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 보고 펑펑 울었네요. 부모님 이혼하고 잠수탄 아빠 때문에 저랑 남동생 먹여살리느라 엄마가 가게를 하셨거든요. 저 7살때부터 23살때까지 16년을 하셨어요. 가게 안에 딸린 작은 쪽방에서 세식구가 부대껴서 8년을 살다가 남동생은 할머니집에서 생활하고 저는 엄마랑 가게 쪽방에서 19살까지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사하던날, 단골손님들이랑 엄마랑 저랑 가게 문 닫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군대에 있던 동생에게 전화해 "우리 오늘 마지막 영업이야" 했더니 수화기 넘어로 끅끅 울던 동생 목소리..가게 문 닫고 한시간을 빗속에 서 가게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가게에서 살며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친구 한번 집에 데려오지 못했으니.. 가게에서 살땐 그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어요. 늘 고기 냄새 베여있던것도 싫었고 시끌벅적 손님들 떠드는 소리에 잠드는것도 싫었고 가게에서 생활 자체가 너무너무 싫었어요 정말. 근데 가게를 접고 나니까 그게 너무 그리운거에요. 학교 마치고 달려오면 엄마가 가게 문 열어두고 "우리 공주 어여와 밥먹자" 하고 반겨주고, 놀다가 가게 앞에 서면 엄마가 바쁘게 서빙하는 모습,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 손님들이 음식맛있다며 엄마를 칭찬하던 모습, 엄마를 도와 서빙하는 나에게 기특하다며 칭찬해주던 손님들 말, 가게 하느라 본인 몸 돌볼 여력없이 살아온..주부습진 가득한 엄마의 손...그러면서도 가게에 있을때 가장 행복해보이던 엄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서.저는 아직도 가게 앞으로 못 지나가요. 아직 빈점포로 남아있는데 빈 가게 볼때마다 아 내가 저기서 생활했었는데.. 아 저기엔 냉장고가 있었고 저기엔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렇게 정든 가게를 떠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처음엔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엄마는 가게 정리하며 담담하게 행동하시고 "속시원하다" 하셨지만 며칠전 엄마랑 동네 시장에 갔다가 오랜 단골 손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엄마에게 "나 벌써 사장님 음식 그리워지는데 어떡하죠? 이제 어디가서 그 맛을 봐야하나~ 정말 고마웠어요. 벌써 우리 애가 고등학교 갈 나이가 됐으니 세월이 빠르긴 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라고 말을 해주셨는데 엄마가 그자리에서 펑펑 우시더라구요. 그 손님이 임신초기에 우리가게에 처음 왔었는데 입덧 땜에 음식 못먹고 고생하다 우리가게 음식 먹고 반해서 단골 된거래요. 그리고 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될만큼 오래 단골을 해주신거죠. 15년 넘게 장사를 하며 엄마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도 참 많은거 같아요. 곧 부대찌개 가게가 들어선다고 들었는데 오픈하면 꼭 엄마랑 동생이랑 먹으러 가고 싶어요. 가서 이 가게에서 나랑 내동생이랑 이렇게 컸다고... 여기 터가 너무너무 좋으니까 장사 꼭 대박나시고 행복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엄마 고생 많았어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저 엄청 맞으면서 컸는데 왼쪽손목에큰흉터있는데요. 그거 아버지가 칼로찌른거에요. 저 그래도 아버지원망안합니다. 어떤사연인지는 속속들이 모르지만 저는 어머니를일찍여의고 부모라면 아버지뿐이었어요. 그래도 어릴적엔 님들처럼 진짜너무 부끄럽고 술만마시는 모습 꼴보기싫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어른이되어갈수록, 제가입고 다니는 옷,밥, 학교 모두 저를 학대하는 아버지가 대주는거였어요. 님들은아버지가 아버지역할도 안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술만안드시면 참좋았는데.. 지금은 그 술 때문에 일찍 하늘로 가셨어요. 아무리미워도 먼저 다가가보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그리워도 볼수 없는 얼굴,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얼굴.. 님들 저 처럼 후회 하지마시고 미워도 용서하려고 노력해보세요.
@@oo1695 음..그런 사람들도 난중에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어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마냥 후련하진 않을겁니다.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고 하지요. 미워도 용서하게 되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요.. 인생을 마칠때까지도,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했던 부모님인데 그래도 살아갈때 이따금씩 생각이나는 존재이고, 죽어서는 그래도 나를 그렇게 학대했어도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고, 이런 기분 저만 느끼는거 아닐꺼라 믿습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후회라는거 합니다. 안할수가 없어요. 스치듯 하는것 조차 후회지요. 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당사자에게 상처?까진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겁니다. 이분도 언젠가 제가 했던 말이 어떤건지 알게될겁니다. 수고하세요.
언니 너무 좋아요... 멋있고 늘 패션센스도 넘쳐서 나중에 언니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자기일에 열정적으로 프로답게 일하는게 마냥 쉬운일만은 아니잖아요 ... 언니 울때 같이 울었어요 나이 먹으니까 힘든일이 많았겠다는 말도 ,.. 늘 언니의 일상이 행복으로 넘쳤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 아빠도 44세 가셨어요.... 영상보다 넘 슬프게 기억이 떠올라 울었어요..ㅠ 이젠 제나이가 돌아가신 아빠보다 저나이가 더 많이 먹었네요..ㅠ 이제 저도 40대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일찍 돌아가셨고.... 늘 자상하셨던 아빠가 제가 중고등때까지도 얼굴에 뽀뽀해 주셨는데 그땐 사춘기라서 밀쳐내며 싫어한척 했던 제자신이 넘 후회가됩니다. 유치원때 손수 목욕시켜주셨던 아빠가 늘 저한테 약속받으시며 흐뭇해하신 말은 아빠가 늙어서 힘이 없는 노인이되면 우리딸도 아빠 정성껏 씻겨줄거지?하고 물어봤을때 전 당연하지~라고 그게 당연한 일이될줄 알았습니다. 살다보니 당연할수 없는 일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지킬수 없는 약속을 남겨주시고 떠난 아빠가 야속하지만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ㅜ
진짜 나도 어렸을 때 아빠랑 엄마가 빵가게 했었는데 학교 끝나면 아빠 가게 가서 조리실 뒷편에 휴식 공간에서 같이 밥먹고, 라디오 틀어놓고 아빠랑 땅따먹기도 하고, 주차장에서 언니랑 아기사방도 하고 그렇게 하루 보내고 난 뒤에 밤에 엄마 아빠랑 같이 집 갔던게 가장 기억 남음....아직도 그 가게 근처 지나가면서 바뀐 모습 봐도 울컥 하는데 그게 난 추억이 몇년의 기억 밖에 없는데도 그러는데 오죽하실까....오래 전 추억이 담긴 그 장소가 주는 감정은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는거 같음 더구나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니까..더 특별할 수 밖에.....
뜬금없지만 옆에 동생분 눈물 안흘리시는 것 보고 떠올랐는데 이게 정말 어린 나이에 누군가를 잃게되면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죽음이라는게 두 눈 앞에 펼쳐져있는데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슬프기는 슬펐는데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안들고 뭔가 지나가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었고 눈물만 났어요. 제가 진짜 어릴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릴 때 기억이 잘 안나니까 할머니에 대한 기억도 점점 크면서 사라져갔어요. 제가 원래 7~8년 가까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다가 귀국 한지라 장례 치르고 나서는 처음으로 뵙는 날이였거든요. 진짜 어렸을 떄 였는데 키도 훌쩍 자라서 이렇게 할머니 유골함 앞에 서있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고요. 기억 조차 제대로 된게 없었는데. 완전히 귀국한거라 이삿짐을 옮기는데 원래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던 집이였어서 다 그대로 였더라구요. 기억도 잘 나지 않다가 하나씩 기억이 나는거예요. 할머니랑 놀고, 떠들고, 혼나고 했던 기억들이 나고 신기했어요. 그러고 나서 몇 일 후에 엄마랑 이삿짐 마저 정리하는데 박스가 나온거예요. 할머니 병실에 있었던 물건들이라길래 열어서 보는데 정말 오열했어요.대가족이라 할머니 손주만 수십명인데 진짜 정말 제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프지 마시라고, 사랑한다고 할머니 그림 그려드린 종이들이 차곡차곡 쌓아져있더라고요. 진짜 그날 하루종일 오열했어요. 할머니가 저를 끔찍이 아끼셨는데도 전 이제 컸다는 이유로 까먹고 있더라고요. 장례씩 하실 때도 그렇게 안울었는데 너무 울었어요. 그 이후로도 실감이 더 안가서 매번 갈때마다 생각이 참 많아져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야기 끝을 잘못끝내서(머쓱) 아무튼 할머니 제일 사랑한다는 말이예요ㅠㅠㅠㅠ 보고싶어요ㅜㅠㅠㅠ
참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자리는 커서도 한번씩 지나갈 때 쯤이면 옛 추억도 스쳐가고 부모님의 향수도 나서 왠지 모르게 한번 가만히 밖에 서있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발걸음이 바로는 안떨어지는 그 장소 가만히 생각에 잠겨 훌쩍 커버린 내 모습과 어릴 적 그곳을 지나다니던 나의 어린 모습과 부모님의 젋었던 시절의 모습은 마음 한켠이 시려오면서 뒤돌면서 눈물을 훔치죠. 부모님이 떠나시면 더욱 더 그 자리가 잊지 못할 자리입니다.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던 부모의 터전이 나이가 먹고나서 보니 참 다르게 느껴지는 자리더구요. 가게던 자영업 하시던 부모님을 가지신 자식분들은 누구나 알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I've been watching 'I live alone'(Home alone) when hwasa became a regular host and ended up loving the trio tandem of the girls, So MBC at least make the title English if you can't provide English subtitle, thank you.
![[#나혼자산다] 아 잠복근무 아니라고요;;ㅠ 폼 Me쳐버린 코쿤 나래 데이트 part 1💗 | #박나래 #코드쿤스트 #데이트 MBC230421방송](http://i.ytimg.com/vi/-k6PigPSqi4/mqdefault.jpg)
![[#나혼자산다] 아 잠복근무 아니라고요;;ㅠ 폼 Me쳐버린 코쿤 나래 데이트 part 1💗 | #박나래 #코드쿤스트 #데이트 MBC230421방송](/img/tr.png)
![[ 이진호X박나래 ] 남친 셔츠가 로망이라면서요...? 그래서 입고 왔어요 #코미디빅리그](http://i.ytimg.com/vi/K-pLYL7JhE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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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어" 어린 시절, 가족같이 챙겨줬던 할머니와 다시 만난 나래ㅣ#박나래 #하숙집할머니 MBC220527방송](/img/n.gif)
부모님이 돌아가신 나이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은 정말 이상할거 같다... 그 나이가 되어서도 부모님한테 기대고싶고 하고싶은게 많다고 생각할텐데 ...
맞아요......
이 편 보고 펑펑 울었네요. 부모님 이혼하고 잠수탄 아빠 때문에 저랑 남동생 먹여살리느라 엄마가 가게를 하셨거든요. 저 7살때부터 23살때까지 16년을 하셨어요. 가게 안에 딸린 작은 쪽방에서 세식구가 부대껴서 8년을 살다가 남동생은 할머니집에서 생활하고 저는 엄마랑 가게 쪽방에서 19살까지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사하던날, 단골손님들이랑 엄마랑 저랑 가게 문 닫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군대에 있던 동생에게 전화해 "우리 오늘 마지막 영업이야" 했더니 수화기 넘어로 끅끅 울던 동생 목소리..가게 문 닫고 한시간을 빗속에 서 가게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가게에서 살며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친구 한번 집에 데려오지 못했으니.. 가게에서 살땐 그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어요. 늘 고기 냄새 베여있던것도 싫었고 시끌벅적 손님들 떠드는 소리에 잠드는것도 싫었고 가게에서 생활 자체가 너무너무 싫었어요 정말. 근데 가게를 접고 나니까 그게 너무 그리운거에요. 학교 마치고 달려오면 엄마가 가게 문 열어두고 "우리 공주 어여와 밥먹자" 하고 반겨주고, 놀다가 가게 앞에 서면 엄마가 바쁘게 서빙하는
모습,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 손님들이 음식맛있다며 엄마를 칭찬하던 모습, 엄마를 도와 서빙하는 나에게 기특하다며 칭찬해주던 손님들 말, 가게 하느라 본인 몸 돌볼 여력없이 살아온..주부습진 가득한 엄마의 손...그러면서도 가게에
있을때 가장 행복해보이던 엄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서.저는 아직도 가게 앞으로 못 지나가요. 아직 빈점포로 남아있는데 빈 가게 볼때마다 아 내가 저기서 생활했었는데.. 아 저기엔 냉장고가 있었고 저기엔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렇게 정든 가게를 떠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처음엔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엄마는 가게 정리하며 담담하게 행동하시고 "속시원하다" 하셨지만 며칠전 엄마랑 동네 시장에 갔다가 오랜 단골 손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엄마에게 "나 벌써 사장님 음식 그리워지는데 어떡하죠? 이제 어디가서 그 맛을 봐야하나~ 정말 고마웠어요. 벌써 우리 애가 고등학교 갈 나이가 됐으니 세월이 빠르긴 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라고 말을 해주셨는데 엄마가 그자리에서 펑펑 우시더라구요. 그 손님이 임신초기에 우리가게에 처음 왔었는데 입덧 땜에 음식 못먹고 고생하다 우리가게 음식 먹고 반해서 단골 된거래요. 그리고 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될만큼 오래 단골을 해주신거죠. 15년 넘게 장사를 하며 엄마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도 참 많은거 같아요. 곧 부대찌개 가게가 들어선다고 들었는데 오픈하면 꼭 엄마랑 동생이랑 먹으러 가고 싶어요. 가서 이 가게에서 나랑 내동생이랑 이렇게 컸다고... 여기 터가 너무너무 좋으니까 장사 꼭 대박나시고 행복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엄마 고생 많았어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항상 행복하세요 🙏
고생하셨어요 어머니두 글쓴이두
영상 보면서도 울컥했는데 댓글보다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행복하세요!
나도 초딩때 나래언니랑 같은 초다녔는데ㅜㅜ저 나래사에서 준비물 다 사고...........나도 아직 나래사 물건 배열된모습 기억나는데 나래언니는 오죽하겠어요ㅜㅜ
아... 저 허전함은... 아무리 옆에서 위로해주고 공감해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는 어떻게 안 채워지지....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최고의 개그우먼이 되어 많은 사랑받고 있으니 아버지도 흐믓해하실거에요.
맞아요 차라리 같은 입장인 친구랑 있음 더 마음이 편함 친구들이 아빠얘기하고 투정부리고 아빠랑 싸웠다는 얘기하면 속좁은사람같애서 싫은내색안하고 다 받아줬는데 뒤에선 많이 울었었어요ㅠ
저곳을갈려고해도 스케줄이바쁘니까 이렇게 방송이라는핑계라도 대고 가야된단 생각에 보는게 더슬펏다....
진짜 이렇게 방송에서는 항상 웃고 재밌는 모습만 보였는데 이런 아픈 기억들을 참고 성공한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아버지도 하늘에서 정말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저런걸보면 너무부러워요. 비록 너무 일찍 돌아가셨지만 가족에게 좋은 추억도 주시고, 오래도록 기억할 무언가를 남겨주신분이잖아요.
살아서도 그 역할 하나못해서 가족 전체를 고생시키는 저희집이랑은 너무 다르네요 ㅠㅠ
선희가아니라써니라구 엄청 공감되요 다른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은 병조차 걸리지도 않네요 아무리 담배많이 펴도 폐암도 안걸리고..
공감이에요... 저도 존경할만한 아빠를 가지고 싶었어요. 어릴적 아빠를 첫사랑으로 생각하던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나에게 아빠는 그저 부끄러운 존재였기에 누군가 얘기하면 피하곤해요.
저 엄청 맞으면서 컸는데
왼쪽손목에큰흉터있는데요.
그거 아버지가 칼로찌른거에요.
저 그래도 아버지원망안합니다.
어떤사연인지는 속속들이 모르지만
저는 어머니를일찍여의고 부모라면
아버지뿐이었어요.
그래도 어릴적엔 님들처럼 진짜너무 부끄럽고 술만마시는 모습 꼴보기싫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어른이되어갈수록,
제가입고 다니는 옷,밥, 학교
모두 저를 학대하는 아버지가 대주는거였어요. 님들은아버지가 아버지역할도 안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술만안드시면 참좋았는데..
지금은 그 술 때문에 일찍 하늘로 가셨어요.
아무리미워도 먼저 다가가보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그리워도 볼수 없는 얼굴,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얼굴..
님들 저 처럼 후회 하지마시고 미워도
용서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나나랑뇨뇽 제3자가 용서하라고 하는것도 가정폭력피해자들에게는 가해가 될수 있어요...님은 그게 후회가 될지 몰라도 전혀 후회되지않고 후련한 사람도 있답니다
@@oo1695 음..그런 사람들도 난중에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어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마냥 후련하진 않을겁니다.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고 하지요.
미워도 용서하게 되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요.. 인생을 마칠때까지도,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했던 부모님인데 그래도 살아갈때 이따금씩 생각이나는 존재이고, 죽어서는 그래도 나를 그렇게 학대했어도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고,
이런 기분 저만 느끼는거 아닐꺼라 믿습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후회라는거 합니다.
안할수가 없어요. 스치듯 하는것 조차 후회지요.
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당사자에게 상처?까진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겁니다. 이분도 언젠가 제가 했던 말이 어떤건지 알게될겁니다. 수고하세요.
김치찌개 끓여주시고는 엄마가 해준 것보다 맛있지? 부터 폭풍오열.......
저도요 ㅠㅠ
저도ㅠㅜ
항상 밝은모습이여서 이런과거가 있을줄 몰랐는데 어린나이에 큰 시련이었을듯해요
평소에 그렇게 밝던 사람이 서럽게 우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
아버님 닮아 나래님도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 보는 내내 맘이 아프기도 대견하기도하고 ㅜㅅㅜ
나도 나중에 아버지를 떠올릴 무언가들을 하나둘 챙겨서 기억하고 기록해야겠어요 나래언니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놓을 때 나는 내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하고 뭐라 얘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언니 잘 살아요 나도 잘 살게요
할수있으면 동영상 찍어요
그게 좋아요
전 울엄마랑 못해도 두달에한번은 동영상찍어요 지금의 엄마는 지금 뿐이닌깐요
언니 울때 같이 울었어요ㅠㅠ
늘 열심히해서 지금 위치까지올라간 나래 올해 연말 대상타고 쭉 꽃길걷자♡
언니 너무 좋아요... 멋있고 늘 패션센스도 넘쳐서 나중에 언니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자기일에 열정적으로 프로답게 일하는게 마냥 쉬운일만은 아니잖아요 ... 언니 울때 같이 울었어요 나이 먹으니까 힘든일이 많았겠다는 말도 ,.. 늘 언니의 일상이 행복으로 넘쳤으면 좋겠어요ㅠㅠ
나래누나 기억속을 걷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저는 이편을 젤 유심히
봤는데 나래사에서 장사하고 아빠 성묘도
성주삼촌이랑 같이 다니고 보기 훈훈하고
좋았습니다 박대상 올해도 가즈아
박나래는 참 정이 많은것같다.
나래가 아버지가 많이 그리운가봐요..그땐 너무 어려서 그려려니 햇지만 세윌이 흐르닌까 아버지의 그리움 ...이해가 가요...저도 그랬으닌까요...ㅠㅠ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오늘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해야겠어요
저희 아빠도 44세 가셨어요.... 영상보다 넘 슬프게 기억이 떠올라 울었어요..ㅠ 이젠 제나이가 돌아가신 아빠보다 저나이가 더 많이 먹었네요..ㅠ 이제 저도 40대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일찍 돌아가셨고.... 늘 자상하셨던 아빠가 제가 중고등때까지도 얼굴에 뽀뽀해 주셨는데 그땐 사춘기라서 밀쳐내며 싫어한척 했던 제자신이 넘 후회가됩니다. 유치원때 손수 목욕시켜주셨던 아빠가 늘 저한테 약속받으시며 흐뭇해하신 말은 아빠가 늙어서 힘이 없는 노인이되면 우리딸도 아빠 정성껏 씻겨줄거지?하고 물어봤을때 전 당연하지~라고 그게 당연한 일이될줄 알았습니다. 살다보니 당연할수 없는 일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지킬수 없는 약속을 남겨주시고 떠난 아빠가 야속하지만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ㅜ
그 와중에 ㅠㅠㅠ 나래 동생분 너무 똑같이 생겼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대상은 진짜 박나래 줘라 mbc
받았다아
@@옵테리스 이게 뭐라고 웃프냐? ㅋㅋㅋㅠㅠㅋㅋㅋ
이윤교 왜욬ㅋㅋㅋ
@@옵테리스 진짜 받음+아범님 못 보심+파워 당당+영상 슬픈거 이런 조합 때문에!
이윤교 아아 ㅠㅠㅠ 힝 ㅠㅠㅠ 나래언니 진짜 앞으로 꽃길만 걷자...
아버지가 살아 계신데도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정말..
이거 방송볼때 미용실사장님 약간 당황스러웠겠다 싶었음 연예인이 갑자기 들어와서 울어..ㅋㅋㅋ
왜 찾아왔는지 전해 들었으니 이해하고도 되려 위로해주지 않았을까요?
울지마세요아버지는딸이행복해보이고웃는모습좋아하실거에요
나래씨 힘내세요......ㅠㅠ
나래씨 응원합니다 ㅠ지금처럼 이쁜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여 주세요~♡
나래언니도 어릴때 고생하고 고생해서 이자리에 올라왔는데 그걸 생각하니까 더 눈물나고 그르네... 사람이란게 영원할수는 없지... 하지만 오래가고싶으니까...
위에서는 보고 계실거에요 언니가 잘된 모습을... 언니가 힘들게 올라온걸 누구보다 더 잘아는게 부모님이잖아요 언니가 힘들게 올라온게 부모님은 다 아시니까 아버님도 그러실거에요
나래 언니 사랑해요 힘내요
울 아버지도 카센터 하고 싶어 하셨는데...
참 밉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가끔 그립다는게 참...그래도 가족인건지ㅎ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고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나도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네..ㅠ
아빠 보고싶고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언니 행복해야해요💜
성지순례하고 가요.ㅠ
진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나도 이제 열일곱에 아빠는 마흔 네살인데 너무 슬프다 근데 무덤이 되게 커서 나도 부모님 저렇게 큰 곳에 해드리고 싶다
산소를 보며 생각했던 같은 생각임니다
막상 제 를 지내고 준비 하는데 그렇게 쉽지 않은 일로 되더군요...(경제적인 것 가족회의 합의부문에있어서)
지금 생활이 더 중요하답니다 지금 더 소중하게
새롭게
나아가야 겠습니다
삶과 이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저도 같이 울었어요. 어릴때가 생각나서
아빠돌아가신지 이제 열흘됐는데 이 영상 보니 너무 보고싶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저도울컥하네요ㅠ나래누나힘내용ㅠ
항상 응원한다 좋은사람 박나래
나래양, 너무 이뻐요...좋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해요....
나래언니 너무 울지마세요 저도 울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유튜브 영상 찍으면서 느끼는건데.. 나래언니처럼 유창하고 공감이끄는 대화하는거 넘어렵더라구요..
진짜 넘넘 존경합니듕 ㅠㅠ 나래코기님 💗
언능 금욜되랏 나혼자산다 보게 키킥.. 쇼미도 포기하고 보는중..ㅎ
술 한잔 사드리고싶어요 이 부분에 나오는 노래에 더 울컥하고 슬퍼진다.
역시 항상 밝은 사람이 울면 더 슬퍼요..ㅠㅠ
하 진짜 나래언니 짱좋다구...♥
진짜 나도 어렸을 때 아빠랑 엄마가 빵가게 했었는데 학교 끝나면 아빠 가게 가서 조리실 뒷편에 휴식 공간에서 같이 밥먹고, 라디오 틀어놓고 아빠랑 땅따먹기도 하고, 주차장에서 언니랑 아기사방도 하고 그렇게 하루 보내고 난 뒤에 밤에 엄마 아빠랑 같이 집 갔던게 가장 기억 남음....아직도 그 가게 근처 지나가면서 바뀐 모습 봐도 울컥 하는데 그게 난 추억이 몇년의 기억 밖에 없는데도 그러는데 오죽하실까....오래 전 추억이 담긴 그 장소가 주는 감정은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는거 같음 더구나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니까..더 특별할 수 밖에.....
나래씨도 건강 생각하세요 ~
아버지 술땜에 일찍 보내셨는네요 ....
아빠 보고싶다 정말......
이제 한 달도 안됐는데도 보고싶은데 앞으로는 어떻게 더 참냐
동생이 기안인줄...ㄷㄷ
언제나 박나래,한혜진,이시언,전현무,기안84,헨리,쌈디,나혼산 출연하신분들,스태프 등등 행복하세요 🙏
나래 동생.. 기안84닮았다..
ㅇㅈ.ㅋㅋ
나래 우는 거 보니까 너무 안쓰럽다
열심히 효도 해야지
나래씨 효녀네요
이편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박나래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것같아서ㅠ
나도 아빠가 7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나래님 마음 공감갑니다..그허전함...ㅜ
ㅠㅠ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흑흑
ㅜㅜ
@@람사-m5p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민지님 사시는모습 잘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저역시 그렇고요^^
감사해요 님같이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분들 많이없어요. 사랑해요 ㅠㅠ
나래야힘내~💛
박나래씨 우니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사람박나래를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박나래 사랑해요
나래. . .그 작은 손으로 대단해요.
효녀였어. . 우리 나래
박나래씨 항상 모든이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 해주시는 그대 사랑합니다
나에스타 박나래 집안은 유명인은 아니지만 뼈대있고 뿌리가깊은 집안입니다 박나래는 누구도뒷밧침업이 오직 혼자 외나무다리에노력으로 자립성공한박나래 정말 연애인이 안니어도 성공할스타다 박나래님은첫째부지런하다 항상뭣을할까시련을두러워하지않으며 몸을게을리하지않코 쉬는걸모르는에너지가 나래님의재산이다 심성도너무좋은 이웃을 잘돕은 노력가이다 앞으도 뭐를할지 미래가궁금하다 정말존경스럽고 잘되기를바람니다 작은거인박나래는 노력의댓가과 무궁무진할걸로보입니다 사랑함니다 노력하지않코 행운을바라는사람은사기꾼이다
금쪽같은박나래님 세상에업는🎉🎉🎉🎉🎉🎉❤❤❤😂❤❤ 나에스타 박나래 난나이 만지만 박나래 보며 반성도되고 배울점이만아 너무사랑스럽고 찐팬이됐어요 나래가울면 나도가슴이저려눈물 나래가웃으며 나도웃는다 외나무다리에서 모든풍파곅엇을 나래 정말위대하다 존경스러워요 인생 30대박나래청년재벌가다 한눈팔지않코 참으며 모진세월 이게낸 박나래 본받고싶다 존경스럽다 누구도움업이 자립으로 일거낸 박나래이기에 갑지고 자서전이 나올것같내요 청년들 본받아야한다 셰상에업는 나에스타 박나래 내마음에 에너지다 사랑하는박나래재력이싸여서 나래랜드 호텔회장 으로이어가길 기원함니다 사랑함니다🎉🎉🎉🎉🎉 🎉🎉❤❤❤❤❤
박나래짱ㅜㅜ
♡♡
동생분이 기안84 엄청 닮으셨네요
그죠?!
이 영상보고 느낀게 고작 그거인가요..
왜 쌍욕하세요 ㅜ ㅜ
라스푸틴선바 •5년 전 참나,,,, 마음좀 곱게 쓰세요,,,, 여러가지를 느껴도 한가지만 쓸수있는거지
라스푸틴선바 •5년 전 진짜 왜 저러고 사냐
부모님 앞에서 다 아이예요
뜬금없지만 옆에 동생분 눈물 안흘리시는 것 보고 떠올랐는데 이게 정말 어린 나이에 누군가를 잃게되면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죽음이라는게 두 눈 앞에 펼쳐져있는데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슬프기는 슬펐는데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안들고 뭔가 지나가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었고 눈물만 났어요. 제가 진짜 어릴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릴 때 기억이 잘 안나니까 할머니에 대한 기억도 점점 크면서 사라져갔어요. 제가 원래 7~8년 가까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다가 귀국 한지라 장례 치르고 나서는 처음으로 뵙는 날이였거든요. 진짜 어렸을 떄 였는데 키도 훌쩍 자라서 이렇게 할머니 유골함 앞에 서있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고요. 기억 조차 제대로 된게 없었는데. 완전히 귀국한거라 이삿짐을 옮기는데 원래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던 집이였어서 다 그대로 였더라구요. 기억도 잘 나지 않다가 하나씩 기억이 나는거예요. 할머니랑 놀고, 떠들고, 혼나고 했던 기억들이 나고 신기했어요. 그러고 나서 몇 일 후에 엄마랑 이삿짐 마저 정리하는데 박스가 나온거예요. 할머니 병실에 있었던 물건들이라길래 열어서 보는데 정말 오열했어요.대가족이라 할머니 손주만 수십명인데 진짜 정말 제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프지 마시라고, 사랑한다고 할머니 그림 그려드린 종이들이 차곡차곡 쌓아져있더라고요. 진짜 그날 하루종일 오열했어요. 할머니가 저를 끔찍이 아끼셨는데도 전 이제 컸다는 이유로 까먹고 있더라고요. 장례씩 하실 때도 그렇게 안울었는데 너무 울었어요. 그 이후로도 실감이 더 안가서 매번 갈때마다 생각이 참 많아져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야기 끝을 잘못끝내서(머쓱) 아무튼 할머니 제일 사랑한다는 말이예요ㅠㅠㅠㅠ 보고싶어요ㅜㅠㅠㅠ
이거보니 지금보다더 홀로서는연습을 더열심히 해야겠댜
박나래님 리더쉽 강한 전교회장 출신이예요
즐비한 비석들을 보니 부자집 장손집안이네요 박나래 포에버
아까 처음 올라왔을때 노래나왔는데 지금은 브금으로 대체되었네용?
박나래씨가아버지께술한자사드리고싶다고인터뷰할때나오는노래제목아시나요?
정말찾아서듣고싶어서요
아빠이야기 | 김슬기
진짜 박나래 같은 사람이 성공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참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자리는 커서도 한번씩 지나갈 때 쯤이면 옛 추억도 스쳐가고 부모님의 향수도 나서 왠지 모르게 한번 가만히 밖에 서있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발걸음이 바로는 안떨어지는 그 장소
가만히 생각에 잠겨 훌쩍 커버린 내 모습과 어릴 적 그곳을 지나다니던 나의 어린 모습과 부모님의 젋었던 시절의 모습은 마음 한켠이 시려오면서 뒤돌면서 눈물을 훔치죠.
부모님이 떠나시면 더욱 더 그 자리가 잊지 못할 자리입니다.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던 부모의 터전이 나이가 먹고나서 보니 참 다르게 느껴지는 자리더구요.
가게던 자영업 하시던 부모님을 가지신 자식분들은 누구나 알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눈물나지...
ㅜㅠ슬프네
지금..아버지한테..어머니한테..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감사하고 진짜로 사랑한다고...하세요..살아게실때..해야죠...
She looks just like her dad ❤️♥️
her father is dead. Idiot
아빠 생각나네.. 아빠. 보고싶네..
여기서 갑자기 말하는게 뭐하긴하지만 박나래님은 귀뒤로 다 넘기는게 더 얼굴이 작아보이고 이뻐보이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Welsh corgi (PARK NA RAE ) fighting 박 나래👍❤️👍 your sincere gag woman your future is solid 👍👍👍나래씨 미래는 탄탄대로 나의 귀여운 나래양 항상 건강하고 🌸🌺🌹🌷🥰
아빠닮았네
으아아앙...(눈물 나...끙)
5:55 이 노래 아시는분 있나요?
김슬기-아빠이야기
이오늘 아빠 이야기 아닌가용..?
저도 공감하는데 제가 5살쯤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이편 보면 뭉클해지고 울컥해요҉ ...
그리움에눈물~~그기분 알징
가족분중에 한분이 술때문에 돌아가셨으면 나래씨도 술 줄이세요..ㅠ 잘 아시겠지만.. 더 오래 보고 싶은 팬의 마음입니다
기안과 나래가 절을 한다.
열심히 살았다 박나래
저도 아버지께 잘해야겠어요.마음은 잘해야겠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마음알겄같네요.😢
나는 엄마,아빠가 아직 다 계셔서 너무 행복하고 다행이다....
내가 비록 지금은 학생이라 공감은 많이안가지만 나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추억보냇던곳 가면 되게울컥할거같긴하당
ㅠㅠ 이제는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더 잘해드리려고 해요
나래님아버지
박나래님😂😂❤❤🎉🎉 박지현 팔짝 팔짜 뛰는 가슴에 영원히😂😂❤❤🎉🎉 잠들것이다 영원히 도파민 무한 엔돌핀 영원히 사랑오직 지현이뿐이다 전 재산😂😂❤❤🎉🎉 지현나래 이세 공중할것이다
남의일 같지는 않더라 우리 외할아버지도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딱 향년 60세에 돌아가셨음
브금선정 오졌다... 갑자기 추억여행하네ㅠㅠ
처음 영상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브금은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프로듀서 pe2ny가 협업한 앨범에 수록된
I've been watching 'I live alone'(Home alone) when hwasa became a regular host and ended up loving the trio tandem of the girls,
So MBC at least make the title English if you can't provide English subtitl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