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는 원래 사위가 데리고 있던 아이라고 했어요. 딸네집은 시골이고 부부가 냥이랑 댕댕이를 좋아해서 그 집에는 다른 반려동물들이 있다고 했던듯. 따님이 사진작가여서 냥이랑 할머니 사진 찍어서 책도 내고.. 작은 방에 있는 냥이 물품들도 딸이 산 거라고 하고. 결혼 전에는 냥이랑 여기서 같이 살았던 듯.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던편이였어요 진짜 진정한 어르신을 뵈어서 마음이 일랑일랑 거렸어요 냥이들도 편안해 보이잔아요 저모습이 진짜 공생 이란걸 느꼈습니다.제발 아이들을 존중하며 책임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라 파양한 그 년,놈이 보고 죄책감느끼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몇년전에 궁팡 갔을때 딱 이정도 연배돼보이시는 노부부가 둘이 손잡고 화려한 낚시대랑 고양이장난감들 검정색 그물망같은 장보는 구루마에 싣고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거 봤는데 그냥 뭔가..보자마자 코가 찡하면서 주책맞게 울컥하고 반려하시는 고양이보다 몇배는 더 살아오신분들이 그 작은애들 챙길거라고 인파북적이는데 와서 손 꼭 잡으시고 "내고양이"생각하면서 장난감, 간식 사고계신다는 생각에 웃음짓기도했음. 너무 보기좋아서 동선겹쳐서 마두칠때마다 서서 보다가, 뒤돌아 가시는 뒷모습 보다 가고 그랬는데 이영상보니 딱 그 노부부가 생각나네영!! 끝에 할머니가 오래같이살았으면 좋겠다고 감정 복받쳐서 울먹이시는 모습보고 눈물찡...ㅜㅜ
할머니님 할아버지님 동화 같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보면 행복해지는 그런영상 인것 같아요!! 집을 둘러보면 고양이를 하나하나 배려하신게 보여 너무나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걸 느껴졌습니다 내년이고 십년이고 고양이에 곁을 지켜 주시면서 건강도 잘챙기셔서 앞으로을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ㅋㅋㅋㅋㅋ할머님 먼저 꽃비 안으셔놓고 "할머니 성경 공부도 못하게 계속 안겨 있네" 하시는 겈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심ㅠㅠ
ㅋ ㅋ ㅋ그러게요 ㅎ
어른신들이 젊은집사분들과 다른점이라면 머랄까? 느긋함과 다정함이 좀더 푸근한거같아요
치킨 치킨
맞아요.. 아무리 제가 오라오라 노래를 부르고 껴안아도 달아나고 안오는데 (😑)
어르신들이 부르면 잘도 와서 안기더라구요..
흑흑
@@lilyau4418 껴안으니까 달아나지 , 고양이들한테 꼭 강아지와 같은 잣대로 대하는 집사들 있음
고양이들이 좋아할수밖에없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조곤조곤 나긋나긋
보통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반려동물 키우시는 거 보면 좀 투박하게 돌보시는데
이 분들은 굉장히 섬세하고 세련되셨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고우시고ㅜㅜ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팩트저장소 그런 너도 글렀다
진짜요ㅠㅠㅠ 저도 그러고 싶네요❣
고부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된 집사였던 편이였어요 보는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던
@@user-ip1ny5dy7q 유전적으로 그런분들 있겠죠. 흰머리 안생기는 사람 있는것처럼요:)
초반에 나오는 사진들도 그렇고, 베란다에 캣타워로 보이는 것도 있는 걸로 보아 자식분들이 챙겨주신 게 아닐까 싶어요:)
할머님 할아버님을 보니 다른 가족분들 성격도 어느정도 보일 정도....ㅎㅎ 따스한 가족일 것 같아요
맞어요 자식분들이 신경써서 해주셨더라고요 고부해 본방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고양이 사료 푸는 주걱까지 있는거부터가.. 전 여전히 봉지에서 그냥 붓거나 밀폐용기에 보관해놓고 부어주는데..
저정도 정성이면
자녀들도 아이들에게 따뜻할듯..
인스타팔로우해서 보는데 따님분이 간식도 다 사주시더라고요 ㅎㅎ 할머님께서 요청하셔요 ㅎㅎ 맘이 따뜻해져요 ㅠㅠㅠ❣️
꽃비는 원래 사위가 데리고 있던 아이라고 했어요. 딸네집은 시골이고 부부가 냥이랑 댕댕이를 좋아해서 그 집에는 다른 반려동물들이 있다고 했던듯. 따님이 사진작가여서 냥이랑 할머니 사진 찍어서 책도 내고.. 작은 방에 있는 냥이 물품들도 딸이 산 거라고 하고. 결혼 전에는 냥이랑 여기서 같이 살았던 듯.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화장실 치우고 밥주고 쓰다듬고 털빗기기도 하시면서 소소한 운동도 될듯해요 ㅎㅎ
진짜 고양이는 사랑이에요 ㅠㅠ 울엄마는 첨에
어휴 저런 털덩어리들을 무슨 집에서 키워? 하더니 이제는 호적에서 저를 파고 고양이 둘 넣겠다네요...휴..
휴ㅋㅋㅋㅋ고양이들이 사람 홀리는 재주가있죠😏
ㅍㅎㅎ
털덩어리라니... 넘나 귀엽다...
어머님께 호적안파이게....냥이들 만큼 애교와 사랑을 탑재하신분 같네요.
행복하세요~~♡
노인분들 치매예방에도 좋죠
4:12 순돌이 꽃단장하시느라 우비입은 할머니 킬링파트
순돌이 누워있는거 빨래판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아너뮤정겹다
앗ㅋㅋㅋ빨래판이었군요
@@Kimbomi1112 울다 웃었네요 ㅎㅎㅎㅎ
어르신분들이 동물 대충키운다는 편견을 깨주신분
맞아요
지극정성이시네요.눈물이...
우리집만 해도 그럼... 고등학생 때 동생이랑 나랑 인터넷으로 분양처 알아보고 지하철타고 혜화역 가서 고양이 데려왔는데 어릴때 개나 고양이 키우는건 다 엄마 또는 아빠가 키우시는거죠..... 애들은 귀여워만 함 결국 어른들이 키워주는것..
@@jhpark2947 오잉 나 13살 때 믹스 한 마리 데려왔는데 부모님께서 너희가 다 하라 말씀하셔서 똥 치우기 쉬 치우기 산책하기 밥주기 할건 다 함.. 사실 우리 부모님같은 분 꽤나 ㅁ많음ㅇㅇ
전 엄마가 아무말 없이 강아지 데려와서11살인 제가 키워요.....산책하고,배변치우고,훈련시키고 등등
8:57 할머니랑 순돌이 대화가 너무 이뻐 그것만 보였는데 다시보니 할아버지 옆구리에 딱 붙은 꽃비랑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시강ㅋㅋㅋㅋ
할머니 힐아버지 옆에 한마리씩 껴있는게 넘 웃김ㅋㅋ
방묘창까지 꼼꼼하게 마련하셨네요. 두분 고양이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여~~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연세가 92세신데 너무 정정하시다 ㅎㅎ 오래오래 야옹이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8:52 두분이서 고양이 한마리씩 만지고 계신거 ㅋㅋㅋ넘 편안해보여요
1인 1냥이 ㄷㄷ = 평안
할머니께서 순돌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고 예뻐하시는장면에서 할아버지 옆에 안겨있는 꽃비 킬포 ㅋㅋㅋㅋ
당당하게 누워있네요 ㅋㅋㅋ냥귀엽...ㅋㅋㅋ
0:22 할아버지 투박한 손길에 사랑이 묻어난다ㅠㅠ 고양이도 그걸 느끼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찡해ㅠㅜ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 함 마음이 편해짐
저도 두번째 보러옴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가끔 생각도 나더라구요
두분 말투에 인품이 묻어나오십니다. 두분이나 고양이 오래토록 별일없이 잘사시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던편이였어요 진짜 진정한 어르신을 뵈어서 마음이 일랑일랑 거렸어요 냥이들도 편안해 보이잔아요 저모습이 진짜 공생 이란걸 느꼈습니다.제발 아이들을 존중하며 책임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라 파양한 그 년,놈이 보고 죄책감느끼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죄책감느낄 것들이면 버렸을까요?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되지.망할것들.
라라 파양되었나요 ??????????
헐 라라 파양했어요?????
@@seul7537 파양됐어요. 두인간이 민간보호소에 맡겼나보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다행히 좋은 분께 재입양됐어요.
와..미쳤다 진짜..
1:50 이장면 너무좋다 ㅠㅠㅠㅠ 행복이야 ㅠ
똑같이 생긴 고양이 8년째 기르는 입장에서 너무 부럽네요..안기는거 죽을때까지 싫어할듯ㅠㅠ
92세인데 저렇게 허리 곧은 어르신 처음봅니다. 할머님 또한 발음도 정확하시고 기운이 좋으셔 80대같지 않아 놀랐어요. 두분에게서 지식인의 교양이 느껴지네요. 고양이들이 축복받은 주인을 만났네요.
나도 매일 똥강아지 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하나는 "이제 14살이면 사람말 쫌 하자"고...
또 하나는 "내목숨 쪼개서 줄테니 오래 오래 나랑 살자"인데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는 분들 맘은 모두 같은것 같똬~!
ㅠ ㅠ 200% 알꼬 같아요 ㅠ ㅠ
저도 할수만 있으면 제 수명 애들한테 다 쪼개주고 싶어요 어차피 아이들없으면 살아도 산게 아니니까....
ㅠㅠㅠㅠ 넘나 이해됩니다
나 죽을때 같이 죽어야 해!!
먼저 죽으면 안돼~!!!
맞아요..내가대신 아프고싶고 내가아퍼도 강아지는 안아팠음 좋겠고..최근에 아픈게 많아졌는데 아 얘대신 내가 아픈가보다 하고 말아요ㅎㅎ 항상 내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하니까요.
ㅠㅠ😢😢 마지막에 오래오래 살자... 할머니 우셔서
저도 울었어요ㅠㅠㅠ 😭😭
할머니 할아버지도,두 고양이들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두분처럼 저도 우리집 고양이와 함께 늙어가고 싶습니다
할머니 말씀이 너무 다정해서 맘이 따땃해지네요^^
자녀분들은 얼마나 예쁘게 키우셨을까,^^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따뜻하세요. 순돌이와 꽃비 둘다 오래오래 살아♡
이구...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박지선님도 계시네요 .. 모두가 각자 계신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길...
저도 성당다니는데 미사중에 꼭 유기견유기묘들위해 기도합니다..
아가였던 제 딸이 이젠 만 13살반이 되어 저보다 더 노견이 되었네요. 이젠 제가 딸아이의 수발을 들고 그 아이의 말을 존중하네요.
내 딸이 되주어서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요 내 아가 클로이 영원히~
클로이가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자녀나 손주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한 반려동물 생활을 위해 긍정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듯... ㅠㅠ
할아버지 연세가 92세신데 손자손녀뻘들한테 계속 존댓말해주시는거 진짜 배우신분인듯
할머니도 너무 사랑이 넘치시는 좋은분이시고
힐링영상이네요 정말
진짜 배우신 분들
할머니랑 오래살자
라는 말에 ... 저울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건강하셔야
아이들도 오래 오래살죠 ㅠㅠ
동물들에게 따뜻한 사람들은
표정도 부드럽고 천사같다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들은
표정도 사납고 악마같다
참 신기하다
@Cabbit Yi 그립읍니다 총통님....
그 단체 대표...
저는 표정도 사납고 악마같이 생겼지만 동물들 좋아하는데요??
ㄹㅇ
돌 ㅋㅋㅋㅋㅋ
저 냥이는 더 특별해 보이네요.할아버지. 할머니 무병 장수 하세요.
이 편이 내 최애편임ㅠㅜㅜ그냥 보기만해도 따듯해져
스윗하신 할머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가끔 옵니다 쿠쿠 따스웡...
아왜이리 눈물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부분에 우리 순돌이가 제일 예쁘다고 사랑한다면서 뽀뽀해주시고 안아주실때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그냥 흐름.. 거기다 우실때 폭풍눈물 ㅠㅠㅠ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왜지 나도 이유를 알고싶다 내가 우는 이유를...
신기하게도 동물과찐교감을 나누는 사람들은 얼굴이 온화함이 피부로 누구나 느껴지더라.....반대로
작은미물에게 포악하게 대하는 인간은
느껴지는 기부터 다르죠....살기가 느껴지는....청소해버리고싶은
할머니 우시니 저도 눈물 납니다.
우리 아이가 어제 떠났어요.ㅠㅠ
얼마나 슬픈지 짐작도 못할 이별이거든요.
우리는 고양이눈에 집사일지 모르지만
우리눈에 고양이는 수호천사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지막에 순돌이와 오래오래 살고싶다며 눈물지으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하네요. 할머님도 순돌이, 꽃비도 오래오래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I can't understand Korean, but I can see the love 😍 😍😍 God bless you grandma and grandpa ❤️👵👴🙏
Noura Naji cats are loved and happy with them
어딘가 낯이 익었는데. 이라는 책 주인공들이었네요 ㅋㅋ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순돌이, 꽃비랑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8:48 순돌이 넘 사랑스럽다
할머니 좋아하는 게 보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무니 할아부지❤️
냥이들도 건강하길
제발 고양이보다 오래오래사세요
어떴개사버이짐후영 ㅋㅋㅋ기엽
영상보는데 눈물나네요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래오래 건강해 순돌아 꽃비야
저는 가끔 그 생각해요..
나 죽으면 남은 애들 너무 걱정되서
제가 더 오래 살았으면 하는 거요..
어디 해꼬지 당할까... 굶지는 않을까... 그래서
천국가면 다시 만난다고 하니까요..
진짜 올바른 집사의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고양이보다 집사가 조금이라도 더오래사는것이 더 났다고생각합니다 저도...
할아버지가 아가들한테 밥 짱많이 주셔서 아가들이 포동포동하네요😍
몇년전에 궁팡 갔을때
딱 이정도 연배돼보이시는 노부부가 둘이 손잡고
화려한 낚시대랑 고양이장난감들 검정색 그물망같은 장보는 구루마에 싣고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거 봤는데
그냥 뭔가..보자마자 코가 찡하면서 주책맞게 울컥하고
반려하시는 고양이보다 몇배는 더 살아오신분들이 그 작은애들 챙길거라고 인파북적이는데 와서 손 꼭 잡으시고 "내고양이"생각하면서 장난감, 간식 사고계신다는 생각에 웃음짓기도했음.
너무 보기좋아서 동선겹쳐서 마두칠때마다 서서 보다가, 뒤돌아 가시는 뒷모습 보다 가고 그랬는데 이영상보니 딱 그 노부부가 생각나네영!!
끝에 할머니가 오래같이살았으면 좋겠다고 감정 복받쳐서 울먹이시는 모습보고 눈물찡...ㅜㅜ
8:57 고양이는 사랑이다
손자손녀 대하는 따뜻한 할머니같다 정말 애정이 크시구나
마음이 예쁘셔서 그러신지 참 고우세요~
웬만한 집사들보다 백만배 천만배 낫네요 ㅠㅠ 할머님 본인 건강보다 냥이들 같이 오래못살까를 걱정하시다니 ㅠㅠ 시청자들 이렇게 울려도되나요
할머님의 눈물이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저 또한 눈물이 나네요..
4년이 지났지만
우리 어르신들과 순돌이,꽃비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봅니다
어르신들 인상이 너무 선하시다....그리고 할아버님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도 정정하시고 고양이들 부지런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모습보니까 나도 나이들어서 은퇴해서 반려동물키우면 저렇게 해야지 하고 다짐하고갑니다
두번째 보는데 가슴시리고 애틋하네요...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순돌이와 꽃비랑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
서로한테 너무 소중한 존재가 되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장수하세요^^
이렇게 길냥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과하기 쉬운 문조심 표시와 방묘창까지 완벽한 집사님이시네요
두분 할머니 할아버님이 너무 너무 따뜻하시고 온화하신
분들이시네요
그 온기를 먹고사는 냥이들의
표정은 정말 천국에서의 행복한 모습 같아요^^
두분 오래오래 우병장수 하셔서
냥이들과 많은추억 앃아가시고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고양이들이 노부부 인품을 닮아서 그런지 정말 순하네요~할머님께서 따뜻한 음성으로 순돌이랑 꽃비 불러주니 고양이들도 안정감있게 느낄듯
두분.냥이들 건강하세요.~~
되게 고양이들도 안정감 있어보이네요.
순돌아, 우리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살자시며 우시는 할머니보니 저도 눈물이 와락 나네요. 부디 건강히 오래 사시며 행복하세요 ~❤💝💖
할머니 너무 꼼꼼하시고
세심하게 돌보셔요
작은생명에 진심을
보이시며 인간의 온정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진정
너무 어른다운 어르신입니다
나도 나이들면 고양이랑 강아지랑 키우며
살아야겠어요. 동물들이 친구죠~^^
어르신 건강해 보이시네요. 할머님은 피부도 좋으시고 할아버님도 정정하시고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막지막에 할머니 우실때 저도 같이 눈물 나네요 순돌이 꽃비 마음 착한 할머니 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해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눈물이,,ㅠㅠ 저도 한 냐옹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집사로서 할머님할아버님께서 보여주신 순돌이와 꽃비에 대한 너무나 애틋하고 간절한 사랑에 반성하게 되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게 된 시간이었어요!
할머니 참고우십니다... 할머니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고양이들도 참이쁘고 착해보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2년 전 영상인데 현재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희 외가댁에서도 길냥이 입양해서 돌봐주고 계신데 두분이 다 연로하셔서 걱정이에요.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순돌이 꽃비와 행복하세요!!
순도리 애교귀여웡
그냥 계속 보다가 마지막에 저도 눈물이 ㅠ
냥이들 표정이 엄청 편해보이네
같이 누워 있으신 모습도 넘 보기좋고~쓰담쓰담 해주시는게 넘 사랑이 담기셔 좋아요~냥이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할머니님 할아버지님
동화 같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보면 행복해지는 그런영상 인것 같아요!! 집을 둘러보면 고양이를 하나하나
배려하신게 보여 너무나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걸 느껴졌습니다
내년이고 십년이고 고양이에 곁을 지켜 주시면서 건강도 잘챙기셔서
앞으로을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나도 아기 길냥이 나쁜놈이 쫓아내는거 엄마없대서 구조해서 잘 키우고있음
뼈가 툭툭 튀어나왔는데 지금은 오동통♡^.~
고양이 확대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50g짜린가 데려와서 손바닥 위에 올려놨었는데 지금 6키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서도 따님분(?) 팔로우해서 보고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반갑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보기 좋아요 :)
아..할머니 순돌아 할머니랑 오래오래 살자 하시면서 눈물 훔치시는데..뭉클ㅠㅠ
어휴... 계속 펑펑 울면서 봤네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늘 행복하기를..
내안의 인간성이 사라질때쯤 다시와서 봐요ㅋ
정말 좋은 신자분이시다. 나 밥주는 냥이들 지내는 곳 앞 성당은 수녀가 대놓고 고양이 싫다고 밥을 못주게 하는데...저 할머니가 진정한 성직자네. 휴...저런분들만 세상에 있다면 모든 사람돠 동물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참 꿈같은 바람이다.
고양이들은 조용하고 느긋한분위기를 좋아하는데 할무니할부지가 정말 고양이를 완벽히 이해하고계신것같네요ㅎㅎ
가장 감동적인 영상
고양이들도 위해 기도를 하신다니
넘 감동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순돌이 꽃비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캡쳐해서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ㅠㅠ다들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 과 행복으로 키워 키워주신이 어르신들이 너무 너무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 쉽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늘 항상 행운과 행 복과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아주 아주 나중에 나중에 꼭 천당 가시고 극락왕생 하실 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어르신들 건강하셔서
순돌이 꽃비와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꽃비와 순돌 이 위해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다정 하고 진정으로 마음 따뜻한 어르신 정말 정말 많이 많이 존경합니다 대단하시고요 순돌이 꽃비 마음으로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 진짜 진짜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비단 인간들 사이의 사랑이 아니어도 다른종에게도 똑같이 아름다울수 있다는것을 소소한삶으로 보여주시는분들이네요
이분들 일상을 다큐로 만들면 지친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실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할머니 눈물 터지는데 보는 저도 눈물터지네요ㅜㅜ
정말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이네요..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우울함때문에 잠 못드는 밤이였는데
따듯한 영상으로 힐링 받고 가요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서 자는게 힘들었는데 여기서 힐링... 님도 화이팅이요...
저희 할머니를 보면 느끼는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적적하시고 행복과 삶의 이유를 아이들에게서 찾으시고 더 힘을 내는 이유가 되시더라구요!!
이렇게 고양이들을 이뻐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보기 드문데 정말 예쁘게 사랑으로 키우시는게 눈에 보여서 참 아름답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뭉클한 영상입니다
아무래도노인분들이면 강쥐보다 고양이가더나을거같긴하네요ㅠ산책도목욕도 덜 손이가니까..전 지금 견주임
한편의 독립영화 보는듯~
애기들이 마니 순하네
할머니할아버지도 건강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