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0 근데 겨우겨우 널 찾고 보니까 네가 진짜로 술집을 하고 사는 거야 그것도 미혼모로 정말로 내 팔자를 물려받았나 억장이 무너졌는데 근데 가만 들여다보니까 네가 웃어 네가 웃는 거야 너는 나랑 다르더라고 못해준 밥이나 실컷 해먹이면서 내가 널 다독이려고 갔는데 네가 나를 품더라 내가 네 옆에서 참 따뜻했다 이제 와 이런 얘기를 너한테 다 하는 이유는 용서받자고 가 아니라 알려주고 싶어서야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일곱 살로 남아있지 마 허기 기지 말고 불안해 말고 훨훨 살아 훨훨 칠 년 삼 개월이 아니라 지난 삼십사 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
“아니 어떤 여자가 매일 꽃을 받겠어요? 나는 용식씨한테 매일 꽃을 받고, 용식씨한테 쿨하게 만두국값 안받을 사이면 꽤 럭셔리한 사이 아니에요?” 이 대사 너무 좋다.. 연봉 12억 받는 남자에게 명품백 받으며 호화롭게 사는 삶이 행복하고 럭셔리한 삶이 아닌, 1억도 없는 특별난 남자가 아니어도 매일 꽃을 가져다 줄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고, 시중에 땡전한푼 없지만 만두국값이 하나도 안아쉬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며 사는 삶도 행복하다는 이 드라마의 순박하지만 따듯한 메세지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것 같다.
희노애락 중에 애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같음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7살로 남아있지마 허기지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훨훨살아" 이대사가 너무 심금을 울린다 동백꽃 처음봤을때도 펑펑 울었지만 다시 생각나서 보는 지금도 너무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초딩같고 아직도 철없고 담아두고살지않는 나는 괜찮은데.. 상처받은 지난 기억속에서 사는 오빠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픔 우리 가족도 훨훨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난 이야기들 다잊고
다들 용식이 좋다고 많이들 하고 나도 용식이가 좋았지만 이 드라마 주인공 동백이도 더 사랑받았으면.. 용식이 만나기 전부터 쭈구리긴 하지만 멋진 사장님으로 할 말 다 하고 살고 필구 똘똘하게 키운 동백이가 너무 멋있어요ㅠㅠ그리고 동백이 연기해준 공효진 배우님께도 너무 감사해서 결국은 동백꽃 못 보내ㅠㅠㅠㅠ
공효진이 진짜 신통한게 예전에 보이시했고 쿨녀였다가 나이들면서 캐릭터는 짠내나고 현실에선 민폐녀인데 그걸 공효진이 하면 보호본능에 이해가 된달까 늘 같은 패턴의 연기인데 그게 곧 캐릭터가 돼버린다 표나리도 그랬고 동백이도 그렇다 같은 연기인데 다른 캐릭터가 되는게 이상해
전 20년동안 텔레비전을 봤고 그러면서 수많은 드라마들을 본방사수했고, 재미있게봤지만 동백꽃처럼 드라마를 보고서 보람있다라는 느낌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한 회 한 회가 너무 귀중하고 이쁘고 아름답고 그러더라구요..그만큼 동백꽃은 드라마 자체가 따뜻했고 사람냄새가 났고 깨닫게해준 것이 많은 고마운 작품이었어요ㅠㅜ 정말 10월,11월이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ㅜㅜㅜㅠ
이드라마 제 인생 최애 드라마입니다. 왜냐면 나도 7살때 엄마에게 버려졌었어요. 지금 50이되어 내 아이들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있지만 가슴에 맺힌 엄마라는 자리는 커가는 동안 너무도 절실했었어요. 난 우리 딸들이 부러워요.내가 엄마를 잘하고 있거든요. 씩씩하게 순수하게 잘살아가는 동백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보고 보고 또보는 동백이입니다
동백꽃 볼 때 마다 필구가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됐음 내가 어릴 때 하던 생각들을 필구가 말해서 놀라기도 했고 특히 내가 왜 엄마를 지켜야 해, 나도 힘들어 나도 짜증나 같은 대사들... 그리고 필구 어른 나래이션도 좋았음 기적같던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리고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 등등... 근데 필구는 누가 자기 엄마 괴롭히면 어른이어도 대들었는데 난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좀 후회됨 나도 우리 엄마 이쁘다고 자랑할 걸 누가 나보고 아빠 없다 놀리면 필구처럼 달려들어서 코 때려줄 걸 내가 다시 여덟살로 돌아가도 필구처럼은 못하겠지? 멋있다 필구야 난 너 때문에 동백꽃 봤어
동백이 이제서야 정주행 했습니다. 장면장면에서, 디테일에서, 연출의 섬세함에서, 제작진이 인류애가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 동백이가 받는 사랑을 동백이에게서 끝내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든게 따뜻하고 훈훈해졌어요🧡
동백이의 삶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동백이도 멋있지만 공효진도 진짜 멋있다! 상두야 학교가자, 눈사람 때부터 공효진의 감성연기를 보면서 난 이 배우가 크게 성장할거라 생각했다. 이상하게 공효진 출연 드라마는 드라마가 끝나도 계속 생각이 났다. 그녀만의 특별한 연기력, 이게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거다. 그때부터 공효진은 여느 배우와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공효진은 예쁘지만 연예계에 더 뛰어난 미모의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기 힘들었을거다. 본인도 김민선, 김민희, 신민아 등과 같이 데뷔했지만 먼저 뜬 배우들에 비해 자신은 그렇지 않아 제일 걱정인 아이였다고 한다. 멋있고 예쁜 배우들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공효진 배우만의 고민도 많았을거라 생각한다. 난 공효진의 연기를 보고 이 배우가 제일 클거라 생각했지만 본인은 본인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었을까. 결국은 공효진 배우님은 노력을 많이했고 본인만의 매력을 잘 부각시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난 매력적인 배우하면 공효진이 단연 최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배우님을 보면서 단순히 예쁘고 멋있는것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보고싶은거 같다. 공효진은 모든게 조화롭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 훤칠한 키, 패션감각, 성품 모든걸 다 갖췄다. 이러한 매력들이 조화를 이뤄 공효진 배우를 빛나게 했고, 이러한 매력 때문에 공배우님이 세상 어느 배우보다 제일로 예쁘고 아름다워 보인다. 신인시절의 공배우님을 만났던 어느 분이 한 얘기가 생각난다. 공효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마냥 말광량이 십대같아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젊은 아가씨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공배우를 응원하게 되었다고. 매니저도 공배우가 성공할거라는것을 제일 가까이서 느꼈던거 같다. 공효진의 인터뷰, 개인 방송 등을 보면서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딱 느껴졌다. 직업을 떠나 사람으로서도 진짜 멋있는 배우다. 이러한 인간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공효진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쉽지 않은 배우로서의 길을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매력으로 개척해온 공효진 배우의 삶은 동백이와 또다른 멋있음으로 다가온다. 멋진 배우 공효진, 그녀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저두요. 제가 딱 생각하고 있는 우리 효진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이렇게 길게 공블리의 매력을 써주셔서 꾸벅 감사드립니다.우리모두 공블리의 매력을 다같이 한마음으로 느끼는거 같아요. 정말 공효진님은 대단한 배우임에 틀림없어요. 드라마를 수천번 봐도 질리지 않는 배우는 공효진님 뿐이었어요. 다른 여배우의 드라마는 본방 한번 보고나면 안보는데 효진님 드라마는 재방 삼방 백방까지 보고도 또 또 찾아 보게되요. 마법의 공블리 연기 진심 사랑합니다. 2020.1.30 일 오늘까지도 공블리 찾아 제작발표회 화보 인터뷰 온갖 드라마 무한반복 보고또봐도 전혀 질리지않고 드라마의 영신이 보리샘 표나리 지해수 태양 서유경 동백이 네멋대로해라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애타게 공블리 기다리고 있어요. 설날에도 동백꽃 몇일을 보고 가보연 영화 4번이나 봤어요.극장에서 한번 ㅋㅋ총 5번이네요. 가보연 영화에서 효진님 넘 예뻣어요. 뺑반도 재밌게 설날 또 봤구요. 공블리 48세 언니가 많이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의 배우 1번은 공블리 입니다.지금 이시간에도 동백 ❤용식 호두커플 보고 있어요. 요즘 용식씨는 스케줄이 정말 많아요.어제는 한밤티비연예에도 나왔어요. 용식씨 보니까 동백이도 보고 싶더라구요.필구가 제일 바쁘고ㅋㅋㅋ 우리 동백꽃 가족들 다들 잘되셔서 넘 행복합니다. 공블리 기다릴게요.국민배우 공효진 👍👍👍👍 공블리 사랑해요.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공효진 사랑합니다. ❤❤❤❤❤❤❤❤❤
이 드라마는 단순히 동백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누구든지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착하고 좋아보인다고 그 사람이 바보인게 아니라 그게 엄청난 힘이라는 것, 세상의 편견과 구조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이 외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참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공효진씨의 연기는 어디서나 빛나는구먼..연기를 더 받쳐주는 우리 한글의 우수성도..썸탄다 라는 말은 정말 잘 만들어진 대중어 한글은 소리나는 대로 영어표기해도 너무나 국제적인 용어가 되는 기적...거기다 천재 배역들까지..한국인의 우수성과 해학 유머도 세계 제일. 추천받아서 오늘 처음 보고있는데 정말로 멋진 감동드라마네요.
아...은혜로운 영상 정말 고마워요. 동백이의 사람들을 희노애락으로 편집을 한 이예솔 님은 천재. 이 한 편으로 동백이의 서사와 동필의 이야기가 다 그려져 있어. 두고두고 봐도 또 보고 싶은 나의 드라마 동백꽃을 보낼 수가 없어 ㅠㅠ동백꽃의 모든 배우들, 옹산 마을, 동백이집 너무너무 그리워 눈물이 날려고 해 ㅠㅠ이 드라마로 공효진 배우는 2019년을 빛낸 탤렌트 1위, 브랜드 평판 1위 다 휩쓸고 있어. 배우에게도 드라마에도 경사가 겹치네. 좋은 드라마가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내니 드라마가 끝나도 애정을 버릴 수가 없어. 공효진이어서 동백이가 동백일 수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 배우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선물이었던 동백꽃 필 무렵 영원히 피어라~~
한창 동백꽃 방영할때 재밌게 봤었는데 넘 과몰입을 했는지 드라마 끝나고도 후유증이 몇달이나 감 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며칠전부터 정주행하는 중인데 넘 오랜만에 이 드라마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음 ㅠㅠ 다시는 이런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까.. 진짜 최고
사실 동백꽃필무렵의 명장면들은 연애 발전이 있을때가 아니라 동백이가 성장할 때, 표현할 때 였다. 그게 너무 좋았어
그리고 마지막에 동백이까지 껴서 옹벤져스 다같이 연대하는게 진짜 좋았어요.
“개업이례 처음으로 까멜리아가 여자로 꽉 찼다” 이 대사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모두가 성장한 느낌
필구가 울 엄마 진짜 예쁘다고 했지, 우리엄마 사장이야 하고 얘들한테 자랑할때 눈물났음
길모퉁이 옆에 필구 친구가 “강필구는 거짓말 안해” 아것도 너무 좋았음ㅜㅜㅠㅜㅜㅠㅠ
5:15
너무기여워 ㄱㅅ
난 필구 말할 때 마다 운 것 같음.
좋은부모에서 잘자란아이
16:40
근데 겨우겨우 널 찾고 보니까
네가 진짜로 술집을 하고 사는 거야
그것도 미혼모로
정말로 내 팔자를 물려받았나 억장이 무너졌는데 근데 가만 들여다보니까 네가 웃어 네가 웃는 거야 너는 나랑 다르더라고 못해준 밥이나 실컷 해먹이면서 내가 널 다독이려고 갔는데 네가 나를 품더라 내가 네 옆에서 참 따뜻했다 이제 와 이런 얘기를 너한테 다 하는 이유는 용서받자고 가 아니라 알려주고 싶어서야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일곱 살로 남아있지 마 허기 기지 말고 불안해 말고 훨훨 살아 훨훨 칠 년 삼 개월이 아니라 지난 삼십사 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
가슴이찢어진다
“아니 어떤 여자가 매일 꽃을 받겠어요? 나는 용식씨한테 매일 꽃을 받고, 용식씨한테 쿨하게 만두국값 안받을 사이면 꽤 럭셔리한 사이 아니에요?” 이 대사 너무 좋다..
연봉 12억 받는 남자에게 명품백 받으며 호화롭게 사는 삶이 행복하고 럭셔리한 삶이 아닌,
1억도 없는 특별난 남자가 아니어도 매일 꽃을 가져다 줄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고, 시중에 땡전한푼 없지만 만두국값이 하나도 안아쉬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며 사는 삶도 행복하다는 이 드라마의 순박하지만 따듯한 메세지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것 같다.
정말 멋진 대사네요 따뜻하구요^^
ㅇㅈ
21:31
전 명품백 받을래요
한남쩐내 우욱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7살로 남아있지 마 허기 지지 말고 불안해말고 훨훨 살아 훨훨 7년 3개월이 아니라 지난 34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
"동백이는 동백이가 지키는거다" 내가 생각하는 동백의 부제랄까..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저도... 제 인생 드라마 됐어요ㅠㅠ
@@scarlett4266 저도ㅋㅋㅋㅠㅜ왜 늦게봤는지...요즘 계속 다시 보고있네요ㅋㅋ
결국 내인생 내가 지키는거..무조건
진짜 동백꽃은 너무 과몰입 하게 되는 듯 진짜 나도 같이 마을 주민 되가지고 옹산에서 살고 싶어짐... 뭔 놈의 드라마가 이렇게 정이 넘쳐가지구... 나 이제 동백이 없이 어떻게 살어ㅠㅠㅠㅜ
진짜 옹산이라는 곳에 까멜리아가 있을거같고 동백이랑 용식이가 살고있을거같아 진짜 못헤어나오겠다 후유증 개오지네
까멜리아는 포항 구룡포에 있어요 여행오셔서 추억도 쌓고 과메기도 많이 사드세요
ㅇㅈ 진짜 충남 옹산이란 곳에 저런동네 있을거같고 까멜리아 운영하고있는 동백이 있을거같은 느낌 ㅠㅠ
ㄹㅇ 드라마 같지않고 그냥 옹산이라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 보는느낌
하 시불 .. 후유증이 진짜 개오져요 ... ㅠㅠㅠ 용식동백 못잊어
사실 동백이랑 용식이가 운영하는 곳있어요... 제가 가봤거든요 ㅎㅎ
희노애락 중에 애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같음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7살로 남아있지마 허기지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훨훨살아"
이대사가 너무 심금을 울린다 동백꽃 처음봤을때도 펑펑 울었지만 다시 생각나서 보는 지금도 너무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초딩같고 아직도 철없고 담아두고살지않는 나는 괜찮은데..
상처받은 지난 기억속에서 사는 오빠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픔
우리 가족도 훨훨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난 이야기들 다잊고
왜 공블리인지 알 것 같더라 진짜... 대한민국 러블리는 공블리가 제일이야 ㅠㅠㅠㅠ
마블리는요
맞아요.
딱 공블리 ♡♡
블리 블리 우리 공블리 ♡
공효진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사랑합니다.
정유미까지 추가좀ㅋㅋㅋㅋ
공도 블랙리스트....
@@무화곽 누구에요?
아 볼 때마다 눈물 난다 진짜 다시 봐도 이정은 배우님의 편지 나레이션은 눈물뿐이다... 최고의 케미리스트는 아무래도 꽁블리와 정은 배우님이 아닐까 싶다
다들 용식이 좋다고 많이들 하고 나도 용식이가 좋았지만 이 드라마 주인공 동백이도 더 사랑받았으면.. 용식이 만나기 전부터 쭈구리긴 하지만 멋진 사장님으로 할 말 다 하고 살고 필구 똘똘하게 키운 동백이가 너무 멋있어요ㅠㅠ그리고 동백이 연기해준 공효진 배우님께도 너무 감사해서 결국은 동백꽃 못 보내ㅠㅠㅠㅠ
이가빈 마저마저 용식이도 좋았지만 동백이의 성장이 드라마를 더 빛냈다고 생각함 동백이 못잃어..
저도요.
짝짝짝 동백이 ♡
저는 용식이별루..
KBS에서 2019년 제일 잘한일
1.동백꽃 스토리라인
2.드라마 연출
3.배우 섭외(그냥 지상파 중 제일 잘한일)
4.동백언니 대상준 거
@봉구 동구맘 아니 KBS라고 앞에 써있어여
디랄하네
고두심 선생님도 너무 최고였어요 ♡
마자마자^
@최윤석 명절에 또 알뜰하게 챙겨보는즁이다.명작 탄생이 쉽쟎은데 그해 쓰러쪄 병원생활 하는데 의지가 되어주던 작품이다.그리운 사람들~~
20대 스타일링 하니까 바로 20대로보이는게 에바 ㅠㅠ동백이 넘이쁨
진짜 20대같음요..
뭉밍먕 두 손으로 얼굴 가릴때 손만 늙어 보이네요!
지금 공효진 40조금 넘는데 30대같아보임 꾸미면 20대
1980년생 41세 만 40세입니당
미쳤나 진짜 이거뜨리 ㅋㅋㅋ20대
임상춘작가님 마음속에 꽃밭이 있네요. 이토록 아름다운 드라마를 써주셔서 보는 저도 동백이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이 부질없다 느껴지고 주저앉고 싶어질 그 순간마다 동백꽃 필 무렵을 떠올리며 긍정의 마음을 가져볼께요.
종렬이 캐릭터도 이해감 그나이때 미숙하고 진짜 동백이 좋아한것같네 있을법한 캐릭터
잘사는 듯보여도 실상은 이리저리 치이느라 실속은 없게 살다가 속은 좋은 놈인데 미숙하고 우유부단하여 인생의 중요 타이밍놓친놈.
ㅇㅇㅇㅇ 캐릭터 다 있을법하고 이해가 돼
공효진이 진짜 신통한게
예전에 보이시했고 쿨녀였다가 나이들면서 캐릭터는 짠내나고 현실에선 민폐녀인데 그걸 공효진이 하면 보호본능에 이해가 된달까
늘 같은 패턴의 연기인데
그게 곧 캐릭터가 돼버린다
표나리도 그랬고 동백이도 그렇다
같은 연기인데 다른 캐릭터가 되는게 이상해
공효진 영화에서는 완전 다른 캐릭터만 맡음 ㅜㅜ 그게 발리는 포인트ㅠㅜ 너무 좋아 공효진
ㅇㅈ 태공실도.........
저는 동백이가 짠내만 나고 민폐만 끼치는 캐릭터가 아니라 자기 앞가림할 줄 아는 캐릭터라서 다른 여주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동백이를 지켜준 것도 동백이였는데.... 생각보다 공효진 배우는 같은 캐릭터만 하지 않아요☺️
그게 연기를 잘하는 것 아닐까요?
괜찮아 사랑이야 안보셨네.. 개인적으로 공블리 드라마중 최고는 단연 괜사인데 그 캐릭터가 보통의 공효진이 하던 캐릭터는 전혀 아니고 너무 매력적임.. 당당하고 쿨한데 염세적이고 하튼 매력개오져버려 ㅠ..
진짜 이런 드라마 다시 나올까?
넘 좋아.
자존감이나 용기 편견에 대한 사실주의적 드라마...다시봐도 봐도 넘 좋다
지금까지 봤던 공효진 머리중에서 이 머리가 제일 어려보이고 잘 어울림
공효진씨가연기를잘하는데 상복이진짜없다했더니 연기대상을받아서정말기뻤어요 이정은씨도연기일품 다시한번수상축하해요..
저도 동백이 머리가 제일 맘에 들어요 ♡
개인적으로 동백이와 용식이의 사랑보다 엄마와의 에피소드가 기징 기억에 남는 드라마ㅜㅜ
공효진이는 좋겠다
연기자가 평생 이런 명작품을 만나는 행운이 있을까
이정은도 정말 대단했지만
용식이 오마니도 대단했음
고두심님의 엄마 역활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음..두분다 감사합니다
연기들이 다 예술입니다… 스토리도 휼륭한데 연기 자체 보는 것만도 너무 재밌어요 ㅜㅜ 캐스팅도 어째 이리 ㅜㅜ
공효진은 막 예쁘진 않은데 자꾸보다보면 너무 예뻐보임
존나 안이쁜거같은데 조온나이쁘다는 댓글생각나네
막 안예쁜데 보면볼수록 이쁘다 꽃같은 사람
웃는게 예뻐서
진짜 공효진이라는 배우는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게 배우로써 되게 장점인거 같다 그리고 상대 배우랑 항상 케미도 잘 살리는 것 같음 진짜 매력적이다
엉엉 목놓아 우는게 반전 매력!
27:40 내 최애장면 ㅠㅠㅠ보면서 미친듯이 울었음ㅠ찐사랑이란건 저런거구나 싶게 느끼게 하는 ...ㄷㄷ 다들 연기 왤케잘함 명품임ㅠㅠㅠㅠㅠ♡♡
이렇게 연기 잘하니까 대상도 받지 역시 공효진 짱
전 20년동안 텔레비전을 봤고 그러면서 수많은 드라마들을 본방사수했고, 재미있게봤지만 동백꽃처럼 드라마를 보고서 보람있다라는 느낌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한 회 한 회가 너무 귀중하고 이쁘고 아름답고 그러더라구요..그만큼 동백꽃은 드라마 자체가 따뜻했고 사람냄새가 났고 깨닫게해준 것이 많은 고마운 작품이었어요ㅠㅜ 정말 10월,11월이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ㅜㅜㅜㅠ
나둥.. 저도 너무 너무 행복했어용 😆
이드라마 제 인생 최애 드라마입니다. 왜냐면 나도 7살때 엄마에게 버려졌었어요.
지금 50이되어 내 아이들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있지만 가슴에 맺힌 엄마라는 자리는 커가는 동안
너무도 절실했었어요.
난 우리 딸들이 부러워요.내가 엄마를 잘하고 있거든요.
씩씩하게 순수하게 잘살아가는 동백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보고 보고 또보는 동백이입니다
보시면서 위로받으셨으면 해요
잘 자란 당신을 그리고 좋은 엄마로써 역할을 잘하는 당신을 토닥여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대단하세요 고생많으셨어요☺️
애고 ㅜㅜ 왠지 마음이 따스한 분 같아요
토닥토닥
당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좋은 엄마로서의 자리를 잘 지키고 계신겁니다~^^응원합니다!
앞으로 인생에 꽃 길만 걸으세요~!!
희 에는 자식이 있고,
노 에는 적이 있고,
애 에는 부모가 있고
락 에는 연인이 있네.
명언...
문과가 또ㅠ
ㅠㅠㅠ
동백꽃 볼 때 마다 필구가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됐음 내가 어릴 때 하던 생각들을 필구가 말해서 놀라기도 했고 특히 내가 왜 엄마를 지켜야 해, 나도 힘들어 나도 짜증나 같은 대사들... 그리고 필구 어른 나래이션도 좋았음 기적같던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리고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 등등... 근데 필구는 누가 자기 엄마 괴롭히면 어른이어도 대들었는데 난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좀 후회됨 나도 우리 엄마 이쁘다고 자랑할 걸 누가 나보고 아빠 없다 놀리면 필구처럼 달려들어서 코 때려줄 걸 내가 다시 여덟살로 돌아가도 필구처럼은 못하겠지? 멋있다 필구야 난 너 때문에 동백꽃 봤어
동백이 이제서야 정주행 했습니다. 장면장면에서, 디테일에서, 연출의 섬세함에서, 제작진이 인류애가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 동백이가 받는 사랑을 동백이에게서 끝내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든게 따뜻하고 훈훈해졌어요🧡
진짜로 옹산가면 까멜리아 있고ㅜㅠㅜㅠㅠ 게장 골목 아주머니들 있고, 중기랑 필구 뛰어댕기고 ㅜㅠㅜㅠㅠ 동백이랑 용식이 행복하게 살고있을것같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
볼때마다
말로 표현못할 눈물이 줄줄ㅠㅠ
희로애락 모든삶을
너무나 잘 표현해준 동백이와용식이 주변인물들 ^^
드라마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동백이 기구한 삶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 살으라고 필구 같은 아들 주셨네....
동백이 공효진 최고예요.
동백이 눈물보석~예쁘다.
감동 감동 ~
동백 용식 보니까 좋ㄷㅏ.
용식 사랑해요.
19화 동백엄마 편지 진짜....... 후유증 장난 아님ㅠㅠ 드라마 보고 일케 많이 눈물 난건 없었던거 같은데...
,이런 사랑이 드라마에서 가능하죠..현실에선 가능할까? 싶다.....
작가가 너무 멋지다...
동백이의 삶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동백이도 멋있지만 공효진도 진짜 멋있다!
상두야 학교가자, 눈사람 때부터 공효진의 감성연기를 보면서 난 이 배우가 크게 성장할거라 생각했다.
이상하게 공효진 출연 드라마는 드라마가 끝나도 계속 생각이 났다.
그녀만의 특별한 연기력, 이게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거다.
그때부터 공효진은 여느 배우와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공효진은 예쁘지만 연예계에 더 뛰어난 미모의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기 힘들었을거다.
본인도 김민선, 김민희, 신민아 등과 같이 데뷔했지만 먼저 뜬 배우들에 비해 자신은 그렇지 않아 제일 걱정인 아이였다고 한다.
멋있고 예쁜 배우들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공효진 배우만의 고민도 많았을거라 생각한다.
난 공효진의 연기를 보고 이 배우가 제일 클거라 생각했지만 본인은 본인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었을까.
결국은 공효진 배우님은 노력을 많이했고 본인만의 매력을 잘 부각시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난 매력적인 배우하면 공효진이 단연 최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배우님을 보면서 단순히 예쁘고 멋있는것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보고싶은거 같다.
공효진은 모든게 조화롭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 훤칠한 키, 패션감각, 성품 모든걸 다 갖췄다.
이러한 매력들이 조화를 이뤄 공효진 배우를 빛나게 했고, 이러한 매력 때문에 공배우님이 세상 어느 배우보다 제일로 예쁘고 아름다워 보인다.
신인시절의 공배우님을 만났던 어느 분이 한 얘기가 생각난다.
공효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마냥 말광량이 십대같아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젊은 아가씨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공배우를 응원하게 되었다고.
매니저도 공배우가 성공할거라는것을 제일 가까이서 느꼈던거 같다.
공효진의 인터뷰, 개인 방송 등을 보면서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딱 느껴졌다.
직업을 떠나 사람으로서도 진짜 멋있는 배우다.
이러한 인간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공효진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쉽지 않은 배우로서의 길을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매력으로 개척해온 공효진 배우의 삶은 동백이와 또다른 멋있음으로 다가온다.
멋진 배우 공효진, 그녀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와 딱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ㅜㅜㅜ
저두요.
제가 딱 생각하고 있는 우리 효진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이렇게 길게 공블리의 매력을 써주셔서 꾸벅 감사드립니다.우리모두 공블리의 매력을 다같이 한마음으로 느끼는거 같아요.
정말 공효진님은 대단한 배우임에 틀림없어요.
드라마를 수천번 봐도 질리지 않는 배우는 공효진님 뿐이었어요.
다른 여배우의 드라마는 본방 한번 보고나면 안보는데
효진님 드라마는 재방 삼방 백방까지 보고도 또 또 찾아 보게되요.
마법의 공블리 연기 진심 사랑합니다.
2020.1.30 일 오늘까지도 공블리 찾아 제작발표회 화보 인터뷰 온갖 드라마 무한반복 보고또봐도 전혀 질리지않고 드라마의 영신이 보리샘 표나리 지해수 태양 서유경 동백이 네멋대로해라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애타게 공블리 기다리고 있어요.
설날에도 동백꽃 몇일을 보고 가보연 영화 4번이나 봤어요.극장에서 한번 ㅋㅋ총 5번이네요.
가보연 영화에서 효진님 넘 예뻣어요.
뺑반도 재밌게 설날 또 봤구요.
공블리 48세 언니가 많이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의 배우 1번은 공블리 입니다.지금 이시간에도 동백 ❤용식 호두커플 보고 있어요.
요즘 용식씨는 스케줄이 정말 많아요.어제는 한밤티비연예에도 나왔어요.
용식씨 보니까 동백이도 보고 싶더라구요.필구가 제일 바쁘고ㅋㅋㅋ 우리 동백꽃 가족들 다들 잘되셔서 넘 행복합니다.
공블리 기다릴게요.국민배우 공효진 👍👍👍👍
공블리 사랑해요.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공효진 사랑합니다.
❤❤❤❤❤❤❤❤❤
@@Neville_Longbottom. 뭐눈엔 뭐만보이죠ㅋㅋ
@@Neville_Longbottom. 친구로든 팬으로든 누군가에게 깊이 빠져보지 못한 사람 또는 길게 쓰고싶어도 머리가 딸려서 못 쓰는 사람같네. 워뗘 맞는거 같유?
공효진팬이라면서 가장 사랑스럽고 짠했던 네멋대로 해라에서의 미래를 놓치시다니요
동백이는 필구 위해서 학교를 한번도 안간거였는데
동백이가 처음으로 필구 야구 시합을 보러간 날
필구가 막 엄청 좋아하는 장면 보고 진짜 눈물 났었는디
이 드라마는 단순히 동백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누구든지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착하고 좋아보인다고 그 사람이 바보인게 아니라 그게 엄청난 힘이라는 것, 세상의 편견과 구조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이 외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참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우리가 왜, 왜 그렇게 사는 건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의 언어가 어떤 온도를 지니는지... 이 드라마가 알려주네요
동백이 넘흐이쁘다❤❤❤❤❤❤❤
동백이 용식이 필구 향미 규태 다 기억난다 진짜 이정은배우님도 진짜 다들 너무 마음아파 버릴 배우가 없어,,,,,,,
처음으로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운 것 같아요. 저도 아빠 없이 자랐는데 필구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꽂히더라고요. 그러면서 위로 되기도 하고 엄마한테 고맙기도 하고..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자주 챙겨봐요.
아빠 없이 잘 컸네요. 장해요~
이미 수십번도 더 본 드라마지만 아직도 맘이 허전할때 다시 꺼내보게 됩니다. 또 이런 드라마가 나오기를 고대하면서요.
아직도 동백이에 못헤어나오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 ㅠㅠㅠㅠㅠ
저두저두
김몽몽 미투요ㅜㅜㅜ
2020.1.30
지금도요♡
저도요~^^
동백이 ♡
저는 지금 빠졌어요ㅠㅠ
전 아직도 ㅠㅠ
동백꽃 시즌 2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ㅜㅜㅜㅜㅜ 제발
나도 찬성입니다ㅋ
나만 그러는줄....
이거 청와대 /신문고에 청원합시다!
안됌. 1이 명작이라 2나오면 안됌
결혼후 살아가는 모습 아들이 메이저리그 가는데까지 스토리 다보고싶다 넘행복할듯
@@우뀨-v9i 맞아요ㅜㅜㅜ진짜 별 시덥잖은 소재라도 동백꽃 팀이 연기해주면 재미있을것같아요 그냥 하루종일 동네만 돌아다녀도 재미있을듯..
동백이 멋있다~ 동백이는 앞으로도 용식이랑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짜증나죽겠는데 왜 손에다 이케해유 입에다해유ㅋ ㄱㅋ ㄱㄱㅋ ㄱㄱㅋ악ㄱㄱㄱㄱㄱ
1회부터 20화까지 진짜 몰입감 최상이었고 연기는 나무랄 것 없이 다들 넘 잘하고 그 중에서도 동백이가 짱❤️
공효진님 대상 축하합니다 :)
와 모음집
볼때마다 따숩고 눈물나고 하...
공블리가 연기해서 더 좋았어요
삶이 허무한것같고 힘들거나 지칠때 외로울때 이상하게 동백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작가님 정말이지 무슨 삶을 살아왔길래 아님 어떤 삶들을 옆에서 지켜봤길래 이런 명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는지 …
이드라마로 용식이로 이상형이 바뀌고
용식이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러네;;;
ㅋㅋㅋㅋ진짜 세상에 없을 정도..
저는 있어용^^ 우리신랑
엄마랑 고기 먹으러 간 장면에서 눈물 철철 흘렸슴. 동백이랑 배테랑 엄마 연기자 두 분다 명연기를...엄마 버리고 용식이 품에 안겨 철철 우는 데, 억장 무너졌슴..공효진 연기 쩔었어요...😭😧😨
23:39 여기서 내가 어떻게 안웃냐고 진짜 누가 안웃어 어? 아 진짜 미쳐 내가 진짜
ㅠㅠ눈물나 ㅠㅠ 누구보다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멋진 동백이 ㅠㅠ 용식이랑 옹산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길 ㅜㅜ
동백아 평생 꽃길만 걸어~~
이제서야 밤꼴딱세며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평생에 인생작품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공효진씨의 연기는 어디서나 빛나는구먼..연기를 더 받쳐주는 우리 한글의 우수성도..썸탄다 라는 말은 정말 잘 만들어진 대중어
한글은 소리나는 대로 영어표기해도 너무나 국제적인 용어가 되는 기적...거기다 천재 배역들까지..한국인의 우수성과 해학 유머도 세계 제일.
추천받아서 오늘 처음 보고있는데 정말로 멋진 감동드라마네요.
여러번 보면볼수록 공블리 연기 너무
잘했네 대박.
동백맘이랑 함께 연기오지고 맥주잔씬은 완전
사이다
내 인생드라마 동백이 ㅠ 4번째 정주행중입니다
드라마봐서멋헐래 현실에서 사랑하고 효도해라 저거볼시간에 가족챙기시길 ㅎㅎㅎ
@@아미보라 넌 왜봄?
@@oexnuy 넌 내글에 답왜달음?
22:50 강스카이 웃는 거 심멎.. 예쁘게 말하는 거 너무 좋다
인정ㅠㅠ
근데 청년경찰 본 뒤로는 청년경찰 강하늘만 생각나요
손담비가 이언니 짜증난다고 말할때마다 너무 왈칵했어요
동백꽃 필무렵은 배우 모두가 연기를 잘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ㅎㅎㅎㅎㅎ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구...
인생을 한마디로 정리 해놓은듯한 드라마...
이 드라마로 차갑던 가슴이 녹기시작했구
메말라갔던 눈물샘이 터져 버렸구
닫혀있던 마음에서 내 꽃밭을 만들고 싶어지게
하는 책한권같은 아름다운 진정성있는 드라마
잊을수 없을듯...
동백이는 수수하면서도 자꾸 자꾸 보고싶어지는 매력이 있어ㅠ 나도 용식이면 홀딱 반했겠다
엄마랑 마지막 헤어진날 후레쉬맨 보던게 기억납니다 제 나이 지금은 마흔이지만 일곱살때 헤어진날 엄마랑 했었던 대화 다 기억나요 이 드라마는 픽션이 아니에요 ㅠㅠ
슬프네요 후레쉬베리라도 하나사드세요
저한테 오세요~안아드릴께요~그냥..그냥...
동백 시리즈 중 최고의 편집본입니다. "로" 에서 간만에 눈물 콸콸 ㅠㅠ
임상춘 작가님 사랑합니다~~~
동백아 훨훨살어~~~엄마는 하루도빠짐없이 널사랑했어💌
엄마가 동백이한테 전하는 편지 부분에서 정말 눈물 다 쏟아졌어 ㅠㅠㅠ 정말 동백꽃은 장면 하나하나가 사람을 웃음짓게 만들고 또 가슴을 후벼파는 인생 드라마야
요즘드라마안보는 나에게
친구가 잼있다고 보래서 봤다가.....
지금 몇번이나 정주행~~
오랫만에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은혜로운 영상 정말 고마워요. 동백이의 사람들을 희노애락으로 편집을 한 이예솔 님은 천재. 이 한 편으로 동백이의 서사와 동필의 이야기가 다 그려져 있어. 두고두고 봐도 또 보고 싶은 나의 드라마 동백꽃을 보낼 수가 없어 ㅠㅠ동백꽃의 모든 배우들, 옹산 마을, 동백이집 너무너무 그리워 눈물이 날려고 해 ㅠㅠ이 드라마로 공효진 배우는 2019년을 빛낸 탤렌트 1위, 브랜드 평판 1위 다 휩쓸고 있어. 배우에게도 드라마에도 경사가 겹치네. 좋은 드라마가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내니 드라마가 끝나도 애정을 버릴 수가 없어. 공효진이어서 동백이가 동백일 수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 배우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선물이었던 동백꽃 필 무렵 영원히 피어라~~
전도사가 되셨군요 ㅎㅎ
못해준 밥이나 실컷 해먹이면서 널 다독이러 갔는데 니가 나를 품더라 내가 니 옆에서 참 따뜻했다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허기지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훨훨 살아 훨훨
7년 3개월이 아니라 지난 34년 내내 엄마는 널 하루도 빠짐 없이 사랑했어
동백이는 동백이가 지키는 엔딩이 너무 좋았음
응급실에서 울면서 속사포 대사 내뱉는 동백이가 자꾸 생각난다 너무 좋아....
한창 동백꽃 방영할때 재밌게 봤었는데 넘 과몰입을 했는지 드라마 끝나고도 후유증이 몇달이나 감 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며칠전부터 정주행하는 중인데 넘 오랜만에 이 드라마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음 ㅠㅠ 다시는 이런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까.. 진짜 최고
아직도 동백꽃 못잃고 있어요ㅠㅠㅠ 사랑해 동백용식...🌺
주연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연들이 빛을 낸 드라마같음.. 용식이 엄마, 마을 주민들, 필구, 동백이 엄마, 향미 그리고 까불이까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도 최상이였음ㅜㅜ…
4:21 그와중에 키잴때 살짝 손 올라가는 필구... 딱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오매~커여운거~♡
동백꽃필무렵 너무 잼있게 봤어요.
동각이.용식이
그중 노규태 오정세씨가 넘 기억에 남아요. 티비에 자주나왔으면 좋겠어요.
동백꽃 필무렵은 저의 인생드라마입니다ㅎㅎ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소박함이 좋다...(하트)
정말 희로애락 다 들어가 있는 드라마❤ 인생 드라마라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14:28 애써 기억하려 하지 않았어 아무리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은거지
효진 목소리 넘 좋다
드라마나 영화 보고 운 적 진짜 한 번도 없는데
동백꽃 필무렵은 왠지 아는 사람 얘기 같고 볼때마다 그런 장면도 아닌데 울컥하고 슬픈 장면에선 진짜 속이 쓰릴 정도로 눈물이 막 난다 ..
동백꽃필무렵..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니 진짜 동백이와 동백이 주변 사람들 덕분에 내가 그때를 좋게, 행복하게 살았던 것 같다.. 배우분한텐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배역일지 모르겠지만 다들 더 잘됐으면 좋겠다
동백꽃필무렵에 아직도 못 헤어나옴 .. 후유증 개오지는 드라마 ㄷㄷ
이런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너무 행복해 아 진짜 동백꽃 못보내ㅠㅠㅠ❤️❤️ 대상은 무조건 공효진이다 공효진!!
공효진 강하늘 인생캐 편집된거보니 또다시 감동이네요
진짜 내가 살다살다 드라마 후유증이 생기네 진짜 막 강하늘만 봐도 아니 생각만 해도 원래 강하늘이 진짜 막 황용식이란 사람같고 막 보기만 해도 용식이 같아서 설레고 막 다른 배우들 봐도 용식이로만 보이고 아니 진짜 어떡하지
진짜 이거 한동안보는 내내 공효진 너무 이쁘단생각이랑 이거 진짜 내 인생드라마 탑투각이다 이생각만했지 …
원탑은 뭐세요?
탑원 뭐예요 ㅠㅠㅠㅠㅠ 알려줘요 제발 ㅠㅠㅠ
희로애락 중에 애부분을 제일 많이 돌려보는듯ㅠㅠㅜ 볼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슬퍼서 눈물줄줄ㅠㅠㅠㅠㅠㅠㅠ
동백이가 끝나고 나니 티비 드라마가 볼것이 없어요
이동백이드라마하고 비교되니 다른드라마들이 너무 시시해요 동백이 꽃필무렵이 그리워요💖💖💖💖💗💗💗💗💗💖
꿀빵ㅋㅋㅋㅋ너무 찰떡이야
아 앓다죽을 용식이ㅜㅜ
진짜 내 인생드라마 중 하나.. 스토리부터 오에스티까지 모든 게 완벽함
공블리는 진짜 너무..사랑스럽다 연예계의 수많은 꽃들중 유일하게 향기나는 꽃같아ㅜㅠㅠㅠ
500잔 장면은 진짜 인생 사이다장면이다 크으으으으 개머시써 동백이!!!
동백이는 봐도 봐도 새롭고 재미지다
공효진 연기대박 또 보고 싶어요
작가님 다시 드라마 안만드시나요. ㅎㅎ 이런 드라마 또 보고 싶어서 또 생각나서 다시 봐도 명작인게 느껴지네요. ㅠ 다시 보면 별 감정 안들줄 알았는데 눈물 콧물 다빼면서 킥킥거리고. 또 울고 ㅋㅋㅋㅋ 하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