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 형제들 4(1880)ㅣ인간의 악에 대하여ㅣ영혼의 리얼리즘ㅣ사랑과 욕정

[@ahnsj5500]

감사합니다 🥰🥰🥰

[@nadia-bb9sq]

어쩜 이렇게 듣기 좋은 목소리 이신지.. 제게 요즘 제일 즐거운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감사해요~^^ 긴 작품과 더불어 긴 겨울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tv---6546]

감사합니다. 도스토옙스키, 정말 대단한 작가이고 작품이네요!

[@김세승-z6i]

매우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책을 완독해 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이무진-e3j]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로사-p3c]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저도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독서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user-yq9xn6wp5u]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많은 책들을 이렇게 긴 시간 꾸준히 낭독해 주실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들을때마다 큰 감명을 받고 갑니다.

[@bookwindow]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야 작정하고 읽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긴 책들을 꾸준히 들으시고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저도 놀란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책에 늘 매료된다는 점이 저를 가장 강력하게 견인합니다. 업로드 예약을 해두고 바로 다음을 읽게 되니까요~^^ 시간 약속이라는 점이 다소 부담과 책임을 느끼게 하지만요...

[@곽경이-k2l]

​@@bookwindow 너무 감사합니다

[@문혜정-n3k]

😊😊😊😊😊😊😊😊😊😊😊😊😊

[@secretstockholder]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온후-c2s]

긴 낭독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wp4dv8re6i]

간밤 늦은 시간
그리고 이른 아침 🌄
창가님과 하루를'시작 합니다 조금은 긴장되며 때로는 오금을 '조이며
눈을 감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머리로 귀로 보는듯
덕분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축복입니다 🌻🌻🌻

[@sophiekang1619]

감사합니다 🥰😍👍👍👍

[@은-w7x]

잘 듣고 있어요~
아버지는 역시 그가 살아온 대로 그답게 일관되게 살다 가시는 건가요ᆢ삶의 관성이라는 게ᆢ뭔지 참ᆢ끝끝내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 게 또 인간인 건지ᆢ

[@bookwindow]

참 적나라한 가족의 모습 속에 우리 인생이 들어있는 듯합니다...

[@앵팽-z8f]

틀어놓고 잠들어서 여기까지 오래걸렸어요 ^^ 완청 오래 걸리겠지만 완청할겁니다요 ^^

[@bookwindow]

응원합니다요~ 어느 시점에서 막 달리게 돼요^^

[@한선숙-e7y]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jinhak5267]

💞💞죄와벌을 마치고 다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듣고 있습니다💞💞

[@bookwindow]

멋지십니다!! 도스토옙스키에게서 벗어나기가 무척 힘이들어요~^^

[@설희윤-e4o]

감사합나다
의학책은 보려면 최근의 것을
문학작품은 고전을 읽으라는
선지자의 글을....
낭독을 들으니 행복하군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

좋은 말씀이군요~ 문학 작품은 역시 고전입니다~^^ 훌륭한 문학 작품 앞에서 행복해하시는 그 감성이 점염되듯 제게도 번지네요~^^

[@drcspark]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그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그의 도박 빚부터 시작해서 한 개인으로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인류를 위해서도 세세에 남을 빛나는 명작들을 남기게 되었던 것이군요.

[@bookwindow]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군요~^^

[@drcspark]

새옹지마라고 하지만 정말 인생 여정은 사람의 머리로 예측할 수가 없네요.

[@bookwindow]

@@drcspark 오죽하면 더 많이 더 빨리 소설을 쓰기 위해 구슬로 썼을까요? 믿어지지는 않지만요. 우리가 새옹지마를 정말 이해한다면 일희일비하지 않을 텐데요 그게 또 현재의 삶에선 잘 적용이 안되죠^^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마지막 장을 보시면 이후 대장편을 쓰려던 도스토예프스키 계획이 느껴져요. 그래서 그의 이른 죽음이 참 안타깝죠

[@drcspark]

@@bookwindow 네, 정말 그렇지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더 이야기 속에 빨려 들어가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곧 끝에 닫을 것 같네요. 중학교 시절에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안톤 체호프의 단편집,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톨스토이 단편집을 끝으로 너무 장편들이어서 읽고 싶어도 엄두를 못냈던 러시아 명작들을 지금 책 읽는 창가님 덕분에 이렇게 쉽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너무 기쁩니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수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mbr458]

🇷🇺 러시아는 놀라운 민족의 나라입니다.
돕스토옙스키, 톨스또이,
푸쉬킨 등등을 보유한 나라.
성우의 음성이 매력적입니다.

[@bookwindow]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학 작품을 쏟아낸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하죠. 다른 예술 방면도 엄청나구요

[@TV-vb3iz]

Go맙Go 감사!...

[@stephenchung299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래 전부터 도스토예프스키에 다시 도전하려고 소설을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준비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책창가님의 오디오북이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낭독하시는 것이 동서문화사(채수동 번역) 본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듣고 읽고 합니다.

[@bookwindow]

반갑습니다~ 저는 홍신문화사의 책을 낭독했는데 가지고 계신 책과 거의 일치하다니 다행입니다.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독서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도스토예프스키에 다시 도전하려고 그런 준비를 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상당한 분량의 완역본을 전부 낭독했으니 편안히 들으시길요~

[@stephenchung2991]

@@bookwindow 맨 뒤 코멘트가 독(청)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물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고요). 도스토예프스키가 안나 그리고리예브나를 만난 후에 겨우 남자 구실을 하게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출판사와 맺은 불평등한 계약 때문에, 그 기간 내에 소설을 마쳐야 했기에 걱정하던 지인들이 속기사 안나를 소개해줬고, 드디어 재혼도 하고 평안을 찾았죠. 우리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탁월한 출판사 경영 능력이 있었던 안나의 수고도 적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시는 책창가님, 고마움을 전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심문관' 섹션에 대해 어떤 멘트를 하셨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최수진-q5l]

임종을 앞둔 장로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여기 울타리안에 틀어박혀있다고 우리가 속세의 사람들보다 신성하다고 할수없습니다" 이땅의 모든사람들보다 못하다는 자각~ 이런 경지가 존경스럽네요~♡

[@bookwindow]

여기에 등장하는 장로와 악령에서 등장하는 장로가 서로 연결되는 지점이 있죠. 임종을 앞둔 장로의 모습은 참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stephenchung2991]

@@bookwindow 1878년 둘째 아들 알렉세이가 사망한 후에 깊은 슬픔에 빠진 도스토예프스키가 방문한 옵티나 수도원애서 만난 영적 지도자 엠브로시아로부터 조시마 장로를 창조해냈다고들 합니다. 학창 시절 조시마 장로의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읽으면서 더 깊은 감동을 받고 영감을 얻습니다. 참고로 옵티나 수도원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아직 가보지는 못했고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Optina Pustyn Monastery. th-cam.com/video/yZTEIyNHEMI/w-d-xo.html

[@pericles21]

드미트리를 사랑하는 카트리나의 심정을 이해못하겠어요

[@user-fp2wq1mx2i]

감사히 듣고는 있는데 순서대로 찾아 듣는게 어렵네요^^;;;

[@bookwindow]

재생목록에 들어가셔서 들으시면 차례로 연이어 들으실 수 있습니다

[@sominjeon489]

2: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