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은 이미 내 몸을 떠났는지 모른다. 그러나 좋은 노래가 그렇다. 다시 들어도 좋고 다른 이가 부르는 걸 들어도 또한 좋다. 이처럼 아름다운 노랫말을 남기는 이가 부럽고 이토록 처연하게 노래를 부르는 이가 아름답기만 하다. 떠나가는 존재가 많은 이 계절에 남아있는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서서 무엇을 우러르며 어디로 향해야 하는 가를 생각해본다. 마른 찻잎을 일으키는 뜨거운 물처럼. 미처 나를 잊지 못한 감정을 다시금 일으켜낸다. 비석처럼 무겁게 누워질 그 날까진 곡식들의 머릿결을 어루만지는 천의 바람을 오롯이 맞으리라.
누나가 이 노래 부르시면서 울컥하시는 모습을 인스타에서도 봤는데요 이 영상에서도 2절부턴 감정에 북받치셨는지 울컥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작곡가님 이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네요 그리고 지수누나 너무 이쁘시고 아름다우시고 피부도 엄청 좋으시고 목소리도 참 고우시고 다 좋아요 사랑해요 💜
저도 지수누나가 이런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공연을 보러간건 아니지만 영상들을 보면 거의 다수의 영상들이 환하게 미소지으시고 웃으시는 표정들이 많이 보였잖아요 근데 이 곡에서는 처음부터 엄청 진지하게 부르시고 또 부르시면서 울컥하시기도 하더라고요ㅠ 하지만 동시에 지수누나에게 감동과 위로를 받은것 같아서 팬으로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누나가 노래 부르시는 모습 또 보고 싶어서 다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노래를 만드신 분 가사 정말 잘 쓰시네요 그리고 우리 지수누나가 이런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 너무 큰 감동과 위로와 감사함을 느껴요 가사 하나하나에 누나의 진심이 담겨있네요 후반에는 울컥하시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그만큼 누나의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담겨져 있고 저희를 너무 사랑하시는 거라고 전 생각해요 피부도 엄청 하얗고 너무 좋으시고 웃으실때 안그래도 여신인데 더 여신이 되는 느낌이세요 음색은 또 얼마나 곱고 아름답고 미모만큼이나 완벽한데요 팬으로서 누나의 모든것이 다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요 누나가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여신 지수누나 너무 사랑해요ㅎㅎ
세월호 참사 / 이태원 참사 / 불의의 사고로 바람의 영혼이 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소프라노 손지수님이 바람의 영혼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가 다시 한번 영혼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손지수님의 목소리는 겨울 바람 부는 얼어붙은 강을 파란 하늘이 비추는 햇살이 찬 바람을 가르고 강 위의 얼음과 마찰 되어 나오는 가장 청아한 소리로 비유합니다. 위대한 성악가가 탄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분입니다
비가 내리면 비가 오는 날이면 마음은 나지막히 차분해진다. 잊었던 기억들이 새싹이 돋듯 마음밭에 고개를 내밀고 그리움도, 대나무숲 죽순처럼 자라난다. 시린가슴은 애처롭게 울고 마음 둘곳 없어 외로움만 쌓여간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가 씻어가면 좋으련만 무심한 빗줄기는 쉴줄 모른다. 마음밭에 줄기차게도 내린다, 흥건하게 젖은 마음 자락 부여잡고 진한 커피향에 기대여 비의 속삭임을 바라다 본다. 8월 13일 태정강
I. 노래가 아름다워, 노래에 잠깁니다. 단어를 품었기에, 곡조를 담아내는, 아우름에 아련함, 아파함에 心想이, 사람은 마음으로, 마음이 사람에게, 마음 담아두고선, 눈물이 흐릅니다. II.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그러함의 작은 감상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 -- 그 곳에서 울지마오..... -- 나 거기 없소.... -- 나 그곳에,........ -- 잠들지 않았다오..... ----------------------------------------- 그...그리 떠났을 그대.. 곳...곧 돌아온다, 떠나선, 에...애틋한 마음, 여기 두니, 서...서글픈 그리움, 잠기누나 울...울어도 울어도, 이내 맘은, 지...至難함에 지난 시간, 되어, 마...마치 꿈만 같이 스러져서, 오...오롯이 사람 맘만 남더라, 나...나날이 또 흩어 질까봐.... 거...검은 하늘에 별빛에, 기...기도하는 바램으로, 그대 없...없는 이 시간에, 홀로임, 소...소리 없이 눈물이 흐르네, 나...나약하여, 音에 덧대니.. 그...그리 그립고 그립다 하여서, 곳...꽃잎 같이 흩날리고 사라져, 에...애틋한 그댄 오지 않으리까? 잠...잠시의 시간, 멀리 바라봐, 들...들판엔 여전히 들꽃, 지...지금도 그리 어여삐 피었는데, 않...안온함, 잠시 한 숨을 내어서, 았...약속이란 단어, 다시 떠올리니, 다...다감한 노래 속의 아련한 情은, 오...오직 이내 마음, 상흔이 되었네. ----------------------------------------- III. 아름다운 노래 고맙습니다. 노래를 마음으로 적은 분과, 노래를 마음으로 전한 분과, 노래에 마음을 아파한 분들. 사람이 사람에 부르는 노래이려니.... 그리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리 부르셨으며, 그리 느꼈습니다.
피아노 반주 들은중에 가장 슬프고 아름답네요
처음 감상하는 목소리입니다
이곡에 참 어울리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깊은밤 잠못들어 감상하니 더욱
가슴을 시리게하네요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가사인데 눈물이 나네요. 그곳에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곡인데
소프라노 이해원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하니 또다른 맛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피아노 소리와 어울려 참 슬프고도 아름다워요!
노랫말처럼 소리가 참 아름다뤄요.. 고음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듣기 편하고 깨끗할까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은 이미 내 몸을 떠났는지 모른다.
그러나 좋은 노래가 그렇다.
다시 들어도 좋고
다른 이가 부르는 걸 들어도 또한 좋다.
이처럼 아름다운 노랫말을 남기는 이가 부럽고
이토록 처연하게 노래를 부르는 이가 아름답기만 하다.
떠나가는 존재가 많은 이 계절에
남아있는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서서
무엇을 우러르며 어디로 향해야 하는 가를 생각해본다.
마른 찻잎을 일으키는 뜨거운 물처럼.
미처 나를 잊지 못한 감정을 다시금 일으켜낸다.
비석처럼 무겁게 누워질 그 날까진
곡식들의 머릿결을 어루만지는 천의 바람을 오롯이 맞으리라.
우와 댓글 1등이네요. 손지수님 팬입니다.^^
공연영상 감사드려요.
누나가 이 노래 부르시면서 울컥하시는 모습을 인스타에서도 봤는데요
이 영상에서도 2절부턴 감정에 북받치셨는지 울컥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작곡가님 이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네요 그리고 지수누나 너무 이쁘시고 아름다우시고 피부도 엄청 좋으시고 목소리도
참 고우시고 다 좋아요 사랑해요 💜
노래를 노래답게 노래같이 노래스럽게 참 잘부르시네요. 진정성 있는 모습 좋습니다 앞으로 이 분의 시대가 예상됩니다 오페라도 참잘하시겠네요
찬송 때 저물어 날 어두니 이후 댓글로 응원하는 팬입니다
언제가 공연 가보는 날 기대합니다
#손지수 참 아름다운 목소리 노래도 감동입니다🙏😍
내 마음 속 최고의 소프라노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세월호때도 많은 아이들을 잃어서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잊히지않고 마음한켠이 아려옵니다. 이태원참사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에게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니 힘내세요
천상의 메아리를 격정적으로 옮겨준 소프라노 좋아요🎉
그동안 뮤지컬 배우 박은태님으로 듣다가
손지수님 버전으로 들어 보니 또다른 공감의
울림으로 다가와 마음에 새처럼 내려 앉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롯데 콘서트홀 대니구님과
손지수님의 #크레디아 클래식클럽 2023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이노래 들으면 숙연해지고 가슴 저 밑바닥에 갈아 앉아 있는 분노섞인 슬픔이 몰려온다
흑흑흑
손지수님의 내영혼바람되어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렸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감동입니다
이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천상의 노래...천상의 소리...
이토록 가슴 시린 시어에 이렇게 아름다운 가락이라니... 김효근 선생님께서 학생들과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손지수소프라노가 이런 표정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어요. 바라보며 듣고 있기만해도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
저도 지수누나가 이런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공연을 보러간건 아니지만 영상들을 보면 거의 다수의 영상들이 환하게 미소지으시고 웃으시는 표정들이 많이 보였잖아요 근데 이 곡에서는 처음부터 엄청 진지하게 부르시고 또 부르시면서 울컥하시기도 하더라고요ㅠ 하지만 동시에 지수누나에게 감동과 위로를 받은것 같아서 팬으로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나 이 언니 좋아하나부다 ❤❤❤
저도 지수누나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ㅎㅎ 너무 여신이신데 마음씨도 너무 미모만큼이나 고우시고 지수누나의 사랑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팬심이 커지는 것 같아요❤❤❤❤❤
이 노래가 갖고있는 슬픈 감정과 느낌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다니 . . .
듣는 내내 감동적이었습니다.
피아노 반주 정말 멋있네요.. 저도 깊이가 있는 연주자가 되고싶네요 ㅎㅎ
노래가아름다워요
누나가 노래 부르시는 모습 또 보고 싶어서 다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노래를 만드신 분 가사 정말 잘 쓰시네요
그리고 우리 지수누나가 이런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 너무 큰 감동과 위로와 감사함을 느껴요
가사 하나하나에 누나의 진심이 담겨있네요 후반에는 울컥하시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그만큼 누나의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담겨져 있고
저희를 너무 사랑하시는 거라고 전 생각해요 피부도 엄청 하얗고 너무 좋으시고 웃으실때 안그래도 여신인데 더 여신이 되는 느낌이세요
음색은 또 얼마나 곱고 아름답고 미모만큼이나 완벽한데요 팬으로서 누나의 모든것이 다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요
누나가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여신 지수누나 너무 사랑해요ㅎㅎ
손지수님 팬입니다 너무아름다운 모습과 풍성한발성 너무아름다운 목소리가 감동입니다 ~~
슬프지 말라고 쓰신 가사겠죠? 근데 들을 때마다 넘 슬퍼요
목소리 곱고 아름답습니다
정 말 곱고아름답군요
이 노래만 들으면 하늘나라로 간 저희 조카가 생각나요... 바람으로 내게 오고 나비가 되어 내게 오는 우리 이쁘고 착한 조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고모가 많이 안아주고 많이 사랑해줄께...
숨쉬고 있는 영혼을
아름답게 깨여나 노래를 불을수 있는 영혼을 달래며 ......
천사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손지수 노래로 들으니 작곡자의 뜻이 충분히 전달되는듯.
死者가 살아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뚜렷합니다
슬퍼 울고싶을땐 이 노래를 들어봐요.
전 억울함이 울컥울컥 올라올 때 들어요..
오래 산다는게 뭘까요?
먼저간 이들이 그리워 아파하며 견디는게 오래사는 거?
그래도... 살아갑니다 😢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성악이 아닌 기타연주에 가요처럼 불러도 너무나 아름다울듯싶네요...아름다운 곡 감사드립니다. 이태원참사로 요즘 너무 맘이 힘든데 위로가 되네요. 희생자분들도 가족분들도 현장에 계시던 경찰관 소방관 시민들 모두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ㅜㅜ
일본에선 무지막지한 지진이 수시로 일어나지만 매몰되지 않고 늘 희망을 얘기한 답니다.삶은 고통만 있는 게 아니니 다행인가요..산 자는 행복해야 하지 않겠어요? 죽은 자는 고통만 일까요? 슬퍼마오~~
피아노연주자를 알고 싶네요.
무척 아름답습니다.
문재원님 입니다.
예쁘고 음성이 참 예쁘당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음색이 깨끗하고 너무 심금을 울리는 노래네요, 언제 한번 부산에 오신다면 꼭 만나 보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내 영혼 바람되어' ..소프라노 곡중 손지수가 이날 부른 곡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녹음 음질도 깨끗~~~
팽목항을 가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큰 슬픔에 위로가 되는 노래
아름답습니다.... 이 아침 축복을 주시는 음악에 감사드려요...♡
잊을 건 잊으셔요..자학이 딜 수도 있어요..밝은 걸 더 많이 생각하시기를,,,,
홀로
어느 구석에 마음을 묻어 두고
눈물 없이 말없이
나홀로 밤에 찾아오는 별들과
이야기 하며 너의 노래소리에 고개숙인다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은. 갈수록. 커지는거 같아요.
Bravo 👏
천사의 voice ! God bless you🎉
최고의 태너 황현한님.가사까지. 성
의있는 배려 감사감동입니다!
나에게 꼭 있어줘야할 엄마아빠 언니 내동생들이 나만홀로두고 떠난분들이 야속하다 그분들의삶까지 내가대신 언제까지 살아가야할지...곧 내영혼바람이여라
아름답습니다
가슴 아려옵니다
너무 예쁘게 잘 부르십니다🙏
지수님 목소리 너무 예쁘시고 반주자님 반주도 정말 좋습니다. 아름다운 곡이 더 빛나는 것 같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도 기대합니다 ❤
그 어린영혼들의 희생을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유가족 여러분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역시 재원이 끝내준다
Bravo!!!
우리사회는 늘 서글프다 🤦♀🤦♀🤦♂🤦♂😪😪
감사합니다
😃
참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연주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저는 Choir Gods country의 합창곡을 들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손지수님의 2023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크리스틴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내 영혼 바람되어 박은태 버젼도 듣기 좋은데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 이태원 참사 / 불의의 사고로 바람의 영혼이 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소프라노 손지수님이 바람의 영혼들에게 보내는 이 노래가 다시 한번 영혼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손지수님의 목소리는 겨울 바람 부는 얼어붙은 강을 파란 하늘이 비추는 햇살이 찬 바람을 가르고 강 위의 얼음과 마찰 되어 나오는 가장 청아한 소리로 비유합니다.
위대한 성악가가 탄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분입니다
비가 내리면
비가 오는 날이면
마음은 나지막히 차분해진다.
잊었던 기억들이
새싹이 돋듯
마음밭에 고개를 내밀고
그리움도, 대나무숲
죽순처럼 자라난다.
시린가슴은 애처롭게 울고
마음 둘곳 없어 외로움만 쌓여간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가
씻어가면 좋으련만
무심한 빗줄기는 쉴줄 모른다.
마음밭에 줄기차게도 내린다,
흥건하게 젖은
마음 자락 부여잡고
진한 커피향에 기대여
비의 속삭임을 바라다 본다.
8월 13일 태정강
저 그리스도 십자가 후사 다니엘노 찬양 아멘 전사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라노 손지수님 정말 무척 아름답고 우아하며 감동적인 노래에 깊이 감사깜사감싸깜싸 드립니다 !!!!!!!
세월호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위로가 되시길ᆢ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기도합니다 애통해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신 주님 이 가족들과 함께 울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희생자분들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를 듣으니 너무나 슬프네요.....
가슴 너무 아프죠
이태원 참사와 세월호 참사에 희생되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반드시 진상규명을 철저히밝혀
책임자들은 엄한처벌과
살인마 현정권수괴 썩열은 마땅히 탄핵해야 합니다
참사에 희생되신 분들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ㅡ 🎗🕯🕯🕯🙋♂️
증오 맘 들을 버리고 대한 민국 을 위해힘을 모아요 !
I.
노래가 아름다워,
노래에 잠깁니다.
단어를 품었기에,
곡조를 담아내는,
아우름에 아련함,
아파함에 心想이,
사람은 마음으로,
마음이 사람에게,
마음 담아두고선,
눈물이 흐릅니다.
II.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그러함의 작은 감상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
-- 그 곳에서 울지마오.....
-- 나 거기 없소....
-- 나 그곳에,........
-- 잠들지 않았다오.....
-----------------------------------------
그...그리 떠났을 그대..
곳...곧 돌아온다, 떠나선,
에...애틋한 마음, 여기 두니,
서...서글픈 그리움, 잠기누나
울...울어도 울어도, 이내 맘은,
지...至難함에 지난 시간, 되어,
마...마치 꿈만 같이 스러져서,
오...오롯이 사람 맘만 남더라,
나...나날이 또 흩어 질까봐....
거...검은 하늘에 별빛에,
기...기도하는 바램으로, 그대
없...없는 이 시간에, 홀로임,
소...소리 없이 눈물이 흐르네,
나...나약하여, 音에 덧대니..
그...그리 그립고 그립다 하여서,
곳...꽃잎 같이 흩날리고 사라져,
에...애틋한 그댄 오지 않으리까?
잠...잠시의 시간, 멀리 바라봐,
들...들판엔 여전히 들꽃,
지...지금도 그리 어여삐 피었는데,
않...안온함, 잠시 한 숨을 내어서,
았...약속이란 단어, 다시 떠올리니,
다...다감한 노래 속의 아련한 情은,
오...오직 이내 마음, 상흔이 되었네.
-----------------------------------------
III.
아름다운 노래 고맙습니다.
노래를 마음으로 적은 분과,
노래를 마음으로 전한 분과,
노래에 마음을 아파한 분들.
사람이 사람에 부르는 노래이려니....
그리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리 부르셨으며,
그리 느꼈습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미성숙한 목소리를 좋아하시구나
(되어)의 어의 발음이 여 로 여러번 반복되네요.
성악에서는 그리해도 되는 것인가요?
답 부탁드려요. 누구라도 답 해주시길 기다릴께요.
@@mbc누나방송 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발성적으로 소리를 부드럽게 연결하기 위해 발음을 그렇게 합니다~
@@송민주-i8o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저는 더 많은 의문이 드네요. 어로 발음 한다 하여 전혀 어려움이 있다 거나 어색하지 않은데요.
너 관종이지?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