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저는 준비 됐어요 시작해 주세요 ❤ 그런데요 오늘 도수치료 받고 왔는데 물리치료사 쌤이 몸살 날거라길래 그럴일 없다고 웃었는데 배드에서 내려와 출입문까지 절뚝거리며 나왔어요 ㅠㅋㅋㅋ 그래서 듣다 잠들지 않을까?싶네요 예의 성의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잠들면 내일 다시 또 들을게요 ㅎㅎㅎ
너무 죄송해요 ㅠ 어제까지 3번째 들었는데 도수치료 후유증과 ㅋㅋㅋ 최근 소화력이 좀 떨어진것 같아 커피를 끊었더니 물에서 건저낸 문어처럼 늘어져서 🐙 또 듣다가 잠 들었어요ㅠ ㅎㅎㅎ 무의식 중에도 꽤 오랫동안 들은것 같아요 시작해 주시는 가족들의 서술은 제가 대신 읽어드릴수 있을만큼 기억이 생생해요 ㅋㅋㅋㅋ 저 이 소설 독후감 올리려고 들으며 적을 내용들 되뇌이며 들었는데 뒷부분에 가서 기절을 해버리는 바람에 읽어주시는 이야기와 다른 헛 말을 써버릴까봐 자중하고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아니고 오늘 밤 다시 도전해 볼게요❤ ㅎㅎㅎ
저 지금도 정신이 말똥말똥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왜냐면요~ 독후 댓글을 쓰고야 말겠다는 강한의지? 로 커피를 마셨거든요 그것도 조금 50ml? 야쿠르트 반병 정도? ㅎㅎㅎ 며칠 커피를 끊었더니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엄청나네요ㅠ 그리고 병원에서 혈액 검사 하면 수분 부족이 나왔었는데 그럴일 없다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커피 마시고 화장실 횟수가 커피 끊고 난 날 이후 2배 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동배꽃 감자 플러팅 소녀에게 가서 자야겠어요 ㅎㅎㅎ 안년히 주무세요 이불 걷어차지 마시고요 ❤
너무너무 지독하게 가난하네요 이렇게까지 궁핍할수가 있을까 싶은데 오래전 엄마가 봉사활동으로 노인들 돌보는 일을 하시며 봤던 노인들의 생활을 이야기 해주신적이 있는데 건강이 좋지않고 돌봐주는 가족이 없는 노인들의 삶은 산 아랫동네 사는 사람은 상상을 못한다시며 심지어는 떨어져사는 가족이 정부에서 지원이 나오면 찾아와 그것마저 가져가버려서 온기 끊긴 냉방에 지내고 음식을 가져가시면 배를 굶고 계신다고 하신걸 이야기를 들으며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끊어낼수 없는 가난을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래도 고마운 분이 있어서 따뜻함을 잠깐이나마 느꼈지만 먹을걸 숨겨야 하는 어리석음이란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고향 동네에 체증쟁이라 불리는 아주머니가 뒷집에 사셨는데 그런분이 있다는것 조차 몰랐는데 점도 쳐주고 오래된 체증도 내려주는걸로 재주가 좋다고 나름 소문이 났었나봐요 이걸 한참지나 이사를 나올때에 알았어요 이야기 속에서 만나게되니 실감나네요 연말이 가까워 오고 추위가 더해져가니 이야기속 인물들의 삶이 더 고통스러워 보여서 쌀 몇 포대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읽어주셨던 다른 이야기속 형편들보다 더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관공서에 연결해서 도움받을 방법이 없는지도 알아봐 드리고요 이야기가 너무 추워요 ⛄️
몇번을 들어도 가슴 아픈내용 이네요 .
좋은작품 잘들었어요 너무나 좋네요 !❤❤
저녁먹고 헬스장 갑니다 ~운동하면서 잘들을게요~즐주말되세요^^ 🎉
주말에도 쉬지않고 운동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제게는 매일 다짐해도 늘 하기 어려운것이 운동인데요 🥲 활력충전 빵빵 좋은시간 되시기를요💕☺️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 작품입니다. 그당시 빈곤의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여 마음이 답답합니다. 작가의 선한마음이 작품에 담겨 있네요.
그동안 빈곤을 소재로 한 많은 작품들을 낭독해드렸는데 백신애 작가 소설은 뭔가 더 섬세하고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더 찾아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작업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앗....! 좀있다가 열혈사재 보고와서 다시 들으면 안될까요?
지난주에 김남길 배우가 싸울것 같은 장면에서 끝이 났었거든요 ㅎㅎㅎ
다시 올게요❤
ㅎㅎㅎ 금요일 밤 드라마 시청. 생각만 해도 왠지 좋네요☺️💕
자 저는 준비 됐어요 시작해 주세요 ❤
그런데요 오늘 도수치료 받고 왔는데 물리치료사 쌤이 몸살 날거라길래 그럴일 없다고 웃었는데
배드에서 내려와 출입문까지 절뚝거리며 나왔어요 ㅠㅋㅋㅋ
그래서 듣다 잠들지 않을까?싶네요
예의 성의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잠들면 내일 다시 또 들을게요 ㅎㅎㅎ
아이고 어디가 안좋으셔서 도수치료를 받으셨어요. 저도 목디스크 고질병때문에 매일 앓는중이지 말입니다. 🥲 오늘밤 뜨뜻하게 핫팩붙이고 자야겠어요.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굿밤되세요 별님💕
여온님❤안녕하세요?여온님의 적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죄송해요 ㅠ
어제까지 3번째 들었는데
도수치료 후유증과 ㅋㅋㅋ
최근 소화력이 좀 떨어진것 같아 커피를 끊었더니
물에서 건저낸 문어처럼 늘어져서 🐙
또 듣다가 잠 들었어요ㅠ ㅎㅎㅎ
무의식 중에도 꽤 오랫동안 들은것 같아요
시작해 주시는 가족들의 서술은 제가 대신 읽어드릴수 있을만큼 기억이 생생해요 ㅋㅋㅋㅋ
저 이 소설 독후감 올리려고 들으며 적을 내용들 되뇌이며 들었는데 뒷부분에 가서 기절을 해버리는 바람에 읽어주시는 이야기와 다른 헛 말을 써버릴까봐 자중하고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아니고 오늘 밤 다시 도전해 볼게요❤ ㅎㅎㅎ
도전~~~ ✌️
들려주세요 ㅎㅎㅎ
다음엔 지하촌도. 부탁 드립니다❤
저 지금도 정신이 말똥말똥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왜냐면요~
독후 댓글을 쓰고야 말겠다는 강한의지? 로
커피를 마셨거든요 그것도 조금 50ml? 야쿠르트 반병 정도? ㅎㅎㅎ
며칠 커피를 끊었더니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엄청나네요ㅠ
그리고 병원에서 혈액 검사 하면 수분 부족이 나왔었는데 그럴일 없다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커피 마시고 화장실 횟수가 커피 끊고 난 날 이후 2배 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동배꽃 감자 플러팅 소녀에게 가서 자야겠어요 ㅎㅎㅎ
안년히 주무세요 이불 걷어차지 마시고요 ❤
너무너무 지독하게 가난하네요
이렇게까지 궁핍할수가 있을까 싶은데
오래전 엄마가 봉사활동으로 노인들 돌보는 일을 하시며 봤던
노인들의 생활을 이야기 해주신적이 있는데
건강이 좋지않고 돌봐주는 가족이 없는 노인들의 삶은
산 아랫동네 사는 사람은 상상을 못한다시며
심지어는 떨어져사는 가족이 정부에서 지원이 나오면 찾아와 그것마저 가져가버려서 온기 끊긴 냉방에 지내고 음식을 가져가시면 배를 굶고 계신다고 하신걸 이야기를 들으며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끊어낼수 없는 가난을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래도 고마운 분이 있어서 따뜻함을 잠깐이나마 느꼈지만
먹을걸 숨겨야 하는 어리석음이란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고향 동네에 체증쟁이라 불리는 아주머니가 뒷집에 사셨는데 그런분이 있다는것 조차 몰랐는데 점도 쳐주고 오래된 체증도 내려주는걸로 재주가 좋다고 나름 소문이 났었나봐요 이걸 한참지나 이사를 나올때에 알았어요
이야기 속에서 만나게되니 실감나네요
연말이 가까워 오고 추위가 더해져가니 이야기속 인물들의 삶이 더 고통스러워 보여서
쌀 몇 포대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읽어주셨던 다른 이야기속 형편들보다 더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관공서에 연결해서 도움받을 방법이 없는지도 알아봐 드리고요
이야기가 너무 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