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Yoon Dohyun) - 이등병의 편지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1022 방송

[@제이와이]

아~ 생각난다 윧도현 러브레터~

[@HappyDays12189]

이노래 듣고 군입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중년을
바라보는구나
하아~~~ 세월무상 하다
더 욜로 같은 인생 살아야지
하고 싶은건 꼭 하고 살자
후회 없는 인생

[@도치-p3s]

저때 보는 젊은이들이 벌써 40~50대네...

[@scpark-1206]

저땐 20대 초반
지금은 40대
시간이 야속하네요...

[@hanino3203]

이게 원래 학전출신들 중에 윤도현이 공연때 주로 불렀는데...
음반기획사에서는 전인권이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녹음까지 했지만...
김민기 선생님의 뜻이었는지, 전인권 문제였는지, 결국엔 김광석이 공연때 부르기 시작하고 음반까지 내서 대박...

[@리네킨]

신볌이 우리 자대로 배치받고 노래방 데리고가서 부르고 싶은 노래 맘껏 불러라 했더니 이등병 편지 선곡 하고 부르다가 펑펑 울기 시작하는데 내가 다독 거려준거 생각나네😊

[@miffy1281]

눈물난다 세월의 야속함

[@clovisedanilo2073]

Linda música parabéns pelo seu vídeo parabéns prá você tudo de bom pra você que Deus te abençoe sempre você 👍

[@whysolution]

군입대전에 듣고 논산훈련소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제대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다.. 훈련소부터 자대에서 만나 다같이 고생한 전우들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코노맨]

구타한건 기억안나냐
선택적 추억이네

[@thile5020]

김광석 윤도현 선생의 명곡들

[@코노맨]

2009년 10월
여자친구가 논산훈련소 배웅주었던 그때.
눈물을 참으려해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수없었지.
모든건 갑작스레 진행됐고
일병이되어 첫휴가때 다른남자와 만나고있던걸 눈치채고있었지만
헤어지자고 차마 말못하겠더라
그럼 영영 떠나버릴거같아서....
이윽고 싸이월드에 사진을 보고 그제서야 알았지.
시간은 이곳에서만 멈추고있었던걸...
돌이켜보면 원망도 회한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입가에 씁쓸한 맛만 있을뿐....

[@balladday]

영원한 이등병
김광석

[@H하운드]

정치색들어내는 가수를 국민가수라고부를순없지

[@k.o.r.e.a.n]

누가 정치색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