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과 아이스맨의 대화에서도 공감이 많이 됐어요.
"어린 친구들은 내가 하는 방식을 따르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아."
"하지만 그들에겐 네가 필요할거야."
마치 CG로 떡칠되고 스턴트로 도배하는 요즘 영화에게 일갈하는 듯한
더 나아가,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 방식의 근성과 집중이 외면 받는 듯한
지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듯한 대사라고 생각 됩니다.
한동안 분위기 깔고 but not today… 하는 걸 유행시킨 그 영화ㅋㅋㅋㅋ
탑건 매버릭은 매년 여름마다 재개봉 해줘야한다
탑건을 보면서 청소년시절을 보냈던 세대가 이제는 중년이 되어서 탑건 매버릭을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눈물흘리고 감동했는지 젊은이(10-20대들)은 모를겁니다. 추억의 영화가 더 나은 모습으로 나타나면 기쁘고 행복하죠. 아직도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그립기만 합니다.
마블 히어로물 한동안 재밌게 보다가 너무나 계속되는 CG 떡칠 - 그나마 최근에는 성의도 없는 저퀄 CG와 팬들을 무시하는 pc주의 강요로 지쳐가던 시기에 영화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볼때 손발이 짜릿해지는 스릴이 느껴지는 액션과 감동, 관중들 특히나 전작팬들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준 완벽한 영화였음.
영화 초반에 나오는 해군소장으로 나오는 에드해리스 아저씨는 진짜 군인역할에 최적화되어있는 외모인듯. 96년 개봉작인 더락에서도 해병대 준장역으로 나오는데 정말 인상깊었고 26년 지나도 많이 안늙었음.
정말 낭만과 로망이 가득한 영화였음. 슬픈 장면이 없는데도 눈물이 나던...
1편 영화 나오던 86년에 공군에서
비행훈련을 시작했어요...
훈련이 힘들어서 영화가 다른 별의
이야기 처럼 느껴젔는데,
공중전과 폭격으로 내 젊은 시절을
보냈네요...
태백산 천제단에서 내려다 보면 공군의
전술훈련 사격장이 있어요
거기에서 2편에 나오는 거와 같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만든분들 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손에 꼽을만큼의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오락영화임에도 이렇게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구나.. 영화 끝나고도 잠시 그 여운을 즐기느라 바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진짜 톰형은.. 진리..!
극장의 존재이유를 증명했던 영화죠. 다시봐도 멋진 영화입니다.
갑자기 삘 받아서 엔딩씬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It's what my dad would have done."
이 장면만 봐도 울컥합니다 ㅠ
정말 영화 역사상 제일 오래걸린 속편...코로나 판데믹때문에 정말 손빨고 기다렸던 영화였습닏.심지어 우리나라는 한달이나 개봉 연기 된다는 소식을 듣고 뿔받아서 미국 출장을 일부로 가서 출장 마지막날 저녁에 개보일었고 짐싸놓고 영화를 보고한국 돌아왔지요^^그 감동이란.
다크나이트와 함깨 미국까지가서본 두번째 영화입니다.
제가 10대때 봤던 탑건1..... 이젠 아들이 10살이되어 2를 극장에서 같이 봤네요.... 극장서 앤썸 첫음 나올때 울컥해서 아들앞에서 쭈굴쭈굴해졌던 기억마져 좋네요....
난 늙어도 탐형은 안 늙었으면 좋겠다.
키아누형처럼 뱀파이어라도 좋으니 늙지말고 오래오래 영화찍어주시길!
진짜 저 영화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정도는 됩니다.
항공역사의 변곡점에 과거의 낭만 등등...
아직도 진하게 마음에 남겨진 영화죠.
일해라 유네스코!!
F14가 떠오를때 진짜 전율이 무지막지했습니다. 40대말을 바라보는 아재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아직 할수 있어!!``
톰크루즈와 글렌 파월(행맨 역)의 캐스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인상적이었음..😢😢
클리셰라는 타이틀과 편견 따위를 아예 뭉개 버리는 영화... ㄷㄷㄷ
2편을 찍으려고 해군 협조를 받으러 갔는데 그때 해군의 높으신 분들이 1편을 보고 뻑가서 해군에 입대한 사람들이 많아서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라고 협조가 아주 잘 되었다고… ㅋㅋㅋㅋㅋ
좋은 작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확실한 믿음과 강인한 신념이 우리를 설득 시키고 톰크루즈는 그걸 너무나도 잘 해냄
정말 다시봐도 존경스러운 배우...
톰형과 빵형은 레전드 그 자체...
진짜 인생 영화임. 왜 탐크루즈 인지 보여주며 모든 씬들이 버릴게 없음.
인생 첫 4DX영화 였습니다 진짜 정말로 대박쌉만족했어요 ㅎㅎ 처음 제작 소식때부터 개봉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그 기대감을 제대로 충족시켜줬죠
영화에 있어 비쥬얼과 음향효과가 얼마나 중요한가! 영화관에서 N차 관람할때마다 두근두근 설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후의 후속이란..기대해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제발..비틀쥬스 후속편 재미있어라~~)
영화관은 사라지고 ott시대가 올것이라는 예측에,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오늘은 아닙니다."를 영화로 증명한 탑건. 영화관에 가야하는 이유는 탑건같은 영화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죠.
중국에 개봉하지 않아도 10 억 달라를 넘긴 영화... 대단합니다. 음향 좋은 데에서 봤는데 너무 명작이었음.
썸네일 문구가 정말 와닿네요 ㄷㄷ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봤어야할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 나조차도 파일럿이 되어 그 뽕이 차오르게 만들어주는 영화
에어리어 88 스타워즈는 많이들 생각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이 파일럿을 대체하는 것에 대한 화두는 1993년작 마크로스 플러스가 생각나더군요...
인간이 더이상 하늘을 날지 못해도 상관없냐는 대사를 날리고
무단으로 기체를 몰고 나가는 군기빠진 27살 주인공이 있었죠...
마하10도전할때 환갑인 톰형한테 그 모습이....ㅋㅋ
용산 아이맥스... 앞에서 4번째 자리, 탑건 앤썸이 흐르고 전투기엔진의 굉음이 ...나의 내장을 뒤 흔들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군요 !!! 재개봉 하면 또 보러 갈 껍니다 ^^;
"영화관은 사라질걸세 톰"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와우 탑건 1, 2가 바로! 개좋아!
그놈에 톰켓.옛날비행기를 왜 못잊어.
그런작전이야.재즘이나 스텔스기
무인기로 하면되지😊
작년 개봉한 작품중 최고작중 하나였지! 크~~ 4K블루레이로 다시 보고 싶다!
중간에 조금 어색한 장면도 있었지만, 토니스콧에 대한 헌사답게 그의 1편 스타일을 훌륭하게 계승하면서도 잘만든 '진짜' 블록버스터입니다.
한동안 너무 빠져버리는 바람에 출근할때 차 시동걸고 혼잣말로 No Turning Back Now. 이ㅈㄹ 했었는데ㅋㅋ 명작은 몇번을 꺼내봐도 명작인것 같아요
상영 시작하자마자 항모 이,착함 보면서 미소부터 나왔던 영화 재개봉 하면 또 극장가서 혼자 볼겁니다 ㅎㅎ
아~ 미션 7편도 괜찮았음
이거 보고 DCS 유튭 영상 엄청 봤었죠. 특히 다크스타 비행...ㅎㅎㅎ 엔진음이랑 비행장면 연출, 편집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ㅜ 트론때 느낌은 좋았는데, 살짝 아쉬웠는데.. 코신스키 이걸로 와전 대박라인 타면 좋겟네요
극장에서만 두번본 일인.... 아직 극장은 사라질수없습니다 ㅎㅎㅎ
태어나서 유일허게 극장에서 5번 본 영화. 4dx의 경험을 잊을수가 없다
특별관이 존재하는 이유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였나
9:45 보통 미해군 함재기인 슈퍼호넷의 경우 플레어와 채프를 사출기에 같이 섞어 탑재하고 미사일 접근시 플레어/채프를 동시에 사출하는 게 정석인 공중전 교리입니다. 그도 그럴게 미사일이 날아올 때 열추적 시커 락인지 레이더 락인지 구분할 시간이 없기 때문... 그래서 영화에서도 루스터와 매버릭이 톰캣에 타서 전투할 때 루스터가 누르는 기만체 사출 버튼을 잘 보면 플레어/채프라고 써 있음.
9:58 설명에서 전투기 기체에 가해지는 운동량은 원심력이 아닌 중력이나 기체가 비행하며 가속하는 힘의 반대되는 반작용으로, 대체로 G, G포스 등으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이유가 G가 걸리는 요인이 다양하기 때문. 원심력의 경우 전투기가 급선회를 하며 회피기동을 할 때 주로 G포스로서 작용합니다.
1:48 ㄹㅇ 전투기 캐노피 닦으려고 보면 파일럿들 기동 중에 머리 캐노피에 박아서 전투기 캐노피 안쪽 검은 줄 쭉쭉 그여있음
영화관의 시대는 끝나게 될거야
하지만 오늘은(탑건은) 아냐
이런 태도를 담고있다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인상깊네요 ㄷㄷ
사실 기술로만 보면 VR 스크린으로 보면 집안에서도 극장스크린의 크기를 볼 순 있지만, 공간이 주는 소리의 효과는 헤드폰으론 구현이 매우 어렵지요. 거기다 영화가 끝나고 괜히 옆에 앉은 사람들이 같이 비행했던 윙맨인거 같은 감정도 살짝 생기고 말이죠. ㅎㅎㅎ
86는 군대은어로도 쓰이는 것중 하나로 장비가 사용 불가능 해지거나 고장났을때 씁니다. 유사 사례로 퓨리에서 티거랑 한바탕 하고 난 뒤 무전기가 고장나자 워대디가 Radio is 86'd 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평소에 비행기 전투 게임에 관심이 많던 저와 제 아들이 극장에서 아무기대 없이 본 영화였는데..아마 죽을때까지 못 잊을겁니다..
10피트 상공이면 300cm 상공인데 뭔가 단위가 잘못된 거 같아요! (하지만 영상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두번본영화..
처음에 일반상영관에서 아쉬워서 남돌비 가니까
다시본영화인데도 처음 봤던 일반상영관보다 재미있던
으아 다시 탑건 매버릭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영화라 보는 내내 가슴이 이상했습니다
탑건 돌비사운드로 봤는데.. 앞으로 살면서 남을 기억중 하나가 됐습니다.
미친 영화였어..
선 따봉 후 감상
시간이 지나면 한 시대의 마지막 "리얼 액션" 배우로 톰 크루즈의 이름이 올라갈거 같다. 제작부터 연기 영화에 대한 철학까지 무엇 하나도 존경하지 않으수 없는 그런 배우가 이구나..
중학생때 탑건을 보고 중학생 아들과 탑건 매버릭을 보았네요.
한번만.. 더 개봉해주면 딱 2번 더 보고싶다.. 이영화는 극장용이 맞아
1편은 못봤고 2편은 부모님 모시고 극장가서 봤는데 감상 후 아쉬움이라고는 IMAX로 봤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만 남았고
영화 자체로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적당히 무겁고 진지하면서 적당한 유머를 섞어놓고 결말이 뻔하고 식상하다면 식상하지만 당연히 영화를 보는 관객 모두가 원하는 결말이고 결말까지 나아가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1편을 안봤음에도 이 장면은 뭔가 1편의 팬들에 대한 서비스씬이구나 하는 장면도 여럿있었고 종합적으로 정말 부모님 모시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네요.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특히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초반 다크스타 장면인데 브금도 정말 좋았고 연출이나 연기도 정말 좋아서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다시 없을 영화라 생각하니 좀 먹먹하네요.
4dx로 봤는데!
비행기 움직임과함께
의자가 움직일때
넘 재밌었네요!
특히 협곡에서 기체를 뒤집는 장면은 피쏠림으로도 설명할 수 있지만
주로 기체가 받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날개가 아래에서 위로 밀리는 (비행기 입장에서 급상승) 힘에 비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비행기 입장에서 급하강) 을 견디기에 날개뿌리 힘이 설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죠.
positive G force 와 negative G force로 표현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 But not today
크으... 인생영화입니다.
ㅋㅋ 군대에서 소대장님이 탑건에 푹빠지셔가지고 프로필사진도 한 3달은 톰크루즈 사진으로 해두시고 탑건 보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홍보하신게 기억나네요
군대에서 휴가나왔을때 본 영화중 단연 원탑
한번 극장에서 본 영화는 재관람 해 본적이 없는데 내 생에 처음 4번이나 영화관으로 향하게 했던 영화.
낭만 그 자체.......ㅜㅜ
클리셰 범벅 투정인 그런 뻔한 맛인데도
먹을때 마다 맛있는 그런 치킨같은 영화였음
정말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재개봉 안해주나...
"결국 끝은 올거야, 매버릭. 파일럿은 사라지게 될 걸세"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도 언젠가는 끝이 오겠죠.. 하지만 오늘은 아닐겁니다.
영상 잘봤어요~
너무좋다
난 89년생이지만 1편의 메가히트인 영화로알고 1편 리뷰보고 갔는데
앤섬나오자마자 나도모르게 눈물이
그리고 내부자들이후에 8번본 영화 당분간 힘들겠지
당시 아이맥스로 관람하고 엔딩 올라오자마자 나이지긋한 중년들이 기립박수친게 아직도 기억나네
Maybe so, sir! But not today! ㅋ ㅑ~ 지린다!
저는 영화를 한번보면 다시는 극장에서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최초로 두번이상 본영화가 되었고 그 두번이상본 영화는 조금 있지만 두번을 넘어서 다회차 를 넘어 9회차 까지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그정도로 마스터피스 입니다. 극장에서 특수관에서 지금 또 개봉한다면 다시볼생각이 있습니다.
매버릭 보기 전, 1편을 보고 갔는데 정말 보기 잘했더라고요ㅋㅋㅋ
탑건:매버릭을 4D로 극장에서 보지 못하신분들은 정말 큰 손해를 보신겁니다
물론 그냥봐도 뛰어난 영화지만 극장에서 4D로 관람했어야 그 진가를 느낄수있었죠
루스터 까칠한 이유가.... 매버릭이 계속 반대해서 나이40에 대위라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다크스타의 비행장면은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수호이 57의 말도 안되는 회피기동도 재미포인트였죠
5세대는 코브라기동은 씹어먹더라구요...
탑건1에서 나선형으로 회전 추락하는 톰형 f14가 양력 회복을 못하고 추락하는데...
F22는 그런 상태에서도 회복하더군요....
CG로 인해서 인간이 모두 가젤처럼 움직인다. 이거 너무 와닿는 얘기.
모든건 언젠가 끝나겠지만...
But not today!
GTG요,,? GPU같은걸요?
GTG는 가스터빈 제네레이터라고
전원을 공급해주는거고
GPU는 그라운트 파워 유닛으로
엔진시동시 사용합니다
요즘은 GTG에서 전원공급을 하지만
톰캣같은경우
1번엔진의 터빈을 돌려 시동후
엔진내 발전기를 돌려 전원을 공급한뒤
크로스블리드에어로 2번 엔진까지 돌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톰캣엔진 배기노즐이 주시기 삐딱한것도 2번 노즐은 발전기로 줄였지만 1번노즐은 발전기로 못줄여서 그런거구요..
GPU하고 GTC 를 합친게 GTG 에요
요즘 항공기는 필요없지만..
오 해밀턴 얘기는 처음 듣네요 아쉽.....
인생영화의 최고명작
잘 봤습니다.
행맨 역 배우가 연기한 디보션도 상당히 볼만합니다 ㅎㅎ
바로잡습니다. 현재는 플레어 채프는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채프의 경우 잘못해서 후계기의 비행에 문제를 줄수 있어서 열화학 열전자 소자 물질로 바뀌었습니다.. 2002녀부터요
4회차쯤에 발견한 건데 아이스맨 장례식때 성조기를 접어 부인에게 전해줄때 옆으로 실제 발 킬머의 아들과 딸이 서있더군요 ㅎㅎ
사실 GPS재밍은 의미가 없는게 그러때를 대비해서 관성항버장치인INS를 모든기체에 장착해 놓았고 JDAM같은 GPS INS기반 정밀 유도폭탄도 INS가 있기에 딱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마지막대사가 와 닿네요...
언젠가는 배우도 AI로 대체될 것이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직 아니다...
재개봉했으면 좋겠네요
극장에서 두 번 이상 본 두 번째 영화. 첫 번째는 듄.
캬악 감동이 차오른다아🥹
엄마랑 저 영화 이야기하며 되게 놀란게 항공덕후인 보닌과 다르게 엄마는 진짜 무기나 공학 과학은 1도 모르는데 톰캣은 알아보더라고 ㅋㅋㅋㅋㅋ
플레어 살포는 현실에서도 그런다고 하던데. 미사일 경고 나오는데 그놈이 확실히 레이더 기반인지 적외선 기반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따지겠냐고 걍 둘다 뿌리고 본다고.
전투기중에 f-14톰캣을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두근거릴정도임
진짜 인생영화... 극장에서 7번 봤는데 또 극장 재개봉했으면 좋겠다...
저도.. 일반, 3d, screenx 로 봤는데 스크린 엑스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제개봉하면 대사 외울때까지 감상할 자신있는 명작
무조건 돌비 시네마로 봐야되는 영화
다른 특수관과는 압도감 자체가 다름
아이맥스, 4DX, 스크린엑스, 돌비 등 여러 포맷으로 다 보니깐 정말 N차 관람을 어쩔 수 없이 많이 하게 되는 작품이었죠
14번을 봤지만 몇번을 봐도 짜릿해요
4d와 스크린x를 못본게 한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