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늘 궁금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늘 기다렸어 날 이해해줄 날 알아봐줄 한 사람 사실 다 알고 있는데 답은 내 안에 있는데 자꾸 되물어봤어 나를 믿을 수 없어 애써 모른 척 했어 혼자 자신이 없어 계속 외면해왔어 나를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이렇게 도입부분이 너무 좋아요...
난 늘 궁금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늘 기다렸어 날 이해해줄 알아봐줄 한 사람 사실 다 알고 있는데 답은 내 안에 있는데 자꾸 되물어 봤어 나를 믿을 수 없어 애써 모른 척 했어 혼자 자신이 없어 계속 외면해 왔어 나를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살아온 날들과 사랑한 이들이 너무나 소중한 사람 지금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중요한 사람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내가 나라는 이유로 죄가 되고 내가 나라는 이유로 벌을 받는 문제투성이 세상에 하나의 오답으로 남아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를 지키는 사람 (미안해요 브라운, 나 당신의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당신과 같은 심장으로 숨을 쉬고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는 하지만 결국 당신과 다른 당신이 아닌 사람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해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충분해 괜찮아 이젠
지금은 2023.10월19일 어제 다른이유로 공연장을 찾았어요 브랜든리 심포니 ost콘서트 그곳에서 안나를 만났네요 공연을 정식으로 본것은 아니라서 안나의 이야기를 잘 모르지만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넘버는 충분히 저를 매료 시켰어요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아니 어쩌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저는 아직 "괜찮아 이젠 "까지 가지 못해서 마음이 자주 아파요 이공연 다시 하게 된다면 안나를 꼭 만나러 갈께요
극 중 안나는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쓰는 여성작가입니다. 여자가 외설적인 이야기를 써낸다는 이유로 재판까지 불려가게 되고, 같이 문학활동을 하던 로렐라이 문학회 사람들은 항변 대신 사회의 기준을 수용하기를 택합니다. 안나 역시 갈등을 하지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미친여자가 쓴 소설'을 읽었다고 믿게할수는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키길 택한 다음에 나오는 노래에요.
극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인공인 안나는 19세기 영국의 인물로 보수적이고 꽉 막힌 당시 시대상에 거스르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작가입니다. 작중에서 안나는 성추행 미수범인 존슨 작가에게 응징을 가하는데, 이후 존슨이 보복으로 안나를 성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소설을 쓴 여성이라고 법정에 고발합니다. 안나의 연인이면서 변호사인 브라운은 안나에게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부정하면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지만 안나는 편한 길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지키는 길을 걷기로 결정하고 재판에 출석하러 갑니다. 그 결정의 과정에서 부르는 노래가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입니다.
극중 안나는 실존인물로 보수적인 시대였던 19세기를 사는 인물이에요 안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발표하는데요(낡은 침대를 타고) 그걸 빌미로 남성작가가 안나를 성적인 내용을 담아 글을 썼다고 보복성 고소를해요(이 남성작가는 안나에게 강제적으로 성추행을 시도한 미수범이에요. 참고로 스스로 멈춘게 아니라 안나의 저항으로 멈춘겁니다.그 저항에 대한 보복이에요-딥빡포인트) 브라운은 소설의 작가임을 부정하면 안전할거라고 설득하지만 안나는 스스로 쓴 작품임을 인정하려고 결정합니다. 그순간 부르는 넘버에요
처벌을 피하려면 자신이 미친 여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안나는 자신의 글을 읽고 힘을 얻은 독자들에게 당신들이 보고 힘을 얻은 글의 작가는 미친여자였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하죠 그건 독자를 실망시키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말한 안나가 눈 앞에서 자신의 글을 보고 힘을 얻은 독자를 직접 보게 되는 게 야한상상 얘기하는 장면이에요
모함으로 인해 안나가 쓴 글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게되고 감옥에 갖혀 유배까지 보내질 상황에서 브라운은 그 글을 쓸 때 심신 미약이었다고 주장하면 우선 당장의 형벌은 피할 수 있게 해주겠다 제안합니다(이것도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몇일씩 밤새가며 사례들을 찾아낸것) 하지만 안나는 자신의 글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독자들이 감동받은 그 이야기는 미친 여자가 쓴 글이라고 할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부분에서 안나가 한발자국 걸어나와 조명 위로 안나의 그림자가 생기는 연출... 마치 새까만 얼룩을 남긴듯한 연출 정말 소름돋고 좋네요...ㅠ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노래네요. 저도 티없이 맑은 세상에 똥을 싸질러주는 사람이 되고 말거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그저 드러운 사람.
레드북의 모든 넘버가 다 너무 좋지만, 이 넘버는 정말.. 어떻게 같이 울컥하지 않을 수 있나요.ㅠㅠ
자첫때 이 부분에서 거의 오열하고 눈 탱탱 부어서 나왔습니다... 하루 한 번씩 들으러와요-
와씨 저랑 너무 똑같네요. 어떻게 울컥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ㅜㅠ
이 넘버들을때마다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정말 지금 제가 하고싶은말을 안나가 다 해주는 넘버...레드북 내년에 와주세요...동그랗고 빛나는 가운데 구멍 있는 거 들고 와주세요...
진짜 인생 뮤지컬띵곡....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노래로 위로 받고 치유된다는 게 이런 거였군요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여러 감정이 들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걸 이제 알게된 내자신이 너무 짜증난다ㅠㅠㅠ 올해는 왜 안와주시는지...ㅠㅠㅠ
허순미 배우님 연기 정말👍👍👍👍👍
이분 혹시 빨래에 나오신분인가요?
저 빨래에서 보고 팬됐는데 ㅠㅠ 맞는것 같은뎅
너무조아여 ㅠㅠ
제 눈물버튼ㅜㅜㅜㅜㅠ [그녀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ㅠㅜㅠㅜㅠ
@@코코밥밥 맞아여
너무 공감되는 가사 ㅠㅠ 그리구 유리아 배우님 최고에요 진짜 좋아합니다 !!!!!!!! 레드북은 진짜,, 안나한테 너무 몰입돼요 시기도 너무 잘 맞춰서 나온 듯 재연 언제쯤 하나여 흑
난 늘 궁금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늘 기다렸어 날 이해해줄 날 알아봐줄 한 사람
사실 다 알고 있는데
답은 내 안에 있는데
자꾸 되물어봤어 나를 믿을 수 없어
애써 모른 척 했어 혼자 자신이 없어 계속 외면해왔어 나를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이렇게 도입부분이 너무 좋아요...
난 늘 궁금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난 늘 기다렸어 날 이해해줄 알아봐줄 한 사람
사실 다 알고 있는데 답은 내 안에 있는데 자꾸 되물어 봤어 나를 믿을 수 없어 애써 모른 척 했어 혼자 자신이 없어 계속 외면해 왔어 나를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살아온 날들과 사랑한 이들이 너무나 소중한 사람 지금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중요한 사람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내가 나라는 이유로 죄가 되고 내가 나라는 이유로 벌을 받는 문제투성이 세상에 하나의 오답으로 남아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를 지키는 사람 (미안해요 브라운, 나 당신의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당신과 같은 심장으로 숨을 쉬고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는 하지만 결국 당신과 다른 당신이 아닌 사람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해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충분해 괜찮아 이젠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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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대사... 노랫말 ㅠㅠㅠㅠㅠ
꿈이라는 장작에 불을지르네요..저노래 불르고싶다..
와우 말 멋진데요
이 때 뮤덕 아니었던 내가 한스럽다 정말.. 언제 오나요 레드북.. 나도 보고 울고싶어요..
21년 6월에 돌아옵니다!!!
레드북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왔습니닷
노래 너무 잘하신다..
다시보는데 넘 좋다....재연 언제 올라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음원 나왔으면좋겠다 ㅠ
율안나없는 2021 레드북ㅜㅜㅜㅜㅜ 너무 아쉽다구 ㅠㅠ
율안나 진심 최고ㅠㅠㅠ내년에도 와줘요 제발ㅠㅜㅠ
레드북 빨리와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
레드북 대구에도 와주세요 보고싶어요 넘버가 너무 좋아요
레드북 언제 와...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보고싶어...
지금은 2023.10월19일 어제 다른이유로 공연장을 찾았어요 브랜든리 심포니 ost콘서트 그곳에서 안나를 만났네요
공연을 정식으로 본것은 아니라서 안나의 이야기를 잘 모르지만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넘버는 충분히 저를 매료 시켰어요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아니 어쩌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저는 아직 "괜찮아 이젠 "까지 가지 못해서 마음이 자주 아파요 이공연 다시 하게 된다면 안나를 꼭 만나러 갈께요
어워드도 세로캠도 있지만 근본영상… 흔들리는 목소리까지 사랑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나의 감정이 물씬 묻어나오는 영상이라 저도 이 영상 속 연기가 너무 좋아요🥹
오슷이랑 대본집 안나오나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
레드북 와줘ㅠㅠ 저번에 서울 안간거 땅치고 후회하는중이니까요.. 지방공연안해도.. 그냥 와쥬ㅓㅅ으면ㅠㅠ 서울올라갈게요...
후회말고 올라오셔요
제발ㅠㅠㅠ다시돌아와줘…
최고..♡
갓리아ㅜㅜㅜㅜㅜ사랑해요♥♥♥♥
유리아님이야 말할 것도 없고.. 순미배우님 보려고 일부러 이 영상 켭니당🙋♀️
흡입력 장난 아니시다..
레드북💕
이노래 무한반복중인데 노래 가사 하나하나 너무 이쁜데
전체로 보니까 무슨 말인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공연을 안봐서요 ㅎㅎ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
왜 이런 말을 하나요? 이것만 알면 후사 그 뒤에 가사는 대충 알것같은데..
극 중 안나는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쓰는 여성작가입니다. 여자가 외설적인 이야기를 써낸다는 이유로 재판까지 불려가게 되고, 같이 문학활동을 하던 로렐라이 문학회 사람들은 항변 대신 사회의 기준을 수용하기를 택합니다. 안나 역시 갈등을 하지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미친여자가 쓴 소설'을 읽었다고 믿게할수는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키길 택한 다음에 나오는 노래에요.
볼 때마다 경찰 날라가는거 너무 웃겨요
보러 올 때마다 울컥하다가 이 댓글 보면 쏙 들어가요 울다가 웃으면 응디에 뿔나는데... 님 덕분에 제 응디에 뿔이 38471919개예요
유리안나를 못봐써ㅠㅠㅠㅠ
율안나.. 2021년에 오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제발)
이노래 갓띵곡!!!유리아배우님 🤭❤️❤️
처음 저 장면은 진짜.. 눈물 줄줄ㅜ
00:26 노래시작 레드북 보고싶다ㅠㅠ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서 듣네요
정말 눈물나네요..
유리아앓이중
이거무슨상황인지아시는분 ?
극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인공인 안나는 19세기 영국의 인물로 보수적이고 꽉 막힌 당시 시대상에 거스르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작가입니다. 작중에서 안나는 성추행 미수범인 존슨 작가에게 응징을 가하는데, 이후 존슨이 보복으로 안나를 성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소설을 쓴 여성이라고 법정에 고발합니다. 안나의 연인이면서 변호사인 브라운은 안나에게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부정하면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지만 안나는 편한 길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지키는 길을 걷기로 결정하고 재판에 출석하러 갑니다. 그 결정의 과정에서 부르는 노래가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입니다.
띵띵곡~
레드북 도라와.........................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을 출처를 밝히고 사용해도 될까요? 뮤지컬 지망생분들 특강영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3:01
장면 설명 해주실 분 계신가요?ㅎㅎ
극중 안나는 실존인물로 보수적인 시대였던 19세기를 사는 인물이에요
안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발표하는데요(낡은 침대를 타고) 그걸 빌미로 남성작가가 안나를 성적인 내용을 담아 글을 썼다고 보복성 고소를해요(이 남성작가는 안나에게 강제적으로 성추행을 시도한 미수범이에요. 참고로 스스로 멈춘게 아니라 안나의 저항으로 멈춘겁니다.그 저항에 대한 보복이에요-딥빡포인트)
브라운은 소설의 작가임을 부정하면 안전할거라고 설득하지만 안나는 스스로 쓴 작품임을 인정하려고 결정합니다. 그순간 부르는 넘버에요
나도 슬플때 야한 상상 하는데 우리 비슷하네..
처음에 야한상상 얘기할 때 안나의 감정이
감격인가요 아님 상처인가요?
처벌을 피하려면 자신이 미친 여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안나는 자신의 글을 읽고 힘을 얻은 독자들에게 당신들이 보고 힘을 얻은 글의 작가는 미친여자였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하죠 그건 독자를 실망시키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말한 안나가 눈 앞에서 자신의 글을 보고 힘을 얻은 독자를 직접 보게 되는 게 야한상상 얘기하는 장면이에요
@@앵-o9b슬픔, 고뇌 아닐까요. 작품을 부인해야 범죄혐의를 벗을 수 있는데 독자가 자기 작품으로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듣고 자기가 흔들렸다는 사실이 괴로울것같네요. 노래 시작할때 울먹이고 흐느끼고 있어요
중간에 브라운이 한 제안이라는게 뭔가요ㅠㅠ?? 이노래로 공연해야해서 급합니당 아무나 알려주세요....
모함으로 인해 안나가 쓴 글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게되고 감옥에 갖혀 유배까지 보내질 상황에서 브라운은 그 글을 쓸 때 심신 미약이었다고 주장하면 우선 당장의 형벌은 피할 수 있게 해주겠다 제안합니다(이것도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몇일씩 밤새가며 사례들을 찾아낸것) 하지만 안나는 자신의 글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독자들이 감동받은 그 이야기는 미친 여자가 쓴 글이라고 할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0:04 늬예에! 그만 떠들어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을 모르는데 엉덩이쪽 뭔가요?
옛날 빅토리아 시대 의상 고증한거죠
멋있어요!!!
뮤지컬 이름 알수있을까요?
뮤지컬 레드북이요..!
ㅠㅠ하
와 이목소리 미르4 사제목소리 ㄷㄷ;;;;
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버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라갔어요 ㅋㅋㅋㅋ볼수록 개우낌 ㅋㅋㅋ
혹시 풀영성 가지고 계신가요?
안녕
1:42
엉뽕?
이거보니 김세정은 진짜 잘한거였구나
???뭔.. 이분 울나라 탑배우이신데
?
벌레던데 ㅋㅋ
@@wrockc 외모 김세정 승
파워 김세정 압승
감정 호소력 김세정 승
기교 이사람 승
@@wrockc 호흡도 김세정 압승. 이사람은 호흡이 짧아서 빨리 빨리 노래를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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