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playlist #플레이리스트 넣고 싶은 노래가 진짜 많았는데 고민도 많이 되고 그냥 좋아하는 노래를 다 넣을지 타이트하게 끊을지 생각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습니다 ㅡㅡ... 마지막에 뺀 노래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발라드... 조만간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올리겠습니다.
윤상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의 사심 가득 들어간 플리 0:00 롤러코스터 - Last Scene 4:33 윤상 - Back To The Real Life 8:07 김민우 - 입영열차안에서 12:01 황치훈 - 추억속의그대 15:30 강수지 - 시간속의 향기 19:13 장필순 - 어느새 24:05 윤상 - 재회 28:08 이상은 - 삼도천 34:22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38:05 엄정화 - 초대 41:58 더 클래식 - 여우야 46:30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50:59 박기영 - 시작 54:25 롤러코스터 - 습관
오락실, 시계탑 앞에서 만나고 엇갈리고 모두 기다리고 음악도 듣고 길거리에 그냥 있는 사람들이 어색하지 않던 때 그냥 사람이 컨텐츠 그 자체였던 때. 들을 노래가 많아서 요즘도 처음 듣는 노래가 많네 근데 이거 들으면 너무 과거 뽕에 취해서 현실이 너무 쓰게 느껴지는데 과거에도 쓴 건 썼던게 진실 정말 인간은 과거를 아팠던 것은 싹 빼고 기억하다 현실에서 힘들 때 잠깐 도피를 시켜준다 싶다 어떻게 저런 음악을 쳤을까. 베이스 저기서 어떻게 저걸 그냥 자연스럽게 누를까 키보드 귀에 막 꽂히고 신디는 자꾸 감정을 일으키고 예술이었네. 그 땐 몰랐는데
90년대 노래는 팝송과 우리나라만의 느낌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가사도 시적이고.....특히 요즘 kpop과는 다르게 가사에 영어가 거의 들어가있지 않아서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90년대 노래는 들을때마다 살아본 적도 없는 90년대를 그리워하게돼요ㅎㅎ
제 플리가 도움이 됐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울적할 땐 종종 밤에 혼자 노래 들으면서 산책을 하곤 했는데 뭔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ㅎ 사실 저도 요즘 너무 바빠서 플리 만들 시간도 없고 디깅 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열심히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이겨내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천성에 딱 맞는 노래들인데 꽤나 같은 취향을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반가워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특히, 윤상, 김민우, 빛과 소금, 더 클래식 감성은 정말 명불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강을 끼며 허겁지겁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의 삶을 동경하면서도 회의를 느끼는 요즘, 이런 노래들을 더욱 찾게 되네요.. 가끔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싶을 때면 전 6-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을 꺼내 듣기도 한답니다. 양희은이나 김민기 선생님 노래들 말이에요! 몸에 힘을 쫙 빼고 싶은 날에는 들국화 1집을 쫙 들어보기도 하는데 정말 좋아요!! 아무튼 올려주신 플리 들으면서 쓰니까 주저리주저리 적게 되는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건강하세요!
This is great! Wonderful to see the Korean interpretation of the pop/ballad style. Appreciate effort in putting this together and uploading! 미국에서 감사합니다!!
윤상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의 사심 가득 들어간 플리
0:00 롤러코스터 - Last Scene
4:33 윤상 - Back To The Real Life
8:07 김민우 - 입영열차안에서
12:01 황치훈 - 추억속의그대
15:30 강수지 - 시간속의 향기
19:13 장필순 - 어느새
24:05 윤상 - 재회
28:08 이상은 - 삼도천
34:22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38:05 엄정화 - 초대
41:58 더 클래식 - 여우야
46:30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50:59 박기영 - 시작
54:25 롤러코스터 - 습관
와 백투더 리얼라이프... 이노래를 아는사람들이 잇다니 ㅠㅠ
👍
@@Nestropits 이거 새벽에 낡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기분 묘해짐 단 꼭 친한 친구랑 갔을때만... 청승의 끝 ㅋㅋㅋㅋ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유사성 논란 심각한 작곡가 입니다... .유투브 대중화로 하나씩 까발려지고 있죠.. 한 사람의 머리에서 이렇게나 다양한 분위기의 명곡들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 입니다....
첫곡부터 찢었네요
To the other non-Koreans who got recommended this, you clearly have great taste
thanks bro👍🏻🔥
Спасибо 🙏
Gracias amigo )
Dzięki bardzo)
We hereeee
20년뒤에 누군가는 지금 이 시기를 무척이나 그리워하겠지
🥹
보면 과거는 그리워하고 현재에는 불만을 갖고 미래는 두려워함
그닥
그닥이러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과거는 정해져있고 현재는 불안정하고 미래는 불안하니까
현재의 한 순간 순간마다 모든것을 선택해야하니까 선택은 기회고 기회는 불안정하니까 익숙하고 정해진 과거를 동경하는거 아닐까
mp3 에 오래 머물렀던 약간은 우울한 곡들
들으며 마치 또래보다 조금은 더 조숙한 듯 여겼던
😹👏🏻👏🏻👏🏻
시대는 다르지만 비슷한 취향과 사고관이네요🥲
묘사가 정확하십니다!
엄청난 통찰력
지금도 추억에 잠긴 본인에 취한거같음
80년대를 그리워했던 2000대를 그리워하는 2024년...
그래서 앞으로는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사랑하기로 했어요.
사랑했던 시간들을 추억하기위해 매순간을 사랑하기로 해요.
너무 멋진 말이에요 🥹👏🏻👏🏻👏🏻👏🏻
근데 안그리워할순없어요 ㅎㅎ
@@nanimademedothisyah3727 맞아요 그건 그래요
엄마가 살아계셨을 때로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Jamong_Juice너무 아름다운 말씀이세요.
@@Jamong_Juice언젠간 다시 만날거에요. 힘내세요 🧑
옛날 노래 특유의 끝날때 점점 멀어지듯이 소리 작아지는게 너무 좋음…
맞아요😂👏🏻👏🏻👏🏻
페이드 아웃이라고 한다
☝️🤓:그거 페이드 아웃임
@@wyd0알려줬는데 왜그럼
@@Premleague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기말감성 그립다 ㅋㅋㅋ
90년생이라 세기말당시 성인이아니여서
완벽히 공감은 못하지만
그당시 학교끝나면 집에와서
바람의나라하고 그랬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잘 기억도안나는데
이런 컨텐츠보면 그냥 뭉클함.
I don’t know how this was recommended to me, but I’m glad it was!
thanks😊
이때 겜성이 진짜 좋은거 같음. 한국 가요만이 아니라 외국 노래들도. 뭔가 세기말 다운 어두침침하지만 어딘가 산뜻하고 달콜쌉싸름한 어두움같은 느낌이랄까
😂😂
훠훠훠 벌써 제가 그립습니까
@@dosik-2브리트니 스피너스: 원모 타임 어떠신가요?
98학번. 잠시 20대 추억에 .. 비오는 날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들어주셔서 갑사합니다🫡
촉촉?
조원선 최고임 중학교때 처음듣고 마흔다된 지금도 듣는데 질리지가 않네,,
👍🏻👍🏻👍🏻🔥
롤러코스터 노래가 걍 좋음 조원선 목소리가 매력적이기도 했고 지누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 인간관계를 생각해봐.. 얼마나 감정에 충실한 낭만이있던 시대였겠어
재미지긴 했어요🥹
came for Takeshi, stayed for the bops
전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게 좋아요
🥹👍🏻👍🏻👍🏻
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그 '낭만'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산울림 엄청 좋아하고
7080 많이 찾아들었거든요😄
무슨 어쩌고.. 노스텔지아 라는 용어로 일컫는 현상이라는걸 본적 있는거 같아요 좋네요
@@user-qk5gv6hi3i '아네모이아'라고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추억에 대한 노스텔지어'란 단어 말씀하시는 거 같네여
저는 브라질 출신이고 이 재생목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곡이 롤코임에 이미 엄지척 클릭하고 봄
서울대출신이신가요?👍🏻👍🏻🔥
게다가 습관도 아니고 라스트 씬이면… 이미 감각은 탁월..
@@_.1_.2_ 그거 고민하다가 습관은 마지막 곡으로 밀어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_.1_.2_ 맞습니다 습관 아닌 라스트 씬 시작푸터 캬
오락실, 시계탑 앞에서 만나고 엇갈리고 모두 기다리고 음악도 듣고
길거리에 그냥 있는 사람들이 어색하지 않던 때
그냥 사람이 컨텐츠 그 자체였던 때.
들을 노래가 많아서 요즘도 처음 듣는 노래가 많네
근데 이거 들으면 너무 과거 뽕에 취해서
현실이 너무 쓰게 느껴지는데
과거에도 쓴 건 썼던게 진실
정말 인간은 과거를 아팠던 것은 싹 빼고 기억하다
현실에서 힘들 때 잠깐 도피를 시켜준다 싶다
어떻게 저런 음악을 쳤을까.
베이스 저기서 어떻게 저걸 그냥 자연스럽게 누를까
키보드 귀에 막 꽂히고
신디는 자꾸 감정을 일으키고
예술이었네. 그 땐 몰랐는데
90년대 노래는 팝송과 우리나라만의 느낌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가사도 시적이고.....특히 요즘 kpop과는 다르게 가사에 영어가 거의 들어가있지 않아서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90년대 노래는 들을때마다 살아본 적도 없는 90년대를 그리워하게돼요ㅎㅎ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그립다
아니 제목칭찬이 없네...? 세기말 청각예술이라니 어떻게 요런 워딩을 하지...?
이걸 알아주시다니🥹🥹🥹
제목 미쳤다 잘했어
제목 보고 들어왔지요
i owe so much to Seoul and South Korea from 1991-1997 and then 2004-2006 . forever in my heart
I hope those memories were beautiful
thank you🥹
아니 그래 90년대에 진짜 뭔가 꽉찬 감성이 있었어.
지나간 시간을 감싸던 분위기는 다 어디로 새어나갔는지 모르겠어요 :)
그때랑 지금이랑 노래 트렌드가 다르니까... 나도 그래서 옛날노래 좋아함
@@dosik-2겉으로만 멋있어도 되는 시간이 지나가버린 탓
IMF 전 회광반조
10년치 음악을 한 앨범 마냥 들을 수 있으니 꽉 찰 수있는 게 아닐까요?
아님말고 하하하
My man takeshi kitano in the thumbnail from a different world timeline
Isn't he Takeshi?
잠 안자고 라디오에 흘러나와 처음 접하고, 그 이후로 끊임 없이 들으며 남들과 다름을 스스로 느꼈던 시대의 그리움. 지금은 똑같이 살며 그때를 그리워하네요.
Don't know why this was recommended to me, but the first 10 seconds were all I needed to realize I needed this. Thank you.
Thank you❤️🔥
저 이 분 때문에 교통사고 당했습니다. 첫 반주 듣고 롤러코스터에 치여버렸어요 ㄷㄷ
첫곡과 끝곡이 롤코네요.
롤러코스터로 탑승하고 감동으로 하차합니다🎢
전 댓글에 감동받았어요🥹 롤코 짱
캬 표현 죽이네요
샤워할 때 자주 듣고 있습니다.가뜩이나 학교생활 적응도 안되고 우울증도 온 거 같은데 플리 덕분에 조금이라도 우울한 기분을 덜게 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일단은 7월달까지 버텨 봐야죠...
제 플리가 도움이 됐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울적할 땐 종종 밤에 혼자 노래 들으면서 산책을 하곤 했는데 뭔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ㅎ
사실 저도 요즘 너무 바빠서 플리 만들 시간도 없고 디깅 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열심히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이겨내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90년대에 태어났는데.. 그때로 시간여행하는 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
윤상 빽투더는 진짜 ㅆ명곡이죠... 이 노래를 아시는 분들 쌉인정. 뭔가 윤상이 1집부터 축적해온 발라드+신디 멜로디와 뉴펑키 콜라보의 결정체
박사님 등장🔥🔥🔥
롤러 코스터 음반은 처음 나오자 마자 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들어갔었죠...휴...정말 멋졌어요
아빠의 구형 그랜저 속 카오디오로 듣던 롤러코스터. 그땐 우울한 음악이라 치부하며 항상 다음 곡으로 넘기길 바랬지만, 이제는 롤러코스터의 다음 발표곡은 없을까 아쉬워하며 듣게 되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20여년전 중학교 시절에 많이 듣던 곡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멋진 리스트 입니다.
특히 마지막 마무리 센스는 최고.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ㅎㅎ
이거 미친사람이네 넌쉽게 말했지만 이것만 추가해줘
❤️🔥❤️🔥
@@dosik-2 구독 박고 젖으러 갑니다
man, youtube is just treating me to some good stuff today
You made my day🔥
@@dosik-2
81년 서울출생입니다 질풍노도 학창시절을 90년대에 고스란히 갈아넣은 입장으로 참 힘들기도했던 시대였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뛰네요 ㅎ
슬프면서 달콤한.. 우린 보통 한번에 많은 감정을 사실은 느끼고 있는데 요즘처럼 그냥 달고 쓴게 아니여서 더 자유롭고 더 공감되고 더 소중하다..
혜성같이 나타난 주인장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어찌 이런 완벽한 플리를
옛날 노래면서 안 오글거리는거 어려운데 여기 선곡 맛집이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이때 나온 음악들은 요즘 들을 수 없는 음색 같은게 있어서 참 좋은 느낌
엄정화 초대에서의 신스같은 소리가 특히
신스 러버❤️🔥❤️🔥❤️🔥
틀자마자 라스트신 나오는데 첫 베이스 음이 쿵 떨어질 때 내 심장도 쿵 내려앉네. 아.. 좋아.
베이스라인이 미쳤습니다 정말로🔥🔥
와……진짜 노래가 다 좋다……내가 이분을 일찍 알았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감동했어요 분발할게요😭
9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그 시대의 이야기가 전달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시대와 나이를 넘어 추억을 교류하는 멋진 경험을 해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워요. 다음에도 이런 영상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
- 지나가던 08년생이!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在一个进步的时代,留下了无数伟大的作品,这些声音又带我们回溯那个时代,也让我看到了不可思议的变革。现代文化在这片土地上充满力量的生长,那时的韩国做到了!这是来自中国大陆、2006年出生的我羡慕并追求的
주인장. 당신 능력자야.
감사합니다🥹
90년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해서 99년 12월에 전역한, 세기말 자체가 푸름이었던 시절.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가능했던 시절.
제 천성에 딱 맞는 노래들인데 꽤나 같은 취향을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반가워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특히, 윤상, 김민우, 빛과 소금, 더 클래식 감성은 정말 명불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강을 끼며 허겁지겁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의 삶을 동경하면서도 회의를 느끼는 요즘, 이런 노래들을 더욱 찾게 되네요.. 가끔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싶을 때면 전 6-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을 꺼내 듣기도 한답니다. 양희은이나 김민기 선생님 노래들 말이에요! 몸에 힘을 쫙 빼고 싶은 날에는 들국화 1집을 쫙 들어보기도 하는데 정말 좋아요!! 아무튼 올려주신 플리 들으면서 쓰니까 주저리주저리 적게 되는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건강하세요!
저도 동심 챙기고 싶을 때 듣는 노래들이 있는데 듣게 되면 머리가 비워지는 그 편안한 느낌이 좋아서 자주 챙겨 듣고는 해요 ㅎ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밌는 이야기 종종 들려주세요
Don't know how I got this recommended to me but I am not complaining.
🫡🫡
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특히 윤상노래 요즘 여기저기 플리에서 우연히 다시 듣곤하는데 넘 좋아요
3,4,5번째 노래도 윤상 작곡입니다 ㅎ
요즈음 정말 자주, 항상 여기에 머물러요 마음을 꽉 채워 감사합니다
첫곡을 롤코로 해서 +1점, 습관이 아니라 last scene 으로 해서 +1점.
도합 100점입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great! Wonderful to see the Korean interpretation of the pop/ballad style. Appreciate effort in putting this together and uploading! 미국에서 감사합니다!!
I can't thank you enough🔥🫡
90년대 청소년기 2000년대초 20대를 지나 기성세대가 되었는데 ㅎ 그때가 그립다기보단 문화, 감성적으로 복받은 세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시절 윤상은 최고였죠.
첫곡부터 웅장하다..
뜨거워지는🔥
윤상님의 곡들은 하나같이 다 멜랑꼴리해서 좋음
맞습니다!!!
하......... 진짜 조아하는 곡밖에 없어서 뭐지 싶었더니만 윤상을 신으로 모신대서 '아, 그래서...' 싶었네요. 플레이리트스트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Algorithm-Lords for bringing me to this fire-AF playlist
welcome🔥🔥🔥
윤상 ㄹㅇ 개좋다.. 음색 지려
🔥🔥🔥
시작과 끝이 롤코라... 구독박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낭만있는 시대인듯 합니다 현대적 이면서도 지금 볼 수 없는 아날로그도 넘쳐났던 시절 🤭 좋은 노래 감사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랑 썸네일보고 홀린듯이 눌렀다가 그대로 안착...
좋은 노래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프로필사진부터 근본이다ㅋㅋㅋㅋ
따거🔥🔥🔥
백투더리얼라이프 있는거보고 찐 윤상팬인걸 단번에 알아버림!!!!
첫 곡 도입 딱 듣자마자 '와.. 미친..' 육성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윤상은 신이 맞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뭐지? 너무 신선한데? 심야힙합만 듣다가 너무 환기됨을 느끼는중 대박
새로운 눈을 뜨셨군요🔥🔥🔥 심야힙합이 김심야 말하는거라면 저도 좋아해요😎
저도 요즘 거의 심야만 거의 듣다시피 했는데 진짜 괜찮네요 이 플리는
재즈가수가 껴있는데 신선할 수밖에..
세기말 조선에 비빌건 반환 전 홍콩밖에 없음 ㄹㅇ
이거랑 크게 상관없을수도 있는데 요즘 frutiger aero라는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이 알고리즘에 꽤 자주 나옴 ㅋㅋ.. 한 20년 정도 지나면 촌스러운 것에서 그리운 것이 되는거같음
2040년 정도 되면 2020년대를 어떤 식으로 회상할지 궁금함
🔥🔥🔥
처음이랑 마지막이 롤러코스터인거 보고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It's stuff like this why I click on random videos, sounds like 70s era disco music mixed with 80s era synths and voice work, it's honestly incredible
This is it man. This is peak.
하림 you are my sunshine만 있으면 완벽한데ㅋ
아 뭐야 진짜 주인장 개쩌는 사람이었네
들켰다🥹
옛 노래들에서 느껴지는 그리움이란 ..
주인장 플리가 상당히 맛있소
감사합니다😂
이집....잘하는집이다.... 주인장님. 힘드겠지만 리스트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박습니다. 하잇
감사합니다 주유 완료🔥🔥🔥
선생님 ...눈물흘리면서 9시간째 반복해서 오늘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곡 무쳤다;;;;;
아 첫노래 이분 배우신분이네
사진 어떻게 찾으심?
this mix is so fire it got me speaking a whole different language
세기말 플레이리스트가 듣고 싶어 검색했는데.. 썸네일 선정하며 영상 제목 센스하며 플레이리스트 깊이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제가 찾는 영상이네요.. 레전드
이걸 다 알아주시다니 고수다..🔥
거짓말안하고 아이폰 재생목록에 빠짐없이 다 있다. 갖고있지만 갖고싶은 그런 곡들
재생목록 구경하고싶어지네요🔥🔥
can you share the playlist, the algorithm got me here and I just felt in love with those songs ❤❤
썸넬 기타노 다케시같네
ㅋㅋㄹㅇ
전 고독한 미식가 아저씬줄
하루 일과 마치고 저녁 먹기 전 듣는 플리 딱대 ❤️🔥
소화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진짜 한 곡 한 곡 레전드다 미쳤다
그 중에서도 이상은 노래 진짜 짱이다
명곡이에요🔥🔥
좋아했던 노래들이 한가득!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비올때 분위기 👍
군대 선임 때문에 알게 되어 엄청 좋아했던 롤러코스터...추억 돋네요.
우울을 느낄 시간은 없지만
직전의 씁쓸한 맛이 그리울 때 당신의 목차로 돌아옵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동안 80년대 노래만 좋아했었고 90년대는 내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플리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음악부터...눙물이난다..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고 나갈 수 없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여행 잘다녀오세요🫡
진짜 그 시절의 시간과 서울이라는 공간을 꽉 감싸고 있는것같은 감각임 바로 구독누름
저 울어요🥹🥹🥹
원래 도파민 중독자라 3초컷하고 나중에 봐야지 하고 미뤄놓는 사람인데 여기서 나갈수가 없다…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상에 잠시 젖고 가네요🙇♀️
도파민 중독자를 잡아놓다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자마자 첫곡부터 바로 불알을 탁 쳤습니다....
한바가지 밀려 들어오는 향수가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뺀 노래들도 업로드 해주세요😊
와... 완전 취향 저격.. 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wasn't ready for listening the whole playlist and enjoy every second from it, I love it and glad this was recommend outta nowhere
경험하지 못한 시대의 향수가 있습니다
아마 경험하지 않아 상상할 수 있을때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첫 노래부터..... 너무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