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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j3l 중등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됩니다. 굳이 초등때 논술학원 일찍부터 안다니셔도 가능하고요(교과서 집중해서 읽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자유 글쓰기 정도면 초등논술해결가능하구요) 중등때 굳이 내신국어학원 안다니고 교과서 집중 읽기와 수업중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 필기하면 내신 국어 해결 가능해집니다
선생님 주장하시는 내용 동의합니다. 사회,과학 교과서 열심히 봐야죠. 그런데 교과서가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보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교과서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몇몇 아이들의 예를 일반화 시키면 위험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사회 교과서만 예를 들어 볼까요?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 1학년이 만날 사회 교과서 지문입니다. 미래엔 32쪽입니다. " 온대기후 지역과 냉대기후 지역은 사계절이 나타나고, 기온과 강수조건이 농업 활동에 유리하여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특히, 온대 기후 지역은 농업과 상공업이 발달하여 인구가 밀집하였다. 열대 기후 지역 중에 벼농사에 유리한 열대 계절풍 기후 지역에도 많은 사람이 살고 있으나, 여러해 농사를 짓고 나면 땅이 척박해져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 새로운 경지를 만드는데, 이러한 농업 방식을 이동식 화전 농업이라고 한다. 열대 고산 기후 지역도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나타나 인간이 거주하기 유리하다. " 고작 네 문장 안에 '온대, 열대, 고산 세 가지 기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독서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이 네 문장 조차 읽기 힘들어 합니다. 교과서를 이해하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글을 제대로 읽는 습관이 잘 잡혀야 합니다. 또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교과서가 재밌게 느껴집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선생님 내용을 보고 독서를 가볍게 여기실 것 같아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로 댓글을 안 달 수 없었습니다. 자극적인 섬네일의 필요성은 알겠지만, 독서에 대해 곡해될까 우려의 마음이 들어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책을 안 읽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책을 안 읽는 이유는 대개 "읽어도 이해가 안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 이제 아이들에게 "교과서를 읽어야 해!"라고 하시면 과연 그것을 읽을까요? 이해는 될까요? 교과서는 잼있게 쓰여진 글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 초등 부모님들이시라면, 함께 읽으셔요. 아이와 대화하시면서 말이죠.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는 보충 설명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교과서가 좀 익숙해지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 신문 읽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사회면 과학면 경제면... 등등... 교과서 읽기의 확장이 '신문 읽기'라고 생각하네요. 캐나다에서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렇게 학생들 교육해 왔습니다. 언어는 비록 '영어'이지만, 교육 환경도 다르지만, 교육의 기본적인 틀은 어디서나 같지 않을까요? 먼저, 교과서를 통해 기본 이해를 하고, '신문 읽고 이해하기' 를 통해 그 지식의 확장을!! Critical Thinking 이라는 사고방식 또한 이렇게 성장합니다. (: 좋은 말씀!! 너무나 공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수능 1세대로 독서광이었던 전력이 입시에 도움되었던 경우입니다. 긴 지문에 놀라 제 실력을 발휘못하던 친구들 사이에서 당황하지 않고 수능봐서 대학을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독서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학업능력에 필요한 것은 꼼꼼하게 요지 파악하며 읽는 능력이고 독서는 정말 재미로 순수하게 즐기는 활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집 들여서 아이가 책일기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고 독서논술같은 사교육 시키지 않고 있어요. 대신 교과서를 꼭 읽게 합니다. 3학년부터 단어가 너무 어려워져서 한자어 찾고 사전찾고 개념 모르면 문제집 찾고 그러다보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학원은 다니지 않는 5학년이고요. 2년 째 하다보니 사전찾는 건 혼자 능숙하게 하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문제집이나 참고서는 한 권 이상 구비해두었어요. 교과서가 생략된 것이 너무 많고 정리하기 힘들어서 꼭 필요하더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독서가 안되니, 교과서를 혼자 이해 못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학원을 가는것임. 독서가 되야 사회.과학 교과서를 혼자 읽고, 또는 학교수업만 가지고 따라가는것임. 초등은 매일독서. 중등은 주1권 독서 한 후에 고등가서야 독해집가지고 문제풀이 연습하는게 국어공부임. 모든 한국어된 글을 읽고 이해하는게 국어 본질 공부임. 개념어 가득하고 압축되어 있는 사회.과학 공부가 국어독해에 간접적인 도움이 되려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함. 이게 문제는 재미없어서 애들이 다 포기함. 엄마만 선생만 좋으면 뭐함. 애들이 지겨워서 하기싫어하는데...헬스 좋은거 아는데 왜 안함? 재밌없고 힘드니까. 너무 중요한 사실을 간과함. 저분말처럼 시켜보셈. 일주일 못넘긴다에 목을 걸지. 3일도 못하는 방법가지고 무슨 마스터기마냥 ...국어 국어강사식 공부법임. 집에서 실천 못할.. 근데 국어 독해는 이야기책만 재밌게 읽어도 능력이 생기는것임. 국어학원? 안다녀됨.
아뇨. 그것도 편견입니다. 위에 쓰신 하늘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우리 부모세대가 공부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그렇게 독서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인생책이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두 권뿐이고, 청소년 소설조차 읽어본 적 없어요. 독서가 즐거운 아이들은 독서는 독서대로 하면 되는거고, 독서 자체가 생활이 아닌 사람은 그냥 교과서 열심히 집중해서 읽으면 됩니다. 그냥 대충 3회독, 5회독 말구요. 꼼꼼히 한 두 번 읽으면 됩니다. 교과서가 곧 비문학이구요. 교과서 열심히 읽는것이 공부의 기본, 대입의 기본이고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 지금 저희 아이 초등5학년이라서 교과서 다 살펴봐서 잘 알구요. 교과서에 지문이 예전보다 많지 않다는 것도 맞습니다만 교과서의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제3의 책 독서량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교과서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기본문장을 공부한다거나, 문장 자체를 곱씹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교과서를 이해하기 위해서 제3의 책 독서량이 필요하다? 자꾸 곁가지를 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교과서가 어려우면 교과서를 읽는 연습을 늘리면 돼요. 업체들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jin lee님이 쓰신건 교과서 이해를 위해서 독서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죠...독서를 많이한 아이들이 내용 이해를 잘한다는 이야기죠~ 백분동감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단어수준부터 달라집니다. 특히 문맥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올라가고~ 다양한배경지식이 생겨 교과서 내용 파악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결국 어렸을때 많은 독서는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독서가 자산이 된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렇지만 대입 공부에 다독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에요. 이게 선생님 포인트입니다. 교과서가 어려우면 교과서를 곱씹어 읽는것도 좋다입니다. 물론 시람에 따라선 쉬운 책 다독이 도움이 되겠지요. 다독과 배경지식을 하도 광고해서 일부 맘까페에선 엄마들이 초1한테 하루에 5권~10권 읽기 시키는 실태에요. 이렇게 읽는게 인생의 자산이 될까요? 교과셔 하나만 갖고 읽으라는 것도 아니고 학교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과 친구들과의 모둠수업이 있어 도움이 되지요. 과한 독서 붐에 엄마들이 지금 배경지식의 늪에 빠져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울대 간 사람들 중에 독서 싫어한 사람들 많아요. 1권을 읽더라도 몰입해서, 감동적으로 읽는 것들이 단 몇 번만 반복되도 문해력이 올라갑니다. 다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대로 그 길을 하면 되는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1권의 책을 제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다독의 강박에 빠뜨리는 건 이미 실패하고 들어가는 거에요. 더군다나 이 영상은 마음의 양식 쌓기인 독서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학습을 잘하기 위한 영상이니깐요.
예비고1학년 엄마입니다~입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깊어가는 요즘ᆢ 선생님 강의내용은 정말 귀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ㆍ 고등국어 공부 맥을 잡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차근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현업도 바쁘실텐데 진정한 사회공헌 하시고 계셔요~ 감사드립니다
교과서 잘 읽는 친구들은 어렸을 때 다른 책도 많이 읽었을겁니다. 허나 초등 고학년 중고생 때 필독서 읽기에 먼저 매달리지말고 교과서부터 제대로 읽은 후에 독서하자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네요. 책육아라는 장르가 생기고 전집 공구 등등 마케팅 수단으로 자녀를 이용하면서 성급하게 일반화시킨 사례들 때문에 독서만능주의가 생긴것도 같네요.
저도 초등고학년 사회.과학교과서는 버리지않고,중등입학전에 한번 더 읽어보도록했어요. 지금 중1인데..시험이 없지만,사회.과학은 주말에 정리하고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때도 학기중에 놓친.국.사.과학교과서 보게 할 계획입니다. 늘 선생님 영상 잘 듣고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30여년전에 이런 비슷한 말씀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기구한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겁니다. 강쌤께서 소개하시는 최악 상황보다 더 나쁘면 나쁜 상황에서, 갖은 풍파 속에 대전 K 뭐시기 학교부터 미국 10대 공대까지 가서 박사하고, 한국 와서 또 갖은 풍파 겪고. 평생 공부로 죽어라 열심히는 살았지만, 뛰어나 본적은 없는 기구한 공부 인생^^ 그 꼬임의 시작이 대입이었겠지요. 과거를 뒤돌아보며, 정말 눈물이 나도록 주옥같은 말씀들을 주십니다. 30여년전 저를 되돌아보며, 강쌤께서 용기내시어 하시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저는 이해합니다. 그 결과로 한명에게라도 희망을 주신다면, 그것 만으로도 복받으실 일입니다. 그게 한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날겁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해 드립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늘 감사해요ㅜㅜ 초등 5학년 아들이 과학은 좋아하고 100점 받아오는데, 사회는 재미는 있는데 시험 치면 좀 헷갈린다고 하더라구요.. 교과서 정리를 잘 해야겠네요^^ 앞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주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논술문제랑 면접문제 예시까지 보여주셔서 이해하기가 수월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입시를 2명 끝낸 학부모의 입장에서쌤 의견, 백번 천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다만 한가지 오류가 있는듯합니다 어릴때 특히 초등때 독서의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교과서를 읽지 못합니다. 글맥을 읽는 문해와 한자어가 넘치는 교과서는 그야말로 철옹성입니다. 쌤 제자들중에는 초등고학년, 중등때 독서를 안한 친구들 있을 뿐 그들도 초등 3학년전까지 어느 정도 는 책읽기를 했던 경험이 꼭 있었을 것입니다. 심지어 우수한 지능을 타고 난 친구들은 독서가 전무해도 되는 것입니다. 쌤의견을 초등 저학년 학부모가 곡해할듯해 우려됩니다. 아래 댓글중에 교과서만 읽어도 영재원 갔다 하시는분이 있던데 누구나, 모두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학생은 교과서를 봐서 가는게 아니라 뭘 보던지 갔을거란 얘기입니다. 글을 읽어본적이 없는 아이가 교과서를 읽는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해요. 특히 어린 초등 친구들 중 요즘 활자 자체를 거부하는 어린 아이들 너무 많아요. 교과서를 읽기 위해서는 활자랑 친해져야 할 뿐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어릴 때 이미 독서랑 멀어진 친구들한테 갑자기 교과서 들이밀면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듣는 공부에 아이들이 젖어 있는 아이들에게 갑자기 읽는 공부를 시킨다는 거 사실은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시기에 진짜 필요한 공부를 시작하려면 독서를 통한 몰입의 태도를 기르는 것,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개방성을 기르는 것. 이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회, 과학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과서를 제대로 읽고 그 배경지식을 쌓는 게 일차적으로 정말 중요하지만, 그 지식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새로운 걸 창출해내는 능력 또한 어렸을 때부터 연습하는 게 필요하고 그건 독서를 통해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중에 교과서를 읽어내더라도 교과내, 교과 간 지식을 융합하는 게 가능하니까요. 강쌤이 전달하시는 거 너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강쌤 영상 보고 오신 다른 엄마들이랑 대화를 하는 중에 선생님 의도랑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너무 어린 아이들인데 벌써 책을 놓으시고 나중에 교과서 공부 시키면 되고 지금 영수만 영수만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좀 계시더라구요 ㅠㅠ 안타까워요 ...
왜 사회, 과학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한 일인지 각종 시험의 자료와 수능의 본질을 통해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사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때는 전혀 이해햐지 못핬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유튜브와 강샘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딸래미 취미가 교과서 읽기입니다. 6학년인데 2학년교과서를 읽고 있는 모습도 봤네요. 사회과학 모든 시험100점 맞고, 심지어 단원평가에 교과서에 없는 문제를 출제한 선생님께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라며 건의했다네요. 물론 사회/과학 문제집을 6년동안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학교추천으로 시험을 치루고 교육청영재교육원에 합격도 했네요. 선생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선생님 중1. 엄마입니다. 아이 책 읽기가 초3.4 에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긴글읽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휘수준도 낮은편입니다. 책 읽는 속도도 많이 느린편입니다. 학교 공부는 어느정도 따라가서 전과목 평균. 90점이상 나옵니다. 공부를 시켜보니 지문 읽고 빠르게 이해하는것이 부족한듯 한데.. 이번방학에 책읽기가 아닌 교과서만 읽혀도 될까요?
영상을 엄마들이 맘카페에 퍼나르고 엄마들이 책 안읽어도 된다고 좋아하더군요. 선생님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 방송보고 어린이들이 책을 멀리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훗날 후회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 양질의 도서를 가까이 하도록 키우세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굳이 학원돌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할까 고민하시구요. 아이가 사회,과학,국어,역사,영어 이런 과목들을 쉽게 백점맞는건 독서가 기본으로 되있었기 때문이에요. 읽기역량이 안되는데 교과서만 들여다본다고 될까요? 한글,원서 독서를 하면 교과서의 내용을 봐도 머릿속에 들어오기때문에 쉬운겁니다. 독서해도 안되는건 유행하는 책들만 읽기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아몬드?? 안읽는 아이 못봤습니다.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유행독서만 하고 있지 않나 점검해 보세요. 양질의 책을 다양하게 접하면 교과서읽기가 쉬워지고 할만하니 공부가 수월한겁니다. 책을 안읽는 친구들은 선생님 방법대로 해보세요. 그리고 누가 고등때 책 읽고 있나요. 공부는 해야 성적이 올라가는거에요. 공부 베이스는 읽기역량입니다.
@@TV-hd8ph 네, 저도 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저도 강쌤 초창기부터 구독자인데 어떤분이 맘카페에 이 영상을 가져오셨는데 거기에 책 안읽어도 된다는 어린아이 엄마들 댓글 달리는거 보고 걱정스러워 댓글 다는겁니다. 저는 책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학원돌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할까 고민하라고 썼습니다. 강쌤도 다른 영상에서 비슷한 의견이였던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고민해야할건 그런거 아닐까요? 님이야말로 오해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셨으면 합니다.
진실된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교과서가 기본 중의 기본인데 무시하고 문제집 학원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저희 아이 논술학원 몇 년 다녀봤는데 구멍이 있으니 나중에 어렵다고 그만두더라구요. 수능이 요구하는 종합적 사고력의 밑바탕은 정독한 교과서임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요즘 교과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때는 2개년이 아래로 내려가도 어려워지네 그랬지만 요즘은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초등도 특히 수학과 사회과학 쪽은 정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매번 강쌤수업 듣는 초등맘인데 이분 정말 감사합니다. 자료준비도 열심히 하시고 다른 어느 학원쌤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막연히 국영수 잘 해야 한다는데 비문학 사회과학 진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
너무 좋은 내용이라 좋아요를 1000번은 누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반얘들중에 자기만 사회와 과학 복습한다고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딸과 같이 봤습니다. 얼마나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아닌 전문가가 해야 한다고 하니 조금은 해야 하는거구나! 라고 느낀거 같았네요 다들 왜 선행 안시키냐 영어와 수학만 잘 하면 된다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강사님 강의 들으며 제 갈길을 열심히 가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강사합니다
예비 초3 남아 엄마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3학년 사회 과학을 독해 문제집으로 풀고 있어요 잘 하고 있는건가 아닌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말해야겠구요 확실히 2학년 어휘보다는 학년이 올라가니 어려운 어휘도 나오고 독해 문제집으로 풀으니 아이도 글을 읽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고도 하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사회 과학 책을 모아 두어야 겠네요 (학년이 올라가면 재활용으로 내어버리려 생각했었는데...^^;;;) 무튼 감사합니다
만화책만 읽는 초딩6 둘째에게 마음을 비우고 교과서만 제대로 읽고 이해하자고 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급해지려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차근차근 아이들을 다독이는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 깜빡 깜빡해지는 뇌를 깨우기에 교과서만한 책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ㅎㅎ 좋은 강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 보면 죄다 공부를 너무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면 무엇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생명에 필수인 공기나 물같은 것들은 손쉽게 얻을 수 있고 돈이 들지 않거나 적은 비용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것들이잖아요. 학교 교과서도 대입에 있어 핵심요소인데 정작 가장 중요한 교과서는 등한시하고 유명 학원이나 강사만 쫓아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학군지에 살면서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중심 잘 잡고 갈 수 있었어요. 이번 겨울방학땐 아이들과 교과서 정독하는 시간을 꼭 갖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울 쌤 빡쳤어요.. 독서량 제일 강조하는 유투버들~ 교과서만 읽어도 된다는 편향된 유투버라 치부하고 몰아간 댓글에 진심 빡쳤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란 글자 의미만 파악하면 이런 논란! 의구심! 싹 사라질텐데요. 감사합니다.. 교과서란것도 어쩌면 공교육이 무너진 지금 같이 터부시 되어버린 제일 중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완전히 동감합니자. 저희 아이도 내신때 교과서를 여러번 읽으면서 정리해서 거의 전문암기한 후에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을 했는데요. 비문학공부가 바로 그거고요, 국어공부도 자동으로 되요. 그리고 교과서를 제대로 보면서 이해하렴 굉장한 어휘가 필요해요. 한국사 교과서 하나만 봐도 반목, 여염집 등등 상위권 아이도 모르는 수많은 어휘가 나오는데 그거 제대로 하면 국어 비문학은 끝나요. 시간을 줄일수 있는거줘.
아이가 내년에 초등3학년이 되어서 과목도 많아지고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영상 하나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사회, 과학 교과서부터 정독해야겠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팁들은 평범한 엄마도 지도할수 있는 것들이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참 좋습니다. 방학때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모든내용을 내아이가 아닌 부모가 보고있고 내 아이가 이걸 실천할수있느냐입니다. 학원에서 주입식 스킬만 가르치고있어서 제대로 자기주도를 할수있는아이는 흔하지않는것겉아요.올해 수시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부모입니다. 자기주도를 정말힘들게 그래도 열심히 한결과 원하는대학에 수시로 합격하게됐는데요 학원은 다니지않았고 영어 수학은 과외도움을 받앟고 나머지시간은 오로지 아이가 해내다보니 옆에서 같이 힘들었어요.그래도 역시 공부는 본인이 스스로 찾아해내야한다고 생각됩니다.이러내용은 정말 실천하기가 쉽지않아요
이번 수능 만점자 두 명이 티비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둘 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독서경험이 전무한 이과생들도 노력하면 수능국어만점가능하다는 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어요. 초6아이와 함께 영상을 봤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라네요ㅎㅎ 도움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책 진짜 안 읽고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이상하게도 국어 언어영역의 공부 안해도 만점자였어요 그래서 제 아이도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책이 중요하다고 말은 해주지만 그냥 사고력수학 한3문제씩 풀여요 문해력이 있는지만 확인하고 수학을 풀리는 이유는 아이가 어리지만 수학은 좋아해서 수학으로 접근해요
아이가 아직 유아이지만 선생님 채널 영상 매번챙겨보고있어요~초등 교과서가 요즘은 전국 통일되어서 한 종류인지 출판사별로 여러권 나와서 학교에서 선택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저 학교다닐땐 중학교땐 학교마다 달랐던 것같아서요 다르다면 학교에서 채택하지않은 다른 교과서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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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 [스카이 버스]에도 이 영상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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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만 해당되는 책인가요? 중등에게 필요한 책은 없을까요?
@@이지-j3l 중등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됩니다.
굳이 초등때 논술학원 일찍부터 안다니셔도 가능하고요(교과서 집중해서 읽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자유 글쓰기 정도면 초등논술해결가능하구요) 중등때 굳이 내신국어학원 안다니고 교과서 집중 읽기와 수업중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 필기하면 내신 국어 해결 가능해집니다
이미 온라인 구매했는데..이링크를 이제봤네요~부록 받을수있는 방법 없나요?ㅜㅜ
출간되자마자 바로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저는 왜 안왔을까요...아쉬워요ㅜㅜ
선생님 주장하시는 내용 동의합니다. 사회,과학 교과서 열심히 봐야죠. 그런데 교과서가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보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교과서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몇몇 아이들의 예를 일반화 시키면 위험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사회 교과서만 예를 들어 볼까요?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 1학년이 만날 사회 교과서 지문입니다. 미래엔 32쪽입니다.
" 온대기후 지역과 냉대기후 지역은 사계절이 나타나고, 기온과 강수조건이 농업 활동에 유리하여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특히, 온대 기후 지역은 농업과 상공업이 발달하여 인구가 밀집하였다. 열대 기후 지역 중에 벼농사에 유리한 열대 계절풍 기후 지역에도 많은 사람이 살고 있으나, 여러해 농사를 짓고 나면 땅이 척박해져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 새로운 경지를 만드는데, 이러한 농업 방식을 이동식 화전 농업이라고 한다. 열대 고산 기후 지역도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나타나 인간이 거주하기 유리하다. "
고작 네 문장 안에 '온대, 열대, 고산 세 가지 기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독서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이 네 문장 조차 읽기 힘들어 합니다. 교과서를 이해하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글을 제대로 읽는 습관이 잘 잡혀야 합니다. 또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교과서가 재밌게 느껴집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선생님 내용을 보고 독서를 가볍게 여기실 것 같아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로 댓글을 안 달 수 없었습니다.
자극적인 섬네일의 필요성은 알겠지만, 독서에 대해 곡해될까 우려의 마음이 들어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초6 예비중1입니다.남아이구요
5학년때 부터 사회과학교과서는
버리지않고 방학때 정독하고 정리했어요
따로 문제집 풀리지않아도 단원평가에선 좋은성적받고요 교과서안에 궁금한 내용은 사회뒤집기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담임샘이 대법원관련가족있냐고 물어보셨ㅎㅎ
교과서가 답인지는 좀더 해보고
중학교에서도 교과서는 버리지않고
정독.정리할생각입니다.
6년뒤 댓글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도하시나요??
@@0515mam
국어는 만점왕풀고있어요
답안지에 해설을 자세히 보고있답니다.
물론 독서도 좋아하는아이라
책도이것저것 많이 읽어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책을 안 읽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책을 안 읽는 이유는 대개 "읽어도 이해가 안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 이제 아이들에게 "교과서를 읽어야 해!"라고 하시면 과연 그것을 읽을까요? 이해는 될까요?
교과서는 잼있게 쓰여진 글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 초등 부모님들이시라면, 함께 읽으셔요. 아이와 대화하시면서 말이죠.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는 보충 설명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교과서가 좀 익숙해지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 신문 읽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사회면 과학면 경제면... 등등... 교과서 읽기의 확장이 '신문 읽기'라고 생각하네요.
캐나다에서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렇게 학생들 교육해 왔습니다. 언어는 비록 '영어'이지만, 교육 환경도 다르지만, 교육의 기본적인 틀은 어디서나 같지 않을까요? 먼저, 교과서를 통해 기본 이해를 하고, '신문 읽고 이해하기' 를 통해 그 지식의 확장을!! Critical Thinking 이라는 사고방식 또한 이렇게 성장합니다. (:
좋은 말씀!! 너무나 공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수능 1세대로 독서광이었던 전력이 입시에 도움되었던 경우입니다. 긴 지문에 놀라 제 실력을 발휘못하던 친구들 사이에서 당황하지 않고 수능봐서 대학을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독서 활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학업능력에 필요한 것은 꼼꼼하게 요지 파악하며 읽는 능력이고 독서는 정말 재미로 순수하게 즐기는 활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집 들여서 아이가 책일기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고 독서논술같은 사교육 시키지 않고 있어요. 대신 교과서를 꼭 읽게 합니다. 3학년부터 단어가 너무 어려워져서 한자어 찾고 사전찾고 개념 모르면 문제집 찾고 그러다보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학원은 다니지 않는 5학년이고요. 2년 째 하다보니 사전찾는 건 혼자 능숙하게 하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문제집이나 참고서는 한 권 이상 구비해두었어요. 교과서가 생략된 것이 너무 많고 정리하기 힘들어서 꼭 필요하더군요.
20년 전이긴 하지만^^ 과학교과서에 쉬어가기 코너에서 읽은 내용을 대학 면접관이 물어봐서 아는 만큼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과서를 꼼꼼히 읽는 것 백퍼 공감합니다!!!
교과서를 절대 버리면 안되는군요.. ㅜ 일찍 알게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늘 필기하면서 강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로 갈대같은 아이교육에 지지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독서가 안되니, 교과서를 혼자 이해 못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학원을 가는것임. 독서가 되야 사회.과학 교과서를 혼자 읽고, 또는 학교수업만 가지고 따라가는것임.
초등은 매일독서. 중등은 주1권 독서 한 후에 고등가서야 독해집가지고 문제풀이 연습하는게 국어공부임. 모든 한국어된 글을 읽고 이해하는게 국어 본질 공부임.
개념어 가득하고 압축되어 있는 사회.과학 공부가 국어독해에 간접적인 도움이 되려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함. 이게 문제는 재미없어서 애들이 다 포기함. 엄마만 선생만 좋으면 뭐함. 애들이 지겨워서 하기싫어하는데...헬스 좋은거 아는데 왜 안함? 재밌없고 힘드니까. 너무 중요한 사실을 간과함.
저분말처럼 시켜보셈. 일주일 못넘긴다에 목을 걸지. 3일도 못하는 방법가지고 무슨 마스터기마냥 ...국어 국어강사식 공부법임. 집에서 실천 못할..
근데 국어 독해는 이야기책만 재밌게 읽어도 능력이 생기는것임. 국어학원? 안다녀됨.
선생님 말씀 백번 옳은 이야기지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교과서는 아주 압축적인 내용이라 이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아인 다른 독서량이 풍부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nio6832 q¹11q
글쎄요..뭐가먼저냐의 문제일수 있지만 교과서 이해못하면 독서도 힘들지않나요.. 교과서를 이해하는 못하면 하위학년 교과과정부터 하는게 맞아요...
아뇨. 그것도 편견입니다. 위에 쓰신 하늘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우리 부모세대가 공부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그렇게 독서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인생책이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두 권뿐이고, 청소년 소설조차 읽어본 적 없어요. 독서가 즐거운 아이들은 독서는 독서대로 하면 되는거고, 독서 자체가 생활이 아닌 사람은 그냥 교과서 열심히 집중해서 읽으면 됩니다. 그냥 대충 3회독, 5회독 말구요. 꼼꼼히 한 두 번 읽으면 됩니다. 교과서가 곧 비문학이구요. 교과서 열심히 읽는것이 공부의 기본, 대입의 기본이고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 지금 저희 아이 초등5학년이라서 교과서 다 살펴봐서 잘 알구요. 교과서에 지문이 예전보다 많지 않다는 것도 맞습니다만 교과서의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제3의 책 독서량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교과서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기본문장을 공부한다거나, 문장 자체를 곱씹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교과서를 이해하기 위해서 제3의 책 독서량이 필요하다? 자꾸 곁가지를 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교과서가 어려우면 교과서를 읽는 연습을 늘리면 돼요. 업체들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jin lee님이 쓰신건 교과서 이해를 위해서 독서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죠...독서를 많이한 아이들이 내용 이해를 잘한다는 이야기죠~ 백분동감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단어수준부터 달라집니다. 특히 문맥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올라가고~ 다양한배경지식이 생겨 교과서 내용 파악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결국 어렸을때 많은 독서는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독서가 자산이 된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렇지만 대입 공부에 다독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에요. 이게 선생님 포인트입니다. 교과서가 어려우면 교과서를 곱씹어 읽는것도 좋다입니다. 물론 시람에 따라선 쉬운 책 다독이 도움이 되겠지요. 다독과 배경지식을 하도 광고해서 일부 맘까페에선 엄마들이 초1한테 하루에 5권~10권 읽기 시키는 실태에요. 이렇게 읽는게 인생의 자산이 될까요? 교과셔 하나만 갖고 읽으라는 것도 아니고 학교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과 친구들과의 모둠수업이 있어 도움이 되지요. 과한 독서 붐에 엄마들이 지금 배경지식의 늪에 빠져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울대 간 사람들 중에 독서 싫어한 사람들 많아요. 1권을 읽더라도 몰입해서, 감동적으로 읽는 것들이 단 몇 번만 반복되도 문해력이 올라갑니다.
다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대로 그 길을 하면 되는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1권의 책을 제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다독의 강박에 빠뜨리는 건 이미 실패하고 들어가는 거에요.
더군다나 이 영상은 마음의 양식 쌓기인 독서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학습을 잘하기 위한 영상이니깐요.
예비고1학년 엄마입니다~입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깊어가는 요즘ᆢ 선생님 강의내용은 정말 귀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ㆍ 고등국어 공부 맥을 잡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차근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현업도 바쁘실텐데 진정한 사회공헌 하시고 계셔요~ 감사드립니다
교과서 잘 읽는 친구들은 어렸을 때 다른 책도 많이 읽었을겁니다. 허나 초등 고학년 중고생 때 필독서 읽기에 먼저 매달리지말고 교과서부터 제대로 읽은 후에 독서하자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네요. 책육아라는 장르가 생기고 전집 공구 등등 마케팅 수단으로 자녀를 이용하면서 성급하게 일반화시킨 사례들 때문에 독서만능주의가 생긴것도 같네요.
선생님 설명 듣고 아하!~ 했네요
곧 3학년 되는데 교과서 학습법 넘 좋아요
버리지 말고 정독 시키려구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저도 초등고학년 사회.과학교과서는 버리지않고,중등입학전에 한번 더 읽어보도록했어요.
지금 중1인데..시험이 없지만,사회.과학은 주말에 정리하고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때도 학기중에 놓친.국.사.과학교과서 보게 할 계획입니다.
늘 선생님 영상 잘 듣고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30여년전에 이런 비슷한 말씀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기구한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겁니다. 강쌤께서 소개하시는 최악 상황보다 더 나쁘면 나쁜 상황에서, 갖은 풍파 속에 대전 K 뭐시기 학교부터 미국 10대 공대까지 가서 박사하고, 한국 와서 또 갖은 풍파 겪고. 평생 공부로 죽어라 열심히는 살았지만, 뛰어나 본적은 없는 기구한 공부 인생^^ 그 꼬임의 시작이 대입이었겠지요. 과거를 뒤돌아보며, 정말 눈물이 나도록 주옥같은 말씀들을 주십니다. 30여년전 저를 되돌아보며, 강쌤께서 용기내시어 하시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저는 이해합니다. 그 결과로 한명에게라도 희망을 주신다면, 그것 만으로도 복받으실 일입니다. 그게 한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날겁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해 드립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늘 감사해요ㅜㅜ
초등 5학년 아들이 과학은 좋아하고 100점 받아오는데, 사회는 재미는 있는데 시험 치면 좀 헷갈린다고 하더라구요..
교과서 정리를 잘 해야겠네요^^
앞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주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논술문제랑 면접문제 예시까지 보여주셔서
이해하기가 수월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입시를 2명 끝낸 학부모의 입장에서쌤 의견, 백번 천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다만 한가지 오류가 있는듯합니다
어릴때 특히 초등때 독서의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교과서를 읽지 못합니다. 글맥을 읽는 문해와 한자어가 넘치는 교과서는 그야말로 철옹성입니다. 쌤 제자들중에는 초등고학년, 중등때 독서를 안한 친구들 있을 뿐
그들도 초등 3학년전까지 어느 정도 는 책읽기를 했던 경험이 꼭 있었을 것입니다. 심지어 우수한 지능을 타고 난 친구들은 독서가 전무해도 되는 것입니다. 쌤의견을 초등 저학년 학부모가 곡해할듯해 우려됩니다.
아래 댓글중에 교과서만 읽어도 영재원 갔다 하시는분이 있던데 누구나, 모두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학생은 교과서를 봐서 가는게 아니라 뭘 보던지 갔을거란 얘기입니다.
글을 읽어본적이 없는 아이가 교과서를 읽는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해요. 특히 어린 초등 친구들 중 요즘 활자 자체를 거부하는 어린 아이들 너무 많아요. 교과서를 읽기 위해서는 활자랑 친해져야 할 뿐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어릴 때 이미 독서랑 멀어진 친구들한테 갑자기 교과서 들이밀면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듣는 공부에 아이들이 젖어 있는 아이들에게 갑자기 읽는 공부를 시킨다는 거 사실은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시기에 진짜 필요한 공부를 시작하려면 독서를 통한 몰입의 태도를 기르는 것,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개방성을 기르는 것. 이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회, 과학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과서를 제대로 읽고 그 배경지식을 쌓는 게 일차적으로 정말 중요하지만, 그 지식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새로운 걸 창출해내는 능력 또한 어렸을 때부터 연습하는 게 필요하고 그건 독서를 통해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중에 교과서를 읽어내더라도 교과내, 교과 간 지식을 융합하는 게 가능하니까요. 강쌤이 전달하시는 거 너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강쌤 영상 보고 오신 다른 엄마들이랑 대화를 하는 중에 선생님 의도랑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너무 어린 아이들인데 벌써 책을 놓으시고 나중에 교과서 공부 시키면 되고 지금 영수만 영수만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좀 계시더라구요 ㅠㅠ 안타까워요 ...
공감합니다~
저학년 부모인데 이영상보고 책읽을시간에 교과서공부시키거나 수학 영어나 풀려야겟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책도 안 읽어본애가 그어려운 교과서를 볼지가 의문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ㅜ
맞습니다. 샘말은 초등 고학년부터 적용해야맞아요. 저학년엔 교과서보다 더 많은 재밋는 책들을 읽어야해요. 저학년 교과서는 수행이 많아서 별로 어려운게 없어요
맞아요 강샘 의견 공감하고 이 댓글도 공감합니다~
왜 사회, 과학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한 일인지 각종 시험의 자료와 수능의 본질을 통해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사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때는 전혀 이해햐지 못핬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유튜브와 강샘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독서- 문해력- 교과서 혼자읽고도 이해- 깊이있는 이해 사고 가능
다 같은 흐름인듯
안녕하세요~매번 좋은 정보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문내고 싶지 않은 강샘 영상입니다ㅎㅎ
힘이 납니다. 늘 선생님 영상 열심히 보고 역시 교과서야 싶어요 30년 전에도 제 과외 선생님이 너 교과서만 잘읽어도 전국 1등 한다고 하셨던 그 말씀이.생각나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딸래미 취미가 교과서 읽기입니다. 6학년인데 2학년교과서를 읽고 있는 모습도 봤네요. 사회과학 모든 시험100점 맞고, 심지어 단원평가에 교과서에 없는 문제를 출제한 선생님께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라며 건의했다네요. 물론 사회/과학 문제집을 6년동안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학교추천으로 시험을 치루고 교육청영재교육원에 합격도 했네요. 선생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축하드려요^^
우왕 ㅠㅠ
책도많이보나요? 교과서(만)보았는지,, 교과서를 많이보고 교과연계책도보는지 궁금해요
@@appleicewater 도서관에 비치된 교과연계책은 잘 안본 것 같고, 코스모스나 대세계사 같은 자기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읽습니다. 한때 공부머리독서법같은 공부방법관련책들을 읽다가 요즘은 아주작은습관의힘, 하루1% 같은 자기계발서를 읽고 있습니다.
타고난 아이인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중1. 엄마입니다.
아이 책 읽기가 초3.4 에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긴글읽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휘수준도 낮은편입니다. 책 읽는 속도도 많이 느린편입니다. 학교 공부는 어느정도 따라가서 전과목 평균. 90점이상 나옵니다.
공부를 시켜보니 지문 읽고 빠르게 이해하는것이 부족한듯 한데.. 이번방학에 책읽기가 아닌 교과서만 읽혀도 될까요?
영상을 엄마들이 맘카페에 퍼나르고 엄마들이 책 안읽어도 된다고 좋아하더군요.
선생님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 방송보고 어린이들이 책을 멀리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훗날 후회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 양질의 도서를 가까이 하도록 키우세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굳이 학원돌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할까 고민하시구요.
아이가 사회,과학,국어,역사,영어 이런 과목들을 쉽게 백점맞는건 독서가 기본으로 되있었기 때문이에요.
읽기역량이 안되는데 교과서만 들여다본다고 될까요? 한글,원서 독서를 하면 교과서의 내용을 봐도 머릿속에 들어오기때문에 쉬운겁니다.
독서해도 안되는건 유행하는 책들만 읽기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아몬드?? 안읽는 아이 못봤습니다.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유행독서만 하고 있지 않나 점검해 보세요.
양질의 책을 다양하게 접하면 교과서읽기가 쉬워지고 할만하니 공부가 수월한겁니다.
책을 안읽는 친구들은 선생님 방법대로 해보세요. 그리고 누가 고등때 책 읽고 있나요.
공부는 해야 성적이 올라가는거에요.
공부 베이스는 읽기역량입니다.
전체 맥락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엄마들 무분별한 독서 강요 이런거 하지 말란 이야기입니다. 단편만 보고 판단 하시는건 오류입니다.
@@TV-hd8ph 네, 저도 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저도 강쌤 초창기부터 구독자인데 어떤분이 맘카페에 이 영상을 가져오셨는데 거기에 책 안읽어도 된다는 어린아이 엄마들 댓글 달리는거 보고 걱정스러워 댓글 다는겁니다.
저는 책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학원돌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할까 고민하라고 썼습니다.
강쌤도 다른 영상에서 비슷한 의견이였던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고민해야할건 그런거 아닐까요?
님이야말로 오해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혼자 확신 가지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을때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
항상 알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쌤때문에 분당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찐찐찐👍👍👍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것들 총집합 핵심자료네요~~❤
친구들 톡방에 마구마구 뿌려줘야겠어요..
선생님… 준비하시느라 진짜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
현재 중3 사춘기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국어학원을 많이 다니고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힘이 되는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실된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교과서가 기본 중의 기본인데
무시하고 문제집 학원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저희 아이 논술학원 몇 년 다녀봤는데
구멍이 있으니
나중에 어렵다고 그만두더라구요.
수능이 요구하는 종합적 사고력의
밑바탕은
정독한 교과서임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요즘 교과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때는 2개년이 아래로 내려가도 어려워지네
그랬지만
요즘은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초등도 특히 수학과 사회과학 쪽은
정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매번 강쌤수업 듣는 초등맘인데
이분 정말 감사합니다.
자료준비도 열심히 하시고
다른 어느 학원쌤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막연히 국영수 잘 해야 한다는데
비문학 사회과학 진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
와~ 구독하고 하나하나 볼수록 공감 폭발하는 영상들로 가득하네요. 기본 학습을 늘 강조하시는 모습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좋아요를 1000번은 누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반얘들중에 자기만 사회와 과학 복습한다고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딸과 같이 봤습니다.
얼마나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아닌 전문가가 해야 한다고 하니 조금은 해야 하는거구나! 라고 느낀거 같았네요
다들 왜 선행 안시키냐 영어와 수학만 잘 하면 된다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강사님 강의 들으며 제 갈길을 열심히 가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강사합니다
귀한 말씀에
광고도 스킵 안하고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아로새기며 잘 이끌어주도록 할게요.
분당강쌤 최고 👍
미리 Merry Christmas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깊이있게 짚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6인 아이에게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논술시험의 예도 보여주셔서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여러번 보고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향 잘 잡을수있겠어요. 듣고 또 듣고합니다 . 큰 그림을 그려서 차곡차곡 쌓아가보려합니다 ! 날씨 추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마무리 되세요 선생님 ♡♡
진짜 알아듣기 쉽게 똑부러지게 말씀해주시네요 ~~
교과서 공부 방법. 정말 감사합니다 🙏 😊
요즘 국어학원, 독서논술학원 안다니는 애들이 없는거 같아요. 방학 때 보내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크게 도움 받았어요. 출제 문제들까지 추리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감사합니다
기본이 되는 내용 넘 감사합니다 ^^
수능만점자가 "교과서로 공부했어요"에 근거가 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소중한말씀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정보를 알기어려운 저에게
선생님의 영상은 큰 힘이되고
기준이됩니다~~♡
예비 초3 남아 엄마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3학년 사회 과학을 독해 문제집으로 풀고 있어요
잘 하고 있는건가 아닌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말해야겠구요 확실히 2학년 어휘보다는 학년이 올라가니 어려운 어휘도 나오고 독해 문제집으로 풀으니 아이도 글을 읽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고도 하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사회 과학 책을 모아 두어야 겠네요
(학년이 올라가면 재활용으로 내어버리려 생각했었는데...^^;;;)
무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슨상님 초등맘이 전합니다
만화책만 읽는 초딩6 둘째에게 마음을 비우고 교과서만 제대로 읽고 이해하자고 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급해지려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차근차근 아이들을 다독이는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 깜빡 깜빡해지는 뇌를 깨우기에 교과서만한 책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ㅎㅎ
좋은 강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교과서로 공부해서 집에서는 교과서로 공부안할라고새서ㅠ
너무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현 입시에 많은 도움됩니다. ^^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 보면 죄다 공부를 너무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면 무엇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생명에 필수인 공기나 물같은 것들은 손쉽게 얻을 수 있고 돈이 들지 않거나 적은 비용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것들이잖아요.
학교 교과서도 대입에 있어 핵심요소인데 정작 가장 중요한 교과서는 등한시하고 유명 학원이나 강사만 쫓아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학군지에 살면서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중심 잘 잡고 갈 수 있었어요.
이번 겨울방학땐 아이들과 교과서 정독하는 시간을 꼭 갖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비문학 문제집을 푸는건 어떨까요? 교과서로 학습하는게 사실 쉽지는 않은거같아요
선생님~~너무 힘이됩니다. 자녀에게 공부할수 있는 바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부모가 마음이 안정되니,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행복하네요. ♡♡
남자 아이라 소설 인문학 을 어떻게 접해야 할 까 고민했는데 사회 과학 분야는 관심 있어야 합니다.
사회 과학교과서 읽기 부터
천천히 시작 해야겠네요 분당 강쌤 유튜브 영상 보게 되서 ~
감사합니다.
사회, 과학 중요성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 때 교과중심으로 읽기,쓰기 도전해봐야겠어요.
중심 잃지 않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다른 말이지만 마이크를 좀 더 내려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 오늘 받아서 ~ 앉아서 정독했습니다. 자주 강쌤의 강의를 들어와서 그런지~~
핵심만 담은 책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주변 초등맘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에요 ^^
다시한번 복습하며 영상보았습니다.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가 책을 안읽으니 이 방법이 무척 반갑게느껴집니다
늘 큰 틀에서 본질과 방향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내용을 올려주셨네요~ 아이넷 초중고 아이를 다 기르고있는데 큰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울 쌤 빡쳤어요..
독서량 제일 강조하는 유투버들~
교과서만 읽어도 된다는 편향된 유투버라 치부하고 몰아간 댓글에 진심 빡쳤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란 글자 의미만 파악하면 이런 논란!
의구심! 싹 사라질텐데요.
감사합니다.. 교과서란것도 어쩌면 공교육이 무너진 지금 같이 터부시 되어버린 제일 중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초6올라가는아이 지금부터 선생님말씀처럼 차근차근 잘다져나가야 겠어요!!!❤
완전히 동감합니자. 저희 아이도 내신때 교과서를 여러번 읽으면서 정리해서 거의 전문암기한 후에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을 했는데요. 비문학공부가 바로 그거고요, 국어공부도 자동으로 되요. 그리고 교과서를 제대로 보면서 이해하렴 굉장한 어휘가 필요해요. 한국사 교과서 하나만 봐도 반목, 여염집 등등 상위권 아이도 모르는 수많은 어휘가 나오는데 그거 제대로 하면 국어 비문학은 끝나요. 시간을 줄일수 있는거줘.
어떻게 이렇게 꼼꼼하게 정도를 밟으며 공부를 했을까요?
부모님이 도와주신걸까요?
저는 그룹과외 시키는데 수능 기출 비문학을 풀고 인강 듣게 하시더라구요..
정도를 가려면 많은 인내심과 확고한 신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알고 아이가 그렇게 공부했을까요?
신기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 도움되는 강의 ~독서 논술4년째 하는데 사회과학교과 사회는 5학년 부터 교과 구입 읽었는데 과학도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느므 감사드려요~ 이런 강의엔 댓글을 안달수가 없음 ! ^^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 교과과정의 중요성!!
인생멘토 임작가님도 독서가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독립변인이 아니라 하셨다가 어이없게 뭇매를 맞으셨었죠;; 독해력과 문해력은 완전학습의 결과일뿐이지 목표가 되면 안되는것을;;
정말 최고에요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는데, 누가 뭐라 하나요? 도움 많이 됩니다!!!
아이가 내년에 초등3학년이 되어서 과목도 많아지고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영상 하나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사회, 과학 교과서부터 정독해야겠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팁들은 평범한 엄마도 지도할수 있는 것들이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참 좋습니다. 방학때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책 안읽고 국어 문학 문제집 , ebs교재들로 국,영,과 다 1등급 맞았었어요. 책 안읽고 크다보니 전 국어문제집이 정말 재밌었네요...ㅎㅎ
문제는 이모든내용을 내아이가 아닌 부모가 보고있고 내 아이가 이걸 실천할수있느냐입니다. 학원에서 주입식 스킬만 가르치고있어서 제대로 자기주도를 할수있는아이는 흔하지않는것겉아요.올해 수시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부모입니다. 자기주도를 정말힘들게 그래도 열심히 한결과 원하는대학에 수시로 합격하게됐는데요 학원은 다니지않았고 영어 수학은 과외도움을 받앟고 나머지시간은 오로지 아이가 해내다보니 옆에서 같이 힘들었어요.그래도 역시 공부는 본인이 스스로 찾아해내야한다고 생각됩니다.이러내용은 정말 실천하기가 쉽지않아요
엄지 척!!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예비중1입니다.
책을 정말 안 읽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6학원 사회과학 교과서 이번 겨울방학동안
정독으로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이제 6학년인데 늦는게 어디있어요? ^^이제 한창인 아이인데요ᆢ
@@sundamlee5218 고맙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희망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undamlee5218
1학기 교과서가 없으면
디지털교과서 보셔두되요.
학교서 쓰는 탭으로요~^^
당연히 안 늦죠 이제 시작이에요 화이팅이요^^
중학교 입학 전이 초등학교 과정의 구멍을 매꿀 마지막 찬스에요. 그 그간을 잘 활용하셔서 아이가 중학교 생활을 잘 하길 희망합니다.
이번 수능 만점자 두 명이 티비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둘 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독서경험이 전무한 이과생들도 노력하면 수능국어만점가능하다는 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어요.
초6아이와 함께 영상을 봤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라네요ㅎㅎ
도움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아이 두 명은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 들은 아이들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이랑은 다르죠~
똑똑해서 그런 것. 인과관계가 반대
👍🏻👍🏻👍🏻완전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아이는 국어과외한다고 일주한번 50만원짜리 하더라구요. 살짝 우울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연세대 논술문제 출제의도 어디서 보나요
진짜 다 맞는말만 하시네요ㅎㅎ
교과과정이해! 내년에 초등학교가서 아직멀었지만 분당강쌤 영상보면서 나무가아닌 숲을보며 조급해하지않기로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학부터 교과서 독해 실천하는 아이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1~2학년 봄여름가을겨울도 사회과학처럼 받아들이면 될까요?
중1 학부모인데요.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라서 흥미 있게 잘봤구요. 내용이 참~~ 도움많이됐습니다.
오늘부터 아이랑 같이 얘기하고 실천해보렵니다.
초5학생이고 외국에 있는데.. 출국할 때 교과서를 다 버리고 나왔는데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차선책이 있을까요? 중3때 귀국 예정인데요…
10:05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공감너무합니다. 많은걸 깨달았어요. ~^^♡
주제에서 벗어난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만, 수능과 EBS 연계교재 보여주실 때(8:24~8:45) 깔린 배경 음악이 너무 좋네요. 제목이 궁금합니다.
저도 책 진짜 안 읽고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이상하게도 국어 언어영역의 공부 안해도 만점자였어요 그래서 제 아이도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책이 중요하다고 말은 해주지만 그냥 사고력수학 한3문제씩 풀여요 문해력이 있는지만 확인하고 수학을 풀리는 이유는 아이가 어리지만 수학은 좋아해서 수학으로 접근해요
중1 독서논술 고민하던차에 감사히듣고갑니다!!
뭐묻거리다가 세월은 흘러가는데 정신없는 세상에 샘 말씀이 이리 반가운지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다들 바쁜데
사교육 안받고 학교생활에 의지하고 있지만 불안해하는 울아이
셤문제 제공받기위해 학원을 다 다닌다고 ㅠㅠ
고맙습니다~여러번 보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아직 유아이지만 선생님 채널 영상 매번챙겨보고있어요~초등 교과서가 요즘은 전국 통일되어서 한 종류인지 출판사별로 여러권 나와서 학교에서 선택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저 학교다닐땐 중학교땐 학교마다 달랐던 것같아서요 다르다면 학교에서 채택하지않은 다른 교과서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비문학관련독서도 필요한것같습니다
오 정말 한방에 이해가 가네요! 선생님 캄사합니다~!!
우리딸 초1 인데, 완전 도움이 되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피부로 와 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교사용 교과서 어디에서 구매할수 있죠..?
일반 교과서조차도 어디서 사야할 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모두 품절이라..
@@jaehwalee6827 😔
2월 중순쯤 교과서 구입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praytree 어머 그러하군요~! 감사합니다~!
@@praytree 중학교인데 어느 싸이트인지 아세요?
우리딸 책시러하는데. 강요 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