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레다 보호자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나이 든 아이들 견사에 갇혀 밥만 먹으며 죽을 날 바라보는게 현실입니다. 24시간 같이 못 있어주고 넓은 마당은 없지만 아직도 레다가 절 보면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데리고 나온 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마개는 입양 초기에만 했으며 공격성 없는 것 확인 후 안 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견사에 많은 아이들 하루에 밥 주고 청소하는 것 빼면 사람 관심도 못 받습니다. 그게 방치지요. 그 아이들 제가 산책시키려고 꺼내도 바로 제 방에 들어갑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요. 100%의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하지만 주인에 대한 그리움은 없을 것이기에 역시 잘 데리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모든 핸들러 선후임 포함 제가 가장 많이 자기 군견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씻겨주었다고 자부합니다. 레다랑 저랑 항상 놀던 모습 다들 기억할 겁니다. 제가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덜컥 레다를 데리고 나왔다면 근무 빼고 하루종일 갇혀 있는 수많은 아이들처럼 놔두었지 굳이 군대에서 귀찮은데 레다와 놀아주진 않았을겁니다. 공군에서 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분양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병원에서 지낼 것이라고 합의가 됐었습니다. 저희 집 낮에는 사람이 없어 집에 같이 데려가도 잠만 자고 나와야합니다. 여유로운 주택이면 모를까 아파트까지 잠만 재우러 데리고 온다는 게 굳이싶어서 하지 않고있습니다만 보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러나 레다에 대한 제 마음은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레다 은퇴 나이 넘도록 저랑 근무 계속 나가던 것 제가 소대장님과 수의관님께 건의해 은퇴시키고 입양신청한 것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입양하라고 등 떠밀지 않았고 제가 요구해서 승인 받아 데리고 나왔고 저희 가족이 줄 수 있는 최선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레다가 마지막 핸들러만 따르는 걸 알기에 제가 전역하면 아무에게도 정 못 주고 혼자 있다가 죽었을겁니다. 레다 키우는 모습은 보여지는 것이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 걸 제가 뭐라고 반박할 수는 없지만 레다에 대한 제 마음까지 가볍게 보시는 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군대에서도 워낙 본인 방 좋아하던 소심한 아이라 핸들러 아니면 불러도 나오지조차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목줄 채워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핸들러에게만 그렇게 정을 주는 아이를 설령 밖에서 부족하더라도 데리고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다른 곳에 보내라는 얘기는 누구든지 누구에게도 실례가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부잣집에서만 아이 낳으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군견 아이들 사료 때문에라도 데리고 나온 것도 있습니다. 레다 군대에서 사료 잘 안 먹어서 제가 달래주면서 먹이거나 수의관님 처방 id 사료 몰래 가져다가 주고 그랬습니다. 사료는 받을 수가 없어 부모님께서 간식 택배로 보내주셔서 주고 그랬습니다. 나와서는 제일 비싼 건사료에 특식으로 닭고기 야채 볶아 줍니다. 여기 나와서는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네요. 밥 질이 떨어져 제대로 먹지도 않는 아이 도저히 두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붕만 있는 야외나 다름 없는 곳에서 여름이면 모기가 끓고 겨울이면 견사가 빙판장이 되고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며 제가 언제 산책시키러 와주나만 기다리던 군대보다는 확실히 나은 환경입니다. 생각이 많아져 자꾸 말이 길어집니다. 레다 예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감동의 눈물 쏟으면서 댓글 달아요....첫 핸들러분, 그리고 지금의 가족이 되신 마지막 핸들러분,,,어쩜 저리 선하게 생기셨는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예비역 군인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국민이자 아들들 이시네요~존경합니다~~ 그리고 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
@mudbomb2962 90퍼 맞음. The Korean Times에서도 나오고. 외국 동물협회에서도 10년조사한것도 똑같이 나옴. The Korean Times - Korea on path to better treatment of abandoned animals (2021-9-21) lee hyerin. 한국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운좋게 죽을때까지 한국집사가 같이있어준다고 나옴.
함부로 왈가왈부 지적질 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두 청년 모두 레다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물질적이고 공간적인 풍요가 모두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댓글들. 나의 의지가 되고 나를 사랑하는 주인 곁이라면 그 곳이 최상의 집이라고 느끼는 게 개입니다. 레다와 주인 그리고 첫번째 핸들러분 모두 너무 훌륭하고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핸들러 두 분.. 레다에게 찐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의 모든 군견들이 전역 후에는 레다처럼 편안한 삶을 보장받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다 대학병원으로 가 동물실험에 이용되다가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죽어간 개를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평생을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그 아이가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ㅠㅠㅠ 젊은 시절 그렇게 이용했으면 노후만은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게 보장해주세요.
레다를 사랑해주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고픈 두 청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쌍한 강아지 영상보고 눈물 흘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군견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비록 동물이지만 나라를 위해 수고해준 군견들이 한마리도 빠짐없이 좋은분들께 입양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레다보고 깜작 놀랐어요. 눈이 정말 너무나너무나 예뻐요. 눈망울이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보자마자 레다앓이 ㅠㅠ 같이 전역해서 입양해주신 마지막 핸들러분도 너무감사하고 레다 은퇴만 기다리셨들 첫번째 핸들러분도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하고ㅠㅠ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넘 좋으신분. 레다야 너는 진짜 복많은 멍뭉이구나💛💛💛💛 앞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살자💛💛💛
와 진짜 별생각 없이 봤는데 완전 반전이네. 7년을 기다렸는데 못데려간 사람은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이 친구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정말 사랑할 줄 아는 친구다. 나한테 왔으면 고생했을텐데 란 말에서 사랑할 줄 아는 친구구나 느껴진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애정 쏟을 귀한 누군가가 또 생기기겠지. 응원해주고 싶네.
1~2년의 인연으로 노견인 9살 대형견을 분양 받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보험도 안되는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계속 나가고 항상 마음 속에선 언제까지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슬픔 그리고 이별 후에 아픔... 웬만한 사랑 없인 노견 입양 힘들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첫번째 핸들러님 정말 정이 깊은 분인듯... 계속 꿈에 나올만큼 힘든 곳에 두고온 레다가 계속 맘에 쓰였는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아쉽긴 해도 걱정은 덜으셨나봐요. 사랑은 진심 뿐 아니라 타이밍도 중요하단거 ㅠㅠ 예쁜 마음을 지금 함께 나눌 지금 가족 멈머를 데려오시면 서로 행복할거같아요 핸들러 두분의 행복과 군견출신 멈머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합니다
애견을 키운다는 것은 가족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특히 대형 견들은 활동 반경의 제약을 많이 받기에 더욱더 가족으로 맞이 하기가 힘듭니다 레다 같은 경우도 님과 같은 착한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초라하게 남은 생을 마감 했을 겁니다 너무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레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레다 너무 멋지네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 두 군견병 너무 착하다. 7년을 잊지 않은 첫 핸들러도 대단하네요 전역시 레다를 데려온 견주는 뮬론이고 첫 군견병까지 레다는 주인복이 정말 많네. 레다를 잊지 않은 저 첫 핸들러 보고 눈물이 나네요. 두 군인 같은 분들만 있으면 군견이 행복하겠어요. 레다야 첫 핸들러에게도 꼬리 좀 치지 이 바보야
눈물이 살짝 나네요. 제가 레다라면 지금 너무 행복할 꺼에요. 아버지가 수의사시고 아드님이 저렇게 예뻐해 주시는데 쾌적한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너무 안정적이고 편안할거 같아요. 정말 해피엔딩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레다 처럼 군견들이 다 제대해서 편히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별이 되어 있을 우리 뚱이에게 묻고 싶어요. 우리와 함께해서 행복했었느냐고. 이상하게 강아지별로 가고 나니 잘해줬던 기억보다 못해줬던것만 떠올라 가슴이 아프더군요. 특히 마지막엔 매주 들어가는 막대한 약값이 부담되어 좀 버겁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강아지별로 떠나고 나니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게 8년이 지난 아직까지 마음에 남아있어요. 우리 뚱이 강아지별에선 안아프고 행복한지..다시 한번만 딱 한번만 안아봤음 좋겠다. 니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너무 행복했다. 고마워 사랑해
근데 난 왜 레다가 첫 번째 분도 기억하는 것 같지? 개 잘 모르지만. 그냥 너무 늙고 지쳐서 그렇지 아는 거 아닐까. 알지만 어릴 때처럼 막 안기고 티내지 않을 뿐. 맘으로는 다시 만나서 다 행복할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을 함께 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뿐. 첫사랑은 지나갔고 나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아는 거고. 그럼에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준 첫 핸들러에게 무척 고마울 듯. 두분 모두 어쩐지 감사드리고 싶다.
@@michaelcho9205 야 어떻게 내가 보고 겪은 간부 놈들이랑 똑같냐 기름 빼돌려서 지 차에 넣고 추가수당만 받고 근무대충 서서 잠수타고 ㅋㅋㅋ 몇백원짜리시급노예 병사들은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주 일부 깨어있는 간부 제외하고 썩어빠진 간부놈들은 병사들이 프로모션 평가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진도를 키우는입장이라 두분 진심으로 레다생각하는마음이 전해져 눈물나네요ㅠ 모든군견들 행복해져야 되는데~ 열악한환경들이 빨리 개선되어 나라위해 일 한 만큼 전역후의삶도 보장받아야되는데 안타깝네요 ~~ 레다는 정말 축복받았네요 두분 다 넘 선하고 멋지네요 ~!! 저도 사람한테서 받을수없는 위로가 있다는걸 매일 경험하며삽니다~~^^ 산책시키는것이 버겁긴하지만 같이 할 날이 자꾸만 짪아진다 생각하면 안시킬수가없어요 ~~ 레다야 많이 행복하렴~~♡
정말 레다❤는 특별한 존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두 분이나 만났고 또 긴시간이 지나 다시 마주한 순간... 이게 인연일까요? 두 핸들러분이 서로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다도 군생활 동안 첫 핸들러님과 마지막 핸들러님이 인연의 끈처럼 서로 닮은 그 모습과 함께 레다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너무 똑같아서 맘 속에 심장처럼 뜨거운 심장을 ❤❤ 2개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든든한 가족들을 만나서 남은 노년의 생활을 아플 때 치료받고 함께할 수 있는 복작복작 식구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우아하고 품격있는 꽃길🌸만 걷는 레다를 응원합니다👍👍👍
![[#고농축재미] 군견 레다를 둘러싼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 7년 동안 군대 꿈을 꾸면 군생활 함께한 강아지만 찾아다닌 군인 | #고독한훈련사 #디글](http://i.ytimg.com/vi/LdIM37s_CPY/mqdefault.jpg)
![[#고농축재미] 군견 레다를 둘러싼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 7년 동안 군대 꿈을 꾸면 군생활 함께한 강아지만 찾아다닌 군인 | #고독한훈련사 #디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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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레다 보호자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나이 든 아이들 견사에 갇혀 밥만 먹으며 죽을 날 바라보는게 현실입니다. 24시간 같이 못 있어주고 넓은 마당은 없지만 아직도 레다가 절 보면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데리고 나온 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마개는 입양 초기에만 했으며 공격성 없는 것 확인 후 안 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견사에 많은 아이들 하루에 밥 주고 청소하는 것 빼면 사람 관심도 못 받습니다. 그게 방치지요. 그 아이들 제가 산책시키려고 꺼내도 바로 제 방에 들어갑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요. 100%의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하지만 주인에 대한 그리움은 없을 것이기에 역시 잘 데리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모든 핸들러 선후임 포함 제가 가장 많이 자기 군견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씻겨주었다고 자부합니다. 레다랑 저랑 항상 놀던 모습 다들 기억할 겁니다. 제가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덜컥 레다를 데리고 나왔다면 근무 빼고 하루종일 갇혀 있는 수많은 아이들처럼 놔두었지 굳이 군대에서 귀찮은데 레다와 놀아주진 않았을겁니다.
공군에서 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분양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병원에서 지낼 것이라고 합의가 됐었습니다. 저희 집 낮에는 사람이 없어 집에 같이 데려가도 잠만 자고 나와야합니다.
여유로운 주택이면 모를까 아파트까지 잠만 재우러 데리고 온다는 게 굳이싶어서 하지 않고있습니다만 보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러나 레다에 대한 제 마음은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레다 은퇴 나이 넘도록 저랑 근무 계속 나가던 것 제가 소대장님과 수의관님께 건의해 은퇴시키고 입양신청한 것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입양하라고 등 떠밀지 않았고 제가 요구해서 승인 받아 데리고 나왔고 저희 가족이 줄 수 있는 최선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레다가 마지막 핸들러만 따르는 걸 알기에 제가 전역하면 아무에게도 정 못 주고 혼자 있다가 죽었을겁니다.
레다 키우는 모습은 보여지는 것이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 걸 제가 뭐라고 반박할 수는 없지만
레다에 대한 제 마음까지 가볍게 보시는 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군대에서도 워낙 본인 방 좋아하던 소심한 아이라 핸들러 아니면 불러도 나오지조차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목줄 채워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핸들러에게만 그렇게 정을 주는 아이를 설령 밖에서 부족하더라도 데리고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다른 곳에 보내라는 얘기는 누구든지 누구에게도 실례가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부잣집에서만 아이 낳으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군견 아이들 사료 때문에라도 데리고 나온 것도 있습니다. 레다 군대에서 사료 잘 안 먹어서 제가 달래주면서 먹이거나 수의관님 처방 id 사료 몰래 가져다가 주고 그랬습니다.
사료는 받을 수가 없어 부모님께서 간식 택배로 보내주셔서 주고 그랬습니다. 나와서는 제일 비싼 건사료에 특식으로 닭고기 야채 볶아 줍니다. 여기 나와서는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네요.
밥 질이 떨어져 제대로 먹지도 않는 아이 도저히 두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붕만 있는 야외나 다름 없는 곳에서 여름이면 모기가 끓고 겨울이면 견사가 빙판장이 되고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며 제가 언제 산책시키러 와주나만 기다리던 군대보다는 확실히 나은 환경입니다.
생각이 많아져 자꾸 말이 길어집니다. 레다 예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다가 정말 마지막 군견생활을 견주님과 할 수있었다는게 다행이고 축복이었네요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잘 모르면서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하는 댓글들 신경쓰지 마십시오
응원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본인 생각으로 하는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본인 소신대로 하시면 되세요^^
압니다.잠깐의 영상으로만 봐도 견주님이 레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레다가 견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요.
미친댓글 신경쓰지 마셔요.
레다랑 오래오래 행복하기를..레다야..아프지말고 제2의견생 잘 살아보자.
응원합니다 ~♡
지금 감동의 눈물 쏟으면서 댓글 달아요....첫 핸들러분, 그리고 지금의 가족이 되신 마지막 핸들러분,,,어쩜 저리 선하게 생기셨는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예비역 군인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국민이자 아들들 이시네요~존경합니다~~
그리고 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
레다는 축복 받았네요. 은퇴 군견들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 아프기도 한 영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주인들이 죽을때까지 보살피면서 마지막까지 있는다고함.
9마리 반려견은 병원비많이 나온다고, 늙었다고, 아프다고, 이제는 안귀엽다고, 90퍼주인들이 다 버림.
이건 큰 문제인데 인식을 아직도 못하고있는 한국 ㅠㅠ
@mudbomb2962 90퍼 맞음.
The Korean Times에서도 나오고. 외국 동물협회에서도 10년조사한것도 똑같이 나옴.
The Korean Times - Korea on path to better treatment of abandoned animals (2021-9-21) lee hyerin.
한국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운좋게 죽을때까지 한국집사가 같이있어준다고 나옴.
그래서 당신은 현역임?
@@apiee6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를 길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드름-y9l 팩트을 개소리라고 하는 인간들은 뭐임?
논리로 반박좀해봐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국뽕이니 아니면 걍 무뇌니? ㅋㅋㅋㅋ
함부로 왈가왈부 지적질 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두 청년 모두
레다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물질적이고 공간적인 풍요가 모두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댓글들.
나의 의지가 되고
나를 사랑하는 주인 곁이라면 그 곳이 최상의 집이라고 느끼는 게 개입니다.
레다와 주인 그리고 첫번째 핸들러분 모두 너무 훌륭하고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위해 살다가 그렇게 끝나는 군견들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핸들러 두 분.. 레다에게 찐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의 모든 군견들이 전역 후에는 레다처럼 편안한 삶을 보장받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다 대학병원으로 가 동물실험에 이용되다가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죽어간 개를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평생을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그 아이가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ㅠㅠㅠ 젊은 시절 그렇게 이용했으면 노후만은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게 보장해주세요.
군견들이 핸들러에게 정을 잘 안주려고 한다는데서 코끝이 찡~~~ㅠㅠ
군견 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니거든...말하자면 첫 주인
첫 핸들러 분 마음이 너무 애틋하다... 다른 노견들도 얼른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두 남자분 외모가 닮은것같아요...ㅎㅎ
이런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제 강아지때문에 인연이되어 10년동안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레다도 모든분도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구요! 홧팅!
저도 어제 영상을 보면서 두분의얼굴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두 청년들 성품 선한것 까지도 닮은것 같아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인연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낼것 같아
가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첫 핸들러님 7년을 기다렸다니 뭔가 맴찢 ㅠㅠ
이 두분처럼 군 생활 함께했던 군견을 잊지않고 찾아주고 입양하고 챙겨주고...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항상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귀하신 분들입니다!!
레다는참복이많네요!
나라를위해서애쓴레다야~~
이제는무거운짐다벗어버리고편하고자유롭게건강하게
오래오래잘지내길바란다~~♡
영상보며 맘이 찡 하네요.
나라에서 은퇴견들한테 최고의 예우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나라를 위해 수고한 애들인데. 생을 마칠때까지 좋은 환경과 사랑으로 보답해야죠.
국방부에서 깊이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견들 마지막 삶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게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쓰다버리는 동물취급 하지말고 마지막 생은 행복했음 좋겠네요ㅠ
핸들러 두분!
젊은사람들이 따뜻한 맘으로 군견들을 보살펴주고.
입양까지 생각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기신 모습도 맘만큼 선하게 잘생기셨네요.
복많이 받으시기를.
행복하세요 ~
첫 핸들러친구 전역하고 나서 레다를 찾는 군대시절꿈을 수없이 꾸었다는 말에 속이 찌릿했음.
레다를 사랑해주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고픈 두 청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쌍한 강아지 영상보고 눈물 흘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군견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비록 동물이지만 나라를 위해 수고해준 군견들이 한마리도 빠짐없이 좋은분들께 입양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레다는 참 행복한 강아지군요 첫 핸들러분과 마지막 핸들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니까요
예전에는 군견들 훈련으로 나이들면 질병이 많아 안락사 시켰는데 최근에는 은퇴후 개인에게 입양되어
잘 살아가게 된거 너무 다행이고 입양자들 고맙습니다
평생 나라를 위해 견생을 바치고 은퇴한 군견들에게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ㅜ
은퇴한 후엔 군견들도 가족이라는 존재를 알고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들 많이 알아주시고 홍보해주세요!!!
개를 정말 사랑하는 세남자의 가벼운 담소, 그러나 깊이감이 있는 마음과 말들...참 멋집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레다도 행복할거예요
레다는 첫핸들러, 마지막핸들러 다 사랑많은분들 만나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레다는 행복할꺼에요 다른 군견,경찰견 등 나라,사회를 위해 일하다 은퇴한 모든 견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복지가 잘 되었는면 좋겠어요!!
두분 심성이 어찌이리 따뜻하신가요 연말에 무슨 휴먼 다큐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 뭐죠??공군 두 아드님두신 부모님 좋으시겠어요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견사에 그냥그렇게
삶의 의미도 없이 그냥그렇게
나라를 위해 고생만하고.
레다와 보호자님
앞으로 레다 건강 잘 돌봐주시고, 좋은일만 있기른 기도 합니다
아직도 쓸쓸히 견사에 있을
은퇴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레다보고 깜작 놀랐어요. 눈이 정말 너무나너무나 예뻐요.
눈망울이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보자마자 레다앓이 ㅠㅠ
같이 전역해서 입양해주신 마지막 핸들러분도 너무감사하고
레다 은퇴만 기다리셨들 첫번째 핸들러분도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하고ㅠㅠ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넘 좋으신분. 레다야 너는 진짜 복많은 멍뭉이구나💛💛💛💛
앞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살자💛💛💛
레다가 인물도잘생기고 너무멋져요
반갑네요. 원주 8비에 있었습니다. 군견병 전우들 보며 참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군견과 함께하다니... 👍 잘 알지도 못하고 책임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마세요. 응원합니다👏👏👏
개하고 교감은 온전한사랑
나만바라보는 눈빛
사랑많으신분들 너무 보기좋네요
와 진짜 별생각 없이 봤는데 완전 반전이네. 7년을 기다렸는데 못데려간 사람은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이 친구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정말 사랑할 줄 아는 친구다. 나한테 왔으면 고생했을텐데 란 말에서 사랑할 줄 아는 친구구나 느껴진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애정 쏟을 귀한 누군가가 또 생기기겠지. 응원해주고 싶네.
사랑이죠
맞아요
저건 진심으로 사랑입니다 ㅠㅠ
박승규씨ㅠㅠㅠ 진짜 마음이 가네요
사람이 선해ㅜㅠ
이띠~ 눈물 나ㅠㅠ
두분께 너무 감사해요♡
두분 모두 외모도 훈훈 마음도 따뜻
모든 은퇴군견들이 레다나 레오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1~2년의 인연으로 노견인 9살 대형견을 분양 받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보험도 안되는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계속 나가고 항상 마음 속에선 언제까지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슬픔 그리고 이별 후에 아픔...
웬만한 사랑 없인 노견 입양 힘들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가슴 너무 따듯해지는 레다 영상입니다 가족분들 첫 핸들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두분의 선한 의지가 고맙고 부럽고 응원합니다
첫번째 핸들러님 정말 정이 깊은 분인듯... 계속 꿈에 나올만큼 힘든 곳에 두고온 레다가 계속 맘에 쓰였는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아쉽긴 해도 걱정은 덜으셨나봐요. 사랑은 진심 뿐 아니라 타이밍도 중요하단거 ㅠㅠ 예쁜 마음을 지금 함께 나눌 지금 가족 멈머를 데려오시면 서로 행복할거같아요 핸들러 두분의 행복과 군견출신 멈머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합니다
두분다 내새끼다라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말씀하는거 봐도 너무 맘이 따듯해져요
질투다 ㅋㅋㅋㅋ 님도 아주 멋집니다ㅡ
님의 글도 마음도 너무 따뜻하네요
항상 복 받으세요 ^^
애견을 키운다는 것은 가족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특히 대형 견들은 활동 반경의 제약을 많이 받기에 더욱더 가족으로 맞이 하기가 힘듭니다
레다 같은 경우도 님과 같은 착한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초라하게 남은 생을 마감 했을 겁니다
너무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레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레다 너무 멋지네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방송보며 너무 감동받고 감사했어요 군견 레다 입양해주신 넘넘 선하신 가족분들
군견들이 퇴직해서 저아이들이 노후에편히 생활했쓰면좋겠습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을 지켜줘더 군견이데 편안한 삶을보내기
저두 눈물 많이 났어요..
두 청년이 넘 착하네요
군캉스하는 군인보다 더 대우받아야
@@디딛-y8o 그래서 군필이야? 군캉스면 대신 가서 여행 즐기고 오지그랬어 ㅋㅋㅋㅋ 나는 군대때문에 2년가까이 시간 꼴아박아서 인생계획 개꼬엿는데
@@null00001 어그로는 무시하세요
귀한 시간 바쳐 나라 지켜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다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사아버님도 좋으시고^^ 레다는 이제 걱정없이 편안하게노후를 잘 보낼것 같습니다 레다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저 두 군견병 너무 착하다. 7년을 잊지 않은 첫 핸들러도 대단하네요 전역시 레다를 데려온 견주는 뮬론이고 첫 군견병까지
레다는 주인복이 정말 많네.
레다를 잊지 않은 저 첫 핸들러 보고 눈물이 나네요. 두 군인 같은 분들만 있으면 군견이 행복하겠어요. 레다야 첫 핸들러에게도 꼬리 좀 치지 이 바보야
훌륭한 보호자이십니다
레다에게 중요한 사람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훈수 말은 그저 떠드는 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레다가 아는것같아요. 발치에서 얼굴을 그쪽으로 두고 있어서.
군경이 아니라 군견관리병(군견병)이라고 해요^^
네. 고마워요.
뭔가 수줍 ᆢ? 😅
정이 무엇이기에
진정한사랑을 담아준 두분께
사랑을 드립니다
눈물이 살짝 나네요. 제가 레다라면 지금 너무 행복할 꺼에요. 아버지가 수의사시고 아드님이 저렇게 예뻐해 주시는데 쾌적한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너무 안정적이고 편안할거 같아요. 정말 해피엔딩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레다 처럼 군견들이 다 제대해서 편히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레다 첫번째 핸들러분도 진짜 멋지고 마지막 핸들러분도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레다가 복이 많네요.
마지막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별이 되어 있을 우리 뚱이에게 묻고 싶어요. 우리와 함께해서 행복했었느냐고. 이상하게 강아지별로 가고 나니 잘해줬던 기억보다 못해줬던것만 떠올라 가슴이 아프더군요. 특히 마지막엔 매주 들어가는 막대한 약값이 부담되어 좀 버겁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강아지별로 떠나고 나니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게 8년이 지난 아직까지 마음에 남아있어요. 우리 뚱이 강아지별에선 안아프고 행복한지..다시 한번만 딱 한번만 안아봤음 좋겠다. 니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너무 행복했다. 고마워 사랑해
지나고 나면 다 아픈 것
넘 멎진영상 감동이네요 사랑은 이렇게 위대합니다. 두핸들러분, 래사, 그리고 마지막멘트 마음을 울립니다.
그래서 당신은좋은 집사 입니다
그마음 다 이해 합니다. 힘내세요. 춥분하게 사랑 주신거 읽혀 지네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군견의 대우를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이 이용만 하고 방치하는 죄. 있어선 안됩니다.
레다는 행복한 반려견이되었네요…
남겨진 은퇴견들도 좋은 가족 만나길바랍니다.
군견들 견사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사병 식사도 개선되었듯 군견들 사료의 품질도 개선되고 견사도 모기 물리지 않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두분들에게 깊은감동과 사랑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레다는 참 행복한 군견 같아요.
그래서 바라보는 사람도 참 행복합니다.^^
두분 모두 멋지새요
누군가의 마음을 서로 알아주는 것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
따뜻하다... 자기 전에 보길 잘한 영상...
근데 난 왜 레다가 첫 번째 분도 기억하는 것 같지?
개 잘 모르지만.
그냥 너무 늙고 지쳐서 그렇지 아는 거 아닐까. 알지만 어릴 때처럼 막 안기고 티내지 않을 뿐. 맘으로는 다시 만나서 다 행복할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을 함께 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뿐. 첫사랑은 지나갔고 나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아는 거고. 그럼에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준 첫 핸들러에게 무척 고마울 듯. 두분 모두 어쩐지 감사드리고 싶다.
동감
레다와 함께 전역해서 좋은환경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잇게 해줘서 넘감사합니다
레다야 행복해라
응원합니다 👍
두 핸들러분 인상이 매우 닮았어요. 두분 선하시고 성실하시고 뚝심있고 스윗할것 같아요. 레다 복 많다.
견병장님 ㅠㅠ. 현역때 견병장님들 휴전선 투입하시는길에 우리부대에 들려서 식사하시는 모습 먼발치에서 바라봤습니다. 한끼식대가 저의 3배이신 귀한놈이신데 우리부대 식사가 성에 안차신지 몇번 핥다가 식사를 중단하셔서 발동동 굴렀습니다.
견병장님들은 우리대신 목숨을 담보로하는 지뢰탐색에도 투입되는 훌룡한 선배이자 동료입니다. 또한 우리보다 복무기간도 긴 베타랑입니다.
ㅋㅋㅋ 글 잼있다 👍
방송보다 눈물 ㅜㅜ
댓글읽다 눈물 ㅜㅜ
이댓글보다 빵터짐 ㅋㅋㅋ
부디 베테랑 견병장님들이 행복하게 말년을 보내도록 군환경이 변했으면 좋겠네요
레다견주는 군견 사료가 질이 낮다고 글썼는데 이분은 군견 한끼식대가 병사 3배라 하시니 병사들 식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질낮은 개사료의 3분의1수준. 아니라면 사료값을 어느 누군가가 오지게 빼돌리고 있을지도?
@@집구석귀신 ㅋㅋㅋ 군견 식대 뿐 아니라 인간들 식대로도 장난 치던 곳이 군대임 ㅋㅋㅋㅋㅋ 요새는 모르겠는데 2010년 쯤에는 부식비 삥땅치고 자기차 기름 군대 유류고에서 공짜로 넣고 야근 하지도 않으면서 수당 타려고 카드만 찍어 놓고 나가는 게 ‘일반적’이였음
@@michaelcho9205 야 어떻게 내가 보고 겪은 간부 놈들이랑 똑같냐 기름 빼돌려서 지 차에 넣고 추가수당만 받고 근무대충 서서 잠수타고 ㅋㅋㅋ 몇백원짜리시급노예 병사들은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주 일부 깨어있는 간부 제외하고 썩어빠진 간부놈들은 병사들이 프로모션 평가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레다가 저런 귀한 환경에 가족이 되었다니 너무 축복받았네요~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랍니다
7년을 기다리신 첫번째 핸들러의 레다에 대한 이루지못한 사랑이 넘 슬펐어요
이런 분들이 반려견을 키워야 할 자격이 있는 분들인 듯~
반려견에 대한 책임이 무언가를 아는 분들~
어우 멋지다 강아지 아니 군견
세상 모든 군견들이 이렇게 사랑 받고 유복한 집에 갔음 좋겠다ㅠㅠㅠ 첫 번째 군인분 사연도 눈물난다.. 7년 기다렸는데…ㅠ
핸들러 두 분이 모습이 많이 비슷해요
아마도 성품도 비슷하신 듯 해요
두 분다 좋으신 분들이십니다
마지막 부분에 너는 좋았니 나와있어서 라니..... 저 한마디 진짜............ 군견 입양하신분들 멋지도 군견도 멋지네요...
두 분다 너무 멋지고
착하신분들이네요
끝까지 책임져 주신것도 너무고맙고
레다도 두분 때문에 분명 행복다고 생각할거예요 감사합니다 🥰🥰🥰
개가 너무 잘생겼네요.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품위가 있습니다
레다는 행복하겠다
사랑해주는사람이 많아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렴♡
레다야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는 편하게 지내~
그리고 이 아름다운 두 청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마음이 참 예쁜 두 청년입니다!!❤
레다는 참 행복하겠다 마지막 핸들러님 보니 레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마음이보이네요 레다 그동안 국방을 지키느라 수고많이했어니 앞으로는 마지막핸들러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젊은친구가 생김새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런 사실을 잘 몰랐고, 봉사해 준 개들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거두어 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개를 잘 이해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집으로 가게되어 다행입니다.
두분과 레다가 인연이 깊네요.
좋은 연을 계속 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은퇴견의 가족이 되어 살아간다는것은 정말 큰 결정인거 같아요. 친구한테도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레다는 복이 많은 친구네요~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견인데 노후가 더 사랑받고 행복해야죠
고맙습니다.
♥♥♥
군에 남아 있는 또다른 레다들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 연말에 이런 훈훈한 영상 아주 나이스해 가슴이 따뜻해지는구만
두분 다 되게 좋으신분 같다. 7년동안 기다리신것도 좀 감동 ㅠㅠ 레다는 복이 많네
따뜻하고 행복한 영상이라 눈물이 나네요.. 레다 가족으로 맞이해주신 가족분들 핸들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군견인데 함께 전역하셨네요 정말 장하시고 찬사를 보냅니다 개를 키우는데요 꼭 자식 같고
그 이상의 가족입니다
돈이 들어가도 아깝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도록 유기농 푸드를 주고있지요 개를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강추합니다
군견 사료도 그따위로... 레이 데리고나와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가족 분들께 감사드려요 물건처럼 방치되어 노후을 살아가는 군견들이 더많이 입양되어질수있길 바래요
무척이나 감동적입니다 말 못하는 동물도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샘 느낍니다 행복 하세요
아주 뉘집 자식인지 잘 컸네!!!!!!
와 신기하다ㅡㅡ레다가 복이 많네ㅡㅡ감사한 두분이십니다
첫번째핸들러분 너무 안타깝네요
마음도아름다우시고...
우리나라청년들 너무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들들을 이리 착하게 잘키우신부모님도..
참복이많은레다 행복하렴 입양하신분 입양 하려했던분모두 착한신분 들 이세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레다는 어찌보면 참 행복한 군견이고 두분의 군경분두너무 착하시고 멋지십니다~ 세상 모든 군견들이 행복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레다 아프지말고 지금 보호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서로 사랑싸움(?)하니 레다는 행복하겠어요. 다른 군견들도 노후에 꽃길이 펼쳐지도록 국가에서 애써줬으면 좋겠어요.
나라를 위해 견생을 바친 군견들은 전역후에라도 꼭 대우 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공감 100%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켜주는 모든 사람들 동물들 전역후에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인스타 개들은 맛있는거먹으며 지내는데 군견이 나이들엇다고 뒷방에서 지내는건 너무 안쓰럽네😭😭
군인들도 전역 후에 대우 받지 못하는데 군견이 대우 받겠어요?
전역후가 아니라 군견자체를 없애야해 개고생만시켜서 병걸리고 ㅈ같애그냥
사람도 대우 안해주는 나라라 기대하지 마시길
진도를 키우는입장이라
두분 진심으로 레다생각하는마음이 전해져
눈물나네요ㅠ
모든군견들 행복해져야
되는데~ 열악한환경들이
빨리 개선되어 나라위해
일 한 만큼 전역후의삶도
보장받아야되는데 안타깝네요 ~~
레다는 정말 축복받았네요
두분 다 넘 선하고 멋지네요 ~!!
저도 사람한테서 받을수없는
위로가 있다는걸 매일
경험하며삽니다~~^^
산책시키는것이 버겁긴하지만
같이 할 날이 자꾸만 짪아진다
생각하면
안시킬수가없어요 ~~
레다야 많이 행복하렴~~♡
레다 너무 이뻐요 ㅠㅠ 선하고 ㅠㅠ 레다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꽃길만 걷자~~❤❤❤❤
정말정말 감동적이고 눈물납니다~~~좋은조건에서 레다입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첫핸들러분도 진심감사드려요~~아직도 군견막사에 의미없이 살고있다는 노견얘기가 많이 슬프네요...러다는 행운그자체네요~~레다와 행복하세요^^
ㅠㅠㅠ꿈에서 레다를 찾았다니 울컥해여ㅠㅠ
레다의 의견은 물어볼수 없으나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님도 너무 마음 따뜻해보이고
레다도 편안해 보이네요
강형욱님 등장만 으로도
가슴 찡~
감동의 밀물이 쓰나미 처럼 밀려옵니다 ^^
정말 따뜻한분 이신듯😍
세상엔 이런분들도 있구나. 다행이에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레다의 마지막 가족이 되어 주신 가족분들 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금도 세상이 이어져가고 있나봅니다~축복 가득하세요~가까우면~우리강쥐들도 그병원으로 다니고 싶네요~사랑으로 진료도 잘해 주실 것 같아서요~정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레다야 행복해라
핸들러 두분 가슴이 뭉클하네요
두분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군견들의 노후가 정말 행복할 수 있도록 국가적 배려가 마련 되었으면~~
나라를 위해 일한 군견이 최고의 보상을 받았다
이런 일들이 영화로 만들어디면 정말 좋을 텐데
외국에서는 군견을 위해 퇴역후 노후에 잘살수있도록 한다는데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핸들러 분들이 너무 선하게 생기셨어요 두분다...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이
훌룡하시네요.
인성도 좋으실듯
~^
항상 행복하시길 군견,경찰견등 모두 평생 행복하길ㅜㅜ
정말 레다❤는 특별한 존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두 분이나 만났고 또 긴시간이 지나
다시 마주한 순간...
이게 인연일까요?
두 핸들러분이 서로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다도 군생활 동안 첫 핸들러님과
마지막 핸들러님이 인연의 끈처럼
서로 닮은 그 모습과 함께
레다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너무
똑같아서 맘 속에 심장처럼
뜨거운 심장을 ❤❤ 2개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든든한 가족들을 만나서
남은 노년의 생활을 아플 때 치료받고
함께할 수 있는 복작복작 식구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우아하고 품격있는 꽃길🌸만 걷는
레다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