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쇄설 부정의 근거가 난중일기에 언급되지 않았다, 당시 기술도 없고 철도 없었다, 후대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건데,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전을 천운이라 이야기한 것은 논리적이라 판단하시나 봅니다. 후대기록은 150년 후쯤인데, 당대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설화라고 단정한다는 건, 철쇄설 부정을 위한 주장이라 생각되고요, 장군이 천운이라 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 실증부터 하시는 게 학자다운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1592이순신TV'에 대한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철쇄설을 부정하거나 설화로 단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진행한 것은 아니고요, 나름 합리적인 추정의 결과가 그렇다는 이야기로서, 최종적인 판단은 물론 독자님 개개인의 몫입니다. 이순신이 천운이라고 말한것은 13척의 초미니 함대로 왜적의 대군단을 격퇴한데 대한 당연한 평가로서, 이에 대한 실증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92_Leesoonshin_TV 네 답변 감사합니다. 철쇄설이 설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명량에서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했을 때,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전술이 뭐였겠는가죠. 포를 쏘아서 33척을 수장시켰다는 설, 판옥선으로 부딪혀서 깨부쉈다는 설....그러면서 조선해군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설 등 이런 게 영화에서처럼 시뮬레이션으로 실증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장군이 전투를 벌였다는 물때는 7~8물 시기 사릿발 때라고 보면, 명량에서 물살이 있을 때 전투는 불가능한 거고, 그런 물살을 타고 세끼부네든 안택선이든 그곳을 지나는 데는 몇 분도 안 걸리니까요. 왜 적선 133척은 명량을 지나가지 못했을까,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거죠.
![[102회 무삭제 확장판] 조선을 지탱하다, 이순신의 명량 대첩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YNuifbPMEDo/mqdefault.jpg)
최고의 역사토크 많은 배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얘기,
기대합니다.
이거 김억추후손이 쓴책이엿나 거기서 나왔다던데 철쇄설은 말이 되지않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난중일기에 나와있지않습니다 ..
명량해전 의진실사실을말한다역사왜곡조작날조공작인지를보라판옥선열두척은적유인선이며판옥선열두척의선봉장은평산포대장압해나주정씨정응두장군이시고잠복대기중이었고조선해군함대가열두척열세척만남았다고하는데역사왜곡이다경장정걸장군함대백여척조운선사십척에병력무기식량화살화포화약을싣고남해서해군산서산한양용산평양신의주를오르내리면서조선군과조선해군과명나라군에병력무기식량화살화포화약전쟁물자를지원하고지원공격을하고있었고행주대첩병력무기식량화약화포지원과지원공격과함포사격지원공격해서일본군대파괘멸시켜행주대첩승리하고한양용산일본군본부병력무비식량창고폭파포격함포사격으로일본군대파괘멸시키고일본군몰아내고일본군철수도망가고한양탈환했고경장정걸장군함대장병들은계속추격포격공격하고있었는데선조대왕긴급명령명량대첩지원공격하라는명령에경장정걸장군함대백여척조운선전단에병력무기식량화살화포화약전쟁물자를싣고비밀히남하해서진도부군각섬에잠복대치완료하고명량대첩지원과지원공격과완전포위공격을했다판옥선열두.적은적유인선이며판옥선열두척의선봉장평산포대장압해나주정씨정응두장군이적일본군함대가쳐들어오자선두에나서서포격폭파함포사격공격하고경장정걸장군함대완전포위공격함포사격폭파공격해서일본군과일본함대대파괘멸격침수장시켜명량대첩을승리했고승리의일등공신임진왜란일등공신이바로경장정걸장군이시다바로알고전해야할것이다제주도병력무기식량물자지원과지원공격을하고명나라백성일가친척들은어선과상선에병력무기식량무자를싣고위기에처한조선과백성들을도왔다가역사적사실이다일본군과일본함대는경장정걸장군완전포위공격으로포탄이어디서날라오는줄도모르고우왕좌왕하다대부분격침당했다이제부터라도판옥선열두척은적유인선이었다고진실을국민들에전해야할것이다
세계역사상우리나라역사상세계해군역사상우리나라해군역사상조선해군역사상조선역사상세계최고의명장해군제독경장겸선전관정이품가선대부현국방부장관해군참모총장통제사해군제독이바로압해나주정씨경장정걸장군이시다임진왜란이십년전부터전쟁준비대비해왔고판옥선거북선을직접설계건조해서함포를장착해서세계최강전함수백척을만들었고전함수백척을전국해군기지에배치운영토록하고해군수만명특수해병대수천명교육훈련후세계최강해군을양성해서전국해군기지에배치운영토록하고전쟁준비대비를해온경장정걸장군이시다바로알고전해야할것이다참고하시길바랍니다
철쇄설 부정의 근거가 난중일기에 언급되지 않았다, 당시 기술도 없고 철도 없었다, 후대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건데,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전을 천운이라 이야기한 것은 논리적이라 판단하시나 봅니다. 후대기록은 150년 후쯤인데, 당대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설화라고 단정한다는 건, 철쇄설 부정을 위한 주장이라 생각되고요, 장군이 천운이라 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 실증부터 하시는 게 학자다운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1592이순신TV'에 대한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철쇄설을 부정하거나 설화로 단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진행한 것은 아니고요,
나름 합리적인 추정의 결과가 그렇다는 이야기로서, 최종적인 판단은 물론 독자님 개개인의 몫입니다.
이순신이 천운이라고 말한것은 13척의 초미니 함대로 왜적의 대군단을 격퇴한데 대한 당연한 평가로서,
이에 대한 실증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92_Leesoonshin_TV 네 답변 감사합니다. 철쇄설이 설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명량에서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했을 때,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전술이 뭐였겠는가죠. 포를 쏘아서 33척을 수장시켰다는 설, 판옥선으로 부딪혀서 깨부쉈다는 설....그러면서 조선해군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설 등 이런 게 영화에서처럼 시뮬레이션으로 실증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장군이 전투를 벌였다는 물때는 7~8물 시기 사릿발 때라고 보면, 명량에서 물살이 있을 때 전투는 불가능한 거고, 그런 물살을 타고 세끼부네든 안택선이든 그곳을 지나는 데는 몇 분도 안 걸리니까요. 왜 적선 133척은 명량을 지나가지 못했을까,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