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비숑도 진짜 웃긴 놈임.. 이 자식은 셀프로 식단 조절을 함. 가족 4명이서 각자 한 번씩 산책을 4번을 나가는데, 1명이 유난히 바빠지면 산책을 한 번 줄이는 경우가 종종 생김. 그럼 이 자식은 그 날이나 그 다음 날 밥을 적게 먹음. 얘가 8살인데, 근 7년간(성장기 제외) 몸무게가 ±100g 이상 변한 적이 없음.. 진짜 웃긴 놈임...
@@user-pl2gt5ip9m 저희집 비숑이 그래요… 산책 안하면 밥을 안먹어요… 아침 저녁에 정량 맞춰서 밥을 주는데… 산책 1시간30분쯤 하고 와야 밥을 먹어요…ㅋㅋㅋ 아침 저녁 남기지 않고 먹어요… 아침 다 먹고 그날 1시간 이하로 산책하면 반만 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나머지 반을 먹어요… 그래서 인지 몸무게는 변함없이 5kg유지 중이요…
원래비숑 중형견 아닌가요!?내가아는비숑은보통10키로씩나가는데ᆢ 포메도 스피치처럼생겼는데 대만 브리더가 개량하면서 지금의 입 짧고 몸통짧은애들 만들어 지고2000년대후반에 타이니푸들 중국에서 완전 대량번식하면서 걔네들이랑 교잡하면서 작게 많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도 유행하게된걸로 알고있어요
진돗개 키우는데 처음 가보는 길로 산책가다가 갑자기 치와와 두 마리 튀어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보니까 애견카페였던데 주인 강아지더라고요? 사실 누가봐도 체격은 진도가 더 크고 누가봐도 치와와가 다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잘 막았고 주인분도 나와서 치와와 불러 상황은 끝났지만 당장이라도 가서 주인께 화내고 싶었고 신고도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혹여나 우리 개가 물어서 크게 다쳤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어요.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그 주인도 치와와가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조치도 안한다는 건 잘못입니다. 제발 경각심 가지고 목줄 착용했으면 좋겠어요..
@@뿅망치캔들 목줄안하고 돌아다니다 목줄 한 대형견이 위로 올라타서 허리디스크 있는 개 허리를 눌러버려서 다쳤대요..ㅋ 바로 저지 했지만 원래 허리디스크 있던 강아지의 허리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터라 바로 치명적으로 나빠진 케이스더라구요ㅎ 그렇게 작은 사건에도 강아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던 아이였는데도 목줄 안 했단 견주를 보면 참...
@@Lia3349 영국 리버풀에 살고요. 깡시골 아니구요. 실외 산책시에, 주인이 판단하에 반려견과 주위의 모든 사람, 동물또한 안전하다 생각하면 영국 어디든( 당연히박물관과 같은 실내에선 금지겠죠^^ service dogs은 사람이 가는 어디든 입장 가능) 상관없습니다. 런던에서도 똑똑한 아이는 목줄없이 주인 따라다니는 것도 봤습니다. 단 사고가 나면 그건 물론 주인탓이겠죠. 제가 아는 지인분도 개가 주인 옆에만 붙어다녀서 항상 어디를 가든 off lead(미국.off-leash)로 다닙니다. 누드비치랑 바바리맨의 비유는 이해가 정말 안가네요. 누드비치에서도 자유롭게 태닝을 하거나 누워서 쉬는곳이지 그곳에서도 혹 sexual assault 비슷한것이 있으면 바로 고소당하고 체포됩니다. 누드비치에서는 성적으로 문란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Sso주맘 제가 미국 캐나다 사람인데 여기도 안좋게 봐요 오프리쉬~ 그냥 잘 훈련된 개들 하이킹 같은거 할 때 오프리쉬로 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긴 한데 여기서도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특히 개를 키우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개는 동물이기 때문에 목줄 없이 100퍼센트 컨트롤 확신은 절대 할 수 없죠. 토끼 다람쥐가 지나가도, 애기가 빠르게 옆을 지나가도, 누가 공을 던져서 공이 굴러가도, 다른개가 옆에서 짖고 으르렁 대도, 누군가 큰 짐을 가지고 가도 등등 이 모든 상황에서 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목줄은 꼭 해야하는 거랍니다. 미국도 그런 인식이구요. 게다가 어떤 개가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오프리쉬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 개가 순한개인지 아닌지는 보호자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장소에서 불안감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미국에서도 눈살찌뿌려지는 행동이에요. 저도 미국에서 진돗개 키우는데 오프리쉬 개들이 저희 개한테 달려온 적이 열번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다들 견주들이 자기 개는 훈련이 잘 된 개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오프리쉬 달려온 개에게 상해를 가해도 정당방위랍니다. 포인트는 미국 또한 목줄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다는거에요!
@@EllieKim-c9m 음..모든 미국 캐나다사람들이 off leash를 안좋게 본다고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캐나다에서 15년 이상 살았었고, 그곳에서도, 주인옆에서 차분히 곁눈질없이 걷는 친구들보면 사랑스럽게 봐주면서 칭찬도 해주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6-'7연차 살고있고 , 여기서도 off lead로 주인따라가는 개들 보면 웃으며 대견해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물론 사납고 공격적인 개한테 off lead한다면, 개들 주인은 여기서도 욕먹겠죠. off lead (미.off leash) 는 위험하고 사고도 날 수 있지만, “주인이 안전하다 판단하에” 공원에서나 숲에서 개들의 속도나 행동반경을 사람이 따라갈 수 없기때문에, 개와 주인 모두를 위해 영국에서는 park or woods 에서 산책시 80-90% 정도는 off lead 하는거 같습니다. 가끔 개들끼리 으르렁 거리며 시비가 붙지만 여기사람들은 "개이니까 그럴수있다. 별것아니다 " 라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저의 개는 greyhound이기 때문에 달리는 속도가 빨라 제한적으로만 off lead 가 가능하지만, 여기 분들은 공원 또는 숲속 산책시 대부분 반려견을 off lead 합니다. 제 반려견이 목줄하고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그때 off lead한 공격적인 셰퍼드가 달려들어 심하게 싸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위분들은 그럴때 너의 개도 off lead를 해야 너의 개가 최소한 다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 더 자유롭게 방어하거나 도망갈 수 있으므로) 그런 일이 있지만 제 영국인 신랑과 저는 여전히 가끔 상황이 되면 풀어주어 친구들과 뛰어놀게 해줍니다. 개친구들끼리 엉켜서 서로 장난치며 뛰어놀아 신나있는 모습은 줄에 묶여있을땐 절대 볼 수 없으니까요.
@@Sso주맘 영국의 오프리쉬가 그렇게 많은게 신기하네요~ 그건 저도 몰랐어요. 미국은 off leash를 할 수 있는 dog park는 따로 마련이 되어 있고 보통은 그런 fenced 된 돗 안에서만 오프리쉬로 하는게 상식적입니다. 영국은 제가 잘 모르니 영국 얘기까지 할 수는 없지만 미국 전국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러 주에서 제가 아이때부터 살아보고, 여러 반려견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나 개 없이 산책하는 사람들은 더 오프리쉬에 너그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듯이. 특히나 한국보다는 오프리쉬한 개들의 문제가 적은 편이니까요. 하지만 대체적인 인식이 그렇다는걸 알려드리는겁니다. 예전과 지금은 또 많이 다르기도 하니깐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반려견문화이기 때문에 갈수록 더더욱 오프리쉬의 문제점이 지적당하고 로컬 커뮤니티 앱이나 소셜 미디어에서도 오프리쉬 지향해달라는 글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습니다. 이 동영상의 댓글들처럼요. 모든 미국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사회적인 인식이요.
네이버에서도 구글에서도 애견협회에서도 비숑 몸무게는 5-8kg 내외라고 합니다. 5kg 되는 저희집 강아지 볼 때마다 얘는 잡종이니(이건 별로 상관없음), 개공장에서 억지로 교배시켰니(이건 열받음)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속상합니다. 한국인도 덩치가 큰 사람 작은 사람 있듯 같은 종 안에서도 다양한 사이즈의 강아지가 있답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우리 집 비숑도 진짜 웃긴 놈임.. 이 자식은 셀프로 식단 조절을 함. 가족 4명이서 각자 한 번씩 산책을 4번을 나가는데, 1명이 유난히 바빠지면 산책을 한 번 줄이는 경우가 종종 생김. 그럼 이 자식은 그 날이나 그 다음 날 밥을 적게 먹음. 얘가 8살인데, 근 7년간(성장기 제외) 몸무게가 ±100g 이상 변한 적이 없음..
진짜 웃긴 놈임...
@@user-pl2gt5ip9m 저희집 비숑이 그래요… 산책 안하면 밥을 안먹어요… 아침 저녁에 정량 맞춰서 밥을 주는데… 산책 1시간30분쯤 하고 와야 밥을 먹어요…ㅋㅋㅋ 아침 저녁 남기지 않고 먹어요…
아침 다 먹고 그날 1시간 이하로 산책하면 반만 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나머지 반을 먹어요… 그래서 인지 몸무게는 변함없이 5kg유지 중이요…
저보다 낫네요......😂
하루네번 산책해주시는게 대단하세요!!
근데 견주님이 ㅆㅅㅌㅊ네 4번 산책 시켜주시는거면 ㅋㅋ
@@dembaba197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2:10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다ㅎㅎㅎ 공중에서 흔들리는 까만 발바닥이 넘 귀여워ㅠ
비숑 원래 10kg 내외가 정상임. 요즘 비숑들은 미니비숑이라고 개공장에서 일부러 작게 작게 교배시켜서 나온 애들임...
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ㅋㅋㅋ 요즘 푸들,말티 믹스인애들이 90프로이상인거같아요.
일본에서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시츄도 미국 시츄는 7 킬로급인데
중국 시츄는 10 킬로급임...
반면 일본 시츄는 3 킬로.....
일본 시츄는 얼굴도 치와와 닮음
@@모터헤드-s6f미니어쳐 = 인위적으로 작게 교배시킴
강사모 들어가면 비숑 크기로 엄청 싸워요 ㅋ 작은게 소형견이 원래 품종이 맞다면서
비숑 원래 중소형견으로 아는데
1세대 비숑은 크다고 하던데요? 저희집 비숑은 비숑계에 서장훈이라고 살찐게 아니구 근육이래서 병원에서 살 빼지 말라하던데요? 좀 포동포동해도 건강 하면 되지 않나요~~~ 12kg 넘었어요~~~별명이 백돼지입니다~~~~~~ㅎㅎㅎㅎㅎ
사진 좀 ㅋ
ㅋㅋㅋㅋㅋ
우리아가도 11.8인데 ㅋㅋㅋㅋ
뭔가반갑네여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11키롱
ㅋㅋㅋ 백돼지 😂ㅋㅋㅋㅋ 넘 귀여워요😊❤ 건강하면 됐죠, 살빼서 아가한테 스트레스 줄 필요 없음 ㅋㅋㅋ 글구 포동포동한게 더 귀여워요 !😍👍
원래비숑 중형견 아닌가요!?내가아는비숑은보통10키로씩나가는데ᆢ 포메도 스피치처럼생겼는데 대만 브리더가 개량하면서 지금의 입 짧고 몸통짧은애들 만들어 지고2000년대후반에 타이니푸들 중국에서 완전 대량번식하면서 걔네들이랑 교잡하면서 작게 많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도 유행하게된걸로 알고있어요
맞아요. 우리나라에 비숑 품종 대중에 노출되기 시작했을 시기의 비숑은 정말 컸어요!!
주인 내외가 본인 바라보면서 시간보내주고 예뻐해주니 좋은견생인듯
엘리가너무행복해보여서 너무귀야움ㅠㅠ
근육이 많아서 광배근에 하네스가 끼이나 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ㅁㅊ 진짜
좋은 것만 먹여서 득근했나봐요 ㅋㅋ 너무 귀엽네요.
닭가슴살 삶아먹는게 헬스 식단ㅋㅋㅋ
앞으로 목줄 잘 하시겠죠 강아지를 이뻐하시니까 더 잘 하실거에요
가끔 인스타에서 봤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엘리 케미 좋음 귀여우심❤😊
2:15 행복한 엘리❤
ㅋㅋㅋㅋ고단백을 저리 주시니 근육량이 엄청날 수 밖에용 😂
목줄은 잘 하셔야 합니다 어르신들...
6:23 ㅋㅋㅋ 설샘 해맑은 빙구표정~😅😅 넘 귀엽습니다!!!
진돗개 키우는데 처음 가보는 길로 산책가다가 갑자기 치와와 두 마리 튀어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보니까 애견카페였던데 주인 강아지더라고요? 사실 누가봐도 체격은 진도가 더 크고 누가봐도 치와와가 다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잘 막았고 주인분도 나와서 치와와 불러 상황은 끝났지만 당장이라도 가서 주인께 화내고 싶었고 신고도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혹여나 우리 개가 물어서 크게 다쳤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어요.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그 주인도 치와와가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조치도 안한다는 건 잘못입니다.
제발 경각심 가지고 목줄 착용했으면 좋겠어요..
시군구청에 목줄신고 담당자가 있습니다.
목줄 미착용 사진 영상 증거영상과 함께
중요한 건 견주 주소를 넘기세요.
즉시 금융치료해 줄 것입니다.
@@Co-ws1bv견주 주소를 알아내는 데에서 막히네요
목줄 하셔야되여
본인들이나 본인강아지 다치는건 상관없어요 다른사람들 피해주지마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목줄안하는 견주들 극혐입니다
너무 귀엽다 빅숑 엘리 우리애도 빅숑인데
비숑들은 다들 비슷비슷한게 신기함..
매력댕댕이들
내가 본 비숑중에 젤 이쁘게 생겻네
사랑 듬뿍 받아 넘넘 귀여워요~~~😂❤😂❤❤❤
우리 애도 뚱숑인데 털빨이라고 우기고 싶어도 털짧게 자르면 몸매가 다 드러나요
어딜가나 애가 크다고 비숑인데 크네요?그러는데
원래 비숑은 뚱숑아닌가요?
조그만 미니비숑들 보면 귀엽긴 하지만 우리 뚱숑이도 이쁜데 ㅜㅜ
다들 너무 크다고 해요
몸무게 10키로 정도 나가는데 단점이라곤 산책나갔다가 안아야 할때 내팔이 빠질것 같다는것 빼고 단점은 찾아볼수도 없는데 ㅎㅎ
8~10키로대가 비숑 스탠다드체형 비숑이죠. 스탠다드 체형 아가들보면 왕크고 왕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쓰다듬을때도 손에 꽉 찰것같구....
목줄 이제 잘해주세요....😅
엘리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아 ㅠㅠ
할머니랑 똑닮음❤
진짜 귀엽다 해맑고ㅠㅠㅠㅠㅠㅠㅠ
엘리라는 이름이 넘 잘어울리는 강아지네요❤
원래 비숑 몸집 좀 있는 종이었는데 유행타더니 어느 순간부터 작아짐
비숑은 원래중형견임ㅋ내새꾸는ㅂ키롲ㅋ만 부모님은9,10키로ㅋㅋㅋ
큰비숑이 이뿌
양이냐고 너무 귀욥따리ㅠ 빅빅숑
5:27 😮 깜딱이야〰️넘 훅 들어오는
누디닭🙈
허리디스크 있던 개가 목줄을 안 했다는 이유 하나로 평생 걸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 못걷는 개를 데리고 동병 와서 당당하게 우리개는 목줄 안해요 하는 보호자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목줄이랑 허리디스크랑 뭔상관임??
목줄 하는게 맞는데 진짜 궁금해서 그럼
@@뿅망치캔들 목줄 안하고 다니다가 교통사고같은거 당한듯여
@@뿅망치캔들 목줄안하고 돌아다니다 목줄 한 대형견이 위로 올라타서 허리디스크 있는 개 허리를 눌러버려서 다쳤대요..ㅋ 바로 저지 했지만 원래 허리디스크 있던 강아지의 허리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터라 바로 치명적으로 나빠진 케이스더라구요ㅎ 그렇게 작은 사건에도 강아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던 아이였는데도 목줄 안 했단 견주를 보면 참...
와 강아지도 허리디스크가 있군요
지금 나오는 비숑들이 작은거임...원래 중형견기준에 들어가는게 맞는디..
감사합니다
울집애도 근육이 아주 튼실해서...
원래 비숑은중형견. 우리나라 공장 펫샵 공장들이 인위교배 작게만든거임 ㅋㅋ 11살 우리 비숑이는 13키로였고 지금은 9키로
사실 한국은 차, 오토바이도 많고, 인구밀도가 너누 높아서ㅠㅠㅠ 산책시 풀어놓기엔 적당치 않죠. ㅠㅠ하지만 영국에서는 주인이 안전하다 판단하면 목줄없이도 다닐 수 있습니다. 사실 엘리가 멋진 근육을 갖을 수 있었던것도 자유롭게 뛸 시간이 많아서 였던거 같네요ㅠㅠㅠ
영국도 그건 깡시골 얘기겠죠ᆢ사람 사는 사회에 규칙 있는 건 당연한데ᆢ어느 나라엔 누드비치 있으니까 바바리맨이 불쌍하세요?
@@Lia3349 영국 리버풀에 살고요. 깡시골 아니구요. 실외 산책시에, 주인이 판단하에 반려견과 주위의 모든 사람, 동물또한 안전하다 생각하면 영국 어디든( 당연히박물관과 같은 실내에선 금지겠죠^^ service dogs은 사람이 가는 어디든 입장 가능) 상관없습니다. 런던에서도 똑똑한 아이는 목줄없이 주인 따라다니는 것도 봤습니다. 단 사고가 나면 그건 물론 주인탓이겠죠. 제가 아는 지인분도 개가 주인 옆에만 붙어다녀서 항상 어디를 가든 off lead(미국.off-leash)로 다닙니다.
누드비치랑 바바리맨의 비유는 이해가 정말 안가네요. 누드비치에서도 자유롭게 태닝을 하거나 누워서 쉬는곳이지 그곳에서도 혹 sexual assault 비슷한것이 있으면 바로 고소당하고 체포됩니다. 누드비치에서는 성적으로 문란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Sso주맘 제가 미국 캐나다 사람인데 여기도 안좋게 봐요 오프리쉬~ 그냥 잘 훈련된 개들 하이킹 같은거 할 때 오프리쉬로 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긴 한데 여기서도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특히 개를 키우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개는 동물이기 때문에 목줄 없이 100퍼센트 컨트롤 확신은 절대 할 수 없죠. 토끼 다람쥐가 지나가도, 애기가 빠르게 옆을 지나가도, 누가 공을 던져서 공이 굴러가도, 다른개가 옆에서 짖고 으르렁 대도, 누군가 큰 짐을 가지고 가도 등등 이 모든 상황에서 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목줄은 꼭 해야하는 거랍니다. 미국도 그런 인식이구요. 게다가 어떤 개가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오프리쉬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 개가 순한개인지 아닌지는 보호자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장소에서 불안감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미국에서도 눈살찌뿌려지는 행동이에요. 저도 미국에서 진돗개 키우는데 오프리쉬 개들이 저희 개한테 달려온 적이 열번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다들 견주들이 자기 개는 훈련이 잘 된 개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오프리쉬 달려온 개에게 상해를 가해도 정당방위랍니다. 포인트는 미국 또한 목줄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다는거에요!
@@EllieKim-c9m 음..모든 미국 캐나다사람들이 off leash를 안좋게 본다고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캐나다에서 15년 이상 살았었고, 그곳에서도, 주인옆에서 차분히 곁눈질없이 걷는 친구들보면 사랑스럽게 봐주면서 칭찬도 해주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6-'7연차 살고있고 , 여기서도 off lead로 주인따라가는 개들 보면 웃으며 대견해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물론 사납고 공격적인 개한테 off lead한다면, 개들 주인은 여기서도 욕먹겠죠. off lead (미.off leash) 는 위험하고 사고도 날 수 있지만, “주인이 안전하다 판단하에” 공원에서나 숲에서 개들의 속도나 행동반경을 사람이 따라갈 수 없기때문에, 개와 주인 모두를 위해 영국에서는 park or woods 에서 산책시 80-90% 정도는 off lead 하는거 같습니다. 가끔 개들끼리 으르렁 거리며 시비가 붙지만 여기사람들은 "개이니까 그럴수있다. 별것아니다 " 라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저의 개는 greyhound이기 때문에 달리는 속도가 빨라 제한적으로만 off lead 가 가능하지만, 여기 분들은 공원 또는 숲속 산책시 대부분 반려견을 off lead 합니다. 제 반려견이 목줄하고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그때 off lead한 공격적인 셰퍼드가 달려들어 심하게 싸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위분들은 그럴때 너의 개도 off lead를 해야 너의 개가 최소한 다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 더 자유롭게 방어하거나 도망갈 수 있으므로) 그런 일이 있지만 제 영국인 신랑과 저는 여전히 가끔 상황이 되면 풀어주어 친구들과 뛰어놀게 해줍니다. 개친구들끼리 엉켜서 서로 장난치며 뛰어놀아 신나있는 모습은 줄에 묶여있을땐 절대 볼 수 없으니까요.
@@Sso주맘 영국의 오프리쉬가 그렇게 많은게 신기하네요~ 그건 저도 몰랐어요. 미국은 off leash를 할 수 있는 dog park는 따로 마련이 되어 있고 보통은 그런 fenced 된 돗 안에서만 오프리쉬로 하는게 상식적입니다. 영국은 제가 잘 모르니 영국 얘기까지 할 수는 없지만 미국 전국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러 주에서 제가 아이때부터 살아보고, 여러 반려견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나 개 없이 산책하는 사람들은 더 오프리쉬에 너그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듯이. 특히나 한국보다는 오프리쉬한 개들의 문제가 적은 편이니까요. 하지만 대체적인 인식이 그렇다는걸 알려드리는겁니다. 예전과 지금은 또 많이 다르기도 하니깐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반려견문화이기 때문에 갈수록 더더욱 오프리쉬의 문제점이 지적당하고 로컬 커뮤니티 앱이나 소셜 미디어에서도 오프리쉬 지향해달라는 글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습니다. 이 동영상의 댓글들처럼요. 모든 미국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사회적인 인식이요.
할머니 웃으시는거 귀여우셬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아무리 강아지가 이뻐도 목줄을 풀어주는건 절대 안되는겁니다.
8:22 그러고보니 허리 디스크 때문에 근육 운동 한다는 모 연예인이 생각난다...그게 진짜구나..
웃는 거 봐 너무 예뻐❤
벌크업 했네 ㄷ ㄷ
치매예방에 연구 결과는 있지만..
저희집은 아니네요 ㅠ
엄청 귀엽게 생겼다 ㅎㅎ
비숑들이 은근 근육질이 많은듯. 사역견이런게 아닌데도
넘 예쁘게 생겼네 엘리 ㅠㅠㅠㅠ
살짝 김종국느낌인가...? 근육으로 잡아주는
영상과 댓글 보고 깨달았다. 비숑은 헬창견이다..
목줄을 해야죠
강씨: 비숑은 살이 잘 쪄요 ㅋㅋㅋㅋㅋㅋ
애가 저래서 근육이 생긴거네.
원래 푸들도 스탠다드 푸들은 대형견임
내 허벅지 근육은 엘리만도 못하구나
원래 인간이 근육은 자동으로 안 생기는지라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매할때 작은애들이 더 비싸게 팔려요 인기많아서
네이버에서도 구글에서도 애견협회에서도 비숑 몸무게는 5-8kg 내외라고 합니다.
5kg 되는 저희집 강아지 볼 때마다 얘는 잡종이니(이건 별로 상관없음), 개공장에서 억지로 교배시켰니(이건 열받음)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속상합니다.
한국인도 덩치가 큰 사람 작은 사람 있듯 같은 종 안에서도 다양한 사이즈의 강아지가 있답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맞아요😊 여아5 남아7~8이 이상적이죠 비숑 초창기에 ㅋ⫬ㅋ⫬
요즘 애들 엄청커졌고 그래도 이쁘죠
근데 미니비숑? 미니미 이애들은 너무작더라구요 ㅠ
맞아요 저희강아지도 5키로인데 작다고 비숑아니라고 섞인거라고 그러시는 분들 많아서 혈통증명서 있다고 말씀드려요
저희집 비숑이도 5kg 암컷이요~ 에너지 넘치는 똥꼬발랄~~ 😂😂😂힘이 워낙 좋아서 제 팔힘을 키워준 고마운 존재죠~~ㅎㅎㅎ
@@Lucibelia. 맞아요ㅎㅎㅎ힘이 넘치고 저희얘는 여아인데 남자 아이 같아요💕
@@_NanTori 맞아요 저도 혈통증명서 있어요 수의사쌤이 여아는5키로가 이상몸무게라 하셨어요
비숑보단 푸들이지
설채현이 낫네 수의사고 외모도 이쁘고
강형욱은 외모도 좀 위협적이고 행동도 그렇고 뭔가 좀........
ㅋㅋㅋㄱㅋㅋㅋ 외모는 왜요ㅜㅜㅜ
두 분 다 장점이 있죠.
비교 안하면 죽어요?
애당초 훈련사따리랑 수의사를 비교대상에 놓는 것부터가... 설채현에 대한 모욕임..ㅋㅋㅋㅋㅋㅋ 조무사랑 의사 비교하는 거 봄?
@@usjfbwkl.ll2 둘다 최정상에 오르고 훌륭하신 분들인데 급나누고 편가르기하는 너가제일 병신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짐 좀 넘기지 말아라
개 키우면 병원들 망하겠네 ㅋㅋ
왜 망해 ????? 예전에도 응급실 대란에 다 죽어 가는데 … 대한 민국 사람이 건강해져도 아플사람은 다 아프구 망할정도로 병원이 많은게 아니구 암이나 큰 질병운 지금 치료 받기도 힘든데
@@ppp-o6x7e 아... 진지충...
@@Jongwon1232 이게 진지충이지
@@ppp-o6x7e 그래도 좀 그렇다.. 사회생활 가능하지?
@@Jongwon1232 너두 시비거니까 친구 없는거 티내지 말구 주변에 저딴 저급 농담 안해
저 여자는 지가 못키워서 할머니 할아 버지 한테 주냐
출근하는 동안에 조부모님께서 돌봐주시는 것 같아요. 퇴근후에는 집에 데려가서 케어하고. 집에 혼자 집지키게 하거나 강아지유치원에 가있는 것보다 조부모님께서 좋아하시니 함께 있는 게 더 나은듯 하네요.
그럼 버리냐??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한테 맡겼는데 뭔 지R;;
제발 좀 영상 제대로 보세요 쫌!
와 허벅지 근육 끝장난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