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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도 살아" 내보낸 중학생 아들, 마지막 말은 "엄마, 사랑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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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2
- "너라도 살아" 내보낸 중학생 아들, 마지막 말은 "엄마, 사랑해"
(서울=연합뉴스) "너라도 살아야 한다.", "엄마,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힌남노'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 시내 지하 주차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50대 여성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10대 아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입니다.
김씨(52)는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 갇힌 지 14시여 만인 6일 오후 천장 배관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의식이 명료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차를 빼러 간 어머니를 뒤따라 나선 15세 아들은 3시간여 뒤인 7일 오전 지하 주차장 뒤편 계단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유가족에 따르면 아들은 급격히 불어난 빗물에 차 문을 열지 못하고 차 안에 갇힌 어머니를 발견하고는 운전석 문을 열어 어머니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체력이 떨어져 밖으로 나가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어머니는 "너만이라도 살아야 한다"며 아들을 설득해 밖으로 내보냈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아들은 "엄마,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이것이 이 모자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아들 김군은 친척들이 '엄마 껌딱지'로 부를 만큼 김씨와 사이가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된 9명 가운데 생존자는 2명, 사망자는 7명입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연합뉴스TV·독자제공
#연합뉴스 #포항 #힌남노 #지하주차장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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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이게 왜 살인이 아닙니까?" "CCTV 보세요" 절규한 엄마 (MBC뉴스)](/img/n.gif)
하 너무 슬프다. 엄마는 아들이 살았다는 마음에 아들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살아남으려고 14시간을 버틸 수 있던거고 아들은 반대로 어머니를 더 이상 못 본다는 생각에… 금방 포기했을 거 같아서 너무 슬픔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슬프네..
와 발상의 전환 ㄷㄷ
..
이 글 보니까 더 슬퍼ㅠㅠ
먼저 내보내 아들이 살아있을거라 생각하며 14시간을 버티셨을텐데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nanamat212 슬픈척이 아니라 진짜 슬픈거지 타코 잘먹게 생긴놈아
@@bananamat212 나도 자식이 있는 입장이라 슬픈척이 안되더라. 부디 사람 답게 살자
@@bananamat212 안타까운 사연에도 매마른 당신의 마음에 위로와 안부를 전함.
@@bananamat212 부디 나중에 결혼하셔서 똑같은 상황 겪기를 간절히 빕니다
@@bananamat212 우리 사회엔 소시오패스가 많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엄마를 놔두고 갔어야했던 아들의 마음과
깨어나자마자 아들의 죽음을 들은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하니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주차장으로 내려가지 않았더라면 하면서 평생을 죄책감에 사실거같아 걱정되네요. 나쁜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user-xl9xb5xf7p ㄴㄱ
글쌔...
슬프네요ㅠㅠ
ㅠㅠㅠㅠㅠ
죄책감에 상심 말아주세요. 그러면 아드님이 더 아파할거에요. 남은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잠시 헤어진겁니다. 마음속에는 항상 곁에 있으세요
키워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가슴을 후벼파네.
ㄹㅇ
아....
@user-vp3qb3uc6b미쳤냐?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user-kz4td3dh2x뭐가 웃기노...?
에어포켓에서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않고 엄마가 죽은줄알고 있을 아들에게 살아서 왓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우리가족 다시행복하자는 그맘으로 14시간을 버텻을텐데. 얼마나 허망할까.. 눈물이 자꾸 흐르네
진짜 구출되자마자 아들 생사 물었는데 듣고 얼마나 억장 무너지셨을까 감히 상상도 안된다..
진짜 어머니분 마음 아플게 상상이안가네요 그냥 뉴스보기만 했을뿐인데 너무슬픈데 당사자분은 ..ㅜㅜ
14시간 버티면서 그래도 아들 탈출 시켰다는 생각에 잘한거야 잘한거야 하시면서 버텼을건데..생사를 확인후에..쇼크 안오신게.. 다행이지..
사실상 엄마가 죽임
@@cellistj3675응 니 엄마
@@cellistj3675니엄마도 너 낳기전에 낙태 비빔밥 해드셔야했는데
평생 잊을수 없는 말 아들이 마지막 남기고 간말은 엄마는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아요
아들은 엄마를 엄마는 아들을 살리려 했건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천주교 기독교 불교 믿지 마세요
절대로 기도 따윈 안도와 줍니다.
그저 제자신의 대한 안식처 위안 정도만 생각 하셔야합니다.
저도 죽어라 기도 했는데
천국이든 연명이든 그곳에 대려갔다고
종교인들은 말하겠지만
곧 언젠가는 제임스웹이 천국이 없다는걸
밝혀 줄것 같네요
@@iivv5413 그 제임스웹 벌써 고장낫죠?
@@iivv5413 ㅋㅋ
@@Mangomaru 종교 믿는 것 만큼 시간 버리는 게 없다 ㅋㅋ
아쉽노 ㅜㅜ착해질수있었는데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아들을 두셨었네요 아들은 엄마가 꼭 살길바랬을것입니다 부디 아픔 털어내시고 끝까지 살아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엄마 버리고 간건데 왜 훌륭한 아들이죠?
@@user-yr3wj2om7n 어머니께서 체력이 떨어젔다고 했잖아
@@user-yr3wj2om7n ㅉ잘못 알으셨네요
@@user-yr3wj2om7n 너 제정신이니?
한글 읽을줄 몰라?
@@user-yr3wj2om7n 중궈?
물은들이닥치고 연세도있으시고 어깨도안좋으셔 수영해서나가는건 답이없다고판단하여 소중한 아들이라도 살리고자 먼저 가라했는데 아들도 그상황에서 엄청 무서웠을텐데 마지막이라생각이들었던것인지..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허나..어머니가생존하시고 아들은하늘나라로..어머니가 이렇게 생존할수있다고 알았다면 아들을 보내지않고 같이 있었을텐데.. 살리고자 먼저보냈는데 상황이반대가되어버렸으니..얼마나 억장이무너지실까요..너무 눈물이 많이 납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주 현주야.. 현생을 살아라 글의 맹점좀 파악하고
@현주 아니; 그 분들이 행동을 했든 못 했든 그건 그 분들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어;
@현주 나도 여경 혐오하긴하는데 여기서 그게 왜 나오냐 ㅋㅋ
@현주 현장 나가면 안그런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인터넷에서만 여자 남자 편가르기 하며 살지 마시고 제발 현실을 좀 보고 사세요 인터넷 세상은 남들이 얘기하는 세상으로만 이뤄진 허상의 세계입니다 자신의 세상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봐야하는거에요. 남이 해준 얘기로만 듣는 세상은 진짜 세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gghuuyhj 이게 뭔 배신이냐
15살 나이에 어느 어른보다 기특하고 멋진남자다..어머님은 구조되시고 아들의 소식을 들었을때 그 감정은 그 누구도 헤아릴수없는 감정일꺼야..마음이 너무 아프다..
왜?
@@user-mt5nj9bv4h 뭐가 왜임?
가독성이 너무 안좋네
@@user-jt6ku2ml3j 이렇게 쉬운 문장도 가독성 안좋다고 못읽는다고 할 시간에 니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을 시켜라 사람이되야지
@@user-cq1ok5ty6l 못읽진 않는데?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음
어머님 본인은 죽고자 남고, 아들은 살리고자 보냈는데 정반대가 되어버렸네..
효자아들이 배관에 올리고 간거같으네요ㅠ 맘아프다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 이다..
@@Blueyort눈치껏 해라 눈치껏 ㅅ
@@Blueyort옛말이 틀린게없어
@@Blueyortㅅㅂㅋㅋ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가슴 깊이 빕니다
살아남은 어머님.. 건강히 오래오래 장수하셔서 아드님을 오래오래 기억해주고 먼 훗날 천국에서 만나시길
세월호처럼 특별법만들어주고 보상금줘야한다 세월호특혜받은거 수해피해자들한테도 전부줘라
@@RamGee_ ㅋㅋ 특별법 감성민국 😂
눈물납니다
@@RamGee_ 이런애들 특 : 기부 1원도 안해봄
@@RamGee_ 니가 주면 되잖아 왜 안줘 ㅋㅋㅋㅋㅋ
엄마껌딱지 아들이 차에 갖힌 엄마를 구해낸거네요. 정말 착한 아이인데 안타까울뿐이네요.
갖x갇o
@@fieregg 그게 지금 중요?
@@Mangomaru 니엄
@@fieregg 알려주는 건 좋아도 적당히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ㅋㅋㅋ 갖, 갇 맞춤법은 알아도 사회성은 한참 떨어지는 친구네
@@SH-fp5xm 아무말 없이 저거만 적었는데 뭐가 불만인데? 내가 뭐 틀려서 무식하다고 욕이라도 했나? 과연 누가 사회성이 부족한 건지.. 이 사람이 희생자의 유족이라도 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아는 사이였는데
장례식 못 가서 미안하다,,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힌남노 오기 몇일 전에 너 봤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더라
너 죽고 나서 우리 학년 전부에 햄버거 받았었는데 그게 너 어머니가 다 돌리셨더라,, 그거 먹으면서 진짜 울컥했는데 어쨌든 좋은 곳으로 가고 거기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먼저떠난 아이들보면 하나같이 다 착하더라 ..
말썽도좀피고 말안들어도 되니깐
건강하게 부모앞서지말고 ㅜㅜ
그 이쁜아들을 어찌 보내실까싶습니다
마음이너무아프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user-vl1dl6lb9v 나가서 친구좀 만나
@@user-vl1dl6lb9v 힘든일이 있으시구나.. 화이팅 하세요
@@user-vl1dl6lb9v 얘 막 웃으면서 죽는거 볼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l1dl6lb9v 그래그래 너 하고싶은거 다해 우쭈쭈
너무 울컥하네요. 살아남으신 어머니 남은 삶이 참.... 걱정이 됩니다.....
살사람은 살아야죠 아들이 죽었다고 같이따라 죽을수 없죠 어디 이런사람이 한둘이겠어요
엄마 때문에 아들이 불쌍하네 왜 아들을 집에 가라고 안하고 정부에서 그렇게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던 지하주차장에 끌고가..
@@user-vi7tm6gm2k 뉴스 제대로 보자
@@user-vi7tm6gm2k 함부로 그딴말 지껄이지 마 댓글 삭제해
@@user-vi7tm6gm2k 게이야 여기서 뭐하노..
아들하고 헤어지는 엄마마음은
어땟으며 엄마를 두고가는
아들 마음은 어땟을까요
사랑해요 엄마 잘키워줘서
고마워요 참 기학힌 이별이네요
착한엄마 착한아들
다음세상 에서는 행복하게
다시 태어날겁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아들한테 보답하는겁니다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현실에 있다니... 천사같은 아들 하늘에서 행복하길...
아
너무 슬프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같은또래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만 흐릅니다
천사같이 착한 아들아
부디 천국에 가서 편히 쉬렴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하구나
어머니~
아들 몫까지 열심히 선행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아들도 그걸 바랄거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걱정마세요 ㅠㅠ 엄마도 곧 이제 뒤따라 갈겁니다
@@llIIllIIllIIIIl 혹시 글읽을줄 몰라? 미안 이 없는데...?
@@llIIllIIllIIIIl 난독증;;
@이서진 짠하다 서진아..
@이서진 엄마가 "너라도 살아" 라고 말해서 간거인데 '엄마 버리고 갔는데 뭐가 천사임..' 드립임?
너무 슬프다 어머니의 고통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정말..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15살 나랑 동갑이다..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우리엄마도 이거보고 우시길래 뭐지 하면서 뒤져봤는데 목 매어진다..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도 슬퍼하는데 어머님께서는 가슴이 미저이다못해 찢어지실듯..
글쓴이 어머니도 동일또래 아들을 두고 있는터라 더욱더 공감되셨을 거에요. 모성애란 정말 위대 합니다.
저랑도 동갑이에요ㅠ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 사랑해. 우리 아들이 자주 해주는 말이라 듣자마자 바로 울컸했어요.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위로도 하기 어렵습니다. 아드님이 부디 영면 하시길. 어머님도 남은 가족도 먼저간 아들 위해 건강히 사시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어머니는 어찌 살까요
부디 힘내세요
14시간의 끔찍한 상황을 버티면서도 아들이 살아있을거라는 희망과 내 자식이 살아있다는 소식 하나 듣고자 더 악착같이 버티셨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되나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만 납니다
아들이 제또래인데 안타깝습니다...제발 어머님은 자책하시거나 슬픔에 빠지지마시고 굳건히 살아가시길...
또한 아들분의 명복을 빕니다
효자 아들 어쩌냐.....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좋은곳으로 가길
아머니도 힘내시고 잘 버티시길요
천사가 하늘에서 어머니 품에 내려왔다가 어머니를 구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갔구나... 제가 어찌 그 심정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무슨 말로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명복을 빌어봅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바랍니다...
중학생 유가족 분들게 심심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중학생2학년 학생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아프지말고 잘지내
아직 미혼인 저도 이소식 들었을때
가슴이 미어질듯이 아팠어요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
눈물이 너무 납니다
아들 착한 아들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네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들이 무사히 탈출했었다면
저도 또래아들을 키우는데 ᆢ눈물만 흐르네요ㅜㅜ 아들도 넘 안타깝고 살아남은 엄마는 똑 어떻게 살아갈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ᆢ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아픈일이 일어나다니 하늘도 땅도 모두가밉고 화가납니다 어머니 억지로라도 마음추스리고 살아주셔야해요
너라도 살라....아들에게 의지하고 살고 싶은 마음보다. 아들이라도 살았으면 하는 이 마음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자식이 없어서 저 마음이 어떤건지 상상도 안가네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을 살리고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은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먼저 내보낸 아들 생각하며 14시간 이상 힘겹게 겨우 버텼을텐데..... 진짜.. 눈물이 계속 난다..ㅠㅠㅠㅠ
그냥.. 14시간을 기적적으로 버텨 살아남으신 어머님과 긴박한 상황에 자신을 위해 희생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말하는 아들.. 아 정말 너무 눈물난다
넘 눈물난다
착한아이니까 좋은곳갔을거야 행복하게 지내다가 어머니 꼭 만나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게되서 죄송합니다. 편히쉬십시오.
그날 엄마를 구하기위해 따라 나섰나봅니다. 너무 슬퍼서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하.. 진짜ㅜㅠ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설비가 완벽해지길 기원합니다.
가슴이 정말 찢어집니다
아들몫까지 더욱 열심히 살아주세요
지금도 가슴아파
어린것이 ...
엄마와 영원히 이별하는데
아가 ㅜㅜ
눈물나네요 아들을 그리 보내고 어머니는
어찌 살까요
속상해라..ㅠㅠ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ㅠㅠ 얼굴도 모르는 남도 이렇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이 죽으면 과부, 부모가 죽으면 고아 라고 하지만 자식이 죽은사람에겐 감히 그 아픔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어 부르는 명칭이 없다고 해요.
마음은 헤아릴수 없이 아프시겠지만 아드님은 절대 어머님이 자책하길 바라지 않을거에요.
다시 봐도 너무 슬퍼요.. 엄마는 자식 생각하며 버텼을텐데....
두아들의 아비로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아드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1달이 지났지만...여전히 가슴 아프네요.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당시에도 보고 정말 애통했던 뉴스인데… 어버이날 지나고 보니 더욱이 안타깝습니다.. 차 빼러 가는 그 잠깐을 따라간 중2 아들이니.. 얼마나 애틋하셨겠어요 그 슬픔 헤아릴 수 없지만 모쪼록 강건히 지내시길..
어머님이 14시간넘게 거기서 무슨생각으로 버티셨겠어요.. 아들한테 너라도 살아 하고 내보내고 자기가 죽으면 아들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래서 아득바득 14시간동안 저 좁은 곳에서 한치앞도 안보이는곳에서 버티셨을텐데 아들은 죽고 자기만 살아남았다니.. 참.. 헤아릴수 없는 심정일 것 같네요 잘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서로를 위한다는 게 서로를 가장 아프게 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영상 괜히봤네요
가슴이 너무아프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잃은 엄마는 어떻게 살아갈지...ㅠ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수많은 사건 사고들을 언론을통해 봐왔지만 이번사건이 진짜 마음아프고 저도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눈물납니다! 만약 신이있다면 이 아이는 꼭 다시 살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보다 좋은 곳에 먼저 가서 어머니 기다리고 있겠지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는 살아도 살은게 아닐듯합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살아계신 어머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어머니의 마음속에서 어머니와 평생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마를날이없네요
저도우는데 어머니 아픔은 하늘마져 넘어 우주를떠도는 슬픔일듯합니다
착한아드님 좋은곳에서 잘있을거예요
아들몫까지 사셔서 훗날 두분만났을때 고맙다 하시길~~ ㅠㆍㅠ
먹먹한 마음..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간 효자 아들.
영면 하소서..
같은 또래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아들은 좋은곳을갔을거에요.... 어머니..힘내세요... 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정말 이쁜 아들이었을 텐데......
하 저 어머니는 정말 이제 살아도 사는게 아니실거같은데 마음 꼭 추스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아들도 그걸 바랄겁니다
추스를수가있을까여..하 평생갈텐데 ㅠㅠ
아우씨 눈물나 ㅠㅠ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자식만이라도 살리려고 먼저 보냈겠지. 그런데 반대로 되버렸으니...이럴줄알았으면 같이간다는아이 억지로두고올걸, 보내지말고 같이있을걸 얼마나 자책하고 후회했을지ㅠㅠ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날 이후로 지하주차장 어찌 들어가고 비오는 날은 어떤 마음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목욕탕도 바다도 연못도 물이라고는 차마 쳐다볼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또래 아들을 키워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아픔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짜 매사에 가족에게 잘해야하고 표현해야 한다.. 삶이란 진짜 어찌될지 모르는 것..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또래에 자식이 있지만 마음이 찢어집니다 어떻게 살아나갈지 보고싶어서 꽃도못피고 안쓰러워 영상보고 펑펑울었네
지금봐도 넘 슬프다 아들이 넘 착한아들이였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들도 살았드라면
너무 슬프다…. 좋은곳으로 가길
아머니도 힘내시고 잘 버티시길요 저두요...
정말 눈물이 주룩주륵 이렇게 가슴 아픈일이 아들 참 반듯하다 그래도 그런 말을 할수있다는게 너무 잘 컨 아들이다
아들이 좋은곳으로 가면 좋겠네요.. 어머님도 빨리 이 트라우마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걍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상반된 둘의 상황이.. 물 깊이 때문에 다는 못 갈 거 같고ㅠㅠ 15살 아들이라도 살리려고 설득해서 내보내는 와중에 저 대화를 나누고, 아들은 어머니를 놔두고 혼자 나가면서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물속에서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 감… 내 가족을 잃는다는 생각에 패닉도 오지 않았을까..? 정작 아들을 살리는 선택을 한 어머니는 죽음이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아들이라도 살아남기를 바라며 희망을 품었을 거 같아서ㅜㅜㅜ… 둘 다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좋은곳에서 잘쉬고 있으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니분은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재연재해란 진짜 무섭네요...저희 지역에는 태풍때문에 학교 1시간 정도 늦게 갔는데 갔을 때 하늘이 엄청 맑고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데는 피해가 심했나 보네요ㅠㅠ..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도 볼때마다 펑펑울게됨
아드님이 지하주차장에가서 갇힌엄마를
구출하고 하늘로갔네
천사아들이라 일찍 데려가신듯 ㅜㅜ
어떤말도 위로가 안될걸알기에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다
하늘로 간 천사아들이
항상 어머니를 지켜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사아들아
하늘에서 엄마 잘 지켜드려줘..
아들이 차문열어줘서 엄마를 살리고 떠났네요 넘 맘이아프네요
아들의 그 마지막 말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안타깝네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들만이라도 살리려고 하는 그 모성과 다른 상황이 되어버린 현실은....어머니 잘못이 아닙니다.
그 어떠한 부모라도 아들을 먼저 살리기 위해 어떠한 선택이든 했을 겁니다.
키워줘서 고맙다니요
어찌 그리 진한 사랑의 천둥을 남기고 갔나요?
아들의 어머니가 어찌 살아내실 수 있을런지요.
모성 만큼 보다도 더 큰 사랑을 주고 먼저 떠난 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살아남은자의 삶이 어머니 뿐만 아니라 우리, 저도 너무 무거워 웁니다.
어머님 너무 힘드시겠지만... 너무 괴로워만 하지 마시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들이 가장 바라는 일일테니까요.....
어떻게해 아들이 그렇게 갔으니.. 자책 안했으면 좋겠네요.. 재해란 참..
나는 지금도 여기 포항 중학생 아들 사망한거 얘기함 비가 오면 생각나고 주차장에서도 생각나고 그러면서 저엄마 어찌사냐고 속상하고 그렇게 안타까울수 없었음 이게 곧1년이 다되가네 포항 폭우 피해 이일과 채상병님 사건 넘 안타까움 채상병님은 아직까지도 그날의 진실을 얘기 하고 있음 그때그상황들 아직까지 해결 되지 못하고 있음 채상병님 사망했을때도 저부모님 어찌 사나 싶었는데 벌써 1년이 거의 다 왔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아들분의 사랑이 너무 감동적인데 아들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남학생 천국 하늘에서 편히 있기를..
명복을 빌며,
어머님 살아계시는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고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계속 울었어요..ㅠㅠㅠㅠ 부디 아들분 천국 가셨길, 어머님은 너무 아프지 말길,,😭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어떤것도 위로가 될수가없을듯..힘내세요..
아들은 이제 끝이라는걸 알았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다음생엔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
가슴이먹먹해지고 눈물이계속흐르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길바랍니다.. 어머니도 아드님덕분에 행복하셨을꺼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담할뿐,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아들이 지혼자살겠다고 가냐 그걸; 끝까지 함께해야지
나도 같은또래 자녀키우고있어서 그 소중함 너무 잘아는데..1년지났는데 이 어머님 잘지내실까 걱정되네요..너무착한아들이잖아요..언젠가 다시 만날거에요...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마지막 말이 귀에서 자꾸 짠해서 눈물이납니다ᆢ삶의 용기잃지마시고 아들님의 슬픔도 힘내세요ㆍ 국민이 응원해드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분 많은 비가 내리면 주차장도 30초만에 잠긴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아직도 힘들어하는 유가족들… 가슴이 참 아프네요..
아들을 먼저 살라고 해서 출입문 쪽에 보내서 살았을 거라고 믿고 자기도 그 자리에서 나도 살아야 아들을 도와주지 라는 생각으로 14시간 이상을 붙잡고 버티셨을텐데.. 소방관들 만나자마자 아들의 안부를 물었지만 계단 쪽에서 시신이 발견 되었다는게 너무 짠하네요.. 이왕 사셨는데 아들도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늘도 참 안도와주시네.. 그래도 사셨는데 좋은 삶 사시길 바랄게요 삼가의 고인을 빕니다
ㅠㅠㅠ 눈물나네요~ 어머니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셔야 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슬프다
아 눈물나네...키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말도 잘 들어주고 효도하던 아들이라고 했는데 너무 마음아프다... 꼭 좋은곳에 갔길
한참을 울었습니다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부디 힘내셔요
50대에 중학생 아들이면 귀하게 얻은 늦둥이인데...
효자였는데 참 하늘도 무심하네...
@@Love_football_korea 50대 에 15살 자식이면
늦둥이가 맞죠.
지금도 변한 게 없는 세상.
저 일이 생기고 오송 사건만 봐도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