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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이 모교 후배님 이시네요...안타깝습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똑똑하고,우직하고,멋있는 육군중위 법무관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79회 졸업생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함께 고등시절을 보냈던 좋은 친구입니다. 아직도 밀레니엄반에서 쉬는 시간에 준규가 칠판에 그렸던 그림은 기억에 선하네요. 미술과 법학 글 모두에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었던 내친구... 대학교에 와서도 종종 만나 사회의 모순과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고 얘기해주던 친구입니다. 진정한 친구였고, 머지않아 큰 일을 할거라 기대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버렸네요. 그립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이 모교 후배님 이시네요...안타깝습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똑똑하고,우직하고,멋있는 육군중위 법무관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79회 졸업생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함께 고등시절을 보냈던 좋은 친구입니다. 아직도 밀레니엄반에서 쉬는 시간에 준규가 칠판에 그렸던 그림은 기억에 선하네요. 미술과 법학 글 모두에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었던 내친구... 대학교에 와서도 종종 만나 사회의 모순과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고 얘기해주던 친구입니다. 진정한 친구였고, 머지않아 큰 일을 할거라 기대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버렸네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