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 3년은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착공을 2018년에 한 타운하우스이고 2020년에 감정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착공한 지 5년 뒤인 '2023년 6월'에 사용승인 무려 5년 동안, '건축법 상 사용승인 불가' 등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양이 제대로 안됐고 2023년 7월에 '1순위 청약 0명' www.nocutnews.co.kr/news/5996878 최근 8월 20일에 기사가 났습니다. 제가 여기 남해 타운하우스를 발견하게 된 것은 2023년 4월입니다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 사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남해는 빈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텃세도 악명이 높은데요. 저는 남해를 워낙 잘 알다보니 '들어올 사람도 없는 남해에 저 대단지가 왜?'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못참는 강발이.. 당연히 찾아갔지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 기이한 , 허한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큰 대단지 홍보 책자도 한번 본 적이 없고 인터넷 으로 광고도 한번 본 적이 없습니다 별 수 있나요,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부 망했답니다 회사 부도난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해보면, 다시 분양한다 곧 입주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두 기사를 토대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 가끔 가는 데, 저 곳에 5억을 투자해서 산다고요? ㅎㅎㅎ 도시인들 "바닷가 한달 살아보기 용도"로나 활용하는 게 맞을 듯. 아마 머지않아 그런 용도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는 그것도 좀 시들합디다만. 남해에도 마을마다 빈 집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10여년전 한전에서 남해 서면 인근에 발전소 지을려고 할 때 그거라도 받아들였으면 인구 유입이라도 좀 있었을텐데 투표로 반대를 하더라고요.
풍경가지고 광고하면서 집지어대는데 주변에 암것도 없으면 분양안됩니다. 가격이나 싸나. 저돈주고 주변에 암것도 없는데서 누가 살겠습니까? 사업할땐 환상가지고 하는데 자기가 살려고 생각하면 저런데다 집 안짓죠. 은퇴자들이 산다? 가까운데 병원없음 안팔립니다. 음료수하나사러 차타고 나가야되는 상황이면 이미 끝난겁니다.
시골에서는 공동주택이 인기가 없습니다 도시의 복잡함이 싫어서 시골에 세컨하우스 구입 할려는데 그런 세컨하우스가 공동주택이라면 누가 사겠습니까? 저런 공동주택단지는 수도권에서나 인기가 있지 저런 시골에서는 안통해요 단독주택으로 독립성이 보장 되는 소규모단지로 분양 했으면 어느 정도 분양이 됐겠죠
4층짜리 몇세대는 6억이 넘어요...평균 분양가격이 5억 3000~5억 6000...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훨씬 더 괴로운 측간소음...벽체가 다 붙어있어서 장난아닐거구요...여기 대중교통은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접근성 제로...남해읍과도 굉장히 멀구요... 5억 중반에 누가 이걸 사요?? 가까운 사천 33평 아파트 2채 가격.....😢
이렇게 바닷가에 닭장처럼 빽뺵하게 만든 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습기입니다 바닷가에서 살아보지 않는 사람은 놀랄정도로 습기문제는 심각합니다 에어컨은 없어도 제습기 없으면 사는데 고생하는게 물가 근처 생활입니다 벽이 축축할 정도로 젖기 떄문에 제습기를 돌리든 창문을 모두 개방해서 환풍을 자주 시키든 해야하는데 저렇게 빈집으로 놔두면은 집에 곰팡이 생기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바닷가는 바람도 세게불고,지역에 따라서는 눈도 많이 와서 영화나 티비만 보고 덜컥 들어가면 도시민은 초반에는 꽤고생할겁니다
●●● 가격대가 허걱.... 뭔가 착각하고 분양가를 책정한듯 하네요. 이 호가는~ 타운하우스 아래 큰 시가지가 펼쳐져 있을때나 가능할듯 ... 글쿠~ 지송하지만 때깔도~ 다자인 설계도.... ● 아예 20여 가구로해서 여유공간이 있게 했었더라면~ 비싸도 수요자가 가능했을것도 같은데....
주변 경치가 좋고, 시골 아파트들보다 집 외양도 귀여워서 안타깝습니다. 귀향한 여유있는 중산층이 들어와 살기를 바란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은 자식 손자들과 함께 바베큐하며 키우는 반려견들 풀어놓고, 취향껏 가꿀 수 있는 넓은 정원과 텃밭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저 집은 그런 면이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고 주변 농사짓는 분들 사시기엔 계단이 높아 나이 든 분들 무릎때문에 못 들어오고, 농막이 없고 분양가기 너무 비쌉니다. 한 2~3억으로 낮춰서 도시 젊은 애들에게 광고해 보면 요즘 애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유행인 것 같으니 도시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얘들이 인생 경험이 없어서 멋모르고 덜컥 들어갈 수도 있겠군요.
남해군 여행 가기는 좋죠 ㅋㅋㅋㅋ 가보면 알겠지만 저녁 7시만 돼도 밥먹을곳 없음 진짜 완전 시골이던데 .. 그리고 말도 안되는 분양가!! 건축비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18년도 당시에는 서울 출퇴근 가능한 경기 용인이나 남양주 측벽 공유하는 저런 타운하우스 가격이 3억 언더면 골라갈수 있었어요. 미치지 않고서는 시골에 4.6억~ 이라니
옛날에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원들이 현지인과 결혼 정년까지 살고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데 금액이 적어 여유롭지 못하여 이곳 남해로 와서 풍요롭게 살기 위해 독일인 마을이 생겼지요. 😅 그래서 우리도 국민연금 1세대가 은퇴하면 연금 월150정도로 살기 어려움으로 지방에 집을 마련하여 살 것이라는 기대로 개발 붐이 일어 났는데 실패한 것이지요. 😮 그 이유는? 주택연금입니다. 현주택에 살며 주택연금을 보통 월250과 국민연금 월150이면 부부가 도시에서 사는데 큰 문제가 없으니 시골로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캠핑카 한대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요. 😂
아니 경기도 지역도 집이 안나가서 난리 인데 참 ...... 지방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제 인구소멸에 길로 들어 섰기 때문에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좋지 않겠다 싶습니다 지금에 반값으로 팔아도 될까 말까 인듯 싶습니다 주변에 마트있고 지하철역 있고 하는 곳도 매매절벽 인데 참 ........
저정도 규모 건축물이 미분양이면 근저당권 소유권 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매각이나 용도 변경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PF 대출해준 은행, 시행사, 건설사, 기타 시공비 못받은 외주업체들, 기타 채권자 등이 재각기 소유권 주장으로 다투고 있을게 뻔함. 경매로 낙찰 받더라도 다양한 이권을 정리 중재 못해서 망하는것 복잡한 이권이 얽혀있는 폐건물 사유재산을 공공 용도로 돌려서 쓴다는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
건설사 버블 부동산으로 사기치고 있으니 뻥튀기 고가 버블 주택을 누가 사겠습니까? 장소도 완전 벽촌에 누가 그곳까지 갈까요? 1년에 1-2번 정도... 제가 보기에는 76세대가 앞으로 20년 지나도 매입 할 자가 없을 듯 합니다. 따라서, 전세를 아주 싸게 2~3천만원 정도로 내 놓으면 년 1-2회 정도 들릴 듯 싶네요. 적어도 입주자가 70%를 넘어 불이 켜져야 입주하지... 텅빈 집에 어느 누가 나홀로 들어가 지낼까요? 도대체 정부는 뭐하는 것이냐? 건축 법이 얼마나 개판이면 법을 다루는 국개 의원들은 왜 저런 집들이 속출하는 것이냐?
몇 년 내로 대출 해 준 은행에 넘어 갔다가, 경매로 넘어 가겠네요. 기업 직원숙소나 연수원 정도로나 쓸 수 있을려나... 해가 잘 드는 곳인데 계단벽에만 곰팡이가 핀 것은...설계가 잘못 되었던지.. 계단벽체에 단열공사가 제대로 안되서 열교가 생긴 거 같기도 하고.....사람이 살면 좀 괜찮아 질지... 생각보다 조경이나 청소에 공용관리비가 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인프라가..농협마트 말고는...ㅡㅡ;;;;; 주변에 삼천포만 봐도 상당히 우울한데.. 주변에 논밭이 많으면 봄에서 가을까지 잡벌레가 상당합니다. 퇴비냄새가 많이 날수도 있구요. 물론 퇴비냄새 없고, 벌레 적은 농어촌 지역도 잘 찾아보면 있긴 합니다. 한 여름에 방문해서 밤길 한번 달려보면...바로 답 나옵니다. 차 앞에 벌레가 뭐가 붙었는지 보세요. 언덕길이라는 것도.... 풍경 말고는 그닥... 폭우 내리면 도로가 하천이 되죠(토목공사 제대로 안되면) 남해는... 언론에서 텃세 심한걸로 너무 심하게 뚜들겨 맞아서... 같은 경남사람들끼리도 남해,삼천포는 피하게 되는... 거제도만 봐도... 34평 아파트가 1억 3천에서 시작해서 몇 년 안된 신축이 3억 근처인데.... 거제도는 그래도 나름 시내도 있고, 부산이 가깝기라도 하지...이래저래 답이 안보이네요... 그냥 추측이긴 하지만... 처음에 일 벌린 건설업자는... 자기자본 없이 땅으로 대출 땡기고, 여기저기서 돈 돌려 막아서, 공사하청업체들 공사대금, 잔금 다 띵궈 먹고, 건설 끈나면, 또 저걸로 대출 땡기고.. 원래 반정도만 분양되도, 성공 이상일 껍니다. 저정도면...뭐가 남을지 잘 모르겠지만.. 머리 꼭대기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돈 돌려 막아서 돈 벌껍니다.... 그렇게 은행하고, 대한민국만 부실해 지는거죠..
사람들이 시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여유롭게 전원생활을 하면서 살려고 그러는 것인데 저런 식으로 집을 지으면 외곽아파트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이 저런 집에 들어가겠습니까? 저기도 유심히 보면 집 한채당 정원과 뜰이 거의 없죠. 분양가를 떠나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저곳에 지어진 집들은 너무 많고, 제가 볼때는현재 집 수의 1/2~1/3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네요. 어떻게 보면 1/2도 많다고 봅니다.
※ 준공 3년은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착공을 2018년에 한 타운하우스이고
2020년에 감정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착공한 지 5년 뒤인
'2023년 6월'에 사용승인
무려 5년 동안, '건축법 상 사용승인 불가'
등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양이 제대로 안됐고 2023년 7월에
'1순위 청약 0명'
www.nocutnews.co.kr/news/5996878
최근 8월 20일에 기사가 났습니다.
제가 여기 남해 타운하우스를
발견하게 된 것은 2023년 4월입니다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
사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남해는 빈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텃세도 악명이 높은데요.
저는 남해를 워낙 잘 알다보니
'들어올 사람도 없는 남해에 저 대단지가 왜?'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못참는 강발이.. 당연히
찾아갔지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
기이한 , 허한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큰 대단지
홍보 책자도 한번 본 적이 없고 인터넷
으로 광고도 한번 본 적이 없습니다
별 수 있나요,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부 망했답니다
회사 부도난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해보면, 다시 분양한다
곧 입주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두 기사를 토대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본전 생각 하지말고 급분양 해도
들어올 사람이 없을듯 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강발님 말씀처럼 때로는 가만히 있는게
내돈 지키는 행동 인거 같습니다
남해 가끔 가는 데, 저 곳에 5억을 투자해서 산다고요? ㅎㅎㅎ
도시인들 "바닷가 한달 살아보기 용도"로나 활용하는 게 맞을 듯. 아마 머지않아 그런 용도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는 그것도 좀 시들합디다만. 남해에도 마을마다 빈 집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10여년전 한전에서 남해 서면 인근에 발전소 지을려고 할 때 그거라도 받아들였으면 인구 유입이라도 좀 있었을텐데 투표로 반대를 하더라고요.
@@병재김-c2w4:48
남해 창선이네요^^차라리 독일마을쪽이나 아니면 남해읍쪽이면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미조나 상주해수욕장이었으면 ㅠ 냉정하게 1억5천선에서 정리하심이 ㅠ
싸게 분양하세요~^^
단 한채도 분양이 안되었다는건 코로나 때문이라고 면죄부를 줄 수 없음.
그냥 시장분석이 잘못된 묻지마 투자와 시공인겁니다.
개인 정원도 없는 타운하우스.. ㅋㅋㅋ 얼마나 욕심이 많았기에 시골땅에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서 지었는지. 게다가 가격 참.. 할 말 없네요.
눈먼돈 삽니다.
타운하우스로 승인 받았지만 펜션 사업용으로 지은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제주도에도 이보다 더한 게딱지 처럼 좁은공간에 다닥 다닥 붙혀 건축한 프라이버시라곤 전혀없는 타운하우스란것들
수두룩...5-6년째 분양도 안되고 썩어가는중....
너무 다닥 다닥 붙어있네요 .. 저런 집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닥 다닥 붙어있는 주택을 원하는게 아닐거 같아요.
1~2가구는 관리비 대책 없습니다. 공통관리비를 분양사가 내지 않는다면요.
집이 너무 붙어있고 마당이 없음..
주변 인근 주민들에게 3천만원에 분양해서 나눠 주는게 낫겠네요. 누가 남해까지 내려가서 저렇게 다닥다닥 붙은데서 살겠습니까?
인간의 욕심이 끝도 없다.저런 시골에 도시 처럼 좁은 땅에 다닥 다닥 많이 지어서 개발 이익 해먹겠다는 식으로 지어 놓다니 도대체 왜 저런 시골 전원에서 저렇게 살아야 됩니까?
맞아요. 시골가서도 도시처럼 다닥다닥..? 답답..
맞음 시골에서 뭐하러 저렇게 답답하게 살아?;;; 고개만 돌리면 이웃집 사는 모습 다 보이겠네 ㄷ ㄷ
벽소음
웃긴건 4억 ㅋㅋㅋㅋㅋㅋ 걍 세금폭탄 떨궈서 빨리 팔게끔 해야할텐데
저기보다 떨어져있어도 벽간소음에 다 보여서 불편하다고 이사가던데
풍경가지고 광고하면서 집지어대는데 주변에 암것도 없으면 분양안됩니다. 가격이나 싸나. 저돈주고 주변에 암것도 없는데서 누가 살겠습니까? 사업할땐 환상가지고 하는데 자기가 살려고 생각하면 저런데다 집 안짓죠. 은퇴자들이 산다? 가까운데 병원없음 안팔립니다. 음료수하나사러 차타고 나가야되는 상황이면 이미 끝난겁니다.
저 시골에 5억을 누가~~
안타깝다.
너무비싸다....한채도 분양안되는거봐서는 사람들이 바보는 아닌가벼...
1억 정도에 분양하면 가격 딱 적당할거같음...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너무너무 명확해보임. 벽간소음도 어마어마할거같음. 아파트보다 좋은 장점이 공기좋은거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거같은데 저런데 누가 비싼돈내고 들어감?
공기좋다는것도 개소리임..
비오는날이나 새벽 저녁 안개낄때마다 소똥냄새 개오지는데 무슨 공기가 좋을수가 있나요
저는 그냥 살아라 해도 안갈것 같은데요 주위 편의시설도 없고 너무 답답할것 같아요 아이고 저걸 어찌할까 ~
5천이면 적당~🤔
1억도 비싼데? 여기서 1억내고 뭐하고 살아? ㅋㅋㅋ
8
저길 들어가도 곰팡이랑 누수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아무리 빈집이여도 지은지 3년 밖에 안됬는데 곰팡이와 누수 문제가 있다는건
설계부터 잘못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곳의 곰팡이는 설계나 시공의 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는 바닷가여서 그래요
관리 안하고 계속 문열어두니까 그런거예요
시골에서는 공동주택이 인기가 없습니다
도시의 복잡함이 싫어서 시골에 세컨하우스 구입 할려는데 그런 세컨하우스가 공동주택이라면 누가 사겠습니까?
저런 공동주택단지는 수도권에서나 인기가 있지 저런 시골에서는 안통해요
단독주택으로 독립성이 보장 되는 소규모단지로 분양 했으면 어느 정도 분양이 됐겠죠
건축물 보는 눈이 없는 건지....
제 눈에는
컨테이너 나란히 줄세워 놓은것만 같네요
앗! 나도 보면서 그런생각했는데 보는눈은 같군요ㅋㅋㅋ
현대적인 느낌임. 그게 문제가 아니고 위치가 문제지 개깡촌에 지어 놓고 4억 5억 ㅋㅋㅋㅋ 미쳤지
4층짜리 몇세대는 6억이 넘어요...평균 분양가격이 5억 3000~5억 6000...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훨씬 더 괴로운 측간소음...벽체가 다 붙어있어서 장난아닐거구요...여기 대중교통은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접근성 제로...남해읍과도 굉장히 멀구요...
5억 중반에 누가 이걸 사요?? 가까운 사천 33평 아파트 2채 가격.....😢
타운하우스 호황기 투기꾼들의 광고로 호구들 눈탱이 씌울려다가 진짜 접근성 제로 그냥 뭐 1억짜리 별장으로 사용할꺼면모를가... 경기도쪽 타운하우스도 지금 폭망인데 안타깝네요....
5300에도 안 사겠네요.
자연 풍광 + 전원 주택 라이프 < 뽕맞은 가격 = 망한 이유 ..
집이라도 띄워 놓던가 ㅎ.. 두채 붙이면 싸움 분명히 남 미쳤다고 저길 감?
프라이빗 전원생활하려고 타운하우스 사는건데 아파트에서 받눈 스트레스에 + 접근성 제로 생각을 하고 지으세요
이렇게 바닷가에 닭장처럼 빽뺵하게 만든 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습기입니다
바닷가에서 살아보지 않는 사람은 놀랄정도로 습기문제는 심각합니다
에어컨은 없어도 제습기 없으면 사는데 고생하는게 물가 근처 생활입니다
벽이 축축할 정도로 젖기 떄문에 제습기를 돌리든 창문을 모두 개방해서 환풍을 자주 시키든 해야하는데 저렇게 빈집으로 놔두면은 집에 곰팡이 생기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바닷가는 바람도 세게불고,지역에 따라서는 눈도 많이 와서 영화나 티비만 보고 덜컥 들어가면 도시민은 초반에는 꽤고생할겁니다
좋은거하나배워요 바다앞에서사는게꿈이였는데 그렇게좋은것도아니군요
습기가많다는건
온갖벌레가..
먼지다듬이 번식많이하겠네요..
끔찍
염분이 많아 차는 녹이슬고 수명 단축.
바람도 끈적끈적.
에어콘 제습기 24시간 돌려야해서
전기요금 엄청남.
@@박기범-n3u 바다앞이 며칠은 좋은데 ....빨래도 안마르고 해도 꿉꿉하고
가전제품은 진짜 너무빨리 다 녹슬고 차도 녹이 마구마구피어나고
바닷가는 거주지로는 단점이 너무 많죠
@@liedown-bm7ow 소금물파워지린다
곰팡이를떠나서 집을붙여놔서 측간소음도 장난아니겠다
●●● 가격대가 허걱.... 뭔가 착각하고 분양가를 책정한듯 하네요. 이 호가는~ 타운하우스 아래 큰 시가지가 펼쳐져 있을때나 가능할듯 ... 글쿠~ 지송하지만 때깔도~ 다자인 설계도.... ● 아예 20여 가구로해서 여유공간이 있게 했었더라면~ 비싸도 수요자가 가능했을것도 같은데....
관심 감사합니다
주변 경치가 좋고, 시골 아파트들보다 집 외양도 귀여워서 안타깝습니다.
귀향한 여유있는 중산층이 들어와 살기를 바란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은 자식 손자들과 함께 바베큐하며
키우는 반려견들 풀어놓고, 취향껏 가꿀 수 있는 넓은 정원과 텃밭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저 집은 그런 면이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고
주변 농사짓는 분들 사시기엔 계단이 높아 나이 든 분들 무릎때문에 못 들어오고, 농막이 없고 분양가기 너무 비쌉니다.
한 2~3억으로 낮춰서 도시 젊은 애들에게 광고해 보면 요즘 애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유행인 것 같으니 도시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얘들이 인생 경험이 없어서 멋모르고 덜컥 들어갈 수도 있겠군요.
맞아요 공감합니당
저렇게 답답하게 닭장처럼 해놓으면 전원주택으로서 가치가 하나도 없는데
어떤 인간이 저렇게 설계했는지 궁금하네.
보고만 있어도 숨이 탁 막히네.
욕심만 있어서 좁은땅에 최대한 많은 세대를 박을려고 용썼네.
미국에서도 저런 스타일의 타운하우스는 아주 흔합니다. 설계가 말이 안되는 수준은 아닌듯 하네요.
일반 전원주택이 아니라 타운하우스라잖아요. 타운하우스 자체가 단독 가구가 나란히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
망하기 딱 좋은 설계.
근데 시골 타운하우스가 대체 왜 이리 비싼거임?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한집걸러 한개씩 허물어야 겠네요
돈 욕심에 저렇게 지었으니 누가 들어가 사나요
저런 집은 망해야 합니다 입주 반대합니다
강호형 드론기술 최고임니다 덕분에 좋은구경 잘함니다
늘 건강하세요 ^^
동네 사람들과 눈치 보면서 평생 살아야 하는 곳이네.
생각만 해도 살벌하다.
남해인구 소멸 시골인디...텃밭도없고..뭐할라고 저런데 사냐..1억도 아깝다
집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어르신들이나 취객들은 자기집도 못찾을듯....
그전에 뱜이 먼저 반갑게 맞이해줄듯
심지어 사악한 고분양가인데 개인 마당도 없네요.
프라이버시 없는 다닥다닥 붙은 저런집을 누가 사나요. 시공사는 바보들인가..
공자로 주면 바로 들어갑니다 ㅋㅋㅋ
중국사람들이 지은건가
얼마나 많은 소동물들이 터가 사라지고 슬퍼하고 사라졌을까
🎉🤨
삼겹살을 물어 뜯으면서..
남해군 여행 가기는 좋죠 ㅋㅋㅋㅋ 가보면 알겠지만 저녁 7시만 돼도 밥먹을곳 없음 진짜 완전 시골이던데 .. 그리고 말도 안되는 분양가!! 건축비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18년도 당시에는 서울 출퇴근 가능한 경기 용인이나 남양주 측벽 공유하는 저런 타운하우스 가격이 3억 언더면 골라갈수 있었어요. 미치지 않고서는 시골에 4.6억~ 이라니
건물 배치부터 닭장느낌 .돈욕심에 건물만 많이 짖고 ㅋㅋ 미적 감각은 하나도 없넹 ㅋㅋ 요즘 누가 5억주고 이걸 분양받음 .
부산도 요즘 해먹고 살게 없어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해 빈집이 폭증하는데
남해 저런 외진 곳에서 뭘해먹겠다고, 5억씩 주고 타운하우스를 분양받겠어요
시행사 분들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들인지 참 안타깝네요
아파트도 아닌 컨테이너 집 + 지방에 있는 집 + 도심지도 아닌 시골집 = 3~4천만원이 적당합니다. 최소 4억에 분양 한다니 미친 ㅋㅋㅋ
평균분양가 5억3000~5억6000
거기다가 사생활도 보호안되는 옆집소음 시골에 가서도 저렇게 남 눈치보는 집에 들어가고싶은 사람 과연 있을지
찬성
3.4천에 저런걸 어찌 건축하나요
@@burro2986 건축하냐 못하냐는 우리는 상관없지 .... 우린 살수있냐 없냐만 따지면 되는거고.... 팔기싫으면 썩히면 되는거고 ...내년부턴가 벌금 있다쥐?? 그냥두면
무슨 닭장도 아니고... 시골까지 내려가서 건물 다닥다닥 붙고싶겠나;; 저럴거면 도시에 있겠지 ㄷㄷㄷ
고속도로Ic까지30km 인근 초중교도 없음. 정원마당없음. 지붕 씌워놔서 옥상 피크닉도 불가능 인근대형마트없음 병원없음. 일거리 없음... 죄송한데 담당자님 펜션임대로 해도 될까말까일거같은데요..........
멀리서 보니 벌집통 모아 놓은 듯 합니다. 답답해 보여요..대한민국은 부동산으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전 국민의 거의 투기꾼이 되다시피 하고 있는데 ..망하는게 진리지요.
집을투기로보면당연히망하지 남한테집하나없다고무시당하지않을려고 개같이벌어서 집사는중
2억 미만이면 건축비는 건지겠군요. 그렇게라도 처분하는 게 현명할 듯... 부대비용 포함하면 최소 5억 이상이니 누가 들어가나?
2억에 내놓으면 다 나갈 수도 있어요. 솔직히 그 가격에도 지금 분위기면 어렵지만...
이미 그 가치도 없다고 봐야죠.. 분양 초기에 빨리 마피라도 해서 대응했다면 모를까 몇 년이나 방치된 건물이라 영상에서처럼 건물 외부에서도 확인가능한 곰팡이가 퍼져 있을 정도면 입주했을 때 수리비용이 꽤 들어갈 겁니다. 수돗물이 깨끗하게 나올까 의심되기도 하구요.
집은. 사람이 살지않으면 허물어지기 쉽습니다. 사람기운이 무시못해요
저딴걸 누가 2억에 삼??
2억에니가들어가살아병아
누가 저런곳에 2억에 입주하겠습니까!! . 2억도 비싸죠
헐~나는 24년전에 남해가 좋아서 촌집+큰텃밭 딸린것샀다 한달에열흘정도 내려가서지내는데 저건물 땅파고 짓는거 지날때마다 봤다 참~희한하다 어찌 저곳에 저런걸 지을까?했다
7세대 전원주택을 지어도 부냥안될 것 같고 분양안되면 독채 펜션으로라도 돌릴까 해도 놀러 올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할 만한 입지에 76세대 타운하우스를 분양하다니... 다른 용도로 바꿀만한 게 안 떠오릅니다
저는 떠오르네요 주택공사에 헐값에 넘기고 500에 20만원 임대주택으로 쓰면 될거 같습니다만,, 자차가 없으면 그것도 힘들죠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힘 다빠지겠네요
강호발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부동산 업자까지 걱정해 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경치도 일주일보면 무덤덤해지고, 한 달 지나면 불편하고,안보이던 문제점만 보입니다.
더이상 건축은 자연 환경을 망칠 듯 합니다
지방 댕기다 봄. 뜬금포 경사로에 우다닥 붙어 지은 타운하우스들...인프라 읎어. 인도 읎어. 가로등 읎어. 줘도 안가질래~~~!!
웃돈까지 얹어줘도 안가질듯😢
1억이라고 해도 망설이게 될거같음 ㅋㅋ 앞으로 10년뒤면 저런곳은 아예 사람구경하기도 힘들꺼임. 내년 저출산률 0.6명대 거의 확실...
분양이 안 되면 월세로라도 내놓아야지... 저렇게 방치하면 집이 썩는다. 사람이 살아야 집이 유지되는데.
전국이 부동산 투기 광풍속에
눈먼자의 돈을 빼먹기위해
그럴듯하게 작전을 했으나
걸려들지 않은 사람들이 현명할 뿐이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냥 멍허니 보고 있다가.. 1:52 분양가가 4억~6억..??? 저 조그만한 집이??? 이러면서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펜션이나 콘도미니엄, 기숙사 용도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남해가 저렇게 수평형 빌라+캣타워 같은 집을 지을 정도로 땅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기숙사 조타 ㅋㅋㅋㅋㅋ
땅값이 시골치고는 비쌉니다
나도 그 생각을 했네요.
너무 다닥다닥
붙혀서 지었다는 생각
수도권에서 남해 내려가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차 전혀 안 막혀도 4시간 반정도인데 주말에는 지옥행이라 남해 가기도 전에 초죽음 될듯합니다. 숙박 시설이나 콘도로 용도변경해도 쉽게 이용자를 찾기는 어려울듯 보입니다!
정부 탓 할 이유가 있나요. 시대 흐름에 잘못 생각한 것이겠지요.
사람이 살지않는곳에 분양가를 절반으로 낮춘다고 들어가 살 수 있을까요 ??? 거꾸로 분양가를 절반으로 낮추면 분양이 될까요 ???
옛날에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원들이 현지인과 결혼 정년까지 살고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데 금액이 적어 여유롭지 못하여 이곳 남해로 와서 풍요롭게 살기 위해 독일인 마을이 생겼지요. 😅 그래서 우리도 국민연금 1세대가 은퇴하면 연금 월150정도로 살기 어려움으로 지방에 집을 마련하여 살 것이라는 기대로 개발 붐이 일어 났는데 실패한 것이지요. 😮
그 이유는?
주택연금입니다.
현주택에 살며 주택연금을 보통 월250과 국민연금 월150이면 부부가 도시에서 사는데 큰 문제가 없으니 시골로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캠핑카 한대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요. 😂
아휴. 아까워.. 근데 참 건물끼리 폭이 좁네여.. 흑흑
전에는 원수에게 지주택을 권유한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하나 더 포함해서 타운하우스를 권한다고 합니다. 타운하우스, 나중에는 유령마을이 됩니다.
2억미만도 팔기 어려울것 같아요.
1억도 누가 안살것 같아요
1억이면 제가 살게요
1억도 비쌉니다.
1억5천 정도는 살만할듯 합니다
@@나우리노오스야청소비가 3억
한동 전체를 한가족이 써야 싸움 안날 것 같은 그런 구조네요. 그나저나 참 아깝네요.
만 1년 지났으니
다시 한번 답사 해보는것도 좋을듯
남해에 타운하우스라니...저걸 별장으로 살거라고 생각했나??ㅎㅎ더 큰 문제는 벽이 다 붙어있어서 이웃간에 원수되기 딱 좋은 구조
구렇겠네요 ㅎㅎ 그건 생각 못했는데 예리하셔용
층간소음만 있는게 아니고 집하고집이 벽이 붙어서😂
원수를사랑하라
하늘이 도왔다.
몇년고금리라
허리띠 졸라메고
살아야됨요.
지방가서 사는데 내 개인마당 한평 없는 집을 누가 좋아 합니까
세컨 하우스로 여행갈때만 쓴다해도 바베큐하고 마당에 모닥불에 텐트치고 튜브 수영장이라도 깔고 놀만해야지 구매욕구가 생기지
누가 도시형 타운하우스를 저기 남해까지 가서 살고 싶겠나
삼천포에서 남해 오가다 무심코 본 건물이군요. 아 이 멋진 건물이 이 지경이라니.........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여기서 알았습니다.
겅호님.너무잘보고있습니다.무서우면서웃으면서.으시사헌것도.많이보았내요.너무너무잘보고있습니다.늘.건강하세요.
말씀이 잼있으시네요 ㅎㅎ
구독 알람 띵똥🎉🎉🎉❤
구독 시청 감솨드립니다 화링되시것습니다 ^^ 다음 영상도 고고씽
저걸 5억 이하에 안판다는건 50년이 지나도 안팔린다는 거지..
집을 다닥다닥 붙여 놓으면 옆 집 소음 그대로 들어온다는 건데ㅡㅡ
적정가는 3억 붙여 놓은집은 2억대 즉 반값으로 내놔야 팔릴까 말까임.
3억도 아깝지. 1억이면 생각해볼께
가격을 절반으로 내려야
팔릴듯 말듯요.
4억~5억에 팔겠다는 건
메주처럼 곰팡이나 시커멓게 띄워보겠다는 강한 의지라고나 할깡~
이런 좋은 풍광 갖고 이렇게 다닥다닥 지었다니...
차라리 단독으로 유럽풍 예쁜 집들을 지었더라면...
다닥다닥이 유럽풍 맞는데요? ㅎㅎ 우린 건물 지을때 일정부분 여유를 두고 만들지만 유럽은 건물끼리 벽 하나 두고 붙어있음
@@아라한-r8i어휴ㅉㅉ
저사람이 유럽풍이라고 하는 말뜻이 그뜻이겠냐
사람의욕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뭔 캘리포니아?
거긴 집구조가 저렇게 일괄적으로 닥지닥지 촌스럽지 않음
5 억 큰돈 입니다, 정말 큰돈 입니다. 정말 아 까운 건물들 입니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저렇게 붙여 지어 놓으면 측간 소음 어쩔거야 ㅋ 보기에도 숨막힌다. 저럴꺼면 더 편리한 아파트 살지 뭐하러 저런데 거주함 결국 모양다른 연립주택 이잖아 ㅋㅋ
대체 저기 들어가서 뭘 하라는건지...반토막이나 나야
응원합니다 선생님 지식과 정의로움이 느껴지네요❤
tv까지 나오는 남해지역민의 텃세가 한 몫 한거 같습니다.
귀농 귀촌하는 분들에게 마을 발전기금을 천만원씩 요구한 여파로 여겨 집니다.
합당한 방법으로 이주하는 분들 힘들게 하지 맙시다
저긴 타운하우스라 그거랑은 무관해보입니다.
타운하우스엔 토착민들은 살지도 않을텐데요.
그냥 비싸서 안팔리는거죠.
마당이 없네요. 데크나 잔듸 깔린 마당!. 남해같은 시골에 마당에 누워 밤엔 별보고 낮에 바다 보며 힐링 할 마당이 없어요~헐
아니 경기도 지역도 집이 안나가서 난리 인데 참 ......
지방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제 인구소멸에 길로 들어
섰기 때문에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좋지 않겠다 싶습니다 지금에 반값으로 팔아도 될까 말까 인듯 싶습니다
주변에 마트있고 지하철역 있고 하는 곳도 매매절벽 인데 참 ........
위에서보면 언뜻 공장같아요;; 바다근처에서 저렇게 답답해보이기도 힘들듯
2억 이하가 되어야 비새기전에 팔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누가저런데 가서 살지는 모르겠네요 빈집들은 저녁에 다 공포의 대상이죠
나라에서 미혼모 시설 또는 고아원 필요로 하는 시설로 사용하면 좋겠어요
그렇게라도 쓰이면좋겠는데.....
저정도 규모 건축물이 미분양이면 근저당권 소유권 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매각이나 용도 변경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PF 대출해준 은행, 시행사, 건설사, 기타 시공비 못받은 외주업체들, 기타 채권자 등이 재각기 소유권 주장으로 다투고 있을게 뻔함. 경매로 낙찰 받더라도 다양한 이권을 정리 중재 못해서 망하는것
복잡한 이권이 얽혀있는 폐건물 사유재산을 공공 용도로 돌려서 쓴다는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
실버 타운이.좋을듯
미혼모는 뭐 해서 먹고 산데요 저기서???
고아,미혼모들도 병원가깝고 학교가까운 도시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유배보내는 거예요?
타운하우스는 안팔리는 이유가 있죠
살계부터 개판인곳도 많고 방음 단열도 제대로 안되는곳이 많으니...
타운하우스가아니라 다닥다닥붙어잇는원룸이나 쪽방같습니다 디자인도 집이균형이 없이 컨테이너창고같아보입니다 몇군데분양된다한들 밤에 시커멓고 무섭고불편해서 못들어가삽니다
발바닥님 이명박씨랑 같은 고향인교.. 말투가 비슷하네
건설사 버블 부동산으로 사기치고 있으니 뻥튀기 고가 버블 주택을 누가 사겠습니까?
장소도 완전 벽촌에 누가 그곳까지 갈까요? 1년에 1-2번 정도...
제가 보기에는 76세대가 앞으로 20년 지나도 매입 할 자가 없을 듯 합니다.
따라서, 전세를 아주 싸게 2~3천만원 정도로 내 놓으면 년 1-2회 정도 들릴 듯 싶네요.
적어도 입주자가 70%를 넘어 불이 켜져야 입주하지... 텅빈 집에 어느 누가 나홀로 들어가 지낼까요?
도대체 정부는 뭐하는 것이냐?
건축 법이 얼마나 개판이면 법을 다루는 국개 의원들은 왜 저런 집들이 속출하는 것이냐?
타운하우스 라는게 사생활 보장이 언되네요
대지가 언덕이고 사생활 보장이 안되는게 원인인거 같네요
가격은 절반을 후려쳐야 겠네요
원래 남의 재산엔 가격을 후려치고 싶은거죠 ㅎㅎ
후려처도 안사요😅
저정도면 지방 아파트 2~3채도 가능한 가격대임..
미치지 않고서야 저기에 집을 산다는건 돈이 썩어나야 가능함.
돈이 썩는게아니라 머리가 썩어야될듯 😅
돈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현명한데 돈을 썩힘??대가리에 총맞은거 아님 절대 그럴일 없음.
중개인도 정신썩엇죠😂😂😂😂
저기에서 뭐 해먹고 살까요 ~? 공짜로 줘도 싫다
가격만 낮추면 됩니다 나름 모여 사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은퇴한 노년층 외에 분양받을 세대가 없을것 같은데 그마저도 굳이 저렇게 다닥다닥 붙은 집을 5억에 살 이유가 있나요?
사업자가 배포가 큰건지 무모한건지 ㅠㅠ
저 정도 규모면 사업 타당성, 수요예측등 철저히 조사하고 첫 삽떳을텐데 ...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망하고 싶어서 안달이었겠죠 ㅎㅎㅎㅎ
무모라기보단 무식한거 아닐까요~
분양가 를 팍 내려야 하심이 사료됩니다
분양가를 내리거나
임대로 전환하거나
한달살이 집으로 바꾸거나..
강호의 발님 마음씨는 좋지만 소개 하면 안됩니다. 단 한 채도 분양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인구 소멸로 남해는 더욱 거주 인구가 줄어듭니다. 병원도 학교도 시장도 없는 산 중에 주거 시설을 짓는 미친 넘들 비싼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가격이 최대 문제 였고만
1억 미만이면 분양될거 같은데
별세계를 보는 기분이네요 아름다운타운하우스가 미분양이라니 아깝단생각드네요 ㅠ
소개를 재밋게하시네요 잛봣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곳에 공으로 줘도 아무도 안갑니다
콘도같은 숙박시설이 좋을것 같네요.
서울에서는 멀지만, 광주나 대전에서도 오니까
타운하우스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광고만 잘하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추천 감사합니다!
용도변경해서 펜션사업이라도 하지....
국방부와 협의하여 해군이나 인근 군부대 관사로 사용하도록 해보는게 어떨지?
여긴 기업 연수단지로 쓰면 좋겠다..청약은 힘들거 같어..
진짜 다닥다닥이네..
층간소음은 없어도 딱 붙어있으니 창문열면 방구소리 다들리고 좋겠다
실버타운을 하면 좋을 듯 하네요. 집을 잘 지어놓고 안타깝습니다.
어르신들이 관절이 안좋고 휠체어 타는 분들도 많아서 엘리베이터 없으면 어려울것 같습니다.
늙은 사람들도 바보는 아님.
일본처럼 빈집세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손해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이런건물은 시골풍도 아니고 시내도 아니고 다닥 붙어 답답하고 그러면서 편의시설 병원없고 ,,,,,😢
몇 년 내로 대출 해 준 은행에 넘어 갔다가, 경매로 넘어 가겠네요.
기업 직원숙소나 연수원 정도로나 쓸 수 있을려나...
해가 잘 드는 곳인데 계단벽에만 곰팡이가 핀 것은...설계가 잘못 되었던지..
계단벽체에 단열공사가 제대로 안되서 열교가 생긴 거 같기도 하고.....사람이 살면 좀 괜찮아 질지...
생각보다 조경이나 청소에 공용관리비가 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인프라가..농협마트 말고는...ㅡㅡ;;;;; 주변에 삼천포만 봐도 상당히 우울한데..
주변에 논밭이 많으면 봄에서 가을까지 잡벌레가 상당합니다. 퇴비냄새가 많이 날수도 있구요.
물론 퇴비냄새 없고, 벌레 적은 농어촌 지역도 잘 찾아보면 있긴 합니다.
한 여름에 방문해서 밤길 한번 달려보면...바로 답 나옵니다. 차 앞에 벌레가 뭐가 붙었는지 보세요.
언덕길이라는 것도.... 풍경 말고는 그닥... 폭우 내리면 도로가 하천이 되죠(토목공사 제대로 안되면)
남해는... 언론에서 텃세 심한걸로 너무 심하게 뚜들겨 맞아서... 같은 경남사람들끼리도 남해,삼천포는 피하게 되는...
거제도만 봐도... 34평 아파트가 1억 3천에서 시작해서 몇 년 안된 신축이 3억 근처인데....
거제도는 그래도 나름 시내도 있고, 부산이 가깝기라도 하지...이래저래 답이 안보이네요...
그냥 추측이긴 하지만... 처음에 일 벌린 건설업자는...
자기자본 없이 땅으로 대출 땡기고, 여기저기서 돈 돌려 막아서,
공사하청업체들 공사대금, 잔금 다 띵궈 먹고, 건설 끈나면, 또 저걸로 대출 땡기고..
원래 반정도만 분양되도, 성공 이상일 껍니다. 저정도면...뭐가 남을지 잘 모르겠지만..
머리 꼭대기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돈 돌려 막아서 돈 벌껍니다.... 그렇게 은행하고, 대한민국만 부실해 지는거죠..
저런건 빨리 망해야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라 해풍도 있고 그러니.. 에고야...
거제가 그 가격이면 거제가 훨씬 메리트 있죠..
남해는 진짜 드럽게 비쌈 인프라에 비해
4.6 ㅋㅋ.. 경매 3-4회 유찰 될때쯤 알람 걸어놓고 보면되겠네요
군에서 인수해서 요양원으로 쓰면돼 !
훌륭한 작전이세여 3회 만 유찰되도 거의 반값인데 근데 그것도 아직 비싼데...ㅋㅋ
0:37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밑낮인가.. 사람이 살지않아 큰 데지미를 입을 일도 별로 없을텐데 얼마나 대충 눈가리기로 지으면 시멘트가 다 터져있나.
그냥 가정집에서 대충 시멘트칠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사람들이 시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여유롭게 전원생활을 하면서 살려고 그러는 것인데 저런 식으로 집을 지으면 외곽아파트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이 저런 집에 들어가겠습니까?
저기도 유심히 보면 집 한채당 정원과 뜰이 거의 없죠.
분양가를 떠나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저곳에 지어진 집들은 너무 많고, 제가 볼때는현재 집 수의 1/2~1/3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네요. 어떻게 보면 1/2도 많다고 봅니다.
20년~21년 부동산 호황기에 분양 못했으면 이거는 지금 안팔린다고 봐야합니다. 2억 미만에 팔아도 팔릴까.. 흐음...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것은 이 영상을 보다보면 다 공감을 할수있을것같네요...
참 아까운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