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력 님 운영, 유튜브 '위력티비' 바로가기: vo.la/DSgf 실시간 탈탈탈 10회 '이위력 - 대학졸업 무렵 꿈 바뀌었다.. "경찰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아"' 편: th-cam.com/video/gHDuhrrAR7A/w-d-xo.html 내 손은 약손 5회 '이위력 - 요통, 오십견, 불면증 등 건강상담'편 : th-cam.com/video/JVf_qGo-iPE/w-d-xo.html 무에서 유로 3회 '이위력 - 신조어 '롬곡옾눞', '핑프'의 뜻은? 등등..' 편: th-cam.com/video/hfDKP9XJfxc/w-d-xo.html 무에서 유로 2회 '이위력 - 한국 상식, 역사 퀴즈.. '안물안궁' '소확행' 뜻은? 등' 편: th-cam.com/video/Gt2BdJNR2-E/w-d-xo.html 배나무 학당 46회 '북한 이위력, 중국 왈리.. 상호 질의문답 - 북한, 당의 허락 없이 키스하면 잡혀가나?.. 등' 편: th-cam.com/video/uJ85InaYEn0/w-d-xo.html 배나무 이사회 85회 '이위력 - 북한 돌격대, 노동착취.. 약육강식의 전형 "집에 가고 싶어 자해, 임신하기도 해"' 편: th-cam.com/video/LCUA0GNtXZA/w-d-xo.html 배나무 이사회 78회 '이위력 - 꽃제비, 굶주림.. '이'까지 구워먹어".. 살기 위한 '매춘' 성범죄로 이어져' 편: th-cam.com/video/3XFiCogSsmg/w-d-xo.html 2020 무지개 39회 '배나무, 이위력 다섯 번째 후원금 전달'편: th-cam.com/video/cVw7wdQiuA8/w-d-xo.html 2020 무지개 35회 '배나무, 이위력 네 번째 후원금 전달' 편: th-cam.com/video/u8jPvX8E24A/w-d-xo.html 2019 무지개 36회 '배나무, 이위력 세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v42lcP-qMzM/w-d-xo.html 2019 무지개 3회 '배나무, 이위력 두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bFw9tC027aM/w-d-xo.html 2018 무지개 4회 '배나무 ,이위력 첫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52qQavg_DJw/w-d-xo.html
아......정말 눈물이.....ㅠ..ㅠ세상을 잘못만나 태어나.....미쳐 채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수많은 불쌍한 어린 생명들이여 ㅠ..ㅠ전 부모를 잘 만나....이땅에 태어날수 있었으니.....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위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대한민국에 잘 오셨고...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고...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행복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비교도 안될만큼 작은 고통을 겪었지만, 그것조차도 입 밖으로 말해 내기 참으로 힘들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힘든 경험을 하고서도 용기를 내어 저희에게 말해 주신 위력씨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북한 출신 주민에 대한 시선과 이해가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내어주신 용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서 이해못했을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제가 이번 탈탈탈 1부 2시간영상 요약해서 적어드림. 1.오늘의 특별손님 이위력님께서는 원래 함경북도 김책시(지명맞나요? 틀리면 지적부탁드립니다.) 출신인데 위력님의 누나(당시 10살)과 본인 위력님(당시 8살)때 아버지가 원래 안전원(경찰)을 하셨는데 이분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셨고 위력님의 어머니는 자식들을 정치범으로 만들지 않기위해서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하셨으나 안타깝게도 인신매매 당하셨음. (2시간 영상 보면서 아버님에 대한 거론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안타깝지만 위력님의 아버님은 아직도 정치범 수용소에 강제수감 되셨을것으로 보임...ㅠㅠ) 2.위력님은 누나와 함께 알몸으로 삼봉역에 내려 할아버지를 만났지만 할머니집에는 이미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다른 가족들이 있었음. 그래서 양식이 부족한 나머지 할머니께서는 위력님까지 먹일 경제적 능력이 없었으며 이로인해 위력님께선 할머니에게 구박아닌 구박을 받으면서 살았음. 3.결국 식구들을 모두 책임질 수 없다고 판단하신 할머니께선 안타깝지만 위력님과 그 누나를 고아원(학원)에 보내게 됨. 아무리 늦어도 몇달안에 다시 데리러 오겠다 말씀하셨지만 할머니께서 신변에 문제가 발생하였는진 모르겠지만 7년동안 고아원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게 됨. 4.고아원의 시설은 매우 열악했고 고아원 아이들은 제대로 씻지도 못해서 냄새가 많이났으며 고아원의 식사는 매우 열악했음. 여름에는 농사를 지어야 했고 겨울에는 나무(땔감)를 가져와야 했음. 5.위력님께선 고아원에서 살아남기위해 조직적으로 도둑질을 하다가 도둑질을 주둔했다는 이유로 교화소(교도소)에 들어가기도 하였음. 6.그러다 고아원의 한 은인(지도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평양의 돌격대로 이동하게 됨. 하지만 8.28 청년돌격대는 식사도 열악하고 일도 힘든곳이여서 지도원 선생님과의 의리를 지키기위해 악착같이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못버티고 돌격대에서 무단이탈(도주)를 하시게 됨. 7.그리고는 제발로 105 돌격대로 찾아가 일을 시켜달라고 함. 105 돌격대 쪽에선 당연히 일할사람이 늘어나니 "올 ㅋ 일하실거임? 대환영임 ㅎㅎ ㄳㄳ" 하고 받아줬고 정식으로 105에서 이 사람을 받아주겠다는 확인증도 쥐어줌. 그 확인증 들고 고향으로 돌아가니 고아원쪽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엄청좋아했음. 그래서 어차저차 해서 다시 평양으로 올라가 열심히 105 돌격대에서 일하다가 입당을 하려고 했지만 "너 출신성분 안좋아서 입당못함 ㅅㄱ" 라는말을 듣고 절망해서 돌격대에서 도망쳐 다시 누나집으로 갔음. 8.그러다가 누나가 시집가면서 누나와 불화가 있었고 그러다가 8살에 헤어졌던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오게됨. 어머니께선 이미 대한민국에 무사히 입국해 있으셨음. 9.하지만 1차북송되어 온갖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280리를 걸어서 무사히 두만강을 건너 2차 탈북에 성공함. 태국과 라오스 국경을 거쳐 마지막 태국수용소에 들어갔을때 태국감옥과 북한감옥을 비교하면서 안도하게 됨. ------------------------------------------ 일단 1부 스토리는 대략 요약하면 이런듯요.
There should be "Korean documentary movie made, regarding north Korean defector Lee Wei Ryuk's/이위력 life journey. Korean movie and drama makers should observe his story, it's so heart wrenching.
고아원생활에 대하여 추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해주면서 그 때의 분위기를 더 실감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피두부). 정말 끔찍한 청소년기를 격으셨네요. 살기 위해 울타리를 넘고, 훔쳐야 했고, 남의 손의 빵을 빼앗아 가는 것도 이해합니다. 이야기 하기 어렵겠지만 그런 자세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북한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마음도 일어나게 되네요.
위력군..저희 큰아들이랑 동갑이시네요.ㅠㅠ.. 어느날 닥친 불행앞에 어린 누나를 의지삼아 살아남으셨다니 ㅠㅠ 이야기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북한고아원의 실상도 가히 상상도 할 수없는 지경인지라 차라리 꽃제비만도 못한 삶을 어찌 견뎌내셨을까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위력군의 또래들이 위력군 이야기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실상이 어떤 모습인지 절절한 위력군의 이야기가 북한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을 일깨우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에 북한같은 나라가 또 어디 있을까?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놓고 국가를 철창없는 감옥으로 정치범수용소로 만들어 놓고 일제시기보다 더 가혹하게 지배하는 하늘 아래 하나밖에 없는 인간생지옥! 그곳에서 탈출하셨으니 이세상에 못 이겨낼 고난이 어디 있을까? 위력씨 고생 많으셨어요. 보는내내 눈물이 그냥 주룩 주룩 다음 생애는 아픔이 없는 곳에서 태어나시길~
오늘도 배나티브이 날새며 보다 자금 낮시간도 한잠 안자고 보고 있네요 김씨 집안 세습 정권 어쩔까요 반듯이 무너져 북쪽우리 동포들 인간의 궐리를 찾아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돼여야 할탠데 김정은 정권은 뜨거운 감자네요 지혜와 스기로움으로 저들을 붕개시켜 우리 형제들의 삶을 찿아줘야 겠습니다
![[탈탈탈] 89회 1부 - 2006년 탈북, 탈북과정, 몰라서 두렵지 않아 … "전날까지 권설경과 음주가무" : 염정실 인터뷰](http://i.ytimg.com/vi/w8xQdrFvwd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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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력 님 운영, 유튜브 '위력티비' 바로가기: vo.la/DS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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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지개 39회 '배나무, 이위력 다섯 번째 후원금 전달'편: th-cam.com/video/cVw7wdQiuA8/w-d-xo.html
2020 무지개 35회 '배나무, 이위력 네 번째 후원금 전달' 편: th-cam.com/video/u8jPvX8E24A/w-d-xo.html
2019 무지개 36회 '배나무, 이위력 세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v42lcP-qMzM/w-d-xo.html
2019 무지개 3회 '배나무, 이위력 두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bFw9tC027aM/w-d-xo.html
2018 무지개 4회 '배나무 ,이위력 첫 번째 장학금 전달' 편: th-cam.com/video/52qQavg_DJw/w-d-xo.html
Ιιοξξβν
Πποποο
Λ
아......정말 눈물이.....ㅠ..ㅠ세상을 잘못만나 태어나.....미쳐 채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수많은 불쌍한 어린 생명들이여 ㅠ..ㅠ전 부모를 잘 만나....이땅에 태어날수 있었으니.....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위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대한민국에 잘 오셨고...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고...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행복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배나티비를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이 느껴지는데 직접 경험하신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그래도
무사히 정착하셔서 잘사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이위력님 진정성있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교도 안될만큼 작은 고통을 겪었지만, 그것조차도 입 밖으로 말해 내기 참으로 힘들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힘든 경험을 하고서도 용기를 내어 저희에게 말해 주신 위력씨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북한 출신 주민에 대한 시선과 이해가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내어주신 용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첫번서부터 눈물나게 하네;;;
첫끼 빵을 뺏기는 아이
빵을 낚아채 먹어야 사는 아이
저렇게 잘생긴 우리 mc
참 다행스럽다
고맙고 감사하다ㅜㅠ
아휴ㅜㅠ
왜 맨 날 듣는데도 ㅜㅠ
이위력씨 북학에서의 힘들게 살아온 과정만큼 한국에서 행복하시길바래요 분명 잘 되실거예요 말씀도 잘하시고 위트있으시고 방송 잘 봤어요^^
넘 파란만장 해요ㅠ 그동안 그 고난 극복해주셔서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선한 본보기가 되어서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멋진 청년이네요 눈물 나게 힘든 사연 가슴 아푸네요 이런분이 경찰되면 든든할거 같아요 꼭 경찰되세요 파이팅
얘기를 듣다보니 과연 저런세상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 조상님도 자유를 찾아 6.25사변전에 월남 했어요 도저히 사람이 살수없는 세상을 살다가 어렵게 탈북한 분들 대한민국에 참 잘오셨어요.성공하셔서 멋진 삶을 사시고 행복하세요
숨이 탁탁 막힙니다. 사람이 그래도 살아 남았다니........... 어렸을 때 그런 고난을 받았으니 ......
요즘도 북한은 어렵다는데.....빨리 해결이 되어야 할터인데 ~~~그래도 두 청년은 이제는 당당하시니 감격합니다.
위력씨 제가 볼때는 참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태어난것 새롭게 느낍니다.훌륭한 사람인걸 인정합니다.승승장구 하시길
위력씨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야겠네요
위력씨 대단해요 화이팅하세요~
앞으로 큰일 할거예요
건강한 사람으로 사시길 바래요♡
잘생긴 두청년이 나오니까 좋으네요~😊
3만 탈북민들 구구절절이 영화 같은 인생이지만 이위력군의 이야기는 영화로 제작해도 볼만한 영화가 될 것이다.
어깨깡패 위력씨~~ 이만갑에서 끼많고 밝은 모습 아주 잘봤습니다^^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이위력씨 얘기 들어보니까 원시시대도 아니고 석기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도 아닌데 북한 주민들이 저렇게 살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비참한 삶이네요 말문이 막힙니다
진짜 영화같은 삶이네요..남한에서 꼭 성공할겁니다..
고아아이들에게 나무해와라 얼어죽었다
진짜 원시시대인가요?
톱 뉴스네요 임금잘못만나면 백성이 고생이라고 하는데 김씨왕조 빨리 망하는게 답입니다
나훈아 이위력 무시로 검색 해볼께요
북한에서 너무 힘든 삶을 살았네요
너무 마음이 짱하고 앞으로 행복의
길만 열렸으면 하네요
정말 역대 최고의 스토리에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북한
세상에서 가장 생지옥인 곳이 또 있을까요
21세기에 이런일이 있다니
언제쯤 저 북한땅도 인간처럼 살수있을까요~
맘이너무 아픕니다.
두분 진행 너무 잘하세요..팬입니다~
살아 있는 생지옥을 경험한 느낌입니다
이력님은 참 마음이 건강해보이고 진정성이 느껴져요 잘되실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장군님 망신..알긴 아네요..
위력씨..
말못하는 아픔이 가장 큰아픔이래요..
하지만 아픔은 자꾸 입 밖으로 내어야 치유되어요..
북한 고아원 생활이 평생의 후유증으로 위력씨 삶을 맴돈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요..
자신을 보살피며 건강하길 바랍니다~^^♥♥♥
내가 이 프로에 빠지는 이유는 삶의 진실이 뭍어나는 방송이라 좋아합니다 출연자분들도 나름 성장해가는 과정애기 교훈이 되기도 하고요..
성주님,감사해요
이만갑 역대 훈남 탈북남성 두분~!!!ㅎㅎㅎ 위력씨 스토리도 이미 알고는있지만 몇번을 들어도 참 놀랍고 영화같으면서도 또 가슴 먹먹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부디 꽃길만 걸으시길~^^
위력씨 얘기는 듣기 힘들어여.....너무 마음 아파서...웃어도. 울어도. .....맘이 아파여.....원하는 꿈 잘 이루고 멋진 삶 살길 기도합니다.
어떻게그런나라가아직도존재하는지?부디성공하여행복하시기를빕니다
참 짠한 스토리 이군요..해도 해도 너무한 북한의 현실....인간이하의 대우... 경찰 국가 ...어서 망해야 주민들이 산다.
이위력씨 대한민국 품속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어릴적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들은것 같네요. 다시 들어도 소름돋고 애절하면서 그 고통이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어머.....영상보기도 전에 영상시간이 1시간52분!!!!....너무 탈탈 터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위력씨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또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한명 더 있었네요 ^^
미래 대한민국 경찰관이될 위력님 반가워요 배나티비에서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너무 가슴 아파요
위력씨 위트 넘치시고 완전 매력남이시네요.. 멋진 청년의 삶을 엿봤습니다. ^^
따듯한밥 한끼 차려주고 싶습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서 이해못했을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제가 이번 탈탈탈 1부 2시간영상 요약해서 적어드림.
1.오늘의 특별손님 이위력님께서는 원래 함경북도 김책시(지명맞나요? 틀리면 지적부탁드립니다.) 출신인데 위력님의 누나(당시 10살)과 본인 위력님(당시 8살)때 아버지가 원래 안전원(경찰)을 하셨는데 이분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셨고 위력님의 어머니는 자식들을 정치범으로 만들지 않기위해서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하셨으나 안타깝게도 인신매매 당하셨음.
(2시간 영상 보면서 아버님에 대한 거론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안타깝지만 위력님의 아버님은 아직도 정치범 수용소에 강제수감 되셨을것으로 보임...ㅠㅠ)
2.위력님은 누나와 함께 알몸으로 삼봉역에 내려 할아버지를 만났지만 할머니집에는 이미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다른 가족들이 있었음. 그래서 양식이 부족한 나머지 할머니께서는 위력님까지 먹일 경제적 능력이 없었으며 이로인해 위력님께선 할머니에게 구박아닌 구박을 받으면서 살았음.
3.결국 식구들을 모두 책임질 수 없다고 판단하신 할머니께선 안타깝지만 위력님과 그 누나를 고아원(학원)에 보내게 됨.
아무리 늦어도 몇달안에 다시 데리러 오겠다 말씀하셨지만 할머니께서 신변에 문제가 발생하였는진 모르겠지만 7년동안 고아원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게 됨.
4.고아원의 시설은 매우 열악했고 고아원 아이들은 제대로 씻지도 못해서 냄새가 많이났으며 고아원의 식사는 매우 열악했음.
여름에는 농사를 지어야 했고 겨울에는 나무(땔감)를 가져와야 했음.
5.위력님께선 고아원에서 살아남기위해 조직적으로 도둑질을 하다가 도둑질을 주둔했다는 이유로 교화소(교도소)에 들어가기도 하였음.
6.그러다 고아원의 한 은인(지도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평양의 돌격대로 이동하게 됨. 하지만 8.28 청년돌격대는 식사도 열악하고 일도 힘든곳이여서 지도원 선생님과의 의리를 지키기위해 악착같이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못버티고 돌격대에서 무단이탈(도주)를 하시게 됨.
7.그리고는 제발로 105 돌격대로 찾아가 일을 시켜달라고 함. 105 돌격대 쪽에선 당연히 일할사람이 늘어나니 "올 ㅋ 일하실거임? 대환영임 ㅎㅎ ㄳㄳ" 하고 받아줬고 정식으로 105에서 이 사람을 받아주겠다는 확인증도 쥐어줌.
그 확인증 들고 고향으로 돌아가니 고아원쪽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엄청좋아했음. 그래서 어차저차 해서 다시 평양으로 올라가 열심히 105 돌격대에서 일하다가 입당을 하려고 했지만 "너 출신성분 안좋아서 입당못함 ㅅㄱ" 라는말을 듣고 절망해서 돌격대에서 도망쳐 다시 누나집으로 갔음.
8.그러다가 누나가 시집가면서 누나와 불화가 있었고 그러다가 8살에 헤어졌던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오게됨.
어머니께선 이미 대한민국에 무사히 입국해 있으셨음.
9.하지만 1차북송되어 온갖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280리를 걸어서 무사히 두만강을 건너 2차 탈북에 성공함. 태국과 라오스 국경을 거쳐 마지막 태국수용소에 들어갔을때 태국감옥과 북한감옥을 비교하면서 안도하게 됨.
------------------------------------------
일단 1부 스토리는 대략 요약하면 이런듯요.
감사합니다.
이만갑영상보면서 그 착한 누나가 어찌되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시집가셨군요
두분다 통일대한민국의 선두가 되시길~
There should be "Korean documentary movie made, regarding north Korean defector Lee Wei Ryuk's/이위력 life journey. Korean movie and drama makers should observe his story, it's so heart wrenching.
고아원생활에 대하여 추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해주면서 그 때의 분위기를 더 실감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피두부). 정말 끔찍한 청소년기를 격으셨네요. 살기 위해 울타리를 넘고, 훔쳐야 했고, 남의 손의 빵을 빼앗아 가는 것도 이해합니다. 이야기 하기 어렵겠지만 그런 자세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북한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마음도 일어나게 되네요.
아!!!!너무비참해
日本語ですみません。韓国の方は我が国の国旗を引裂き焼く映像しか目にしておらず、こんなに礼儀正しく、共感を得られるとは思ってもいませんでした。字幕をつけていただき助かります！これから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す！民間人同士はわかり合えると思いました！頑張りましょうね！
장PD : 시청해주셔서 저희가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탈북자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널리 알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어 자막이 제공되는 다른 영상들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북한에서 잘살고 못살고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자유가 없고 개방을 하지않는 체제의 문제이지~
북한은 못사는 것이 아니라 안 사는 것이다.
하루 빨리 북한 체제가 무너져야 인간답게 살수 있다
위력군 용기내서열심히살아가길믿어요
위력씨~부모님이랑 누님이랑 어떻게 되셨어요?
누나는 같이 한국에 오셨나요?
🇰🇷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앞에 공지 안나와서 좋네요
자막 공지 굿이에요
위력시!씩씩하게사시니보기좋습니다,.힘내시고통일이되면.많은일하세요!
북 정권
정말 너무하네요
천벌을 받을 김정은
하루빨리
불쌍한 북한사람들
그곳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빌어요
위력군..저희 큰아들이랑 동갑이시네요.ㅠㅠ..
어느날 닥친 불행앞에
어린 누나를 의지삼아
살아남으셨다니 ㅠㅠ
이야기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북한고아원의
실상도 가히 상상도 할 수없는 지경인지라
차라리 꽃제비만도 못한
삶을 어찌 견뎌내셨을까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위력군의 또래들이 위력군 이야기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실상이 어떤 모습인지 절절한 위력군의 이야기가 북한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을 일깨우리라 생각됩니다
피난오셨던 우리 외할머니가 옥수수알껍질 먹으면 똥구멍이 메어 죽는다고 엄청 엄하게
못먹게하셨던게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랬군요
덕분에 지금도 옥수수튀밥엔 손이 안나가네요
위력씨 살아남은게 기적입니다
이만갑을 통해서 볼때마다 멋졌는데 큰 일군 되실거예요
이위력 김성주 멋진청년나와서
좋네요
굿입니다
위력씨, 앞으론 밥을 꼭꼭 씹어드세요. 그냥 넘기면 앞으로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답니다.
피폐한삶이 주민들 인간성까지 파괴하나봅니다.
남의 물건에 예사로 탐을내는이웃들.
통일후 안정화까지 험란한 여정이 있겠네요
와~~~위력이다~~~~~♡♡
160회 까지 탈탈탈 보면서
이위력씨 내용이 가장 마음속에
파고들고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 있어요
나도90년대 초 가세가 기울어
집을 압류당해 고생하고 지금도
힘든일 하지만 늘 즐겁게 일해요
이위력씨 늘 행복하고 젊어 고생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거에요
불쌍하다 ! 불쌍하다 !
누가 같은 동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눈물이 앞을 가린다 !
그 돌배가 위력씨를 살렸네
워력씨대단함니다사라와서고마워요이제앞으로는건강하고행복하시기을
우와 꽃제비 캐미 붙으면 진짜 365일 연설 가능하겠다
탈탈탈 재미있게.보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구글 어스 지도를 실행하고 설명과 같이 보는 것도 있다. 봉강역을 감색하니 역사가 정말 작다. 고생 많이 했다
위력씨. 한국에온걸축하드리구요
눈물나는북한이야기를참말로 들을수없습니다
고생많았구요
지금부터는. 행복만있길바랄게요
'본명 사용'
무조건 신뢰되요
아이들이 먹을 게 없어서 다른 아이의 것을 뺏아 먹고, 옆집 어른들이 먹을 것 주고 가구,tv 가지고 갔다는 게 충격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돕지 못하는 곳, 돕지 않는 곳ᆢ
슬프고 화가 납니다.
UN 에서 왜 월병을 줬을까? 그리고 북한 고아원은 지옥 그자체네요 가슴이 아퍼요 그 어린애들이 그런고생을 하고 살았다니.
김선달 38따라지 알지요! 한국라면이 비싼데 그것은 장마당에 안팔은게 신기하네요
un에서 월병을 준게 잘못이 아니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사람들이 잘못
한거지 유엔탓을 합니까?
그 많은 아이들 수십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독이든 월병을 줘서 아이들이
죽었다고 유엔에게 욕을 엄청했다.
이상하지않습니까?
위력님 누나가 참 훌륭한 사람인 것 같아요
참눈물없이못듣겟네요
잘 생기셨어요 ^^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꼭..
마음이 아파서 진짜 못보겠어요 ㅠ
참 .대한 민국에 태어난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금도 저북녁 하늘아래 정치범 교화소 같은곳에서 죽어가는 동포들 저지옥불에서 구하소서 .
이위력님 팬입니다~~너무 용감하시고 멋찌시고 잘생기시고~완전~~뿅뿅뿅 ♡
이웃들 너무하네요
벼룩의 간을 빼먹는ㅠ
세상에 북한같은 나라가 또 어디 있을까?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놓고 국가를 철창없는 감옥으로 정치범수용소로 만들어 놓고 일제시기보다 더 가혹하게 지배하는 하늘 아래 하나밖에 없는 인간생지옥!
그곳에서 탈출하셨으니 이세상에 못 이겨낼 고난이 어디 있을까?
위력씨 고생 많으셨어요. 보는내내 눈물이 그냥 주룩 주룩
다음 생애는 아픔이 없는 곳에서 태어나시길~
위력씨는 영화를 만들면 대박 나겟어요 우리 아들 하고 동갑이내요
김정은 족속은 그렇다치고 북한주민들 진짜 어의없네요. 아무리 없어도 친구, 이웃의 신뢰가 밑바닥인것이 제일 충격입니다.
진행자 중 젊은 탈북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그 분의 이야기를 찾아서 들어보고 싶어서요!
장PD : 이성주 님입니다.
이성주 님의 '탈탈탈' 바로 시청하실 수 있도록 아래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탈탈탈] 37회 1부 - 꽃제비, 구호소, 이성주, 트럼프 만찬 탈북청년, 탈북민, 북한이야기, 탈북스토리: goo.gl/TYsyHg
닥아 먹는다 -> 볶아 먹는다
북한 김씨왕조는 그 죗값을 어떻게 치루려고 그러냐.
더 이상 듣지를 못하겠어요. 청취 포기합니다.
탄수화물은 침속 아밀라아제가 분해해요
고아원에 돌격대에..
이걸 우리가 많이 알아야 하는데..
암튼 시간 만큼 진정한 탈탈턀이네요.
그케 상처투성인데 우째 살아 남았는지요~^
5:18/1:52:32
개멋짐ㄷㄷ
폭력에 착취에 악순환이다
오늘도 배나티브이 날새며 보다 자금 낮시간도 한잠 안자고 보고 있네요 김씨 집안 세습 정권 어쩔까요 반듯이 무너져 북쪽우리 동포들 인간의 궐리를 찾아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돼여야 할탠데 김정은 정권은 뜨거운 감자네요 지혜와 스기로움으로 저들을 붕개시켜 우리 형제들의 삶을 찿아줘야 겠습니다
그때, 빵 빼앗아간 꽃제비가 성주씨 아니었나 ? ,...
이게국가라고 낙원이라고 그것도 지상낙원이라고 으
진짜 북한은 독재나라다 그당시 아버지만 법에심판을받음되지 온가족을 못살게하다니..ㅉ
망해야할 나라 북한!
생존이라는 목표에 인간성마저 잃어버린 북한ᆢ
아이들이 굶어죽는ᆢ
고아원 얘기에 눈물만ᆢ
8:28 집가구를 들고가다니 .. 진짜 못된 어른들이다. 김정은때문에 사람들이 팍팍해졌겠지만 ㅠㅠ
위력아 용기내고 천성이 처럼 술 취에서 실수 하지말고 북에서의 생활이 아직도 연속이니 정신 똑바로하고 열심히 살자 천성이 음주 운전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고 애석하지만 실수 없는 사람 누가있을까 우리가 다 보듬어야 될 우리 형제들 위력이 화이팅
펑펑이 가루 :변성 옥수수 가루
옥수수 떡 가루 입니다.
진짜로 대한민국에 경찰이 된고 싶은면 당신이 진심을 보여주세용
유주연 평야민속예슬단 출연부탁합니다
장PD : 네, 섭외 노력해보겠습니다.
나 70년대 시골살때 이야기 흙담 초가집에 펌푸질하며 살았지?
구독좋아요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는데, 잘 살 때(비리 경찰이었으니) 주위 지인들에게 인심을 잃었던 것인지, 북한인들의 삶이 고난하니 부모 잃은 아이들에게 저런 짓을 하는 것인지....
MC 분들 경청좀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 다 말씀해 주시도록 말씀을 끊거나 갑자기 다른애기로 돌리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내가 초등학생때 130 이였는데 작은축 이였는데