 디테일이 허술했다.
창문 앞에 족적은
아 맞다! 저기도 찍었어야했는데 하고 나중에 생각나서 찍은 이런 허술함?
글고 이 스테이징을 위해서 필요한 것
파우더, 전기장판
이 둘은 집에 오지 않았었으면, 혹은 생활을 들여다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것들임.
청테이프 두고 간것도 의아함
추측도 하나 해보면
청테이프가 원래 집에 있던 물건이였을 수도 있음
그래서 범인이 안 가져 나간거지
내가 (계획해서)들고온 물건이 아니니까.
아니면
여자를 죽이고 청테이프로 감고 스테이징하는데 집중해서 까먹고 놔두고 갔나...
이발소 아저씨한테 집에 들어가봐라 한것도 이상함. 그 자리에서 신고해달라한게 아니라. 본인 아내가 살해당한 현장을 봐라?
이것도 계획에 일부였어서 시체를 가지런하게 둔걸까.
그래도 아내였으니까 남한테 추한 꼴 보이지 말라고
계획이였다면, 주민들에게 순간적으로는 강도 당한것처럼 보이는 현장으로 강도 살인사건이라고 알리고 싶어서?
이 사건에 몇가지 궁금한거 있음
1. 우체부가 문을 두드렸을 때 개가 짖었는지?
2. 소문으로 떠돌던 남편이 진짜 아내 사망 다음날 보험회사에 전화 했는지?
3. 본방에 강아지들이 한 방에 갇혀있는걸로 화면이 잠깐 나왔는데 실제로 그랬는지?
그알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 영상도 집중하며 봤어요~ 남편이 가장 유력한데 보험금을 가져가지도 못했고 와이프가 죽게 되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였다해서 참 어려웠던 사건 같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해석을 보니 역시 남편이 가장 유력 한 것 같습니다
전 경제적 이득이 없었던 부분은 큰 관계없다고 생각해요 와이프가 죽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무능한 놈들이 열등감이 깊어 오히려 살해까지 저지르는 케이스 많이봤어요
범인은 지금 발 뻗고 자고 있겠죠?! 배 타신 그 분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거 같아요! 엄청 치밀하게 망자를 유린했어요. 망자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최초공개.. 사람들의 '못참음'을 즐기기 시작했다..
박지선 교수님 👍 그알 스태프 2020 한해 고생하셨어요~~2021 건강하세용♡♡
강아지들은 짖지않았다.
2020 마무리는 여윽시 교수님과 그앓이들과 함께!
남편 맞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남편이라구요 ㅠㅠㅠㅠ 전편 보니까 남편 돌아왔는데 조사도 안했다며 ㅠㅠㅠ 왜 안한거야 ㅠㅠㅠ 개도 안짖었고(아는 사람이니까) 방한비닐도 안쪽에서 찢었는데 ㅠㅠㅠ 남편 발사이즈 차이 있다고 해서 사이즈가 더 큰 신발은 안신을거라는 보장도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계획적이라면 일반 사이즈 신발은 안신지 심지어 신발 밑부분 마모도 없었다며, 그럼 완전 새신발을 누군가에게 받아서 신었거나, 누군가가 사줬거나, 빌렸거나해서 신은것 아니냐구요 ㅠㅠ
결정적 증거가 없어서 그럴듯요ㅠ
니가 아는걸 경찰이 모르겠냐
정황증거만으로 판결을 못 내립니다 결정적 단서가 있어야
남편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박지선 교수님 와....디테일 하시다 범인은 남편이네요 그알... 행복한 선물 감사합니다
도 피디님 있지 말입니다. 노트북 가운데에 두고 교수님과 함께 봐주시지 말입니다♡
이 분석을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요...분명 저 집에 거의 살다시피 했던 사람이라는 게. 저 집을 '침입'하는 게 아니라 '출입'할 수 있었던 사람, 그렇게 많이 짖던 개들이 그 날만큼은 안 짖을 만큼 저 집을 드나들었던 사람, 저 집에 그 시간대에는 누구도 들어오지 않을 거라는 걸 확신할 만큼 잘 알고 있던 사람...언젠가는 꼭 밝혀지지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건이 완벽히 잊히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분명 가장 가까이 있던, 믿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살해당하셨을 피해자분의 억울함이 언젠가는 꼭 풀리길 바랍니다.
눈 감으신 피해자 분이 제일 안타깝네요.
테이프가꾸겨짐없이 감겼다는건 그만큼 시간적공간적여유가 많고 심적으로 압박이없는곳에서나할수잇는거같구요
반항흔이 없고 반듯한자세로 사망하셨고 독극물도검출이안되고...경제적으로 힘들었다
그럼 부부가 보험을노리고 상황극을하다가 얼떨결에 피해자는질식사하고 남편은 강도로 위장한다..이런 시나리오는 가능하지않을까요?
사망을 해야 보험금이 나오는데 웬 상황극? 뜬금없네
상황극은 오바아닌가요
본인이시면 상황극하시겟나요?
아니요
강도인 것처럼 위장해놓은게 오히려 범인은 피해자와 쌩판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것 같음..
이런 미제 사건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증거하나가 안남은건지..
같이 산사람이라면 증거가 나올수 없을듯
남편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네요 ...
@@다까끼마사오-n1x 진짜요?
@@다까끼마사오-n1x 진짜요?
@@다까끼마사오-n1x 자기소개 금지!
@@사람-z5w3k 다까끼 마시오 이 사람 범인 영상만 보면 정작 범인보고는 범인아니라 하고 엉뚱한 댓글과 거짓말 달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저 파우더는 방 안에 있던건데,
베란다>>방 침입 발자국에 찍혔다는 게 아이러니 라고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손으로 빼지 않는한 떨어트려도 패킹 분리 안되서 가루가 안나온다는 것도 실험했었죠.
22:03 예~♡ 감사ㅇ함미댜아앙~♡ 오늘도 마무리 상큼💕
ㅋㅋ온앤오프가 확실하신 교수님 🥰
물적증거 빼고는 다 남편을 가리킴 강도살인으로 꾸몄을때 가장먼저 용의선상에서 배제되는게 남편이고 이발소아저씨한테 간것은 그것도 일종의 눈속임을 할려했던거같음 내가 이정도로 충격을받아서 신고도 못할정도라는걸 보여줘서 나는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싶은거같은데
그알 유튜브 학습능력... 체고다..👍
이사건이 아직도 미제였군요. 보면서 소름돋았던 편입니다. 특히 너무 가지런하게 감아있다는 청테이프가 좀 소름
안녕하세요!그알 거의 십년정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사건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전옥분살인사건 다루실때 잠깐 방송된 기억이 있어요.송혜희양실종사건이요.일년전 방송에서 아버님이 기초수급자이신데 20년 넘게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 돌리신다고 봤어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플랜카드 봤던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아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혹시 따로 한회분 방송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무래도 그알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한번 더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미제수사에 조금이라도 진척이 있을수 있잖아요...
사건관련자료가 많지 않거나 아님 연쇄살인에 기점을 두어 전옥분씨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수사중이여서 따로 방송 못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혹시 제 댓글 보신다면 그알저알에서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교수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거 너무 좋아
지나간 사건도 끝까지 파고드는 이런 전문가 분들의 열정 덕에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
범죄 다루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박지선교수님 존경해서 그알외전 교수님편 세개째 보고있는데 귀로 듣고만 있어도 너무 역해서 이제 못 보겠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 같아요. 교수님 외 범죄관련 수사 및 관계자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저건 빙산의 일각일텐데 저런 것들을 매일 몇 시간씩 보고 연구하고 파헤친다는게 진짜 어렵고 고된 작업일텐데. 존경합니다. 건강. 몸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꼭 잘 챙기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알 유튜브에서 제일 기대하는 코너예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반 좀도둑이면 사람 쉽게 안죽인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원룸 1층 거주하는데 한번 다음날이 주말이라 쉬는 관계로 늦게까지 불끄고 폰보다가 새벽2시쯤 잘려고 폰끄고 눈감았지 채 10분도 안되서 도어락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림 처음에 누워서 멍하게 뭐지? 하다가 문제는 도어락이 열렸었다 거기서 부터 나는 여차하면 덤비거나 튀고 싶었지만 벽을 바라보고 옆으로 누워있던 터라 움직이는 시간 딜레이에 그러지 못할것 같아서 그냥 골아떨어진척 코 고는걸 택했다. 이글 보는 당신들도 알겠지만 원룸에 뭘 먹을게 있겠나? 도둑놈 코로 내뿜는 숨소리 들리고 코고는 연기 하는 와중에도 내 심장소리가 귓가에 요동치더라..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다시 나가는 소리 들리고 나는 조용히 앉아서 땀에 젖은 티셔츠 벗고 수건으로 땀 닦으며 진정했다 그 후로 나는 집주인에게 사실을 말한 후 얼마안가 이사갔다. 평소 도어락 비번 간단하게 4자리 사용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8자리 쓰고 있다.
뭐 천만 운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내생각엔 영상속 범인은 일반 좀도둑이 아닌 좀도둑을 위장한 원한의 살인이 아닌가 싶다
아..자취인 너무무서운데요...저도 2층인데ㅠㅠㅠㅠ어케비번을 특정해서 들어오죠? 아흑 ㅠㅠㅠ소름..
이 말이 맞는게 저희 집도 밤에 도둑이 들었었는데 안방 문을 누가 끼익 열더래요. 엄마가 어린 남동생인줄 알고 "OO이니? 엄마한테 와 엄마랑 자자" 불렀데요. 근데 대답이 없어서 엄마가 이상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밖에 나가보니까 뒷베란다 창문이 활짝 열려있고 집안에 있던 가방들이 전부 부엌에 모여있었던거에요 ㅠㅠㅠㅠ 저도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놀란 목소리로 온 집에 불 다 켜고 가족들을 다 깨워서 우리모두 그 가방이랑 살면서 한번도 열어본 적 없던 뒷베란다 방충망이 활짝 열려있는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ㅠㅠ
씹소름이네....제가 이런일 겪으면 기절할듯 .....ㄷㄷ
@@류예지-y4t 그게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알고 들어왔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음. 그뒤로 비번 8자리 쓰면서 보조잠금 장치도 쓰면서 살고 있어요
와진짜 박지선교수님 합류하고 그알외전 너무 재밌음👍
박지선 교수님.... 진짜 보면 볼수록 포스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하ㅠㅠ 오늘도 역시 갓지선ㅠㅠ
DNA랑 증거가 없는 이유가 거기에 기거하여서 어떤이유로든 흔적이 남을 수 밖에 없어서 배제된 사람이라면 어떨까 싶다...
박지선교수님의 예리한 분석 크으...bb
박지선 교수님의 말씀하시는 카리스마와 포스가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팬입니다 ㅜㅜ 영상 잘봤습니다~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중에 그 후에 범인이 검거되면 영상따로 제작해주세요.
분노를 느끼면서 봤는데, 어느순간에 검거됐다는걸 우연히 들을때 황당하더라구요.
제작진도 칭찬받고 그알 애청자들은 알면 기쁘니 카테고리를 검거로 하든 해서 만들어주세요♡♡♡
그건좀...알아서찾아봐용
뭔 황당할 것까지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먼저 아닌가
@@hyperventilation9영상 볼때마다 나쁜놈 잡혀야 하는데 하고 있었는데, 오래전에 잡혔다는 얘기듣고 황당했다는겁니다.
세상사 어떻게 살고 계시길래, 잡힌게 다행이 아니고 황당했다는 식으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남한테 시비걸고 다니는거 보니,
님부터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남 비정상 만들면 상대적 우월감들고 막 그럽니까??
난독증에 못배운것들이 시비털고 다니던데 그런거에요??
@@너나나나-y6p 이 영상 특성상.. 보면 몰입하게되고 다른거에 의심가지게되고 그래서 이렇게 트집 잡는 것 같습니다. 기분 푸시길
끝나자마자 빵긋 웃으시는 교수님 넘넘 귀여워요 ㅠ
누가보고 범죄가 정교해질까봐 걱정이될 정도로 너무나 상세한 설명이네요...무섭다ㅜㅜ
말씀을 아주 또박또박 하셔서 집중이 잘됩니다. 박지선 교수님.
아내시신을 발견하고 굳이 다시나가서이발소아저씨를데리고와서 확인시킨다?? 목격자만드는거네... 범인이하루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
정리
범인은 남편
증거 수집중
목격자 제보바람
교수님 마지막에 기요미
딴거 볼거없이 이발소 주인이 신고한거부터 게임끝
남편이 피해자가 침대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발소 아저씨에게 가서 대리 확인 시켰다고 했는데 보통은 저런 집에서 저런 상태를 본다면 자신의 부인이 맞는지 확인하려 얼굴의 청테잎을 뜯어 보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 마음이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맘이 더 강하게 작용해서 신원을 확인 하려 할 것 같은데.
결혼식은 올렷지만 혼인신고를 해야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생각을 못햇을듯
박지선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듯... 그들은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죠;;
그알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대학교에서 강의듣는 느낌이야..
와~!! 교수님의 예리한 분석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범죄없는 세상이 꼭 왔으면 좋겠다.
범죄가 하나도 없어진다면 세계 경제가 망함.
그알 외전 올라오길 매주 기다립니다... 진짜 하나의 수업 듣는것 처럼 몰입력이 장난 아니에요
ㅠㅠ 그알 외전 기획한 의도도 좋고 내용도 좋고 교수님도 좋아요..꼭 사건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돈 나올때가 없으니 피해자가 든 보험금 챙길려고 죽인듯 추후 보험금은 못챙긴듯한데 외부강도위장한것 같은데 조잡하기 짝이없다
범인이 사용한 신발 테이프 를 사갔던곳 탐문수사 더 치밀하게 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