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백지영, Dash(대시) 열창!”... ‘KAOMI’ 30주년 기념식 현장 스케치!

‘KAOMI(카오미)’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기념식 피날레는 초대가수 백지영 씨가 장식했습니다.
백지영 씨는 이날 세 곡을 부른 뒤 마지막 앵콜 곡으로 ‘Dash(대시)’를 불렀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과 ‘대시’ 중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대시’의 박수 소리가 더 컸습니다.
두 곡 다 불러 달라는 요청엔 “(소속사)사장님 철칙이 서비스는 한 곡만~ 내년에 또 만나면 그땐 두 곡~”이라며 재치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축하공연은 백지영 씨 외에도 시각장애인 여성회 중창단 ‘레인보우 하모니’와 시각장애인 여성회 무용단 ‘팀라스플라미아’의 공연도 펼쳐져 30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축하공연에 앞서선 내외빈 소개, 감사패 수여, 축사, 환영사, 해외협력기관 소개, 그리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김성균 회장의 인사말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30주년 기념식을 후원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황재홍 기념식 준비위원장, 김종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도 연단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념식 현장 모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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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준-h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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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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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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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흘러도 가창력 목소리 여전히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