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만 하면서 느낀거지만 항상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문제다.. 저 사람은 얼굴도 이쁘고 멋진데 정직 나는 이쁘지도 않고 부족한게 많은데 저 사람 곁에 있으면 내가 한 없이 부족하고 없어보이지 않을까.. 내 자신이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내가 얼굴도 이뻐지고 멋지게 된다해도 그 사람은 날 좋아해줄까.. 아님 이뻐진 후에야 좋아해주는거라면 그건 내 겉모습만 보고 좋아해주는게 아닐까.. 다른 이쁜 사람도 많고 그 잘나고 멋진 사람들로부터 나를 비교하고 짝사랑 상대에게서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게 아닐까 이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항상 포기하고 포기하는 마음 앓이 짝사랑ing... infp의 짝사랑..ㅠㅠ 짝사랑은 이래서 너무 힘들고 포기해야하는데 못 포기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 사람 앞에 설 수도 없다가 헤어지고,,, 그 사람이 다시 다가오니까 내가 달라져서 그런가,,, 갑자기 살 빠져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마음 정리를 다했어요... 잘 안 됐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하게 하더라구요.
너를 지독히도 좋아했나보다. 이성은 이미 널 잊었지만 감정은 잊지 못했다. 앞으로 너를 좋아했던 기억 위에 얼마나 많은 기억을 덧칠해야 네가 내 꿈에 나오지 않을까. 구질구질하게 너와 했던 시답잖은 얘기를 떠올려. 그때도 나만 진심이었구나. 그랬구나. 미안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했어. 안녕, 이제 진짜 잊을게. 잊으려 해볼게.
저만 막 짝사랑할때 기분 오락가락 하나요? 잘 웃다가도 갑자기 가슴 한켠에서 ' 너 지금 웃을때가 아니야;; ' 막 이러는 느낌..? 근데 그 느낌이 너무 조옺 같아요. 그래서 수업하다가 갑자기 울고 애들이 다 왜 우냐고 묻길래 사랑 때문이라고 말은 못하겠어서 대충 아프다고 얼버부렸어요ㅋㅋ 포기 하고 싶은데 포기하긴 싫고 주변에서 썸이라고 하긴 하는데 내가 보기엔 또 아닌 것 같고 저만 이러는거에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줘요ㅠ
원래 그래요 오락가락하고 저기압이고 괜히 짜증나고 기분이 조옺같을때가 많죠 가끔 그사람 이 하는 아무렇지않은행동에 기분이 좋은걸 느끼는순감 현타도 오고 포기하고는 싶은데 좀만 더 기다리면 올것 같고 다 넘어온것같은데 결과는 그대로.. 원래 그래요 그래서 후회없을만큼 직진 또 직진 본인의 표현을 후회없이 해도 넘어오지않는다면 보내주는게 맞아요 . 힘내시구 ! 후회없는 선택 하세요 준비 할건 작은 용기 뿐입니다
전 그렇게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4년간의 짝사랑 종지부를 찍었어요.. 그 사람을 좋아한 순간들이 다채롭게 눈이 부시다가도, 금방 무채색이 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으면서도 힘들었어요. 결코 쉽지 않았던 세 번의 고백.. 단 한번도 제대로 거절당하지 못했던 나. 이젠 누군갈 좋아하는 게 겁이 나요.
내 첫사랑은 예쁜 기억이 아님. 절대 꺼내기 싫고 어쩌다가 꿈에 나오면 또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서 다시 눈을 감아버리다가 이불속에서 울게 되는 그런 기억임. 짙은 검은색이라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 같지만 그걸 다 걷어내고 나면 풋풋하고 까만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예쁜 그 애가 보임. 처음엔 나 혼자 좋아했고 지금도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얽히고설켜 자꾸 서로가 생각나게 만들었음. 각자 가지지 못한 점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했음. 하지만 이미 우리는 너무 엉켜있어서 도망갈 수도 없었음. 서로가 트라우마를 생기게 한, 떠올리게 한 사람이면서 왜 붙잡으면 붙잡혀주는건지. 좋아하지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게 미안했고, 그 미움과 미안을 뛰어넘을 정도로 좋아했다. 나만 힘든거 털어놓다가 너 앞에서 우는거 서운하다. 관계를 맺는 걸 무서워 하는 거 나랑 너 많이 닮아있으니까, 어차피 지금 여기서 믿을거라곤 우리밖에 없으니까 나한테 좀 의지해주라.
5년 좋아한 너를 포기하기에 1년이 걸렸어..ㅋㅋ 이제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나도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해보려고 노력중이야 우리 어쩌저쩌 하다가 이제는 인사도 안하는 사이가 되버렸는데 나 좀 섭섭해..ㅎㅎ10년 친했는데 한달도 안된 여친 좋다고 쪼르르가서 손절치자고 그래버리냐..그래도 내 5년 값어치 했다 깔끔하게 보내줄게 사랑했어 이젠 아니지만
철벽남 좋아하니까 진짜 하루하루의 기분이 걔에 따라서 바뀌는데 평소에는 다 철벽치다가 가끔 나한테만 손톱만큼이라도 다가와주면 그 행복은 진짜.. 안겪어본 사람 아니면 몰라유..ㅋㅋ그날 하루종일 입꼬리가 안내려가고 뒷담 까이고 친했던 친구가 페북 친추를 끊었는데도 그냥 흘려보낼 수 있더라구요 진짜 신기해...
딱 저에요ㅋㄱㅋㅋㅋ완전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 철벽남인데 평소에는 철벽 치다가 아주 콩알만큼 다가와주면 진짜 마스크 안에서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요ㅋㅋㅋㅋㅋ하루종일 행복하고..ㅎㅎㅎ 다른 사람한테 어장 당해서 몇 주 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이 사람 덕분에 사라락 하고 사라지는 기분..진짜 짝사랑 신기해요
너는 나에게 한없이 다정하지 말았어야했다. 너는 나와의 친구라는 선을 넘지 말았어야 했으며, 너는 나에게 선을 그었어야했다. 나는 너를 원망한다. 한없이 다정했던 너를, 내가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지켜본 너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막아서지 않은 널 원망한다. 내가 널 좋아했던 3년이라는 시간은 너에겐 그저 재미였을까. 그 시간동안 말 한마디에 기분이 수십번도 왔다갔다 하는 나를 보며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과거로 돌아간다면 난 너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남도 없기를 바라며, 그저 서로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기를 바란다. 나를 후회한다. 너의 말에 수없이 기분이 바뀌던 나를, 널 좋아한 나를, 3년전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수많은 나를 후회한다. 부디 너는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나같은 여자들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며 너도 나처럼 죽을 만큼 아팠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의 지난 행동들을 후회하기를 바라며 너는 내가 느낀 이 기분을 꼭 한번 느껴보기를 바란다.
연락하고 만나서 놀다 보니 이 친구가 너무 괜찮고 같이 있는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는데 막상 각자 시간을 가질 때 나 혼자 그때 회상할때 히죽거리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나니 좋아한다는 감정을 알아버렸는데 그 이후로 주체할 수 없이 계속 감정이 불어나버렸고 나 혼자만의 감정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말하지 안 아도 알아차릴 수 있기에 내 마음이 정말 컨트롤할 수 없는 날도 있었고 얼마 전에 그냥 이 감정 털어버리고 여기서 끝내버리자 거절을 들을 준비하고 만나러 가는 길에도 “어차피 당연한 결과이니 상처받지 말자!!”라고 했는데 막상 거절을 들으니 생각지 못한 상처가 생겨버리고 그냥 너를 안 좋아했다면 이런 감정 모른척할 걸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요즘 도 그냥 바쁘면 잊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른 일을 억지로 하는 중인데 그래도 너 정말 보고 싶고 좋아해 한편으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관계 망쳐버려 미안해
연락 서로 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끊겼는데 아직 좋은데 연락을 먼저 하고 싶진 않아요 걔가 연락을 먼저 해주길 바라는 건 과연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이제 짝사랑 슬슬 끝낼 때가 된 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허무하고 사실 걔를 너무 많이 좋아했던 진짜 걔 생각밖에 안 나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진짜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내가 2년동안 널 좋아해오며 맘 고생 꽤나 했었지 폭풍같이 몰아치던 설렘의 감정 속에서 물론 울기도 웃기도 했었어 너랑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어 친구였지만 난 여느 연인들이 하는 행동들을 하고 싶어했지 근데 나뿐만이 아니라 널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 난 그 사이에서 초라해져갔어 그래도 고마워 그때의 설렘을 다른 색으로 덮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야 아마도
그냥 내 의미 부여였던 걸로 하자. 내 지독한 짝사랑이 이제는 정말 끝을 본 거라고 하자. 니가 날 헷갈리게 한 게 아니라 내가 헷갈리고 싶었던 걸로 하자. 있잖아 나는 더 이상 너 못 좋아하겠어. 그니까 너도 나보다 너 훨씬 좋아해 주고 네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아마 이렇게 말해도 네 연락 한 번에 무너지는 건 나일 테니까, 그럴 테니까 넌 잘 살아.
니가 날 향해 웃어 준 순간, 내 모든 시간과 마음은 너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했다. 내 세상에 또 다른 중력이 생겨버렸다. 벗어나기는 커녕 그저 빙글빙글 돈다. 나는 너를 속이는 일을 꽤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가끔 그렇게 이 모든 중력 체계들을 무너뜨릴듯이 가까워졌다가 또 멀어진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거지. 너는 왜 날 향해 웃어줬어? 왜 아무것도 아닌, 웃기지도 않은 말에 웃은거야? 나는 너에게로 쏠리는 이 모든 마음들이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너는 왜 웃는거야? 너는 왜?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지나가긴할까? 근데, 오늘도 만나면 웃어줘. 나는 또 열심히 연극할게. 나도 너도 속일수 있게.
첫 곡부터 헤더라니...♡ 이거 듣고 과몰입 존나 함ㅠㅠ 4년전 좀 안 좋게 끝난 첫사랑도 생각나고, 그 애랑 다음해에 같은 반이 돼서 졸업하기 전 써준 롤링페이퍼도 생각남 다른 여자애들은 짧막하게 써줬는데 내가 그렇게 못됐게 굴었는데도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았는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좋아한것도, 날 그렇게 좋아한 것도 너인것 같아 고마워
짝사랑 지겨워. 진짜 이젠 설렘도 뭐도 아닌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애증 그건가봐. 널 너무 좋아해서, 그런 내가 이젠 너무 싫어서. 니가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았음에도, 니가 나에게 상처를 줬는데도, 정신차려보면 눈이 너만 쫓고있고 걱정하고 있어. 그만좀 하고싶다, 이거. 하루는 날 무시하는 널보고 이게 친군지 우린 왜 갑자기 친했던 사이로 못 돌아가게 됬는지 울다가, 그 다음날 너가 시답잖은 장난치면 좋다고 실실 웃고있고. 5년을 너만 좋아했어. 다른애들도 사귀어보고 좋아해봤는데, 계속 니가 생각이나고, 너랑 비교되고. 너가 아무 의미없이 준 초콜릿, 팔찌 나 아직도 못먹고 못하고 다녀. 버리지도 못하겠어. 병신같이 예쁜 상자에 담아 두고 계속 쳐다봐. 며칠전에 넌 내가 제일 친한 친구랑 커플 티켓 산다고 내 뒤에 줄 서있었고, 나한테 자랑한답시고 예쁘게 웃어보였지. 있잖아, 넌 또 실수한거야. 항상 너만 너무 좋아한다고, 너랑 사귀는 여자애들은 왜 다 너 안좋아해주냐고 찡찡댔으면서. 난 널 누구보다 좋아해줄 자신 있는데, 넌 또, 항상 그렇게.
![[Playlist] 사랑 해 보고 싶다 | 코난 그레이 노래 모음](http://i.ytimg.com/vi/-MjekB0Ar-o/mqdefault.jpg)
![[Playlist] 사랑 해 보고 싶다 | 코난 그레이 노래 모음](/img/tr.png)
![[playlist] 니 생각이 나기 딱 좋은 시간이다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http://i.ytimg.com/vi/OT9jLERUM9U/mqdefault.jpg)
[모든 사랑의 시작은 짝사랑]
형빈인스타그램은 설명란에
[0:00] Conan Gray - Heather
[3:20] Conan Gray - Comfort Crowd
[6:15] Conan Gray - The Cut That Always Bleeds
[10:10] Conan Gray - Lookalike
[13:49] Conan Gray -Generation Why
[17:32] Conan Gray -The Story
[21:34] Conan Gray -Idle Town
[Acoustic]
[25:32] Conan Gray - Comfort Crowd (Acoustic)
[29:30] Conan Gray - Heather (Acoustic)
------------------------------------------------------------------------------------------
[32:30] Conan Gray -The Other Side
[35:26] Conan Gray -Maniac
[38:33] Conan Gray -Wish You Were Sober
제발 하룻동안 단 한번 몇분 몇초만이라도 너가 자발적으로 내 생각을 한번쯤은 했으면 좋겠어 그것만이라도 난 만족할것같아
정말… 일주일이 행복할 것같다
(._.)
그 사람이 날 좋아했던적이 있던뒤 하는 짝사랑이 제일 괴로워
와...
이거 진짜 인정
이제 더 이상은 좋아하지 않는..?
인정...지금 내가 그럼..
나다..
그건 뭐 어쩔수도없고
이젠 안 좋아하는거같고 그냥 모르겠네요🥺
포기하려고 해도 얼굴보면 돌아오는데
힘들긴하죠.. 저두 잊었다구 생각했는데 마주칠때마다 식겁합니당.
ㅇㅈ.....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주치면 심장 덜컹거리고 계속 눈이가고 정신차리고 보면 걔 주변에서 멤돌고있음...
맞아여...짝사랑포기하려면 하면 그사람이 나타나 마음이 다시 생기고...그게 힘들죠...저도 넘 힘드네요...:(
우울해 ㅠ
내 이상형과 하나 닮은게 없는 널 왜 좋아하는 걸까
오히려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이상형이 바꼈는데,,,,ღ'ᴗ'ღ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
진짜 원래는 되게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인데 걔 앞에서는 진짜 바보가 되는거같음... 오바도 안떨고 오히려 싫어하는 성격인데 진짜 바보같이 ㅈㄴ 뚝딱거리게 되고 ㅎ.. 집에서 혼자 생각해보면 아 내가 거기서 그딴말을 왜 씨부렸지ㅋㅋ... *발.. 이러고있움 ㅠ
진실 된 사람을 만났네용!! 긴장하지마시고 천천히 가까워지세요 이성으로
와 이거 리얼로다가 공감이다 다른사람한테 했던 말은1도 신경안쓰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했던 말은 집에 돌아가서 하나하나 생각해보다가 아 내가 왜그런거지 ㅅㅂ 이러고있음
ㄹㅇ 걔가 먼저 말걸면 고장남. 말도 원래 하던대로 안나오고 표정관리 1도 안됌.
zz
난 처음으로 사귄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생각 안 함.
정말 아껴서 아껴서 아껴서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고 순수하게 사랑한 사람이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헤어짐 시발
오 저두 그런생각인데 저는 이미 그런사람을 경험하고 아주 후회중입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은 진리
부럽다..
부럽다..
....👍
저돜ㅋㅋㅋㅋㅋ
양쪽이 놔야 끝나는 건 줄 알았는데 한 쪽만 놔도 끝나버리더라구요.
아이고... 양쪽이 안놔주는 사랑을 하게 되는 날은 무조건 와요 기회를 잡을수있게 준비하세요
th-cam.com/video/Nd-kL7Txqpk/w-d-xo.html&start_radio=1 딱 이노래 생각났어요!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라는게... 상대방은 이미 마음 떠난게 보이니까 자괴감도 들고 너무 힘든데.. 그렇다고 놓을 수도 없는 상태라 제일 힘들죠
아.. 나만잡고 있었구나..
맞아요.. 사랑이라는 관계는 일방적이게 되면 망가져가는거 같더라구요..
서로가 서로한테 아쉬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일때
현타 씨게 오면서 지쳐서 놓아버렸던 기억이
첫사랑인것같아요
안타깝네요.. 하지만 다른의미로 첫사랑이 오실꺼에요 본인이 그 짝사랑했던사람하고는 비교할수도없을만큼 좋아하는사람
내가 금사빠가 아니고 너가 그만큼 이쁘고 매력 있는거야
쒯!!
@@Thinkingaboutyou 반응 개 쳐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을 끊게 되는 이유 : 코난그레이한테 반해서 대신 코난을 사랑하게 됨
또 시작이네요 짝사랑
@@Thinkingaboutyou 와 머리가 띵! 이별 후 마음 정리할 수 있는 곡들 영상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ㅇㄱㄹㅇ
@@Thinkingaboutyou 대앰
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널 가질 수 없더라
하...크..
짝사랑하면 가끔 갑자기 울고싶어질때 있지 않아요?
특히 혼자있을때
그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는 간질거리는 기분이 좋은데 혼자 남으면 환상인것처럼 울적해지는 기분
정말 싫은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맛에 하는거죠 .사실 담배보다 더 해로운 건 짝사랑 거의 마약
진짜 짝사랑하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자존감도 저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와 ㅁㅊ 인정
그 사람이 이제 날 신경도 안쓰면 너무 슬프지 좀 울컥하고 나만 기대하는거 같고 혼자 설레하고 상대는 아무생각 없이 하는 행동인데도, 나는 그거에 한번 더 기대하게 되는게 너무 안쓰럽다,
오늘 그랬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머릿속이 멍하더라구요.
너 되게 인기 많아 보여, 알아?
난 초조해죽겠다고, 지금.
ㅠㅠㅠ
그 사람은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의미를 어떻게든 부여해서 신기루 같은 행복을 얻으려는
내 모습이 너무 추해서 비참해서
근데 이 문제를 알면서 고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서
ㅇㄱㄹㅇ
홀리.....................ㄴㅐ가 너무 추해진다.......
오글
하나도 안 추해.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아끼고 그 일 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어떻게 추할 수가 있어.
짝사랑도 사랑이고
사랑에 빠진 당신은 항상 반짝인다는 걸 잊지마.
짝사랑만 하면서 느낀거지만 항상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문제다.. 저 사람은 얼굴도 이쁘고 멋진데 정직 나는 이쁘지도 않고 부족한게 많은데 저 사람 곁에 있으면 내가 한 없이 부족하고 없어보이지 않을까.. 내 자신이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내가 얼굴도 이뻐지고 멋지게 된다해도 그 사람은 날 좋아해줄까.. 아님 이뻐진 후에야 좋아해주는거라면 그건 내 겉모습만 보고 좋아해주는게 아닐까.. 다른 이쁜 사람도 많고 그 잘나고 멋진 사람들로부터 나를 비교하고 짝사랑 상대에게서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게 아닐까 이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항상 포기하고 포기하는 마음 앓이 짝사랑ing... infp의 짝사랑..ㅠㅠ 짝사랑은 이래서 너무 힘들고 포기해야하는데 못 포기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 사람 앞에 설 수도 없다가 헤어지고,,, 그 사람이 다시 다가오니까 내가 달라져서 그런가,,, 갑자기 살 빠져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마음 정리를 다했어요... 잘 안 됐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하게 하더라구요.
헐..나두 인프피.. 나랑 똑같아.. 그 사람은 완벽한데 그 옆에 끼면 내가 한없이 부족해보이는 느낌.. 이 사람을 좋아해도 괜찮나..?
이러면서 슬슬 마음 접다가 다시 그 사람 얼굴보면 리셋..
너를 지독히도 좋아했나보다. 이성은 이미 널 잊었지만 감정은 잊지 못했다. 앞으로 너를 좋아했던 기억 위에 얼마나 많은 기억을 덧칠해야 네가 내 꿈에 나오지 않을까. 구질구질하게 너와 했던 시답잖은 얘기를 떠올려. 그때도 나만 진심이었구나. 그랬구나. 미안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했어. 안녕, 이제 진짜 잊을게. 잊으려 해볼게.
ㅈㄴ 비참하다..........아무도 몰라주고 혼자했다 혼자끝나는...
용기를 가지세요 !!
@@Thinkingaboutyou
1년째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아무리해도 끝내지지도 않고 끝낼수도 없음에 더 힘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난 짝사랑이 재밌다
관계가 끊어지지도 않고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그냥 그 설렘이 좋다
썸은 더 좋아요!! 용기를 내서 더 좋은걸 해보세요
@@hunipark502 에에엥??? 진짜 과몰입이다 ㅋㅋㅋㅋㅋ
@@hunipark502 존나 꼬였넹
나도 그랬었는데 더 깊이 들어가니 지독하게 아파요 접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
이게 즐길 줄 아는 사람임ㄹㅇ
저만 막 짝사랑할때 기분 오락가락 하나요? 잘 웃다가도 갑자기 가슴 한켠에서 ' 너 지금 웃을때가 아니야;; ' 막 이러는 느낌..? 근데 그 느낌이 너무 조옺 같아요. 그래서 수업하다가 갑자기 울고 애들이 다 왜 우냐고 묻길래 사랑 때문이라고 말은 못하겠어서 대충 아프다고 얼버부렸어요ㅋㅋ 포기 하고 싶은데 포기하긴 싫고 주변에서 썸이라고 하긴 하는데 내가 보기엔 또 아닌 것 같고 저만 이러는거에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줘요ㅠ
원래 그래요 오락가락하고 저기압이고 괜히 짜증나고 기분이 조옺같을때가 많죠 가끔 그사람 이 하는 아무렇지않은행동에 기분이 좋은걸 느끼는순감 현타도 오고 포기하고는 싶은데 좀만 더 기다리면 올것 같고 다 넘어온것같은데 결과는 그대로.. 원래 그래요 그래서 후회없을만큼 직진 또 직진 본인의 표현을 후회없이 해도 넘어오지않는다면 보내주는게 맞아요 . 힘내시구 ! 후회없는 선택 하세요 준비 할건 작은 용기 뿐입니다
진짜 짝사랑할때면 조울증도 아니고 기분이 정말 왔다갔다 거려요 좋아하는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이 지옥에서부터 천국을 오감..
@@user-md3li1sf7u 그리고 고백했는데 까이면 정말...
귀엽다 ㅋㅋㅋ 수업하다 울었대
전 그렇게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4년간의 짝사랑 종지부를 찍었어요.. 그 사람을 좋아한 순간들이 다채롭게 눈이 부시다가도, 금방 무채색이 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으면서도 힘들었어요. 결코 쉽지 않았던 세 번의 고백.. 단 한번도 제대로 거절당하지 못했던 나. 이젠 누군갈 좋아하는 게 겁이 나요.
썸네일 콜미바이유어네임 마지막 장면인 거 보고 곧바로 들어왔습니다...주인장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이런게 감성아닐까요
이거 마지막에 이름부를 때 너무 슬픔 ㅠ
저두요.. 본지 좀 됐는데 아직도 마지막장면 사진만 보면ㅠㅠㅠㅠㅠ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요
내 첫사랑은 예쁜 기억이 아님. 절대 꺼내기 싫고 어쩌다가 꿈에 나오면 또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서 다시 눈을 감아버리다가 이불속에서 울게 되는 그런 기억임. 짙은 검은색이라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 같지만 그걸 다 걷어내고 나면 풋풋하고 까만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예쁜 그 애가 보임.
처음엔 나 혼자 좋아했고 지금도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얽히고설켜 자꾸 서로가 생각나게 만들었음. 각자 가지지 못한 점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했음. 하지만 이미 우리는 너무 엉켜있어서 도망갈 수도 없었음. 서로가 트라우마를 생기게 한, 떠올리게 한 사람이면서 왜 붙잡으면 붙잡혀주는건지.
좋아하지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게 미안했고, 그 미움과 미안을 뛰어넘을 정도로 좋아했다. 나만 힘든거 털어놓다가 너 앞에서 우는거 서운하다. 관계를 맺는 걸 무서워 하는 거 나랑 너 많이 닮아있으니까, 어차피 지금 여기서 믿을거라곤 우리밖에 없으니까 나한테 좀 의지해주라.
사랑은 타이밍이에요 아무리 둘이 좋아하는 감정이있어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어딴 변수가 찾아와 둘을 막죠 하지만 그 타이밍은 타이밍이라는거뿐 시기가 지나면 운명이라면 아니 한분이 먼저 용기만있으면 감정이있는한 안될수는없어요 어찌됐든 저는 응원할게요 나무님의 선택에
죄송합니다 얽히고설켜가 표준법에 맞습니다 화이팅
@@user-cz7md4bb7f 아 감사해요! 고쳤습니다
뭐지. . . 글 읽으면서 그냥 눈물이 흘렀어요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아무 생각도 안 났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 울고 나서야 그 애가 생각났어요 생각이 안 나도 마음은 생각이 나나 봐요
5년 좋아한 너를 포기하기에 1년이 걸렸어..ㅋㅋ 이제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나도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해보려고 노력중이야 우리 어쩌저쩌 하다가 이제는 인사도 안하는 사이가 되버렸는데 나 좀 섭섭해..ㅎㅎ10년 친했는데 한달도 안된 여친 좋다고 쪼르르가서 손절치자고 그래버리냐..그래도 내 5년 값어치 했다 깔끔하게 보내줄게 사랑했어 이젠 아니지만
ㅠㅠ
저는 8년이었는데 이사오니까 고냥 잊혀지더라고여... ㅈㄴ 허무함..
철벽남 좋아하니까 진짜 하루하루의 기분이 걔에 따라서 바뀌는데 평소에는 다 철벽치다가 가끔 나한테만 손톱만큼이라도 다가와주면 그 행복은 진짜.. 안겪어본 사람 아니면 몰라유..ㅋㅋ그날 하루종일 입꼬리가 안내려가고 뒷담 까이고 친했던 친구가 페북 친추를 끊었는데도 그냥 흘려보낼 수 있더라구요 진짜 신기해...
저두 그래봤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쉽게 안변하죠 참 신기해
맞아요 ㅋㅋㅋ
딱 저에요ㅋㄱㅋㅋㅋ완전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 철벽남인데 평소에는 철벽 치다가 아주 콩알만큼 다가와주면 진짜 마스크 안에서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요ㅋㅋㅋㅋㅋ하루종일 행복하고..ㅎㅎㅎ 다른 사람한테 어장 당해서 몇 주 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이 사람 덕분에 사라락 하고 사라지는 기분..진짜 짝사랑 신기해요
@@potatooo942 근데 또 평소에 철벽칠때보면 줠라 힘들고 미워야하는데 또 밉지가 않아요!ㅋㅋㅋ 같은 상황인 분들 많아서 기분 좋네요
저처럼 짝남이 제친구들이랑 제 뒷담을 깐다면..
상대가 나쁜남자인지 알면서도 좋아하는 나..
주위에서 다 반대하는데 눈에 콩깍지가 씌였나봐요-
좋아한다고 했는데 애매하게 대답 받았어요..
근데 그 애매한 것 때문에 미련 못 놓고 있는 제가 미련하네여;) 하ㅋㅋ
나쁜놈이 맞네요 애매하게 대답하는건 나쁜놈이에요 눈을 돌리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경험도 경험이지만 굳이 하지말아야할 경험은 피하는게 맞아요 ㅎ
@@Thinkingaboutyou 그쵸..그래서 연락 한 번 더 해볼까하다가도 참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ㅜㅡㅜ
맨날 좋아한다고 해주던애가
남친생겼다고 하며 가버리니까
공허하고 쓸쓸하긴 하더라
그거 인정.. 심리
맞아요..아예 관심도 없던 사람이였는데 매일 좋아한다고 해주니까 저도 모르는 새에 너무 정들었었나봐요
갑자기 가버리니까 진짜 쓸쓸하고 공허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80퍼센트 정도 잊었지만..
너는 나에게 한없이 다정하지 말았어야했다.
너는 나와의 친구라는 선을 넘지 말았어야 했으며,
너는 나에게 선을 그었어야했다.
나는 너를 원망한다. 한없이 다정했던 너를,
내가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지켜본 너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막아서지 않은 널 원망한다.
내가 널 좋아했던 3년이라는 시간은
너에겐 그저 재미였을까.
그 시간동안 말 한마디에 기분이 수십번도
왔다갔다 하는 나를 보며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과거로 돌아간다면
난 너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남도 없기를 바라며,
그저 서로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기를 바란다.
나를 후회한다. 너의 말에 수없이 기분이 바뀌던 나를, 널 좋아한 나를, 3년전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수많은 나를 후회한다.
부디 너는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나같은 여자들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며
너도 나처럼 죽을 만큼 아팠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의 지난 행동들을 후회하기를 바라며
너는 내가 느낀 이 기분을 꼭 한번 느껴보기를 바란다.
개X식 이네 그놈
나도 3년이였는데,, 상황이 너무 똑같애
성별만 다르고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화이팅
저도 같은 입장인데 다시 3년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서 절대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으면서도 한심하게 그동안의 좋았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그러고 싶지 않아요. 나는 분명히 그 사람이 너무 미운데...
너무 미운데 싫지는 않아서 문제
너 하나때문에 내가 쓰러질 정도로 좀 더 이뻐 보일라고 다이어트 했었던게 생각난다
그 진심이 전해지는 날은 채린님이 용기를 내지않으면 힘들어요 용기를 내서 알려보세요
@@Thinkingaboutyou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ㅠ❤️
당신을 망가뜨리면서 마음을 쏟을 필요는 없어요.. 자신의 원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은 너무 진부하고.. 당신이 사랑받기 위해 한 노력과 진심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7년 짝사랑 이제 좀 접은 줄 알고 지내왔는데 오늘 낮잠자다 꿈에 나온 거 보고 아직 완전히 접진 못했구나 싶어 뒤숭숭한 기분으로 유튜브를 들어오니 때마침 알고리즘에 떠 들어와봅니다..
충분히 예뻐요 ! 당신을 사랑해주지않는 사람에게 많은 시간 과 감정을 주지마세요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무조건 있어요
@@Thinkingaboutyou 정말 감사합니다ㅠ 이 채널 구독해놓고 자주 들러야겠어요😆
@@user-ce1kd5hf4h 고마워요 ! 힘든게있으면 dm도 있으니가 !! 저는 고민같은거 듣는거 좋아해요 ㅎ ㅎ 다음에도 놀다가요
동꼬님 분명히 좋으신 분 만나실 거에요 이 세상에 동꼬님을 위한 남잔 분명히 있을거에요
@@oginguhjeot1351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인연이란게 있으니깐 좋은 말 감사합니다☺️
짝사랑 포기해야 된다는게 사람 맘처럼 안되더라고요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나와서 더 짜증나고 고백도 못할거 포기해야되는데 포기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짝사랑 너무 힘들네요
고백해보는건 어떠세요?
고백 한 번 해보시고, 받아주면 떙큐고 안받아주면 짝사랑을 끝내기 더 쉽지 않을까요
우리는 타이밍이 엇갈려서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우리 더 이상 아프지말자
아픈 사랑도 사랑이에요
아파서 죽을꺼 같다며 난리를 치는 것보다
사실덤덤하게 말하는게 더아프고 안쓰럽다
그아픔을 참고 있는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
내가 그래보넉있으니까
안다 얼마나 아픈지
근데 뭔가 덤덤한척 하는게 더 멋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 뭔가 멋있어..
헐 .. 답글을...달아주셨오.....
사실저도 덤덤한게 더 멋지긴해요 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연락하고 만나서 놀다 보니 이 친구가 너무 괜찮고 같이 있는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는데 막상 각자 시간을 가질 때 나 혼자 그때 회상할때 히죽거리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나니 좋아한다는 감정을 알아버렸는데 그 이후로 주체할 수 없이 계속 감정이 불어나버렸고 나 혼자만의 감정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말하지 안 아도 알아차릴 수 있기에 내 마음이 정말 컨트롤할 수 없는 날도 있었고 얼마 전에 그냥 이 감정 털어버리고 여기서 끝내버리자 거절을 들을 준비하고 만나러 가는 길에도 “어차피 당연한 결과이니 상처받지 말자!!”라고 했는데 막상 거절을 들으니 생각지 못한 상처가 생겨버리고 그냥 너를 안 좋아했다면 이런 감정 모른척할 걸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요즘 도 그냥 바쁘면 잊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른 일을 억지로 하는 중인데 그래도 너 정말 보고 싶고 좋아해 한편으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관계 망쳐버려 미안해
연락 서로 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끊겼는데 아직 좋은데 연락을 먼저 하고 싶진 않아요 걔가 연락을 먼저 해주길 바라는 건 과연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이제 짝사랑 슬슬 끝낼 때가 된 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허무하고 사실 걔를 너무 많이 좋아했던 진짜 걔 생각밖에 안 나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진짜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 사랑 땜에 맘고생 안하고 행복 했음 좋겠다 :)
짝사랑을 왜 하게 될까
나만 좋아하는 기분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내 맘을 전하기 두려워서..
막상 오랫동안 짝사랑한 그와 연애하고 이별하면 더 가슴이 아플거 같다
짝사랑은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면서도 가장 안전한 상태가 아닐까
힘들면서 안전한 상태 인정 오.. 명언이네요 하지만 거기에 멈추면 아깝죠 시간이 !! 작은용기하나면 결과가 좋든 안좋든 바꿀수없는 경험을 얻을수있어요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좀더 용기를 내어서 마음을 전해보세요
썸네일 콜바넴이랑 코난 곡 모음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읍니다...ㅠㅜ
역시 감성을 알아보셨군요!
이할미를.좋아하는.사람있을.거라.믿는다.일루와라.티좀내라.태어는난.거냐.크리스마스.다.왔다.빨리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솔크 개에바인데
솔직히 첫곡에서 끝남.. 미쳤나봐 진짜.. 잇프피 눈물 찔끔하고 가요..
인정...첫곡이진짜 뼈가 시리지요... 저두 찔끔흘리고갑니당
다음 잇프피
첫곡이 짝남의 그녀로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니네는 남녀이니 기회라도 있지
난 그 녀석에게 올리버이고 싶다는 소원을 또 해본다
왜 내앞에 나타나선 사람 마음 흔들고 그러는거야, 이 감정은 언제쯤 사그라드는건데. 이럴거면 잘해주질 말던가. 내앞에서 그렇게 웃고 내가 해달라는거 해주질 말던가. 지만 마음 편하면 다인줄 알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헤더 어쿠스틱 진짜 장난 아니야,, 코난이 직접 기타 치면서 부르는데 진짜 안 반할 수 있냐고
어쿠스틱 진짜 완전 다른느낌
그저 절대 놓기 싫은 좋은 친구라고 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난..
나에게 몇 없는 소중한 사람 중에 하나였던 너였는데
이젠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길 바라며
너와 계속 곁에 있고 싶어지는 그런 욕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거죠 친구 그 이상 의 관계도 좋아요
짝사랑 끊으려다가 코난 그레이 짝사랑하게 됨ㅋ
딜손해 보셨넹
잘 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걸 본인이 가장 잘 알지만 주변의 말들과 상대의 행동에 1%의 희망을 믿고 계속 좋아하는 거지
이게 리얼ㅋㅋ
코난곡은 진짜 특유의 목소리랑 미묘한가사들이 마음을 간질간질하네유
맞아요 특유의 그 감성 뭔가 날것의 가사? 꾸밈없는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기분이 울적할때면 하루종일 들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나는데 항상 그랬듯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짝사랑도 사랑이야 ♥
시작은 짝사랑 이지
분명 서로 사랑했던 사람인데 헤어지고 나면 나만 사랑하니까..
나 혼자 짝사랑하는 거잖아.. 그 기분 진짜 말로 표현 못 해
내가 2년동안 널 좋아해오며 맘 고생 꽤나 했었지 폭풍같이 몰아치던 설렘의 감정 속에서 물론 울기도 웃기도 했었어 너랑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어 친구였지만 난 여느 연인들이 하는 행동들을 하고 싶어했지 근데 나뿐만이 아니라 널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 난 그 사이에서 초라해져갔어 그래도 고마워 그때의 설렘을 다른 색으로 덮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야 아마도
아이고.. 그사람중에서 누가 더 진실되게 좋아하냐는 알수는 없디만 도림이님이 얼마나 그사람을 좋아했는지 느낌은 알곳같아요 하지만 그런사람에게 매달리는것만큼 멍청한 행동이 없을수없습니다!! 도림님을 좋아해주는 고마운 사람은 무조선 나타나요 그때 까지 화이팅!
좋은 말들 대댓글로 달아주는거 너무 보기좋네요!! 짝사랑은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감흥도 없어졌지만 형빈님이 다신 대댓글들 보며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와주세요 ! 곧 좋은날이 오실거에요
3개월 고민하다가 디엠보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행복하네용ㅎ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헐 썸넬이랑 사진 콜바넴 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
느낌알쥬?
아 금방 띵거봣츄님 영상들 몇개 들었는데 미쳤다 이분...
다운 받은 곡만 10곡이 넘어요...ㅋㅋㅋ 오늘밤 잘 듣고 잘께용
😭😭좋게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꿀 잠 화이팅!!
코난 목소리 최고,,ㅠㅠ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도움이 될까 들어왔는데 위로받은 기분이야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다 내가 위로 해줄수 있다니~ 다행이야
헷갈리게 하는 관계를 질질 끌고 가봐야 힘들고 답답한 건 난데. 막상 연락하고 만나면 좋아서 힘들었던 것도 잊고, 오늘로 끝내자고 했던 결심도 지우고... 코난 노래 들으니깐 낮부터 그 애 생각에 심란하다 심란해
그냥 내 의미 부여였던 걸로 하자.
내 지독한 짝사랑이 이제는 정말 끝을 본 거라고 하자.
니가 날 헷갈리게 한 게 아니라 내가 헷갈리고 싶었던 걸로 하자.
있잖아 나는
더 이상 너 못 좋아하겠어.
그니까 너도 나보다 너 훨씬 좋아해 주고 네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아마 이렇게 말해도 네 연락 한 번에 무너지는 건 나일 테니까, 그럴 테니까 넌
잘 살아.
짝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은 학교나 회사다니면 그렇게 싫던 월요일이 기다려짐,,,괜히 한번더 보고싶어서 얼쩡거리고 근데 막상 대화하면 어버버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가끔씩 생각나면 그때의 감정이 강렬하게
날 훑고 지나가
내 심장이 각인시켰나봐
아주 선명하게
그 시간속 너와 날
몽상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코난 노래는 너무 좋죠.
오늘 내가 좋아하는 애가 다른 애 좋아한다는거 친구 통해서 들었는데 심장 찢어지는줄
역시 띵거봣츄 형님은 대단하십니다,, 코난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들을 때려밖아주시다니,,,
저도 모르게 벌써 네 번째 곡을 듣고 있군요,, 후..
하하 다빈님 좋아해주시니까 저두 뿌듯하지만 거짓말을 하시다니 본인도 모르게 4곡이나듣고있다는 말은 명백한 기믹이 아닐까싶네요 ㅎ 본인이 알고 4곡까지 듣지않았을까요.?
Thinking about you 🥺🥺
코난 그레이라니…당신은 천재야
첫노래 듣자마자 있지도않은 아련한 짝사랑이 끝났네요. 혼자 맥주한잔하며 좋았던 기억 회상하면서 한장면씩 보내주는 중인 기분이에요
와 진짜 노래 정말 좋네요ㅜㅜ
다행입니다
니가 날 향해 웃어 준 순간, 내 모든 시간과 마음은 너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했다. 내 세상에 또 다른 중력이 생겨버렸다.
벗어나기는 커녕 그저 빙글빙글 돈다.
나는 너를 속이는 일을 꽤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가끔 그렇게 이 모든 중력 체계들을 무너뜨릴듯이 가까워졌다가 또 멀어진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거지.
너는 왜 날 향해 웃어줬어? 왜 아무것도 아닌, 웃기지도 않은 말에 웃은거야?
나는 너에게로 쏠리는 이 모든 마음들이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너는 왜 웃는거야?
너는 왜?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지나가긴할까?
근데, 오늘도 만나면 웃어줘.
나는 또 열심히 연극할게. 나도 너도 속일수 있게.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표현하자.. 후회가 없을테니까
이거 ㄹㅇ임 ㄹㅇ
사랑한번 해보겠다고 이렇게 힘든일인가...
나 참 바보같네 포기하려고 계속 다른생각도 하는데 널 만나면 다시 가슴이 뛰는데 내가 할 수 있는거라면 그냥 널 바라만 보고있는게 끝이라는걸 아는데도 널 계속 좋아하는게 싫다
당신이 나를 그저 친한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나는 당신이 나로 인해서 웃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오늘도 당신 주변을 서성여요 ㅎ
광고제거 >> 41:19
노래개좋아ㅠㅠ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고마워요
짝사랑 한적 없던 짝사랑 시절이 생각나 슬프네요
너에겐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 나에겐 큰 의미가 담겨있어
2년 정도 좋아했던 애가 있어요. 내가 바뀌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을까 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네요. 예전처럼 괴롭고 슬프진 않은데, 씁쓸하긴 하네요. 노래가 좋아서 푸념 남겨봤어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 보고 싶어 내가 다 미안해 이런 나지만 돌아와주라
첫 곡부터 헤더라니...♡ 이거 듣고 과몰입 존나 함ㅠㅠ 4년전 좀 안 좋게 끝난 첫사랑도 생각나고, 그 애랑 다음해에 같은 반이 돼서 졸업하기 전 써준 롤링페이퍼도 생각남 다른 여자애들은 짧막하게 써줬는데 내가 그렇게 못됐게 굴었는데도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았는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좋아한것도, 날 그렇게 좋아한 것도 너인것 같아 고마워
와 첫곡..... 내 최애곡.. 반했다
고마워요!
잠이안와가꼬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진짜 언제 들어도 다 좋앙☺
좋게 들어줘서 고마워요 요즘 저두 불면증..
그때 너 진짜 예뻤어
35:26 이 부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 드네요....
왼:Mani 오:ac
이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너 좋아하는 만큼 너도 걔 많이 좋아하겠지 ? 너한테 내가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게 너무 미운데도 너가 잊혀지지 않아 . 나 너 많이 좋아하나봐 ,
너의 그 달콤한 말에 더이상 녹아들지않아 이번만큼은 내가 진지하다는거 좀 깨달아봐
사랑이 왜 이리 아플까요..
우왕 lookalike 라이브로만 들었었는데 뭔가 새롭다잉 결론은 둘다 조음🥺🥺🥰🥰
채은님이 좋으시다면 저의 미션은 성공적입니디.
띵어봣츄❤️❤️ 기대를 져버리지 않군요
고마워요 다현님~ 코로나 조심 장마 조심 ! 밖에 바람 너무많이 불어~~😢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니가 생각나면 나는 너무 비참해
나도 짝사랑에 울어보고싶다 댓글들 보면 정말 청춘의 소년소녀들의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느끼면서 울고 비참해지는데 나는 성격상 쉽게 포기하고 흥미나 관심도 깊지않아서 누구를 좋아하느라 절절해져본적이 없는것같다 학창시절에도 연애는 했어도 짝사랑이라 부를만한 값어치가 되는 사랑은 해본적없어서 그런가 혼자 좋아하느라 가슴졸이고 울고 한껏 비참해지는 그런경험을 해본적이 없는게..내가 좀 안쓰러워보이기도 함
포기 그 두단어가 이렇게 힘든 단어라는거 다시 알게해줘서 고마웠다
ㅘ..헤더... 진짜 내 인생곡인데.. ㅆㅣㅂㅏㅠ
한번만 내 생각 해주면 안될까
내가 너에게 대하는 행동이, 말들이, 생각과 감정이 다른 친구들과 티나게 달라졌을땐 이미 네가 나에게 하는 행동도, 말들도, 생각과 감정들도 달라져 있더라
짝사랑 지겨워. 진짜 이젠 설렘도 뭐도 아닌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애증 그건가봐. 널 너무 좋아해서, 그런 내가 이젠 너무 싫어서. 니가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았음에도, 니가 나에게 상처를 줬는데도, 정신차려보면 눈이 너만 쫓고있고 걱정하고 있어. 그만좀 하고싶다, 이거. 하루는 날 무시하는 널보고 이게 친군지 우린 왜 갑자기 친했던 사이로 못 돌아가게 됬는지 울다가, 그 다음날 너가 시답잖은 장난치면 좋다고 실실 웃고있고.
5년을 너만 좋아했어. 다른애들도 사귀어보고 좋아해봤는데, 계속 니가 생각이나고, 너랑 비교되고. 너가 아무 의미없이 준 초콜릿, 팔찌 나 아직도 못먹고 못하고 다녀. 버리지도 못하겠어. 병신같이 예쁜 상자에 담아 두고 계속 쳐다봐. 며칠전에 넌 내가 제일 친한 친구랑 커플 티켓 산다고 내 뒤에 줄 서있었고, 나한테 자랑한답시고 예쁘게 웃어보였지. 있잖아, 넌 또 실수한거야. 항상 너만 너무 좋아한다고, 너랑 사귀는 여자애들은 왜 다 너 안좋아해주냐고 찡찡댔으면서.
난 널 누구보다 좋아해줄 자신 있는데, 넌 또, 항상 그렇게.
개조아요 선곡
슬퍼서 펑펑 울던 내가 어느새 너로 인해 기뻐서 울고있다
제가 좋아하던 오빠가 저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랑 친한 언니였어요.. 그래서 둘이 이어주고 잘 되라고 응원 열심히 해주고 그 오빠한테 주의할 점 같은거 말해주고 울면서 듣고 있네요... 그래도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되게 오래 됐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나서
생각날때마다 들어오는중....아마 몇 년 뒤에도 이 플리 듣고 있겠지
이제라도 형빈님을 알아 행복해요 전 ㅎㅎ⭐️
갱갱 ! sk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