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p4m 미국이라는 나라가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질때는 자국 영토가 공격 받았을 때 말고는 없을거같아서 그렇게 짜치지도 않음 심지어 님이 말한 미국인은 옛날 미국인이고 현재는 백인, 흑인 말고도 다양한 인종이 다 미국인이죠 나라가 크고 인종도 다양한만큼 자유로운 생각과 입장이 존재하는 나라라서 걍 흘러가는대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솔직히 우리나라도 아니고
@@사용-p4m그 미국인이 유럽에서 청교도라고 박해받던 이들만 남은 게 아니라, 그 청교도들이 노예로 쓰겠다고 아프리카에서 마구잡이로 끌고 온 흑인, 가만히 자기들끼리 롱하우스에서 공동체 생활하다가 미개인 취급받고 보호구역으로 쫒겨난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지금의 미국인을 구성하는 한 축이니까 그렇겠죠.
PC를 떠나서.. 원주민들은 거의 반 시체되서 도착한 콜럼버스 탐험대애들을 구해줬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부지한 콜럼버스는 다시 돌아와 자기 생명의 은인을 노예로 부렸다. 기록에서도 콜럼버스가 만난 원주민 민족은 병이 아니라 그냥 학대로 민족이 멸종됐다. 그냥 한량에서 식민지이 왕이 되었으니 성공한 인생스토리일 수는 있지만 위인이 될수는 없다
5:05 당시에 콜럼버스가 노예를 험하게 대하는게 그려졌다는게 의아해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Codex Kingsborough 혹은 Codex Tepetlaoztoc 라고 불리는 책에 실린 삽화인데 콜럼버스 본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스페인 지배자에 의한 폭력적인 식민 지배를 묘사하고 있기에 맥락에서 아주 벗어난 내용은 아니긴 합니다.
저 미국의 모 주립대학교 나왔는데, 제가 배우기로는... 콜럼버스날은 카톨릭계를 기리는 명절을 하나 넣어준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일랜드이민자 등을 비롯해서 카톨릭계가 늘어는데 그에 반해서 그들을 위한 명절이 없어서 넣었다고 합니다. (역사수업 교수 주장이니 틀렸다면 정정해주세여)
@@soso-ce1eh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당시 이테리 이민자가 폭증했는데 이들은 폭력적이고 멍청하단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미국인으로써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굉장했고 그게 마침 대선의 주요 표심으로 작용했던 시기였어요. 마침 콜롬버스가 이테리 출신이면서 미국의 위인으로 인정될 법한 끊기와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유행했고 이테리 이민자들이 이테리계 미국인의 이미지 갱신을 위해 영웅화하길 원했습니다. 그냥 여러가지가 딱 맞아떨어져 얼떨결에 이뤄진 일이고 그래서 지금와 보면 다른 공휴일에 비해 근거가 빈약한거에요.
입장 차이가 큰게 원주민 비율이 너무 낮은데다 국가로서 인식이 잡힌것도 영국, 스페인 식민시절부터인 지역이라 한반도 일제에 대한 인식과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음. 한반도에도 우리 한국계 보다 일본계나 일본 인식 좋은 사람이 70%이상 거주하고 지역을 차지했다면 당연히 미국처럼 일제를 완전 미화했을 거임. 콜럼버스가 3자입장에서 봤을땐 정말 괴짜에 인간말종이지만 넘어온 정착민 입장에서 터전을 만든 시조격이라 미화 하게 되어있는 구조임. 한국도 당장 원균 집안에서 원균은 명장 맞다고 미화하고 있는 마당에 아메리카 백인계 입장에서 어떨까 싶음. 참고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최초 발견자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북미에 먼저 도착한 인물도 있음. 콜럼버스가 유명세가 높은건 어디가지나 아메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서 그런거임. 문제는 이양반이 간곳이 북미 동남쪽이라서 금은 물론이고 옷감이나, 가죽, 향식료 마저 별로 없는 지역이라 사업할게 없었다는 것. 게다가 콜럼버스는 인도가겠다고 간곳인데다 죽을때까지 인도로 생각하고 죽은 사람임. 먼저 도착한 사람은 인도가 아니라는걸 알았고, 사업성 떨어져 그냥 떠난격임. 나중에 남미에 도착한 군인 세력은 금덩이에 카카오까지 건져 부유하게 시작한것과 완전 반대의 시작임. 남미는 사람사는 터전으로 꾸린다고 원주민 학살을 했지만, 북미는 순수 사람장사를 위해 학살이 진행된 케이스임. 애초에 북미와 중남미의 원주민 인구 차이가 심해서 북미쪽 학살이 덜 눈에 뛴 것도 한몫 했음. 그나마 포르투갈계 식민출신 국가는 포르투갈의 현지화 전략 때문에 인종학살도 적었다 보니 부정적 이미지가 별로 없지만 스페인은 인종학살로 정말 크게 저지른 나라라 원주민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 중남미 국가들에게 이미지는 부정적인 입장임. 식민시절 부정적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피해 정도도 따지지만 피해자의 원주민 비율은 정말 무시 못함.
나는 파란색 주에 사는데 내가 일했던, 일하는 직장에서 콜럼버스날 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미국에 국경일이 이렇게 많은걸 오늘 처음 알았음. 국경일이라고 공식적으로 쉬는건 MLK Day (1월), President Day (2월) Memorial Day (5월), Independence Day (7월), Labor Day (9월), Thanksgiving Day + black Friday (11월), Christmas Eve, Christmas Day (12월) 뿐임.
콜롬버스가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것은 인정받겠지만 또 반대로 원주민들을 인정해주는 것도 미국의 다양성의 인정에는 다른 결과를 낳겠네요. 유럽에서는 미국이 역사가 없는 나라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가난한 유럽이 부자나라 미국을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우습지만 말이예요. 😊 오히려 새로운 지금시대에 맞게 뭔가 멋진걸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천년동안 이렇게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된것은 인류역사에 남을만한 멋진 일이라서요.
대단한 사람인 것도 맞고 그 당시에 노예제도가 불법인 것도 아니었으니 악마니 뭐니 할 필욘 없지만, 영웅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것도 현대의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거 같다.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과 수많은 노예 생산, 학살이 떼어놓을 수 없는 사건인데 어느 한 면을 이악물고 무시하는게 더 어리석은 거 같음
님말대로 그 당시 불법이 아닌 일을 한 걸 지금와서 악마라고 할 필요없듯 콜럼버스가 자신의 행동으로 후에 노예제도같은게 생길걸 알고한 게 아니기에 노예제도가 생긴게 콜럼버스 때문이라고 욕할 수도 없는겁니다 노벨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게 아니지만 결국 그런 용도로도 쓰였으니 위와 같은 논리면 악마라고 불려야하는데 이게 과연 올바른 생각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콜럼버스가 미국 역사에 포함되기 시작한 것이 이탈리아 이민자들 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오면서 이 이민자들이 최근 온 이방인이 아닌 미국의 시작과 함께 한 사람들이라는 주장을 위해 콜럼버스를 띄우고 미국의 기원에 이탈리아 출신이 포함되면서 미국 사회에 스며들었죠.
오마바 해리스가 콜롬버스 까는 건 당연하다 생각드는데 백인 정치인이 까는 건 이해가 안 감. 역사는 한번 굴러가면 극단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데 왜 백인들이 자기들 죽는 길로 가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권력쟁취를 위해 그런다쳐도 나중엔 감당 못 함. 백인 혐오와 복수가 극단으로 갈 가능성이 큼
콜롬버스의 어두운 면을 알고 꽤 충격적이었는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건 잔혹한 정복자인 줄로만 알았던 코르테스가 사실은 사악한 인육파티의 나라 아즈텍을 무찌른 정의의 용사였다는 점 ㅋㅋㅋ 주변 부족들도 얼마나 아즈텍이 ㅈ같았으면 죄다 코르테스 편에 붙어서 아즈텍 다구리 놨을까 ㅋㅋ
그 역사도 유럽인이 쓴거 아님? 물론 아즈텍이 사람을 제물로 바친 인신공양이 있었단 사실은 있었으니 전쟁에서 패한 주민들을 잡아 와서 했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본 책이나 기록물을 원주민이 썼던게 아니라면 그 역시도 유럽역사관이 들어간거일수도 있음. 예를들면 만주족이 중국의 앞잡이로 조선을 쳤다고 해서 한국이 만주족을 얼마나 못살게 굴었다면 앞잡이 노릇을 했겠는가? 이런 말을 하는거임. 역사는 누가 썼는지가 중요한 이유임
@@gowest21 노예를 팔았으면 재화를 받았겠지요. 그게 그 나라를 발전시킬 세금이되고 소비가 되었을거고. 우리나라도 어려웠을 시기 광부, 간호사 파견 보내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간에 비슷한 역할을 한 겁니다.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니까요. 북한출신 해외 파견 근로자들은 본인들이 돈을 직접 받는게 아니라 나라가 받아간다던데 우리나라 옛 파독 근로자분들은 어떤식이었을지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07:40 나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교 4년제 까지 미국에서만 교육받으며 다녔고 predominantly white 지역에서 교육 받았지만 백인 애들 아무도 콜롬버스를 '위인'이라고 인식 하지 않음. 관심 없음. 애초에 교과서에 팩트만 적혀있었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걸 배우면서 자람. 한국인들 항상 자신이 알지 못하는 영역을 인지하지 못하고 충분한 리서치와 팩트체크 안하고 사실인것 마냥 말하는거 너무 안타까움.
정리할건 해야지 왜냐면 그 국가의 정치적 정신적 이념과 연계되기 때문이다. 무지한 너는 모르겠지. 국가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저런 정통성이나 국가의 출발점인 시조에 대한 역사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사람들이 똘똘뭉치거나 흩어지거나가 결정되고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를 위해 움직이냐가 걸린 중요한 거다. 제발, 모르면 배워라.
@@치료가필요할정도로 그렇게 남의 잘못을 지적할 정도로 도덕성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몇 배는 좋았겠지. 해봐야 중국인같이 억지로 스스로를 속이면서 흉내내는건 봤음. 걔네는 평범함이나 모범주의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도 모른 채 스스로를 재단할 거리로밖에 생각을 안하더라. 한국인이 올바름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콜롬버스 데이를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로 바꾼게 아니라 콜롬버스 데이는 있고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도 있고 지정 공휴일을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로 바꾼거죠. 날짜가 틀려요. 3주 정도 차이가 나요 9/27일이 네이트브 아메리칸 데이이고 10/14일이 골롬버스 데이.. 이번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임.. 똑같은 날을 이름 바꿔 쉬는게 아님. 콜롬버스데이를 쉬지 않코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를 쉬겠다고 하는 거.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평가가 나뉘지만, 교과서에서 미국의 역사를 콜럼버스의 항해로 시작하는거 자체가 백인 위주의 역사해석이라 그런 거죠. 그 전에 원주민이 있었던 걸 모두가 아는데도 그 역사가 인정이 안 되니까요. 원주민의 역사를 짧게라도 훑고 백인이 들어와 빠른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라고만 해도 될 것을 백인이 들어오고 아메리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라고 해버리니까 백인이 이 땅에 오고 나서의 일들만 아메리카의 역사로 기록하려는 게 문제 같습니다.
애초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겼잖아요. 그 후손들이 아직도 있는데 그걸 영웅으로만 부각하는건 문제가 있죠. 콜럼버스의 날은 존치한다고 해도 콜럼버스의 업적과 과실(악행)을 같이 주지시키는게 좋다고 봄. 미국의 역사교육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콜롬버스는 원주민과 아주 사이가 좋았고, 원주민들을 유럽으로 데려간건 관광차원이었다는 책도 있지요. 스페인 여왕도 그들을 그대로 돌려 보내주었구요. 콜롬버스는 원주민을 좋아해서, 원주민 아이를 입양하기도 했답니다. 콜롬버스가 좋은 인물이었기에,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 동상이 세워져 있고, 국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딴, 콜롬비아가 있지요.
2016,17년이었던 것으로 기억. 뉴저지주에선 콜롬버스 데이에 쉬는 회사나 학교를 거의 못 봄. 다만 바로 다음주였나 유대인들 passover 때는 학교는 다 휴교함. 물론 달력에 별도 표기나 그런건 없었음. 숙소에서 1블럭 떨어진 곳에 유대인 회당이 있었는데, passover 그날만큼은 1블럭이나 떨어져있었음에도 갓길에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량이 많았음.
저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함... 만약 원주민들이 융화 되어 함께 잘 살았다면 저런 논란조차 없었을 텐데.. 우리 입장에서 우리가 과거 일본에 식민 지배 당했을 때 일본이 정말 융화하고 해서 흡수 되었고 200년이 흘렀다면 당연히 뭐 조선 해방의 날 정도로 쓰였겠지. 하지만 우린 해방 되었고 그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이 있지. 그리스와 터키, 이란을 봐도 딱 그게 있잖음. 벌써 몇 천 년이 흘렀지만 마라톤 참여도 이란은 안 한다고 하잖음. 그리스는 기념하고 있고.. 그저 서로의 입장이 달랐을 뿐임. 영웅인지 악인인지는 둘째 치고 그 날 자체를 기념하는 건 괜찮다고 봄. 난 저 스페인 말이 맞다고 생각 함. 그래서 결론은 콜롬버스의 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 함.
인류? 인류 모두에게 칭송받을 인물이 지구에 몇이나 되는데? 콜럼버스는 단지 미국인들이 칭송할만한 인물이면 족할뿐이다. 예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은 한국인이면 칭송할만하지만 인류가 칭송할만한 인물인가? 절대 아니지?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인류모두가 칭송하는가? 알렉산더와 싸우다 몰살당한 지역의 후손들은 그를 존경할꺼같은가?. 몽고의 칭기스칸이 인류 모두가 칭송하는 정복왕인가? 칭기스칸에게 살해당한 사람이 당시 전세계 인구의 1/3이라고들 할정도로 많은사람을 죽이고도 현재 매우 유명한사람이 되었지. 심지어 지역별로 칭송하기까지 하고있다. 인류의 칭송을 들먹이기전에 본인의 무지하고 짧은 지능에 대해 한번더 고심하고 말하기바란다.
19금, ’프사 ㅇㄷ‘ 이러는 애들 좀 사라졌음 좋겠다
와 진짜 좋다!!
내프사 눌러봐
봇임
@@jjunnpp1111 그걸누가모름
이거 슈카측에서 차단 못하나?
@@Hawolmong다른 유뷰버가 그랬는데 지우먄 더 많이 만든데... 안 지워야 그나마 댓글 안 늘어난다고 몇 번 지워봤을거님...
콜럼버스데이는 분명 공휴일인데, 공휴일 같지가 않았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출근하더라고요. 공공기관 근무하는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출근했어요. 가장 이상한 공휴일입니다.
미국사는데 애들에게 물어보니, 전에는 학교가 다 쉬었대요. 근데 콜럼버스가 사실 좋은 인물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학교를 가게되었다고하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이도저도 아닌.. 어찌보면 미국도 명확히 정통성이 없는, 혼란스러운 나라라는 것이 느껴지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No es día de la raza, es el día del genocidio de nuestros antepasados y destrucción de las civilización americana por invasores llenos de enfermedades
@@kwangwoolee9802 미국사는데 거의대부분른 엽니다 저두..ㅠ
Federal holiday는 Federal employee들만 휴일이 보장된거고 일반 직장인들은 회사 복지 나름입니다. 과반 이상은 연방공휴일에 급여 주는게 베네핏이죠
원래 역사적 인물들은 그 시대가 원하는 대로 소비되기 마련이죠
배우신분
맞음
잔다르크도 지금에 와서는 영웅취급받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음
어찌 됐든 미국인들은 유럽에서 박해받다가 콜럼버스 덕분에 신대륙으로 이사 와서 잘 살게 된 거 아닌가요?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욕하는 건 좀 짜치는데요...
@@사용-p4m
미국이라는 나라가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질때는 자국 영토가 공격 받았을 때 말고는 없을거같아서
그렇게 짜치지도 않음 심지어 님이 말한 미국인은 옛날 미국인이고 현재는 백인, 흑인 말고도 다양한 인종이 다 미국인이죠
나라가 크고 인종도 다양한만큼 자유로운 생각과 입장이 존재하는 나라라서 걍 흘러가는대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솔직히 우리나라도 아니고
@@사용-p4m그 미국인이 유럽에서 청교도라고 박해받던 이들만 남은 게 아니라, 그 청교도들이 노예로 쓰겠다고 아프리카에서 마구잡이로 끌고 온 흑인, 가만히 자기들끼리 롱하우스에서 공동체 생활하다가 미개인 취급받고 보호구역으로 쫒겨난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지금의 미국인을 구성하는 한 축이니까 그렇겠죠.
PC를 떠나서.. 원주민들은 거의 반 시체되서 도착한 콜럼버스 탐험대애들을 구해줬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부지한 콜럼버스는 다시 돌아와 자기 생명의 은인을 노예로 부렸다.
기록에서도 콜럼버스가 만난 원주민 민족은 병이 아니라 그냥 학대로 민족이 멸종됐다. 그냥 한량에서 식민지이 왕이 되었으니 성공한 인생스토리일 수는 있지만 위인이 될수는 없다
지금 아메리카 원주민들 후손은 그때로 시간 여행해서 콜럼버스 목부터 따야지
성공한 인생 스토리로 인정도 해주면 안 됨
사기꾼이 사기를 쳐서 돈 벌었다고 그걸 성공이라고 표현하면 되겠냐
콜럼버스는 사기꾼보다 더 악랄한 개새끼잖아
콜럼버스는 원주민 입장에서는 잔학한 침략자가 맞음.
아직도 침략자의 이름을 국명으로 쓰는 나라 필리핀.
스페인 펠리페2세의 이름을 따서 지음.
그걸 노예근성이라 하지요.@@ok.kr-sun
그렇게 떠지면 미국인 자체가 침략자야 저 미국인들은 침략자 후손들 주제에 뭔 유세들인지 모르겠네
@@ok.kr-sun그 나라는 섬마다 말도 달라서 애초에 같은 나라란 개념도 별로 없음 ㅋㅋㅋ 섬마다 분리독립 하기 전까지는 문제제기도 안 나올 듯
@@whai-x5k 그러긴 함. ㅋㅋㅋ
근데 그거의 최고봉은 인도네시아~
진짜 운이 좋아 남의 땅을 여기저기 다 먹어 통합해서 지금의 초대형 국가~
우리가 만주 다먹고 일본 야마토 지역 다 먹으면 비슷할 까요? 진짜 부러움~
콜룸버스 미국백인들에게만 영웅이지 나머지 국가나 파괴된 나라들 입장에선
악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도 울고가겠다
울나라로 치면 일본과 한국인거지
일본입장에서는 영웅적인 영토확장이지만
한국입장에서는 침략자잖아 ㅋㅋㅋ
역사는 이긴자의 승전기이다.
아무리 과정이 좋고 의도가 좋았어도 지면 악마화 되고 묻혀버림
@@가족계정1 다행히 미국은 이긴자만의 역사만이 되진 않아서 지금까지도 콜럼버스의 날로 싸워서 다행이네요
5:05 당시에 콜럼버스가 노예를 험하게 대하는게 그려졌다는게 의아해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Codex Kingsborough 혹은 Codex Tepetlaoztoc 라고 불리는 책에 실린 삽화인데 콜럼버스 본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스페인 지배자에 의한 폭력적인 식민 지배를 묘사하고 있기에 맥락에서 아주 벗어난 내용은 아니긴 합니다.
엄청 욕하다가 보수는 콜럼버스 옹호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콜럼버스 칭송하는 애들 소름돋네...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미국 백인인줄 알겠어 아주
한반도가 병합된지 300년 지나서 이토 히로부미의 날 -> 조선인의 날 이렇게 바뀌는 거네
조선인 후손 입장에서는 끔찍하긴 할 듯
요즘 엄마모자 훔쳐쓰는게 유행이라더니...
이멀전시이~
본인이 해먹기 편하기 위해 발전 시켜놓고 떠나서 그걸 토대로 도움 발전 했으면 고마워 해야되는가.. 한다면 ㅋㅋㅋ
그건 해먹기 위한사람들입장인거고
역사적으로 당사자는 좋게보겠지만
당하는입장에서는 죽이고 싶은게 당현 한거지
일본과 동일한 논리 우리나라 장악도 그논리 ㅋㅋㅋ
이거 완전 식민지근대화론
바슠 인피니트에서도 왜 콜럼비아로 했나 생각해보니 그보다 적합한 이름이 없구나.
그러네 ㅋㅋ 11년전 겜인데도 기억나네
명작이죠. 게임에 PC를 넣을 거면 이렇게 넣어야 한다의 아주 좋은 예시
겉으로는 천국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인종주의와 국수주의와 선민사상으로 똘똘뭉친, 타락한 미국의 끝판왕같은 도시였으니 어찌보면 잘 어울리죠...
싱글 스토리 게임 중 goat
대작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일반회사들은 많이 일합니다. 공무원 은행 병원은 다 쉽니다
쉬는건 학교 디스트릭마다 틀리고 병원도 오픈함.
주,연방공무원,은행등은 다 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위인중 하나다 정도면 뭐라할 건 아닌데 미국 전체 국경일 중 하나인게 문제인 거죠. 그것도 이름을 딴 국경일이 3명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인 거라 상징성이 너무 커서 문제인 거.
시작을 해주신
GOODMAN
심지어 나라의 근본임. 한국으로 치면 8.15 광복절은 우리가 싸워서 얻은 해방이 아닌 미군이 준 광복이기에 광복절이라고 이름 붙이면 안된다고 주장하는것.
@@OMG-r3j어? 팩트를 말하노...
이름만 바꾸고 휴일은 유지시켜야
휴일은 소중하니까
아메리카대륙이 세계무대에 등장한 날 정도로 하고 휴일
ex_콜럼버스데이
이름을 콜럼버스 개패는 날로 바꾸면 어떤가요
콜롬바이데이
이 사람은 연간 휴일 보장이란 걸 모르는구나
어떻게 보면 콜럼버스는 사기꾼에 가깝지 않나?
인도 아닌데 서인도래. 그렇다고 거기가 인도가 되는 것도 아닌데.
미국사는데 아무도 콜럼버스 날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학생들은 쉬니까 좋아함 솔직히 누가 미국을 발견했던 뭘 했던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ㄹㅇㅋㅋ 홀리데이좀 냅둬라
아 내가 몰랐던거 알게되면 발견이라고~~ 고럼 ㅋ고럼 ㅋㅋ
콜럼버스 데이 이름만 바꾸면 뭐하냐 원주민 보호구역 인프라 강화같은 방안이 나와야지
그리고 콜럼버스따위보다 훨씬 더 가까운 시점에 일어난 원주민 학살사건도 있음. 말론 브란도가 아카데미 시상 거부한 원인이 되었던...
항상 응원합니다.
저 미국의 모 주립대학교 나왔는데, 제가 배우기로는... 콜럼버스날은 카톨릭계를 기리는 명절을 하나 넣어준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일랜드이민자 등을 비롯해서 카톨릭계가 늘어는데 그에 반해서 그들을 위한 명절이 없어서 넣었다고 합니다. (역사수업 교수 주장이니 틀렸다면 정정해주세여)
그런식이면 아시아인, 중동인 등등을 위한 기념일도 새로 만들어야 겠네요
@@soso-ce1eh저 날 만들 시대에 미국에 동양인, 중동인이 얼마나 있었겠냐 ㅋㅋ 그 시대적 배경 말해준건데 딴 소릴 하고 있네
@@유튭우-z6z ㅋㅋㅋㅋ 누가 그때 만들라했나 그딴 논리로 옹호될거였으면 지금도 충분히 만들 건덕지가 생긴다는 거지. 문맥을 파악 못하니 혼자 흥분하네
@@soso-ce1eh 그날만들라했나 < 전형적인 한국식 어거지논리. 그럼 그시대에 일어난일이면 그시대에 만들지. 백년후에 만드나. 동방의 찌끄레기국가에 사는 우리가 왈가왈부할일 아니다.
@@soso-ce1eh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당시 이테리 이민자가 폭증했는데 이들은 폭력적이고 멍청하단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미국인으로써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굉장했고 그게 마침 대선의 주요 표심으로 작용했던 시기였어요. 마침 콜롬버스가 이테리 출신이면서 미국의 위인으로 인정될 법한 끊기와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유행했고 이테리 이민자들이 이테리계 미국인의 이미지 갱신을 위해 영웅화하길 원했습니다. 그냥 여러가지가 딱 맞아떨어져 얼떨결에 이뤄진 일이고 그래서 지금와 보면 다른 공휴일에 비해 근거가 빈약한거에요.
최소한 이름은 바꿔야 할듯.
그래서 indigenous people day, 원주민의 날 이렇게 공식적으로 바뀐걸로 알아용
인디언 폭망의 날로 바꿉시다
애미애비중 하나가 흑종 혹은 히스페닉인가요?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든 악인은 맞으나 지금의 미국이 있게 만든 인물도 맞음 역사 시간에 잘 배우고 인물에 대해 기억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한글날이 세종대왕의 날이 아니듯이 공휴일 이름 자체는 원주민 날로 바꿔야 할 듯
입장 차이가 큰게 원주민 비율이 너무 낮은데다 국가로서 인식이 잡힌것도 영국, 스페인 식민시절부터인 지역이라 한반도 일제에 대한 인식과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음. 한반도에도 우리 한국계 보다 일본계나 일본 인식 좋은 사람이 70%이상 거주하고 지역을 차지했다면 당연히 미국처럼 일제를 완전 미화했을 거임. 콜럼버스가 3자입장에서 봤을땐 정말 괴짜에 인간말종이지만 넘어온 정착민 입장에서 터전을 만든 시조격이라 미화 하게 되어있는 구조임. 한국도 당장 원균 집안에서 원균은 명장 맞다고 미화하고 있는 마당에 아메리카 백인계 입장에서 어떨까 싶음. 참고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최초 발견자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북미에 먼저 도착한 인물도 있음. 콜럼버스가 유명세가 높은건 어디가지나 아메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서 그런거임. 문제는 이양반이 간곳이 북미 동남쪽이라서 금은 물론이고 옷감이나, 가죽, 향식료 마저 별로 없는 지역이라 사업할게 없었다는 것. 게다가 콜럼버스는 인도가겠다고 간곳인데다 죽을때까지 인도로 생각하고 죽은 사람임. 먼저 도착한 사람은 인도가 아니라는걸 알았고, 사업성 떨어져 그냥 떠난격임. 나중에 남미에 도착한 군인 세력은 금덩이에 카카오까지 건져 부유하게 시작한것과 완전 반대의 시작임. 남미는 사람사는 터전으로 꾸린다고 원주민 학살을 했지만, 북미는 순수 사람장사를 위해 학살이 진행된 케이스임. 애초에 북미와 중남미의 원주민 인구 차이가 심해서 북미쪽 학살이 덜 눈에 뛴 것도 한몫 했음. 그나마 포르투갈계 식민출신 국가는 포르투갈의 현지화 전략 때문에 인종학살도 적었다 보니 부정적 이미지가 별로 없지만 스페인은 인종학살로 정말 크게 저지른 나라라 원주민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 중남미 국가들에게 이미지는 부정적인 입장임. 식민시절 부정적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피해 정도도 따지지만 피해자의 원주민 비율은 정말 무시 못함.
나는 파란색 주에 사는데 내가 일했던, 일하는 직장에서 콜럼버스날 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미국에 국경일이 이렇게 많은걸 오늘 처음 알았음. 국경일이라고 공식적으로 쉬는건 MLK Day (1월), President Day (2월) Memorial Day (5월), Independence Day (7월), Labor Day (9월), Thanksgiving Day + black Friday (11월), Christmas Eve, Christmas Day (12월) 뿐임.
정말 유익한 정보 너무 좋았습니다만 . 영상옆에 나오는 댓글은 없애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생각나는데로 뱉어내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불편해요. 영상 자체의 유익성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PC의 본고장이자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선 Indigenous Peoples' Day라고 바꿔 부르고 있네요. ㅎㅎㅎ
회사바이 회사같아요 오렌지카운티 쪽인데 콜럼버스데이 그대로 부르고 매년 꼬박 쉽니다 ㅎㅎ
pc의본고장하니까 범죄할렘의 왕느낌나네 ㄷㄷ
@@Eden-q6l ? 왜지?
원주민의 날? 더 이상한데
@@비디올로지 pc가 쓰레기니까
22:15 몽골 화들짝 ㅋㅋㅋ
.... 😷 🇲🇳 🇲🇳 😷
막스?
콜럼버스가 싫으면 아메리카 대륙의 날이라고 이름만 바꿔..
천잰데? 미국대선 나가봐
컬럼버스가 싫으면 다시 원 대륙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유럽인은 유럽으로 원주민은 아시아로 흑인은 아프리카로 혼혈들은 지옥으로 가면 됩니다. 이래나 저래나 그 의 유산 덕에 살고있으면서 그건 싫다.? 웃기는 군
이자를 백악관으로
근데 문제는 미대륙을 발견한게 콜럼버스가 아님.😂
그렇지 발견은 지들이 정한거고 이미 원주민들 살고 있었는데 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ㅇㅈㄹ 하냐..
콜롬버스날 RGRG 이벤트 이미지 만들어 봤었엉
13:18 근디 이벤트 이미지 만들면서도 왜 저거 기념 해야하는지 이해 불가였었지
원주민 학살 이전에 이딴게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위인인가 싶은 수준이던데ㅎㅎ 얼마나 쓰레기면 자기 부하가 이런 인간은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암살하려 들겠음.
항해 나간 의도부터 뭐 ㅋㅋ
@@silver33412근데 항해는 애초에 약탈 목적이라기 보단 신항로 개척이었는데.. ? ㅋㅋ
콜롬버스가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것은 인정받겠지만 또 반대로 원주민들을 인정해주는 것도 미국의 다양성의 인정에는 다른 결과를 낳겠네요.
유럽에서는 미국이 역사가 없는 나라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가난한 유럽이 부자나라 미국을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우습지만 말이예요. 😊
오히려 새로운 지금시대에 맞게 뭔가 멋진걸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천년동안 이렇게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된것은 인류역사에 남을만한 멋진 일이라서요.
마추픽추, 앙코르와트 같은 유적지를 유럽인이 처음 발견했다고 말하지만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직도 잘못된 유럽의 역사사관이 남아있다. 유럽인을 더 높게 보이기 위해 아직도 아틀란티스를 찾고 있고 스톤헨지를 엄청난 것으로 묘사하려고 하고 있다.
원래 글만 보지 말고 댓글까지 봐야 완성이 된다는 말이 있음, 위 이야기도 반응까지 다 보고 생각하니까. 콜럼버스가 기념일로 기릴 만큼 위대한 거 맞는거 같다.
대단한 사람인 것도 맞고 그 당시에 노예제도가 불법인 것도 아니었으니 악마니 뭐니 할 필욘 없지만, 영웅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것도 현대의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거 같다.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과 수많은 노예 생산, 학살이 떼어놓을 수 없는 사건인데 어느 한 면을 이악물고 무시하는게 더 어리석은 거 같음
하긴 당시 유럽에도, 말로는 사막잡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사기쳐놓고 ,
극소수의 왕족 귀족 사막잡신교 무당들 상인들 외에 대부분은 농노였으니...
님말대로 그 당시 불법이 아닌 일을 한 걸 지금와서 악마라고 할 필요없듯
콜럼버스가 자신의 행동으로 후에 노예제도같은게 생길걸 알고한 게 아니기에 노예제도가 생긴게 콜럼버스 때문이라고 욕할 수도 없는겁니다
노벨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게 아니지만 결국 그런 용도로도 쓰였으니 위와 같은 논리면 악마라고 불려야하는데 이게 과연 올바른 생각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노예화만 문제가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학살을 주도했음
그당시도 욕을 한바가지로 먹은 인물이라 논란의 여지가 크긴함
웬만해선 위인이 업적과 별개로 인성에 흠결이 있을 수 있다고 볼텐데 콜럼버스는 너무 쓰레기긴 했음 ㅋㅋㅋㅋ
아메리카 대륙이 그자리에 없었으면 어쩔뻔 😅
@@Mindcolor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발견했겠쥬
어지간한 쓰레기여도 미국 입장에서는 위인이라고 생각하긴 함.
@@감기조심하세요 그걸 우찌알아요 인도가려고 대서양 무작정 건넌 도라이는 콜럼버스가 유일할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잡스가 아이폰 안만들었으면 팀쿸이 만들었겠군요?
콜럼버스는 인생은 운빨이라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임. 아메리카 대륙의 존재도 몰랐고 인도와 유럽간의 거리를 1/3로 계산해서 진짜 서쪽 항로로 인도에 도달하려 했을 뿐인 모지리인데 마침 그쯤에 아메리카가 있었음ㅋㅋ
도전, 모험을 운빨이라 하는 지능..
@@농심진라면-l6w운빨 맞긴 하죠 뭐....
@@농심진라면-l6w저능아 티내지마라
@@농심진라면-l6w운빨을 도전, 모험이라 하는 지능..
사실 콜럼버스가 최초는 아니죠 이전에도 폭풍잘못 만나서 불시착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 기록보고 가능성 있다고 판단했겠지만 대단하긴 하지 결과가 노예무역이라 그렇지
콜럼버스가 미국 역사에 포함되기 시작한 것이 이탈리아 이민자들 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오면서 이 이민자들이 최근 온 이방인이 아닌 미국의 시작과 함께 한 사람들이라는 주장을 위해 콜럼버스를 띄우고 미국의 기원에 이탈리아 출신이 포함되면서 미국 사회에 스며들었죠.
생선 대구 사냥에 있어서 북유럽 사람들과 아이스란드 사람들은 훨씬 오래전부터 캐나다 등을 왕래했었다..
콜롬부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도착하고 나서도 인도로 착각했었다..
그는 단지 운이 좋은 풍운아였을 뿐..
미국 이민역사중에 아일랜드계를 이어 이태리계가 몰려왔을 때 '신대륙에 구교(가톨릭)가 물 흐린다'고 해서 흑인들이랑 같이 린치당하는 일이 많아져서 없던거 찾아서 밀었던게 이태리 인물인 콜럼버스. 실제론 쿠바섬 정도 밖에 못 가봄.
1:46 안좋아해요..
ㅡㅡ😊😊ㅡㅡ😊난 😅😅😅😅스스😅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10
일본에 사과를 요구할 때 정상적인 사람들의 반응
17:10
원주민들의 날 = 흑인 지들도 원주민은 아님 ㅋㅋㅋㅋ
그놈의 다양성ㅋㅋㅋ 아시안 존중은 해주지도 않으면서 흑인과 히스패닉의 우월주의로 말 바꿔야한다
미국이 아무리 이민사회라 해도 아시아인은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고요. 흑인은 차별받던 과거 역사가 있으니 백인들이 늘 부채감을 가지고 있고, 그 차별의 영향이 여전히 남아 있어 그런게 아닐까요? 밖에서 볼 땐 그래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콜럼버스보다는 그 이후에 들어간 스페인과 영국, 유럽 정복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지.
콜럼버스도 만만치 않게 막장짓을 했던지라
일본인의 조상은 고조선인데 한국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정착할때 일본에는 원주민이 아예없었을라나 궁금하네 그시대의 자료나 지식이 많이없지?
ㅉㅉ 조선놈들
콜럼버스가고 전염병으로 죽었다는것도 그냥 다 찔러죽이고 전염병이라고 한거일지도?
@@니가-e4n 있기야 있지...처음 발견 했을 땐...아마존 원주민들처럼 아래만 대충 가리고 있었다..라고 했으니...
솔직히 말하면 콜럼버스는 진짜 운 하나는 더럽게 좋아서 세계 최고의 항해사가 된 거임.원래 콜럼버스는 진짜 엉터리 항해사였음. 실제로 콜럼버스는 지구의 둘레를 계산 못했고 만약 신대륙이 없었다면 콜럼버스는 그대로 태평양에서 객사했음
웃긴 거 한가지... 해리스는 부끄러운 과거라 했지.. 그렇다면 원주민 학살한 에이부러햄 링컨은 어떻게 설명할 건지 궁금허네요.ㅋㅋ 노예해방은 했지만 어메리칸 인디언은 무천히 학살한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할까나
앤드류잭슨은 이미 악마화 됐음
다음은 링컨이랑 조지워싱턴 차례임 ㅋㅋ
다 악마화 시킬기세ㅋㅋㅋ
다양성을 존중하면 원주민 입장, 백인 입장 다 헤아리는 게 맞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콜럼버스의 날 놔두고 원주민의 날은 따로 만들어 그럼 휴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거다.
오마바 해리스가 콜롬버스 까는 건 당연하다 생각드는데 백인 정치인이 까는 건 이해가 안 감. 역사는 한번 굴러가면 극단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데 왜 백인들이 자기들 죽는 길로 가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권력쟁취를 위해 그런다쳐도 나중엔 감당 못 함. 백인 혐오와 복수가 극단으로 갈 가능성이 큼
영국에서는 그래서 폭동까지 났잖음…
ㄴㄴ 오히려 그걸 지지하는 백인이 있어야 급진화가 안되지.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애들이 아무도 편 안들어주니꺼 성조기 불태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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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의 어두운 면을 알고 꽤 충격적이었는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건 잔혹한 정복자인 줄로만 알았던 코르테스가 사실은 사악한 인육파티의 나라 아즈텍을 무찌른 정의의 용사였다는 점 ㅋㅋㅋ
주변 부족들도 얼마나 아즈텍이 ㅈ같았으면 죄다 코르테스 편에 붙어서 아즈텍 다구리 놨을까 ㅋㅋ
그 역사도 유럽인이 쓴거 아님? 물론 아즈텍이 사람을 제물로 바친 인신공양이 있었단 사실은 있었으니 전쟁에서 패한 주민들을 잡아 와서 했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본 책이나 기록물을 원주민이 썼던게 아니라면 그 역시도 유럽역사관이 들어간거일수도 있음. 예를들면 만주족이 중국의 앞잡이로 조선을 쳤다고 해서 한국이 만주족을 얼마나 못살게 굴었다면 앞잡이 노릇을 했겠는가? 이런 말을 하는거임. 역사는 누가 썼는지가 중요한 이유임
결론적으로 아메리카 땅이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콜롬버스 개인의 의도가 원주민들을 위해 그 땅을 개척한게 아니면 영웅으로 불릴 수는 없다고 생각함
원주민을 처형했는데 무슨, 자신의 업적을 위해서 살상한거지.
콜럼버스하면 왜 매독만 생각날까?
ㄹㅇㅋㅋ
아니라네요
ㄹㅇㅋㅋㅋ
우리나라 일제 치하에서 독립 못 했으면 안중근은 총독을 죽인 암살자에 불과함.
어차피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건데 500년 지난 뒤에 컬럼버스의 의중을 따져서 뭐하나
그니까 이미 500년 전에 죽은 사람으로 뇌절을 ㅈㄴ게 함
그런 논리라면 한국인들이 일본한테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넌센스가 됩니다
안일한 생각 같은데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과거든 그 언제든 바로잡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소한 것은 맞지만 그 사소한게 모여서 나라의 문화 , 정체성, 민족성 등등에 총체적으로 영향을 끼치는데요..
맞는말임, 안중근은 살인자, 극악 무도자로 기록에 남았을 것임
한국인인제가 거대한동상을 마주했을때 씁쓸하던데요
조지워싱턴대학교도
학교 nickname 이 Colonial 이었다가 작년학기부터 Revolutionary 로 바뀌었어요. Colonial 하면 약간 느낌이... 😅 그것만봐도 Columbus Day 왜 이렇게 민감하게 정치적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구럼 Columbia 대학은 뭐가 되니~? 😂
@@njctboy 바꾸면 되죠ㅎ 경성제국대학도 이름 바꿔서 잘 유지하고 있는데ㅎ
@@Noname48003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Colonial이 콜럼버스랑 관계가 있나요? 식민지인 colony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colony란 말은 라틴어로 정착지인 colonus, colonia에서 따온 말 아닌가요? 여러 문화가 섞여서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식민주의 시절 때의 잔재라 바꾼거 같은데요.
23:53 관상부터가 악만데ㅋㅋ
관상가 양반.
그,그, 내가 생각해봄새.
이. 이.왕이 되고 말야.
점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닐세
팩트사실 : 콜럼버스 부하들마저도 그의 잔학행위에 혀를 내두를정도.
저는 '원주민의 날'로 바꾸는 것에 한 표...물론, 미국시민은 아니지만 말이죠..
콜럼버스가 한 악행들을 찾아보면, 기념을 해야하는 인물은 아닌 듯 해서요.
원주민은 미국을 위해서 한 게 없는데요???
@@gowest21 노예를 팔았으면 재화를 받았겠지요. 그게 그 나라를 발전시킬 세금이되고 소비가 되었을거고. 우리나라도 어려웠을 시기 광부, 간호사 파견 보내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간에 비슷한 역할을 한 겁니다.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니까요.
북한출신 해외 파견 근로자들은 본인들이 돈을 직접 받는게 아니라 나라가 받아간다던데
우리나라 옛 파독 근로자분들은 어떤식이었을지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입장차이는 있을수밖에없지..
아무리 식민지배로인해 원시시대수준이였던 나라가 발전을 했다고쳐도
식민지배로인해 원주민들이 받았던 고통과 박해는 팩트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지.
07:40 나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교 4년제 까지 미국에서만 교육받으며 다녔고 predominantly white 지역에서 교육 받았지만 백인 애들 아무도 콜롬버스를 '위인'이라고 인식 하지 않음. 관심 없음. 애초에 교과서에 팩트만 적혀있었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걸 배우면서 자람. 한국인들 항상 자신이 알지 못하는 영역을 인지하지 못하고 충분한 리서치와 팩트체크 안하고 사실인것 마냥 말하는거 너무 안타까움.
너도 자아 형성하는 주요 시기에 한국에 안살아서 한국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뭘 근거로 ‘한국인’들이라고 통칭하며 이렇다 저렇다 judge 함?ㅋ 니 눈에 들보부터 봐라
대선 후보 트럼프가 콜럼버스를 위인취급하는데, 백인 아무도 위인이라고 인식하지않는다고?
콜럼버스를 기념하는데 왜 이민자를 막냐? 지맘대로구만
불법 이민자를 막는건데 할 말 없지 뭐
서양 보수의 최대 모순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식민 개척할 때 언제고 그렇게 국제사회 망쳐서 일어난 전쟁의 피해자는 받기 싫대
서양 보수의 최대 모순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식민 개척할 땐 언제고 망쳐놓은 국제정세로 일어난 전쟁의 피해자는 책임지기 싫다
합법이민자 ok, 불법이민자 no
그야 불법이니까 ㅋ
요즘에는 어느 나라건 대선, 총선만 했다하면 옛날 사람들 데려와서 부관참시하는게 유행이구나
ㄹㅇ 예토전생도 아니고 ㅋㅋㅋ
원채 PC가 유행해서. 옛날에는 어떤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좋다 아니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해서 잘못이 있어도 그냥 넘겼거나 그걸 아예 몰랐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남한테 내거는 기준이나 판단이 극단적이고 자기들이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정보를 너무 많이 들음.
@@user-eg8db5kn5j 잘못이 있어도 그냥 넘기거나 모르는게 맞다고 생각함? 시대에 따라 도덕적 잣대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시대가 지날수록 그 기준은 더 보편적으로 바뀌고 있음. 특정 인종이나 국가나 종교를 위한 게 아니라. 아 그래서 불만인건가?
정리할건 해야지 왜냐면 그 국가의 정치적 정신적 이념과 연계되기 때문이다. 무지한 너는 모르겠지. 국가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저런 정통성이나 국가의 출발점인 시조에 대한 역사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사람들이 똘똘뭉치거나 흩어지거나가 결정되고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를 위해 움직이냐가 걸린 중요한 거다. 제발, 모르면 배워라.
@@치료가필요할정도로 그렇게 남의 잘못을 지적할 정도로 도덕성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몇 배는 좋았겠지. 해봐야 중국인같이 억지로 스스로를 속이면서 흉내내는건 봤음. 걔네는 평범함이나 모범주의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도 모른 채 스스로를 재단할 거리로밖에 생각을 안하더라. 한국인이 올바름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1999년 미드에서도 논란이 심해서 시위하고 난리난 장면이 나오던데 2024년에ㅜ아직도 유지 중이구나….
증오의 연쇄는 끊이지 않는다.
후일 백인들에 대한 역차별로 또 서로에 대한 증오가 반복되겠지
콜룸버스를 영웅으로 치면
옛일본도 영웅인거잖아 ㅋㅋㅋ
전범국가가 아니지 그럼
우리에게는 악마쉬끼지만
조선이 서구와 근대문물 개국을 거부하고 쇄국한것이 더 큰 범죄임
흔히 제국주의 국가들이 전쟁범죄에 미온적인 가장 큰 이유임
본인들 발전의 근간이 제국주의였기 때문
@@dongyoungkim962고종은 사실
개혁하려고 했다고 선동하는것도
더 큰 범죄임
(뒷돈받고 을사조약 밀어붙이며
갑오개혁 뭉개고 황제국 선언하며)
@@dongyoungkim962 그럼 콜룸버스에게 점령당한 국가들은 뭐임?
범죄임?ㅋㅋㅋ
@@깨방정-z1e약하면 당해야지 그게 역사임
콜럼버스데이가 매년 10월 둘째 주 월요일이면 매년 10월 둘째 주 화요일에 원주민 저항의 날로 기념일 하나 더 만들면 되는거 아님?
미국판 예송논쟁인가
콜롬버스 데이를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로 바꾼게 아니라 콜롬버스 데이는 있고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도 있고 지정 공휴일을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로 바꾼거죠. 날짜가 틀려요. 3주 정도 차이가 나요 9/27일이
네이트브 아메리칸 데이이고 10/14일이 골롬버스 데이.. 이번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임..
똑같은 날을 이름 바꿔 쉬는게 아님.
콜롬버스데이를 쉬지 않코 네이티브 어메리칸 데이를 쉬겠다고 하는 거.
(오늘의 교훈)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HIS story!
결국 승자의 일기장
승자독식
@@njctboy 와우, 님의 문자 유희에 감탄을 금치 못 하겠습니다👍👍👍
@@njctboy 덕분에 공중제비 3회 하고 갑니다
아 도황 센세...
'승자만이 정의다!'
@@njctboy 드립이 Young 하고 완전 MZ인데요???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평가가 나뉘지만, 교과서에서 미국의 역사를 콜럼버스의 항해로 시작하는거 자체가 백인 위주의 역사해석이라 그런 거죠. 그 전에 원주민이 있었던 걸 모두가 아는데도 그 역사가 인정이 안 되니까요.
원주민의 역사를 짧게라도 훑고 백인이 들어와 빠른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라고만 해도 될 것을 백인이 들어오고 아메리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라고 해버리니까 백인이 이 땅에 오고 나서의 일들만 아메리카의 역사로 기록하려는 게 문제 같습니다.
원주민들이 문자가 없어서 기록을 남기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봄
@@sunghyunjeon6974 그게 제일 아쉽죠 확실한 기록이 남아있지도 않고 전승되지도 않아서.. 근데 발굴조사팀도 예산을 잘 못 따는지 새롭거나 센세이션한 논문이 많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현대의 개념으로 과거의 인물을 평가-재단하는건 잘못된 행동임
그런식이면 옛날사람들은 전부 가부장제의 화신에 노예(노비)제 옹호주의자들임
하지만 기념을 유지할지 말지는 현대의 문제임
평가와 별개로 그를 기념하는 것은 현대 이념에 따라 작용하는 게 맞다고 봄
그래서 저런 얘기가 나온 것이고
그런 논리면 제국주의 시대에 제국주의 행보를 보였을 뿐인 일제도 욕하면 안됨. 적어도 식민지배에 관련해서는
@@김선빈-g5e "아ㅋㅋ 팩트는 반칙이지"
애초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겼잖아요. 그 후손들이 아직도 있는데 그걸 영웅으로만 부각하는건 문제가 있죠. 콜럼버스의 날은 존치한다고 해도 콜럼버스의 업적과 과실(악행)을 같이 주지시키는게 좋다고 봄. 미국의 역사교육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김선빈-g5e니 말이 맞음. 근데 왜 어떤 사람들은 625전쟁때 침략한 북한과는 잘지내자고 하는건가? 같은 민족이면 학살하거나 침략해도 오케이?
콜롬버스는 원주민과 아주 사이가 좋았고, 원주민들을 유럽으로 데려간건 관광차원이었다는 책도 있지요. 스페인 여왕도 그들을 그대로 돌려 보내주었구요. 콜롬버스는 원주민을 좋아해서, 원주민 아이를 입양하기도 했답니다. 콜롬버스가 좋은 인물이었기에,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 동상이 세워져 있고, 국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딴, 콜롬비아가 있지요.
유대인의 프로파간다가 제대로 세뇌됐군
15:00
히틀러한텐 발작하면서 콜롬부스를 칭송하는건 아이러니.
2016,17년이었던 것으로 기억. 뉴저지주에선 콜롬버스 데이에 쉬는 회사나 학교를 거의 못 봄. 다만 바로 다음주였나 유대인들 passover 때는 학교는 다 휴교함. 물론 달력에 별도 표기나 그런건 없었음. 숙소에서 1블럭 떨어진 곳에 유대인 회당이 있었는데, passover 그날만큼은 1블럭이나 떨어져있었음에도 갓길에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량이 많았음.
이토 히로부미는 인프라와 산업화를 가져온 위인인가? 한반도를 수탈한 악인인가? ... 라는 댓글은 ㄴㄴㄴ
너무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남는 게 하나도 없을 텐데. 적당히 해야지
과거 위인들이란 사람들도 오늘날 관점에서 세세하게 흠 잡기 시작하면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그럼 이완용은?
@@xz6379 너 대학 못갔지?
하지만 적당히 넘어가기엔 너무 쓰레기인걸?
과거에는 그럴수 있다고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런 사람을 기릴지 정하는건 오늘날의 현대인임.
오늘날의 관점에서 과거인물을 재평가하고 그 평가가 주는 의미를 곱씹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김구는 유명한 테러리스트임
일본이나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지 말고 인정하고 사죄하고 배상하고 명문화 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
저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함... 만약 원주민들이 융화 되어 함께 잘 살았다면 저런 논란조차 없었을 텐데.. 우리 입장에서 우리가 과거 일본에 식민 지배 당했을 때 일본이 정말 융화하고 해서 흡수 되었고 200년이 흘렀다면 당연히 뭐 조선 해방의 날 정도로 쓰였겠지. 하지만 우린 해방 되었고 그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이 있지.
그리스와 터키, 이란을 봐도 딱 그게 있잖음. 벌써 몇 천 년이 흘렀지만 마라톤 참여도 이란은 안 한다고 하잖음. 그리스는 기념하고 있고.. 그저 서로의 입장이 달랐을 뿐임. 영웅인지 악인인지는 둘째 치고 그 날 자체를 기념하는 건 괜찮다고 봄.
난 저 스페인 말이 맞다고 생각 함. 그래서 결론은 콜롬버스의 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 함.
뭐 독립운동가도 일제한테는 테러리스트였겠지 ㅇㅇ
콜럼버스 본인이 원주민 융화를 반대했음. 원주민 융화는 그 당시 스페인 왕실이 밀었고 원주민 노예제도를 왕실이 반대하니 콜럼버스가 명령 무시하고 반대파를 숙청, 결국 체포됨. 그러니 그 당시에도 이슈가 많았던 사람이어서...
모자에서 은근히 킹받네
뽀쨕
어울려서 더 킹받
셰인바움은 근데 암만봐도 스페인 피가 진하던데 ㅋㅋㅋㅋ
걍 얼굴이 멕시코인데
멕시코는 원주민 백인 혼혈이 많음. 남자들이 많이 건너와서
의외로 스페인 혈통 0%에 가까움 리투아니아 이민자+불가리아 이민자 자손이라
셰인바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불가리아 + 동유럽 계통의 이민자입니다.
@@wangdonghyeon7613 와 신기하네요
살인마가 살인하기 위해
이악물고 자기발전하는건
살인자라고 욕해야 하냐?
아니면 참을성 있게 자기발전 잘한
인물이라고 결론 내려야 하냐
미국 사기업은 원래 연방공휴일 잘 안쉽... 은행정도나 쉴까 보통 사기업은 일년에 나흘정도 쉬는게 다임...
콜롬버스는 금은을 바치지 않는 원주민은 손목까지 잘랐다는데,
그의 이름을 대할 때는 악당으로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건국절도 맞니 틀리니 하는거 보면 참...별거 아닌거같은데 그런게 중요한가봄
인류와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냐? 맞음
그게 인류가 칭송할만한 인물이냐? 아님
인류? 인류 모두에게 칭송받을 인물이 지구에 몇이나 되는데? 콜럼버스는 단지 미국인들이 칭송할만한 인물이면 족할뿐이다. 예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은 한국인이면 칭송할만하지만 인류가 칭송할만한 인물인가? 절대 아니지?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인류모두가 칭송하는가? 알렉산더와 싸우다 몰살당한 지역의 후손들은 그를 존경할꺼같은가?. 몽고의 칭기스칸이 인류 모두가 칭송하는 정복왕인가? 칭기스칸에게 살해당한 사람이 당시 전세계 인구의 1/3이라고들 할정도로 많은사람을 죽이고도 현재 매우 유명한사람이 되었지. 심지어 지역별로 칭송하기까지 하고있다. 인류의 칭송을 들먹이기전에 본인의 무지하고 짧은 지능에 대해 한번더 고심하고 말하기바란다.
미국 기념일정하는데 인류가칭송하든지말든지 그게왜중요함??
미국에서만 좋으면되지.
니가쉬냐?
뭔 인류드립임ㅋㅋㅋㅋㅋ 영상 제대로 안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네가 인정하지 못하는 거지
@@김찰리-v1g 인간이 아무리 다양해봤자 인간이고 모든 인간의 공통점은 인간이라는 것 뿐임 고로 그 다양성은 인류 전체에 해당하는 보편 윤리, 인간의 지평 안에서 존중되어야 하는거임
알상무 냄새 킁킁 좋아❤
콜럼버스 미국사람도 아닌데 생각해보니 ㅋㅋㅋ
저희 회사는 서부에 있어서 indigenous people’s day 원주민 날이라고 부르고 쉽니다 ㅋㅋ 콜롬버스데이라고 안불러서 좋아요!
콜롬버스가 얼마나 잔혹한 일을 저질렀는지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오죠.
옛날 사람은 현대인이랑 도덕관념이 달라서 괜찮다 어쩌구 하는데 지금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대인의 문화에서 나오는 얘기이니 당연히 현대인의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지금문제가 아니죠~ 과거의 역사니까~
뭔 헛소리하세요 그런 논리면 과학기술 발전 시킨 위인들은 대량학살무기 개발의 기반을 만들었다라고 싸잡아 욕해도 되겠네요
@@코코아빠-i7s ㅋㅋ 애초에 현대가 아니라 당대 기준으로도 욕 많이 먹었음
그거 역시 상당히 오류가 있는거라던데 ㅋ
@@코코아빠-i7s 되게 격양되게 덧글을 다셨는데 요점이 저랑 같은지 모르겠군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영상에서 나온 콜럼버스의 날이라고 지정할만한 사람인지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만.
진정한 의미의 신대륙은 남극뿐
헤리스가 당선되면, 저 자리에 알렉스 상무님 제단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확실해요? 개그겠지?ㅋㅋㅋ
우리나라는 인물을 기념하는 공휴일은 없는줄로 아는데 우리도 최소한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정도는 그냥 기념일에서 공휴일로 올렸으면 하네요.
근데 미국 근본이 콜롬버스 아님?? 원래 살던 사람들 학살하고 땅 빼았던 애들이잖어
어릴 땐 학살자 콜럼버스 무조건 싫어했다.
나이들고보니 인생은 원래 잔인하고
내가 잔인해지지 않으면 먹히는 거더라.
그래서 나는 중립이다
콜럼버스의날 남겨두고 프론티어 정신은 본받되 학살은 하지말자 이럼 되는 거 아니냐고 ㅋ
콜롬버스가 싫은건
당신이 그에대한 특수도 손해도
보지 않았기에
제 3순위, 도덕.이 고려되었기 때문이다
선과 악을 나누는건
1.이득
2.손해
3.도덕
순으로 판단된다
1번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면
2. 그러지 않으면 3
순서대로.
인간은 체감되는것으로 판단된다
보수는 1번
진보는 2번
당신은 3번으로
그를 판단했다.
애매한걸 완벽히 규정하다.
내이름 시거.
당신이 얼마나 주관적인지
알 수 있는대목이다
초등학교때 콜럼버스를 위인으로 배우고 중학교 올라가고 콜럼버스의 실체를 알고 충격 먹는게 국룰이지
아시아, 신대륙발견, 세계 대전 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오만한 말들임
세계사는 열강중심이니 그게 맞다
1차는 모르겠는데 2차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등등 박터지게 싸워대서 딱히?
하려고만 하면 미국이랑 유럽이 전세계를 3번쯤은 정복할수 있을정도로 차이가 있는데 오히려 겸손한거 아닌가요?
과거 중국처럼 우리 백인만 문명인이고
나머지는 오랑캐야
식이라도 할말없을것같은데
ㅈㄴ 쎄니까 뭐
꼬우면 우리도 강해져야지
세계대전은 인구, 총생산 기준으로 봐도 세계대전 맞는데요
아메리카 원주민들한테는 콜럼버스가 우리나라사람으로 따지면 이토히로부미 이런 존재일텐데..빡칠만도한듯
이토히로부미 기념일…. 😡🤬🤬🤬🤬
이토히로부미보다도 훨씬 더 독하지 일본인들은 병균이라도 안가져왔지
백인들 기준에선 광개토대왕임
@@bansuk_egg ㄹㅇㅋㅋ 침략은 나쁜거라면서 영토확장한 광개토대왕은 숭배ㅋㅋ
@@bansuk_egg 흠??..
미국 남부쪽인데 안쉬고 애들도 학교 가고 그랬는데 옆 지역은 쉬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