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w3426 영화로 하면 시즌 1부터 해야되는데 그럼 쓸데없이 서사가 너무 길다..생뚱맞게 줄여도 내용이 이해가 안될 가능성이 많고 로키가 왜 그래야 하는지 시즌1부터 tva와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왔으니깐 이야기가 완성이지 실비와의 관계 때문에 그럴 선택을 했다면 설득력이 부족할수 있지...
@@드르륵-p7r 로키는 가장 1순위로 살리고 싶은 사랑하는 여자로키를 살리고 자신과 행복하게 지낼 수있는 방법 모든걸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고군분투를 하는데 그때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안쓰는 로키는 지금 자기가 하는 모든 행위가 ”너를 위해서“한다고하죠 영화 마지막에는 그가 결국 희생을 치르지않으면 여자로키와 모두를 살릴수없다고 판단하고 드라마 내내 성숙해지고 성장한 로키가 끝에 대사가 그러죠 이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제서야 타임스톤이 왜 초록색인지 알게 된 것 같은 스토리였음....그리고 매주 다음 작품은 어떻게 될까 예상하면서 기다리고 보는 맛도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와 이렇게 진행되면 어떻게 마무리하려는 거지? 이런 생각 들다가 남캉이 죽으면서 곧 보자고 하는 이유 설명에 위그드라실 나오자마자 와!!! 미쳤다..... 감탄하면서 봤음 개띵작.... 캉 전쟁에서 아마 조금 개입하지 않을까 싶음 차피 멀티버스의 신이자 다 자신이 통제하고 있으니까 분신술 써서 그 안에서 같이 싸워준다던가 아니면 왓쳐처럼 그냥 영웅들한테 속삭이면서 방법을 알려준다든가 할 것 같음!!
한가지 불안한점이 있다면 페이즈3 이후 주목받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서사의 마지막이라는점.. 스파이더맨3, 가오갤3, 로키2까지 마지막인만큼 주목을 받는거까진 좋은데 그다음이 없음 그나마 평타~나쁘지 않았다 수준의 문나이트나 샹치, 캡틴 3작품은 이제 시작한 수준이고..로키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긴 한데 끝내버림으로서 재미있는 작품말고 그 자체로 재미있는 작품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로키가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한 "for you, for all of us"라는 대사가 오버랩 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토르에선 저 대사가 마치 치기어린 자의 욕심으로 비춰진 대사인 반면에 로키 마지막 시즌에선 모든 걸 받아들인 자의 이타적인 희생을 앞두고 한 대사라 로키의 성장과 영웅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대사인것 같습니다.
로키역의 톰 히들스턴이 작가와 촬영진들에게 로키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줬기에 이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각본가가 캐릭터들의 본질을 해쳤기 때문에 이전 영화와 드라마가 마블팬들이 원하는 수준에 못 미쳤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발 어쭙잖은 PC주의는 안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페이즈 1-3에 비빌만하다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 본인들이과거를 왜곡하고 있거나, 페이즈 1-3 영화를 전부 보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토르1,2가 갑자기 다시보고 싶다라고 생각 될 정도로 MCU는 로키라는 캐릭터에 존중을 보여줬어요. 엔딩으로 이 정도 전율과 여운을 주는 작품은 MCU는 물론 어느 히어로물에서 흉내낼 수 없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이겁니다. 팬들이 원하는 영웅은. 특정 어젠다나 사회계층을 대변하는 이야기 말고, 제작진이 보는 이들을 계몽하려는 이야기 말고, 영웅이 왜 영웅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요. 코믹하든, 정신적 아픔이 있든, 심지어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고자 특정 계층이나 사상을 대변하든 영웅은 숭고해야 해요. 자신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들을 위해 희생하는 숭고함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캡틴도 아이언맨도 스파이디도 단순히 인기 많은 메인 캐릭터라서가 아니라 영웅된 저런 모습을 mcu 내에서 보여줘서 감동받은 거죠. 전 솔직히 시즌 1 보면서 재미는 없지 않았지만 '왜 굳이 로키로 이 이야기를?' 싶은 의문이 있었는데 이 위대한 결말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스스로 위대해지려던 로키를 보듬어 진정한 영웅으로 만들고, 결국 누구보다 위대하게 그려낸 제작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 mcu에 꺼지지 않은 불꽃이 조그맣게 남아 있을지 모르겠단 희망회로도 돌아가기 시작했구요.
로키는 비록 빌런으로 시작했지만 위대한 영웅이 되었다 본인이 왕이다 왕이다 너희는 통제 받아야한다며 폭군처럼 굴지만 진짜 왕이 되었을땐 백성을 위해 무엇이든 할 성군이 였다는 사실 라그나로크 때도 잠시 왕이된 로키가 다스리는 아스가르드는 평화로웠지 비록 뉴욕을 짓밟긴했지만 그때도 치타우리가 이정도로 깽판 칠지 몰랐던것 같고 애초아 타노스의 의도를 알았다면 동조 안했을 것 같음 그냥 관심이 고픈 관종같기도 하고
로키이기에 이 희생이 이정도 여운으로 오는듯 캡아같은 원래 희생정신이 투철한 캐릭의 희생 스토리였다면 이런 느낌이 안들지 누구보다 이기적인 로키의 마지막 희생을 위한 변화의 과정을 그린 다소 지루했던 초중반부가 다 보고나니 필수였다고 느껴짐 로키의 직조기를 향하기 직전 동료들을 돌아보고 짓는 슬픈 표정과 왕좌에 앉은 복잡한 표정 그리고 위그드라실 장면은 아이언맨의 핑거스냅 장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아니 꼬리를 먹는 뱀 우로보로스의 컨셉을 시즌2에서 계속 유지하고 거기에다가 전체 로키 스토리를 for you, for all of us로 완성 시켰다는게, 그리고 처음부터 I am burdened with glorious purpose도 이 단어가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가진 말인지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하고 항상 자신이 원했던 왕좌에 앉게 되는 결말로 말도 안되게 완벽한 대서사시를 만들어 놨음.. 진짜 울컥한다
영상에 인용한 장면도 있듯 , 결말부에서 로키가 시간선들을 엮고 엮어 영광스런 자리에 앉아 자기만에 거대한 위그드라실을 만든 것이 앞으로 나아갈 마블 방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노웨이홈, 가오갤3 긍정적인 작품이든 쉬헐크, 더마블스 같은 안좋은 작품도 이왕 나온거 아주 부정할순 없으니 이 중구난방 같은 작품들을 묶고 묶어 거대한 하나의 나무로 만들어야 엔드게임의 영광이 다시 재연되는거 아닐까 하는 의미로 느껴졌습니다. 어벤져스는 어셈블이 되어야 진정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내가 진짜 좋아했던 캐릭터 악역이라도 악역의 느낌이 들지 않으며 에이 이거 장난이잖아~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그 부분이 맘에 들었다 다른 이들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그 둘가지고 누가 좋다 나쁘다하며 얘기할때 난 로키라고 얘기했었다 그만큼 인피니티워에서 죽었을때 너무 허무하게 죽어 슬프지도 않았는데.. 로키 2가 나왔다는 소식에 너무 기분 좋았다
참 세상이 알수가 없는게 자신이 처음에 원했던 토르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망가져갔는데, 로키는 완벽한 결말을 보여주면서 끝이나네. 비록 영화와 드라마로 보여주는 매체가 다르지만 그럼에도 마자막 모습은 마블에서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다음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하고 퇴장한것 같음. 몇개월이 지나서 글쓰는게 왠지 타임슬립한거 같은 느낌드는데, 로다주 돌아왔음. ㅎ 톰형도 잘하면 돌아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중.
아이언맨1편 영화 초중반에 동굴에서 급조해 만든 슈트를 타고 탈출 하다가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짐 로키 시즌1 1화 영화 초반에 로키가 큐브를 들고 ㅌㅌ하다가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짐 아이언맨 = 자신을 희생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켜냄 =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이자 주인공 로키 = 자신을 희생하여 시간의 신이됨 = 멀티버스 사가의 시작이자 주인공 (그리고 먼 훗날 엄청난 등장과 활약을 할것같음 ㅇㅇ)
![세계 최고의 기업을 상대로, 하루아침에 모든 대출을 삭제해 버린 천재 해커의 이야기ㅣ[미스터 로봇] 시즌 1 결말까지 몰아보기](http://i.ytimg.com/vi/XNelqIQff68/mqdefault.jpg)
진짜 예측도 못한 결말이였고 너무 완벽했음... 그리고 누가 로키가 저렇게 크게 될줄알았겠슴...
그렇게 원하던 왕좌에 앉았는데 묘하게 쓸쓸하고 슬픈 그 표정까지... 진짜 여운이 크게 남는 엔딩이였음
자신을 희생하며 진정한 신이되는 서사ㅠ
처음에 너무 정신없게 왓다갓다해서 뭘 보여주겟다는 거야? 했는데 미친 드라마;; 영화로 나왓어야 햇다
이게 ㄹㅇ이지
개 고생만하는 왕좌라서 ㅠ
@@djw3426 영화로 하면 시즌 1부터 해야되는데 그럼 쓸데없이 서사가 너무 길다..생뚱맞게 줄여도 내용이 이해가 안될 가능성이 많고 로키가 왜 그래야 하는지 시즌1부터 tva와의 인연을 보여주면서 왔으니깐 이야기가 완성이지 실비와의 관계 때문에 그럴 선택을 했다면 설득력이 부족할수 있지...
로키가 첫등장때부터 항상 외치던 대사
"나는 아스가르드의 로키, 왕좌의 정당한 주인이자 영광스러운 목적을 지고있다" 가 이런식으로 이루어진게 진짜 소름이였음
@@user-fz5dn5ry4o그게 수미상관임?
@@드르륵-p7r 로키는 가장 1순위로 살리고 싶은 사랑하는 여자로키를 살리고 자신과 행복하게 지낼 수있는 방법 모든걸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고군분투를 하는데 그때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안쓰는 로키는 지금 자기가 하는 모든 행위가 ”너를 위해서“한다고하죠 영화 마지막에는
그가 결국 희생을 치르지않으면 여자로키와 모두를 살릴수없다고 판단하고 드라마 내내 성숙해지고 성장한 로키가 끝에 대사가 그러죠 이제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마블에서 나온 여태 영화,드라마 다 합치더라도 로키 시즌2는 시작과 끝이 완벽했으며 단독 이야기 그 자체로도 너무 완성도 높았음. 마지막 장면이 진짜 인상 깊었음
그 완벽하다는 어밴져스 시리즈도 설정오류에 부딛치는데 로키는..
@@sangmin_ 심지어 로키는 시즌1과 시즌2가 연결되는 짜임새에 감탄함
로키는 정말 멋진 마무리를 했지만..지금 마블의 뒤를 잇는 자들을 보면 글쎄 ㅡ.ㅡ
살릴수 있을지 의문임..
이터널스 와칸다 포에버 더마블스 레츠고
갠적으론 재밌네 하면서 보다가 타임리 스파게티 장면부턴 걍 지려버림
제작진들이 정말 토르1편 부터 로키에 대한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고 만든게 티나는 정말 옛날 마블 느낌 작품..
for you, for all of us. 대사 나올때 정말 지렸다
진짜 이건 길이남을 명대사임
저거 기억 못해서 몰랐다가 로키때문에 토르 1,2,3다봤는데 1볼때 헉 하고 놀랐음ㅋㅋㅋ
토르1 다시봤는데 로키가 특별히 악역이란 느낌은 안들던데 ㅠㅠ 좀 안타까운 느낌이었음. 모두가 로키를 싫어함...엄마 빼고
오딘은 자식 농사 성공했네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을 이어받고 로키는 시간을 관장하는 신의 왕좌에 올랐으니.. 특히 어머니인 프리가가 로키에게 따로 마법을 가르쳐줄만큼 엄청 이뻐했는데 지금 로키모습 보면 엄청 대견해할듯..
헬라는요
프리가는 이미 알고 있었음 자식농사가 실패한게 아니란걸
@@아아-x7u8b 호적 팠음
핼라는 헬로?
토르는 왕위에서 떠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만 보고 또 보는거는 아닐거야.
난 로키가 진짜 영웅이라 생각해...
가장 싫어하는 외로움 그걸 이겨내는 동료애 그리고 무책임을 이긴 책임감... 아 진짜 신이시여
부디 우리의 구원자로 남아주시옵서서
솔직히 시즌 2 초반이 뻑뻑하긴 했는데, 그를 통해 타임리 죽을 때 허무함, 이후 로키의 상실감, 그게 결국 희생에 개연성을 쌓아준 거고 단순한 영웅 서사가 아닌 입체감 있는 이야기의 신으로 자격을 쥐어준 듯
로키가 이렇게까지 성공하였고 흥행했던 가장 큰 이유는 톰히들스턴, 로키를 연기했던 톰 히들스턴이 공동프로듀서로 겸임했기 때문이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죠
@@심재홍-d2r 토르 오디션보던게 엊그제같은데 ㅠㅠ
@@kimdoyun9486문열고들어갔더니 웬 북유럽신이 앉아있었다던 그얘기 참 좋아했는데 ㅋㅋㅋ 마무리네요
지금보니까 스티븐호킹의 마지막연구인 인플레이션 다중우주 이론을 베이스로한거같은데 완성도 대박임..
이제서야 타임스톤이 왜 초록색인지 알게 된 것 같은 스토리였음....그리고 매주 다음 작품은 어떻게 될까 예상하면서 기다리고 보는 맛도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와 이렇게 진행되면 어떻게 마무리하려는 거지? 이런 생각 들다가 남캉이 죽으면서 곧 보자고 하는 이유 설명에 위그드라실 나오자마자 와!!! 미쳤다..... 감탄하면서 봤음 개띵작.... 캉 전쟁에서 아마 조금 개입하지 않을까 싶음 차피 멀티버스의 신이자 다 자신이 통제하고 있으니까 분신술 써서 그 안에서 같이 싸워준다던가 아니면 왓쳐처럼 그냥 영웅들한테 속삭이면서 방법을 알려준다든가 할 것 같음!!
로키의 상징색도 첨부터 녹색..!
헐.. 타임스톤 초록색..
로키라는 캐릭터 전반에걸쳐 이번 마지막화는 진짜 마블 보면서 오랜만에 입이 쩍 벌어졌음. 그의 열등감 욕망이 많은 경험들로 승화되어 결국 영웅이 된게 너무 멋진 대서사였음
실비나 TVA 직원들 면회라도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다
로키 혼자 너무 외롭...ㅠ
영겁의 시간이라는 말에 소름
면회 ㅋㅋㅋ 로키에게는 큰 힘이 되겠네요
교도소도 면회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럼 로키는 거기에 평생 앉아서 움직이지도 못하나요 ?
He who remains가 그래왔던 것처럼 로키도 그렇게 하겠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이만큼 완벽하게 떠나보낼 수 있는 영웅은 없다...
아이언맨:???
캡아:???
스타로드:???
블루스컬은 빼자...@@CHADOLBAKKI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마지막 연출과 로키의 표정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모두를 구해내어 안도하는 표정과
줄곧 남들에게 들어왔던 “넌 혼자가 될거야”라는 대사들이 생각나면서 외로움도 함께 보이는 그 표정 ㄷㄷ 진짜 완벽했음
다른 긴 말이 필요없이 가슴이 울컥해짐
사춘기 애들이 갑자기 아무 고난과 성장도 없이 얍얍하는걸 공감하고 힘을 얻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진짜 로키는 멀티버스만 살린게 아니고
마블도 살렸다 진짜..
지금까지 타임스톤이 초록색인 이유도...로키가 모든 타임라인의 신이라서,,,,
와, 소름
와 진짜네 ㅋㅋㅋㅋ
와 미친
미친
미친
쇼 자체는 스토리 설명 등이 난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로키의 성장과 왕좌에 앉아 아련한 표정을 하는 연출 및 연기는…… 눈물 났다.. 압권임
로키 씹거품드라마임, 마지막화 떄문에 그 모든 과정의 똥이 잊혀져버리네
@@환지-c2w 마지막 장면만 좋았습니다 ㅇㅇ
@@환지-c2w이 정도면 인피니티 사가 때였어도 훌륭했겠구만 무슨..
씹거품까진아니고 재밌었음 ㅇㅇ , @@환지-c2w
설명이 난해하게 보이는건 능지가 딸려서 그런거임;
이렇게 위쳐를 배우에게 물어보고 만들었으면 초대박쳤을건데. 로키봐라 로키에 대한 이해도와 그 캐릭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 1화 1편 보면 이미 로키에 대한 설명이 곧 시즌 2 6화로 연결된다
참 넌센스인게 로키역의 톰 히들스턴은 원래 토르를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로키를 맡게 됐는데
요상하게 그가 처음 원했던 토르는 점점 평가가 낮아지는데 로키는 모든 멀티버스의 구원자가 되어 최고의 평가와 최고의 엔딩을 맞이했단거임
별로 안넌센스인데
진짜 이건 시청자들을 위해 정성을 들이퍼부었구나 싶을 정도로 잘만든 드라마였음...
이터널스 와칸다 포에버 더마블스 레츠고
@@HID17Riel나빴다 지짴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HID17Riel 똥모음집 ㄷㄷ
영화 내내 항상 자신이 있을 곳을, 자신이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던 로키가 결국 자신이 무엇인가를 결정함으로써 로키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켰네요.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결국 아우는 형을 뛰어넘었습니다.
맞아... 자기가 입양아란건 안 순간부터 자기가 있어야할곳을 찾는 느낌이었지. 그래서 항상 안타까운 빌런이었음
내가 로키한테 이렇게 애정 갖게 될 줄 몰랐다 ㄹㅇ
토르로 오디션을 봤던 톰 히들스턴은 로키로 발탁되고 그는 14년동안 로키로 살았으며 대체불가 배우가되었고 또 로키 그 자체가 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톰...
진정한 히어로의 탄생을 보여주는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자만심과 욕심으로 끊임없이 잘못을 반복하고 그 것을 통해 성장하며, 마지막엔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여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영웅의 탄생을 위한 완벽한 서사입니다.
로키의 퇴장은 진짜 토니와 캡틴, 그리고 퇴장은 아니였지만 이제껏 조역처럼 다루어졌던 캐릭터의 사가를 완벽하게 잡아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급이였음. 이런게 캐릭터를 사랑한 팬들에 대한 예의라는 거다.. 디즈니야...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보자..
로키의 퇴장이 아님 멀티버스 사가의 중후반부터에서 로키 출연한다고 마탐이 오피셜 냈음
@@cespa1506 다행이네요
한가지 불안한점이 있다면 페이즈3 이후 주목받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서사의 마지막이라는점.. 스파이더맨3, 가오갤3, 로키2까지 마지막인만큼 주목을 받는거까진 좋은데 그다음이 없음 그나마 평타~나쁘지 않았다 수준의 문나이트나 샹치, 캡틴 3작품은 이제 시작한 수준이고..로키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긴 한데 끝내버림으로서 재미있는 작품말고 그 자체로 재미있는 작품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배우 연기력도 대단했음. 로키도 성장하는데 배우 자체도 나이가 들면서 성장한 느낌.
진심 마지막 로키가 위그드라실에 중심으로 가는 장면으로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음
로키가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한 "for you, for all of us"라는 대사가 오버랩 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토르에선 저 대사가 마치 치기어린 자의 욕심으로 비춰진 대사인 반면에
로키 마지막 시즌에선 모든 걸 받아들인 자의 이타적인 희생을 앞두고 한 대사라 로키의 성장과 영웅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대사인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언맨의 처음 I am Iron man 과 마지막 엔드게임에서의 I am Iron man과 같은 대사인듯
진짜 11년동안 ㅈ밥신에서 사람들을 위하는 진정한신이 되었다는게.. ㄹㅇ 감동적이고 슬픔.. 심지어 2012년도부터 계속 모든 마블영화들은 극장에서 본 나같은 사람은..ㄹㅇ..ㅠㅠ
로키역의 톰 히들스턴이 작가와 촬영진들에게 로키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줬기에 이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각본가가 캐릭터들의 본질을 해쳤기 때문에 이전 영화와 드라마가 마블팬들이 원하는 수준에 못 미쳤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발 어쭙잖은 PC주의는 안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이겁니다. 바로 이거 하지만 요즘 나오는 캡마. 아이언하트?? 이해도는 전무하고 그냥 여자 캐릭터 남자보다 강하게 해주세요. 캡마왈 타노스는 캡마에게는 새우수준이다 이러고 있죠. 애초에 깊이 파고들 캐릭터가 아니기도 했고. 아이언하트는 절망적이라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SoccerEmperorRonaldo새우수준(피 한방울 못 냄) ㅋㅋㅋㅋㅋㅋ
과학적인 직조기를 신의 능력으로 영적이고 운명적인걸로 해결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신비와 영적인 풀이로 이야기를 끝맺음한건 너무 매력적이고 완벽한것같음
페이즈 1-3에 비빌만하다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 본인들이과거를 왜곡하고 있거나, 페이즈 1-3 영화를 전부 보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토르1,2가 갑자기 다시보고 싶다라고 생각 될 정도로 MCU는 로키라는 캐릭터에 존중을 보여줬어요.
엔딩으로 이 정도 전율과 여운을 주는 작품은 MCU는 물론 어느 히어로물에서 흉내낼 수 없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토르 마지막시리즈에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둘이 재회했으면 좋겠다.
모든걸 잃은 토르가 지금의 로키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스러워 할까?
정말 지리는 로키였다...
결국 멀티버스는 마블 본인들도 감당이 안되고 해결도 못할 너무나 거대한 소재였음.. 한편으론 로키의 서사가 마블을 구하는 내용처럼 보이기도 함..ㅋㅋ
옛날부터 로키는 그냥 찌끄레기 서사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더높은 자리로 올라가기위한 추진력이었다는게 맘에드네요
식어가던 애정에 기름을 부어 살려준 작품
을 봤는데 더 마블스,,,,,,,,,,,
@@nojam8594 좋은기억을 씹어버린 역대급 작품 마붕스ㅡㅡ
문제는 남아있는 불씨가 없다는거 …
@@만디라크 데드풀이 시간선 다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JUNE-fv2wh ㄹㅇㅋㅋ
안그래도 로키 시즌2를 보고 삐맨님이 왜 영상을 안올리시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오셨군요! ㅎㅎㅎ 잘 시청하겠습니다
작품 하나로써 완벽한 서사와 앞과 뒤의 짜임새있는구성과
떡밥회수까지 완벽 ㅠ
더 마블스 대신에 이게 극장에 걸렸어야..
보고 느낀게 장난의신이 아닌 단지 애정이 필요했던 고독의 신이 아닐까싶어요 항상 로키는 외로웠거든요
ㅠㅠ 이겁니다. 팬들이 원하는 영웅은.
특정 어젠다나 사회계층을 대변하는 이야기 말고, 제작진이 보는 이들을 계몽하려는 이야기 말고, 영웅이 왜 영웅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요.
코믹하든, 정신적 아픔이 있든, 심지어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고자 특정 계층이나 사상을 대변하든 영웅은 숭고해야 해요. 자신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들을 위해 희생하는 숭고함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캡틴도 아이언맨도 스파이디도 단순히 인기 많은 메인 캐릭터라서가 아니라 영웅된 저런 모습을 mcu 내에서 보여줘서 감동받은 거죠.
전 솔직히 시즌 1 보면서 재미는 없지 않았지만 '왜 굳이 로키로 이 이야기를?' 싶은 의문이 있었는데 이 위대한 결말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스스로 위대해지려던 로키를 보듬어 진정한 영웅으로 만들고, 결국 누구보다 위대하게 그려낸 제작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 mcu에 꺼지지 않은 불꽃이 조그맣게 남아 있을지 모르겠단 희망회로도 돌아가기 시작했구요.
로키는 비록 빌런으로 시작했지만 위대한 영웅이 되었다
본인이 왕이다 왕이다 너희는 통제 받아야한다며 폭군처럼 굴지만 진짜 왕이 되었을땐 백성을 위해 무엇이든 할 성군이 였다는 사실 라그나로크 때도 잠시 왕이된 로키가 다스리는 아스가르드는 평화로웠지 비록 뉴욕을 짓밟긴했지만 그때도 치타우리가 이정도로 깽판 칠지 몰랐던것 같고 애초아 타노스의 의도를 알았다면 동조 안했을 것 같음 그냥 관심이 고픈 관종같기도 하고
진짜 이런 명작이 있는데 디플 살리려 하다가 오히려 진입 장벽 높아진 게 눈물남 ㅠ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데......
형한테 열등감 느끼고 뉴욕 침공해서 헐크한테 두들겨맞던 로키가 이렇게 위대한 존재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어벤져스의 시작과 끝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킹. 갓. 로. 키
마지막 엔딩에서 모든 시간선을 잡고 왕좌에 앉으면서 자신만의 위그드라실을 만들면서 끝나는 장면은 진짜 닭살이 돋아 닭이 될정도의 장면이었어요 . 엔드게임 이후로 로키만 살아 남는듯 .. 진짜 끝장나는 드라마였다
외롭기싫어서 장난의신이지만..
외로워져야 비로소 신이된 로키.. 난 당신을 영웅그자체 신보다 더뛰어난 캐릭터라본다
외로워져서야 신이 됐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이 말의 여운이 오래 갈것같습니다.
나중에 토르랑 로키가 재회하는 그림을 마블이 그려준다면 토르 입장에서는 타노스한테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언제 저렇게 대단한 자리에 올랐지 하고 황당해하면서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대견해할 듯 ㅋㅋㅋㅋ
오 좋군요 만약이긴 하지만 이 둘이 만난다면 토르는 너무 반가워서 로키를 한번 쎄게 베어허그하고 내려주고 입양한 딸을 소개해주며 지난 행적을 로키에게 떠들것 같고 로키는 쓰게 웃고는 왜 더 바보가 된거야?라고 입양된 조카의 머리를 쓰담을 것 같아요 ㅋㅋㅋ
@@dingul5510로키가 러브 되게 예뻐할 것 같아요ㅠㅠ 조카인 데다가 입양된 거니까 뭔가 애정이 갈 수도… 그래서 장난의 신답게 러브한테 막 장난쳐주고 나중에 러브가 아빠한테 똑같이 장난치면 토르가 로키 걔가 도대체 뭘 가르친거냐 막 그러고요…ㅎㅎ
만화책광으로써는 로키캐릭터가 영웅이되면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실화영화에 실패로 인해서 로키시즌2를 아주멋드러지게 끝낸건 잘했다는생각밖에안드내요
로키가 북유럽 신화에서도 자기가 모든일을 시작하고 수습하기에
이야기의 신이라는 칭호도 있는데 그걸 잘 살렸죠 멀티버스를 하나의 이야기로 볼 수 있기에..
로키 시즌 1 들어오면서 로키가 신이라는걸 우리 모두 잊고있었는데 시즌2 에피스드 보면 볼수록 충격 그 자체였음.
로키이기에 이 희생이 이정도 여운으로 오는듯 캡아같은 원래 희생정신이 투철한 캐릭의 희생 스토리였다면 이런 느낌이 안들지 누구보다 이기적인 로키의 마지막 희생을 위한 변화의 과정을 그린 다소 지루했던 초중반부가 다 보고나니 필수였다고 느껴짐 로키의 직조기를 향하기 직전 동료들을 돌아보고 짓는 슬픈 표정과 왕좌에 앉은 복잡한 표정 그리고 위그드라실 장면은 아이언맨의 핑거스냅 장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아니 꼬리를 먹는 뱀 우로보로스의 컨셉을 시즌2에서 계속 유지하고 거기에다가 전체 로키 스토리를 for you, for all of us로 완성 시켰다는게, 그리고 처음부터 I am burdened with glorious purpose도 이 단어가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가진 말인지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하고 항상 자신이 원했던 왕좌에 앉게 되는 결말로 말도 안되게 완벽한 대서사시를 만들어 놨음.. 진짜 울컥한다
이게 엔드게임 능가함 내 기준으로 그냥 말이안됨 여운이 진짜 세계에 있는 모든 드라마중에 이정도로 뛰어난 작품이 있을까 싶다
본인이 찾던 영광스러운 목적에 맞는 왕좌... 하지만 정작에 희생을 해야 얻을수있는 왕좌였기에 그 허무감을 씁쓸하게 잘표현했던 톰 히들스턴의 표정.. 벌써 눈물 한바가지
프리가만 생각하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 로키 마지막 장면은...
로키 다 보고 그냥 흔한 영웅들의 희생 아니야? 할 만큼 로키의 희생에 대해 그렇게 크게 안 와닿았었는데, 이 영상 4:40 부터의 해석 보면서 어떤 의미의 희생인지 알게 됨. 세계수 연출적 의미도 그렇고, 이 영상이 로키 해석이나 설명에 제일 좋은 영상인듯
영웅들이 너무 많은 마블 시리즈에서 악당으로 등장해 두려움을 주고 다음엔 악동으로 재미까지 주었으며 마무리는 누구보다 영웅 다운 희생을 우리에게 보여주네요
너무나 멋진 작별이였어요.... 이에 마블이지...
진짜 최고였음. 자막으로 다 담기지도 않는 내용도 좀 있긴했는데 그래도 언어 상관없이 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일듯
로키 1을 처음 볼때는
로키라는 캐릭터가 아까워서
드라마라는 수단으로 목숨을
연장시켜주는구나 했는데
시즌2까지 보고 난 후엔
그저 GOTY
정말 예상도 못한 결말 아닌가?
진짜 로키가 왕좌의 앉음으로서 더러워진 세계관을 지우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음
분명 철 없고 누군가의 아들이자 동생이였고 인정 받고 싶어 때론 잘못된 결과가 발생하지만 자신의 잘못된 이야기을 바로 잡고
고독하지만 나와 동료을 위해 무거운 짐을 드는 한 시간의 신이 였다...
영상에 인용한 장면도 있듯 , 결말부에서 로키가 시간선들을 엮고 엮어 영광스런 자리에 앉아 자기만에 거대한 위그드라실을 만든 것이 앞으로 나아갈 마블 방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노웨이홈, 가오갤3 긍정적인 작품이든 쉬헐크, 더마블스 같은 안좋은 작품도 이왕 나온거 아주 부정할순 없으니 이 중구난방 같은 작품들을 묶고 묶어 거대한 하나의 나무로 만들어야 엔드게임의 영광이 다시 재연되는거 아닐까 하는 의미로 느껴졌습니다. 어벤져스는 어셈블이 되어야 진정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로키는 시간선들을 엮은게 아니고 시간선과 가지들을 엮은겁니다
@@호용이제가 ‘개별의 시간선들을 한가득 끌어안고란’ 표현을 좀 잘못한듯 하네요.
6:29 최고다...
저 자리를 계속 지켜야할 로키가
안타깝고 슬퍼요 ㅠ
내가 느낀 감정이 딱 이랬습니다. 진짜 말도 안될 정도의 로키라는 캐릭터의 엄청난 대서사가 있는 드라마 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이게 블랙팬서, 더 마블스를 만든 마블의 작품인가 믿기 어려운....
마지막 장면은 삐맨님 말씀대로 아이언맨 버금가는 감동의 장면이였다..............
소름돋게 '그 영화'를 스킵해버리고 로키2만 남기신 삐맨님..
악당을 영웅으로 자연스럽게 바꾸는 마블 작가팀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 이후
이후론 뭔가 이상한 엔딩만 가듣한 영화만 나왔죠...
이번 로키가 제대로 그때 그 감정을 잘살렸네요
시즌2 초반 보다가 이해가 어려워서 안봤는데. 다시 볼게요!!❤❤❤ 감사해요.
이 형은 이야기의 신 혹은 시간의 신이 되어서 거의 뭐 마블 종신계약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그런편이지 ㅋㅋㅋ
진짜 지렸던 마무리
갠적으로 시즌1은 그냥 잘 만든 드라마 정도였는데 시즌2는 역대 MCU 작품 제일 좋았을 정도
각자의 사상을 벗고 이야기를 만드는 마블은 대단하다. 길이길이 남을 작품. 진정한 주인공의 대서사시. 로키..
이거 ㄹㅇ 명작임
올해는 디즈니 플러스가 다했네 무빙애서 로키로 ㅠㅠ 일부러 마지막화 나오면 이틀에 걸쳐 몰아 봤는데
최고다 누근가 로키 마지막에서 엔드게임 느낌이라던데 그정도로 완벽한 서사와 연출이였음 ㅠㅠ
로키는 멀티버스 전체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전체를 구원할 영웅이 되지 않을까
로키는 멀티버스 전제를 지킨게 아닙니다
지구-616(히후리메인즈의 시간선,작중에선 신성한시간선이라 언급)을 지킨겁니다
@@호용이엥? 히후리메인즈 시간선만큼은 지키려고 했던건 캉의 생각이고 그게 직조기가 하는 역할 아닌가? 안전장치.
로키는 모든 시간선에 생명을 불어넘으로써 시간선에 모순이 생기지 않게끔 관리하게 되는거 아닌가?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저도 로키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Permskss 결국 로키가 하는 방식은 위 아래로 계속 가지가 자라나기에 다이상 지구-616은 멀티버스워에서 벗어날 수 없게됐습니다
+ 로키는 지구-616과 거기서 파생된 분기들을 묶어서 이그드라실을 만든겁니다
@@Permskss 지구-616은 멀티버스공간을 나타내는 칭호입니다
단 한 에피도 루즈한 부분 없었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로키의 서사가 영웅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해 마블측에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내가 진짜 좋아했던 캐릭터 악역이라도 악역의 느낌이 들지 않으며 에이 이거 장난이잖아~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그 부분이 맘에 들었다 다른 이들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그 둘가지고 누가 좋다 나쁘다하며 얘기할때 난 로키라고 얘기했었다 그만큼 인피니티워에서 죽었을때 너무 허무하게 죽어 슬프지도 않았는데.. 로키 2가 나왔다는 소식에 너무 기분 좋았다
시즌2는 로키가 대체로 수동적이고 장난의신이라는 캐릭터성이 옅게 나와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결말은 진짜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꼭 보시길...초반은 지루할수있는데 정말 재밋고 서사 좋음...마지막에 모든걸 짊어지고 진짜 신이되지만 고독함까지 표현한 표정연기까지ㅠ보기 전과 후는 로키미만잡으로 나뉨 마블 망했다길래 걍 평점 높아서 봤는데 진짜 꿀잼
진짜 시즌 1, 2 를 봤을때 그어떤 마블 영화보다도 그만큼 끌어올릴 수 없는 서사이자 결말이었다..
저거 로키 시즌들 볼려고 디즈니 산게 엇그제같았었는데...또 보러갑니다❤
엔드게임급 견줘도 꿇리지않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봄 매회차마다 뒷얘기가 예상이 안갔음
진짜진짜 마지막이 아쉽고 아름다운 결말이엿음
추후에 다른 소니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하면 소름돋을것 같음 멀티버스에 대해 경고하는 신의 모습으로 간지나게 등장할것 같음
로키만의 영민함이 제대로 안나와서 좀 아쉽긴했지만 재밌게본 작품이네요.
위그드라실이 진짜 소름돋는 연출이였지....
참 세상이 알수가 없는게 자신이 처음에 원했던 토르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망가져갔는데, 로키는 완벽한 결말을 보여주면서 끝이나네. 비록 영화와 드라마로 보여주는 매체가 다르지만 그럼에도 마자막 모습은 마블에서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다음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하고 퇴장한것 같음. 몇개월이 지나서 글쓰는게 왠지 타임슬립한거 같은 느낌드는데, 로다주 돌아왔음. ㅎ 톰형도 잘하면 돌아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중.
시즌1때부터 의리로 봤지만 결국 믿음을 준 영화였음
로키 완다 드라마는 소름돋게
잘만듬 PC 사상주입 하려는 영화만
거르면 될듯 아예 망가진 영화이니
몇년만에 가슴 웅장한 마무리!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토르와의 만남은 토르가 죽기전에
로키가 토르를 자기가 있는공간으로 소환해서
동생과 마지막작별인사를 하는그림으로
갔으면 좋겠다
세계수 보여주는 장면에서 진짜 개소름 돋았음 ㅋㅋㅋ
히들스턴 표정 연기도 미쳤음...
로키 특유의 간사한 웃음은 진짜 독보적이다 ㅋㅋ
직조기가 파괴될 때 나온 미스미닛의 대사인 'thank you for your service' 도 사실 로키를 향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도 MCU에서 로키가 한일을 모르지만 로키는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처럼 아무도 모르게 모두들 살려버림
로키 시즌2 결말을 보면서 전 왜 진격의 거인 에렌이 왜 생각이 났을까요?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내가 아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거룩한 서사가 된 거 같아 뭉클한 거 같네요. 팬들이 마블에게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아이언맨1편 영화 초중반에 동굴에서 급조해 만든 슈트를 타고 탈출 하다가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짐
로키 시즌1 1화 영화 초반에 로키가 큐브를 들고 ㅌㅌ하다가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짐
아이언맨 = 자신을 희생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켜냄 =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이자 주인공
로키 = 자신을 희생하여 시간의 신이됨 = 멀티버스 사가의 시작이자 주인공 (그리고 먼 훗날 엄청난 등장과 활약을 할것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