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98년 02년 세번 각 한달씩 지냈던 곳들을 보니 추억 돋네요 당시엔 마나스 공항에 푸룬제 라고 써있었는데. 푸룬제는 비쉬켁의 소련시절 도시명 입니다. 알라 아르차..카라콜..등 정겹네요 보스톡5 동네에 아파트 빌려 살았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60이 되엏네요 제가 다니던 시절엔 직항은 없고 키르기즈투어서비스란 여행사에서 전세기만 임대로 다니던 때였어요. 아카예프 대통령 시절이엏고 혁명전이었기에 지금 유튜브로 보는 것과는 세월의 변화가 많네요 반갑고 추억돋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룰성으뜸원인천 - 알마티 - 비쉬켁 - 오쉬 - 우즈벡 일주 - 타쉬켄트 - 인천 이렇게 하셔도 되고 루트를 다르게 하셔도 됩니다. 알마티, 비쉬켁에서 갈 수 있는 곳도 많이 있고요. 아무튼 구글이나 네이버로 중앙아시아 여행기를 많이 읽어보시고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요즘 영상넘 잼있게보고있습니다. 행운이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키르기스스탄에 산이 많진 않은가봐요~ 전반적인 경치가 굉장히 탁 트여 보이네요! 뭔가 썰렁한 감도 있고...ㅎㅎ
하지만 이런 멋진 신비로운 모습이 저로선 너무나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꼭 '~스탄' 쪽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키르기스탄은 국토의 90% 이상이 산인 산악국가입니다. 산이 많이 안 보이는 곳으로 영상을 찍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식쿨 호수, 아브로라 호텔은 정감이 가네요. 기회가 되서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아브로라 호텔은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중앙아시아 꼭 가보고 싶네요
한번은 가봐야 힐 곳입니디~
7월에 여기 자유여행으로 갈계획인데 도움많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하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흔하지 않는 영상이네요~~옛날 007영화에서나 볼법한 호텔입니다 ㅎ
비쉬켁에서 한국인이 버스타고 러시아 육로 입국이 가능한가요?
예 그렇죠~
가능할 겁니다. 현재 전쟁 때문에 일시적인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이스쿨 두번 가봤네요 와이프가 크르크스 . 거기 근처에 어렸을때 살았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다 비쉬켁 근교로 외할아버지랑 같이 자랐다고.처음 이스쿨 가서 호수너머 만년설을 보면서 호수물이 계곡물 수준인 이스쿨 호수에서 딱 서있는데 머리부터발끝까지 소름이 쫙. 와 세상에 이런데도 있구나 그런생각 들었음.
아 그러셨군요.
이시쿨 참 멋진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관심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컨셉에 따른 솔루션에 대한 욕심을 키우시면 스킵이 어려울 듯 합니다. ^^
예 알겠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택시비가 너무 싸네요.....
감사합니다.
예 그맇죠~
제가 한국에서 손님들 오시면 반드시 모시고 가는 조경이 예술인 최애 휴양지입니다 ^^
아 그러시군요~
97년, 98년 02년 세번 각 한달씩 지냈던 곳들을 보니 추억 돋네요
당시엔 마나스 공항에 푸룬제 라고 써있었는데.
푸룬제는 비쉬켁의 소련시절 도시명 입니다.
알라 아르차..카라콜..등 정겹네요
보스톡5 동네에 아파트 빌려 살았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60이 되엏네요
제가 다니던 시절엔 직항은 없고 키르기즈투어서비스란 여행사에서 전세기만 임대로 다니던 때였어요.
아카예프 대통령 시절이엏고 혁명전이었기에 지금 유튜브로 보는 것과는 세월의 변화가 많네요
반갑고 추억돋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1996~2000년까지 비쉬켁에 살았습니다. 키르기스 뚜르 세르비스는 제가 당시 일하던 회사의 현지 파트너 중의 하나였습니다. 저 기간에 한달씩 사셨으면 스쳐 지나더라도 한번쯤은 어딘가에서 만났을 것 같습니다~
서부터미널에서 이식쿨호수 버스는30분마다 있습니까
시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 비슈켁에서 이시쿨까지 택시비가 왕복인가요 아님 편도 요금인지요?
편도입니다.
혹시 중형견도 택시나 대중교통 탈 수 있는 분위기 인가요? 반려견하고 같이 여행하기 좋을지 궁금하네요!
안 됩니다.
작은 개도 버스 지하철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카라콜에서 여행중인 사람입니다 ^^
혹시 이시쿨 호수랑 가깝고 힐링하기좋은 마을을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
촐뽄아타의 휴양 호텔이 무난할 듯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제가 중앙아시아는 한번도 안가봐서 가볼까 하는데 아시아나 타고 가려는데 스케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부산에서 비행기 안뜨면 인천으로 갔다가 가려구요. 마일리지 써서 가려합니다. 1달 일정으로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 같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검색해서 직접 정해보시고 궁금한 거 생기면 문의주세요.
@@nikolaibaeify 육로로 돌려면 어느공항으로 들어가서 큰도시 1~2곳돌고 어디로 넘어가라 이런 조언요 . 광범위 한가요
중앙아시아는 개념이 안잡히네요 ㅎ
@@이룰성으뜸원인천 - 알마티 - 비쉬켁 - 오쉬 - 우즈벡 일주 - 타쉬켄트 - 인천
이렇게 하셔도 되고 루트를 다르게 하셔도 됩니다. 알마티, 비쉬켁에서 갈 수 있는 곳도 많이 있고요.
아무튼 구글이나 네이버로 중앙아시아 여행기를 많이 읽어보시고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시쿨
투르크어로 쿨이 호수죠
이게 우리말 물이 괼
할때의 “””괼 “”과 같은 어원임
중앙아시아 쾰이 한반도로 오면 괼로 발음이 순화됨
습도가 더 높아서
물이 고이는 ==괼 =쾰
==>쿨
터키는 쾰로 발음 함
골짜기의 “”골 “도 같은 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