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판을 흔들었던 레전드분들이 한자리에 계시는 영상이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참 그시절 전통스포츠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장사타이틀을 가진 분들이 스타가 되던 문화가 그립기도합니다 부디 다시한번 도약하여 옛영광과 좋은볼거리들이 넘치는 씨름이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감동 입니다 세분 너무도보기좋습니다 씨름을 발판으로 지금 최대의 혜택을 누리는 강호동씨도 가끔 나이 들어가는 옛 씨름선수들을 찾아 뵈었으면 합니다ㆍ 옛 영광의 씨름선수들의 이름들을 생각나는 대로 거열해보면ㆍ최욱진 이만기ㆍ이봉걸ㆍ이준희ㆍ고경철이승삼ㆍ손상주ㆍ등 그리운 이름들 입니다
이준희 장사님 정말 너무너무 젠틀하고 멋있었는데.... 그때 보면서 종종 안타까웠어. 저 분은 씨름을 너무 고지식하게 하는거 같아서. 샅바싸움 할 때 조금 지저분하게 해도 괜찮았는데... 난 이만기를 응원하긴 했지만, 이준희 장사가 천하장사 쌍벽을 이루기를 너무 바랬었지. 이봉걸 장사님 건강하시길.... 그때 대학생이었는데 지금 60대 중반이니 세월이 많이 흐르고,모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올드팬으로서 오랫만에 세분 장사를 한자리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봉걸 장사는 예나 지금이나 어질고 점잖습니다. 모질고 독하지 못한 성격탓에 정상의 자리에 많이 못서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준희 장사도 참 젠틀하고 호남이어서 인기 굉장했습니다. 이만기 장사야 뭐 말할 것도 없었구요. 80년대 최고 인기 스포츠는 천하장사씨름대회, 프로야구 일 정도로 당시 씨름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저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만기 교수 가슴에 붙어있던 파스 한장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김칠규 장사도 얼굴 참 잘생기고 몸도 멋있었습니다. 장사는 집안 내력인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 중반, 다니던 유도장에 저보다 두어살 어린 친구가 들어왔는데 힘으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뭐 다른 운동했나 물어봤더니 황대웅 장사 조카더군요.
다분히 개인적 의견이니 괘념은 차지하시길 바람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씨름판에 파란을 이르킨 영웅으로 이봉걸 장사를 사랑합니다. 이만기 장사가 있었다면 이봉걸 장사의 도전도 생각해 봄이 마당하다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 모래판의 찰나 순간을 극명하게 다진 승부사로써 선수외 모든 관계자에게 칭송을 그려봅니다. 님들은 그대들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참 스승입니다. 어제 유튜브로 본 전 백두장사 박광덕씨와 초등부 장사의 꿈을 먼저 밟은 그대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초2때 부모님과 온양온천을 갔는데 가는도중 비가와서 계속 잠. 도착했는데도 자길래 방에 두고 부모님 먼저 씻으심. 나중에 나보고 혼자 씻고오라하심. 너무 늦어서 아저씨 2명하고 나밖에 없길래 신나게 수영하면서 놀고 있는데 입구가 컴컴해짐. 보니까 이봉걸. 원래 이만기 팬이라 라이벌인 이봉걸을 싫어했고 (어릴때 좋은놈 나뿐놈 나누기 좋아함) 인상도 무서우시고 (그당시 실제로 보면 더) 그래서 그만놀고 구석에서 소심하게 씻고있는데 내게 다가오시더니 내 등을 밀어주기 시작하심. 그때 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와중에 돌아 앉아서 내게 등을 내미심. 다음날 보니까 씨름 선수단 전체가 왔는데 소심하셔서 다른선수들 다 씻고 나중에 오신것같음. 그래서 다른 아저씨 두분보다 어린애에게 밀어달라고 하신것 같음. 그당시 난 반에서 젤 앞에 앉을정도로 키가 작았던 초2. 끝이 안보이던 등판은 잊을수 없음. 대화는 한마디도 안나눔. 인사조차 없었음. 학교가서 얘기하니 다 나보고 거짓말이라고 해서 싸인이라도 받을걸 후회했던 기억.
![[#스타다큐마이웨이] 야인시대 실사판? 대한민국 3대 건달 조직이 말해주는 길거리 싸움 현장 (TV CHOSUN 220717 방송)](http://i.ytimg.com/vi/wSlxRQoxnfY/mqdefault.jpg)
![[#스타다큐마이웨이] 80년대 씨름으로 정상을 찍었던 이만기, 이준희, 이봉걸, 세월 앞에 무너져가는 가슴 아픈 현실 (TV CHOSUN 220911 방송)](/img/n.gif)
이분들 아는형님 나와주세요... 아는형님 꼭 출연해주세요 ^^
상상을 해보았네요... 포동이가 어쩔줄 모르는
진짜 꼭 아형 나와주세요~~
아형 나오면 대박
좋네요 아는형님에서 보면 다들 즐거워 할듯 봉걸 아재가 몸이 안좋아서 힘들것도 같네요
@@MrJOONCHOI호동이는 대선배들 나오면그냥 꼬리말고 있어야지 ㅋㅋ
이봉걸 장사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시시길🙏
벌침 배우세요~봉걸이형님!!!
당시 이만기 장사님은 모래판의 황제, 이봉걸 장사님은 인간 기중기, 이준희 장사님은 모래판의 신사.. 진짜 다들 그에 맞는 포스와 실력을 보여주신.ㅠㅠ
인간 거중기
@@성이름-t8z8p 거중기는 정약용 선생이 개발한 성축 기기 이름이고 이봉걸 장사는 인간 기중기(起重機)로 불린 것이 맞음.
@@독튜브-o3k 아닙니다.
부천 상동 에 음식 점 운영
하는 이 태현 장사님 은
연락 다들 하시는 지 궁금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고급으로다가
아 진짜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말이 실감납니다 어릴때 이봉걸 선수는 진짜
거인 씨름선수였는데 지금 너무 살이 빠졌네요 건강하세요
그때그시절이그리워요 모여서TV보던그때그시절
봉걸이형님!! 벌침배우세요~❤❤
기여운줄 아나
이준희 장사님 80년대 초 제가 국민학생때 인하대에 시합하시러 오셨을때 친절하게 사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겐 영원한 씨름계의 신사 이십니다. 장사님들 모두 오래오래 강건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선수시절 영상 보니까 엄청 멋있게 생기셨네.. 진짜 여자들한테 뿐 아니라 남자들도 멋있어서 반할듯. 특히 눈매가 대박
락앤락
이준희 장사님 지금도 되게 품격이 느껴짐. 당시 모래판의 신사라고 불리던 분이신데 그 기품은 나이가 들어도 어디 가지 않는 듯...
이봉걸 장사님 이준희 장사님 이만기 장사님 세분 대한민국의 씨름계에 한 획을 그으셨던 역사의 주인공분들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봉걸 장사님 꼭 건강 회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셔서 운동하시고 잘 드셔서 꼭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대전대리기사입니다
이봉걸씨 두번정도 갈마동에 모셔다드렸는데
그때가 10년전인데 그때도 다리가 불편해서
차타실때랑 내리실때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보면서 모시면서도 마음이 아팠었네요ㅜㅜ
나도 10년전에 택시로 한번 태워준적 있어요..
선수들이 저리 긔어운데
택시기사들의 입벌구
기사님 마음이 따뜻하십니다. 이봉걸님 이겨내세요!! 걸으세요!!!!
제 인생 최초의 먹방러 "이봉걸"님 반갑네요. 80년대 후반 대전 사리원면옥에서 테이블에 냉면그릇을 회전초밥집 먹방유투버처럼 쌓아놓고 놀란 눈으로 처다보던 제게 웃으며 인사해주셨던 선한 이봉걸 천하장사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릴적 명절날 대식구가 티비앞에 앉아 보던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봉걸 장사님 빠른쾌유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봉걸장사님 어릴때 tv에서 보면 지시더라도 멋쩍은 미소지으면 웃으면 뒤도시는걸 보고 참 좋은사람으로 보였는데.. 몸이 불편하시다니 제가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만기장사님 말씀처럼 꼭 힘 닿는한 움직이셔야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이봉걸 장사님 보고싶습니다,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예전장사님들
이봉걸 장사님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정말 씨름계 전설이 모였네요.
이봉걸씨의 몸은 서양사람도 부러워할수 있을 정도로 신체바란스가 최고였다.원조 9등신.
이준희씨는 정말로 씨름계 신사 아닌 양반이라는 표현이 어울렸고 정말 멋스럽게 생기셨다.
이만기씨야 최고의 천재 씨름꾼이고 지능면에서 최고.
이봉걸님 건강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80년대 씨름 전성기를 이끌었던 삼총사네
내중고교 시절 생각나네요 진짜 그때 씨름인기 엄청나게 좋았지요
세분 다 건강하세요
씨름선수가 굶으면 얼마나 하늘이 노랗게 보일까. ㅎㅎ 이봉걸 장사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굶어서 힘없어서 천하장사를 놓쳤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건강 챙기시길 빕니다.
우스개소리로 이만기, 강호동의
후예는 식당 출입금지라고
말이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평상시도 아니고 대회 경기 중에 굶었다는데 ㅋㅋㅋ
자기 먹으라고 사다놓은 초밥을 누가 다 먹어버려서 ㅋㅋ
대한민국판을 흔들었던 레전드분들이 한자리에 계시는 영상이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참 그시절 전통스포츠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장사타이틀을 가진 분들이 스타가 되던 문화가 그립기도합니다
부디 다시한번 도약하여 옛영광과 좋은볼거리들이 넘치는 씨름이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80년대 kbs에서 씨름중계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저 때 정말 체육관에 관중들이 꽉 찼습니다
이준희 장사 오랫만이네요 신사의 품격이 여전히 느껴집니다. 이봉걸 장사 더 건강해지기 바랍니다🙏
최고의 스포츠였습니다.
국민학생였던 저도 어느덧 오십이네요.
세월엔 장사없다란 말 공감하며
세분 모두 건강하세요.
이봉걸 이준희 이만기... 80년대 씨름의 열광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분들... 넘 반갑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특히 이봉걸 장사님 건강 좋아지시기를...
우와 이봉걸 장사님 올만이십니다 전 광주 사람인데요
고등학교때 이봉걸 장사님경기하신건 다 보러갓엇습니다 경기하실때 경기장에서 뵛엇습니다 그때하신 말씀 기억하실까요?운동은 남.여가 먹고 사신다고 하셧습니다
그것두 싸인두 해주시고 일회용 카메라로 한컷햇는데
눈물나네요 건강하십시요
이준희.이만기.이봉걸 장사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꼬맹이시절에 저 세분들 경기를 가족들과 같이보던때가 그립네요....
대한민국의 씨름 종목으로 스포츠의 간판스타분들이죠.. 9살때인거같아요. 이
이봉걸 장사와 이만기 장사 경기를 보면서 tv 앞에서 온가족들이 한자리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세분 이렇게 다시보니 기분이 좋고 존경스럽네요
이준희 모래판의 신사!
지금도 여전히 신사의 품이
그대로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와 씨름판 꽃미남 이준희 선생님 ㅋㅋㅋ 진짜 방가워요 이봉걸 선생님 건강 꼭 찿으시길 힘내세요
세분보면서 학교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씨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그때는 진짜 인기 최고였죠.
감동 입니다 세분 너무도보기좋습니다 씨름을 발판으로 지금 최대의 혜택을 누리는 강호동씨도 가끔 나이 들어가는 옛 씨름선수들을 찾아 뵈었으면 합니다ㆍ
옛 영광의 씨름선수들의 이름들을 생각나는 대로 거열해보면ㆍ최욱진
이만기ㆍ이봉걸ㆍ이준희ㆍ고경철이승삼ㆍ손상주ㆍ등 그리운 이름들 입니다
이야~~ 이세분이 나란히 있는걸 보게 되다니.. 80년대에는 서로 치열하게 경기 치뤄서..3분이서 사이가 안좋을줄 알았는데.. 선후배간 덕담과 추억 담소 나누는게 사이 좋아 보여서 훈훈하네요 ^^
세분 정말 멋지다~ 특히 개인적으로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장사님!! 너무 멋지셨고 팬이었다! ❤️
세분 모래 판에
신사 였엇는데
이봉걸장사님
얼른 건강 찾으셨으면 바랍니다.
이준희 장사는 아직도 잘생기고 포스가 넘치네요ㆍ 와우
이봉걸장사님을 보니까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ㅜㅜ 부디 몸관리 잘하셔서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봉걸님^^
이준희님^^
존경합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봉걸님 건강되찾으시기를 기원드릴께요.
두분 오랳만에 봬니 웬지 막 눈물이납니다.
두분 참 신사셨어요.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때 참 대단했습니다
봉걸이 행님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십시요!
늘 웃음띠시고 인자한 표정의 이봉걸 장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만기님은 여전히 방송 활동 왕성하게 하시면서 늘 얼굴을 보여주시니 아주 좋습니다. 오랜~~ 팬입니다 ❤
강함도~세월을 이길수는 없구나ㅜㅜ봉걸님.만기님.준희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티비에서 봤으면 합니다😊
80년대 모래판의 영웅들~~잘 보았습니다~건강하세요~^^
이봉걸 장사님의 건강을 기원하고 기원하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천하장사의 마지막을 장식하시길❤
셋 선생님들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봉걸 선생님 빨리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세분이 씨름 하실 때가 너무 좋았어요. 건강 하세요.
70년대에 태어나서 국민학교때 밖에서 놀다가 온가족이 씨름보면서 응원하고 월드컵부터 고등학교때 서태지 시절까지.. 진짜 7080추억과 90년대 20대시절.. 70년대 태어난것은 행운
그러게요 취업하기도 쉬웠고 ㅎㅎㅎ
이준희 장사는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부산 공동어시장...추억 돋네요 ㅋㅋㅋ
이준희 장사님 정말 너무너무 젠틀하고 멋있었는데....
그때 보면서 종종 안타까웠어.
저 분은 씨름을 너무 고지식하게 하는거 같아서. 샅바싸움 할 때 조금 지저분하게 해도 괜찮았는데...
난 이만기를 응원하긴 했지만, 이준희 장사가 천하장사 쌍벽을 이루기를 너무 바랬었지.
이봉걸 장사님 건강하시길....
그때 대학생이었는데 지금 60대 중반이니 세월이 많이 흐르고,모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준희행님이봉걸행님이만기친구삼이씨트리오전성시대가80년대씨름전성기였는데세월이벌써많이흘렀분네요.저는씨름을무척좋아했습니다.이만기는저랑나이가동갑이라방송에나오면반갑고감회가새롭습니다.2023년올해로나이가61가되어서
인생조금살아보니건강이최고입니다.봉걸행님꼭건강하세요.
이봉걸 장사님 건강쾌유를 기원합니다 세분 오랜만에 뵙고나니 추억속으로 잠시 즐거웟습니다^^
대한민국 80년대에 씨름판
한 핵을 그어버린 3인방들이시죠.
저시절에 정말 민속씨름에 인기는
최고 절정기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인기또한 지금에 아이돌급 인기였죠.
이봉걸 선생님
하루빨리 몸이 좋아지셔서
완쾌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한 획을 그은....ㅋㅋㅋ
올드팬으로서 오랫만에 세분 장사를 한자리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봉걸 장사는 예나 지금이나 어질고 점잖습니다. 모질고 독하지 못한 성격탓에 정상의 자리에 많이 못서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준희 장사도 참 젠틀하고 호남이어서 인기 굉장했습니다. 이만기 장사야 뭐 말할 것도 없었구요. 80년대 최고 인기 스포츠는 천하장사씨름대회, 프로야구 일 정도로 당시 씨름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저 20살때 대전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자주오셔서 술한잔씩주시면서 열심히하라고 기운주셨는데 저도 이제 37살이네요 이봉걸 장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와~~~ 이 만남은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골리앗기중기 같은 이봉걸 장사님, 거대한 산 같은 이준희장사님, 헤라클레스같은 이만기교수님 ㅎㅎㅎ
어릴때 내가 젤 좋아했던
이준희형님 캬~
물론 이봉걸형님도 좋아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국민학교 시절 설,추석만 되면 티비앞에 다 모여서 씨름에 열광하던게 기억나네요.
대구 뉴영남호텔있었을때 일요일 아버지따라 사우나 가서 씨름선수들 알몸으로 만난것도 추억이네요.
이봉걸 장사님 홧팅이십니다 항상 서글서글 웃는모습 참좋아보였는데 건강잘챙기세요~~홧팅
진짜 씨름 인기좋았지 너무 재미있었음..선수들 마다 캐릭터도 다양했고...참..저시절 정말 그립다...
이봉걸장사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더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강호동도 못이긴 이봉걸장사. 이만기는 작은 몸으로 이겨댔으니. 황제 중에 황제.
세분모두 대단하심.
아 3분이. 한 앵글에 잡히는거만. 봐도. 멋진대. 왜. 눈시울이 젖어 들가요 이봉걸. 이만기. 이준희 모두.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정말 보기 좋구. 멋지시내여
진짜 그 시절 레전드!
지금 씨름판은 무대장치도 있고, 관심을 끌기위해 이것저것하지만, 이 땐 이 분들 등장과 시합자체가 관심과 흥행이었지
와,이준희 장사는 선수 시절 이후 35년만에 회면으로도 처음 보는 것 같다
저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만기 교수 가슴에 붙어있던 파스 한장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김칠규 장사도 얼굴 참 잘생기고 몸도 멋있었습니다. 장사는 집안 내력인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 중반, 다니던 유도장에 저보다 두어살 어린 친구가 들어왔는데 힘으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뭐 다른 운동했나 물어봤더니 황대웅 장사 조카더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기교수님 말씀대로 세월이 야속합니다.
요즘 야구,축구 보듯 온가족이 둘어 앉아 씨름 봤었는데...
세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씨름레전드 세분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가끔씩 만나셔서 추억 소화하시면서 즐겁게
사십시오.
모래판의신사 이준희씨 세월은 비켜갈수 없구먼, 봉걸씨 아까운인물들 만기씨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시대에 장사분들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봉걸장사님 가슴이 멍해집니다 건강하세요 신신파스 생각나네요 이만기 씨 가슴에 신신파스 효력 보셧는지😂😂😂 세분 건강하십시요 천하장사는 오래사셔야 국민의 본보기기 됩니다 천하장사는 오래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건강하세요.🦾🦾🦾
참
세월이 야속다는말.
초딩때 이 분들 덕에 추억이 있는데
모두 건강하세요!
어릴적 우상이자 추억만들어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신발벗고 모래밭에 들어가는 모습이 존경 그 자체네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움직임이 최고가.아닐까요ㆍ
👍👍👍👍👍👍👍
내가 좋아하는 세선수가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봉걸선수 건강하셔야 합니다
와 이봉걸 장사 이준희 장사 와 정말 팬이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이봉걸 장사님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78년생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씨름 정말많이 봤어요 세분다 레전드시자나 봉건아저씨는 동인동찜갈비집에서 보기도 했구요 천하장사님세분다 한방송에서 뵙기에 반가웠어요 세분다 항상건강하세요!
왜 우리전통 씨름은 스모처럼 안되는지 너무 아쉽네요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인데
이봉걸의 피지컬, 이만기의 테크닉, 이준희의 포스 멋집니다^^
예전에 쌀 80키로를 울러매고 집으로 간적 있는데ᆢ그때가 19살이었습니다. 지금은 허리아파서 한의원 왔네요ㅠ 41살
멋지다 ~세 분 모두 멋지십니다~^^♡♡♡^^
옛날 어릴적 추석 설 때 큰집 가면
다 모여서 씨름 경기 볼때가 기억이 나네요 더 신기 한게 아버지가 이만기 선수랑 동창이고 아는 사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큰집 분들도 다 아시고 큰집이 의령이라 아버지도 의령이시고 여튼 그때 이만기선수 다 같이 응원 하던 추억이
세분을 동시에 보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많고 따스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세월도 보이고 인생도 보이고...진행자에게 존대말 하는거 너무 좋다..세 분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영원한 시대의 영웅들 이십니다!
인간기중기 이봉걸 선수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선수
정말 세월 야속합니다....
봉걸이형.. 어렸을 때 정말 너무 커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습니다. 이준희장사는 우리 엄마가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세월엔 그 누구도 장사없네요. 세분 장사님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이봉걸 장사님을 뵙고
자세를 알려주시고 기술도 알려주셔서 감사했고신기했고 진짜 좋았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몸이 불편하신걸 보니 맘이 좋지 않네요
최선을 다해서 건강 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장사님
다분히 개인적 의견이니 괘념은 차지하시길 바람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씨름판에 파란을 이르킨 영웅으로 이봉걸 장사를 사랑합니다. 이만기 장사가 있었다면 이봉걸 장사의 도전도 생각해 봄이 마당하다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 모래판의 찰나 순간을 극명하게 다진 승부사로써 선수외 모든 관계자에게 칭송을 그려봅니다. 님들은 그대들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참 스승입니다. 어제 유튜브로 본 전 백두장사 박광덕씨와 초등부 장사의 꿈을 먼저 밟은 그대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이만기선수 진짜난팬
초2때 부모님과 온양온천을 갔는데 가는도중 비가와서 계속 잠. 도착했는데도 자길래 방에 두고 부모님 먼저 씻으심. 나중에 나보고 혼자 씻고오라하심. 너무 늦어서 아저씨 2명하고 나밖에 없길래 신나게 수영하면서 놀고 있는데 입구가 컴컴해짐. 보니까 이봉걸. 원래 이만기 팬이라 라이벌인 이봉걸을 싫어했고 (어릴때 좋은놈 나뿐놈 나누기 좋아함) 인상도 무서우시고 (그당시 실제로 보면 더) 그래서 그만놀고 구석에서 소심하게 씻고있는데 내게 다가오시더니 내 등을 밀어주기 시작하심. 그때 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와중에 돌아 앉아서 내게 등을 내미심.
다음날 보니까 씨름 선수단 전체가 왔는데 소심하셔서 다른선수들 다 씻고 나중에 오신것같음. 그래서 다른 아저씨 두분보다 어린애에게 밀어달라고 하신것 같음. 그당시 난 반에서 젤 앞에 앉을정도로 키가 작았던 초2. 끝이 안보이던 등판은 잊을수 없음. 대화는 한마디도 안나눔. 인사조차 없었음. 학교가서 얘기하니 다 나보고 거짓말이라고 해서 싸인이라도 받을걸 후회했던 기억.
생각해보면 이때가 참 좋았네..지금처럼 삭막하지도 않고 이웃간 정도 많았고 낭만도 있던 시절이였는데...그립다 그때의 그 모든것이...이봉걸 장사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이봉걸장사님건강기원합니다,이준희장사님너무너무반갑고 준수한모습,제가흐뭇합니다 자주볼수있었으면합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이네요 이만기님은 가끔은 보는데 이준희님은 정말 정말 오랬만에 뵙습니다. 이봉걸님 더 몸 상태 나뻐지지 않고 건강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분 다 반가웠습니다.
참 세월이 무심하군요
저도 어렸을때 기골이 장대하신 이분들 보고
참 자극받고 운동많이 했었는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씨름의 레전드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보기 좋네요. 한번식 이런 자리를 만들고, 그러면서 후배들과도 좋은 자리를 만들어서 다시 한번더 씨름의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이봉걸님...15년전쯤 대전 괴정동 선술집에서 뵈었는데.. 목소리 중후하고 몸도 크시고 놀랬는데... 쾌차하세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형님들 오랫만에 모이셔서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 보니 너무 좋습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세요ᆢ건강이 제일입니다
이봉걸.이준희등 당대의 씨름영웅들은 정말 멋졌습니다.하나같이 덩치값을 하던분들 이었습니다.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80년대 씨름은 정말 최고 인기 종목이었지요
요새는 왜 재미가 없을까? 씨름인들의 깊은 성찰로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당시 인기가 좋았던건 티비밖에 없었고 씨름계 살린건 이만기공이 되게컸음 체급 무시하고 초대 천하장사 먹고 승률도 어마어마 했다는
이봉걸 장사님,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이 있어서 일부러 검색해 찾아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정말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장사님 경기를 보던 10대 소년은 어느새 50 중반이 되었습니다.
우리시대 영움들이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영웅들이여 빨리 일어나야합니다
80년대 정말 우리 대한민국 아부지덜 씨름 방송하면 초집중 모드...당시 국딩이었는데 세분은 정말 레전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