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음서점님과 같은 과정에 있습 니다. 내면아이상처치유 무의식정화 놓아버림 거울명상 모두가 내 안에 억압되어 알아차리고있진 못하지만 이 억눌려 있는 감정을 치유하는거를 가리키고 있지요. 내 앞에 펼쳐지는 이 현실은 사실은 그 무의식이라는 내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허상의 세상일뿐이라는거.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던거라니. 여튼 저도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내면에 집중하여 계속 그 감정을 느껴주는데 집중하고 그러다보면 올라오는 과거의 기억이 있고 그때 그 아이가 느꼈어야하는데 느끼지못하고 억눌러놓은 감정을 비로서 느껴주며 울거나 통곡을 할때도 있고 근데 그러고나면 다음에 같은 상황에서 감정이 전처럼 올라오지않고 편안해져서 이게 뭔가..정말 그러네..그러면서 신기한 경험 계속 하고있습니다. 유투부에서 내면아이상처 치유 쳐보시면 또 많이 나올거에요 푸르미 아버님 최희수씨. 하루의 사랑작업. 등등. 모두 평안해지시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며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서점님 감사합니다.
진짜 빡치시겠네요 ㅠㅜㅠ 서현님도 남편이 소울메이트인가 봅니다. 소울메이트는 서로의 영적 성장을 돕는 존재라는데.... 저도 남편을 보면서 깊은 분노가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엉엉 울기도 했어욬ㅋㅋㅋ(저 인간때문에 내가 성장한다, 내 남편이 소울메이트 맞네 비아냥대면서요🤣) 제 내면을 치유하고 보니 제 남편이 꽤 괜찮은 사람이더구만요;;;; 서현님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서점님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 알아차림은 마음의 변화가 급격히 있어서 알아차리기 하는데 저는 좀 익숙한것 같은데요 타인과의 갈등이나 사건이 생겨서 올라오는 감정은 금방 알아차릴수 있더라고요 원인을 알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침에 눈을떴을때 그냥 운울한 기분이 드는 그런 감정들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같은 주기로 올라와 같은 패턴으로 몸과 마음 생활까지 무기력으로 만들어 놓는 증상들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회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어떻게든 이감정을 알고싶고 돌려놓고 싶어서 마음서점님 유투브를 들으면서 원인을 알아 내려고 하는 행위가회피가 아닌가 해서요 온전히 같이 있어주면 더더욱 무기력에 빠져 버립니다 어찌 해야 할찌 모르겠네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에크하르트 톨레는 '고통체'라고 부르는데요 이 감정체도 육체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체'이기 때문에 감정을 먹고 삽니다. 저는 우울할 때 우울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고, '우울하구나.. 우울해도 괜찮다'라고 받아들입니다. '우울해도 괜찮다... '라고만 해도 저항이 사라져서 편안해지고 그 느낌에 집중하면 곧 나를 통과해서 빠져 나갑니다. 우울하구나. 우울해도 괜찮다. 우울해도 된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온전하게 느끼는 법 그것 외엔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입사 첫날부터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렇지만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 꾹꾹 참고 2년을 다녔는데도 명상도 하고 밤에 울어주는 것도 하고 있는데 출근할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마음에서 슬픔과 불안과 무기력함이 계속 느껴지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눈치 많이 보고 참는 스타일이었는데 내면아이명상을 하니까 생생하게 살고 싶다 내 목소리를 내고 싶다 나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눈물만 나고요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헷갈리더라고요 불편한 감정을 피하는 것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하는 것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근하는 상황보다는 그 상황에서 느껴지는 감정때문에 힘들거든요. 출근할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마음에서 슬픔과 불안과 무기력함이 계속 느껴질 때, 그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건데요, 감정과 한 덩어리가 되면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 감정/ 그 감정을 느끼는 나 ] 그렇게 감정을 알아차리고 바라봐야 합니다. 감정이 어디에서 느껴지나요?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끝까지 집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호킨스 박사님의 놓아버림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어떤 욕구나 바램이 있을때엔 '무엇때문에?'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 가장 밑바탕에 뿌리감정, 근본욕구가 있습니다. 질문하고 가만히 내면에서 올라오는 생각이나 감정을 바라보면서 놓아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로봇청소기를 갖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을때 '무엇때문에' 그걸 원하는걸까? -> 그게 있으면 편하니까-> 무엇때문에 편한걸 원하는걸까? -> 난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어, 그게 있으면 쉴 수 있을거야->무엇때문에 시간이 부족할까?엄마역할 아내역할하느라 너무 일이 많아-> 무엇때문에 그 역할을 잘하려고 할까? ->그래야 인정받을수 있어, =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가장 밑바탕에 있습니다. 가장 밑바탕의 뿌리가 되는 생각과 감정을 놓아버리면 됩니다. 이 과정은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서 어떤때엔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처음엔 어렵겠지만 꾸준하게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불행함이 날아갔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 자유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놓아버림'을 확실히 이해했네요. 오늘 불쾌한 일이 있었는데 감정을 다 느껴주고 놓아버림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을 바꾸는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거울명상이 뭔지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마음서점님과 같은 과정에 있습 니다. 내면아이상처치유 무의식정화 놓아버림 거울명상 모두가 내 안에 억압되어 알아차리고있진 못하지만 이 억눌려 있는 감정을 치유하는거를 가리키고 있지요. 내 앞에 펼쳐지는 이 현실은 사실은 그 무의식이라는 내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허상의 세상일뿐이라는거.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던거라니. 여튼 저도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내면에 집중하여 계속 그 감정을 느껴주는데 집중하고 그러다보면 올라오는 과거의 기억이 있고 그때 그 아이가 느꼈어야하는데 느끼지못하고 억눌러놓은 감정을 비로서 느껴주며 울거나 통곡을 할때도 있고 근데 그러고나면 다음에 같은 상황에서 감정이 전처럼 올라오지않고 편안해져서 이게 뭔가..정말 그러네..그러면서 신기한 경험 계속 하고있습니다. 유투부에서 내면아이상처 치유 쳐보시면 또 많이 나올거에요 푸르미 아버님 최희수씨. 하루의 사랑작업. 등등. 모두 평안해지시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며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서점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정말 공감 공감 공감되요~ 저두 참 시간 많이 걸렸는데, 지금처럼 평온한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저도 그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빛으로 된 … 전 감정체라 생각 했는 데
같은 경험을 하신분을 첨 봅니다
아마도 생각보다 더 많을지도요^^
오늘도 '나'를 이해하고 확장하는것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옹달샘님 말씀에 감동이 일어나네요~ 우리가 다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함께 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을 놓아버리겠습니다선생님 ❤
두려움과 사랑은 손바닥과 손등처럼 하나이기도 합니다. 억눌린 두려움을 놓아버리면, 억눌린 사랑도 같이 풀려나서 편안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으로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함... 참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느끼셨으면 된거 아입니까^^ 감사합니다 로스풀님~☺️
수치심 정화는 어떻게 하셨는지 넘 궁금해요 이야기 조곤조곤 듣고 싶습니다 ^^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다보니
내 무의식이 이렇게 풀어야할것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사람이 있으시면
자기사랑이 먼저 입니디ㅣ
거울을 보며 본인 이름을
불러주면됩니다
울고 나니까 그 뒤부터
현실은 정말 기쁘게
변했습니다
늘 수행정진 하겠습니디ㅣ
이제라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싶습니다💞
@@brightlight-1111
맞아요
내가 변하니 주변이 다
좋아집니다
그 마음하나 잘 쓴다는 것이
이처럼 쉬운데 방법을 몰라
헤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만취되어오는 남편을보면서 내안에 짜증 분노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받아들이고 흘려보냅니다
아무렇지않은 순간이 오긴하겠죠😅
진짜 빡치시겠네요 ㅠㅜㅠ 서현님도 남편이 소울메이트인가 봅니다.
소울메이트는 서로의 영적 성장을 돕는 존재라는데.... 저도 남편을 보면서 깊은 분노가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엉엉 울기도 했어욬ㅋㅋㅋ(저 인간때문에 내가 성장한다, 내 남편이 소울메이트 맞네 비아냥대면서요🤣)
제 내면을 치유하고 보니 제 남편이 꽤 괜찮은 사람이더구만요;;;;
서현님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왜곡된 시선으로
살아서 돌고돌아 지금에서야 평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것을 벗어버린만큼 평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저에게 처한 상황과 감정과 일치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서점님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 알아차림은 마음의 변화가 급격히 있어서 알아차리기 하는데 저는 좀 익숙한것 같은데요
타인과의 갈등이나 사건이 생겨서 올라오는 감정은 금방 알아차릴수 있더라고요
원인을 알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침에 눈을떴을때 그냥 운울한 기분이 드는 그런 감정들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같은 주기로 올라와 같은 패턴으로 몸과 마음 생활까지 무기력으로 만들어 놓는 증상들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회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어떻게든 이감정을 알고싶고 돌려놓고 싶어서 마음서점님 유투브를 들으면서 원인을 알아 내려고 하는 행위가회피가 아닌가 해서요
온전히 같이 있어주면 더더욱 무기력에 빠져 버립니다
어찌 해야 할찌 모르겠네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에크하르트 톨레는 '고통체'라고 부르는데요
이 감정체도 육체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체'이기 때문에 감정을 먹고 삽니다.
저는 우울할 때 우울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고, '우울하구나.. 우울해도 괜찮다'라고 받아들입니다.
'우울해도 괜찮다... '라고만 해도 저항이 사라져서 편안해지고 그 느낌에 집중하면 곧 나를 통과해서 빠져 나갑니다.
우울하구나. 우울해도 괜찮다. 우울해도 된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온전하게 느끼는 법 그것 외엔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랐는데요, 우울함을 받아들인 후에 '이 우울한 마음을 무한한 공간에 풀어 놓아줍니다' 라고 말합니다.
th-cam.com/video/G6vyOpTPDX8/w-d-xo.html
마음서점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우울하구나...하고 알아차리고 거울명상 하고 좀 나아 졌네요
톨레의 책 다시 읽어보려구 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말처럼 막 쉽지는 않습니다~ 그쵸?
그래도 분명히 하면 좋아지니 안할수가 없네요~ 다른 방법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입사 첫날부터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렇지만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 꾹꾹 참고 2년을 다녔는데도 명상도 하고 밤에 울어주는 것도 하고 있는데 출근할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마음에서 슬픔과 불안과 무기력함이 계속 느껴지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눈치 많이 보고 참는 스타일이었는데 내면아이명상을 하니까 생생하게 살고 싶다 내 목소리를 내고 싶다 나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눈물만 나고요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헷갈리더라고요 불편한 감정을 피하는 것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하는 것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근하는 상황보다는 그 상황에서 느껴지는 감정때문에 힘들거든요. 출근할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마음에서 슬픔과 불안과 무기력함이 계속 느껴질 때, 그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건데요, 감정과 한 덩어리가 되면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 감정/ 그 감정을 느끼는 나 ] 그렇게 감정을 알아차리고 바라봐야 합니다. 감정이 어디에서 느껴지나요?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끝까지 집중해보세요.
궁금한 것이 많아서 여쭙습니다~^^;
두려움을 놓아버리는 건 '몸반응'을 온전히 느껴주면 되는것까지는 알겠는데요~
어떤 바램이나 욕구를 놓아버릴땐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나요?
이건 '몸반응'이 없어서
그냥 놓아버리자~해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호킨스 박사님의 놓아버림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어떤 욕구나 바램이 있을때엔 '무엇때문에?'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 가장 밑바탕에 뿌리감정, 근본욕구가 있습니다. 질문하고 가만히 내면에서 올라오는 생각이나 감정을 바라보면서 놓아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로봇청소기를 갖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을때 '무엇때문에' 그걸 원하는걸까? -> 그게 있으면 편하니까-> 무엇때문에 편한걸 원하는걸까? -> 난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어, 그게 있으면 쉴 수 있을거야->무엇때문에 시간이 부족할까?엄마역할 아내역할하느라 너무 일이 많아-> 무엇때문에 그 역할을 잘하려고 할까? ->그래야 인정받을수 있어, =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가장 밑바탕에 있습니다.
가장 밑바탕의 뿌리가 되는 생각과 감정을 놓아버리면 됩니다.
이 과정은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서 어떤때엔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처음엔 어렵겠지만 꾸준하게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brightlight-1111 이렇게 긴 글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